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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last modified: 2018-02-08 12:07:26 Contributors

오버워치
(OVERWATCH)
개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유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버전 1.2.0.1 (2016년 8월 3일)
플랫폼 PC[1], PS4, XBOX ONE
발매일 2016년 5월 24일
이용등급
장르 FPS
기타 정보
공식 웹 페이지
시스템 최소/권장 성능

Contents

1. 개요
2. 상세
2.1. 발매 전 정보
3. 등장영웅
4. 동영상
5. 배경 설정
5.1.
6. 트리비아
7. 관련 링크


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멀티플레이 FPS 게임.

2014년 11월 블리즈컨에서 크리스 멧젠의 발표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다. 2015년 가을 북미/유럽 지역 베타가 잠시 진행되었다가 중단된 후 2016년 2월 10일부터 재개되었고, 2016년 2월 17일부터 아시아 지역 베타가 시작되었다.

2016년 5월 24일 발매.

2. 상세

기존 블리자드를 대표하는 세 개의 세계관, 워크래프트 시리즈, 디아블로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벗어난 네 번째 주력 세계관이다.[2] 이는 1998년 스타크래프트의 발매 이후 거진 16년 만의 새로운 세계관 추가다. 기존의 다소 무거웠던 블리자드의 세계관과 달리 가볍고 밝은 분위기의 세계관이 특징이며, 실제 국가들을 기반으로 한 미래를 배경으로 했다. 기존의 블리자드 스타일과는 달리 깔끔한 만화풍의 디자인을 가지고 나왔는데, 블리자드가 기존의 스타일을 과감하게 버렸다는 점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최초 공개 당시 블리자드 게임답지 않게 발표와 동시에 2015년에 베타가 예정되었음을 발표했다. 블리자드 게임들이 대개 발표 후 2~4년이 지나서야 발매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공개 동시에 베타 일정을 발표한 것은 아주 이례적이다. 2014 블리즈컨에서 플레이 가능 버전이 공개된 것으로 보면 개발이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2014년 4월에 '오버워치'라는 상표의 등록이 확인되었고, 10월경에는 각종 피규어와 의상, 코믹스 등 관련 상품에 대한 상표권이 등록되었다. 'Overwatch'는 '엄호사격'이라는 의미를 가진 군사용어이기 때문에 제목을 따라 FPS, 최소한 현대전을 소재로 한 슈터가 될 것이라는 추측기사가 아주 많았으며, 2007년 이후 무기한 연기된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의 리메이크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또 과거 레프트 4 데드의 개발사 터틀락 스튜디오의 창립자인 마이클 부스가 블리자드에 게임 디렉터로 입사했기 때문에 오버워치의 개발을 당담하고 있다는 루머 역시 등장했다.[3] 블리자드의 차세대 MMORPG로서 제작 중이었던 타이탄팀 포트리스 2와 같은 클래스 구분 팀 FPS와 심즈류 시뮬레이션 게임의 결합형이었다는 증언이 타이탄 취소 발표 이후 Kotaku 등의 웹진을 통해 나왔지만, 블리자드와 슈터는 여태까지 연상되기 쉬운 장르가 아니었던 만큼, 상당히 충격적인 발표로 지목되었다.

아직까지 결정된 바가 많지 않기 때문에 현재까지 과금 모델에 대한 정보는 없다. 또한 지금까지의 블리자드 게임과는 달리 게임플레이와 스토리를 별개로 전개할 생각이라고 한다. 제작진이 싱글플레이가 들어갈 가능성을 배제하진 않았지만 캐릭터 중에는 메르시처럼 혼자 뭘 하기 어려운 캐릭터도 있다고 언급했기 때문에 회의적인 것으로 보인다.

2015년 11월, 패키지 가격이 공개되었다. 아래 정보는 국내 기준.[4]

에디션가격특전*유형
일반45,000원모든 영웅(21명) 제공디지털
오리진69,000원5개의 오버워치 영웅 스킨, 다른 블리자드 게임 내 특전 제공디지털
소장판149,000원풀 컬러 아트북, OST, 약 33cm 높이의 솔저: 76 스태츄실물
* 오리진 에디션과 소장판은 하위 에디션의 특전을 포함한다.
* 어떤 에디션이든 예약 구매 시 추가로 누아르 위도우메이커 스킨을 지급한다.[5]

2.1. 발매 전 정보


  • 캐릭터의 기본 조작은 하이퍼 FPS의 요소를 다소 차용했는데, 재장전, 달리기 등의 요소가 극도로 단순화되어 있다. 보통 PC용 FPS는 Shift 키를 달리기 용으로 배정하지만, 오버워치의 경우 달리기 개념이 없는 대신 이동 보조용 기술이 배정되어 있으며, 한조와 같이 아예 이동과 상관없는 조작키가 되는 경우도 있다. 재장전은 장전된 탄환을 전부 사용시 자동으로 수행하며 라인하르트, 한조의 경우 재장전 개념이 없다. 조준이 필요 없는 기술, 저격총의 정확성과 위력을 높지 않게 잡은 것 등은 FPS에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 유저들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이 퀘이크 3처럼 괴수대전이 되어 초보자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은 바라지 않는 모양.

  • 궁극기AOS류의 언락 스킬보다는 대전격투게임필살기를 의식해 제작했다고 한다. 게임 플레이가 진행됨에 따라 게이지가 차오르고, 사용시 게이지가 초기화된다.

  • 경쟁 게임화를 지양하며[6], 게임 모드에 데스매치를 넣을 계획 역시 없다고 밝혔다. 맵 역시 극도로 단순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파라, 위도우메이커 등 수직이동 스킬을 가지고 있는 특정 캐릭터만 도달할 수 있는 위치가 있다고 한다.

  • 캐릭터의 개성이 강한 대신 캐릭터의 능력이 고정되어 있어 무기를 교체할 수 있는 타 FPS에 비해 매우 제한적이지만, 그 대신 게임 도중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다.[7] 한 캐릭터로 고정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아닌 상황에 맞춘 적절한 캐릭터 교체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장려한다.

  • 게임 내 스토리와 별개로, 팀 전원이 트레이서나 윈스턴을 골라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오버워치의 세계관과 각종 배경 설정이 맵의 곳곳에 암시되어 있으며, 서로 친하거나(트레이서-윈스턴 등) 라이벌 관계(트레이서-위도우메이커, 맥크리-리퍼 등)에 있을 경우 조우시 이를 반영한 특별한 대화가 출력된다.

  • 피격시 킬 캠이 재생되어 공격자 시점에서 어떻게 자신을 공격했는지를 보여주고, 게임 세트가 끝난 후엔 게임 내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플레이어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재생한다. 킬/데스 수가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대신 활약한 플레이어에게 심리적인 만족감을 제공한다고 한다.

3. 등장영웅


강력한 필살기로 적을 섬멸하는 공격,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전선을 미는 돌격, 높은 공격력으로 거점을 방어하고 후방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수비, 화력지원과 힐링 등 아군을 보조하는 지원의 네 가지 역할로 분류된다.

당연하지만 앞으로도 상당히 추가될 영웅들이 많아보인다. 당장에 포스터 상에서도 15명의 캐릭터가 보이나 이 중 거구의 남성과 메탈기어 시리즈라이덴과 비슷한 검사 캐릭터, 2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8] 인터뷰에서 언급된 한국인 캐릭터 또한 아직 정확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 시네마틱 트레일러 초반에 오버워치 소개에서 보이는 얼굴들[9]과 예고 동영상에서 언급된 '사운드 퀘이커', '퓨저네이터', '둠피스트'도 추가 영웅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있다.

2015년 3월 PAX EAST를 통해 맥크리자리야가 추가로 공개되었다. (인벤 뉴스 링크)

블리즈컨 2015를 통해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영웅 21명이 확정되었다. 현재까지 공개된 모든 영웅이 여기에 포함되며, 이후 다른 영웅이 더 추가될 수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4. 동영상

youtube(ygA74Taxtm8)
하스스톤 간접 광고 3분 53초에 화면에 침이 묻는다

youtube(Ko6MhgvbVgo)
여태까지 블리자드가 제작해 온 시네마틱 트레일러 중 가장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스타일의 영상이다.[11] 캐릭터의 화풍 뿐 아니라 영상의 전개 방식 역시 기존의 시네마틱과 차별되는 방향성으로,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이 연상되어 신선하다는 평이 많았다. 블리자드의 다른 시네마틱보다도 "차라리 영화로 내라"는 평이 유난히 많은 편인데, 크리스 멧젠은 앞으로도 추가적인 시네마틱을 공개할 것임을 암시했다. 또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트레일러와 슈퍼히어로 컨셉의 6V6 대전 게임이라는 특징으로 인해 서양 웹에서는 공개 시점에 때마침 개봉한 빅 히어로 6를 연상하는 경우 역시 상당했다고 한다.

5. 배경 설정

  • 오버워치의 결성은 옴닉 사태라는 인공지능 로봇들의 대대적인 반란 사건으로 인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당시 전세계적인 조직으로 결성되어 인공지능 로봇들과의 전쟁과 세계 각지의 분쟁사태에 투입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후 수십 년 정도 활동 후[12] 옴닉 사태가 일단락된 후 해체되었고, 구성원들은 뿔뿔히 흩어졌으며, 그 중 일부는 용병으로 전업했다.

  • 전성기의 오버워치는 전 세계에 감시 기지(Watchpoint)를 두고 활동하는 거대 조직이었으며, 내부 비밀 조직인 블랙워치(Blackwatch)를 포함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제프 카플란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버워치는 비밀리에 여러 비도덕적인 일도 자행한 듯하며 블랙워치가 주로 이런 일을 담당했던 듯하다. 제작진은 오버워치의 붕괴 배경에 대해 따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라인하르트의 배경 설정에 따르면 내부 부패에 따른 여론 악화와 구성원 간 결속력 약화가 원인으로 추정된다. 현재 오버워치가 운영하던 시설은 모두 폐쇄된 상태이며, 윈스턴을 비롯한 일부 잔존 구성원이 오버워치의 재기를 꾀하고 있다.

  • 인공지능 로봇의 반란이라는 사태에도 불구하고 젠야타의 배경 스토리에 보이는 옴닉 수도사나 바스티온 등을 볼 때 인공지능 로봇은 여전히 남아있다. 온건 성향의 인공지능 로봇들은 인간과 공존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듯.

  • 자리야의 배경 설정과 맥크리의 영웅 예고에서 옴니움이라는 장소가 언급되는데, 옴닉 사태 당시 옴닉 소속의 로봇들이 결집했던 장소로 추정된다. 현재 일부 옴니움은 옴닉 수도회의 거처로 활용되는 듯.

5.1.

2060년대의 지구를 배경으로 한 만큼, 게임의 맵 역시 각국의 주요 도시와 랜드마크를 섞은 장소를 배경으로 한다.

  • 화물 운송
    • 감시 기지: 지브롤터(Watchpoint: Gibraltar)

      PAX EAST 2015에서 새로 공개된 맵이다. 오버워치가 활동 당시 사용했지만 현재는 버려진 기지로, 맵 내부에는 윈스턴의 실험실과 로켓 시설이 있다.
      윈스턴은 오버워치 재기의 준비 작업으로 오버워치의 통신망을 재건하기 위해 위성 드론을 제작했고, 이를 로켓으로 발사하려고 한다. 공격팀은 위성을 로켓까지 운송하고, 방어팀은 이를 저지한다. 위성을 담은 왕복선이 특정 지점을 통과할때마다 공격팀의 체크포인트가 갱신되며, 모든 체크포인트를 통과할 경우 공격팀이 승리한다. 여러 게임 형식이 섞여 있다는 영국 맵과는 달리 완전한 수레밀기형 맵.

      블리자드에서 오버워치의 스토리텔링 방식을 실험하기 위해 만든 맵으로, 공격팀은 리스폰 장소인 윈스턴의 실험실을 돌아다니며 오버워치의 각종 배경 설정을 확인해 볼 수 있다고 한다.
    • 거점 점령 및 화물 운송

    • 거점 점령하고 화물 운송하는 맵. 공격팀은 EMP 장치를 담은 화물을 목적지까지 운송하며, 방어팀은 제한 시간 종료까지 이를 저지한다. (링크)
      런던 서부의 관광지인 킹스 로드를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인다. 빅 벤을 닮은 시계탑이 존재. 옴닉 수도회의 세가 큰 구역인지 로봇과 인간이 손을 잡고 서 있는 동상이 서 있으며, 거리 곳곳에 옴닉의 선전용 포스터가 붙어있다. 공격팀의 시작 지점은 교회 내부의 공터.
  • 거점 점령
    • 아누비스의 사원(Temple of Anubis) - 이집트 기자

      거점 점령 맵. 사원을 점령하고 사원의 기밀[13]을 알아내는 것이 목적이다. (링크)
      기자 고원에 위치해 있으며, 민간 구역과 신전, 그리고 신전 내부로 구성되어 있다. 공격팀의 시작 지점은 상가 구역의 트레일러 차량.

    • 하나무라(Hanamura) - 일본

      거점 점령 맵. 한조의 근거지이다.
      거대한 일본식 성사찰, 현대적인 소규모 상점 구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점에는 커다란 마스코트가 있는 라면집, 게임 포스터 등이 걸려 있는데, 블리자드의 다른 프렌차이즈들의 캐릭터들을 패러디한 것을 볼 수 있다. 공격팀의 시작 지점은 오락실로, 파이터즈 오브 더 스톰 2, 로스트 바이킹 4 등 자사 프랜차이즈와 고전게임을 패러디한 각종 이스터 에그가 숨겨져 있다.

    • 볼스카야 인터스트리 - 러시아

6. 트리비아

  • 샘와이즈 디디에의 언급에 의하면 오버워치를 제작한 내부 조직은 타이탄을 제작하고 있다고 알려졌던 '팀 4'팀포이다.[14] 타이탄의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했다고 알려진 제프 카플란이 메인 디자이너로 남아 있는 것을 보아 타이탄의 개발팀을 해체하지 않고 규모만 줄인 것으로 보인다. 샘 와이즈의 트윗하스스톤의 제작팀이 '팀 5'인 것을 감안할 때 팀 조직 시점은 디아블로 3 ~ 하스스톤 사이에서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제프 카플란이 와우의 리드 디자이너 자리에서 물러나 신규 MMO로 넘어간 시점이 그 무렵. 제프리 카플란이 인터뷰에서 밝힌 제작진 규모는 70명 정도이다.

  • 아트 디렉터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의 아트 디렉터였던 빌 페트라스.[15] 트레이서 등의 캐릭터 디자인에는 제프 굿먼(Geoff Goodman)이 참여했으며, 이창현은 각종 스테이지와 캐릭터의 디자인, 일러스트 제작에 참여했다. 여담으로, 샘와이즈 디디에가 참여하지 않은 유일한 블리자드 프랜차이즈 작품이다.

  • 오버워치의 메인 일러스트는 블리자드에서 워크래프트 관련 일러스트를 작업했던 아놀드 창(Arnold Tsang)이 담당했다.작업물 아놀드 창은 UDON[16]의 공동 창업자로, 주로 스트리트 파이터 코믹스와 표지 작업, 다크 스토커즈 관련 일러스트레이션을 작업했다. 오버워치의 일러스트레이션 스타일이나 영웅의 디자인에서 캡콤의 영향을 짐작해볼 수 있는 부분. 이후 2010년 RED5에서 빌 페트라스와 함께 이직, 팀 4에 합류했다. 아놀드 창은 대전격투게임의 광팬으로, 블리자드 IP를 소재로 한 격투게임을 제작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 오버워치의 메인 테마는 리치 왕의 분노의 오프닝 테마 <Arthas, My Son>을 작곡한 닐 어크리(Neal Acree)가 맡았다. 공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오케스트라로 편곡한 리믹스가 등장했다.#
    글랜 스태포드가 만화가 스콧 존슨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에서 인터뷰를 가졌는데, 오버워치의 컨셉은 '도달할 수 있는 근미래'이기 때문에 이전 작업물과는 달리 음악팀이 덥스텝 등의 현대 음악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 2014년 11월 발표시 제작진은 개발기간 경과가 1년이라고 밝혔다. 타이탄의 멀티플레이 개발기간까지 합칠 경우 더 긴 개발 기간이 소요되었겠지만, 그건 오버워치와는 별개의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사실상 매몰 기간이 된 셈이다. 물론 타이탄의 소스를 재활용한 것도 있기 때문에 제작 기간을 비교적 줄일 수는 있었을 것이다. 참고로 트레이서와 라인하르트, 리퍼가 등장한 타이탄의 빌드는 5년 전인 2009년 버전이며#, 아누비스의 사원 컨셉 아트 역시 09년에 작업되었다.#

  • 여담으로 블리자드가 개발하다 취소한 프로젝트 타이탄에서 파생되어 나온 게임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는데, 실제로도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리소스가 일부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다만 프로젝트 타이탄과는 다른 게임임을 분명히 했다. 기사 이전에 나왔던 타이탄 테스트 플레이어의 증언을 감안하면, 타이탄의 세계관을 차용하고 타이탄의 멀티플레이어 스타일을 발전시킨 게임으로 보인다. 리퍼를 포함해 등장 영웅 중 몇 명은 실제로 타이탄에 등장하던 클래스이며, 타이탄 개발 당시 트레이서는 점퍼, 라인하르트는 저거너트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다고. 타이탄의 개발 자산을 재활용했다는 추측이 많아지자, 제프 카플란은 3월 PAX에서 '오버워치가 타이탄의 컨셉 일부를 사용하긴 했지만 타이탄과는 완전히 다른 토대에서 세워진 별개의 게임이다. 오버워치는 타이탄보다 하스스톤에 더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 트레이서의 한정판 스태츄 피규어가 블리즈컨 발표와 동시에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새로운 세계관을 소개한 만큼 홍보에 있어 힘을 꽤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피규어의 가격은 150달러. 블리자드 기어샵에서 예약을 받는 중이다. # 2015년 3월에는 입금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걸 보면 이미 생산이 어느정도 진행된 모양이지만, 스타크래프트 2 발표 당시 공개되었던 타이커스 핀들레이 스태츄 역시 피규어 발매와 게임 발매 사이의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피규어의 발매 시점이 게임 발매 시점과 별 연관 없을수도 있다. 예상보다 예약 물량이 많았던지 2분기로 배송이 밀린 상태.

  • 시작부터 남녀성비가 맞는 몇 안되는 블리자드 게임이다. 워크래프트/스타크래프트/디아블로 역시 최근 발매된 신작을 통해 겨우 성비를 맞추는 추세인 데에 비해 남5/여6/비인간3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시작을 보이고 있다. 트레이서, 파라, 자리야와 같은 경우 기존 블리자드의 여성 캐릭터 디자인의 "수영복" 같은 스테레오 타입에서 좀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7] 이는 아니타 사키시안을 기폭제로 업계에 대두된 게임계에서의 성 묘사 어젠다에 대한 블리자드의 반응으로 보인다. 실은 멧젠 딸이 알렉스트라자를 보고 '여기 이 사람들은 왜 수영복을 입고 다녀요?'라고 해서 그렇다나. 막상 아니타 사키시안은 자신의 강연에서 오버워치의 캐릭터들을 '천편일률적인 체형의 성적 함의가 삽입된 디자인'이라 주장했고, 그녀를 지지하는 유저들도 상당하지만 그녀가 자신의 논점 유지를 위해 무리한 논리를 펴고 있다는 반박도 있다. 이후 PAX East에서 추가로 공개된 영웅인 자리야는 이러한 페미니스트 성향의 유저들의 피드백(확연히 구분되는 체형의 여성 캐릭터가 존재해야 한다)을 디자인 과정에서 반영한 캐릭터이다.

  • 게임 최초 공개시 기존 블리자드 스타일을 지지해왔던 일부 팬층은 너무 가볍다며 거부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블리자드의 신선한 시도를 주목해 관심을 보이는 팬층 역시 많으며 기존 블리자드 게임을 선호하지 않았던 게이머들에게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만 기존의 블리자드의 세계관에 비한다면 분위기가 매우 가볍더라도 설정은 만만치 않게 암울한 구석이 있다. 오버워치의 결성 원인이었던 옴닉 사태부터가 전 지구적인 혼란을 불러온 대사건이었으며, 인류의 수호자라는 오버워치는 몰락 끝에 해체되질 않나, 테러리스트가 민간인을 납치해 인간병기로 만들질 않나... 블리자드식 트위스트가 들어간 슈퍼히어로물이 주요 컨셉으로 보인다.

  • (공개 당시 영상) 크리스 멧젠이 발표 와중 유난히 긴장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공개가 끝난 후 언론 인터뷰에서 실제로 매우 흥분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17년만의 새 IP이고, 기존 블리자드 작품과 매우 다른 색깔의 게임인 만큼 혹여라도 반응이 나쁘지 않을까 많이 염려한 듯. 슈퍼히어로물에 대한 멧젠의 덕심을 여지없이 드러낸 작품으로, 블리즈컨 발표 직전에 진행한 팟캐스트 인터뷰에서는 방송 내내 슈퍼히어로물이 창작 과정에서 주는 영감과 히어로물을 향한 자신의 애정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 시네마틱에 등장하는 소년 형제[18]는 토큰 캐릭터로, 시네마틱을 보는 플레이어를 몰입하게 만들기 위한 장치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한다. 형제 중 동생은 크리스 멧젠 내면의 6세를 투영한 것이라고.(...) 형의 경우 디자인이 엑스트라 치고는 깔끔한 편이며 둠피스트 건틀렛을 차서 활약하는 모습이 좋은 반응을 얻었기에 영웅으로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간간히 보인다.

  • 완성된 인게임의 결과물을 토대로 시네마틱이 제작되었던 여태까지의 블리자드 게임과는 달리 시네마틱 팀이 제작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시네마틱 팀이 캐릭터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으며, 시네마틱과 인게임의 격차를 최대한 좁히기 위해 시네마틱 팀이 캐릭터와 맵 일부를 자체 제작, 렌더링해 참고자료로 제공하고 개발팀은 이를 엔진 내에서 최대한 재현하는 방향으로 인게임 그래픽을 제작했다. 새로운 엔진의 성능과 시네마틱의 디테일 감소를 감안해도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게임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시네마틱과 인게임 간의 격차가 적은 편이다.제작 비화 패널

  • 제작진이 집어넣은 이스터 에그가 공개된 게임 스크린샷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집트 스테이지에는 신전 구석에 호드 마크가 그려져 있으며, 일본 스테이지의 건물에는 멀록 마스코트가 들어간 리키마루 라면집, 그리고 짐 레이너의 도트화가 들어간 빅 히어로 6 스타일의 '8-BIT HERO' 간판이 발견. 시네마틱에서는 형과 동생의 의상에 각각 레이너 특공대 마크와 멀록 깁스가 들어가 있다.

  • 등장인물은 모두 영어를 사용하나, 해당 캐릭터의 출신 국가 억양이 강하게 더빙되어 있다. 코크니 억양을 쓰는 트레이서, 독일식 억양을 쓰는 라인하르트, 인도식 억양을 쓰는 시메트라 등등. 짝퉁 일본어를 쓰는 한조도...

  • 전체적인 인상이나 세부 요소에서 팀 포트리스 2와 유사한 점으로 인해 밸브 팬들의 비난도 심심치 않게 들리지만[19]. 실제로는 AOS 스타일의 팀 대전에 가깝다는 평이 많기 때문에 추가적인 영웅의 도입이나 시스템 변화로 확실한 차별화에 성공한다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유사점를 가지고 오버워치 관련 동영상이나 게시글에 팀포3 드립을 치는 사람들이 있어 종종 밸브빠와 블빠들의 키배가 벌어지곤 한다. 팀포2 유저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태로, 밸브의 최근 업데이트 태만을 비판하며 오버워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측과 엔지니어의 센트리, 메딕의 메디건 컨셉을 무단도용하고 잠재 이용자를 뺏어갈 지도 모른다며 적대적으로 반응하는 측이 있다. 사실 당장 이 항목만 해도 밸브빠와 블빠들에 의해 많은 수정이 이뤄졌었다.

    추가 정보가 공개되는 PAX 시연 1주일 전 Muselk, STAR_, b4nny, Jerma 985를 비롯한 유명 팀포2 스트리머들이 블리자드 본사로 초청되어 제작팀과 함께 오버워치를 체험했는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개인의 슈퍼 플레이가 어느 정도 가능한 팀포2[20]와는 달리 팀 전체의 협동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팀포2와는 전반적으로 접근법이 많이 다르다는 평가이다. 개념이 메딕, 엔지니어와 많이 유사한 메르시, 토르비욘의 경우도 실제 플레이에서는 대응하는 병과/영웅이 다소 차이를 보이며, 궁극기와 특수기의 특성이 전반적인 운영법 자체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21]

오버워치의 배경인 2060년대가 팀 포트리스 2의 시대배경인 1960년의 딱 백년 후이기 때문에, 오버워치 세계관에서도 호주인(...)이 있는 것 아니냐는 농담이 있다.

  • 한국에서는 한해서 팀 포트리스 2 뿐만이 아니라 S4리그도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 모양. 방어막이나 앵커 액션, 비행, 벽타기 등에서 연상케 한다는듯. 반면 북미 쪽에서는 Uber EntertainmentTPS 게임인 Monday Night Combat 시리즈언리얼 토너먼트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 서양에서는 1인칭 시점과 그에 따른 시야각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데, 초보자가 불리한 입장에 서는 것을 막기 위해 시야각 조절 기능을 넣지 않을 생각이라고 블리자드가 밝혔기 때문. 시야각 수준에 따라 3D 멀미를 심하게 앓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FPS 플레이어 사이에서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위에 언급된 b4nny와 STAR_의 경우 플레이 과정에서 의외로 시야각이 심각하게 거슬리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앞으로의 개발 과정에서 수정될 가능성이 크다[22]. 또한 1인칭 모델이 다른 FPS 게임에 비해 너무 커서 시야에 방해가 될 것 같다는 의견 역시 있는데, 팀포2에서 초창기 전사의 혼 모델을 생각하면 편하다. 오버워치의 주요 특징 요소가 다양하고 개성있는 영웅의 캐릭터성에 있는 만큼 FPS 유저들의 청원대로 냉큼 총기 투명화 옵션을 넣어버릴 수도 없어 블리자드로서는 고민스러운 문제다.

  • 오버워치라는 이름을 쓰지 못할 수도 있다. 미 특허청에서 동명의 에어소프트건 보조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해당 상표를 먼저 등록 신청하여 블리자드의 상표 등록을 보류하였다[23]. 현재 두 업체의 신청이 모두 보류된 상태로, 블리자드는 상표 사전 신청자인 Inovis Labs와 사전 합의해 상표를 공동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던 모양이지만 상표 등록이 보류된 이상 해당 상표를 사들이거나 최악의 경우 이름을 바꿔야 할 수도 있다. 오버워치라는 이름 자체가 별로 개성 있거나 한 건 아니라서 이 김에 이름 바꿔버리지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지만,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이미 공개 다 된 마당에 이름을 바꾸려면 피곤한 일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 피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두 번씩이나 이름이 바뀐 게임도 있다. 그 때 고생했으니까 이제는 피하고 싶겠지만... 블리자드가 Innovis Lab. 과 상표를 공유하기로 한 협약서를 특허청에 제출했지만, Innovis Lab.이 아직 협약 관련 문서를 제출하지 않아 상표권 인정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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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Microsoft Windows 운영 체제에서만 실행 가능.
  • [2] 작중 등장하는 하스스톤 개그와 레이너 특공대 마크, 멀록 깁스 등의 이스터 에그를 감안하면 블리자드의 기존 프랜차이즈가 게임으로서 존재하는 세계관인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의 초기작인 락앤롤 레이싱이나 블랙쏜, 로스트 바이킹도 나름 독자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지만, 로어를 따질 만큼 구체적으로 설정되어 있진 않아 메인 밥줄에 비해선 무시받는 경향이 있다.
  • [3] 실제로는 오버워치가 아닌 다른 팀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의 게임 디렉터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오리지널 시절 게임 디렉터였던 제프 카플란이다.
  • [4] 북미 등 일부 국가에서는 오리진 에디션 또한 디지털 이외에 실물 형태로 제공되기도 한다.
  • [5] 소장판과 오리진 에디션 실물 패키지를 11번가에서 예약 구매한 경우도 누아르 위도우메이커 스킨을 받을 수 있다.
  • [6] 현재 시장에 코어 플레이어를 위한 경쟁 지향 게임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생각은 없다고.
  • [7] 블리즈컨 시연 판에서는 리스폰 위치에서 특정 키를 누르면 바로 캐릭터 교체가 가능했다. 제작자 제프 카플란이 "다양한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것을 장려"한다고 하니 완성본에도 비슷한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 [8] 참고로 카우보이 캐릭터는 공개 당시에는 소개되지 않았으나, 이는 PAX EAST 2015에서 맥크리로 공개되었다.
  • [9] 메인 포스터를 제외하고도 녹색 머리의 여성과 레게머리 남성 — 확성기 모양의 무기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남성이 '사운드 퀘이커'로 추정된다. — 및 거대 로봇, 여성형 로봇이 있다.
  • [10] 한국어 나레이션은 성우 민응식이 담당했다.
  • [11] 말 그대로 2D 애니메이션이었던 워크래프트 어드벤쳐 같은 경우도 있지만, 이 쪽은 제작 주체가 시네마틱 팀이 아닌 외주 업체이다.
  • [12] 플레이어 캐릭터 중 오버워치의 원년 멤버는 라인하르트 뿐이다. 스토리 내에서는 그렇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플레이어 캐릭터 중 어떤 두 남자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다. 검색 시 스포일러 주의.
  • [13] 기자 고원 아래에 있다는 인공지능 연구시설로 추정. 파라의 직장인 '헬릭스 시큐리티 인터내셔널'이 이 시설의 보안을 당담하고 있다.
  • [14] 조직 당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핵심 제작진으로 구성되어 주목을 받았던 팀인데, 2013년 타이탄이 '전면 재시동' 작업에 들어갔다는 발표와 함께 핵심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은 팀 1~3으로 복귀했다. 팀 포트리스 2의 제작진이 영입되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이는 미발표 게임을 작업 중인 마이클 부스가 팀 4에 소속되어 있다는 루머가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 [15] 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 3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2005년에 블리자드를 퇴사하고 파이어폴의 제작사인 RED5 Studio를 설립했다. 블리자드에는 2010년에 복귀.#
  • [16] UDON Entertainment. 캡콤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다크 스토커즈 시리즈의 미국판 만화를 주로 출판해왔다.
  • [17] 블리자드는 디자인 측면에 있어 아메리칸 코믹스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워크래프트, 디아블로의 경우 여성 캐릭터의 디자인이 페미니스트 성향의 유저들에게 수없이 공격받았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경우도 노바 테라, 사라 케리건 등의 캐릭터 외양 묘사가 지나치게 성적이라며 지적받은 바 있다.
  • [18] 형은 브라이언, 동생은 티미라고 한다.음향 디자이너 인터뷰
  • [19] 오버워치가 공개되었을 때 트위치 생중계 채팅창이 팀포3 드립으로 도배되었다
  • [20] 참고로, 팀 포트리스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인 팀 포트리스는 원래 퀘이크MOD였다. 후속작을 표방한 TF2 역시 고전 FPS의 특징이 많이 남아있는 편.
  • [21] 대표적으로, 메르시의 경우 우버차지로 한 유닛을 마킹하는 것이 필수적인 메딕과는 달리 높은 기동성, 광역 부활기로 인해 전 맵을 마킹하면서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 [22] 블리자드는 대중성을 위해 초보자가 불편해하는 요소를 가능한 한 모두 없애려는 경향이 있는데, 일례로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에서는 초보자의 조작 미숙을 줄인다는 미명 하에 상대 유닛 클릭 기능을 막아버리려다 이용자들의 격한 반대로 선택 가능 옵션으로 넣었다.
  • [23] 일반적으로는 서로 혼동될 여지가 없다면 서로 다른 두 상품이 같은 상표명을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미 특허청에서는 블리자드의 게임이 온라인 슈팅 게임이라는 점에서 해당 어플과 혼동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 [24] 디스코드에 대해서는 스코드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