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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대학

last modified: 2015-04-11 09:02:54 Contributors


와세다대학 교가 『都の西北』[1]

와! 세다 대학
早稲田大学
わせだだいがく
Waseda University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구조
3.1. 학부
3.2. 대학원
4. 대학 랭킹
5. 유명 졸업생
6. 특이 사항
7. 출신인물
7.1. 일본
7.1.1. 남자
7.1.2. 여자
7.2. 한국
7.3. 그 외

1. 개요

와세다대학은 게이오(慶応), 죠치(上智)와 더불어 '소케이죠치(早慶上智) 라고 불리며 일본 내 3대 톱 사립대학을 다투는 것으로 유명하다.[2] 약칭 소다이(早大). 와대가 아니라 조대다. 1882년 메이지 시대에 정치가이자 수상직도 지냈던 오쿠마 시게노부가 설립한 교육기관으로, 동경전문학교로 시작하여 1902년에 와세다대학으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대학의 모토는 학문의 독립(学問の独立).

20세기 후반까지는 일본 최고의 사립대학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으나 21세기 들어와서는 게이오대학의 아래라는 이미지가 강해졌다. 상대적으로 이과라고 쓰고 의학부라고 읽는다가 강한 게이오 때문에 현재는 게이오의 아래라는 이미지로 굳어졌다. 게다가 2010년 까지 문과, 특히나 문학부, 법학부, 정치경제학부는 구제국대학과 맞먹는 수준의 편차치를 기록하고 있었으나... 믿고 있던 문학부마저 2012년 부턴 게이오에게 밀리게 되었고, 2013년엔 법학부마저 죠치대학에 밀리고 말았다.

교육이념부터가 게이오대학과 서로 대치한다. 게이오가 "상위1%가 나머지 99%를 먹여살린다"라는 엘리트주의가 이념인 반면, 와세다는 "평등하게 모두를 가르쳐 전체의 수준을 끌어올리자"라는 식.

와세다-게이오의 라이벌 관계는 한국의 고려대-연세대의 라이벌 구도와 흔히 비교된다. 실제로 도회적이고 세련된 "시티보이" 분위기의 게이오가 연세대학교에 비교된다면 단결력 강하고 거친 좋아하는 성향의 와세다는 주로 고대와 비교된다. 고려대학교 설립자인 인촌 김성수가 이 대학 출신이며, 고대의 원조 학풍답게 성향 자체도 고려대와 비슷하고 실제로 고려대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다. 또한 고려대와 비교하는 것이 실제로도 한국의 고연전/연고전의 원조격인 조경전(早慶戦, 소케이 전)/경조전(慶早戦, 케이소 전)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3]

캠퍼스는 하나하나의 크기는 작은 대신, 동경 23구를 비롯하여 일본 여기저기에 위치한 분산식 형태이다. 신주쿠구(区) 와세다 지역에 위치해있는 본 캠인 와세다 캠퍼스, 니시와세다 캠퍼스, 학생회관과 운동시설이 위치한 토야마 캠퍼스, 토코로자와 캠퍼스, 혼죠 캠퍼스, 히가시후시미 캠퍼스, 키쿠이쵸 캠퍼스[4] 등이 유명하다. 본캠 근처에는 JR야마노테선/세이부신주쿠선/도쿄메트로 토자이선 타카다노바바역(高田馬場駅)[5], 토자이선 와세다역, 토덴 아라카와선 와세다역 등이 있어서 이동하기가 용이하다.

3. 구조

3.1. 학부

  • 정치경제학술원
    • 정치경제학부
  • 법학학술원
    • 법학부
  • 문학학술원
    • 문학부
    • 문화구상학부
  • 교육 · 통합과학학술원
    • 교육학부
  • 상학학술원
    • 상학부
  • 이공학술원
    • 기간이공학부
    • 창조이공학부
    • 선진이공학부
  • 사회과학 종합학술원
    • 사회과학부
  • 인간과학학술원
    • 인간과학부
  • 스포츠과학학술원
    • 스포츠과학부
  • 국제교양학술원
    • 국제교양학부

3.2. 대학원

4. 대학 랭킹

한국에서는 식민지 시절부터 이광수 등을 비롯하여 한국 출신 졸업생이 많은 편[6] 이라 그런지[7], 일본의 대학 중에서 도쿄대학 다음으로 가장 유명한 대학이다. 실제로 이 유명세 덕분에 일본 유학 박람회 등에서도 동 레벨, 혹은 그 이상이라고도 불리는 츠쿠바히토츠바시 대학 같은 대학들에 비하면 월등하게 줄이 길다. 학풍도 고려대와 유사하기에 흔히 일본의 고려대 정도로 인식되는 듯.

하지만 도쿄대학과 와세다 사이엔 S랭크의 주요 4대학(도쿄대학, 교토대학, 히토츠바시 대학, 도쿄공업대학) 및 몇몇 상위권 국립&구제국대학과 사립대 넘버원인 게이오기주쿠대학이 포진해 있다. 그렇기에 현실은 수도권 학생들의 상위권 국립이나 구 제국대학의 안전빵(滑り止め)이다. 이러한 인식에 대하여 2011년 선데일메일지와 일본의 유명 예비교(재수학원)에서 공동으로 한 국립대 대학 합격자의 소케이 복수 지원시 성공률을 보면 문과 기준으로 도쿄대 합격생 75.8% 교토대 합격생58.3% 오사카대 합격생 19.3% 나고야대 합격생 11.2% 그 이하 구제국대 합격자는 10% 이하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즉 도쿄대 교토대 및 각 구제국 대학들의 지원자들이 비공식적으로 경쟁하는 또다른 외전무대라고 보면 된다. (즉, 교토대 오사카대 합격생의 소케이 불합격은 도쿄대 학생들이 공동합격한 탓이거나 하향지원했던 교토대 및 그외 대학 합격생이 소케이입시에서 잘 나온 탓이라 사료된다.) 일본인들은 보통 국립대 지원기회가 1번 많아야 3번밖에 없다(전기, 중기, 후기) 특히 도쿄대의 경우 전기와 후기밖에 모집하지 않으며 교토대의 경우 전기밖에 모집하지 않는다. 전기의 경우 모든 대학은 2월 25일에 실시하므로 도쿄대 교토대의 복수 출원은 애시당초 불가능시작 시간도 동일하므로 한국의 수시처럼 오토바이배달도 불가능 물론 물리적 거리도...하며 전기 후기 도쿄대에 떨어진 수험생들은 재수생(浪人)이 되든가 얼마든지 복수출원을 할수있는 사립대학에 가게된다. 그런 연유로 와세다에는 특히 반수생(仮面浪人)이 많어 정치경제학부장이 신학기에 가장 먼저하는일이 수많은 자퇴생 원서에 도장을 찍는일이라고 한다.[8]

QS 세계대학랭킹 전체적으로는 세계 150위권. 랭킹이 낮으나, 학과별 랭킹에서는 경제학의 경우 전세계 51-100위권으로 도쿄, 교토에 이어 오사카대와 함께 일본 3위로 평가받는 분야도 있기는 하다. 와세다의 간판인 정치경제학부는 정계와 법조계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인풋 역시 어지간한 구 제국대학 이상이다. 아웃풋 역시 많은 인원수의 강점을 살려 현재 대학출신별로 분류 한 참의원+중의원도 도쿄대에 이은 2위다. 보통 센터시험 최상위권 학생들이 가장 많이 쓰는 곳이 와세다 정경학부와 게이오 법학부이며, 이 두 곳을 센터 100% 전형으로 합격할 수 있으면 도쿄대 문과 1류(법학부)와 이과 3류(의학부), 교토대 법학부, 의학부 빼고는 전부 1차 합격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한국으로 치면 상위권 학생들이 고려대 수능 우선선발로 붙어놓고 서울대 논술 시험보러 가는 것과 같은 이치. 법학부 또한 명문이며, 특히 국가 1종 공무원시험 등 고시에서 강해 매년 100명 남짓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그리고 특히 문학쪽이 강한데 일본의 대표적인 문학상 나오키상 수상자의 경우 2013년 기준 와세다 졸업생이 34명이 수상해 2위인 도쿄대 졸업생의 13명에 비해 크게 앞서고 있고, 역시 대표적인 문학상인 아쿠타카와상의 경우 1위 와세다가 28명 2위인 도쿄대가 18명이다. 반면 이공계 쪽에서 게이오에 많이 밀리며, 무엇보다 의학부가 없어 연구나 논문 부문에서 딸리기 때문에 사립대학 랭킹에서는 콩라인이다.

2014년 QS 세계대학평가에서는 아시아대학 중 44위를 차지해서 한국의 한양대경희대,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대학에도 종합순위가 밀렸는데 역시 이공계나 의학계의 실적이 없어서이다. 인문계(Arts and Humanities)순위에서는 62.70점으로 세계 118위, 사회과학-경영학 (Social Sciences and Management)순위에서는 65.90점으로 144위를 차지하면서 선방했지만, 이공계 순위에서는 225위, 자연과학에서는 278위를 차지하며 점수를 깎아먹었다. 안습...

또한 국제화 사업에 소홀한 것도 다른 대학에 밀리는 이유로 꼽힌다.

5. 유명 졸업생

와세다 출신으로 무라카미 하루키를 학교 홍보 차원에서 열심히 밀고 있다.[9] 영화 노르웨이의 숲 사전 시사회까지 열었을 정도.[10]

오타쿠계의 정신적 대부인 아즈마 히로키를 처음부터 문화구상학부 정교수로 받아들인 일이나, 그외에도 이런저런 행보를 보더라도 현재 이슈나 화젯거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열심히 움직이는 활동적인 학교이다. 물론 언플에 걸맞는 위치에 있는 대학인것도 사실.

AKB48멤버 나카마타 시오리 라든가, 90년대 슈퍼아이돌로 한국에도 인지도가 높은 히로스에 료코[11], 손수건으로 땀을 닦는 깔끔함으로 일본 아주머니들의 마음을 휘어잡은 닛폰햄 파이터즈의 사이토 유우키[12], 현재 일본 최고의 부자인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유니클로) 사장도 와세다 출신으로, 몇 만명에 달하는 인구수에 걸맞게 유명인사들이 매우 많다.

그외에도 동경대학 다음으로 총리 대신을 많이 배출하기도 했으며, 게이오와 마찬가지로 에스컬레이터 진학하는 상류층 자제들이 있기 때문에, 정경계에서의 영향력이 상당하다. 덕분에 게이오와 더불어 기부금이 많아 부유해보이는 학교이기도 하다. 근데 제일 먹어주는 정경학부 건물은 역사가 오래되다보니 신설학부에 비해 많이 낡았다. 좀 많이 낡았다. * 건축연수가 오래된데다 지진으로 인한 구조 약화로 2012년부터 해체 및 신교사 건축중에 있다었지만 2012년부터 공사하여 2014년 가을 학기부터 쓸 수 있다. 이로서 가장 새로운 건물이 된 정경건물!

6. 특이 사항

  • 와세다에 다니는 여학생을 일컫는 '와세죠(早稲女)'라는 말이 있는데, 술 잘마시고연애에 관심없고 촌스럽고 털털하며 꾸밀 줄 모르는 이미지를 칭하는 말이다.[13] 사실 그다지 좋은 이미지는 아닌편. 도련님 이미지인 게이오보이와 귀공녀 이미지인 죠치대학과 비교한다면 ... 지못미참고

  • 아시아 각국에 와세다 일본어 스쿨을 설치하여 일본어 교육과 동시에 와세다 브랜드를 열심히 어필하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들도 (특히 중국, 대만) 굉장히 많다.

  • 학비는 대학원 문과 기준으로 대략 연 150만엔 가량. 게이오대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편이고, 일반 사립학교 중에서는 살짝 비싸고, 국립과 비교하면 캐 비싼 편. 장학금을 노리도록 하자.

  • 타대학 학생들에게 좀 많이 까이는 학교이기도 한데, 찌라시 조사에서 직장인 여성의 혐오 대학 2위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1위는 동경대인데, 동경대가 말만 하면 「그건 아니지」하고 딴죽을 걸어댄다는 이유인데 비해 와세다가 까이는 이유는 분위기 못 읽고 시도때도 없이 교가 불러댄다고.

  • 리쿠나비에서 2013년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교생이 알고 있는 대학교조사에서 관동지역 지명도 1위(95%)를 했다. 2위는 도쿄대(93.7%) 참고로 게이오대학은 4위(90.5%)였다.

  • 일본 전역을 통틀어 서클(동아리)가 가장 많은 학교이기도 하다. 입학식 시즌엔 신입생을 대상으로 각 서클들이 유인물을 마구 뿌려대는 통에 학교를 나올 때쯤이 되면 가슴에 각종 찌라시를 한아름 들게 되는 진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서클이 많아서인지, 과거 1960~70년대에 학생운동이 가장 강성한 학교이기도 했다. 별의별 분파가 와글와글 모여서 마치 "학생운동의 백화점"같은 곳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학생운동이 정점을 찍었던 전공투 말기부터 70년대 초중반까지 와세다 대학교는 수십개에 달하는 분파가 존재했다. 마르크스주의, 일본공산당 청년모임, 트로츠키주의자, 아나키스트, 레닌주의자, 타 잇키를 섬기는 극우주의자, 우익 자유주의자, 신우익 민족주의자, 마오이스트, 등등등등등.... 확인된 공식 운동권 서클만 해도 십수개가 넘었고 지하서클까지 합치면 그 숫자가 어마어마했을듯 하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그래서인지 1960년대 대학 문화를 언급하는 작품이나 설정에 꼭 나오는것들 중에 도쿄대 강당 점거사건이나 신주쿠 소란사건, 와세대대학 분쟁이 있다.

  • 2011년도 신입생 시험에서 문제가 야후 지식인 (Yahoo! 知恵袋)에 업로드 되어 부정입시 문제가 불거지기도 했다. 범인은 토호쿠 출신 재수생. 문제는 와세다뿐만이 아니라, 교토대학이나 여타 명문대 입시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벌어져서, 그 동안 시험 부정행위 방지 체계가 생각보다 헐렁했다는 점이 밝혀졌다. 지금까지는 학생들의 양심에 맡겨 전원을 끄고 가방에 넣는 것을 '지시'하는 선에서 끝났다고 하나, 이 일로 한국처럼 휴대전화나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는 싹 걷어가거나 전파를 차단한다거나 하는 식의 대책을 강구한다고 한다.

  • 2003년에 재학생들이 정기적으로 클럽 파티를 개최하면서 참가 여학생들을 지속적으로 강간해온 강간 서클 '슈프리'사건(슈퍼프리 사건)이라는 흑역사가 존재한다.일본을 뒤집어놓은 대학생 강간서클 '슈프리'사건 풀스토리

  • 아직 의학부가 없지만, 도쿄여자의대를 인수하려 한다는 소문이 있다.
  • 게이오대입시가 비정상적으로 고난도의 영어를 요구한다면, 와세다대는 고난도의 언어능력을 필요로 한다.

  • 입시과목선정이 이상해서 신입생들이 수학바보인 경우가 많다. 이공학부가 아니면 수학을 보지 않는다. 그래서 경제학부 입학생들이 곤란해지는 경우도 종종발견된다.[14]

  • 학교에 재학생들로 구성된 교향악단이 있다. 홈페이지 물론 와세다 내에 음악대학이 없기 때문에 단원들은 모두 비전공 아마추어들이지만, 1970년대부터 프로 악단들도 버거워하는 스트라빈스키봄의 제전이나 쇼스타코비치교향곡 13번 같은 난곡들을 무대에 올리고 1978년에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음악 재단이 주최한 세계 청소년 관현악단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승하는 등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심지어 3년 혹은 4년마다 한 번씩 유럽 순회 공연도 하고 있으며, 1986년과 2009년, 2012년에는 베를린의 필하모니에서 개최한 공연의 실황으로 CD까지 낸 바 있다. 2013년에는 창단 100주년을 맞아 기념 음악회가 개최되었고 CD, DVD, 스티커, 엽서 등의 상품이 발매되었다.


7. 출신인물

7.1. 일본

7.1.1. 남자

7.1.2. 여자

7.2. 한국

7.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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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미야코노세이호쿠/수도의 서북
  • [2] 예전에는 이 호칭에 대해 재학생들의 큰 반발이 있었으나, 게이오에게 점점 밀려가면서 반발은 줄어들었다.
  • [3] 고대 출신 일본어 교수중에, 일본 유학 당시 고대 분위기가 그리우면 와세다 대학 근처에 가곤 했다는 분도 있다. 실제로 친선으로 고대 방문했던 와세다 법대생들은 소주 병나발 불었다 카더라.
  • [4] 나츠메 소세키의 출생지인 그 키쿠이쵸다.
  • [5] 약칭 바바역. 테즈카 오사무의 대표작, 그리고 최초의 재패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우주소년 아톰의 고향이 되는 역이다. 만화 설정상 2003년 타카다노바바에서 태어난 아톰을 기념하기 위해 2003년부터 타카다노바바역 JR야마노테선의 출발 시그널은 아톰 오프닝 테마의 어레인지 버젼.
  • [6]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을 비롯한 중국 유학생들한테도 교수들이 친절하게 대해줬다고 한다.
  • [7] 아무래도 국가에 충성하는 엘리트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국 대학 특유의 분위기에 식민지인들이 적응하기 힘들었기 때문일 듯 하다. 반면 와세다같은 사립대학교들은 이에 비해 상당히 자유로운 학풍이었고 하니
  • [8] 와세다 출신으로 국내에 가장 유명한 인물인 무라카미 하루키가 재즈카페를 경영하면서도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취업을 하고자 한 방송국에 면접을 보러 갔는데 담당자가 '와세다 대학'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탈락시켰다고 한다. 항의를 해도 소용이 없자 결국 계속 재즈카페를 운영하다가 결국 작가로 등단하게 되었다는..
  • [9] 그러나 그는 자신의 수필집에서 말하길 자신이 와세다에서 얻은 것은 지금의 부인밖에 없다고 했으며, "우리 때 와세다 문학부에서 뛰어난 인재라고 할 만한 녀석은 하나도 없었다." "우리 때 와세다 문학부는 적당히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해도 갈 수 있는 곳이었다." "취직을 하려고 찾아갔더니 면접관이 안됐지만 와세다 문학부 가지고는 안되겠네라고 해서 당황했다." 등등 대학측에서 들으면 민망할 소리만 줄줄이 늘어놓고 있다. 그래도 학교에 대한 애증은 교차하는 모양...이라기보다는 그가 대학을 다녔던 1960년대의 시대적 상황(전공투 등 운동권)을 꼬집은게 아닐까? 실제로 학생운동 시기에 와세다 대학 캠퍼스 곳곳은 지하 저항서클들이 엄청나게 활발히 움직이던 때였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소설가 카가미 켄지는 와세다 재학생도 아니고 와세다 근처 재수학원생이었는데도, 와세다 대학의 지하 서클에서 학생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당시 학생들은 모두 그가 재학생이겠거니 하고 소속을 묻지 않았다고 한다(...).
  • [10] 일본 시사회를 두 군데에서 했는데 한 군데가 와세다대학, 다른 한 곳은 주일 노르웨이 대사관이었다고 한다.
  • [11] 뭐 부정입학 의혹으로 결국엔 중퇴하여 본인에게는 흑역사.
  • [12] 진짜로 별명이 손수건 왕자(ハンカチ王子)다(...)
  • [13] 고려대학교의 여학생을 가리키는 '고대녀'라는 별칭과 비슷하다
  • [14] 정확히 말하면 상학부와 정경학부의 경우 지리공민과 수학중 1과목을 선택하여 시험을 본다.
  • [15] 130회 아쿠타가와 상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