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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반목

last modified: 2019-05-09 15:54:18 Contributors

Contents

1. 설명
2. 종류
2.1. 용각류
2.2. 수각류



1. 설명

Saurischia. 초식인 용각류와 유일한 육식공룡의 분류인 수각류로 나뉜다. 용반목은 트라이아스 말기에 분화한 조반목과 골반의 모습으로 구분된다. 용반목은 도마뱀과 유사하게 장골, 치골, 좌골이 세 방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좌골에서 치골이 앞으로 향하는 것으로 식별된다. 반면에 조반목은 치골이 좌골과 평행한 모습의 골반으로 진화했다. 이 형태는 새와 비슷하기 때문에 조반류라는 이름이 붙었다. 쥐라기에는 수각류도 새와 비슷한 골반으로 진화했고, 그 중 일부는 새로 진화했다. 즉, 조반목이 아닌 용반목이 새의 조상이다.

거의 대부분의 용반목은 백악기에 멸종했다. 조류가 아닌 용반목은 모두 멸종한 상태다.


2. 종류

2.1. 용각류

용각류.png
[PNG image (Unknown)]



이 땅을 걷던 가장 거대한 동물.[1][2]

용각류는 트라이아스기에 출현하여 쥐라기에는 용각류 제국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다양한 개체가 남극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분포하였다가, 백악기에는 용각류 수난시대라고 불렸을 정도로 소수의 개체만이 좁은 분포지에서 살아남았는데 결국 K-T 멸종 당시 다른 공룡들과 함께 멸종하였다.

화석은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등 세계 각지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용각류의 완전한 화석은 극히 드물다. 많은 경우, 특히 가장 큰 것들은 오직 뼈의 일부나 탈구된 뼈로만 알려져 있다. 많은 용각류 화석들이 두개골이나 꼬리뼈 혹은 갈비뼈를 잃은 상태로 발견된다.

2.2. 수각류

수각류(1).png
[PNG image (Unknown)]


獸脚類, Theropods[3]

공룡상목의 여러 하위 분류군 중에서 유일하게 멸종하지 않은 분류군.

두 발로 서서 걷는 육식 공룡으로[4] 새 같은 몸과 긴 꼬리뼈를 가지며 대부분 날카로운 치아를 가졌다. 또한, 많은 계통이 깃털을 지녔다[5]. 꼬리는 근육질로 길다란데, 뒤쪽으로 꼿꼿하게 뻗어 있어 몸의 균형을 잡아 주었다. 앞다리가 가늘었으며 턱이 강하고, 치아가 칼날처럼 날카로웠다. 어떤 것은 에피덱시프테릭스처럼 병아리만 하여 작은 사냥감을 쫓았으나 대부분 대형으로 코끼리만큼 체중이 나갔다. 또한, 최신 자료와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결과 복원도가 점점 조류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

조류의 조상격 분류군으로 알려져 있지만 분기도를 따지고 보면 조류는 단순히 수각류의 후손이 아니라 수각류 그 자체이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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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렇게까지 덩치가 커진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중생대의 질긴 식물들을 무리 없이 소화시키려면 엄청나게 긴 소화기관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하는 학자도 있다.
  • [2] 다만. 여기서 우리가 알아둬야 할 것은 이들은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육상동물이지 모든 동물중에서 가장 큰 동물은 아니다. 고래를 비롯해 이들보다 더 거대한 해양동물은 이전에도 제법 존재했고 현재도 존재하고 있다.
  • [3] '짐승의 다리'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 獸脚類는 이것을 말뜻 그대로 직역했다. 어감 때문인지 이음화 현상 때문인지 Therapod로 오기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4] 모든 수각류가 육식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모든 육식성 공룡은 수각류에 들어간다.
  • [5] 다만, 추가적인 연구에 의하면 수각류 뿐 아니라 공룡 이전 단계부터 깃털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