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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

last modified: 2014-11-24 19:34:55 Contributors


코미디빅리그 라이또 박규선 닮았다.[1]
두산 베어스 No.36
오재일(吳在一)
생년월일 1986년 10월 29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경기도 구리시
출신학교 야탑고
포지션 1루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05년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7번
(현대 유니콘스)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2005~2007)
넥센 히어로즈(2009~2012.7.8)
두산 베어스(2012.7.9~ )
응원가 입장시 - 블락비 '닐리리 맘보'
타격시 - Gipsy Kings 'Volare'[2][3]

Contents

1. 소개
2. 아마추어 시절
3. 프로 선수 시절
3.1. 현대 유니콘스, 넥센 히어로즈 시절
3.2. 두산 베어스 시절
3.2.1. 2013 시즌
3.2.2. 2014 시즌

2. 아마추어 시절

야탑고 시절 동기인 윤석민과 함께 맹활약하면서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팀을 첫 결승에 올려놓으면서 주목받았다. 이 때의 활약을 발판삼아 2005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에 지명되면서 프로로 입단.

3. 프로 선수 시절

3.1. 현대 유니콘스, 넥센 히어로즈 시절


넥센 히어로즈 시절(35번 배번을 달고)

"이제는 볼 수 없는 추억이 되어 버린 넥센 히어로즈 시절..."

2005년 현대 유니콘스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고, 2005년 5월 15일 수원 삼성전을 통해 1군에 데뷔했으나 오승환에게 삼진을 당하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2군에만 머무르다가 군 문제 해결을 위해 상무에 입대하였다. 상무에서 제법 준수한 활약을 펼치면서 제대 직후부터 이숭용의 뒤를 이을 차세대 1루수로 주목받았다. 40살에 가까운 이숭용의 은퇴가 임박한 시점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군 복무를 마치고 현대 선수단을 인계한 히어로즈에 복귀하여 2009년부터 히어로즈 소속으로 뛰기 시작했다.

그러나 제대한 후에도 2군에서 괜찮다가도 1군에 오면 타격이 정말 좋지 않았다. 2009년과 2010년 70타석 가량의 기회를 받았는데, 타율이 2할을 넘지 못했다. 결국 다시 2군 크리. 그 사이에 노망주격인 강병식이 2010년에 제법 괜찮은 활약을 펼치면서 완전히 밀렸다.

2011년에도 2군에서 활동했다. 그러다가 6월 14일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부터 1군에 합류. 안타를 쳐내면서 일단 1군에 남을 수 있는 기틀은 마련하는데 성공. 그런데 이번에는 수비에서 말썽이 벌어지는 중. 1루로 송구하는 공을 놓쳐서 1루 주자가 2루에 갈 뻔했다던가, 1루 땅볼을 놓쳐서 출루를 허용한다든가 하는 등 뻔한 공조차 에러를 작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루수가 수비에러를 지르는 것만큼 불안한 것도 없는데...

급기야 6월 19일에서는 1루 땅볼을 놓치는 에러가 작렬했고, 이 한방이 나비효과가 되어 넥센은 5회에 롯데에게 4:0에서 7점이나 내주는 역전을 허용하고, 다시 뒤집지 못했다. 이 날 경기 최대의 역적.

7월 8일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에서 또 괜찮은 타격을 보여서 8월 23일 1군 경기에 다시 출장했지만, 8월에 19타수 3안타로 좋지 못한 타격을 보였다. 2011시즌 최종성적은 타율 0.230, 1홈런, 11타점.

2012년에는 은퇴한 이숭용 선수의 등번호를 이어받아 10번을 달았다. 이것은 이숭용의 의사도 반영된건데 이숭용 선수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옛모습을 보는것 같아 선수중 가장 애착을 가졌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숭용 선수가 뽑은 넥센은 운없는 선수 3인방중 하나.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어 개막 2연전에서 잠실 야구장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뜨리는 등, 두산 베어스 상대로 맹타를 치면서 드디어 올해는 터진다는 기대를 받았지만, 그 뒤로는 폭풍 삽질을 시전했다. 그러나 424 대첩에서는 우규민 상대로 연장 12회초에서 결승 2루타를 작렬하면서 팀에게 승리를 안겨줬다. 예년보다 희망고문의 강도가 높아진 듯

5월 2일 목동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6번 지명타자로 나와 선제 타점을 기록하는 2루타를 기록하고, 8회말에는 이 경기 전까지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한 최대성을 상대로 결승 역전 투런을 작렬하면서 6:4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희망고문 작렬 5월 19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팀이 9:3으로 앞선 6회말 김효남을 상대로 시즌 4호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전반적으로 5월 중순까지의 모습은 파워는 분명 있지만, 컨택이 다소 떨어지는 모습이다.

별명은 도련님(부자 아지매들 치맛폭에 휩싸여서 아무것도 모르는 뚱뚱한 아이처럼 보인다고), 옺등이/옺가시(곱등이와 연가시처럼 해로운 존재라고)

3.2. 두산 베어스 시절

2012년 7월 9일 이성열과의 반대급부로 두산 베어스로 전격 트레이드되었다. 최준석이 2012 시즌을 끝으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야 하는 상황에서 1루수 자원이 부족할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내년 시즌 최준석의 빈자리를 채울 요원이 필요했기 때문으로 보였다[4]. 아무리 그래도 이성열과 비교하면 떨어지는 게 사실인데, 야탑고 시절 제자였던 오재일을 김진욱 감독이 원했으며, 혹은 본인이 많이 지켜보았다고... 여러 트레이드 카드가 결렬된 끝에 이성열과 맞바꿈을 했다고 알려졌다. 지난번 용덕한-김명성 트레이드와 더불어 두산 프론트의 어이없는 트레이드 협상 능력이 다시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예측되었다.

트레이드 기사를 접한 팬들은 오재영인데 오타가 난것 아니냐면서 멘붕에 빠졌고 또한번 두산 프론트의 트레이드 능력에 분노를 표했다. 그러다 두산 유니폼을 입은 오재일의 사진이 나오자 너무 잘 어울려서 다들 할말을 잃었다...

일단 이적 후 첫 경기인 7월 10일 대 한화전에서는 안정적인 1루수비와 5회 1사만루에서 무난한 희생뜬공을 쳐 팀의 첫 득점을 만들어내었다. 두산팬들은 송재박, 장원진 타격코치가 오재일을 뜯어고쳐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중.

7월 16일까지 이적후 6경기 타율.333 출루율.353 장타율.467 OPS.820 라는 스탯을 올려 두산팬과 넥센팬들이 갑자기 어안이 벙벙해지고 있다.
넥센 팬 입장에선 '아니 쟤가 갑자기 왜 저래?' 하는 투고, 두산팬들 입장에서는 '까기가 미안할 정도로 꽤 하네?' 수준. 거기에 7월 17일 기아전에서 날쌘돌이 호수비로 인해 평가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수준. 과연... 두산팬들은 쉬운 수비도 못 하는 기존 1루수 최준석을 보다가 오재일의 수비를 보니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고 하는데,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좀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8월 23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는 상대팀 에이스 브랜든 나이트에게서 역전 투런 홈런을 만들어 내면서 넥센 팬들은 뒷목을 잡았고 두산 팬들은 환호했다. 이적 후 첫 홈런을 친정팀과의 경기에서 쳐내었다. 그 뒤 8월 2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타수 3안타라는 기록을 선보이며 조금씩 타격감이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두산팬들은 '재일신'이라고 찬양 중. 하지만 망할 빠따들은 이걸 득점으로 연결 못 시켰다

10월 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5:6으로 재역전당한 10회초 손아섭의 기습번트 타구를 처리하려다가 김강률과 충돌하면서 오른쪽 다리에 부상을 입고 허경민으로 교체되었다. 두산 입장에서는 당장 장타자가 부족한 타선과 1루에 구멍이 생긴 상황이 되고 말았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김강률은 부상이 심하지 않았다.
이날 오재일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팀은 스코어 8:5로 패했다.

오재일은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은 선발 1루수 겸 5번타자, 3차전은 대타로 출장하여 5타수 무안타 타율, 장타율, 출루율 0을 기록했고 팀은 1승 3패로 탈락했다.

3.2.1. 2013 시즌

시즌 시작부터 2군에 머물렀으며, 무얼 먹었는지이천쌀로 만든 곰사료 2군을 초토화시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6월 12일 이정호를 대신해서 1군에 올라왔다.

6월 21일 한화전에서 뜬금 마수걸이 투런포를 때려내면서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성열은 개막 이후 14주 동안 14홈런, 오재일은 올라오고 약 10일 후에 홈런을 기록했으니, 기간을 고려한다면 거의 비등한 셈.

6월 22일에는 7:7로 맞선 10회 말 무사 만루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면서 요시 그란도 시즌 자신의 값어치를 증명했다.

6월 26일 무등야구장 KIA 타이거즈전에서 1:1로 비기던 6회초 1사 1루에서 역전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하지만 경기는 4:4로 무승부로 끝났다.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혼자 11타점을 만들어냄으로써 어느 공무원을 밀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두산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아름다운 1주일 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7월달 들어서는 거의 선발출장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비록 타격에서는 많은 아쉬움이 보이지만 오재일이 1루수로 출전하는 것과 최준석이 1루수로 출전하는 것에 있어 수비 안정감이 상당히 차이나기도 하기에 꾸준히 선발로 출장하기를 바라는 팬들도 적지 않다. 특히 오재일이 1루수로 출전하면 오재원이 펄펄 날아다니기도 하고... 이 모든게 공무원만 없어지면 해결될 일

8월 1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8회에 1타점 동점 2루타를 작렬했다. 다음 타자였던 민병헌의 1타점 역전 2루타때 열심히 홈으로 뛰어들어와서 득점했다. 타이밍은 아웃이었으나 손아섭이 송구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려서 득점했다.

9월 5일 KIA 타이거즈전, 3회초 신종길의 타구를 아주 멋진 점프 캐치로 잡아내면서 이닝을 종료해 버렸다. 팀은 당시 2:1로 지고 있었으나 2:6으로 역전승했다.

친정 팀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3년 준 플레이오프에서 1, 2차전은 대타, 3차전은 대수비, 4차전은 선발 1루수 겸 4번타자[5], 5차전은 선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출장하여 4타수 무안타 3볼넷 1타점 1득점, 출루율 .429를 기록했고, 팀은 2연패 뒤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팀이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선 10월 20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는 스코어 팀이 스코어 3:1로 앞선 8회말 무사 상황에서 3루타성 타구를 치고 박용택의 실책 발로택리 을 틈타 홈까지 질주, 스코어 4:1을 만들며 팀의 5:1 승리 및 함께 한국시리즈 진출을 견인했다. 동시에 데뷔 첫 한국시리즈 출전.
오재일은 이날 선발 1루수 겸 4번타자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오재일은 2013년 플레이오프에서 1, 3차전은 대수비, 4차전은 선발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타율 .333, 장타율 1.000, 출루율 .500을 기록했다.

팀이 시리즈 전적 1승으로 앞선 10월 25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3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13회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는 와중에, 스코어 1:1인 13회 초 선두 타자로 나와 4이닝 퍼펙트로 막던 오승환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작렬시키며 팀의 결정적인 점수를 뽑아 냈다. 그것도 자신의 1군 데뷔전에서 삼진으로 돌려세운 오승환에게 얻어 낸 것.
오재일은 이날 팀이 스코어 1:0으로 앞선 8회말부터 1루수 대수비로 출장하여 2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팀은 스코어 5:1로 승리했다.

오재일은 한국시리즈 2차전 이후로는 좌상바 기질을 보이며 별다른 보탬이 되지 못했고, 한국시리즈에서 15타수 4안타 1홈런 4볼넷 3타점 1득점, 타율 .267, 장타율 .600, 출루율 .421을 기록했다.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4패로 준우승에 그쳤다.

오재일은 2013년 포스트시즌에서 22타수 5안타 1홈런 7볼넷 4타점 2득점, 타율 .227, 장타율 .545, 출루율 .414를 기록했다.

3.2.2. 2014 시즌

보통 경기후반에 용병 호르헤 칸투의 대타로 들어가 1루를 본다. 타격면은 어쩔 수 없지만 1루 수비에서는 칸투보다 우월하다.

4월 30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전날 홍성흔이 부상을 입어 칸투가 지명타자로 나오게 됨에 따라 1루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그러나 타격면에서 여전히 부진한 면을 보여주었는데 김현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자마자 안타를 쳐내어 감탄을 자아내었다.사스가 김현수그리고 놀랍게도 그 외의 타석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다. 이를 본 해설위원이 오재일은 매타석 김현수에게 레슨을 받아야겠다고 말했다.

7월 8일 LG와의 3연전 첫경기에선 호수비를 연발했으나 무안타에 그쳤다..이로써 오재일만 빼고 선발 전원 안타(...)
기분 좋게 이긴 탓인지 두산팬들은 오재일의 표정이 불쌍하다며 잘 좀 하라는 의견.물론 KT로 가라는 말은 빼놓지 않았다

7월 9일 경기에서도 무안타에 그쳤다.

그러나 7월 10일 경기에선 솔로 홈런을 포함 4안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이 다시 돌아오는 모습을 보였다.KT는 고영민만 가는걸로
하지만 그동안 수비 잘하다가 8회 어이없는 실책 하나로 2점을 내주게 되며 까방권을 한번에 써버리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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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두산팬들은 메리츠화재 캐릭터인 '걱정인형'이나 가수 싸이를 닮았다고도 한다.
  • [2] 오재일~ 오오~ 오재일~ 오오오~ 날려라 안타 오재일~ 날려라 안타 오재일~
  • [3] KIA 이범호와 같은 응원가. 넥센 시절에 쓴 응원가를 그대로 가져왔다. 두산 시절 최승환이 이와 동일한 응원가를 썼다.
  • [4] 그런데 시즌 후 재검을 받아 면제 판정을 받았다. 게다가 홍성흔이 두산에 컴백하였고, 허경민의 성장으로 오재원이 1루를 보게 되었고, 노쇠화로 3루수비가 힘든 김동주까지 감안하면 오히려 1루와 지명타자 자리가 포화 상태가 되어 버렸다! 그런데 2014년에는 오재원의 군입대 문제와 최준석의 FA 이적 가능성을 고려해 볼때 이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듯.
  • [5] 하지만 첫 타석에 볼넷을 얻은 후 다음 타석에서 최준석으로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