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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번

last modified: 2015-04-04 21:17:50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대중문화 속의 와이번
2.1. 판타지 소설
2.2. 워크래프트 시리즈
2.2.1. 워크래프트 3
2.2.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등장 종족
2.3. 마비노기의 와이번
2.4. EVE온라인의 슈퍼캐리어
2.5. 프로즌 티어드롭의 등장 기체
2.6. 제노기어스의 와이번
2.7. 메이플스토리의 와이번
2.8. 듀얼 마스터즈의 와이번
3. 각종 작품에서 등장하는 와이번 라이더 혹은 모티브가 된 인물
4. 관련 항목


1. 개요

와이번(Wyvern)은 유럽 전설에 나오는 드래곤의 일종이다. 꼬리 또는 이빨에 이 있다고도 전해지며, 판타지 소설 등에서는 드래곤의 하위종으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다. 한역으로는 『비룡(飛龍)』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본래 프랑스 설화에 나오는 날개 달린 뱀 뷔브르가 영국에 넘어가 변형된 것으로, 이름도 프랑스어의 'Vouivre'가 'Wivere', 'Wivre'등 영어로 발음하기 쉽도록 변화시켜 가던 끝에 Wyvern으로 굳어진 것이다. 주로 영국의 문장에서 자주 보이며, 와이번 문장은 '강한 적의'를 의미하기 때문에 전쟁 혹은 군대를 과시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많이 사용되었다.

흔히 드래곤은 들짐승처럼 네 다리가 달린 구조에 등에 날개가 있는 형태, 와이번은 새 같은 발이 달린 뒷다리가 있고 앞다리가 없이 날개만 있거나 팔이 날개의 역할도 하는 것으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이것은 원래 정해진 것이 아니라 그저 현대에 판타지를 통해 정립된 설정이 굳어졌을 뿐이다. 유력한 범인(?)은 현대 판타지물에 큰 영향을 미친 작품인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신화의 등장인물들의 행동이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오기도 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전승이 변하기도 하는 것처럼 그저 전설과 설화에 나오는 동물일 뿐인 드래곤과 와이번에 대해 그렇게 엄격한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와이번은 원래 용조차 아니며 "날개달린 뱀" 정도로만 묘사되었고 다리의 갯수에 대한 묘사는 일정치 않아 다리가 아예 없이 뱀에 날개'만' 달린 것으로 묘사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드래곤도 날개가 없는 경우도 있었고 날개와 다리만 달린 경우도 있는가 하면 심지어 날개와 팔만 있는 묘사도 없지 않다.[1] 드래곤 하면 대표적으로 따라오는 불을 뿜는다, 날아다닌다, 보물을 탐한다, 처녀의 살코기를 좋아한다 등의 설정 역시 민담이 수 세대에 걸쳐 이어지면서 살이 붙은 내용이다. 후대로 가면서 날개와 네 다리로 정착하긴 했지만 드래곤의 체형에 원칙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는 것. 그러니 워해머 판타지몬스터 헌터, 스카이림,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 같은 작품에서 드래곤이 앞다리가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고 해서 "드래곤이 아니라 와이번"이라거나 "와이번 체형"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말이다. 단지 시대가 바뀌면서 드래곤의 신체구조에 대한 해석이 변화를 거치는 것으로 보는 게 옳다.

한국 프로야구SK 와이번스의 와이번이 이것이다.

2. 대중문화 속의 와이번

2.1. 판타지 소설

흔하디 흔한양판소에서 드래곤이 특유의 막대한 마법력, 어마어마한 신체능력과 인간을 능가하는 지능,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는 능력을 갖춘 초월적인 존재로 그려지는 게 공식이 되면서 '날개 달린 포악한 괴물' 포지션을 주로 와이번이 맡게 됐다. 하지만 압도적으로 강하게 그려지는 건 드물고, 주로 괜히 하늘에 떠 있다가 주인공검기 한 방에 양단되어 추락하는 안습한 졸개로 그려지곤 한다.

일단은 대형 몬스터지만 드래곤에 비할 바는 아니고, 앞다리도 없다. 지능에 관해선 나오는 작품마다 조금씩 다른 모양. 어쨌든 대형에 육식이라 무장을 하든 안 하든 일반인이 길에서 만나면 도망치는 게 상책인 것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브레스는 쓰는 놈도 있고 아닌 놈도 있다.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덤벼들면 중독되어 죽어버린다고 한다.

2.2.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등장 종족

grandwyvern.jpg
[JPG image (Unknown)]
리모델링 된 덩치 큰 와이번

생김새는 사자박쥐 날개, 전갈 꼬리만티코어. 워크래프트 3에서 표현된 모습보다 더 만티코어 같은 외형을 보인다. 게다가 진짜 비룡도 따로 나와 있다.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리모델링된 모습엔 염소뿔 같은 것이 달려 있다.

그리핀얼라이언스의 대표 탈것인 것처럼, 와이번은 호드의 대륙 내 중장거리 이동을 위해 구현되어 있던 일종의 택시 같은 교통 수단이었다. 그러나 확장팩 등장 이후 레벨에 따라 아제로스, 아웃랜드, 노스렌드를 비롯한 전 대륙에서 여타의 탈것처럼 개인적으로 사서 타고 날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WoW를 하면서 발로 뛰던 쪼렙을 벗어나면 와이번 항로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 수 있다.

본래 칼림도어 대륙 돌발톱 산맥의 토착 생물이며, 하피에 의해 박해당하고 있었다가 스랄이 이끄는 신생 호드에 의해 해방된 이후 호드를 돕게 되었다. 와이번의 합류는 공군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던 호드한테 공군이 되어 줘 큰 도움이 되었다. 그런데 버섯구름 봉우리에서 레벨업을 하다 보면 어릴 때부터 훈련시키기 위해 와이번 둥지에서 알을 훔쳐오는 퀘스트를 할 수 있다. 뭥미.

한국 플레이어들은 줄여서 '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그리핀은 '글펀'). 호드 진영만의 탈것인데 얼라 진영 공창에 여기 와봉 어딨나여라고 말하는, 호드에서 막 넘어온 티를 풀풀 내는 사람도 있다. 당연하게도 그 역도 존재한다.

2.3. 마비노기의 와이번

G8이 추가되자 생겨난 자르딘 지역에 서식하는 몬스터로, 전형적인 판타지에서 나올 법한 와이번의 형태이다. 아이스, 파이어, 라이트닝 와이번이 있고 각 해당 속성의 브레스(마법?)을 발사한다. 다행히도 공중에서 절대로 지상을 공격하지 않는다. 다만 공중을 나는 펫이 나는 중에 공격을 가하기도 한다. 꼬리 생김새는 속성 와이번들마다 다르다.

이 녀석들을 잡으려면 열기구에 탑승해서 발리스타를 쓰던 활로 쓰든 마법을 쓰든 원거리 계열의 공격으로 잡아야 된다. 활이나 발리스타는 100%명중이 아닌 마비노기 시스템과 그 녀석들의 높은 방보로 인해 거의 사용하지 않고, 발리스타로는 이 녀석이 반대편으로 도망가버리면 조준해도 쏘지 못하므로 비추천(독 묻은 와이번볼트 정도는 괜찮지만 이건 핸디크래프트 수련용이라 매물이 조금...). 이 녀석들을 사냥하려면 하급 볼트 마법을 마스터하고 속성 마스터리를 적당히 올려준 뒤 4+ 캐스팅이 된 완드를 장착하여, 무조건 넉백되고 대미지가 센 파이어볼트를 사용하여 공격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주로 아이스 와이번이 사냥목표로, 무조건 넉백시키는 파이어 와이번과 빠른 캐스팅으로 굴러다닐 수밖에 없게 되는 라이트닝 와이번은 비주류.

각 와이번들은 각 속성 엘리멘탈을 모든 방어구(악세포함)에 발라서 사용 시 그들이 쓰는 브레스 대미지가 거의 1만 뜨게 된다. 보통 각 속성 볼트마법을 올렸을 지력이면 마법방어력도 향상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마법 쓰는 데 먹을 마포 구하기가 매우 빡칠 것이다. 다중인식이니 너무 깊숙히 들어가지 말고, 자신이 대미지를 1만 입더라도 열기구의 내구도가 있으니 적당히 컨트롤이 필요하다.

노타이틀과 타이틀(대개 굶주린)을 달고 있는 형태가 있으며, 노타이틀은 작은별 3개, 타이틀은 6개. 각 별마다 보상이 다르며 일정 구간마다 여러 가지 유용한 아이템들이 나온다. 하지만 탐험 경험치 보상은 그 망할트레저 헌터 패치 때문에 시궁창이 되어 버렸다. 요구 경험치는 늘어났는데 탐험 경험치 보상은 변한 게 없어서 사실상 탐경을 얻으려면 차라리 유적 던전을 돌아서 유물 상자를 까는 게 속 시원할 정도. 물론 그것도 편한 방법은 아니지만. 이 때문에 탐경보다는 템즈 플레이트 부츠나 포이즌 허브나 링 보우 같은, 나올까 말까 하는 희귀 아이템 보상을 노리고 간다.

초기에는 매우 보상이 낮아 몇몇 소수만 돌았으나 G12 패치 이후 보상이 높아져 탐험레벨을 올리기 좋다고 한다. 게다가 잡을 때 경치가 좀 짭잘하기도 하다.

G8 미션을 깨려면 이들을 잡아 작은별 30개 이상은 얻어야 된다.

이들의 발톱이 있는데 웃기게도 와이번 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하기야 공중에서 추락하는 놈에게 발톱 깎을 시간은 없을 테니... 이것은 핸디크래프트 수련용으로 사용한다.

버그를 개선한답시고 했던 패치 때문인지 와이번들이 지상에 묻혀 있던 적이 있었는데, 온천으로 가면 어째서 묻혀있는 건지 알 수 있었다. 이 버그는 2014년 2월 13일 패치에 수정되었다.

일일 퀘스트가 생겨서 그나마 다시 와이번의 입지가 살아날 듯하다.

2.5. 프로즌 티어드롭의 등장 기체

설계자는 닥터 J, 파일럿은 카테리나 피스크래프트. 기체 외형은 건담 에피온의 MA 형태와 비슷하며(후에 에피온을 본 닥터 J는 설계사상에 감탄하면서도 'MA'란 기체 분류만은 네이밍 센스가 없다고 트레이즈 크슈리나다를 슬쩍 깠다) 무기는 머리 부분의 '매니퓰레이터'에 내장된 빔 샤벨. 기체에 내장된 인공지능 '썸'의 보조를 받아 고속 전투에 특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후에 생크킹덤에서 D.D란 사람[2]에 의해 주변의 통신망을 무력화시키는 고성능 재머까지 달게 되는 등 성능이 개량되었다.

2.6. 제노기어스의 와이번

카란 람세스가 탑승하는 기어. 기본 설계를 람사스의 옛친구인 휴우가·리크도우(시탄 우즈키)가 담당해, 당시 솔라리스가 가지는 기술의 멋짐을 결집 해 만들어진 게브라 총사령 전용기. 종래의 규격품과는 전혀 호환성이 없는 독자 사양의 전용 파츠만으로 구성되어서 기체 형상이나 기능도 꽤 특수화 하고 있다. 양어깨의 날개모양 액티브 암하부에는 전용의 서브 제네레이터를 내장한 대형 에어드를 장비, 통상의 수배의 위력을 가지는 원격 공격의 외, 유도 포신에 첨예장의 필드를 형성해 빔검의 형태로도 기능한다.

개발 당시는 중량급의 장갑과 경량급의 기동성을 겸비한 「궁극의 기어」라고 칭해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나노 기술이나 가변 프레임, 생체뇌결합등의 잇따르는 기술 혁신에 의해 이미 전시대의 기어가 되었다. 더군다나 작중 초기에 이드의 손에 한쪽 팔이 날아가는 굴욕까지 당한다.

역시 비룡의 총칭 「와이번」에서 유래했다. 영국의 방패 등에 그려지는 문장 중 하나이지만, 전신은 신화 등에 등장하는 익룡인 듯하다. 덧붙여서 판타지의 세계에서는 서 노시노시 걸을 수 있는 다리가 있는 용(이구아나에 날개가 난 것 같은 계통)은 드래곤, 다리가 없는지, 간신히 입으로 건을 잡을 뿐인 용[3]이 와이번이라는 식으로 명확하게 구별되는 것 같다. 하지만 이 기어의 경우는 기어 밸러화한 뒤의 벤데타 모습이 오히려 와이번에 걸맞다.

2.7. 메이플스토리의 와이번

레드 와이번(Red Wyvern)
레벨 : 134 HP : 834,675 / MP : 4,000 EXP : 4,926
물리 공격 : 2,692 / 물리 방어 : 830
마법 공격 : 2,705 / 마법 방어 : 550
속도 : -20
넉백 대미지 : 2,400
속성 공격에 약함, 얼음 속성 공격에 반감

용의 협곡에서 서식하는 사악한 용족의 일족이다. 붉은빛을 띄고 있는 커다란 날개를 가졌지만 앞다리가 없다. 계곡 사이에 둥지를 틀고 날아다니면서 살고 있다. 비교적 지능이 있는 중급 용족으로 커다란 날개로 일으키는 바람과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입에서 불꽃을 내뿜기도 한다.[4]

블루 와이번(Blue Wyvern)
레벨 : 137 HP : 956,250 / MP : 6,000 EXP : 5,502
물리 공격 : 2,820 / 물리 방어 : 850
마법 공격 : 2,732 / 마법 방어 : 570
속도 : -20
넉백 대미지 : 2,800
얼음 속성 공격에 약함, 불 속성 공격에 반감

용의 협곡에 서식하는 사악한 용족의 일족이다. 푸른빛을 띄고 있는 커다란 날개를 가졌지만 앞다리가 없다. 계곡 사이에 둥지를 틀고 날아다니면서 살고 있다. 비교적 지능이 있는 중급 용족으로 바람과 같이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입에서는 차가운 겨울바람과 같은 입김을 내뿜는다.

[]다크 와이번(Dark Wyvern)
레벨 : 141 HP : 9,074,400 / MP : 8,000 EXP : 36,451
물리 공격 : 4,386 / 물리 방어 : 900
마법 공격 : 2,855 / 마법 방어 : 580
속도 : -20
넉백 대미지 : 3,200
속성 공격에 약함, 암흑 속성 공격에 반감

다크 와이번(Dark Wyvern)
레벨 : 141 HP : 1,134,300 / MP : 8,000 EXP : 6,328
물리 공격 : 3,133 / 물리 방어 : 900
마법 공격 : 2,855 / 마법 방어 : 580
속도 : -20
넉백 대미지 : 3,200
성 속성 공격에 약함, 암흑 속성 공격에 반감

용의 협곡에서 서식하는 용족의 일종이다. 온몸이 검은빛을 띄고 있고 커다란 날개를 가졌지만 앞다리가 없는 용이다. 계곡 사이에 둥지를 틀고 날아다니면서 살고 있다. 비교적 지능이 있는 중급 용족으로 입에서 강한 저주의 입김을 내뿜는다.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몬스터. 미나르숲의 지역 리프레의 협곡 지역에 등장한다.

유사 드래곤 중 하나로, 평균적인 지능이 있으며 색깔별로 속성이 있다. 계곡 사이에 둥지를 틀고 날아다니며 산다.

레드 와이번, 블루 와이번, 다크 와이번은 각각 레와, 블와, 닼와으로 줄여 부른다.

2014년 7월 24일 조율자의 손길 패치로 인해 다크 와이번의 일부가 스타포스 몬스터가 되었다. 필요 스타포스는 65다.

2.8. 듀얼 마스터즈의 와이번

듀얼 마스터즈 1기 초기에 강승부가 볼샤크 드래곤과 함께 시작을 알리던 종족이다. 그리고 듀얼 마스터즈는 그냥 와이번이라고 부르지 않고 아머드 와이번이라고 부른다. 듀얼 마스터즈 1기 초반때 볼샤크 드래곤과 함께 활약 했지만 중반부터 조금씩 보이다가 그이후로 부터는 안보인다. 존재는 해도 극중에서도 안나오고 진짜 별거 없다. 그리고 아머드 와이번은 위에 나오는거와 달리 드래곤으로 포함이 안된다 즉 독립된 종족이라 볼수 있다. 그래서 파이어 버드의 버프를 받을수도 없고 그외 드래곤과 관련된 효과도 받을수 없다. 같은 드래곤이지만 포함이 안된다. 동족 혐오 초반에는 준 레귤러급 종족이지만 지금은 아예 묻혀버렸다.

4.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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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예를 들어 이런 것. 1658년에 그려진 드래곤의 묘사인데 현대에 드래곤 하면 생각할 이미지와 큰 차이가 난다. 날개도 박쥐 날개가 아니다.
  • [2] '눈매가 사납고 코가 뾰족한 사람'이란 서술을 볼 때, 후일 톨기스의 설계에 참가한 과학자 중 1명인 '그 사람'으로 보인다.
  • [3] 조류와 비슷하지만 사실 조류는 파충류에서 파생한거다.
  • [4] 몬스터북에서 나왔던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