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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5삼

last modified: 2013-07-31 19:18:25 Contributors

※ 주의: 왕삼이라고 쓰지 않습니다.

만화 오디션의 등장인물. 성우는 안장혁.

경찰서 강력계 형사반장. 담당공무원의 실수로 호적에 아라비아 숫자가 들어가게 되어서 이름 표기가 왕5삼이 되어버린 기구한 운명(?)의 사나이. 술 먹고 호적 작성한듯….

마치 개를 연상케하는 것처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다니는데[1] 얼굴도 좀 험악하게 생겼다. 평상시에는 개껌을 씹는 것을 즐기는 편이고 범인을 체포할때도 거의 이빨로 잡는다고 한다. 한번 노린 사냥감은 절대로 놓치지 않고 잡을때까지 쫓는 집념도 있고 형사로서의 육감도 뛰어나지만 조금 머리가 안돌아가는 편.

국철이 소매치기 활동을 하던 시절 자신의 지갑을 털린 이후로 국철을 잡기 위해서 눈에 불을 켜고 다녔지만 국철이 변장의 천재였던데다가 재활용 밴드에 들어가 버리면서 번번이 허탕만 치고 있었다. 그러던중 왕 반장이 국철을 노리는 것이라는걸 알고 그의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릴 겸 박부옥이 그에게 접근하는데 오히려 그는 부옥에게 반해버리고 만다. 이후 부옥에게 이런저런 정보들을 주고 간혹가다가 데이트도 하면서 동시에 외국에서 들여온 전문가들을 동원하여서 국철의 변장한 얼굴들의 몽타주를 파악해서 그의 본얼굴을 알아내기 위해서 노력한다.

재활용 밴드가 와의 준결승전 당시 결국 국철의 본얼굴을 알아내는데 성공, 현상수배서를 뿌린 후에 국철을 체포하려던 순간 박부옥이 저지한다. 그리고 자신이 속았다는 걸 알고 분노하여서 당시 공연중이던 재활용 밴드에게 달려가려고 하였지만 부옥이 필사적으로 저지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진심으로 부옥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고백, 결혼해달라고 말한다. 결국 국철을 영원히 포기할 것을 조건으로 박부옥은 그의 프로포즈를 받아주고 왕 반장은 눈물까지 흘리면서 기뻐하고 약속대로 국철의 본얼굴이 찍혀있던 현상수배서를 전부 없던 걸로 처리해버린다. 어떻게 보면 오디션 최고의 순정남

엔딩에서는 결국 박부옥과 결혼하여서 행복하게 살게 된 듯 하다. 참고로 송명자가 왕 반장의 결혼 선물로 준비한 것은 루이비통가죽으로 만든 개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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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엔딩에서 일가친척 모두가 개이빨인것으로 보아 유전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