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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가노소라

last modified: 2015-08-17 01:24:10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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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가는소라

Contents

1. 개요
2. 음악
3. 내용
4. 등장인물
4.1. 주인공 및 히로인
4.2. 서브히로인 및 기타인물
5. 작품의 특징
6. 미디어믹스
6.1. 코믹스
6.2. 애니메이션
6.2.1. 반응
6.2.2. 내여귀와 비교
6.2.3. 애니박스 연의 하늘 사건
6.2.4. 블루레이판
7. 신조어

1. 개요

ヨスガノソラ. In solitude, where we are least alone. [1]
2008년 12월 5일 발매된 일본에로게.
2010년 10월부터 애니로 방영. 2010년 12월 21일 12화를 마지막으로 완결.

Sphere의 데뷔작으로 유명 원화가인 하시모토 타카시스즈히라 히로가 참여했다.

요스가노소라(ヨスガノソラ)를 번역하면 "고향의 하늘", "연고(緣故)의 하늘" "인연의 하늘" 이렇게 셋으로 해석이 되는데, 중의적인 의미에서 지은 제목인 듯하다.[2]

게임 자체는 딱히 대단한 인기를 얻거나 하진 않았지만, 진히로인카스가노 소라가 게임의 인지도를 한참 상회하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2008년 겟츄 인기투표 화이트사이드 히로인 부분 2위) 2009년 9월 25일 팬디스크하루카나소라가 발매되었다.

사실 대단한 인기를 얻지는 못했어도 이 바닥에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스즈히라 히로가 원화에 참가했다든가, 히로인에 대한 설정들 때문에 당시에도 그럭저럭 유명한 게임이었다. 지금도 2009년에 맞춰놓고 검색해 보면 이 게임에 관한 글이 꽤 있을 정도. 물론 게임 퀄리티는 아래에도 적혀있듯이 (진 히로인 루트 빼고) B급 수면게 취급을 받았었다. 하지만, 애니판 때문에 이 평범(?)했던 게임은 순식간에 대박을 쳤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글자 그대로 없어서 못 팔 지경이 됐을 정도니 역대 에로게 중 애니화의 최대 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데뷔작으로 대박을 친 스피어는 2012년 8월 31일 차기작을 발매했는데 제목은 이모토노카타치(イモウトノカタチ), 직역하자면 "여동생의 모습"이다(...). 그런데 후속작이라 그런지 망했어요

2. 음악

  • 게임판 주제곡 - 道の先、空の向こう (Vocal-Rita)
  • 게임판 엔딩곡 - 夜明けのプリズム (Vocal-Rita)

  • 하루카나소라 주제곡 - フタリ (Vocal-Duca)

  • TVA판 오프닝 - 比翼の羽根(비익의 날개) (Vocal-eufonius)
  • TVA판 삽입곡 - ツナグキズナ(이어지는 인연) (Vocal-Team.네코칸【猫】featuring.天乙准花)
  • TVA판 엔딩곡 - ピンキージョーンズ (Vocal-모모이로클로버)

3. 내용

교통사고로 양친을 잃은 카스가노 하루카, 카스가노 소라쌍둥이 남매는 도시를 떠나 예전 조부가 살았고 여름이면 놀러가곤 했던 오쿠코조메(奥木染)라는 시골마을에 가서 조부가 살던 집에서 살기로 결정한다.

서투른 가사일을 하랴, 히키코모리 기질이 있는 소라를 돌보랴 힘든 나날을 보내던 하루카는 그곳에서 예전에 친하게 지냈던 옆집 누나 요리히메 나오, 하루카와 같이 놀았던 적이 있던 아마츠메 아키라, 마을 유지의 딸인 미기와 카즈하, 미기와의 집에서 메이드로 일하고 있는 노기사카 모토카 등을 만나게 된다.

이후의 내용은 주인공 및 히로인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4. 등장인물

4.2. 서브히로인 및 기타인물

5. 작품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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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시골을 배경으로 빵빵 터지는 개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임팩트있는 이벤트가 줄줄이 이어지는 것도 아닌 평탄한 구성이라 수면게 소리를 듣기도 하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B급 수준의 미연시에 불과하지만(...) 그런 졸리고 치유계스러운 작품의 분위기와 달리 배경설정이 가히 막장 드라마급이다.

우선 타이틀 히로인은 마을 유지의 사생아이며 그 유지 정실의 딸, 그 집안에서 일하는 메이드 등이 히로인으로 등장한다. 그뿐 아니라 소꿉친구 히로인의 경우 어렸을 때 주인공을 범해서(…) 주인공과 우연히 그걸 본 소라에게 일종의 트라우마를 안겨준 적이 있다. 어린 시절 매년 방학 때 오쿠코조메에 내려왔었던 주인공 남매가 본편 시작 시점까지 한동안 마을에 오지 않게 된 것도 그 일이 들켰기 때문. 그리고 이 작품에 결정적인 쐐기를 박아넣은 건 바로...

진히로인이 주인공과 피가 섞인 걸 넘어 성염색체 빼곤 유전자차원에서 (거의) 동등한 일란성 쌍둥이 여동생인 카스가노 소라란 사실이다. 즉 이 작품은 PO근친물WER이란 얘기다.(과학적으로는,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에는 성별도 완전히 똑같아야 하는데[3], 신경쓰지 않는다.) 그 동안 에로게에 대한 규제 때문에 주인공의 여동생과 이어지는 작품은 보기가 힘들었고 기껏해야 피가 이어지지 않은 여동생과 맺어지는 게 고작이었는데, 이건 아예 대놓고, 게다가 그냥 친여동생도 아니고 쌍둥이 여동생, 그것도 일란성 쌍둥이라는 점에서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렇지만 '이 작품이 지뢰작으로 취급할 만큼 막장이고 배덕적이다'라고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근친상간이라는 금기를 건드린 것은 사실이지만, 동시에 앞서 언급했듯 이 작품이 애니화 이전에 수면게 취급당했다는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사실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소라 루트를 제외하고는 딱히 땀을 쥘 만한 극적인 전개나 유별난 내용도 없는 평화로운 시골 풍경에서 벌어지는 별거 아닌 이야기에 불과하다. 나오가 어렸을 적에 주인공을 범했다는 것이 배덕적으로 보일지도 모르나, 과거에 일어난 일인데다가 나오 본인이 그 일에 대해서 반성하고 있는지라 작중에서 거의 부각되지 않는다. 사실 본인 루트에선 별로 중요하지 않고 소라의 집착을 정당화하기 위한 떡밥에 불과 더군다나 주인공은 이런 미연시에는 꽤 드문 성인 내지 대인배적 성격의 소유자인지라 더더욱 배덕적인 요소들이 들어설 여지가 없다. 본 소라 루트도 "Let's 근친!"이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어떻게든 "씁, 어쩔 수 없지"식으로 흘러가려고 하는 편이다. 이런지라 배덕을 노리고 이 미연시를 한다면 꽤나 실망할지도 모른다. 과거에 대놓고 근친상간을 건드렸던 많은 미연시들이 금기를 건드렸으니 한번 갈 때까지 가보자며 온갖 배덕적인 요소도 같이 집어 넣었던 것과는 상당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두 원화가의 이름을 앞세워 발매했다시피 하시모토 타카시와 스즈히라 히로의 유려한 그림은 그 자체로 충분히 커버가 된다. 캐릭터 인기와 맞물려 타카시가 디자인한 소라에 대한 평이 특히 좋은 편.

6.1. 코믹스

콤프에이스에서 2009년 10월호부터 연재가 시작되어, 2010년 말에 완결되었고 만화책으로는 2권으로 출판되었다. 소라 루트로 일직선으로 진행되며 중간 중간에 다른 히로인 루트에서 나오는 내용이 약간 나오긴 하지만 연애 감정과 관련된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대체적으로 원작 소라 루트와 약간의 설정의 차이는 있으나 거의 동일하게 진행된다.

원작과 애니메이션 중간에 끼인 애매한 위치 때문인지, 애니메이션과 원작에 비해서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6.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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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feel.사에서 애니화되었다. 감독은 늑대와 향신료의 감독인 타케하시 타케오. 시리즈 구성은 아라카와 나루히사. 이전에 발표 직후 애니화에 대한 반응은 그야말로 충공그깽.

근친상간이라는 금기가 전면에 등장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자 각지에서 우려가 봇물처럼 터져나왔다. 작품의 진히로인 루트를 빼버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TVA에서 근친상간을 그릴 수도 없을 테니.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의 선례가 있기는 하지만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 TVA에서는 근친 코드가 전면에 드러나지 않았고 원작과 달리 TVA에서는 혈연관계가 아닌 듯한 떡밥을 던지기도 했지만 요스가노소라는 애초에 쌍둥이이니 비혈연이라고 우길 수도 없다!

하지만 11화에서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아니 아예 원작을 뛰어넘었다! 덕분에 현관 합체라는 하나의 유행어를 탄생시켰으며 요스가노소라 관련 글에서는 높은 확률로 '현!' 과 같은 운을 띄워주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이에 더해 현관합체 남매라간 소라 갓타이다!! 이라는 드립까지 쓰이는 중. 현재 그 위상은 이곳 또는 이곳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다른 미연시가 원작인 애니메이션들에서는 줄거리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서 하렘물의 형식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꽤 독특한 방식의 구성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초반 전개는 첫화부터 첫화부터 모든 히로인들(+α)에게 플래그(!)를 세우는 등 하렘물 같았지만 아마가미SS와 비슷한 옴니버스 형식으로, 아마가미SS와는 달리 완전히 리셋하지는 않고 분기로 나가서 클리어한 후 다시 분기로 돌아와서 다른 캐릭터 루트로 가는 식이다. 이런 독특한 구성이기 때문에 소라 루트를 보려면 1,7,10,11,12화만 보면된다. 진히로인 루트인 10화부터는 'PV만 7화. 긴 준비과정이었다' 는 감상평이 나올 정도.

첫번째 화에서 플래그를 세우기는 하지만 각각의 루트로 분기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장치에 불과한 것으로 보이며, 각자의 루트에서는 다른 히로인들의 주인공에 대한 호감이 나타나지 않는다. 굳이 1화에 플래그를 꼽는 내용이 나오는 건 1쿨 안에 모든 히로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것이라 설명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원작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는 코믹스와는 달리 줄거리가 상당히 다르다.

첫화부터 카노콘, 퀸즈블레이드, 성흔의 퀘이사 등을 넘어서는 노출신, 특히 ED곡 뒤에 나오는 숏스토리에서 자위씬을 그대로 방영함으로써 제작진의 용자스러움을 과시했다. 그보다 더 화끈한 신AT-X마저 검열삭제. 당연히 4화 방영 이후 DVD/BD 예약수량이 급격히 치솟았으며 이후 11화의 원작을 뛰어넘는 전개로 인해 DVD/BD 예약수량은 다시 수직으로 상승했다. 게임과 마찬가지로 소라 작화에 힘이 들어가 있다(…).

전 히로인 공통루트이자 도입부인 1화를 제외하고 모든 화의 타이틀에는 해당 히로인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아키라-카즈하 공통루트인 2화(AK2)의 타이틀인 아키라하즈카시(アキラハズカシ)에는 아키라와 카즈하의 이름이 둘 다 들어가 있다. 진하게 한 부분을 거꾸로 읽어보자. 그리고 4화(K4)의 타이틀인 하루카즈하-트 (ハルカズハ-ト) 에도 하루카의 이름(하루카즈하-트,ハルカズハ-ト)과 카즈하의 이름(하루카즈하-트,ハルカズハ-ト)이 모두 들어있다. 모토카 루트인 C파트 제목 역시 전부 모토카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12화를 모두 언어유희로 제목을 짓는 제작진도 어지간히 근성. 7화(NS2)의 타이틀에는 소라의 이름은 없고 나오의 이름만 들어가 있다. 그런데 오히려 8화에는 소라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7화 타이틀하고 8화 타이틀 바꾸면 되겠네 머리 쓰느라 힘들었을 듯.

6.2.1. 반응

늘어지는 전개 및 내용에 개연성이 없어서 비판을 받던 원작 게임에 비해 스토리를 어레인지 하면서도 내용을 축약하고, 좀 더 현실적인 내용으로 전개했기 때문에 상당한 평가를 받았다. 연출, 작화, 시나리오, OST 모두 야애니치고는 우수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며, 특히 OST는 원작에서도 괜찮은 편이었으나 정말 쓸데없이 고퀄리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야애니에 쓰이기에는 아까운 OST라는 평이 많다. 그놈의 소재와 수위만 빼면 말이다. 하지만 다들 막장과 H만 노리고 보겠지

소재가 소재인지라 스쿨데이즈와 같은 지뢰작으로 취급받기도 하나, 일반적인 연애물로써도 수작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요스가노소라를 위한 긴 변명(BGM 자동재생) - 요스가노소라를 문학적으로 고찰한 평가
참고할 만한 리뷰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관신을 보려고 이 애니를 보게 된다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보통의 TVA 기준으로는 막장적인 소재를 전면에 다루고 있으며 H신의 수위가 높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현관신이나 어린시절의 키스신이 나오는 등 불필요하게 자극적으로 만드는 거 아니냐는 의심도 있다. 그래서 일반 야애니들에 비해서는 훨씬 심리묘사가 뒷받침되긴 하지만 단순 막장물이나 지뢰작 또는 TV판 야애니로 보는 시각이 많은 게 사실이다. 따라서 잘 만든 연애물 애니메이션이라며 일반적으로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기엔 무리가 많다. 그리고 아래에도 있듯이 내여귀 결말 여파로 인해 이전보다 과대평가되는 부분도 존재한다. 물론 아래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현관합체밖에 기억되지 않았다가 이제야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지는 않다.

또한 분기별 루트를 타면서 새로운 전개방식을 내세웠지만 이 때문에 이야기가 일관성 없이 뚝뚝 끊기는 느낌을 준다는 평도 존재한다. 하지만 원작은 평범한 미연시에 불과했음에도 애니메이션에서 이야기를 일관되게 이어나가기 위해 주인공이 천하의 개쌍놈이 된다던가 멀쩡한 캐릭터가 얀데레가 된다던가 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고, 그렇게까지 가지 않더라도 작품을 본의 아니게 망치는 경우는 흔하기 때문에, 작품에서 보인 전개 방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의견이 더 많은 편이다.

요약하자면, 분명히 야애니치고는 꽤 잘 만든 애니지만, 그렇다고 일반적인 연애물로써 권하기는 좀...

2010년 12월 청소년 건전 조례 개정안이 제출되면서 소라 루트부터는 규제가 적용되었으나 조례 확정시 기존에 방영하는 작품의 경우 적용시기를 약간 유예하는 점을 노려서 마치 보란듯이 원작을 뛰어넘는 전개로 도쿄도 조례를 당당히 씹어드셨다(…). 하지만 도쿄도에서 "요스가노소라"의 근친 장면은 안전하다고 판단했다! 다음은 요스가노소라에 대한 도쿄청소년건전육성위원회의 결정 내용의 발췌. 원문은 여기(PDF). 5페이지 끝부분부터 시작되는 하나의 단락이 그 내용이다.
(전략) "성적 묘사가 있는 TV 애니메이션에 대해 남매 근친상간 장면 등 5작품에 대하여 도민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중략)
이 중 "요스가노소라"라는 애니메이션이 남매의 근친상간을 그리고 있습니다만, 사회적으로 승인된 것처럼 그리거나 필요 이상으로 반복하여 자세히 그리고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기준 등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후략)
해피엔딩만 아니면 근친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이러면 조례 만들어 놓은 이유가 없어지잖아(...)

당당히 베스트애니메에서 19금 판정.예상했던 일이다! 참고로 베스트애니메에서는 19금의 종류가 두 가지인데, 이 애니는 로그인을 해야만 정보열람이 가능한 BA-X 등급이다. 2010년에는 두 개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그 중 하나는 목소리로 일하자!.

애니화에 힘입어 원작 게임에 대한 주문이 갑자기 폭주해서 새제품, 중고를 가리지 않고 전부 팔려나가는 대박을 터뜨렸다. 재고가 없어서 못 팔 지경이었다고 하니 그 인기를 미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트위터에 따르면 방송 직후 관공서, 교육위원회, 시의회, 상공회의소, 관광협회(!)등 여러 곳으로부터 문의 전화가 폭주했다고 한다. 여기서 관광협회에서 전화가 온 점이 의외인데, 본 작품 배경 모델이 일본 도치기 현 아시카가 시 카바사키 정이라고 하기 때문에 관광수입등을 예상하고 전화했을 듯. 전화 담당자는 무슨 내용의 작품인지 몰랐거나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관광 보냈었을 것이다. 그리고 현지 담당자를 기쁘게 하는 성지순례도 있었다. 일본 한국

여하튼 요스가노소라 애니메이션 판은 두 가지 점에서 미연시계 애니메이션의 신기원이라고까지 불리고 있다. 하나는 연속적인 스토리텔링의 강박관념에서 벗어난 세이브-로드 방식의 루트 분기 전개가 원작의 재현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다른 하나는... TV애니임에도 당당히 근친 떡밥을 물거나 강도높은 배드신 연출 등 용자다움이다(…).

여담이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뉴타입에선 이 애니에 대해 언급조차 없다(한국판의 경우 2010년 7월호에 '「인연의 하늘」애니메이션 제작' 이라는 이름으로 애니화에 대해서 언급 이후 소식이 없다. 일본판은 추가바람)

6.2.2. 내여귀와 비교

2013년 6월들어서는 어느 잘 나가던 라노벨이 여러모로 충격적인 엔딩을 내는 바람에 요스가노소라가 다시 재평가 언급되는 경우가 생겼다. 두 작품은 성격부터 내용전개까지 전혀 다르지만 똑같이 근친 루트로 끝맺는 과정에서 두 작품이 딴판인 전개를 보여 비교가 되었다.


링크를 통해 많은 팬들의 반응을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2013년 6월 이전엔 그 잘 나가던 라노벨이 더 좋은 평을 받았으나, 현재는 평가가 역전되어 수면 아래 가라앉아 있던 요스가노소라가 떠오르고, 잘 나가던 라노벨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버렸다.

6.2.3. 애니박스 연의 하늘 사건

애니박스에서 2011년 방영 희망작 앙케이트 조사에 연의 하늘이란 이름으로 올라가는 촌극이 벌어졌다. 사실 애니박스에서는 이전에도 몇몇 야애니들을 수입해서 틀어준 적이 있긴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애초에 이게 방영될 가능성이 있겠는가...? 소문이 퍼지면서 연의 하늘의 순위는 급속도로 치솟아 흑집사 2기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예상된 수순대로 연의 하늘은 다른 애니로 교체되었고, 애니박스는 흑집사 2기를 방영하기로 하였다. 애니메이션 팬들의 분노는 당연히 하늘을 찔렀고, 사은품에 흑집사 관련 상품이 끼어있는 것을 빌미로 애니박스에서는 앙케이트 결과와 상관 없이 처음부터 흑집사 2기를 방영할 생각이었으며, 다른 작품은 들러리였다는 주장도 나왔다. 여기를 참고.

어쨌거나 한국 내 방영을 기대하는 건 무리다. 아니, 현재로선 이런 애니를 한국에서 방영한다는 것 자체가 희대의 용자짓이다. 사실 애니박스에서 이미 용자짓을 한 적이 있었지만 이런 막장 of 막장은 애니플러스에서도 무리[4][5] 자칫 방영했다가는 단순한 주의/경고 처분을 넘어 사실상 방송사 폐국까지 갈 수 있는 중대한 문제가 될 수 있기에 결국 애니판 파맛 첵스 사건으로 종결되었다. 안 그래도 최근 아동 성범죄가 빈발하면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 도입되는 등 사회적인 분위기도 험악한지라 이변이 없는 한 앞으로도 계속 방영 불가로 남을 전망이다(...).

6.2.4. 블루레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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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를 캐릭터 루트별로 판매하는 위엄

그런데 DVD는 그냥 순서대로 3화씩 잘라서 판다. 블루레이처럼 캐릭터 루트를 만들려면 적어도 2장을 사야 한다? 그리고 소라 루트는 3장을 사야 하네? 진짜 치사하다 그래서 DVD는 12화 발매, 블루레이는 17화 발매. 추가 번외편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공통루트인 1,2,7화가 각 루트별 블루레이에 중복으로 들어간다.

7. 신조어

원문 : この展開だと、あとでヨスガる可能性400%だな。
의역 : 이런 전개면 400%확률로 근친물이겠네.

요스가노소라의 파급력(…)이 너무나도 강렬하게 다가왔던 모양인지, 니코동 유저들을 비롯한 본 작품을 알고 있는 일본 네티즌들은 본 작품에서 신조어를 개발해냈다. 앞글자 3개를 따서 '요스가'. 그냥 단어로 쓰거나 'ヨスガる'(요스가루)라는 동사형으로 바꾸거나 모양은 다르지만 어쨌든 저 3글자가 들어가면 무조건 이 쪽 의미로 쓰여진 것들이다. 요스가노소라 이후나 이전의 다른 작품에서도 비슷한 소재가 언급될 조짐이 보이면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는 듯하다. 마미루도 그렇고 어째 정신건강에 안 좋은 것만 신조어로...

네코네코 소프트의 White라는 게임에서 친동생 캐릭터가 '그렇게 여동생이 좋으면, 요스가에서 소라나 하고 있어라(そんなに実妹がよけりゃ、ヨスガにソラってろっ) 하는 개그 대사를 날렸지만 반응이 좋지 않아 제작사에서 유저들에게 사과를 한 바 있다.

한국에서도 이 작품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타 작품에서 근친 떡밥이 나올 때마다 현관합체 근친라간(또는 현관합체 남매라간)이나 이렇게 된 이상 현관으로 간다현관 관련 드립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애니메이션의 영향으로 인해 한국에서 이 작품의 아이덴티티는 현관으로 굳어져버린 듯. 근친물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작품이 이 작품이다 보니 한국에서도 도를 넘은 근친 상황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현관합체(...)라는 말이 생겨 오덕계 전반에서 쓰이는 중이다. 예를 들어 크루세이더 킹즈 2조로아스터교를 현관교라고 할 정도.여동생 히로인이 많은 작품을 보면 '현관 터지겠다 이놈들아!'라고 날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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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바이런의 차일드 해럴드의 순례에서 따온 문장이다. '혼자가 아닌 고독 속에서' 라는 의미로 서로 사랑하지만 그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서 인정받을수 없는 고독하고 비참한 근친간의 사랑을 비유하기 위해 따온듯 부제가 스포일러냐 여담으로 조지 고든 바이런은 여동생과 근친상간 파문이 있었다... 노렸네
  • [2] 중국에서는 緣之空이라 번역되었다. 다만 중국쪽에서는 인연(姻緣)이 아닌 친연(親緣)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 [3] 생물학적 이론상으로도 확률이 무진장 낮긴 하지만 성별이 다른 일란성 쌍둥이가 존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쌍둥이 항목 참조.
  • [4] 투 러브 트러블은 애니박스에서 방영되었지만, 애니플러스에서 방영 예정이었던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의 방영은 심의에 걸려 무산되었다...가 유튜브를 통해 제한적으로나마 방영되었다.
  • [5] 사실 애니플러스에서도 여동생 근친물인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이 중에 1명, 여동생이 있다!를 방영한 적이 있긴 하다. 애니박스 연의 하늘 사건과 같이 생각해 본다면 작품의 내용을 사전에 알고 걸러냈다기보다는 방영 시 다운로드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킹 레코드/스타차일드 판권 작품이었기에 일찌감치 걸러냈을 가능성도 있다. 오히려 잘 된 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