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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

last modified: 2016-01-30 15:34:41 Contributors

오줌/소변(小便)/뇨(尿)[1]/쉬(어린이말)/병수도
urine/piss(비속어)/pee(어린이말)/Jarate(팀포2언어)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맛(...)
4. 기타
5. 관련항목
6. 미디어
6.1. 자신이 누는 경우
6.2. 무서워서 흘리는 경우


경고! 절대 실제 변의 사진을 올리지 말 것.

밤에 마려우면 귀찮다.
분명 오줌 마려워서 들어온 사람 있을것이다
호프집에서 착각하고 마신다면.. 망했어요

1. 개요

체내에 있는 여러 노폐물들을 수용액으로 방광에 저장되어 있다가 요도를 거쳐 체외로 배출되는 것. 흔히 과 이것을 배설물로 착각하지만, 배설물은 과 오줌이다.[2] 뭔가가 똥 같을 때 발사하는 것.

2. 상세

인간과 같이 물이 풍족한 곳에 사는 동물이 체내에서 단백질의 분해 및 합성 과정을 거치게 되면 독성이 강한 암모니아가 생기게 되는데 그로인한 피해를 적게 하기 위하여 오르니틴 회로를 거쳐 간에서 요소로 전환되면 혈액을 따라 신장에 도달하게 된다. 그 뒤 신장의 사구체에서 걸러지면 보먼주머니 속으로 요세관을 따라 흐르면서 신우에 모이고, 여기서 수뇨관을 따라 방광으로 가면 그 속에 수용액들이 저장되고 그 수용액들이 일정 기준 이상으로 모이면 결국 배출해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배출이 된다. 오줌 주제에 생각보다 복잡하다 방광 기능에 이상이 있으면 조금만 수용액이 저장되어도 배출되거나 아예 못 느끼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를 요실금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줌이 나오는 통로인 요관이나 요도를 결정화된 무기물이 틀어막아서 생기는 질병이 요로결석.

그뿐만 아니라 오줌의 상태에 따라서 건강 상태를 알 수가 있는 주로 당뇨 검사에 쓰이는 편이며, 한 연구조사에선 까지도 검진할 수가 있다고 한다. 체내의 호르몬들 또한 오줌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호르몬을 이용한 여러가지 검사 - 대표적인 예로 임신 테스트 - 등이 가능하다. '남자는 신체 구조상 오줌이 마려우면 어느 정도 참을 수가 있지만 여자는 신체 구조상 오줌이 마려우면 참기가 힘들다. 그 이유는 여자는 요도가 짧은 편이고 남자는 요도가 대체적으로 긴 편이어서 그렇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요도는 오줌을 참는데 도움을 주는 기관이 아니다. 아마 압박을 가해서(...) 배출 작용을 막기가 상대적으로 쉽게 생겼다고 나온 논리인 듯하다. 물론 본인이 남자여자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자웅동체가 아닌 이상(...) 확인할 수는 없다. 트랜스젠더라면 알지도 모른다.

임산부나 비만인 사람은 화장실을 자주 간다. 전자는 태아가, 후자는 지방이 방광을 눌러 쉽게 배뇨의 압박감을 받기 때문이다. 똥과 더불어서 더러운 오물이지만 그래도 과는 달리 액체라서 그런지 거부감이 덜한 배설물이다. 게다가 똥은 냄새도 심하기 때문에... 사실 똥은 소화의 결과물이지 배설물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오줌은 똥과는 달리 의외로 약으로도 많이 쓰이며, 이를 이용한 요료법까지도 있다. 또한 AV나 성인영화, 성인 애니메이션, 성인용 게임과 같은 작품들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오줌이며, 의외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골든 샤워라고 한다. 이건 스카토로 취향이거나 자신도 모르게 잠재적으로 스카토로 취향이 있는 경우다. 참고로 서양에서는 스카토로도 제법 유서 깊은 페티쉬이다(…).

또한 건강한 사람의 오줌에는 세균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한마디로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얼굴보다도 깨끗하다.(...) 이는 그 형성 과정이 혈액에서 삼투압으로 걸러져 나오기 때문으로 똥과는 다르다. 정확히는 방광에 들어있는 상태의 오줌이 무균상태로서, 오줌을 눌 때에는 요도(입구)에 있는 세균이 묻으면서(덕분에 요도를 청소하는 결과를 얻는다) 오염된다. 따라서 소변을 보는 중간부터 오줌을 모으면 세균이 없는 깨끗한 오줌을 얻을 수 있다. 화상을 입었다거나 했을 때 가까운 곳에 깨끗한 이 없다면 오줌으로 닦는 것이 최선이다. 실제 중세 유럽에서는 오줌으로 상처를 닦은 뒤 곰팡이 핀 을 감싸서 세균 침투를 막았고 꽤나 효과적이었다. 하지만 방광염이나 요도염 등 비뇨기 쪽에 감염증이 있는 사람의 오줌에는 어쩔 수 없이 세균이 들어 있으니 조심할 것. 현대에서도 응급상황시 수술을 할 때 소독제가 없으면 소변으로 손을 씻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쉽게 세균이 번식하므로 갓 나온 신선한(?) 소변을 이용해야 한다.

이렇게 세균이 없어 소독에도 쓰이는 것을 보면 사실 오줌은 매우 깨끗한 물이다. 수돗물 등의 우리가 일반적으로 손씻을때 사용하는 물에도 미량의 세균은 있기 마련인데 오줌은 전혀 없으니 말이다. 오줌이 정말 더러운 것이었다면 소독 등으로는 전혀 쓰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오줌은 물보다도 깨끗하다.그런데 더럽다고 오인(?) 받고 있지

하지만 배설물 중 가장 독성이 강력하다. 비록 암모니아를 요소로 바꾸었다고는 하지만 소독에 쓰일 정도면 말 다 한 셈... 이런 독성 때문인지 오줌을 오래 참으면 몸에 안 좋다는 말이 있고 티코 브라헤같은 경우는 실제로 오줌을 너무 오래 참았다가 죽었다. 심즈 1의 욕구 패러미터중 '용변' 항목에 나오는 세상에 이거 참는 것만큼 멍청한 짓도 없다.라는 설명이 전혀 틀린 게 아니다!

참고로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오줌을 액체로 착각하고 있지만 물이 부족한 곳에 사는 생물들은 요산 등의 고체로 배출하기도 하고 물이 넘처나는, 가령 물 같은 곳에 사는 생물들은 굳이 요소나 요산으로의 전환 과정을 생략하고 암모니아를 그대로 배출하기도 한다. 새의 배설물의 경우 요산. 흔히 새똥이라고 하지만 실체는 똥+오줌이다(...) 그리고 성분으로 따지면 의 경우 묽은 오줌이다.[3]

갓 나온(?) 오줌은 무색투명한 색에 가까우나, 오줌을 참은 시간이 길어지면 점점 색이 누렇게 변한다. 이는 적혈구를 분해할 때 나오는 부산물인 유로빌린 때문이다.[4] 비타민 제제를 먹고 나서 오줌을 눠도 누렇게 변하는데, 이는 비슷하게 용액이 노란색을 띠는 리보플라빈 때문이다. 이 상태로 자외선이 강한 곳에서 배뇨를 할 경우 형광을 내기도 한다.

배출 후 왠지 모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데, 실제로도 오줌을 배출하고 나면 그것과 함께 체온이 일정량 배출되므로 몸의 온도가 다소 낮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불어 오줌을 배출하고 난 후 몸이 자연적으로 부르르 떨리는 현상이 있는데, 이는 오줌으로 인해 체온이 배출되어 체온이 낮아졌기 때문에 이를 보충하기 위해 을 내려고 몸이 일부러 떠는 것이니 이상증상이 아니다. 이는 오랜 세월 본능적으로 자리잡은 행위인지라 충분히 오줌으로 인한 열손실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따뜻한 곳에서도 같은 증상이 나올 수 있다. 성별에 관계없는 거였구나

한편 계절에 따라 배출 주기가 달리지는 배설물이기도 한데, 여름철에는 배출 주기가 길어지는 반면 겨울철에는 매우 짧아진다. 이는 여름철에는 땀의 배출량이 많기 때문에 몸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므로 체내 수분 유지를 위해 오줌의 생성이 늦어지기 때문이고[5], 반대로 겨울의 경우 수분이 빠져나갈 일이 없으니 오줌을 통해서라도 열심히 배출하기 위해 오줌 생성이 빨라지기 때문. 다만 상기한 대로 오줌 때문에 체온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고 이는 겨울이라고 예외는 없으니 겨울이 되면 평소보다 더 심한 몸떨림을 느낄 수 있게 된다.

가끔 이것을 가지고 이불을 도화지 삼아 세계 지도를 그리는 김정호 선생의 후예들이 종종 등장한다. 특히 불장난하고 잠들면 오줌으로 이불에 지도를 그리게 된다고 카더라. 그러나 혼자서 처리할 수 있으면 모를까, 아니라면 그냥 죽었다고 복창할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집에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러다가는... 이런 습관은 보통 비뇨기관 조절이 안되는 어린이에게서 자주 등장하는 모습이지만, 간혹 성인이 되어서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필히 비뇨기과에서 상담 및 처방을 받거나, 잠들기 전 수분 섭취를 자제하고 화장실을 억지로라도 한번 다녀오는 것이 좋다. 물론 둘 다 해도 좋다. 다만 배설물은 배설물인지라 길거리나 야외 등지, 남의 소유 건물 및 그 외 물건들에 대고 방출하면 안된다. 일단 방출하는 장면 자체가 혐오스럽고, 방출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중요 부위가 노출이 되는지라(…) 일단 걸렸다 하면 얄짤없이 노상방뇨 혐의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참고로 옛 로마시대에선 빨래비누 대신 쓰기도 했다. 노예들이 오줌을 누고 여러가지 향료 및 식물을 넣은 채로 옷을 발로 밟아 세탁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사람 오줌 말고 낙타 오줌은 사막 유목민들에게 귀중한 샴푸였다고 한다. 인도에서는 소의 오줌으로 비누를 만든다.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부에 좋다고(...) 참 여러가지로 유용하게 쓰인다.

3. 맛(...)

소변은 노폐물이면서도 체내 안을 순환하던 세포의 사체나 단백질, 영양분이 다수 존재한다. 따라서 체액의 일종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실제로 마셔보면 우유 비린내가 입 안에 강하게 퍼진다. 이는 우유 역시 젖에서 분비된 체액의 일종이기 때문이다.평소에 염분섭취가 많은데 그에 비해 물을 적게 마시면 매우 짜다.

냄새는 의외로 구수한 차(茶)와 같은 향이 느껴진다. 때문에 당장 마시면서 소변의 지린 내를 느끼기는 힘들다. 흔히 생각하는 찌린 내는 시간이 지나 소변이 마르면서 소변의 구성 성분이 변질되면서 나는 향이다. 맥주나 보리차처럼 생겨서 그 맛을 맥주나 보리차로 유추해서 연상하는 사람이 있지만 실제로 마셔보면 맥주와 보리차의 그 맛과는 억만 광년 단위로 거리가 있다.

4. 기타

오줌을 잘 참는 사람들은 24시간, 혹은 그 이상까지 참을 수 있다고 한다. 오줌상자 하지만 방광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절대 따라하지 말자. 위에서 언급했듯 따라했다간 죽을 수도 있다.

투바어태평양"Oojum Okean"라고 한다. 그냥 평화로운 바다라는 뜻이지만 발음을 해 보면 '오-줌(...) 오케안'이 된다. 오줌바다

6. 미디어

흔히 한가롭고 여유로울 때나 극한적으로 무서울 때를 표현하기 위해 쓰이기도 한다. 여기에는 자기 자신이 누는지, 아니면 자기도 모르게 흘리던가 하는 차이가 있다. 노상방뇨로 상스럽거나 교양이 모자란 사람을 표현하는데에도 많이 쓰인다.

가끔 미래지향적 작품에서는 특수한 기능이 달린 전신슈트를 착용한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대체적으로 '이 전신슈트에서는 몸에서 배출한 땀, 오줌 등을 정화하는 기능'같은 언급이 붙어있다. 그만큼 과학이 발달했다는것을 설명하는 장치임과 동시에, 왜 이 사람들이 입고 벗기 불편한 전신슈트를 장기간 착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입증하는 장치이기도 하다.

서비스신의 일종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화장실신 참고.


6.1. 자신이 누는 경우

6.2. 무서워서 흘리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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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尸+水. '죽은 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갑골문자 시절 尸는 '어떤 동작을 하는 사람'이었다. 사람이 오줌누는 모습을 나타낸다.
  • [2] 은 소화 과정의 부산물로 '위상기하학'의 관점에서 인체(세포)의 내부에 들어갔다 나온 물질이 아니다. 배설물이 아니라 배출물이라고 한다.
  • [3] 물론 생성하는 기관의 차이 때문에 오줌에 들어가는 몇몇 성분은 빠지므로 순수한 묽은 오줌이라고 할 수는 없다.
  • [4] 쓸개즙도 누런 색인데, 이것의 색은 유로빌린의 전단계인 빌리루빈이 낸다.
  • [5] 오줌이 늦게 배출되니 몸에 암모니아가 많이 쌓이는 게 아닐까 싶지만 걱정하지 말자. 암모니아는 상기한 대로 수분 섭취가 용이할 때, 즉 몸에 물이 많이 들어올 때 잘 생성되므로, 이미 땀 등으로 몸에서 물이 많이 빠져나간 상황이라면 암모니아도 그만큼 늦게 생성된다. 즉, 오줌이 느리게 생성되어도 암모니아도 그만큼 늦게 생성되니 큰 문제는 없다. 우리 몸은 생각보다 매우 치밀하고 과학적이다.
  • [6] 나체고문을 당하고 목마른 상태에서 구정물을 들이킨 후 바닥에 눈다. 이후 고문기술자들에게 걸려서 강제로 먹는다
  • [7] 오줌을 담아서 적에게 던지고, 심지어는 총알에 오줌을 넣어서 쏜다.
  • [8] 그냥 낄낄대기 위해 무서운 척 하는 것일 뿐 그런 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