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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Warhammer 40,000)

last modified: 2019-04-07 17:57:28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역사
3. 생태
4. 종류
4.1. 오크
4.2. 그레친
4.3. 스노틀링
4.4. 스퀴그
5. 사회
5.1. 문화
5.2. 종교
5.3. 다른 종족과의 관계
5.4. 경제
5.5. 오드보이 (Oddboy)
5.6. 브로큰 잉글리시
5.7. 시뻘근 건 딴 것덜보돠 빨롸!!
5.8. 유명한 클랜
5.9. WAAAGH!!
6.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6.1. 유닛
6.1.1. Lords of War
6.1.2. HQ
6.1.3. Elites
6.1.4. Troops
6.1.5. Fast Attack
6.1.6. Heavy Support
6.1.7. Dedicated Transport
6.1.8. Special Characters
6.2. 포지 월드 제품
6.3. 삭제된 유닛
6.4. 장비
7. 미니어처 게임에서 등장하지 않는 유명 인물
8. PC 게임에서의 모습
9. 소설 및 코믹스
10. 기타 설정


1. 소개

울리는 전 우쥬를 납짞카게 밟바주고 뎀비는 겄뜰은 줸부 다 쫚쌀을 네 줄 꺼시돠. 울리는 오크돠. 울리는 싸우고 이길려거 태어났뜨아!
We iz gonna stomp da Oonivers flat an' kill anyfink zat fite bak. We iz da Orkz, an' we iz made ta fite an' win!
- WAAAGH!!!의 전도사 워로드 가즈쿨 막 우룩 스라카.
잘못 쓴 게 아닙니다.

Orks
영국의 SF 미니어처 게임 시리즈인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외계인들중 한 종족이다. 세계관 내 통칭은 오크 혹은 그린스킨. 보통 그린스킨은 그레친, 스노틀링 등의 오코이드(Orkoid)를 모두 포함하는 표현이며, 오크라고만 부르면 보통 '오크' 한 종류만을 일컫는다. 사실 초록버섯이라 카더라

사실상 매체에서 오크를 싸움 잘하는 무식한 그린스킨(초록색 피부)들로 묘사하게 된 근원이 되는 워해머 판타지의 오크에서 직파생된 존재들로, 분위기도 거의 비슷하다. 다만 Orc라고 쓰는 판타지의 오크들과 달리 이쪽은 Ork. 복수형은 Orks(혹은 Orkz)라고 쓰며, 이를 반영해 '옼스'라고 표기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인지(?) 이항목도 걍 옼스라 치면 들어와진다.

다른 작품에서 등장하는 오크들은 인간처럼 유성 생식을 하거나 번식에 관한 묘사가 아예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버섯이나 곰팡이처럼 포자 생식을 한다. 따라서 성별이 없고 굳이 따지면 모두 무성. 하는 짓거리를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수컷의 행동에 가까운 것 같지만, 쉴 새 없이 사방에 포자를 뿌려대고 그 포자들이 빠르게 성장하여 성체가 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번식 능력을 자랑한다. 다만 포자라는 특성상 불에 무지막지하게 약하며 사람이 거주하는 행성에서는 오크가 태어나지 못하도록 주기적으로 박멸하기도 하지만 완벽하게 전멸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런 경우는 몇 마리쯤이 산 깊은 곳이나 동굴 같은 곳으로 숨어들어서 번식의 매개체가 되기 마련이고 제대로 된 클랜이나 워밴드를 형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페럴 오크가 되는 경우도 많다.

태어날 때부터 전쟁에 능숙한 전투종족들이며, 적이 없으면 자신들끼리 전쟁을 벌일 정도로 몹시 호전적이라[1] 4만 년대의 우주를 날이면 날마다 전쟁과 혼돈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종족 특유의 막 나가는 분위기와 은근히 현실 패러디가 보이는 개그 캐릭터 같은 설정, 무식한 야만인 간지로 들 사이에선 기묘한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암울하고 진지하기만 한 다른 종족들의 코덱스에 비해서 상당히 유쾌하고 골때리는 시나리오도 자주 보이는 종족이기도 하다. 참고로 오크 코덱스 자체도 은근히 오탈자가 많다! 단순한 실수라기보다는 오크의 분위기를 나타내기 위해서 의도된 것으로 생각된다.


오크의 세력도. 그냥 인류제국의 인간들처럼 은하 전체에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심지어 카오스가 바글바글대는 아이 오브 테러에도 오크 서식지가 존재한다.[2]

2. 역사

"내가 사라진 종족[3]이란 말을 딱 한 번 들은 건 그놈이 사막 경주서 바이크를 박살냈을 때뿐이야. 것 땜에 돈 좀 깨졌지."
-블랙스컬 클랜원 너즈그론드

오크들이 싸움 이외에는 기록이고 나발이고에 대해서 아무런 관심이 없는 탓에 오크의 역사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다. 오크 코덱스에 반쯤은 추론 형식으로 소개된 바에 따르면 오크는 브레인보이즈라는 이들이 전쟁에 쓰기 위해 만들어낸 종족이라고 하며, 어째서인지 그들은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옼스놀러지는 브레인보이즈의 기술일수 있다는것.

외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올드 원이 만들어낸 종족이라는 설에서 나아가 브레인보이즈의 정체가 올드 원이라는 주장을 펼치는 유저도 있다. 어디까지나 추론일 뿐이지만.[4]

3. 생태

오크들은 오코이드(Orkoid)라고 불리는 포자에서 태어난다.[5] 이 포자는 우주공간을 넘나들 수 있기 때문에 오크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던 행성에 갑자기 오크가 나타나는 일도 있다. 또 성장과 번식이 아주 빠르기 때문에 조금만 방치하면 엄청난 수의 오크가 생겨나서 WAAAGH!!를 일으키게 된다. 이렇게 한번 와아아아!!가 일어나게 된다면 엑스테르미나투스 같은 강력한 방법이 아닌 이상은 사실상 답이 없다.[6] 설령 정화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라 보장할 수도 없는 데다가 오크들은 전쟁이 일어난 곳을 거의 본능적으로 느끼고 찾아오기 때문에 정화시키는 도중에 근처 오크들이 꾸역구역 몰려들게 될 가능성도 크다.[7]

본질적으로 곰팡이나 버섯과 같은 포자 생명체이기 때문에 암수의 구분은 없으며 특별히 생식 활동도 하지 않는다. 보스, 우린 곧휴가 없어! 그냥 오크가 돌아다니면 알아서 포자가 퍼져서 거기서 또 오크가 탄생한다. 이 포자는 오크가 죽는 경우에도 퍼지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으로서는 상당히 짜증나는 생태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다크 엘다 5판에 나오는 다크 엘다 역사에 의하면 38번째 천년기에 말리스라는 아르콘이 오크 포자의 번식력을 감소하게 만드는 바이러스를 발명해서 한 행성계의 오크 인구를 반 이상으로 깎아 버렸다고 한다.

4. 종류

오크 종족은 생김새와 성격 등이 모두 다른 4종류의 세부 종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틀어서 오코이드라 불리는 이들은 태어날 때에는 같은 종류의 포자에서 특별한 구분 없이 제멋대로 태어난다. 이들은 오크 사회에서 모두 다른 역할을 담당하는데, 보통 오크가 주요 세력이 되고 다른 종족들이 이를 보조하는 양상이 된다.

사실 말이 보조지 오크가 아닌 다른 종족들의 대우는 그야말로 쓰레기 취급. 대체로 장난감(샌드백)이 되거나, 탄환으로 쓰이거나 간식(!!!)이 되거나, 혹은 그대로 잡아먹히는 등 안습하기 짝이 없다. 그래도 간혹 스퀴그나 그리친은 전투에 참여하기도 한다.

4.1. 오크

오크 종족의 중추를 담당하는 이들로, 워해머 40K 세계관의 오크라 하면 보통 이들을 이른다. 이마가 작고 턱이 크며, 녹색 피부에 붉은 눈, 덩치에 비해 거대하고 몹시 날카로운 치아를 가지고 있다. 팔은 인간에 비해 훨씬 길어 늘어뜨리고 걸으면 바닥에 끌리게 된다. 근육이 매우 발달되어 있으며, 힘도 굉장히 세서 어느 정도 자란 오크는 맨손으로 인간을 간단하게 두 쪽으로 찢어 버릴 수 있을 정도이다. 생명력이 몹시 강해 다른 종족이라면 죽음에 이를 상처를 입은 상태에서도 싸울 수 있는데, 목이 잘려도 일정 시간 내로 도로 붙인다면 살아날 수 있으며 의학적으로 이미 죽은 상태일때도 잠시 동안이라면 활동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8]

머리는 나쁜 편이지만 전쟁을 벌일때 계략을 짜는 데는 능한 것으로 보아 다른 일에 관심이 없는 탓도 있는 듯하다. 다만 대부분은 정말 머리가 안 좋아서 조준사격을 할 줄 알거나 수류탄 핀 대신 수류탄을 던질 줄 아는 엘리트(?)[9]는 바로 상급병과로 올라간다고 한다. 머리가 좋다고 여겨지는 고르거츠는 특별한 일도 없는데 워로드가 된 걸 보아서[10] 아마 워보스를 넘어선 레벨이 되면 작스트럭 등과 같이 전쟁에 관한 한 머리도 잘 돌아가게 되는 듯하다. 날 때부터 전쟁에 필요한 기술들을 대부분 가지고 태어나는데, 개중에는 의술이나 기술 등의 기능을 타고나 의무병이나 기술병 등의 직종을 가지는 이들도 있다. 그 외에 주술사도 있다.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대부분은 그냥 평범한 보이로 일생을 산다. 하지만 오크의 인생은 99퍼센트가 전쟁으로 점철된 탓에 한 1000명의 보이 중 2~3은 어찌어찌 살아남아서 놉으로 성장하기도 한다. 운이 좋으면 워보스가 돼서 무리에서 떨어져 나올 수도 있고. 평화로운 행성에서는 지들끼리 싸우는 통에 평화는 없다. 그리고 너무 심심하면 지들이 함선을 만들고 전쟁을 하러 돌아다닌다. 그 대표가 그 유명한 아마겟돈 행성이다. 그리고 심심하지 않더라도 큰 전투가 벌어지는 등 재미있는 일이 생긴 것 같으면 하던일 다 때려치우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성이나 지역으로 출격하기도 한다.

오크의 덩치는 인간보다 큰 편이지만 키는 일반적인 인간과 비슷한 정도인데, 비범한 일을 해내 다른 오크들의 존경을 받게 된 오크는 그 존경심에 자극을 받아 호르몬이 분비되어 3~5M 정도까지 성장하게 된다. 이렇게 커진 오크는 크기에 비례하여 힘도 강해져 부족의 우두머리인 워보스가 되어 다른 오크들을 이끌게 된다. 빅 멕 중에도 다른 오크들의 존경이나 환심을 얻어 자극을 받아 멕보스가 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인다. 대표적인 멕보스로는 "드레드 헤드" 클랜의 버즈곱이 있다.

여담이지만 오크는 전부 대머리다. 굳이 말하자면 털자체가 없다. 슬러가 보이 중에 머리카락이 있는 놈 있지 않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털난 스퀴그를 가발 대용으로 쓰고 있는 것뿐이다. 혹은 머리 윗쪽을 잘라내고 거기 털난 스퀴그를 쑤셔넣고 꿰메거나, 간혹은 그냥 털난 스퀴그가 머리를 깨물고 있는 경우도 있다.

4.2. 그레친

오크 종족의 잡일 담당. 오크보다 훨씬 작고 연약한 신체를 가지고 있지만 성질은 오크보다 훨씬 약삭빨라 간혹 오크들 사이에서 잔머리를 굴려 이익을 챙길 때도 있다. 물론 오크한테 들키지만 않으면.

전장에서는 공포에 질려 벌벌 떠는 모습이 흔히 보이며, 전쟁과 싸움을 제외하면 그 어떤 일에도 의욕을 보이지 않는 오크들 대신 일상 생활의 모든 요소를 책임지고 있다. 개중에는 오크 기능공들의 보조로서 활동하는 출세를 하는 녀석들도 있지만, 이 모든 것들보다 훨씬 중요한 역할이 있으니 다름 아닌 장난감. 싸움이 없어 한가한 오크들에게 시도때도 없이 맞고 걷어차인다. 게다가 일상 업무를 제대로 처리 못하면 스퀴그스퀴고스의 먹이로 주어지거나 맞아 죽기도 하니 그저 안습. 그리고 거대한 미사일에 태워 유도미사일 대용으로 쓰인다.(그롯밤) 이들이 오크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출세는 킬라칸이 되는 것인데, 킬라칸이 된다면 더 이상 괴롭힘을 받지 않게 되기 때문. 킬라칸이 된 그레친들은 보통 자신을 괴롭힌 옼스부터 개발살 내놓는다고 한다.[11]

하지만 이래봬도 일단은 오크인지라 싸움을 싫어하진 않는다. 다쳐서 반항할 수 없는 적이 보이거나 숫적으로 훨씬 우세할 경우 우르르 몰려들어 적을 괴롭히고 물건을 빼앗는 녀석들. 그리고 빼앗은 물건으로 장터를 열거나 바를 열기도 한다. 보통 바에서 파는 것은 곰팡이 맥주나 스퀴그 파이 정도. 바를 열거나 장터를 열거나 하는 때에는 오크들도 그나마 그레친을 그다지 괴롭히지는 않는다고 한다.

사실 오코이드의 포자가 자랄 때 오크 포자가 열등하게 자라면 그레친이 된다고 한다. 스퀴그랑 스노틀링은 애초에 별개인 듯. 은근 신기한 생태다.

4.3. 스노틀링

그레친보다도 훨씬 약한 안습한 오코이드. 다 자라봐야 어린 그레친 정도의 크기인 이들이 실제로 하는 일은 거의 없으며, 진흙탕에서 뒹구는 스퀴그들을 키우거나 하는 잡일만 겨우 맡을 뿐이다. 개중에는 오크에게 간식거리 삼아 먹히는 이들도 있으니 그저 안습. 가끔 빅 멕에게 징발당해 쇼크 어택 건의 탄환으로 쓰이기도 한다. 다만 예전에는 이것들이 오크의 지배자였을지도 모른다는 설이 있다. 상세한 것은 항목 참조.

4.4. 스퀴그

오코이드 종족 중 가장 이질적인 생물. 그래도 이족보행을 하며 인간 형태를 취하고 있는 다른 세 종족과 달리 네발동물과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 성격과 형태도 천지 차이라 용도도 공격용부터 식용, 장식용[12]까지 다양하다. 인간들의 가축들을 한군데에 뭉쳐놓은 정도의 느낌인 듯. 이 스퀴그를 사용하여 오크들은 스퀴그 먹기 경주[13]라는 정신 나간 게임을 하기도 한다.

개중에는 크게 자랄 경우 타이탄 크기까지도 자라는 거대 개체인 스퀴고스도 존재하는데, 오크들은 스퀴고스를 잘 훈련시켜 전장에 데리고 나가 무기로 쓴다. 주로 페럴오크들에게서 많이 보인다고 한다.

5. 사회

"닌간 녀석덜은 피부도 분홍색이고 뭉실뭉실해빠진 데다 우리 보이들처럼 튼튼하지도 않고 녹색도 아냐.
저놈의 금마들은 크기도 죄다 고만고만한데, 그것 때문에 허구한 날 자기가 왕초라고 서로 우겨대면서 입씨름하기 바쁘지.
왜냐면 휘장이나, 제복이나, 뭐 그런 게 없으면 그걸 증명할 방법이 없거든.
 
녀석들 중 하나가 우주를 맘대로 굴리는 대빵이 되고 싶어지면, 금마는 「난 겁내 특별하니 너그들은 날 섬기는게 좋을 껄.」
아니면 「난 너그들이 모르는 걸 알고 있거든. 그러니 내 말을 듣는 게 좋을 꺼다.」 같은 말을 하지.
재미있는 건, 녀석들 중 절반 정도는 그 말을 믿지만 나머지 반은 아니란 거지.
 
그러니까 그 녀석은 말 안 듣는 반을 다 때려눕히거나 그걸 못하겠음 냅다 튈 수밖에 없는 거지.
아무래도 나한테 묻고 할 말이 산더미인 모양인데,
내 말은, 녀석들이 그렇게 누가 왕초인지 자기들끼리 나불대는 동안 우리 오크가 녀석들을 다 때려눕힐 수 있단 거지."
 
- 인류와 그 단점에 대한 어떤 오크 보이즈의 간단한 고찰[14]

거의 모든 오크는 워보스, 혹은 워로드가 다스리는 부족(트라이브 / Tribe)이라는 집단에 소속되어 행동한다.
부족의 규모가 클 경우 워밴드(Warband)라고 불리는 소규모 전투집단으로 나누어 각개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부족원 간의 연대는 어느 정도 존재한다.
여기에 클랜(Clan)이라는 개념이 추가로 존재하는데, 부족이 대체로 태어나고 성장한 곳에서 가까운 부족에 들어가거나 하는 식으로 출생지에 따라 정해지는 반면 클랜은 오크 개개인의 흥미나 특성, 특기에 따라 자발적으로 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마디로 부족은 출신국가, 클랜은 회사라고 보면 된다. 즉 인간으로 치면 같은 대한민국 사람이나 대한민국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고 미국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미국 사람인데 미국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고 대한민국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오크 사회의 근간에는 힘이 법이라는 간단한 절대적인 명제가 깔려 있다. 이에 따라 부족에서 가장 덩치가 크고 가장 힘센 오크가 워보스가 되어 리더 역할을 맡으며, 워보스보다 약간 작고 약간 약한 오크인 은 워보스의 경호원이 되거나 다른 오크들의 중간보스 노릇을 한다. 나머지 구성원들은 보통 일반 보병인 보이가 되는데, 개중에 특별한 재능을 지닌 오크들은 빅 멕이나 페인보이 등의 특수병과로 활동하며 나머지 보이들은 머리좋은 놈들 한정으로 특기나 선호사항에 따라 무리지어 탱크버스타나 루타, 버나 보이 등의 병과를 이룬다.

재미있는 점은 이런 식으로 마구 모여있는데도 불구하고 오크 군세에는 없는 병과가 없다는 것. 다만 고프 클랜에는 일반 보이가 엄청나게 많다던가, 배드 문 클랜에는 슈타 보이와 플래시 깃츠가 흔하다던가 하는 식으로 클랜 별로 분포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 같다. 이런 이유는 일단 오크 개체별에 따라 취향이 서로 제각가이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 고프 클랜원 중 일부는 그냥 무식하게 도끼를 양손에 쥐고 닥돌하며 싸우는걸 선호하지만 다른 일부는 일단 신나게 사격을 하다가 적이 다가오면 그제서야 근접무기로 싸우는걸 선호하는 등 같은 근접전 광이라고 해도 취향의 차이로 인한 방식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클랜 문화나 여러 병과와 그에 따른 사회적 위치의 차이 등을 보면 의외로 인간이나 엘다, 타우 등 다른 지성체들과 비슷한 사회 구조가 많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문제는 힘을 숭배하며 머리를 쓰기 싫어하는 오크 답게 그 구조가 오로지 전적으로 힘에만 의존하는 상당히 원시적인 구조라는 점이지만.

5.1. 문화

약육강식의 사회답게, 전쟁이 없을 때 오크들은 누가 우위인지 정하기 위해 끊임없이 싸움을 벌인다.[15] 워보스에게 도전하는 일도 보통 이런 때에 일어나는데, 이 도전은 조악한 계략으로부터 워보스를 겨냥한 테러까지 온갖 모습으로 일어난다. 하지만 가장 선호되는 방식은 구덩이에서 결투를 벌이는 것으로, 모든 오크 부족은 이를 위해 정착지에 결투용 구덩이를 만들어둔다고 한다. 구덩이 결투는 보스를 정하기 위해 쓰일 뿐만 아니라 조악하게나마 재판을 위해서도 사용되는 듯하다. 여가 시간에는 주로 그레친들이 운영하는 바에서 스퀴그 파이나 곰팡이 맥주 등을 마시며[16] 위에서 서술했던 스퀴그 먹기 경주도 성행한다고.

5.2. 종교

모든 오크들은 두 신 고크와 모크를 믿는다.

고크는 교활한 잔혹의 신(God of cunning brutality), 모크는 잔혹한 교활의 신(God of brutal cunning)이다. 그 차이는 뒤에서 로우블로우를 날린후에 씨익 미소를 짓는것과 면상에 죽빵을 갈겨 강냉이를 3개정도 날린후 크게 웃는것 정도의 차이라고한다.

오크판 타이탄인 가간트는 오크들이 자기들이 생각하는 고크와 모크를 형상화한 모습이며, 할 일 없는 오크들은 고크와 모크 중 누가 최고인지를 가리기 위해 자기들끼리 싸우거나 심지어 전쟁을 벌이기도 한다. 이 신들에 대한 신앙은 너무도 강해서, 위어드보이가 구사하는 사이킥 기술로도 구현될 정도다.[17]

어쨌든 멕보이나 위어드보이 등의 특수병과는 모크, 보이들은 고크를 믿는다. 고크가 강하냐 모크가 강하냐는 오크들 사이에서는 전쟁이 없을 때 싸움의 원인 1순위다. 아니, 사실상 이거말고는 별이유없이 전쟁이 일어나는게 대부분이다. 목마를때 물마시는 것과 같은 수준의 욕구라면 굳이 이유는 없어도 되니까.

오크들의 신화에 따르면 모크는 더러운 신이라고 하며, 이 때문에 너글로 오인되기도 하며 너글=모크라는 루머도 있었다. 공식적으로도 한 오크 클랜이 너글을 보고 모크라고 생각해 너글 편에 붙은 사례가 있다고 한다.

5.3. 다른 종족과의 관계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그냥 좀 많이 거친 장난꾸러기 친구들 취급이지만, 설정상 오크는 지극히 호전적이고, 잔인하고, 포악하다. 자기네끼리도 서로 쌈박질하면서 살기가 일쑤인데 다른 종족에 대해서는 말할 것도 없다. 인간에 대해서는 '약해빠진 장난감' 정도로 취급하며[18], 인류제국의 최정예 병사인 스페이스 마린은 그냥 씽나는 와아아아아아아!! 대상일 뿐이고, 인간 이외의 다른 종족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잔인하게 대하는데, 엘다를 잡으면 '엘다 멀리 날리기 놀이'를 즐긴다고 한다.[19] 그나마(?) 다크 엘다보다 딱 한가지 나은 점은 '죽여주기는 한다'는 것이다.(…)[20]

다만 극도로 난폭할 뿐이지, 지능이 없는 존재는 아니기 때문에 다른 종족과 이기적인 목적으로 제한적인 교류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있다. 물론 오크의 성격상 영구적이고 신뢰할 만한 협력 관계는 바라기 어렵다.

5.4. 경제

오크들은 그들의 치아[21]를 화폐로 쓴다. 치아가 뽑히더라도 다시 자라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구판 코덱스에 따르면 치아 하나면 맛있는 곰팡이 맥주나 스퀴그 파이를, 치아 한 가방으로는 그럴싸한 탈것을 살 수 있다고 한다. 오크의 치아는 몸에서 뽑아내고 1년 정도 지나면 석화되어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22] 오크들은 보통 치아를 뽑자마자 바로 써 버린다. 유전자에 변이가 있는 일부 오크들(대표적으로 배드문 클랜)은 치아가 빨리 자라서 균형이 안 맞기도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돈이 모자라서 삥을 뜯는 다른 보이들한테 실컷 얻어터지고 치아를 뽑히기 때문에 얼추 균형은 맞는다고 한다.

워보스나 놉 같은 힘 센 오크는 말 그대로 힘이 세서 다른 오크들에게서 치아를 쉽게 강탈할 수 있으니 치아가 많으므로 좋은 장비를 구하는데 쓰곤 한다.[23] 물론 장비를 제공하는 당사자인 멕보이가 기분 내키는대로 돈 없는 존재에게 비싼 장비를 줄 수도 있긴 하다만(휘하 그레친에게 메가 아머를 만들어 준다던가...) 그건 극히 희박한 경우다.

5.5. 오드보이 (Oddboy)

몸으로 때우는 다른 오크들과 달리 머리를 쓰는 멕보이나 페인보이, 덤으로 사이킥 사용자인 위어드보이와, 소형 오코이드들을 관리하는 런트허드를 한데 뭉뚱그려 '오드보이(Oddboy)'라고 부른다.

멕보이(Mekboy)는 오크의 무기고를 책임지는 오크들로 흔히 오크놀로지라 불리는 오크 특유의 기괴한 기술력[24]은 모두 이들의 작품이다.
다른 종족의 기술자들과 달리 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기술이다보니 자신들도 자기의 작품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애초에 이들은 그런 메커니즘보다는 그 작품을 사용하는 데 관심이 많은지라 결국 그 작동법은 정말로 아무도 모르게 된다. 결국 대량 생산은 꿈도 못 꾸고 장비들을 일일히 수작업으로 만들게 되고, 덕분에 오크의 무기와 차량들은 똑같이 생긴 게 하나도 없다고 한다. 그 대신 쇠파이프에서 플라즈마가 나가거나 양철박스에 바퀴달고 안에 스퀴그를 하나 던져넣어도 움직인다(...). 물론 옼스놀로지에 정밀성이나 안정성 따윈 없으므로 명중률이 극히 낮거나 차량이나 총이 갑자기 폭발하거나 망가지거나 하는 별의별 일들이 발생한다. 하지만 그런거 신경안쓰는 오크인지라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다(...).

오크 군세의 의무병 역할을 담당하는 페인보이(Painboy)들은 그 역할과는 달리 상당히 정신 나간 이들로 이루어져 있다.
애초에 오크들이 잘 안 죽는지라 이들의 치료는 섬세함과는 거리가 멀며, 돈을 밝히는지라 전장을 돌아다니다 다친 오크가 있으면 대뜸 고쳐준 뒤 치아를 왕창 뽑아간다고도 한다. 근데 고쳐준다는 기준은 인류와는 다르게 상처난 부위를 비슷한걸로 복구시킨다. 하지만 비슷할 필요는 없음. 결국 팔이 떨어져나간 놈들에게는 주의를 둘러보다가 팔같은게 안보이면 대충 빠와클로 하나달아주고 이빨을 털어가기도 한다.(...) 개중에는 옼스체(?) 실험에 푹 빠진 배드 닥이라는 이들도 있어 환자의 뇌를 스퀴그 뇌와 바꾼다거나 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보통 배드닥은 곧 그 부족에서 추방당하게 되는데, 간혹 좋은 결과를 만들기도 한다. 아마겟돈 전쟁의 주역인 워로드 가즈쿨도 매드닥 그롯스닉이 치명상을 입은 걸 루티드해줘서 살아났고, 지능도 전보다 더 높아진 것이었다.

위어드보이(Weirdboy)는 워프에서 힘을 끌어오는 다른 종족의 사이킥 유저와 달리, 오크들의 정신이 집중된 WAAAGH!! 에너지라는 특유의 원천을 사용한다.
문제는 위어드보이 근처에서 오크들이 주먹 싸움만 하더라도 증가하여 위어드보이를 궁지로 몰아 넣는다는 것.[25] 때문에 위어드보이는 부족에서 좀 떨어진 곳에 거처한다고 한다.

런트허드(Runtherd)는 그레친과 스노틀링, 그리고 스퀴그를 키우고 관리하는 일종의 목동이다. 전장에 내보내면 시도 때도 없이 도망갈 궁리만 하는 그레친을 감시하는 일도 이들이 담당하며, 그를 위해서 그래바 스틱이나 그롯 프로드 등의 장비와 더불어 훈련된 스퀴그 등을 동원한다. 목동이라지만 스퀴그 자체가 전투병기라 전투에도 잘 참가한다.

5.6. 브로큰 잉글리시

오크들은 구강 구조상 발음이 정확하지 못하고 머리가 나빠 기묘한 영어를 사용하며, 이는 서적이나 게임의 오크어 표기에도 반영되어 있다. 주로 틀린 문법을 사용하거나, 단어의 특정 발음이 탈락되거나, 영어 단어의 알파벳을 발음이 유사한 다른 알파벳으로 대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표기한다. 발음이나 사용 단어를 보면 영국 노동자 계층의 영어를 모티브로 한 면도 있다. 옧스 종족의 무식하도록 터프한 '막노동꾼' 이미지를 생각하면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브로큰 잉글리시의 예
  • Head -> 'Ead, Huge -> 'Uge (H 발음 탈락)
  • Universe -> Oonivers, Stick Bomb -> Sitkk Bomb (유사 발음)
  • be동사(am, are, is, were 등)를 모두 is혹은 iz로 통일 (틀린 문법)
예외로 Shoota는 Shooter의 틀린 문법이 아닌 그냥 오크들이 쓰는 총 이름.

이 외에도 다카WAAAGH!! 같이 기존 영단어에 오크식 발음법과 오크만의 문화가 합쳐져서 탄생한 고유 용어들도 다수 있다.

5.7. 시뻘근 건 딴 것덜보돠 빨롸!!

오크는 색에 대한 미신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흔히 보이는 미신은 바로 붉은 것이 더 빠르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오크 차량에는 붉은 칠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붉은색을 상징으로 삼는 이블 선 클랜은 자기들의 갑옷도 붉게 칠한다. 문제는 이 붉게 칠한 차량이 실제로 칠하지 않은 차량보다 빠르다는 것. 다른 미신으로는 푸른 색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것이 있는데, 이 미신을 믿는 데스스컬 클랜 오크들은 자신들의 몸에 푸른 워 페인트를 칠하기도 한다. 노란색 로켓이 더 멀리 날아간다는 생각으로, 로켓에 노란 도장을 하는 스톰보이즈도 많다.

단지 붉게 칠했을 뿐인데 차가 빨리 움직이는 이런 괴이한 현상을 일부 제국 공학자들은 오크가 무의식적으로 초능력을 발현하기 때문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한마디로 그래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라는 것. 집단 최면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루티드와 오크놀로지 역시 이러한 원인으로 가능하다고 추측되는 것.

물론 추측 형식으로 소개된 이야기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코덱스는 대부분 이런 식으로, GW에서 오크에 대해 너무 자세한 설정을 붙이고 싶지 않아하는 것 같다. 실제 미니어처 게임에서도 빨간색을 칠한 차량은 1인치 더 멀리 갈 수 있다. 이건 룰에도 명시된 공식 설정이다.(물론 이것도 왜 그런지에 대한 설명은 일절 없다.)

5.8. 유명한 클랜

상단에서 서술했듯이 워해머 세계 오크의 클랜은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그것과 달리 부족과 분리된 개념이다. 대부분의 오크는 부족과 자신의 클랜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한 부족 안에는 여러 클랜원들이 공존할 수 있다.

5.9. WAAAGH!!

Get'em boyz! Dakka dakka dakka! WAAAGH! DA ORKZ! WAAAGH!"
"저자식덜 작살내라 아그덜아! 투타타타타타! 와아아아아! 옼스 아덜아! 와아아아아!"
-오크 전략가 랏곱(Rotgob, ork strategist)[26]

한국어로 와아아아아![27]는 오크어로 '전쟁'을 뜻하는 명사이자 오크들의 전투 함성이기도 하다.

WAAAGH!!는 행성의 오크들을 한데 묶어주는 축제이며, 평소엔 저들끼리 싸우느라 정신없는 오크들이 한번 와아아아아!를 시작하면 그 행성은 물론 행성계 전체가 오크의 공격으로 난장판이 될 때가 다반사다. 심지어 코모라에도 와아아아!를 펼친 적이 있다. 물론 그 후 위치컬트 투기장에서 장사 지냈지만.

WAAAGH!!는 안 그래도 머릿수가 많은 오크의 물량이 더욱 극대화되는 방법이기도 한데, 오크에 맞서 싸우는 다른 종족들은 오크의 물량공세를 막아내더라도 병력이 줄어들지만 오크들은 WAAAGH!!가 일어났다는 소문을 듣고 행성 곳곳에서, 심지어 다른 행성에서도 오크들이 몰려들어 오히려 숫자가 불어난다. 여러모로 다른 종족에게는 민폐가 아닐 수 없다. 위어드보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오크들은 오크가 흥분하면 발산하는, WAAAGH!! 에너지라고 불리는 정신파 에너지를 모아들여 사이킥을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이 에너지는 상당히 불안정한지라 자칫 잘못하면 사용자의 머리가 시밤쾅 하고 주변을 날려 버리며, 가끔은 주위의 다른 오크들 머리도 날려 버릴 수도 있다. 그래서 위어드보이들은 보통 다른 오크들과 따로 떨어져 지내며 전쟁 때만 나와서 싸우게 되는데, 전투 시에는 다른 오크들은 자기 머리가 터질 위험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어드보이가 사이킥으로 적들을 날려 버리는 것을 구경하고자 한다. 애초에 고통스럽다거나 아무것도 못 보고 못 느껴서 죽음을 두려워하는게 아니라, 죽으면 그 재미있는 싸움을 더 이상 못하게 되니까 죽음을 두려워하는 오크의 사고방식으로는 좋은 구경거리 > 목숨의 공식|이 성립된다….

6.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테이블탑 미니어처 워게임에서 오크는 압도적인 물량으로 적의 포화를 뚫고 이동해 근접전으로 승부를 보는 호드 아미로 등장한다. 스페이스 마린에 비교하자면, 10명 분대에 플라즈마 건 1개, 미사일 런쳐 하나를 들려준 포인트와 보이즈 30마리에 로킷 론챠 3개를 들려준 포인트가 엇비슷할 정도… 다른 종족은 제한된 포인트에 빠듯하게 아미를 맞추는 반면에, 오크는 필요한 만큼의 부대를 여유있게 대부분 꾸릴 수 있을 정도다.

게다가 개그 팩션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출중한 성능의 고속 근접 아미이다. 수송차량들이 Fast Vehicle이라든지, 20명을 수송가능한 차량이 있다든지 하는 데다가, 바이크와 워트랙 같은 차량들도 존재하고, 5포인트로 아무 패널티 없이 이동속도에 1인치를 추가하는 레드 파인트 좁, Waaaagh 같은 스페셜 룰을 잘 이용하면 두 번째 턴에는 웬만하면 목표로 하는 적 유닛에 근접유닛들을 붙일 수 있을 정도.

게다가 수가 넘치도록 많고, 공격 횟수도 폭발적이라 적에게 근접전을 걸었을 때 주사위 100개 정도는 기본으로 굴린다. 하지만 그레친 류를 제외한 다른 모델들의 사격 명중률은 안습하다.[28] 명중 굴림에서만 3분의 2가 떨궈져 나가니 원...설정 상 오크가 총을 쏘는 행위는 적을 맞추기 위한 게 아니라 그냥 옆에 있는 오크보다 큰 소리를 내기 위해(…) 하는 것이라 소리만 요란하고 명중률은 낮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오크는 쪽수가 매우 많은 데다가 사격능력이 낮다고는 해도 사격무기의 위력은 상당한 수준이라 방심하다 훅 간다.

게임 플레이 중 운에 많이 좌우되는 아미이기도 하다. 위어드보이의 사이킥이나 WAAAGH!! 선언, 심지어 스톰보이즈이동 등이 모두 주사위 눈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 무기들의 위력은 상당한 수준[29]이지만 그 위력도 운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포인트가 30~40정도 남았는데 다른 유닛을 넣기 애매한 경우는 그냥 그롯을 몇개 넣으면 된다. 페인보이의 조수, 놉의 탄약 짐발이, 멕보이의 조수 등등 5포인트씩 깨알같이 채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재미는 바로 컨버전의 자유. 오크니까 된다라는 이유로 플레이어가 생각하는 건 뭐든지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 일단 루티드라는 간쥐나는 기술력이 있고, 자기네들 무기의 규격조차 지멋대로라 형태만 그럴싸하면 뭐든지 OK. 루티드한 모델을 뭐라고 하면 그건 뭐라하는 사람이 문제인거다! 오오 오크 오오. 게임용이 아니라면 전투순양함이나 슈퍼로봇을 컨버전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유일한 종족. 건담이나, 월E를 컨버전한 와-E. 오오 루티드 오오.

6판 개정에서 위치가 조금 미묘해졌다. 근접전이 상향되었지만, 사격이 전체적으로 상향되었고, 앞쪽부터 모델을 제거하는 특성 때문에 놉이 먼저 죽고, 잘하는일이 하나가 준것 같지만, 총 자체를 쏠 기회가 늘어나서 오크의 BS 2로 쏘는것에 밸런스를 맞춘 총이 오히려 강해지는 바람에(...)[30] 할만한 종족으로 남아있다. 여튼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종족.

사실 설정상으로는 사격능력이 딸리다고 하고, 실제로도 사격능력이 낮지만 반대로 쪽수가 엄청나고, 가격도 싼데다가 사격무기 자체의 성능은 좋은 편이기 때문에 때문에 모자란 명중률을 일단 많이 쏘는 것으로 보충하는 식의 아미를 구성하면 사격 오크 아미도 가능하다. 타우 제국같은 본격 사격아미에게는 딸리겠지만 재미로도 쓸만하고 실제 성능도 나쁘지 않은 편.

2014년에 드디어 오크 신판 코덱스가 나왔다! 어쩌다보니 첫 7판 아미가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같은 규칙이지만 룰이 바뀐 부분이 늘어서 굉장히 골때리는 면이 많지만...

신판들어 총질 강화가 막강해졌다. 깃핀다 룰[31]이 붙은 유닛들이 생겨났다. 래시깃츠의 스내즈건은 아예 어썰3으로 3배나 증가. 차량만 보면 미쳐버리던 글로리호그 룰이 바뀌어서 탱크잡으면 VP2배로 바꿔주는 룰이 되어서, 탱크버스타들은 트럭타고 달려가면서 로킷론차(S8AP3)를 난사하는 중화기병으로 써먹기 좋아졌다.

오크 쪽수의 핵심이던 몹 룰이 바뀌어서 피어리스는 사라지고 자기들기리 운드먹고 그냥 통과하는 룰이 되었다. 별도의 주사위 테이블이 있는데 보스폴은 이걸 리롤하게 해준다. 위어드보이의 사이킥이 조금은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물론 머리는 여전히 터진다. 그래도 아예 머리터지면 사이킥 못쓰고 피해만 입던 예전보단 상황이 좋아진 편. 멕들은 빠와클러대신 킬쏘[32]로 갈아끼운데다 빅멕은 텔리포타 블라스타[33]라는 신병기 장착. 대부분의 보이들이 트럭을 탈 수 있게 됐고, 스톰파고카넛(또는 모카넛)이 수송까지 가능해져서 정규 룰로 들어왔다. 루티드웨건은 룰북에서 빠지고 이트드워프에 스페셜 룰로 나왔고 잉여였던 포병들이 그나마 좀 써먹을만해졌다.[34] 킬라칸은 6대까지 뭉쳐서 다닌다.

그리고 워밴드를 만들면 일단 해머오브롸쓰가 보너스로 붙고 덤으로 워보스가 워로드면, 와아아아!를 첫 턴 빼고 매 턴 지를 수 있는 스탬피드 스페셜룰이 붙었다. 보이가 6부대나 들어가야 하지만 작정하고 보이 아미를 짜서 초록물결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6.1. 유닛

6.1.1. Lords of War

6.1.2. HQ

6.1.7. Dedicated Transport

6.1.8. Special Characters

6.2. 포지 월드 제품

  • 버즈곱 - Special Characters - HQ
  • 메가 드레드
  • 배틀 포트리스
  • 킬탱크 시리즈
  • 빅 트랙
  • 그롯 탱크
  • 워 콥타

6.3. 삭제된 유닛

  • 스틱보마즈 : 수류탄을 주면 핀 대신 수류탄을 던질 줄 아는 엘리트 집단이라는 설정으로 구판에서는 이들만이 스틱봄을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일반 보이들도 수류탄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삭제.
  • 와쯔다카 거츠맥
  • 올드 조그와트
  • 나즈드렉 우그 우르드그럽

7. 미니어처 게임에서 등장하지 않는 유명 인물

8. PC 게임에서의 모습


Warhammer 40,000 : Dawn of War의 오크 테마 BGM

Warhammer 40,000 : Dawn of War에서는 일종의 개념 진영으로 통한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여지없이 드러나는 진영. 실상은 유닛 컨트롤과 운영을 동시에 해내야 하므로 손이 느린 초보가 쓰기에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장단점이 혼재해 있어서 특별히 징징이나 게이는 아니다. 야만인 같은 특징 덕에 초보들은 스페이스 마린 아니면 쉬울 것 같은 이걸 하는 편.

그러나 Warhammer 40,000 : Dark Crusade의 1.2 패치 이전에는 경험치(…) 취급이었다가 소울스톰에서는 게이로 등극하고 말았다. 운영이고 뭐고 일단 제끼고 상성 다 갈아 마시면서 보병 중보병 차량 다 썰어 제끼는 플래시 깃츠의 화력에, 최종티어 모어 슬러가로 무한히 뽑혀 나오는 공짜 슬러가 보이 고기방패가 모든 성능을 설명한다.

타종족과 비교할 때 운영상의 가장 큰 차이점을 들자면 바로 물량. 다른 종족은 대개 유닛의 인구 한계치를 분대별로 차지하는 반면에 오크의 유닛들은 한 기당 일정량의 인구수를 차지한다.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일반적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덕분에 분대의 수에 구애받지 않는다.[35] 다만 이 인구 한계치를 채우기 위해서는 Waaagh 배너를 계속 지어주어야 한다. 또한 이 인구 한계치가 늘어감에 따라 생산 가능한 유닛과 건물의 종류가 늘어나며 연구가능한 기술도 더욱 늘어난다는 점이 상당히 특이하다.

또한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게임 방식이 크게 달라진 종족이기도 하다. 초기의 오리지날 버전과 첫 번째 확장팩인 윈터 어썰트 때까지만 해도 근접전 전문 종족이었지만 두 번째 확장팩인 Warhammer 40,000 : Dark Crusade 이후로는 초반 원거리 유닛인 슈타 보이의 공격력과 빅 슈타의 살상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무엇보다 신유닛인 플래시 깃츠가 추가되면서 원거리 종족에 가깝게 변화하였다. 물론 원거리 유닛들이 강력한 공격력에 반비례해서 체력이 약한 축에 속하기 때문에 슬러가 보이와 놉 분대 등의 근접 유닛들이 몸빵을 잘해줘야 한다.

그덕에 각 종족마다 전략을 상당히 유연히 짜야한다. 타우같은 원거리 화력게이들과 원거리 화력으로 승부하면 차량은 emp맞고 사거리가 훨씬 긴 파이어워리어들한테 슈타들이 가루가 된다. 그래서 일단 승부는 오크는 '붙으면 넌 참치캔임', 타우는 '붙기 전에 버섯구이로 만들어주마.' 같은 양상이 벌어진다. 다만 1.2패치 이후에는 얘기가 달라지지만.

캠페인(DC 기준)에선 워보스고르거츠와 슈타보이 의장대, 킬라칸 의장대가 상당히 좋다.
슈타 보이 의장대는 전원이 빅 슈타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친 후에는 표시 공격력이 200대를 상회하게 된다.[36] 다만 역시나 명중률이나 보병 이외의 관통력은 시망이며, 체력이 낮고 분대의 인원수도 4명이 한계이기 때문에 쉽게 죽을 수 있으니 운용할 때는 잘나봤자 슈타 보이라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킬라 칸 의장대는 일반 킬라칸과 다른점은 전혀 없지만 원래 킬라 칸이 좋기 때문에 이것도 좋다(...).

더해서 풀 워기어를 장착한 워보스 고르거츠의 위력은 절륜하여 가히 렐릭급이라 할만 하다. 활용도는 타우 커맨더[37]나 네크론 로드[38]에 비해서 딸리지만 걍 닥돌만해도 보통 난이도 기준으론 베인블레이드와 맞짱 떠서 베인블레이드를 터뜨릴 수 있다. 게다가 근접 공격력이 600이 넘는다. 여기에 싸우다 모랄빵 날 것 같으면 Waaagh! 한번 질러주면 다시 회복. 사실 워보스가 다른 영웅들과 달리 후반에 나오는 영웅인지라[39] 그렇게 강한 것이다. 그런지라 시작하자마자 워보스 어택땅+의장대 몇 명(그냥 킬라칸 2대만으로 충분) 정도로도 (스트롱홀드 제외하면)초반에 다 털어 버릴 수 있다.

영토 점령 때 주요 지점마다 Waaagh 배너와 지뢰를 막 설치해 두면 적이 어떤 군대를 끌고 오든 그냥 막아낼 수 있다. 거기에 PC게임에서 옼스 건물엔 옥상 위에 기관총이 한 개 이상 달려 있다! 물론 그레친이 매달려서 쏜다. 그 덕에 상대방의 견제 같은 건 그냥 씹어 버리는 게 가능하고 2vs1전할 때도 본진이 털릴 때까지 방어가 가능해서 꽤나 편한 능력. 줄여서 말하자면 종족 중 오크가 기지 방어하기 제일 쉽다. 다만 공격력은 그다지 바라지 말자.

여담으로 파일 오 건즈!!!나 Waaaaagh!!! 배너에 타 있는 그레친은 건물재료가 떨어질때 같이 떨어진다. 못 믿겠다면 직접 해보기를.

DoW 2과 그 확장팩에서도 계속 등장한다. 원래는 평범한 진영이었으나 지금 현재는 모든 종족과 비교 자체를 거부하는 개사기 진영.

9. 소설 및 코믹스

오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은 없으며, 다만 Blood and Thunder라는 코믹스에서 Skyva란 놉이 사실상 주인공으로 나오고, Deff Skwadron이라는 코믹스에서는 오크 파일럿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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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코덱스에 따르면 인간이 음식과 물을 원하는 욕구와 동일하다고 한다. 다만 빅 멕이나 위어드보이의 경우처럼 이러한 욕구를 싸움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푸는 오크들도 간혹은 있다.
  • [2] 다만 아이 오브 테러는 말그대로 데스 월드가 살기좋아 보일 정도의 생지옥이므로 그곳에서 씡나는 WAAAGH!!는 일어나지 못한다.
  • [3] 사라진 종족(Lost race)을 묻는 질문을 진 레이스 시합(Lost race)을 묻는 것으로 알아들은 것.
  • [4] 올드 원이 만들어낸 종족들 중에 그 나이트브링어와도 쫄지 않고 싸웠다는 크록(Krork)이라는 터프그린스킨 종족이 있는데, 40k 우주에서 깨어난 디시버가 이 크록이라는 놈들은 도대체 어떻게 은하계 전역에 퍼진 건지 궁금해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이들은 똑똑했다.
  • [5] 이로 인해 언제나 버섯이라 놀림받는다…#
  • [6] 이것 때문에 워보스들중에서 영리한 놈들은 이 점을 두고 제국의 행성총독들을 협박해서 갈취도 한다. 행성총독들은 오크랑 싸우면 이기기가 정말 힘들다는 것을 잘알기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갖다바쳐 조금이라도 침략을 방지하려고 한다. 물론 이런 갈취가 오래 못가는데다 행성총독들이 임페리얼 가드랑 스페이스 마린에게 도움을 요청해 조지려하는 것을 알기에 오크들은 받을거 다받고 나서는 다시 전쟁으로 나간다.
  • [7] 대표적인 곳이 아마겟돈 행성. 가즈쿨이 일으킨 대규모의 씡나는 와아아아아아아!!! 덕에 재미진 곳으로 소문이나(…) 툭하면 원정을 온다. 인간은 방독면 없이는 수 분 내에 사람이 죽을 정도로 대기가 유독한 곳이지만 오크들에게는 영향이 없었다. 정확히는 포자생명체라 인간과는 호흡계통 자체가 달라서 생명의 위협따위는 없는 수준.
  • [8] 어떤 장기인지 명확하게 언급되어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장기가 여분이 있어서 장기 파열같은 큰 부상도 어렵지 않게 치료 가능하다고 한다.
  • [9] 수류탄은 쓸모있는 무기지만, 수류탄 핀은 뽑고나면 더 이상 쓸모가 없다. 그래서 평범한 오크들은 쓸모없는 수류탄 핀을 버리고 쓸모있는 수류탄은 계속 들고 있는다고 한다(...).
  • [10] 특별한 일이 없다는 것은 잘못된 서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윈터 어썰트에서 아둔하지만 그래도 카오스 로드인 크룰의 모가지를 딴 위업과 본인은 살아남아 폭탄으로 전부 터트리고 무사히 도망친 전적이 있으니까 말이다.
  • [11] 물론 이것도 멕보이들 밉보이는 오크들 조질때만 할수 있고 대부분은 멕보이가 통제하기 때문에 복수한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 [12] 머리카락 스퀴그라고 불린다. 나름대로 귀엽다. 오크 모델을 모으다 보면 오크 몸 위에서 앉아 있거나 생쇼를 하고 있는 스퀴그를 찾는다면 그게 바로 머리카락 스퀴그다.
  • [13] 오크와 스퀴그를 마주놓는다. 서로를 깨물어 오크가 스퀴그를 잡아먹으면 승리. 오크가 못 견디고 넘어가면 패배.
  • [14] 위의 문구는 옼스 코덱스 4판에 나오는 내용이다. 머릿속에 싸움밖에 모르는 옼스가, 그것도 일개 보이가 의외로 복잡한 고찰을 한다는건 넘어가자(...).
  • [15] 코덱스에 따르면 거의 매 시간마다.
  • [16] 구판 기준, 신판이라고 다를것도 없지만.
  • [17] 다만 위어드보이는 오크들의 WAAAGH!에 대한 열망, 갈망을 사이킥 에너지로 사용하는 것인지라 엄밀히 말하면 고크와 모크에 대한 신앙이 직접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아니다.
  • [18] 단 한 명, 커미사르 세바스찬 야릭만은 그 가즈쿨한테 "그 외눈깔이만은 싸우는 법을 알고 잇지."라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이 야릭은 자기 의수로 쓰겠다고 옼스의 파워 클로를 그냥 끼우고는 그게 잘만 움직이는 걸 보고 경악한 테크프리스트한테 "이 기계가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는 상관없네. 잘 동작하는지가 중요하지."하고 말하는 양반이다.
  • [19] 링크 지금까지 출간된 워해머 소설들 중 상당수는 오크의 실체를 자세하게 조명하고 있다.
  • [20] 다크 엘다가 적들을 죽이지않고 산채로 생포해서 고문을 하기 때문에 엄청 고통스럽다. 오죽하면 그냥 차라리 오크 손에 죽겠다는 말이 나올까.
  • [21] 통칭 '니빨'. 현재 통용되는 브로큰 잉글리시 단어 Teef(Teeth)의 한국어 버전. 물론 공식은 아니다.
  • [22] 덕분에 오크 사회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없다나 뭐라나(…).
  • [23] 또 어떤 루머로는, 이렇게 뽑은 치아를 보존처리해서 1년 이상 오래 가게 만들어 '돈'을 바리바리 긁어모은다고 한다.
  • [24] 쇠파이프 등을 대충 모아 주물거리니 총이 된다던가 하는
  • [25] 모여든 WAAAGH!! 에너지를 빨리 해방시키지 않으면 위어드보이의 머리가 폭발해서 시원하게 주위를 흔적도 없이 날려버린다.
  • [26] 4판 옼스 코덱스에 나온 내용이다.
  • [27] 'A' / '아'의 숫자는 상황마다 달라진다.
  • [28] 신판에서 그냥 스트래핑 런과 플라이보스로 BS3이 끝이지만 그래도 오크가 BS3이다!
  • [29] 일례로 제국에서는 미사일 발사기를 마린 한 명이 서서 발사하는데, 오크들은 동급 무기인 로킷 론챠를 달려가면서 발사한다…
  • [30] 오크의 사격 무기는 포인트에 비해 강한 편이다.
  • [31] 정지사격하면 BS가 3! 오크주제에 BS3!
  • [32] 차량 관통에 보너스가 있다.
  • [33] 피해굴림에서 6이 뜨면 즉사/관통 룰이 붙은 어썰트 1 블라스트 웨폰. 사거리는 짧다.
  • [34] 그중엔 위력과 AP를 모두 D6 1회로 정하는 정신나간 대포도 있다. 즉, 6나오면 힘6 AP6인 잉여고, 1나오면 힘1 AP1인 잉여가 된다.(...)
  • [35] 덕분에 무시무시한 모어 슬러가를 통해 무료로 슬러가 보이를 뽑아대는 사악한 전술이 가능해진다!
  • [36] 말도 안 되게 높은 수치로 보이지만 사실 일반 슈타 보이는 빅 슈타를 달아도 공격력 표시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실상은 모두 충원된 풀업 슈타 보이보다 약간 낮거나 비슷한 수준의 화력이다.
  • [37] 워기어중에 스텔스 필드보유에 디텍터, 제트팩, 보병모랄빵 돋는 화방과 넉백+차량 데미지 쩌는 미사일 포드, 안통하는 상대가 없는 플라즈마 라이플, 단점인 체력도 워기어 풀장착+난이도 보통일시에는 문제가 안된다.
  • [38] 기본능력도 상당히 강하고 순간이동에다가 워기어들이 생존력을 늘려주는게 많아서 더럽게 안죽는다. 기본 전투력이 1개 부대급인게 기동성+생존력을 보유한 수준이라.
  • [39] 다른 종족의 영웅격에 해당하는 오크는 사실 빅 멕이다. 다시 말해서 워보스 고르거츠 혼자만 3티어 영웅. 다른 종족의 주인공급 영웅들은 모두 1티어 영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