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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병(스타크래프트)

last modified: 2016-02-06 02:26:25 Contributors


이것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우와아앙? 본격 용기를 주는 병기

1. 개요

  • 역할 : 중형 지원 전사 (Medium Support Warrior)
  • 무장 : 위상 분열기 (Phase Disruptor)
불구가 되거나 전투에서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프로토스의 용사들은 용기병으로 지원하여 대의회(Conclave)에 대한 봉사를 계속할 수 있다.
지원자의 몸은 거대한 로봇의 몸체와 합체된다. 용사는 칼라(Khala)를 통해 자신의 정신력을 로봇의 제어부와 일치시킴으로써 로봇을 자신의 수족처럼 부릴 수 있다.
용기병은 반입자 에너지를 발사함으로써 광전사 부대에 절실히 필요한 화포 지원사격을 제공한다. 물질을 분해하는 힘을 지닌 이 에너지탄은 지상 및 공중 유닛에게 모두 유효하다.

Dragoon.[1] 스타크래프트프로토스 병기. 보통 극심한 부상[2]을 입은 기사단의 육체를 기계속에 집어넣어서 조종사로서 싸울 수 있게 만든 것. 불구가 된 상태에서도 프로토스 동족에게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의외로 상당수의 부상자가 용기병으로 재탄생하는 듯하다. 프로토스의 영웅인 피닉스도 안티오크 전투에서 부상당한 뒤 용기병이 된다.

모티브는 Warhammer 40,000에서 부상당한 스페이스 마린을 안치하는 보조 전투장비 드레드노트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태사다르 : 피닉스? 자네는 전사했다고 들었는데!
피닉스 : 핫핫핫... 그 불운한 패배 후에 대의회가 날 거두었지. 지금 난 용기병 로봇 껍질 안에 들어있다네.
태사다르 : 형제여! 그래서는 안되는 것인데...
피닉스 : 무슨 소리! 정신이 꺾이지 않았다면 완전히 진 게 아니야! 그리고 난 이런 몸으로나마 아이어에 계속 봉사할 수 있어서 만족하네. 이제 그 이야기는 그만하지.

다만 모든 프로토스가 용기병이 되는 것을 좋아하거나 반기지는 않는다. 일례로 태사다르는 죽은 줄 알았던 피닉스와 재회했을 때 그가 용기병이 된 걸 보고 탄식했다. 피닉스는 용기병으로서 계속 아이어를 위해 싸운다는 것에 만족하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지만. 실제로 부상자를 용기병으로 재탄생시키는 건 프로토스 사회에서도 논란인지 자원자에 한해 용기병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칼라텔레파시가 있는 프로토스니 테란처럼 굳이 동의서를 받지는 않을듯 이 둘의 대화에서 나온 상반된 모습은 그런 설정을 반영한 걸로 보인다.

2.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1 프로토스의 유닛, 건물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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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브
게이트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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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럿 드라군 하이 템플러 다크 템플러 아콘 다크 아콘
로보틱스 퍼실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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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리버 옵저버
스타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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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 캐리어 아비터 커세어
기타 건물들 파일런 어시밀레이터 포지 포톤 캐논 사이버네틱스 코어 실드 배터리
시타델 오브 아둔 로보틱스 서포트 베이 플릿 비콘 템플러 아카이브 옵저버토리 아비터 트리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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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그 부분이 매우 묘하다.아니 왜 3개지


등장
* I have returned!
선택 명령
* Receiving리→시→빙→
* Awaiting instructions.
* Transmit.
* Input command.
* Galahoslos.
* Za Khaladas.
* Make use of me.
* I am needed? [3]
* Confirmed.
* Initiated.
* Lok pii.
* Metonah.미쳤냐
* Commencing.
* Nagat zuul.나갔쑤?
* For vengence!
반복 선택
*Unauthorized transmission.
* Incorrect protocol.
* Drop your weapons. You have 15 seconds to comply![4]
* Five, four…threetwoone. (푸슝)15초 준다며[5]


- 등장 : "내가 돌아왔다!"

- 선택
"수신 중." / "명령 대기중." / "전송." / "명령 입력바람." / "Galahoslos." / "Za Khaladas." / "날 써주시오. / "내가 필요한가?"

- 이동
"확인함." / "개시." / "Lok pii." / "Metonah." / "수행중." / "Nagat zuul." / "복수를 위하여!"

- 반복 선택
"미확인 신호다." / "잘못된 프로토콜이다" / "무기를 버려라. 15초 주겠다!"
"5, 4…321 (푸슝)


네 다리가 달려 있으며 상부에서 페이즈 디스럽터[6]를 쏴 공격한다.

일단 설정 상으로는 이 기기를 조종하는 대상자가 생체이긴 하지만 이 생체가 드러나지 않고 사이버네틱스로 밀봉된 상태라서 그런지 사이언스 베슬의 이레디에이트가 소용없다. 헌데 브루들링은 걸린다. 그런데 김윤환은 모르는 것 같다.
필요 없고 뇌를 달라
게이트웨이에서 생산되며 사이버네틱스 코어가 필요하다. 생산 비용은 미네랄 125에 가스 50. 생명력이 질럿보다 약간 높고 공격력이 20인 원거리 공격 유닛이다. 폭발형 공격을 하며,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하면 다른 유닛들과는 달리 사거리가 2나 올라가서 무려 6이 된다. 일단은 지상·공중 공격이 가능한 원거리 지원 유닛이라는 위치에 있는 것 같지만… 깔 거리가 넘쳐 난다. 한 번 적어 보자면…[7]

사격 지원 유닛 같아 보이지만 전혀 믿음직스럽지가 못하다. 빠가머리 저글링에 녹아, 히드라에 녹아, 탱크에 펑펑 터져, 개나 소나 잡는 뮤탈이나 SCV도 똑바로 못 잡고...그래도 4기가 모이면 나름대로 위엄이 넘치는 대부대가 된다. 그리고 보는 사람은 웃느라 침샘이 마른다. 이성은 VS 김재훈스타리그 2,000번째 경기 참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스유저가 요놈 안쓰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사실 이녀석이 이런저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채용되는 진정한 이유는 드라군이 엄청 좋아서 쓰이는게 아니라 얘라도 없으면 타 종족을 상대로 써먹을게 없기 때문이다. (가령 테란 상대로 캐리어빼면 벌쳐를 상대할 유닛이 없다.)

메딕이 안 붙은 노업 마린이나 노업 질럿은 사거리 차가 있기에 잘만 잡는다. 사업하거나 근처에 실드 배터리가 존재하면 더 잘 잡는다. 이 경기처럼.무려 32킬을 기록했다.물론 실드 배터리와 사업의 지원으로 가능했던 일.

2.1. 성능

비용 광물 125 / 베스핀 가스 50 보급품 2
생명력 100 보호막 80
방어력 1 크기 대형
시야 8 공격력 20(폭발형)
공격 가능 지상/공중 사정거리 4[8]
재장전 속도 30 이동 속도 2.95
생산 건물 관문 요구사항 인공제어소
생산 시간 50초[9] 생산 단축키 D
수송 칸 2 충돌 크기 32x32

프로토스 유저의 전반적인 평가는 먹튀로 요약된다. 사거리가 길고 체력이 좋아서 나름대로 괜찮긴 하지만 화력 자체는 드라군 한 대가 히드라리스크 한 마리랑 똑같으므로[10]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게다가 장갑 유형이 히드라나 벌처처럼 중형도 아닌 대형인데다, 폭발형 공격은 상당히 흔한 반면 진동형은 정말 드물기 때문에 질럿보다 더 잘 녹는다. 게다가 프로토스의 보호막에는 공격 유형에 상관없이 피해가 그대로 들어가니 뭐…

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프로토스에게 드라군의 위상은 테란의 시즈탱크와 동급 또는 그 이상일수도 있는 중추적인 유닛이다. 드라군을 없앤다면 당장 초반에 프로토스가 상대의 원거리 유닛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 자체가 전무하다.결국 쓸 수 밖에 없는 현실 공격 타입이 원거리인 다른 유닛을 찾아 보자니, 공중 유닛인 커세어와 사이오닉 스톰의 하이 템플러, 궁극의 지상 유닛 리버아콘뿐인데 커세어야 어찌어찌 초반부터 뽑을 수 있다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다른 것들은 빨리 또는 많이 뽑는 데 무리가 있다. 게다가 하템은 에너지 없으면 고자인지라 손이 너무 많이 가고 생각도 많이 해야 하며, 리버는 사거리는 좋지만 공중을 공격할 수 없고 스캐럽을 매번 생산해줘야 한다. 아콘이 그나마 드라군과 능력이 비슷하지만 그나마도 사정거리가 2로 사실상 근접공격 유닛과 진배 없기 때문에 드라군을 대체하기엔 무리가 있다. 또한 사실 드라군의 스펙을 요모조모 뜯어보면 의외로 강력한 유닛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20이라는 상당한 화력, 180이라는 울트라를 제외하면 인구수 대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체력, 빠른 이동속도, 6이라는 초반 유닛중 가장 긴 사정거리로 초반에 나오는 유닛 주제에 각 종족 최종 유닛들과 리버, 탱크를 제외하면 1:1로 드라군이 지는 유닛은 없다. 수치상으로만 보면 가히 '단점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 멍청한 인공지능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한마디로 5툴을 다 갖춘 유닛인 드라군을 상대하는데 특화된 상성유닛들에 불리하다고 단순히 구린 유닛이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것. 실제로 드라군은 공격 할때나 받을때나 상성인 마린에게도 메딕의 지원이 없는 한 우위를 점하는 것을 보면..

결국 다른 유닛들이 하나같이 개성이 너무 강하고 높은 테크와 특히 다른 종족 대비 많은 가스를 요구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드라군을 쓸 수 밖에 없고, 유닛 자체가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중후반 전투에서도 프로토스의 주력병력으로 쓸 수 있다. 아예 드라군을 안 뽑고 하이 템플러나 커세어로 대공 땜질을 할 수도 있긴 하지만 너무 손이 많이 가는 데다가 효율도 나쁘고, 결정적으로 테란 상대로 제대로 스파이더 마인 제거를 해 줄 수 있을 만한 놈이 드라군뿐이라 어쨌든 테란 상대로는 섬맵이 아닌 이상 반드시 뽑아야 한다. 물론 섬맵이라도 지상전 할 거면 있어야 한다.

일단은 체력이 꽤 높은 편이라 드라군이 주력이라면 진형이 잘 무너지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히드라는 아차 하는 순간 광역기에 순식간에 녹는 경우가 꽤 되고 바이오닉은 뭐.... 그래서 진형을 잘 잡아 놓으면 어택땅만 해 놔도 꽤 잘 싸우는 축에 속한다. 메카닉 하위호완이라고 생각될지는 모르나 기동성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차별화가 된다. 드라군 위주의 프로토스 병력을 구성할 때는 싸우는 장소를 특히 신경쓰는 것이 좋다. 또한 체력이 높은 만큼 일단 모아 놓으면 탱크 대부대와 싸우지 않는 이상은 잘 소모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원거리 유닛에 사정거리가 꽤 길기 때문에 아무리 애물단지 소리를 들어도 어쨌거나 모이기만 하면 세다. 사실 드라군의 정체는 바로 우르르 몰려다니는 데 의의가 있는 주력 유닛. 자체 화력이 떨어지므로 그 대신 긴 사거리를 활용해서 계속 움직이면서 적을 공격해야지 질럿 뒤에서 지원 사격이나 하는데 쓸 만한 유닛은 절대 아니다. 캐리어를 호위하는 것 정도가 드라군이 지원용으로 쓰이는 거의 유일한 경우.[11]

주로 질럿 + 드라군, 리버 + 드라군, 아콘 + 드라군, 캐리어 + 드라군, 옵저버 + 드라군(옵드라) 정도의 조합을 한다. 특히 캐리어 + 드라군은 테란에게는 악몽인 조합으로 유명하다.[12]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인공지능이 쓰레기라서 말을 잘 안 듣는다는 것. 사거리가 늘어나면 그나마 다루기 편해지는데, 이로 인해 사거리 업그레이드인 특이점 장전(Singularity Charge) 업그레이드가 사거리를 늘리는 게 아니라 드라군의 지능을 늘린다는 개그가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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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짤방도 있는데 더 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드라군 인공지능 쓰레기설의 진실은 드라군 자체가 덩치가 커서[13] 밀집력이 낮기에 전투 시 주로 함께 움직이는 질럿이나 하이 템플러에 비해 응집력이 떨어지며 공격 시 배에 있는 뚜껑을 열고 쏠 때까지의 동작이 너무나도 길기 때문에 이 타이밍을 잘 맞춰 공격하는 게 어렵기 때문이다. 드라군의 영웅 버전인 페닉스를 보면 일반 드라군에 기본 사업 + 약간 빨라진 재장전 속도[14] + 약간 빨라진 연사력이 전부인데 피닉스는 뇌탑재 개념 드라군이라고 칭송을 받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15] 더구나 이 긴 공격 준비 시간 중간에 또 어택 명령을 내리면 하던 공격을 취소하고(!) 또 다음 공격 준비 모션(!)을 한다. 그래서, 마인을 발견하고 공격하려는 드라군에 강제로 어택 명령을 찍어 주면, 공격 취소(뚜껑 닫기) → 재공격 준비(뚜껑 열기) 시간 동안에 마인이 달라붙어 터진다. 김대엽신상문과의 2012년 프로리그 경기에서 이런 실수를 했다가 하필 그 드라군 곁으로 대피 중인 프로브 12기가 같이 터지는 대참사를 당했다.

사거리 문제로 유닛 인공지능 자체를 쓰레기라고 보기엔 다소 어폐가 있다. 드라군이든 마린이든 히드라든 골리앗이든 모두 사정거리 업을 돌리기 전까진 똑같기 때문이다. 드라군이 그 중 돋보이는 이유라면 역시 위에 서술하듯 공격 준비 시간과 덩치 때문에 그런 것뿐이다.

이거 때문에 토스 유저들은 드라군을 컨트롤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하는 느낌이라고.사실 탑승자가 초짜라서 버벅대는 거다「프로토스 유저의 기본기」를 측정할 때「드라군의 운용 및 컨트롤 실력이 어느 정도인가」가 꼭 들어갈 만큼 드라군은 컨트롤이 중요하다. 최강급 프로토스 프로게이머가 운용하는 드라군은 '이게 과연 최악의 인공지능을 보유하고 있는 유닛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컨트롤을 보여 준다. 대표적으로 송병구[16], 윤용태.[17]

인공지능이 좋으면 프로토스가 캐사기라는 설이 있을정도로 컨트롤을 잘한 선수의 드라군은 무지막지한 위용을 보여주는데 그걸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경기가 WCG 2009 한국대표 선발전 8강 3경기 단장의 능선 1.1 버전에서 대결한 이영호 vs 김택용# 링크 2

웬지 모르게 포톤 캐논과 비교가 된다. 똑같이 야구공을 던지는데 포톤캐논은 더 튼튼하고 싸고 빨리 나오고 공속도 빠르고 디텍터도 되고 일반형 공격이고 하니… 하지만 포톤캐논는 움직일 수 없다. 그리고 포톤캐논도 포신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모션 덕분에 사격 딜레이가 심하다. 프로브의 미립자도 그렇고 이들의 위상 분열기 포도 그렇고 어째 다 허당이다?

사실 이 유닛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 루머가 있는데 하나는 과거의 드라군의 공격 쿨타임이 현재보다 짧았는데 패치가 되어서 지금처럼 되었다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가 사실처럼 아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는 드라군의 공격 쿨타임은 30으로 발매 시기인 1.00 패치 때부터 지금까지 전혀 변하지 않았다.[18]

그리고 드라군 버전의 피닉스의 사거리가 5라는 얘기가 있는데 이것도 잘못된 정보로 드라군의 공격 사거리 증가 업그레이드가 미리 적용된 피닉스의 경우 공격 사거리는 6이 된다. 아마 피닉스의 사거리가 5라고 알고 있었던 사람들의 경우 패치 이전 드라군의 공격 사거리 증가 효과가 지금처럼 +2가 아닌 +1인 시절을 생각했던 것 같다.[19]

2.1.1. 대테란전

명실상부 대테란전 주력 유닛.

초반 바이오닉 테란에는 꽤나 강하다. 노업 마린보다 사정거리도 길고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소수 싸움에서 3기만 모이고 사업만 되면 얼마든지 마린을 관광보낼 수 있다. 하지만 메딕이 붙고 스팀팩을 맞아 댄다면 소형 유닛인 마린에게 그다지 피해를 입힐 수가 없기 때문에 그냥 이다. 하지만 이것도 소수 교전일 때 이야기지, 서로 물량 모아서 붙으면 드라군이 질 이유가 없다. 질럿 몇 기만 섞여도 마메는 그냥 녹아내린다. 테란이 사업에 스팀업에 메딕 붙이고 있는데 토스는 그냥 가만히 있겠는가. 물론 실전에서 테란이 토스 상대로 바이오닉을 쓸 일이 없으니 이런 상황은 거의 벌어지지 않지만.

문제는 메카닉 테란. 시즈 모드한 탱크에게는 3발 맞고 깨지고, 마인 두 방 맞고 폭사하는 데다가, 탄환 속도가 느려서 디텍터가 없으면 마인을 쉽게 밟기도 하고[20], 진동형 공격을 하는 벌처에게도 방어막이 그대로 까이는 등의 단점을 줄줄히 나열할 수 있을 정도로 애물단지이다.그야말로 안습의 결정체

하지만 마인 제거 용도로는 어쩔 수 없이 필요한 데다가 테란의 메카닉 병력은 체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에 1:1에서는 드라군이 벌처건 골리앗이건 다 이기고[21], 어쨌거나 메카닉 테란의 주력은 대형이므로 그래도 화력이 제대로 들어가긴 한다. 그리고 소수끼리의 싸움에서는 엄폐물이 없는 한 드라군이 압승을 거둔다. 이를 잘 드러내 주는 것이 초반인데 조이기 라인이나 방어 라인이 엉성할 경우 셔틀 질럿이나 발업 질럿 등으로 적진을 교란시킨 다음 드라군 컨트롤로 탱크를 일점사해 뚫어 낼 경우 테란은 데꿀멍하게 된다. 발업 질럿이 없더라도 드라군의 이속이 꽤 빠른 편이고 탱크에 비해 드라군의 수가 많은 시간대이므로 아차 하는 순간 탱크를 저격하는 것이 가능하는 등 초중반 프로토스 수비 및 공격의 핵심유닛이다.

어쨋든 벌처와 골리앗상대로는 이만한 유닛이 없고[22][23]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드라군은 의외로 거의 모든 테란유닛 상대로 특정상황에 상성상 우위이다.[24]

사실상 테란이 프로토스 상대로 공중유닛을 못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체력과 화력이 빈약한 레이스는 드라군에게 상대가 되지 않으며, 사거리가 길고 공격력이 높기에 배틀크루저를 잡는 데도 좋다. 야마토 포 한 방에 죽는다고 하지만 어차피 배틀이 나온 시점에서 토스가 드라군을 좌르륵 찍어 낼 수 없다면 이미 진 거다(...).

그야말로 초반의 테란 입장에선 그야말로 죽음의 신이고 중반이후에도 주적.

M모 사이트에서 드라군 없는 토스 vs 탱크없는 테란이 논쟁이 된 바 있었다. #. 하지만 실제 결과는 테란의 압승. 당연한 결말이다. 프테전에서 플토의 최대 고민이 벌쳐인데 드라군이 없다면 질럿으로 벌쳐를 상대하고 마인을 지우란 말인가... 아니면 리버 스캐럽이라도 끼얹나?[25]

2.1.2. 대저그전

저그전에선 테란전에서보다 더욱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주력 유닛인 저글링, 히드라, 뮤탈 중 누구를 상대로도 딱히 강하다고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울트라리스크는 어느 정도 녹일 수 있지만 디파일러가 끼어 있으면 효능이 떨어지고 특히 아무리 모아 봤자 저글링 개떼에게는 시원하게 녹는다. 드라군은 덩치가 크기에 저글링이 둘러싸기 쉽고 원래 저글링의 단점이 시간당 대미지가 높은 대신 체력이 약하다는 건데 그 놈의 폭발형 공격 때문에 공업 안 한 드라군이 4대 때려야 저글링 한 마리가 죽는다…. 특히 땡드라군을 간다 해도 저글링 부대에 디파일러가 섞여 있다면?? 질럿이나 하이 템플러를 동반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된다. 히드라리스크에게도 약한 편인데, 체력이 2배 이상 높지만 위에서 말한 대로 화력이 딱 똑같은 데다가 히드라는 중형이라 잡기 더 힘들며, 생산성 역시 확연하게 밀리므로 스톰이나 리버 없이는 난감하다. 또한 뮤탈리스크 역시 드라군의 사거리가 길고 발이 빠른 대신 그 놈의 폭발형 공격 때문에 영 잡기 힘들다.[26] 그러므로 드라군을 운영하려면 드라군과 함께 다른 유닛들이 적의 체제에 맞추어 섞여 있어야 한다. 프로토스 플레이에서 조합이 중요해지는 이유는 바로 드라군이 먹튀 짓을 하면서 전천후 역할을 해 주지 못하는 데서 온다. 공중 유닛을 제외하고 웬만하면 뭐든지 잘 잡는 질럿과 대비되는 부분.

하지만 실질적으로 히드라와 싸우게 되는 레어 타이밍의 전투에서 드라군 적게 뽑으면 그냥 망한다. 레어 타이밍의 저그와 싸움을 할 때는 충분한 드라군 숫자가 필수적이다. 사실 드라군이 쌓이면 히드라와도 충분히 전투가 가능하고,[27] 그 먹튀라는 드라군이 없으면 질럿이 무더기로 있어도, 템플러가 죽어라 스톰질을 해도 연탄밭을 절대 넘을 수 없다.[28][29] 따라서 자연스럽게 레어 저그와의 싸움에서 주력은 드라군 + 템플러가 되고 풀 드라군 생산 타이밍에 쭉쭉 뽑은 드라군 숫자를 최대한 유지하지 못한다면 히럴에 그냥 밀리게 된다. 드라군은 질럿에 비해 비싸고 생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일단 드라군이 줄어들면 레어 저그와의 힘 싸움에서 절대 이길 수가 없다.

그리고, 의외로 드라군은 저글링, 뮤탈(+ 디파일러)을 제외하면 딱히 상성에서 절대 열세인 저그 유닛이 없다. 그런데 저글링이랑 뮤탈 안 쓰는 저그가 있나? 일단 러커에게는 우위에 있고, 공격력이 20이나 되므로 가디언과 울트라리스크의 방어력도 충분히 뚫을 수 있고, 히드라의 경우도 상기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숫자가 모이면 이길 수 있다. 솔직히 인공지능이 나빠서 문제인 거지 사실 드라군은 전 종족전에서 많이 기용되는 우수한 유닛이다. 이렇게 전 종족 상대로 골고루 쓰이는 유닛은 은근히 많지 않다!

다만 하이브 체제로 간 저그 상대로는 다크 스웜 때문에 잉여가 되어 버리므로 아콘과 하이 템플러, 리버의 보조를 받는 것이 좋다.

2.1.3. 대프로토스전

드라군은 재미있게도 같은 프로토스 유닛 대부분을 상대로 상성상 우위이다. 그나마 소형 유닛인 질럿은 노업 시 느려서 드라군이 많이 모이면 덤비질 못하고, 다크 템플러디텍터만 있으면 금방 잡는다. 그 외 유닛들은 대부분 대형 유닛인데, 드라군이 대형 유닛을 잘 잡는 편이다. 심지어 프로토스의 최종병기캐리어조차 상대 드라군이 많으면 활동에 제약이 심하다.[30]

더욱이 프로토스의 강점이라고 볼 수 있는 하이 템플러사이오닉 스톰이나 리버 같은 광범위 광역 공격조차 드라군 상대로는 효율이 떨어진다. 드라군이 체력도 높은데다가 몸집 자체가 커서 스플래시 데미지 피해를 덜 받기 때문이다.[31]

타 종족전에서 두드러지는 드라군의 최대 약점이 인공지능이 낮다는 건데, 이건 상대 토스도 같은 입장이라는 측면에서 약점이 상쇄된다(…). 서로 버벅대는데 공평하지? 덕분에 프프전에서는 무조건 드라군끼리 서로 야구공을 던지면서 싸우게 되며, 그래서 동족상잔의 귀재(…)라고 불리기도 한다. 게다가 서로 로보틱스 체제를 갔다면 리버까지 야구공을 던지게 된다...

딱 하나 드라군의 천적 유닛이 있는데 바로 발업된 질럿. 소형인 만큼 드라군에게 잘 개기며, 발업 질럿을 상대로는 마치 저글링 앞의 드라군마냥 아차 하는 순간 녹아 내린다. 그런데 이것도 큰 의미가 없는 게, 드라군에 대한 카운터 유닛은 질럿뿐이지만 질럿에 대한 카운터 유닛은 많다. 가장 대표적인게 아칸. 그래서 그 질럿을 잡기 위해 아콘을 뽑고 그 아콘을 잡기 위해 드라군이 필요하고 그 드라군을 잡기 위해 질럿 비중을 높이고...사실상 질럿은 드라군을 처리하기보다는 드라군의 공격을 받아 주기 위한 탱커로 뽑는 것이다.

2.2. 기타

브루드 워 발매 당시 패치 내역 중에 드라군 생산 속도를 질럿과 동일하게(40초) 한다는 것이 있었다. 덕분에 프로토스는 드라군만 양산하면 게임이 끝나 버려서 프로토스 최강 전설을 만드는 데 이바지했고 이후 다시 50초로 패치됐다.

3.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2의 공식 번역은 용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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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맵 에디터에 남아 있는 용기병의 모습으로 한층 더 사실적이다. 다만 스2 개발 초기 일러스트에는 거신과 파괴자와 함께 용기병이 아장아장 걸어 다니는 장면을 그린 것도 있었는데 이 일러스트에서의 용기병은 스1 용기병의 게임 내 이미지와 디자인이 판박이였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설정 상 아이어의 공장이 파괴되어 퇴역당해버렸지만, 잔존한 용기병을 강화한 불멸자샤쿠라스암흑 기사단이 용기병에 감명을 받아 만든 추적자가 용기병을 대체하게 되었다. 추적자 역시 안에 용기병처럼 네라짐이 탑승하지만, 용기병과는 다른 다크 템플러만의 기술로 기계 신체와 싱크로를 맞춘다.

용기병을 개조한 불멸자는 그 전까지 욕 먹던 그 유닛이 맞나 싶을 정도의 성능을 보여 준다. 분명히 뇌를 두세개정도 탑재했을것이다. 사실이다. 인구 수가 2 증가했다.[32] 생산비와 인구수가 용기병의 2배로 뻥튀기되었고 공중 공격은 안 되긴 하지만 지상에선 불곰, 바퀴 등의 중장갑 유닛 종결자로 활약한다. 어찌 생각해 보면 스타크래프트 1에서 신나게 메카닉 테란에 얻어 터지는 유닛이었는데 4년 후 시점인 스타크래프트 2에 와서 프테전 메카닉 테란을 사장시켜버린 유닛 no.1이 되어버렸으니 진짜로 복수를 위해 돌아온 셈이 된다.

다만 추적자의 경우는 드라군의 욕 먹던 인공지능이 더 나아져서 다루기 쉽지만 인공지능을 받고 그 대가로 화력과 내구력을 제물로 바쳤다. 광전사와 비슷한 체력에 해병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화력을 들고 나왔다. 그래도 사거리 업을 할 필요가 사라지고 새로운 능력인 점멸로 전작에 비해 굉장한 기동력과 차원 관문 특유의 회전력을 가지게 되어 하향 소리는 듣지 않게 되었다. 점멸 특수 능력은 필수적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효과적이다. 어차피 광전사와는 다르게 추적자나 드라군이나 모여야 의미 있는 유닛들이기 때문. 그리고 공격속도는 빨라진 데 비해 전작의 소형이라 볼 수 있는 경장갑에 대한 피해는 그대로라서 용기병의 치를 떨 만한 천적인 저글링의 공격 속도 하향까지 합쳐져서 저글링한테는 굉장히 강력해졌다. 저글링이 싼가격을 바탕으로 둘러싸도 점멸로 도망가면 저글링은 데꿀멍할수 밖에 없기 때문리다. 물론 태생적 한계(...) 때문에 여전히 천적 신세는 못 벗어난다.[33]

인공지능이 쓰레기가 없는 스타크래프트2 특성상 섬멸전에 나온다면 사기 유닛의 반열에 오를 것이다. 바퀴 따위는 말할 것도 없고 불곰한테도 추적자에 비하면 상당히 꿀리지 않는다[34]. 이 가격에 이 정도 효율을 뽑아 내는 건 상당히 흠좀무. 갑시다! 공허의 유산, 지금껏 먹은 욕만큼은 활약해야지? 물론 프프전에선 점멸로 발악도 못 하고 거신에게 아이스크림이 되겠지만(...).
실제로 스타크래프트1을 재현한 MODSC2BW에서 등장하는 드라군은 새로운 게임엔진에 힘입어 매우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35].

3.1. 공허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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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자, 정찰기, 중재함과 함께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의 등장이 확정 되었다. 인벤에 올라온 시연 후기 기사를 보면 쉴드80/체력120으로 상향되었고 추적자를 업그레이드/추적자를 용기병으로 대체를 선택한다고 한다. 그리고 용기병과 추적자의 혼합 부대를 꿈꿔오던 사람들은 피눈물을 흘린다.높으신 분들이 싫어하셨나 보지 전작에서 아이어가 멸망하며 용기병 제작 기술을 소실한 프로토스가 어떻게 다시 용기병을 쓸 수 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36] 여담으로 떨어지는 AI를 컨셉으로 잡았는지 골목을 앞에두고 서로 버벅거리며 필요이상의 피해를 받았다고 한다. 일부러 무뇌를 만들다니! 블리자드도 인정한 명불허전 무뇌군
군단의 심장까지 나온 현재, 존재하는 용기병 모델링과 다른 모양이다. 그래도 있는 거 재탕하는 건 너무 성의없다 생각했는지,[37] 좀 더 곡선을 많이 쓴 디자인이다. 충돌 크기도 조금 작아진 듯. 그리고 AI는 그대로 ....충돌크기는 작아졌어도 무뇌인건 그대로?

4. 기타

스타크래프트 개발 극초기에는 지금의 이동속도보다 훨씬 느렸다. 어느 정도냐면 리버보다 조금 빠른정도?

송병구는 7224에서 드라군에 대해 배에서 공을 쏘기 위해서 다시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엄청 유명해졌는데 그 이유는 김성모가 위의 스타크래프트라는 만화를 그리면서 발생한 에피소드 때문이다. 덕분에 드라군 놀이라는 것이 생겨났다. 하지만 김성모의 만화에서 드라군은 기관포를 쏘고 미사일을 날리는 전차처럼 묘사되어 있다.(...)

여담이지만 프로토스 유닛 중 유일하게 시체가 남는 유닛이다. 우선 공중 유닛들은 전종족 모두 시체를 남기지 않으니 논외로 하고, 지상 보병(질럿, 하이 템플러, 다크 템플러)들의 경우 사망시 실제론 죽는게 아니고 강제 이송 장치를 통해 후방으로 텔레포트를 시키는 것이다(물론 게임 시스템상으로느 그냥 전사자 취급이다). 아칸과 다크 아칸은 그냥 에너지체로 이루어진 몸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흩어지는 것이고, 리버와 프로브는 메카닉 유닛인지라 다른 종족의 메카닉 유닛들처럼 폭발하고 사라진다. 오직 드라군만 시체를 남긴다. 그래서 프로토스 혐짤의 대표적 희생양(…)이 되곤 한다. 다른 특징으로는 메카닉 유닛임에도 유일하게 시체가 남는 유닛이다. 테란의 모든 지상 메카닉들과, 심지어 같은 프로토스의 지상 메카닉(리버, 프로브)들조차 시체가 안남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례적. 죽을 때 내는 소리도 들어보면 괴롭다라고 하는 것 같다.

검은색 드라군을 흑드라군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스타크래프트 64에는 아둔의 동료이자 첫 용기병프로토타입에 탑승한 인물인 탈다린이 나온다


스타2 공홈 불멸자 페이지에 가보면 용기병과 드라군 두 표현이 혼용되어있다(...) 그렇다면 '드라군 용기병'이라고 부르자! 개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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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스타2 공식 홈페이지에 용기병이라는 번역명이 나오지만, 블리자드 아트북에는 드라군으로 나온다.
  • [2] 죽은 프로토스는 살려내지 못한다. 많은 오해가 있는 부분인데 용기병이 되어 되살아났다고 말하는건 비유적인 표현이지 실제로 죽은 프로토스를 살려내는게 아니다.
  • [3] 원래 질문하는 내용이지만 목소리 변조 때문에 평서문처럼 들린다.죽어도 싸우러 오는 근성에 말투까지 근성체 오오 드라군 오오
  • [4] 로보캅 등장메카 ED-209의 패러디
  • [5] 들어 보면 5와 4까지는 정상적으로 세다가 3, 2, 1은 순식간에 말해 버린다. 무뇌라 다르네직접 들어 보자. 그리고 마지막의 '푸슝'은 소리만 내고 진짜로 발사하지는 않는다.
  • [6] 이 이름은 스타트렉스타워즈에 대한 오마쥬로 만들어놨다. 드라군을 필두로 아비터, 포톤 캐논, 추적자와 불멸자까지도 이 Phase Disruptor(혹은 비스무리한 이름의 무기)를 계속 쓰고 있다. 스타2에서는 '위상 분열기'로 번역.
  • [7] 사실 순수하게 유닛의 스펙만 보자면 체력도 높고 기본 이속도 빨라서 제법 우수한 편이다. 공격 시 뚜껑 여닫는 모션 없이 즉시 발사체가 날아가는 방식이었다면 평가가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간단하게 스2에서 추적자의 보호막/체력을 80/100으로, 중장갑 추가 피해를 10으로 상향한다고 생각해 보면…점멸까지 있다면 끔찍한 캐사기 유닛이 되겠지.
  • [8] 특이점 장전 (Singularity Charge) 업그레이드시 6
  • [9] 보통 속도 기준
  • [10] 공격력은 2배지만 연사 속도가 히드라의 절반이고 둘 다 폭발형이라 결국 똑같다. 상대의 방어력이 높다면 드라군이 상대적으로 유용하지만, 반대로 공격방식이 즉발형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화력낭비가 히드라에 비해 상당히 큰 편.
  • [11] 사실 프로토스의 진정한 지원 유닛은 바로 하이 템플러지만 이는 많은 프로토스 입문자들이 숙지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다.
  • [12] 심지어 09-10 시즌 프로리그에서 박상우는 대프로토스전 13승 1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으나 2010년 4월 25일자, eSTRO vs CJ 4경기에서 캐리어 + 드라군 조합에 GG.
  • [13] 충돌 크기가 32x32픽셀로, 이는 초반 유닛 중 가장 크며,리버, 시즈 탱크, 벌처, 골리앗, 러커와 같다. 게다가 아칸이나 시즈 탱크는 유닛 이미지에 비해 충돌 크기가 작은 편이라 뭉치는 것처럼 보이기에 이미지 크기가 비교적 작은 드라군이 더욱 비교된다.
  • [14] 단 뚜껑 여닫는 속도는 똑같다.
  • [15] 실제로도 일반 드라군과 피닉스 드라군을 각각 컨트롤해 보면 피닉스 드라군 쪽이 훨씬 컨트롤도 간편하고 잘 쏜다.
  • [16] 일례로 벤젠에서 우정호와 경기했을 때 사업이 되어 있었다고는 해도 동일한 드라군 3기 + 질럿 한 기로 교전을 했는데 자신의 유닛을 한 기도 잃지 않고 우정호의 유닛을 모두 잡아 내는 엄청난 컨트롤을 보여 준 적이 있다. 그런데 바로 다음에 송씨 리버가 나오는 바람에 그 경기 졌다.
  • [17] 견 드라군이라 하여 옵저버 없이 마인을 제거하는 컨트롤은 일품이다. 컨트롤만 잘 하면 솔직히 드라군이 마인밭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 [18] 브루드 워 발매 직후부터 1.07 시기까지 빌드 타임이 40이었던 시절은 있었다. 아마도 이것이 와전된 듯.
  • [19] 단 오리지널에서는 5가 맞다. 브루드 워를 설치하고 오리지널을 구동한 상태에서 사업된 일반 드라군으로 최대 사거리에서 피닉스를 공격하도록 만든 다음 피닉스로 그 드라군을 공격시키면 제자리에서 바로 안 쏘고 자기를 쏘는 드라군 쪽으로 한 걸음 붙고 나서 공격한다.
  • [20] 근데 디덱터 없이 마인 잘 안 밟는 유닛도 드물다. 히드라도 잘 밟고, 탱크도 잘 밟고. 골리앗이나 잘 안 밟지.
  • [21] 다만 시즈 탱크인 경우 일대일이건 다수대 다수싸움이건 진다. 드라군은 탱크에 비해 훨씬 싸고 생산도 빠르므로 게임 초반에는 드라군이 즐겁게 찜쪄먹지만, 탱크가 좀 모이고 이를 받쳐 주는 벌쳐 떼 + 마인밭이 갖춰지면 드라군이 줄줄이 아이스크림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22] 리버도 저 둘을 잘 잡긴 하지만 유닛판정을 받는 스캐럽 특성상 벌쳐가 컨트롤만 잘해주면 피할 수도 있고 반응속도도 느려서 벌쳐들이 개때로 몰려와 옆에다 마인을 깔아서 폭사시키는 굴욕을 줄 수도 있으며 골리앗은 다수가 모이면 은근히 질럿도 잘잡고 크기도 크고 방어력이 1이라서 리버가 공업해도 한방에 못죽이며 셔틀을 봉쇄시킬 수 있기 때문에 드라군이 중요하다.
  • [23] 특히 벌쳐를 제대로 상대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유닛이다. 질럿과 다크 템플러, 하이 템플러는 말이 필요 없고 아콘은 안그래도 쉴드 뭉치라 대형임에도 불구하고 벌쳐에게 대미지를 100% 다 받는데 사거리까지 짧고 리버는 빈틈이 많은 유닛인지라 운좋으면 벌쳐를 단체로 폭사시키지만 반대로 운나쁘면 마인 무단 매설에 폭사당하는, 안정적이지 못한 유닛이며 스카웃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캐리어는 테크가 너무 늦다.
  • [24] 마린+메딕은 서로 물량 모으면 쳐발리며 파이어뱃은 근접유닛이라 데꿀멍 해야하고 골리앗과 벌쳐, 공중유닛들은 말이 필요 없으며 탱크는 다수대전이라도 업그레이드가 밀리거나 엄폐가 잘 안돼있으면 드라군한테 밀린다.
  • [25] 테란과 프로토스의 유닛간 상성관계는 상당히 기묘한데 벌처는 드라군을 제외한 모든 프로토스 지상유닛에게 강하고 골리앗은 드라군에게는 약하지만 프로토스의 공중유닛에게는 강하며 드라군은 탱크를 제외한 모든 테란 유닛을 쌈싸먹을 수 있다.
  • [26] 물론 연사 속도가 뮤탈과 똑같고 체력이 높으므로 1:1은 이기지만, 뮤탈을 대상으로 화력이 노업 해병보다 못하기 때문에 견제 방어에는 영 좋지 못하다.
  • [27] 평지에서 히드라 200 vs 드라군 100 어택땅 승부하면 드라군이 이긴다...지만 전투 시 진형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 [28] 솔직히 그런 스톰은 아껴서 히드라 뭉쳐 있는 데에 써야지 러커 한 마리 죽이자고 쓰는 건 하템의 에너지 낭비다. 프로토스 입장에서 스톰 절약은 필수다, 연탄밭이 무서운건 어디까지나 부수적으로 딸려오는 저글링과 히드라들이지 럴커만 박힌 연탄밭은 그저 가소로울 뿐이다.
  • [29] 드라군은 거의 러커를 잡으라고 만든 유닛수준으로 강력한데 일단 드라군은 차지하는 공간이 매우 넓고 사업을 하면 사거리가 둘이 같아서 러커의 스플래시가 거의 없는 수준인데다가 체력도 높아서 엇비슷한 수로 싸우면 드라군이 압승하는데다 러커에 비해 가스도 75나 저렴하다.
  • [30] 그러나 드라군은 특유의 개떡 같은 인공지능(...) 때문에 지형이 조금만 복잡해도 힘을 제대로 못 쓴다. 프프전에서 캐리어를 상대하려면 드라군 위주로 상대하는 것보다 다크 아콘 등을 통해 마인드 컨트롤로 노리는 게 낫다.
  • [31] 물론 그렇다고 '하이 템플러나 리버는 이나 드셈. 나는 드라군이나 만들련다.'라는 식으로 땡드라군만 만들면 망한다. 어디까지나 드라군이 다른 유닛들보다는 잘 버틴다는 것. 어쨌든 스톰과 스캐럽은 무시무시한 광역 무기다. 정타로 데미지 100은 넘기 때문에 좋다고 땡드라군만 뽑으면 교전 한 번에 드라군이 단체로 아이스크림이 된다. 수많은 프프전 경기 중 드라군만 뽑는 경기는 거의 없다. 드라군을 중심으로 다른 지상 유닛이 골고루 섞여 있는 구성이다.
  • [32] 자날 초기에는 사거리가 5여서 하라는 딜탱은 안하고 뒤에서 탭댄스(…)를 춘다던지 하는 걸 보고 역시 용기병이 어디 안간다는 비아냥을 들었으나, 사거리 패치 후엔 정말 뇌를 두세개 탑재했나 싶을 정도로 차원이 다른 인공지능을 보여준다.
  • [33] 단순 추적자로 저글링을 상대하는 건 자살행위다. 광전사라던가 거신, 파수기 등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
  • [34] 물론 자극제와 의료선이 모두 갖춰지면 그런 거 없다(...).
  • [35] 사실 제작자가 인공지능을 전체적으로 좀 하향하긴 했지만 그래도 전작에 비하면 나은 편이다.
  • [36] 아둔의 창 안에는 자체적으로 병기를 생산할 수 있는 '전쟁제련소'가 설치되어 있는데, 아둔의 창은 고대에 프로토스가 미래를 위해 봉인해둔 우주선이기 때문에 용기병 생산기술이 남아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원형인 드레드노트처럼 오랫동안 안치된 정예 용기병들이거나. 혹은 그냥 '추적자를 이래저래 업그레이드했더니 용기병 비슷하게 되더라' 라는 식의 '차세대 용기병' 컨셉일 수도 있다. 가령 워크래프트시리즈의 데스 나이트가 다 같은 데스 나이트라도 워2, 워3, WOW에서의 설정이 조금씩 달라진 것과 비슷할 수도.
  • [37] 사실 현재 있는 용기병 모델링은 공격 모션도 없어서 공격 중인데 발을 이리저리 옮기는 등 가만히 있을 때의 모션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