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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힘 뢰프

last modified: 2016-02-20 00:50:05 Contributors


미중년의 표본.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요아힘 뢰프 (Joachim Löw)
생년월일 1960년 2월 3일
국적 독일
출신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쇠나우임슈바르츠발트
포지션 MF
선수 SC 프라이부르크 (1978/79 - 1979/80)
VfB 슈투트가르트 (1980/8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981/82)
SC 프라이부르크 (1982/83 - 1983/84)
카를스루에 SC (1984/85)
SC 프라이부르크 (1985/86 - 1988/89)
FC 샤프하우젠 (1989/90 - 1991/92)
FC 빈터투어 (1992/93 - 1993/94, 선수 겸 유소년 팀 코치)
프라우엔펠트 (1994/95, 선수 겸 코치)
지도자 VfB 슈투트가르트 (1995/96, 수석코치)
VfB 슈투트가르트 (1996/97 - 1997/98)
페네르바흐체 SK (1998/99)
카를스루에 SC (1999/00)
아다나스포르 (2001)
FC 티롤 인스부르크 (2001/02)
오스트리아 빈 (2003/04)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2004 - 2006, 수석코치)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2006 - 현재, 감독)

2014 FIFA 올해의 감독상
수상
요아힘 뢰브
2위
카를로 안첼로티
3위
디에고 시메오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 통일 이후 최초의 월드컵 우승을 안긴 감독

Joachim Löw[1]

Contents

1. 선수로서의 커리어
2. 지도자
3. 성격
4. 평가
5. 메시와 호날두 때려잡는 기계
6. 대회 기록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
(2004년 ~ 2006년)
요아힘 뢰프
(2006 ~)
독일의 축구 감독. 독일 전직 축구선수로 일명 뢰간지. 뛰어난 전술과 감독으로서는 최고라 할 수 인격을 갖춘 능력자이다.

1. 선수로서의 커리어



선수시절 차범근과 함께 찍은 사진[2]

뢰프의 선수 시절은 엄청나게 우울했다. 독일 대표팀에는 단 한 번도 선발되지 못했으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차범근의 백업이었다.[3] 하지만 백업으로도 신통치 않아서 1,2부리그 팀을 오고가며 계속 저니맨 생활을 하던 그저 그런 평범한 선수였다. 1989년부터 1995년까지 스위스 리그에서 뛰다가 은퇴했다. 선수 말년에는 선수 겸 유소년팀 코치, 선수 겸 코치 등을 맡으며 지도자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선수로서의 경력과 설명은 이게 전부다.


2. 지도자

1995년에 은퇴한 이후 1995/96 시즌 VfB 슈투트가르트 감독이었던 프 프링거 아래에서 수석코치로 부임하며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시즌이 끝난 후 롤프 프링거가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자 1996/97 시즌 크라시미르 발라코프, 지오반니 에우베르, 프레디 보비치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리그 4위와 DFB-포칼 우승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 시즌 1997/98 시즌에도 역시 리그 4위와 현재는 폐지된 유럽 주요 리그 FA컵 우승팀간의 대회인 UEFA 컵위너스컵(UEFA Cup Winners' Cup) 준우승을 차지하며 지도력을 과시했다.

1998/99 시즌에는 터키 쉬페르리그페네르바흐체 SK 감독으로 부임해서 리그 3위를 기록하였으나, 팀의 우승욕구를 해소시켜주지 못해 한시즌만에 짤렸다. 1999/2000 시즌에는 선수시절 몸담았던 팀이자 당시 2부 리그에 있던 를스루에 SC의 감독으로 부임하나 리그 18위를 기록, 3부리그로 강등시키고 사퇴한다. 그 뒤 6개월동안 휴식을 취하던 뢰프는 2001년 12월 강등권 위기에 있던 터키다나스포르에 부임하나 역시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감독직에서 물러난다.

2001/02 시즌 오스트리아 리그 클럽인 FC 티롤 인스부르크 감독으로 부임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지만, 해당 구단이 시즌 직후 파산해 버리면서 FC 티롤 인스부르크의 마지막 감독이 되었다. 1년간 휴식을 취하던 뢰프는 2003/2004 시즌 FK 아우스트리아 빈의 감독을 맡았고 시즌이 끝난 뒤 2004년 독일 대표팀 수석코치로 부임하여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전술적으로 보좌한다. 클린스만과 함께 독일 대표팀의 전술, 수비 시스템, 공격적 철학, 멘탈 코치 도입 등의 개혁을 시작하였고 최초로 흑인 귀화 선수인 제롬 보아텡을 대표팀에 발탁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클린스만이 팀의 케미스트리와 훈련 파트 쇄신, 언론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데 힘썼다면 뢰프는 전술적인 부분을 보좌하며 2005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 15득점-5실점을 기록, 부진에 빠졌던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승시켰으며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는 3위를 기록하며 암흑기에 빠졌던 독일 축구의 부활에 앞장섰다.

2006 FIFA 월드컵 독일이 끝나고 위르겐 클린스만이 휴식 명목으로 감독직을 사임하자 독일 축구협회는 수석코치인 뢰프를 위르겐 클린스만의 후임 감독으로 승격했다. 임명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클린스만 체제에서의 전술과 축구 철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 2008 예선에서는 체코, 아일랜드, 슬로바키아, 웨일스, 키프로스, 산마리노와 같은 조로 편성되었고 조 2위를 기록,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폴란드,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와 같은 조에 편성되어 쉽게 물리치고 8강에서는 포르투갈을, 4강에서는 터키를 물리쳐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결승전에는 스페인에게 패하여 준우승에 머무른다. 하지만 이 무렵 케빈 쿠라니와 불화를 겪게 되자, 뢰프는 사실상 쿠라니를 국대에서 내쳤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예선에서는 러시아, 핀란드, 웨일스, 제르바이젠, 리히텐슈타인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당시 이 시기에 독일이 하도 부진하자 점점 약한 팀과 평가전을 갖게 되었고 심지어는 대학교 아마추어 축구부 선수들과 평가전을 갖기까지 했다. 이 아마추어 축구부를 상대로 독일 국가대표팀은 23-0이라는 대승을 기록했다. 뢰프는 오직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해서 이 평가전을 치뤘다고 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자신감을 회복한 독일은 우여곡절 끝에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 첫 경기였던 호주와의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으나.. 세르비아에게 일격을 당하고 말았다. 그런데도 뢰프는 "다음 경기에서 이기면 되지 뭐."라는 말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으며 하나도 동요하지 않았다. 그 결과 가나를 손쉽게 제압하고 16강에 안착했다. 16강에서 잉글랜드를 제압하고 8강에서 아르헨티나와 맞붙게 되었다. 당시 아르헨티나는 전승가도를 달리고 있었고 리오넬 메시라는 괴물을 앞세워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팀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뢰브는 "쟤들이 공격적으로 나온다고? 우리도 똑같이 따라하지, 뭐."로 일축해버렸다. 결국 뢰프가 이끄는 독일은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4-0으로 대파해버렸다! 잉글랜드, 아르헨티나를 연파를 해 우승을 향해 거침없이 나가던 독일은 4강전 스페인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도전했으나.. 푸욜에게 헤딩 결승골을 허용하며 끝내 결승진출은 좌절이 됐다. 독일은 3.4위전 우루과이를 상대로 3-2로 이기며 월드컵을 3위로 마감했다.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으나, 대회 기간동안 팀에서 가장 번뜩이는 선수였던 메수트 외질, 발락의 공백을 효과적으로 매운 사미 케디라, 그외에 토니 크로스, 홀거 바트슈투버 등 재능 있는 어린 선수들을 발굴하며 대교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지역예선 무패로 가볍게 유로 2012 본선에 진출한 독일은 르투갈, 네덜란드, 덴마크와 같은 조가 되어 죽음의 조로 편성되었으나 뢰프는 역시나 쫄지 않고 "까짓거 그냥 하면 되지 뭐."로 일축하면서 포르투갈전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동선을 완벽하게 파악해서 승리로 이끌었으며 네덜란드를 상대로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를 최대한 활용해서 역시 승리로 이끌었다.

3. 성격

냉정하다 못해 초탈하다. 그리고 털털하다.

"까짓거 그냥 하면 되지, 뭐. 실력이 없어 지는게 아니다. 쫄면 지는거다."

이것이 뢰브의 성격을 표현하는 말이다. 그러나 말은 저렇게 해도 실제로는 엄청난 노력파이며 저 발언은 그만큼 쌓은 노력에 대한 자신감에서 우러나오는 발언인 것이다. 게다가 저 발언은 승부욕이 없는 게 아니라 불리한 상황으로 인해 동요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뢰브는 누구보다 승부욕이 강한 사람이다.

첼시 FC에서 감독으로 뢰브의 이름이 물망에 올랐을 때도 끝까지 독일을 지켜야 한다는 이유로 거절한 애국자이다.

여담으로 가장 더러운 감독(...)이기도 한데, 미중년스러운 겉모습과는 다르게 더러운 짓을 서슴지 않는다! 중계 카메라가 뢰브 감독을 잡을 때 코딱지를 파서 그것을 입으로 가져가거나 암내를 채취해 냄새를 맡는 광경이 자주 잡혔다. 때문에 유튜브에서 이 사람을 검색하면 관련된 연관어가 'Joachim Loew picks his nose(요아힘 뢰브가 코를 파다)'가 바로 뜨며 위의 행동을 모아놓은 컴필레이션도 있다. 게다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포르투갈전에서는 한술 더 떠서 코딱지를 갖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처리했다!

하지만 뛰어난 패션감각과 우월한 기럭지를 바탕으로 한 미중년 포스가 더러움마저 커버하는지 브라질 월드컵 기간동안 복덕방 할아버지 포스 델 보스케 라던지, 스콜라리라던지, 알레한드로 사베야라던지...나는 다른 감독과 대비되며 전 세계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했다. 영국과 독일의 블로이드, 국내 스포츠신문에서도 뢰브의 미중년포스를 기사로 다루기도(...) 심지어는 월드컵 우승 직후 독일 대표팀 선수들의 여자친구들이 줄서서 뢰브감독과 포옹하는 등 인기폭발한 모습이 잡혔다. 혹자는 마성의 미중년이라 평하기도.



2014년에는 이분과 같이 따봉을 선보였다. 같은 따봉 다른 느낌 이게 바로 진정한 월드클래스 따봉

4. 평가

실질적 감독이라고 까지 불렸던 2006 독일 월드컵부터 각각 두 차례의 월드컵과 유로를 치르는 동안 8강까지 막강한 경기력을 보이다가 4강(또는 결승)에서 맥없이 무너지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독일 축구에 기술과 아름다움을 입혔다는 찬사도 받지만 1970년-1990년 이후 새로운 금세대라고 불리는 짱짱한 독일 멤버를 가지고 아직까지 우승을 못한 것에 대해서는 비판도 받는다. 특히나 뢰브호의 발목을 잡은 것이 스페인이탈리아다. 뢰브 입장에서는 둘다 이름만 들어도 이가 갈릴 듯. 2006 월드컵과 2012 유로에서는 이탈리아에게, 2008 유로와 2010 월드컵에서는 스페인에게 패했는데, 직전까지 엄청난 포스를 뿜기던 독일이 맞는가 생각될 정도로 영혼까지 털리며 무너졌다. 반면에 아르헨티나에게는 비교적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개최국 임에도 불구하고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신승을 거뒀지만 2010 남아공 월드컵에는 나름 잘나가고 있던 아르헨티나를 4:0으로 개발살내서 마라도나를 떡실신시켰다.

그러나 4강 이상에 올라서면 상대를 너무 의식해서 소극적 전술 운용을 하다가 자멸하는 경우가 많다. 그 극단적인 예가 유로 2012의 대 이탈리아전. 피를로를 너무 의식해서 소극적으로 공방을 전개하다가 정작 이날은 카사노몬톨리보에게 털리며 마리오 발로텔리에게 2골이나 얻어맞았다. 16강-8강 등에서 승부사적인 면모를 보여주다가 4강이나 결승에서 갑자기 소극적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면 독일 축구팬들은 뒷목을 잡을 노릇이다.

전술적으로도 2012년에는 유프 하인케스의, 2014년에는 펩 과르디올라바이에른 뮌헨을 거의 따라하는 셈인데 이 때문에 본인만의 장점이 딱히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다. 대표팀 주전의 절반 이상이 뮌헨 소속인 만큼 뮌헨의 전술과 유사점을 보이는 것은 현실적인 측면이 강하다. 사실 뮌헨과 유사한 전술을 사용하는 것은 뢰브 이전의 독일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티키타카가 유행하기 이전에 이미 2006년부터 뢰브가 독일 대표팀에 커다란 변화를 주었기 때문에 뮌헨을 따라한다 또는 티키타카를 따라한다는 평에 대해서는 다소 억울한 측면도 있다. 또 뢰브가 기술과 패스, 점유율도 중요시하지만 역습이나 세트 피스를 철저히 활용한다는 점에서 펩의 티키타카와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이번 2014 월드컵에서도 상대에 따라 전술의 변화가 큰 편.

물론 독일 주장 필립 람이 전술적으로나 인격적으로나 유일하게 신뢰하는 감독이라고 알려져 있고 월드컵 우승까지 이끌면서 공히 명감독이라고 할 수 있게 되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조별 리그와 16강 알제리전에서 예전만 못한 경기력으로 자국에서 비판적인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일부 한국의 해축팬들은 뢰광래라 부르면서 까기도... 어정쩡한 티키타카와 포백을 전부 센터백으로 구성하는 일명 포터백으로 인한 비판도 일었다. 그러나 승리를 위한 실용적인 축구를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 16강전에서 알제리에 고전하며 신승한 후 비난 여론이 일자 8강전부터 제로톱을 버리고 노장 스트라이커 클로제를 선발 출전시키고 람을 윙백으로 되돌리는 등 전술과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주었는데, 재미는 없지만 독일다운 실용적이고 이기기 위한 경기를 했다는 평. 8강전 이후 게르만의 혼 로타어 마테우스는 06, 10 월드컵에 비해 아름다움은 줄었지만 승리를 위한 효율적인 축구를 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8강전과 동일한 선발로 임한 4강에서 브라질을 7:1로 학살하며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예전에 대승 후 결승 문턱에서 패배가 많았기 때문인지 7:1 대승에도 불구하고 결승에서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등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천적인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전부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만큼 이번 월드컵이 우승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그리고 결국 월드컵 우승을 일구어냈다!!! 아르헨티나와의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교체해 들어간 마리오 괴체가 골을 넣음으로써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독일 대표팀의 네번째 별을 달게 되었다. 뢰프 감독의 용병술이 빛났다고 할 수 있다.



월드컵 우승 직후 환호하는 뢰브

5. 메시와 호날두 때려잡는 기계

국제 메이저 대회에서 정말로 많이 만나는 독일과 포르투갈, 독일과 아르헨티나인데, 뢰브가 수석코치로 부임한 이후로 독일은 메이저 대회에서 언제나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를 제압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으며, 3-4위전에서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원맨쇼에 힘입어 포르투갈을 3:1로 압도하고 3위로 대회를 마무리지었다.

유로 2008에서는 8강전에서 포르투갈을 3:2로 밀어버리고 결승까지 질주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를 4:0로 압살해 버리며 4강으로 직행하였다.

유로 2012에서는 조별예선에서 포르투갈을 1:0으로 제압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조별예선에서 포르투갈을 4:0으로 완전히 박살, 그리고 결승전에서는 아르헨티나를 연장 혈투 끝에 1:0으로 제압하고 우승까지 차지했다.

중요한 것은 2006년부터 2014년까지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리오넬 메시라는 축구 역사에 남을 플레이어가 각 팀의 중심이었다는 것. 가히 메이저 대회에서 뢰프는 저 둘을 막는 산과 같은 존재다. 뢰프가 스페인과 이탈리아에게 이를 갈듯이, 저 두 선수에게 뢰프는 철천지 원수일 듯...

6. 대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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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확한 발음은 요아힘 뢰(ˈjoːaxɪm ˈløːf)
  • [2]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차범근과 뢰브가 재회하여 이 사진을 찾아보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뢰브는 당시 분데스리가에서 손꼽히는 스타플레이어인 차범근이 무명의 교체선수에 불과한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줬기에 차범근에게 매우 호의적이라고 한다.
  • [3] 차범근이 독일 대표팀 경기를 해설하면서 여러차례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