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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훈련

last modified: 2018-12-15 21:58:48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설명
3. 예비군 훈련 세부
3.1. 타임 스케쥴
3.2. 예비군의 자원관리 우선순위
3.3. 훈련시간
3.3.1. 병일 경우(육·해, 그외 보충역 포함)
3.3.1.1. 1~4년차 병 (공군 제외)
3.3.1.2. 5~6년차 병
3.3.1.3. 7~8년차 병
3.3.2. 공군 병일 경우
3.3.3. 간부일 경우(육·해·공)
3.3.4. 보충역필일 경우
4. 사용하기에 따라 유용할 수 있는 제도들
4.1. 보류제도
4.1.1. 해외 출국(법규보류)
4.1.2. 학생 예비군 제도(방침일부)
4.2. 성과제 조기퇴소 제도
4.3. 연기제도
5. 훈련 보상비
6. 기타
7. 참고사항


1. 개요

예비군의 핵심이자 예비군에 관한 내용 중 가장 중요한 예비군 훈련을 받는 방법에 관한 페이지. 기존 예비군에 서술되어 있는 항목을 분리해 왔으며 매년 내용 개정에 따른 변화가 생길 때마다 많은 상근예비역들의 추가바람.

참고로 대한민국 예비군 총원은 약 275만 명이다.#

2. 설명

예비군을 그나마 군인으로 보이도록 만드는 순간

예비군은 말 그대로 예비로 존재하는 군대인지라, 현역병처럼 24시간 내내 군인으로 살아가는게 아니고 일단은 사회인으로서 살아가되 필요할 때 군인으로 바뀌는 존재이다. 물론 사회인으로서 살아가다보면 자연스럽게 그간 쌓아둔 군 경험과 감각이 잊혀질 수 있으니 능력 유지를 위해 일정 시기마다 정해진 기간동안 일정 수준의 군인 훈련을 받아야 하는데 이것이 예비군 훈련이다.

각종 커뮤니티나 지식인 등의 인터넷에 예비군훈련에 관한 질문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예비군읍/면/동대에 연락하는 것이다.

예비군훈련은 1~4년차와 5~6년차에 따라 받아야 할 훈련량도 다르고 게다가 같은 1년차라도 동원지정이냐 아니냐에 따라 또 훈련받는 방법이나 시간이 달라진다. 그리고 동원지정과 미지정은 매년 변동사항이 생긴다. 거기다 관할 사단마다 보충훈련 처리법도 세부적으로 차이가 생긴다.

그러므로 단순히 '상대도 예비군이라서 잘 알겠지' 해서 물어보는건 좋지 않다. 답변자의 답변이 내게도 적용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일례로 현역 소총병 예비군이 다른 예비군에게 동원훈련 일정이나 향방작계 과정등을 물어보았는데 알고보니 답변자는 실은 박격포 특기 혹은 의무병 출신이라서 소총병에겐 해당 없었거나 서로 스케쥴이 달랐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것. 이런건 인터넷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많다. 훈련소집도 아닌 예비군이 훈련장에 와서 왜 왔냐고 물어보니 "동네친구가 오늘 예비군 훈련하는 날이라길래 나도 와야 되는줄 알고 같이 왔다."는 등의 어이없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때문에 '오늘 나오라고 연락을 안받은분 앞으로 나오세요' 같이 확인절차를 거치고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자기가 올린 질문 자체가 사실이 아닌 경우도 있다. 자신은 8시간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6시간 받았다든지. 이러면 제대로 된 답변이 나올리가 없다. 읍/면/동대병 출신에게 답변받았다고 안심할수 없는 이유다. 반대로 답변 자체가 사실이 아닌 경우도 있다. 자기는 8시간 받은줄 알고 8시간 받으면 된다고 답변해줬는데 사실 6시간 훈련을 받아놓고 답변을 8시간으로 해주는 경우. 게다가 대한민국에 수많은 예비군이 있는만큼 예외사항도 수없이 많으므로 스탠다드한 답변들이 꼭 자신에게 적용되리란 보장도 없다. 실제로 예비군 읍/면/동대 업무의 지침서인 예비군실무편람은 매년 추가/수정 사항이 생기고 있다. 최소한 예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라도 하고 질문하도록 하자. 실무편람은 예비군 홈페이지 자료실에 공개되어 있긴 한데, 기초지식 없으면 더 헷갈린다.

따라서 본 항목 또한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으로 사용하며 어지간하면 직접 동대에 연락을 넣어보자.

읍/면/동대장은 없는 훈련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니라 어차피 받아야 할 훈련을 빠짐없이 받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당신이 훈련불참으로 고발당하면 읍/면/동대장도 골치아프긴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읍/면/동대장과 예비군은 상호의존의 관계라는걸 항상 기억하고 부담없이 전화하도록 하자. 그리고 웬만하면 훈련 빼먹지 말자. 읍/면/동대장과 상근예비역 입장에선 보충훈련이 뜨게되면 훈련통지서 돌리는데 집까지 찾아가는 서비스가 원칙이고 교부근거를 계속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죽어난다. 일부 예비군의 경우에는 새벽에 통지서를 전달해야 한다. 해당 예비군이 통지서 하단에 서명을 하고 읍/면/동대에서는 서명한 부분을 절취하여 보관한다.

예비군 입장에서의 손해는 없냐고? 훈련 미참가에 통지서도 계속 안받고 연락이 안되면 마지막엔 읍/면/동대장이 거주불명 신고를 한다. 훈련에 안나가면 벌금형을 받는데 초범이면 몇십만원 수준이라고 하나 재범 이상일 경우 몇백만원 혹은 년 단위의 징역이다. 그렇다고 해당 예비군훈련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벌금은 벌금대로 내고 안 받은 훈련은 또 받아야 한다. 또 통지서 미수령까지 겹쳐서 거주불명 신고가 들어가면 주민센터에서 사실확인 후에 주민등록을 말소시킨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보충훈련 통지서를 전달하기 위해 읍/면/동대에서 전화하면 그걸 받는 것도 귀찮다. 주소지랑 떨어진 데서 직장을 잡았고 집에서 못받는다고 하면 요즘 찾기힘든 팩스를 찾아 주변을 뒤져서 전송받은 후, 서명해서 다시 보내줘야 한다. 그러니 바쁘더라도 읍/면/동대장이나 예비군중대에 전화라도 하도록 하자.

읍/면/동대에서 예비군에게 휴대전화 등의 연락처로도 훈련안내를 하는데 연락처가 변경되면 당연히 훈련안내에 어려움이 있다. 그러므로 연락처가 변경되면 예비군 본인이 직접 예비군홈페이지에 로그인(2011년부터 공인인증서 필요)하여 개인정보를 변경하거나 해당 읍/면/동대에 전화하여 변경된 연락처를 말하는 것이 좋다.

3. 예비군 훈련 세부

3.1. 타임 스케쥴

전국 각지의 예비군 관리대대 현역병들의 주 임무는 예비군조교이며, 매사 귀찮아하고 말 안듣는 예비군선배들 덕분에 많이 뺑이친다. 이 단락의 내용은 예비군조교들의 예비군훈련 일상이다. 예비군이야 그냥 왔다가 가면 그뿐이지만, 그 왔다 가는사람들을 위해 조교와 간부들이 고생하니 교장 이동하는거는 잘 가주자.

일단 예비군 관리대대는 3월부터 11월 중반까지 동미참 부터 해서 학생 예비군, 대학/직장 보호, 최종 보충 훈련까지 별의별 예비군들이 거쳐간다. 그나마 통제가 잘되는 예비군은 연차가 얼마 되지않는 학생 예비군이나 동원 예비군이 그나마 낫다.(동원훈련 참 재미있죠?) 향방으로 빠지는 5, 6년차쯤 되면 그야 말로 막장 행보를 보이므로 골치. 특히 아침부터 군복이 안맞네 전투화 못신겠다고 진상 부리는 사람들 덕에[1] 조교와 동대장들이 스트레스를 제대로 받는다. 일일 평균 최소 250 - 최대 500 이상의 예비군이 들이 닥치는데 조교와 동대장 모두 합해서 40명을 넘어가면 그나마 나을 지경. 보통 3-4명의 조교와 동대장 2분이 100여명의 예비군을 통제하는데...

일과는 다음과 같다. 아침 점호를 기점으로 조교를 담당하는 전투 중대는 전쟁이 시작된다. 특히 월요일이...포장마차 플라스틱 의자를 각 조당 평균 100여개, 4개조 400여개를 깔아야 하는데, 오와 열은 물론 각도 잡아야한다...그리고 폭풍아침식사를 시전하고 조교 복장으로 나가는데, 탄띠(탄입대 제거) + 엑스밴드, 조교모, 호루라기, 완장, 핸드토키(무전기) 풀세팅해서 각자 담당 파트로 그야말로 달려가야 한다.

담당 파트는 다음과 같다.

  • 입구
    입구에서 차량으로 들어오는 예비군을 안내하고, 지각하는 차량에는 자석을 부착해 추가 교육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입소 시간 막바지에 차량이 몰려오면 헬게이트다. 심지어 자석 여유분이 바닥나면 무전기로 마지막 행운의 차량번호와 차종을 말해서, 그 뒤로 오는 모든 차량을 지각 처리 시킨다.

  • 주차장
    그야말로 주차 알바 수련장. 최대한 차량을 수용시켜야 하기 때문에 주차선이 무의미하다. 주차장 외곽은 선을 준수해서 주차를 유도하지만 중간의 빈공간에는 당일 대상자 수를 기준으로 평균 5열 최대 7열 종대로 맞춰서 주차를 유도해야 한다. 이따금 주차선을 준수하는 예비군을 도리어 타박을 주고 다시 유도해야 하는 웃지 못할 사태가 나온다.(특히 외제차 끌고 왔다고 주차선, 유도를 안지키는 새퀴들이 진상.)

    주차를 유도한 뒤에는 예비군을 다시 정렬시키고 복장검사를 하며, 기준 미준수시 바로 시정을 요구한다. 대개 고무링과 허리띠, 전투모 미착용이 주로 걸린다. 이러한 물품은 PX병이 나와서 현금판매를 하므로 좀 사자. 아니면 잘 좀 챙기든가...특히 발 다쳤다고 운동화만 덜렁 신고는 전투화도 들고 오지않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경우에는 얄짤 없이 전투화 지참요구, 불응시 바로 퇴소 처리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뒤에는 인원을 인솔하여 강당으로 안내하거나, 바로 연병장으로 보낸다.

    즉, 주차 유도, 복장 점검, 인원 인솔까지 거의 지옥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특히 T.O.P 단계는 지각자 처리와 퇴근처리로, 지각자 처리는 1시간 추가교육을 받는 것을 조건으로 입소하겠다는 서명을 받아야 하는데, 이 지각자들이 진짜 진상 of 진상 새퀴들이다. 향토 예비군 법에 명시한 바로는 어떠한 사유로도 지각을 면해주는 것이 없으므로,(대표적으로 부대 내에서 길 잃고 뱅뱅, 단 사고는 예외.) 아무리 이를 설명해도 온갖 핑계와 변명을 대면서 서명을 안할려고 하는 예비군들과 씨름을 해야한다. 추가 교육이라고 해봐야 말이 1시간이지 30분 전후가 전부다. 정시 퇴근 하고 싶으면 일찍오자.

    그리고 퇴근 처리는 훈련이 종료되고 미친듯이 달려나가는 예비군들이 폭풍 시동과 광속 페달질로 내달리는 일로 인해 생길수 있는 접촉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몸으로 막아가면서 저속 운행을 유도하는 일이다. 특히 주차장을 하면 느끼게 되는 것이 아침의 예비군 이동 속도는 그야말로 하이 템플러 아니면 오버로드 노업 상태나 다를바 없는데, 퇴소하는 순간은 그야말로 광속 발업 저글링 러쉬. 깔려죽는 사람이 없는게 용하다.

  • 입소 담당(인도인접)
    연병장에서 위치한다. 인원 담당은 3명으로 신분증 & 신원 확인 담당, 총기 담당, 장구류 지급 안내 담당 등으로 구성된다. 가장 빠른 작업속도를 요구되는 파트로, 선임병이 가장 많이 배치된다. 각 조별로 소속 동이나 이름순으로 지정되므로 훈련 받는 대상자들은 연병장 입구에 비치되는 조 편성표를 꼭 보고 들어가길 바란다. 이따금식 다른 조에와서는 이름없다고 난리치는 인간들이 있는데 진짜 꼴보기 싫다. 오전에는 입소를 담당하고 오후 퇴소식에는 장구류와 총기 반납, 그리고 훈련 보상비를 지급하는데, 돈이 걸린 파트다 보니, 조교들이 가장 기피하는 파트 중 하나이다. 인원을 잘못 파악하여 돈이 남거나, 부족하면, 일과 종료 후 간부에게 광역 갈굼을 당하게 된다.

훈련 일과는 입소 절차 → 입소식 → 오전 교육 → 점심 식사(오후 1시- 2시) → 오후 교육 → 퇴소식, 퇴소로 이뤄진다.

훈련이 완전히 종료되는 시점이 대개 오후 5시 30분에서 6시를 바라보는데, 정말이지 예비군 조교는 훈련기간에는 사람으로 살 수 없는 지경이 된다. 심지어 총기를 무기고로 옮겨야 하는데 후임병 + 어중간한 상병급 들이 걸린다.

아침식사는 기대도 않고, 점심(오후 1시-2시 교대식)과 저녁 식사(오후 6시 이후)는 다른 현역병 보다 1시간 가량 늦게 먹으므로, 거의 반찬이 바닥난 시점이고 식어가는 밥이 전부다. 심지어 취사병들이 고추장과 참기름, 김을 내주는데, 아예 PX에서 컵라면을 사들고 먹는 지경이 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큰 타격은 개인정비 시간이 거의 없다는 것으로 저녁먹고 생활관에 들어와서 샤워하고 나면 바로 청소시간이 다가온다. 게다가 당일 당직사관의 성질머리에 따라 5분 대기조 훈련이 발동되면 진짜 욕이 절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조교만 하는 것도 힘든데, 근무까지 서야한다는게 진짜 함정. 문제는 이런 뭣같은 생활이 3월 에서 11월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특히 예비군 훈련 중에 가장 저주스런 상황은 바로 폭우크리. 예비군들도 판초/공병우의를 입어야 하는데 냄새난다고 진상을 많이 부린다. 예비군 조교들에게 비오는 날은 그야말로 지옥. 특히 후임병들이 감기 몸살에 시달린다. 하지만 짬 좀 차게되면 감기가 거의 안걸린다. 코만 살짝 훌쩍이는게 전부일 정도로 단련된다.

여기까지는 부대 내에서 실시되는 훈련이고, KR/FE나 UFG 기간에는 향방 훈련이라고 해서 향방 동원 예비군에게 무기를 지급하는 훈련이 실시된다. 이 때는 단순히 경계 병력으로 차출되는 것이 전부이고, 특히 부대 밖으로 나가기 때문에 명단에 선정되기를 학수고대하게 된다. 하지만 나머지 현역병들은 저녁과 새벽에 총기를 다시 무기고에 넣어야 하기 때문에 그 시간대를 두고 각 생활관 별로 투쟁이 일어난다. 새벽 시간대에는 그야말로 최악...자다가 광역 기상 크리...죽어난다. 평균적으로 총기 600 - 1200정이 들락날락 거린다.

또한 매년 동원 훈련이 실시된다. 고작 부대 순환식으로 하는 것 걸렸다고 힘들었네 마네 하는 현역병은 버로우 타길 바란다. 예비군 관리대대는 이걸 매년 한다. 매년 훈련 때 마다 소속 대대장, 여단장 사열을 겪으며 심지어 사단장 사열도 겪으며, 운이 없는 경우는 병사 동원훈련 이후에 간부 동미참 훈련도 해야한다. 간부 동미는 병사 동미와 달리 동원훈련과 똑같이 2박 3일 숙박훈련이다. 다들 나름의 간부 선발과정을 거친 사람들이다보니 병사 동원보다는 말을 잘 듣지만 준비하는게 힘든건 매한가지다.

11월 중반 최종 보충 훈련이 종료되면 바로 교장 정비 시즌으로 온갖 토목 공사에 동원된다. 그리고 예비군 훈련이 비는 기간에는 어김없이 KR/FE, UFG, 유격, 공용화기 등등으로 현역병으로서 훈련도 빠짐없이 한다.

또한 짬짬이 비는 기간(또는 금요일-토요일)을 이용해 행군까지 한다. 다만 도시에 위치한 덕택에 전방보다는 수월한 편이다. 거의 도로 위주로 겪는다. 평균 25km을 하며 유격이나 혹한기에는 40(혹한기) - 60km(유격) 행군을 한다.(1년 평균 250-300km가 할당된다.)

3.2. 예비군의 자원관리 우선순위


    • 1~4년차 동원 지정 예비군 (즉 현역 출신 중 학생 제외)
      학생은 재학중인 학교의 예비군 혹은 훈련보류자로 취급, 동원지정에 대해서는 제외되지 않는다.
    • 5~6년차 동원 지정 예비군 (즉 현역 출신 중 학생 제외)
    • 1~4년차 동원 미지정 예비군 (즉 현역 출신 중 학생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보충역필)
      기초군사훈련을 받지 않은 보충역필은 예비군이 아닌 민방위대
    • 5~6년차 동원 미지정 예비군 (즉 현역 출신 중 학생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보충역필)
      기초군사훈련을 받지 않은 보충역필은 예비군이 아닌 민방위대
    • 7~8년차 예비군 (현역 출신, 보충역필 공통. 실제로 훈련은 받지 않음)

  • 간부 (하사 이상)
    • 1~6년차 동원 지정 예비군 (현역 출신자에 한함. 학생 제외)
    • 1~6년차 동원 미지정 예비군 (마찬가지로 현역 출신자 중 학생 등 동원 미지정자. 그러나 2박 3일(28시간)의 동원훈련은 동일하다.)
    • 7~계급정년 예비군 (마찬가지로 현역 출신에 한하나, 공통적으로 훈련은 받지 않음)
      민방위로 넘어가지 않고, 정년 도달시 퇴역한다.

3.3. 훈련시간


    • 1~4년차 동원미지정 : 동미참 + 향방작계 2회
    • 1~4년차 동원지정 : 입영훈련(학생보충역 제외)
    • 5~6년차 동원미지정 : 향방기본 + 향방작계 2회
    • 5~6년차 동원지정 : 향방기본 + 향방작계 1회+동원소집점검(소집점검훈련. 보충역 제외)
      • 단, 2011년부터 시범적으로 일부 부대(3, 22, 37, 71, 72사단)에선 5~6년차 동원지정 예비군도 1박 2일 입영훈련을 받고, 2012년부터 점차 늘려갈 예정. 그냥 2박 3일 들어가던 훈련소에 '또 가는구나' 하고 들어간 다음, 2일째에 조기퇴소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귀찮잖아... 사실 훈련 자체가 다 귀찮음이지만. 당연하지만 이 훈련을 받으면 그걸로 당해년도 훈련은 끝이다.

  • 간부
    과거에는 부사관은 군별로 병과 훈련시간이 같았으나 지금은 장교 출신과 훈련시간이 동일하다.
    • 1~6년차 동원미지정 : 동미참훈련(기본훈련은 2박 3일 입영)
    • 1~6년차 동원지정 : 동원훈련

  • 도서지역 거주자 : 연차 및 신분 상관없이 향방기본+향방작계 2회. 여기서 도서지역이란 육지와 연륙교 등으로 연결되지 않은 섬을 말한다. (제주도(島) 제외)

  • 쌍용훈련 : 동원사단을 대상으로 하는 전방전개훈련(!) 주둔지가 아니라 야지에서 진행된다. 훈련을 받은 해와 그 다음해의 훈련시간을 줄여주긴 하는데...

  • 불시소집 : 주로 읍/면/동대의 감사중에 발생하는 이벤트성 훈련(?). 특정 인원들을 갑자기 소집해서 거주지역별로 상정되어있는 시간 내로 들어오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훈련이 아니라 제한시간 안으로 출석하는 출석체크일 뿐이지만 훈련을 몇시간 한걸로 쳐준다. 사실 읍/면/동대에서 실거주지와 직장위치를 제대로 확인했는지에 대한 감사과정이다. 먼 지역이 실거주지일 경우 소집대상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며 2013년부터 시행하지 않는 추세.

한편 하사 이상 간부의 예비군 복무 기간은 계급 정년에 따라 최소 하사는 40세까지이나, 전역 이후 6년 간 병과 같이(단 병은 4년차까지만) 1년에 2박 3일(28시간) 동원훈련만 받으면 끝이다. 예비군에 소속되어 있는 동안은 민방위대에 편성되지 않으므로 민방위대 훈련은 없다. 민방위대 편성 기간은 평시의 경우 40세, 전시의 경우 45세이므로, 전역 이후 오직 6년 간 동원훈련만 받으면 되는 것이다. 또한 현역에 20년 이상 근무한 경우 본인 지원에 의하여 예비역으로의 전역 없이 바로 하여 민방위대로 편입할 수 있다. 반대로 연령정년에 도달한 경우나 여군의 경우에는 본인 지원에 의하여만 예비역으로 편입된다. 여군은 기본적으로는 바로 됨은 물론 민방위대로도 편성되지 않는다. 군인사법 제41조

본인의 지원에 의함은 오직 장교와 준사관(준위), 부사관에 한한다. 으로는 병역법에 의하여만 징집되는 것이다.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제대군인"이란 "병역법" 또는 "군인사법"에 따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퇴역·면역·상근예비역 소집해제한 사람을 말한다(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2012.1.17. 시행일 2012.4.18). 장교·준사관(준위) 또는 부사관으로 전역한 사람에 한하여, "장기복무"는 10년 이상 현역으로 복무한 경우를 말하며, "중기복무"란 5년 이상 10년 미만 복무한 경우를 말한다. 그 이하로는 의무복무기간을 포함한 단기복무로 본다.

3.3.1. 병일 경우(육·해, 그외 보충역 포함)

0년차(전역한 해 - 예를 들어 2014년에 전역했으면 2014년이 0년차)와 7, 8년차는 훈련이 없으며, 9년차가 되는 시점부터 민방위로 넘어간다. 만에 하나 근성(...)으로 계속 연기신청을 해서 8년차 훈련 일정 종료 시점에서 남아 있는 훈련시간이 있다면, 민방위로 넘어가면서 사라진다(7~8년차에도 보충훈련은 시킨다.).[2] 1~6년 사이의 훈련은 동원지정과 동원미지정으로 나뉘는데 보충역은 2009년부터 모두 동원미지정이다. 4주간의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훈련만을 받은 사람들이 현역들처럼 전투력이 나올리는 없으므로. 더군다나 보충역은 현역처럼 활용하기에는 2% 부족하다.

동원지정자는 1~4년차때 년간 28시간을 입영훈련으로 받으며, 5~6년차 때는 향방기본훈련(해당부대에서 받는다. 하루) 8시간과 향방작계훈련 6시간과 소집점검 4시간 총 18시간을 받게 된다. 이때 향방작계훈련은 전, 후반기 중 소집점검이 없는 기간의 것을 받게된다. 단, 일부 병력은 1박 2일짜리 입영훈련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입영훈련 한번으로 끝난다.

동원미지정자는 1~4년차때 향방작계(해당 동/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전, 후반기) 12시간과 동미참훈련(해당 소속 부대에서 받는다. 3일 출퇴근) 24시간. 해서 총 36시간을 받는다. 그리고 5~6년차때는 향방작계훈련(전, 후반기) 12시간과 향방기본훈련 8시간 총 20시간을 받게 된다.

즉, 동원지정되면 동원미지정자원들에 비해 현재 지침상으로는 4년동안 약 24시간을 "덜" 받게 되는 것. 대신에 2박 3일간 부대서 먹고자며 갇혀있다시피 해야 하니 나름대로 일장 일단이 있겠다.
정확히 말하면 동원훈련의 경우 야간훈련도 하기때문에(향방훈련은 야간훈련이 없다.) 특별히 크게 덜 하는것도 아니다.

보충역예비군에 있어 동원지정이 되지 않으나, 2007년에 예비군 제도가 개선되면서 제2국민역이 담당하던 '전시근로소집'을 보충역으로 이관되어 4시간 훈련이 신설됐다. 병무청이나 소속 부대에서 훈련을 받게 된다. 보충역기초군사훈련을 받지 않는 경우, 예비군에 편성되지 않고 바로 민방위대에 편성된다.

참고로 현역 출신인 '예비역' 중 대학생이나 국가 필수 직업종사자 외 전원이 1년 1회 받는 동원훈련이 2016년부터는 3박 4일, 2020년부터는 4박 5일체제로 바뀌게 된다. 그때쯤 전역자들 그저 지못미. 향방 훈련 시간도 지금의 18~20시간에서 36시간으로 확대된다. 그 대신 예비군의 전체복무기간이 5년으로 단축되며, 실비도 일 80,000원(상용 근로자 평균 임금 상당)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소대장으로 선발될 경우 연 100,000원의 보수가 추가로 지급된다.

최대 훈련 가능 기간은 향토예비군 설치법 제6조(훈련)에 따르면 연 20일 내, 동법 시행령 제15조(훈련)에 따르면 연 160시간 내이다. 국가법령정보센터 그리고 현행 동원훈련 2박 3일의 실질 훈련시간은 '28시간'으로 잡고 있다. 자료실 예비군훈련제도 - 유형,시간,보류신고-해소절차

3.3.1.1. 1~4년차 병 (공군 제외)

  • 동원훈련은 그 해 동원자원으로 지정된 1~4년차 예비군이 거창한 '병력동원훈련 소집통지서'[3]란 걸 받아 지정된 부대[4]2박 3일간 입영해서 현역 전투병력들과 함께 제법 빡신 훈련을 뛴다. 물론 같이 먹고자기에 부대 짬밥을 먹어야 하며 6시 기상, 조/석 점호 등등도 함께 한다(…). 군인정신에 충만한 까탈스런 간부라도 만난다면 짜증 만땅에 모 사단같이 사단장이 동원훈련에 참가해서 같이 구른다면 답이 없다.[5]
    비록 어설프나마 2박 3일간 현역시절의 기분을 맛봐야 하니 아무래도 예비군들의 기분이 좋을 리가 없다. 그나마 동미참훈련에 비해 연간 훈련시간이 적고 훈련 한번으로 한해 일정이 싹 끝난다는 걸 위안삼으면 좋다. 다만 동원지정이 가끔 '손실보충'으로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엔 아무 짓을 안해도 지정자지만 동원미지정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사실 동원지정에서 가장 흠좀무한 것은 동원지정 예비군은 국가동원령 선포(전쟁 발발 등)시 군 부대로 입영한 후에 현역으로 전환되며 최전선으로 투입되는데다 병역법으로 다스려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동원지정 신분으로도 한해 8시간으로 날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보류항목을 참고.

  • 동미참훈련은 동원지정을 받지 않은 1~4년차 예비군이 약식의 훈련통지서를 받아 거주지 관할 부대가 관리하는[6] 훈련장에 입소하여 하루 8시간씩 x3일 일정으로 2박 3일간 출퇴근식[7] 훈련을 받는 것이다. 출퇴근이 편해 보이지만 동원훈련처럼 이 2박 3일로 끝이 아니라 따로 거주지 소속중대의 주관하에 전후반기 각각 6시간의 '향방작계' 훈련을 별도로 더 받아야 한다. 즉 초봄에 전반기 향방작계훈련 6시간, 늦봄~여름에 출퇴근하는 3일짜리 동미참훈련, 가을에 후반기 향방작계훈련 6시간 이렇게 일년에 총 3번 군복을 꺼내 입어야 한다. 아오 귀찮다. 동원훈련과 다르게 식사(점심)는 짬밥이 아닌 훈련장내 민간 위탁 식당에서 하긴 하는데, 식비는 더럽게 비싸고 맛은 없고(...). 그래서 식당 대신에 PX에 가는 예비군들도 많다.

    다만 동원훈련보다는 평균적으로 훈련 내용이 덜 빡세고 저녁엔 자유의 몸(…)이라는 큰 메리트가 있다. 그리고 전체적인 시간을 감안하면 동미참훈련이 동원훈련보다 적으며 동미참훈련은 야간훈련 같은 건 없다. 물론 동원훈련은 2박 3일동안 부대에 있으니 먹고 자는 시간까지 포함된 거지만...무엇보다 국가동원령 선포시에도 동원 미지정자는 '향토예비군' 법에 의거해 다스려지며 지역방위 및 대민지원 등에 투입되며 전선에는 나가지 않는다.[8] 그리고 지역 방위 상황이 악화되는 게 아닌 이상 전시에도 집에서 동네 검문소나 진지로 출퇴근하는 형태로 교대근무에 투입된다.[9] 단지 랜덤일 뿐인데 전시 대우가 너무 극단적이다. [10] 다만 동미참대상이라고 해서 100% 전시 향방예비군(=동원미지정자)이라는 것은 아니고, 동원지정자이지만 지정부대가 손실보충부대라서 여건상 동원훈련이 곤란하여 동미참훈련으로 갈음하는 경우도 있다.

  • 동원지정되기 전에 미지정자 훈련을 받은 상태에서 지정당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동원훈련에 나가야 된다. 대신 이전의 훈련을 한 걸로 쳐서 받은 시간만큼 조기퇴소가 가능하다. 이를 위해 가끔 확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동원훈련 갈 때 수료증(교육필증)을 챙겨가면 좋다. 단, 이렇게 8시간을 넘었을 경우, 그 해에는 미지정자 훈련시간을 적용한다.

3.3.1.2. 5~6년차 병

  • 향방기본훈련은 입영훈련을 받지 않는 5~6년차 예비군이 1년에 1번(8시간) 받는 훈련이다. 정신교육, 시가지전투, 각개전투, 소총사격 등 총 4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 등을 포함한 일부 방침일부보류 자원으로 편성되면 1~4년차에도 이걸 하게 되는데, 5~6년차는 잉여전력이라서 M16 대신 M1 카빈을 주는 곳도 있었으나, 2차 대전의 기분을 느껴보자. 2015년부터 전 부대가 M16을 지급한다. 세부적인 훈련 내용을 따지지 않는다면 그냥 3일간의 출퇴근 동미참훈련을 하루만 받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전국단위 훈련신청이 가능하므로 주소지와 현재 거주지가 너무 멀다면 인근 예비군훈련장에 훈련을 신청해도 된다.

  • 향방작계훈련은 그냥 동네 읍/면/동대의 주관하에 학교 운동장이라거나 어디 공터 등, 아무튼 가깝고 널찍한 곳에 모여 안보교육 및 동네방위라인(?)을 간단히 도보답사 하는게 주 내용이다. 사실 6시간이다 보니 뭘 제대로 하기도 안 하기도 좀 애매한 시간인지라, 대부분 교육시간엔 비디오시청을 통한 전시 동네 수비에 관련된 이론과 실습 좀 하고 근처 야산을 한바퀴 돈 후 남은 시간은 읍/면/동대장의 농담과 재미난 얘기듣기… 정도의 코스를 밟는다.정 시간 때울게 없으면 한명씩 자기소개도 했다 향방작계에 불참하면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예비군 훈련장으로 제 돈 들여 시간보충훈련을 받아야 하니 어지간하면 향방작계는 꼬박꼬박 나가자. 하루에 8시간 미만 훈련은 여비가 별도로 나오지 않는다. 식비는 2012년 부로 6,000원씩 지급되는 걸로 바뀌었다. 경우에 따라서는 설상가상으로 보충훈련때 작정하고 진지작업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
    다만, 자신이 주소지를 옮기지 않아서 고향까지 내려가서(!) 향방작계를 받아야 하는 경우면(보통 군대를 일찍갔거나, 예비군 5~6년차일때 직장예비군이 없는 회사나 백수일 경우(...)) 그냥 1차 보충훈련까지 불참하고 2차 보충훈련을 전국단위 훈련으로 신청. 현재 거주지 근처의 예비군 훈련장에서 향방작계를 받는 방법이 있다. 동원 훈련이나 3일 출퇴근의 동미참훈련이라면 모를까 6시간 훈련을 위해 전국일주를 해야 하는(...) 것보다는 이 쪽이 훨씬 낫기 때문. 다만 유의해야 할 점은 보충훈련은 하반기에 몰려있는데다 부대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전국단위로 향방작계를 때울 생각이라면 부지런히 예비군 홈페이지를 들락거려 훈련 날짜를 알아놔야 한다. 또한 주민센터에선 반나절이면 끝나지만 예비군 부대로 가게 되면 말이 6시간이지 입퇴소 시간과 중간의 중식시간까지 포함해서 사실상 8시간 훈련과 다를게 없다. 향방작계를 부대에서 받을 경우 오전 9시까지 입소해서 오후 4시까지 훈련을 받는 것이 원칙이다. 또 예전에는 2차 보충훈련일 경우에만 훈련장에서 받았는데, 2013년부터는 1차 보충훈련부터 훈련장으로 가는걸로 수방사는 바뀌었다. 타 지역은 아닌 곳도 있다.
15년도부터 슬금슬금 훈련이 빡세지고 있는데, 경기도 모 동대는 참호진지에도 들어가고 위장도하고. 비오면 냄새나는 판초우의까지 뒤집어썻다(....)
예비군들중에 뽑아서 대항군도 운용했는데 동대장이 잡으면 빨리끝내준다고 해서인지 와서 잡혀주는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그 해 제일 처음 하는 훈련날짜는 피하는 것이 좋다. 쌀쌀할 뿐만 아니라, 괜히 별들이 구경하러 오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에, 현역때보다 목청 높여 소리지를 수도 있다.
추가바람.

  • 소집점검은 동원훈련 가야하는 부대에 가서 출석체크만 하고 오는 훈련(?). 정확히는 입소 퇴소를 포함하여 4시간짜리 훈련을 받는 건데, 이게 문제가 자기가 지정된 부대의 동원훈련장을 가야한다(오마이갓). 그것도 단 4시간(실제 교육시간은 2시간이다!)을 위하여 산넘고 물건너 부대까지 가야한단 거다(…). 작계훈련이 6시간인데 비해 2시간 적지만, 이 2시간이 사실 이동시간이다!그냥 향방작계훈련 받는 게 낫지 읍/면/동대에 따라서는 5~6년차 동원지정자라도 소집점검 일정이 하달되지 않으면 향방작계훈련(기본차수)을 대신 부과하기도 한다. 물론 소집점검이 부과된 상황에서 불참하면 향방작계훈련(보충차수)을 받아야 한다. 이런 불편을 감안한 것인지 2014년부터 일부 부대의 소집점검 훈련은 권역화 동원훈련으로 바뀌어, 향방훈련장에서 소집점검을 받는 것으로 바뀌었다지만.. 복불복이다. 몇몇 군데는 해당사항이 없다. 특히 예비군 인원이 적은 곳은.. 실례로 인천 거주자가 시흥 어느 산골로 가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별걸 다하네

  • 정말 운이 없으면, 5~6년차라도 특정부대에 동원지정되어 1박 2일짜리 동원훈련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11] 그나마 다행인 것은, 무단불참시 바로 고발되는 1~4년차와는 달리, 고발되지는 않는다는 것.

3.3.1.3. 7~8년차 병

  • 훈련 안 받는다. 끝!(...) 단, 상술되어있듯이 1~6년차에서 어떤 사유로든 채우지 못하고 넘어온 훈련이 있다면 짤없이 받아야만 한다. 사실 그 한가지 이유를 위해 민방위와 1~6년차 사이에 2년의 여유 간격이 존재하는 것이다. 1년도 아니고 2년씩이나 되기 때문에 정말 근성의 화신이 아닌 이상 2년을 또 연기하는게 쉽지는 않으니... 그냥 받자.

3.3.2. 공군 병일 경우

2011년부로 공군의 예비군 훈련체계가 바뀌었다. 예비군 전용 부대수원에 증설되었기 때문이다!! 과거부터 공군교육사령부에 존재했던 27예비단(원래는 간부, 특히 장교 전용 예비군 부대였었다. 물론 2010년까지만)의 제2교육대가 창설되면서, 드디어 병과 간부 모두 공군에서만 훈련을 받게 되었다.

사실 훈련 내용은 별거 없다. 전부 입영훈련을 받는다(…). 동원지정자건 동원미지정자건 28시간동안 2박 3일 훈련을 받고, 더이상의 출퇴근 훈련은 없게 되었다. 물론 불참이나 연기를 하다하다 더이상 훈련하는 부대가 없으면 출퇴근 시킬수도 있지만, 5일(36시간)이니 그냥 조용히 동원훈련 받자. (2012년부터 32시간→36시간으로 바뀌었다.) 물론 5~6년차 예비군의 경우에는 향방작계를 받게 되어있지만, 재수없으면 동원지정 1박 2일 훈련을 받을수도 있어서 어찌될지는 모른다. 그리고 입영했다면 추억의 화생방 가스를 먹는다. 물론 예비군 상대로 방독면 벗으라는 소리는 안하므로 안심. 오히려 이 때문에 현역시절부터 화생방가스를 치떨리게 마셔본 공군 예비역들은 지급된 총기는 질질 끌고 다닐지언정 방독면과 정화통 상태는 정말 꼼꼼히 체크하고 안좋으면 제깍 바꿔달라고 요청한다. 이런 변동사항이 언론에 좀 보도가 되어야하는데, 예비군 홈페이지에 첨부파일로 졸라 짧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 사실을 인지못하는 공군출신 예비군이 좀 많은듯 하다. 애시당초 훈련방법이 바뀌었을때는 누구든지 어버버 할 수 있는거지만. 쿨럭.

사실 공군도 동원과 동미참 차이가 있긴 있다. 다만 전부 입영훈련을 받으므로 동원과의 차이는 어디서 훈련을 받느냐 (동원훈련은 자신이 소속된 공군부대에서 받게 되나 동미참 숙영훈련은 수원과 진주에서 받는다), 나중에 전쟁이 났을 때 공군부대로 가느냐 향방으로 가느냐, 그리고 어떤 보직을 받느냐의 차이뿐이다.

참고로 공군으로 들어갔다가 중간에 건강상의 이유등으로 보충역이 되었으면, 공군 입영훈련을 받아야 한다.

3.3.3. 간부일 경우(육·해·공)

동원지정되면 병과 똑같이 동원훈련을 2박 3일로 받고, 동원미지정 될 경우 2박 3일 동미참훈련을 받는다. 단, 동원훈련을 못 받는다거나 입영훈련을 불참한다거나 해서 입영하는 부대가 전멸하면 출퇴근 훈련을 받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4일간 동미참훈련'을 받는다. 하루 8시간, 총 32시간. 즉 하루 늘어난다! 그래도 노리고 받고 싶은가? 빠르면 3월부터 나올 훈련을 11월까지 어떻게든 미뤄봐라(…). 그전에 수많은 서류나 벌금에 묻혀야할테니, 간부님 그냥 부대한번 다녀오십쇼(…). 다만 지역예비군 중대에서 계급에 따라 부대대장(대위 또는 소령전역자), 부중대장(중위전역자 중 장교숫자가 많지 않거나 장교 숫자가 많을 경우 짬으로 잘라서 최선임자부터 우선 배치), 소대장 또는 병과가 보병이 아닐 경우 해당 병과의 참모(정보병과는 정보장교, 통신병과는 통신장교, 수송, 병기, 병참등의 병과는 군수장교, 부관, 헌병 등의 병과는 인사장교가 된다)로 임명되면 향방작계 전, 후반기, 소집점검 전, 후반기 총 20시간을 받게 된다(수고비도 준다).

간부는 5~6년차까지 모두 28시간 훈련을 받는다. 동원지정자는 물론이고 동원 미지정자도 입영훈련을 받기 때문에 절대 좋지 않다.

단, 해당 동대에 예비역 소대장 자리가 비었을 경우 그지역 간부출신에게 우선적으로 배정한다. 이경우 향방작계와 소대장 소집점검만 일년에 네번 하면 동원이건 동미건 해당되지 않는다! 반나절 향방작계하는거 가서 소대장 직책으로 동대장 도와주면 수고비도 약 5만원정도 나온다. 한 동대에 일년에 한자리가 날까말까하지만 재수좋게 할 수 있는경우 간부예비군으로서는 극최상의 초이스. 가끔 동대장이 아침에 불러서 훈련준비를 짬시키는 황당한 일도 있지만총기수령 선탑을 시킨 경우도 있다 6년차까지 풀동원되는 동기들에 비하면 극상품 꿀을 수령한거니(...) 불만갖지 말고 해주자.

참고로 해군/병, 공군 간부일 경우 거주하는 지역에 따라 몇시간을 이동하여 훈련을 받으러 가야하는 경우도 생기기도 한다.(서울 거주 해군 예비역이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1함대 예하 예비군부대로 입소한다든가 ) 훈련하는 부대가 적으니. 단, 계급정년을 넘겨서 전역한 경우에는 예비군 지휘관에 선발되지 않는 이상 예비군에 편성되지 않기 때문에 예비군 훈련이 없다. 또한 41세가 넘으면 자동으로 보류자가 되어 훈련을 받지 않는다. 다만 41세 이상이면서 6년차 이내인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이므로 사실 훈련과는 별 상관이 없다.

일반적으로 여군의 경우에는 예비군 훈련이 없다. 현역 복무를 끝낼 때 전역이 아니라 퇴역 처리되기 때문. 다만 2011년부터는 퇴역(예정) 여성 간부가 굳이 사서 고생하려고[12] 예비역 지원을 하면 예비역으로 전역할 수도 있다. 예비군으로 전역했으니 당연히 동원 훈련도 부과된다. 관련 국방일보 기사. 출신 병과에 따라 예비군 읍/면/동대장도 될 수 있다. 읍/면/동대장 경쟁율 올라가는 소리 '여성 예비군 소대'라는게 있는데 이건 여군 간부 출신들이 아니라 그냥 지원한 동네 아줌마들을 모아 놓은 거. 하지만 전투력은 세계최강 여성 예비군 소대의 보직은 소대장을 제외하고는 전원 취사병이다.

3.3.4. 보충역필일 경우

사회복무요원 등 보충역 출신자들도 소집해제와 동시에 군필자로 처리되기 때문에 소집해제 익년도부터 예비군 훈련을 받아야 한다. 이곳을 참조. 2009년부터 동원미지정이다. 야! 신난다~

현역과는 달리 보충역 출신자의 경우는 복무만료 이후에도 예비역으로 전환되지 않고 계속 보충역으로 남는다. 다만 기초군사훈련을 받지 않고 소집해제된 보충역들은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고 바로 제2국민역에 편성되어 민방위로 넘어간다.

4. 사용하기에 따라 유용할 수 있는 제도들

4.1. 보류제도

법규, 방침전면, 방침일부로 크게 나누어진다. 연기제도와의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보류가 걸린 동안의 훈련은 자동으로 나온 것으로 처리한다(=훈련시간이 줄어든다)는 점. 단, 나온 것으로 처리하는 훈련은 그 훈련의 마지막 일정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일정종료전에 보류가 해소될 경우 남은 일정의 훈련을 받아야 할 수 있다. 1년에 6개월 이상 보류신분일 경우 사유가 끝나더라도 그 해는 해당 보류신분의 훈련만 받는다.

  • 법규보류제도에 의해 국회의원(!!!), 공무원, 경찰, 소방관, 군무원, 철도기관사, 민항 조종사 등은 재직증명서만 소속 읍/면/동대에 제출하면 예비군이고 민방위고 간에 전부 패스된다.[13] 어찌보면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는 가장 확실한 방법.(...)하지만 공채 난이도는 어쩔 국회의원이 되면 되지 그 이유는 이들은 전쟁이 발발할 경우에도 현재 일하고 있는 그 직업이 전시보직이 되기 때문이다.

  • 방침전면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로 환자. 전면이라는 말이 붙는것처럼 기간동안의 모든 훈련을 이수처리하지만, 이거로 시간 줄이려면 6개월 이상의 치료기간을 갖는 질병이 필요하다. 단골 손님은 폐렴 및 디스크 환자들.
    전역 또는 소집해제 후 1~6급 장애인이 되거나(4~6급 일부 제외), 신체등급이 5급 이하로 내려가면, 이후 예비군훈련은 병무청에 신고 또는 병무청의 재신검 후 면제가 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도 2011년부터 방침전면보류자이니 바로 옆 읍면사무소, 주민센터에서 증명서 떼다가 읍면동대에 제출하시면 되겠다. 하지만 현실은 대부분의 기초수급자들이 자신이 방침전면보류자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특히 대학생 수급자들의 경우 아무도 모르는 수준.


  • 방침일부는 일부의 시간만 훈련을 하고 나머지는 훈련을 한 것으로 쳐주는 경우. 대부분은 이걸 이용할 텐데, 학생, 교사, 특정 연구원 등등 해당직종의 범위가 그나마 가장 넓기 때문. 여기에 해당한다면 직종마다 정해진 시간만 받으면 ok.

4.1.1. 해외 출국(법규보류)

출국해서 연간 180일 이상 해외에 체류하게 되어도 "법규 보류자"로 등록된다. 출국자의 경우 귀국한지 14일 이내에 재출국하면 출국기간이 이어지므로 참고해 둘 것. 귀국일과 출국일은 출국한 날로 생각하므로, 귀국일과 출국일 빼고 그 사이가 14일 이내이면 된다. 단, 2차 보충 훈련의 경우에는 사라지지 않으므로 주의.

4.1.2. 학생 예비군 제도(방침일부)

먼저, 각급학교 학생(말 그대로 각급학교라서 초, 중, 고를 포함)의 경우에는 1년에 8시간만 받으면 오케이. 한해 한번, 학교에서 지정하는 훈련장에서 향방기본훈련을 받는 것으로 쫑이다. 다만 학교에 예비군관리부서가 없는 안습한 경우엔 학교가 어디든 주소지에서 재학증명서를 제출하고 나서 받아야 한다. 안내면 예비군 읍/면/동대에서는 보류자 처리를 못해주니 반드시 제출하도록. 그리고 학교에 예비군관련부서가 있는 경우는 복학하면서 별도로 예비군 전입신고를 하자. 복학을 해도 자동으로 학교의 예비군부대로 편입되지 않기 때문이다. 1~4년 동원 미지정자의 경우 1년에 28시간을 날로 먹는 셈인 만큼, 꼭 복학하자!(…) 이건 간부 포함이다.

참고로 학생예비군(=방침 일부 보류자)은 1년(365일)중 절반 이상을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신분으로 재적하는 경우에만 해당한다. 즉, 1학기(+ 겨울학기 or 여름학기)를 이수한 뒤 2학기에 휴학할 경우, 혹은 1학기를 수료하고 졸업(코스모스)하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한다. 행정상 오류로 인해 가끔 1학기를 휴학하고 2학기에 복학하거나, 혹은 1개월이나 2개월씩 널뛰기로 휴학하여도 당해 방침일부보류자가 될수 있으나, 이 경우 1년중 반 이상을 대학생으로 재적하지 않은 경우 일반 훈련을 통지당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하자(즉, 겨울학기+1학기 쉬고 2학기 복학했는데, 그해 말에 다시 휴학한다거나).

여담으로, 당연하지만 '1학기'는 정확히 6개월이 되지 않는다. 이게 무슨 소린고 하니, 짧을 경우 1학기가 약 4개월가량밖에 안되는 경우도 생기는데, 학교에 있는 예비군부대에서 정확히 학기일수로 입력하고(사실 6개월을 넘기는 경우는 많지 않다. 실제론 5개월하고 보름정도가 보통.) 결과적으로 병무청이나 예비군읍/면/동대에서 확인못하고 선배님 동미참 받으셔야하지 말입니다 같은 일이 생길수도 있다! 관리부대가 많아서 생기는 일종의 이해차이이기 때문에, 잘못 통지왔다고 까지 말고 한학기 이수했다고 설명해주면 알아서 재통지가 나올거다. 참고 기사 각급학교 교사(비정규직 중 시간제 교사 제외, 역시나 각급학교이므로 교사에는 대학교 전임교수도 포함된다.), 직업훈련생(즉, 직업학교 다니는 학생. 단, 노동부 인정 직업학교여야 하며, 6개월 과정 이상인 경우에 가능.)도 1년에 8시간만 받는다.

기타 예비군 훈련 보류에 관한 사항은 다음 링크 참조. 실무편람 중 2010년에서 바뀐 건 일부 용어, '학교'의 범위, 출국자 관련된 한문장 뿐이다. 2012년엔 새로운 개념이 추가되어 퍼런글씨(실무편람에서 개정사항을 이렇게 표시한다)가 늘어났는데, 동원보류와 훈련보류를 분리시키는 것이다. 대학생 동원지정자는 보류자가 되며 지정이 해제되는게 일반적이었으나 지정자로 놔두기 위해 생긴 문구인 듯 하다. 예비군훈련의 보류

또한 다른 예비군과의 형평성 문제로 인해, 2014년도부터 유급자와 졸업 유예자는 학생 예비군에 포함이 안된다. 그러니까 8학기 이수를 초과한 졸업 유예자와 유급자는 학생 예비군에서 배제되어 자신의 주소지 해당 동대로 전입되며, 훈련도 각자의 신분과 연차에 맞게 부과된다. 물론 졸업 유예자나 유급을 당한 사람이 아니고 정상적으로 8학기 마치고 졸업하는 사람은 이번 개정 사항과는 상관없다.

4.2. 성과제 조기퇴소 제도

위 두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짤없이 동원훈련이나 동미참 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동미참 훈련도 훈련을 성실히 받으면 다른 예비군보다 2시간 정도 일찍 퇴소시켜 주는 제도가 생겼다. 예비군의 전투력 향상을 위한 제도가 나타났다. 한마디로 어떻게든 집에 빨리 가고 싶어하는 예비군은 복장을 단정하게 하고 훈련을 성실하게 받으라는 것. 2일간은 조 단위로 평가하여 조기 퇴소조치하고, 사격이 있는 1일간은 사격을 실시하여 탄착군이 5발 이상 일정 간격안에 모이면 조기 퇴소시켜 주니 집에 일찍 가고 싶으면 집중하여 사격에 임하자. 그 외에 사격말고도 안보교육을 실시할 때 남북관계에 관한 지식을 알고있을 경우 발표하는 높으신 분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거나 각종 전술훈련에서 우렁차게 소리를 지르거나 빠르게 행동하며 성실히 실습에 응해주면 가산점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구급법이나 화생방 훈련시에도 열심히 현역시절을 생각하며 빠르게 행동하거나 수류탄 교육의 경우, 정확한 장소에 + 멀리멀리 던지면 가산점을 받는다. 벌점의 경우 휴대폰이나 MP3, 게임기를 훈련 중에 사용하면(쉬는 시간에도 걸리면 벌점을 받는다!) 벌점을 받게되어 조기 퇴소에 불리해진다. 그리고 복장의 경우, 상의를 하의 안에 넣고 상의를 풀어 헤치지 않고 방탄 헬멧을 항상 착용해야 한다.[14] 보통 전투화를 신지 않아도 벌점을 받지만(건강 상의 이유로 전투화를 신지 못하고 운동화를 신은 경우) 해당 교관에게 사정을 설명하면 전투화 가방을 소지한 채로 훈련에 임하면 벌점을 받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현역도 아닌 예비역들에게도 이런 식의 점수 매기기와 훈련 강요로 압박하는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그냥 '배째라'식으로 '조기퇴소는 관심없으니까 너희들 맘대로 떠들라'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다른 것은 몰라도 사격 조기퇴소의 경우, 사격실력이 형편없는 사람들에게는 진짜로 하고 싶어도 못하는(...)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 실제로 영점사격 3발했다고 그 총이 정조준이 얼마나 잘 되겠는가? 실제로 다른것은 다 성실하게 임했으나, 사격 실력이 형편없어서 조기퇴소를 못해 한탄하는 경우도 많다. 그냥 2시간 더 하고 만다. 빌어먹을 넘들.

2015년 부터는 창의적 예비군 훈련이라 해서 분대[15] 단위로 알아서 훈련을 받게 하여 성과가 좋으면 조기퇴소를 시켜주게 바뀌었다. 여러가지 훈련을 사격, 검문, 진지전투 등의 5개 정도로 묶어놓고 각 분대가 알아서 돌아다니며 훈련을 받게 하는 방식이다. 그렇게 5개를 모두 이수한 분대는 바로 퇴소한다.[16] 실제로 참여도는 분대원들 모두 빨리 나가고 싶어 안달난 만큼 높은 편이다.[17] 다만 무작정 부지런히 도는게 아니라 훈련코스를 어떻게 도는지를 잘 결정해야 기다리는 시간을 적게 하여 빨리 마치고 나갈 수 있다.[18][19]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게 귀찮은 사람도 있겠지만(...) 교관들도 다 사람이고 예비군 마인드를 잘 알기 때문에 필수적인 것만 할 줄 알면 웬만하면 다 합격을 시켜주는 편. 결국 사격만 잘하면 거의 조기퇴소고 사격에 떨어져도 PRI하는 시늉을 잠깐 하면 바로 퇴소할 수 있어서 말만 조기퇴소지 없는거나 다름없었던 전 훈련제도보다는 많이 나아졌다며 예비군들 사이에선 괜찮게 평가되고 있다.

4.3. 연기제도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 예비군훈련의 일정을 미룰 수 있다. 6개월 미만으로 아프다든가(진단서 필요. 혹은 입원확인서 제출), 6개월 이내의 해외출국(출입국관리소와 자동으로 연동되는데, 보안때문에 바로 연동되는게 아니라 1~2일정도의 지연이 있어 가끔 실수가 있을 수 있다.), 국가고시를 본다거나 같은 경우. 회사일로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사장의 결재를 받은 업무수행 확인서가 필요하며 예비군 8년 전 기간을 통틀어 3번만 가능하다. 특별한 사정이 생겼다면 일단 이걸 알아보면 벌금은 피할 수 있다. 급한 사정이 생겼다면 신청을 하고 관련서류를 훈련 후에 제출할 수도 있으니 시간이 촉박하다고 포기하지 말것.
1~4년차 병의 경우, 동원훈련을 연기할 경우, 부대 사정에 따라 당해년도 훈련을 미지정자 훈련으로 때워버릴 수도 있다. 다만 부대 사정에 따라이기 때문에 복불복이다.

5. 훈련 보상비

2012년부터 동원훈련 보상비 5,000원, 교통비 4,000원, 6시간 이상 훈련자 식비 6,000원으로 책정되어, 동미참 훈련의 경우 하루에 10,000원이 지급되고 있다. 향방작계훈련(6시간)에게도 식비 6,000원을 지급하지만 교통비는 지급하지 않는다. 훈련장 가는 비용도 내돈내고 가야되기 때문에 향방작계훈련은 훈련이 처음 나왔을 때 무조건 받는 것이 좋다. 4시간 훈련대상자들에게는 교통비 4,000원만 지급한다.#

  • 교통비 : 교통카드가 아닌 현금 실비 기준. 도보로 다녀도 기본 일 왕복 2,000원 지급. 환승 시 2배, 추가 100.88원/Km(시외버스 운임단가 기준). 100원 미만 금액은 절상하고 선박료 및 항공료는 실비로 지급한다.

  • 식비 : 6,000원/1식. 공무원 여비규정을 준용하며 2011년 1월 13일부로 1,000원 인상되었다.

  • 예비군 소대장으로 선발될 경우 연 100,000원의 보수가 추가로 지급된다.

6. 기타

  • 소대장에게 나오는 현금이나 훈련이 쉬운 게 부러워서 소대장을 노린다면, 병출신은 주소지가 시골깡촌이 아니라면 포기하는 게 좋다. 장교 및 부사관 출신을 우선 선발하는데 도시에는 사람이 많으니 그런 사람도 많기 마련.

  • 통지서 수취거부 및 대리수령한 전달의무자(법적으로 범위가 정해져 있다. 미성년자 수령불가라든가.)가 본인에게 이를 기간내에 전달하지 않을 경우 향토예비군 설치법 위반으로 고발된다.

  • 같은 훈련을 보충차수에서 두 번 빠지면 향토예비군 설치법에 의해 고발된다. 동미참 세번 빠져서 고발된 후에 향방작계를 세번 빠지면 또 고발된다(...). 다만, 5~6년차 병을 제외한 동원지정자의 입영훈련은 한번만 빠져도 바로 고발이다. 벌금형으로 100만원이상 나온다고 봐야한다. 실제로 170만원 정도(08~09년 사이에 동원불참한 예비군에게 직접 물어보고 씀) 나온 사례도 있고, 과태료가 아니라 판사가 판결한 벌금형이므로 전과 기록에도 남는다!! 물론 음주운전같은 것에 비해선 공직에 영향이 크지 않은 약한 전과이고 또 1회 정도의 예비군 불참 전과는 선거, 취업, 결혼 등에서 보통 눈감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상습적이라면 법정구속도 가능하고 불참했다고 안 받아도 되는 게 아니다.

  • 동미참훈련 & 일반예비군 훈련시 자기가 복무했던 부대에서 복부했던 장교출신의 읍/면/동대장 만나면 편하게 훈련받을 생각하지 말자. 무지 귀찮게 군다. 어떤 사람은 아는 척 자꾸해대고 쉬는 시간에 불러제끼고 해서 읍/면/동대장 앞에서 책상을 걷어차기도 했다는 카더라도 있다. 티 안낼려면 군복의 부대마크랑 이름표 다 떼버리든가 이름표 없는 군복 입고가자. 더군다나 같은 부대출신 읍/면/동대장이 부대원 주소랑 전화번호 다 아니 만약에 같은 부대 복무때 사이 껄끄러운 고참이나 후임한테 알리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 동원 지정이냐 미지정이냐는 랜덤 운빨에 크게 좌우된다(…). 어떤 식이냐면 해마다 년초에 병무청에서 동원부대와 연계, 전역한지 얼마 안되는 새파란 예비군/지역내 거주이력이 오래된 자/혹은 그 지역 동원부대에 필요한 주특기를 가진 예비군을 우선으로 동원지정을 때린다. 또, 좀 드문 주특기를 가진 병과일수록 동원지정의 확률이 높다. 아무튼 저렇게 필요한 만큼의 동원지정을 때리고 나면, 그외 남는 자원들이 자동적으로 '미지정' 대상이 된다. 그리고 병무청이 귀찮은건지, 한번 동원대상으로 선정된 예비군은 이듬해에도 또 지정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이 동원지정부대라는 것이 실제 전시에 맞춰 지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는 없는 부대로 지정되는 경우가 많다. 가령 전남지역에서 동원지정되는 예비군 중 일부는 포로수용소로 지정되기도 한다. 또 이상하게 상근예비역 출신은 동원지정되는 경우가 많다.(주특기가 1111이기 때문) 그런데 지역내 동원자원의 수가 줄어든다거나(이사 등의 전출 또는 입학/복학 등으로 학생예비군 편입), 또는 적절한 주특기를 가진 따끈한 자원이 새로 전입온다든가 하는 좀 희귀한 경우에는, 그해 도중에 동원 미지정이 지정이 되거나 지정이 미지정으로 바뀐다거나 하는 일도 있다. 의미는 크게 다를지언정 양쪽 다 야 신난다! 이를 이용해서 일부러 다른 지역으로(도 단위) 전출갔다가 1달후 다시 원래 지역으로 전입신고하는 등으로 동원 미지정으로 전환하는것도 가능하다![20] 실제로 2박3일 입영훈련을 싫어하는 예비군들이 자주 써먹는 방법이 바로 이 방법. 이때 미지정이어서 전반기 향방작계 6시간 받고 동원으로 끌려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 때는 향방작계 훈련 끝나고 현장에서 훈련이수필증을 받거나 나중에 읍/면/동대에 방문해서 필증을 떼어와 제출하면 동원 마지막날은 2시간만 하고(즉 오전 10시) 일찍 집에 갈 수 있다. 괜히 다 받지 말자. 더불어 그 해의 훈련을 8시간 이상 이미 받았을 경우에는 동원으로 변경되어도 동원훈련이 나오지 않는다. 다만 불참했을 때는 얄짤없다.

  • 동원지정자의 관리는 선정부터 병무청이 담당하며, 단 하나의 예외를 제외하면 연락처 현황 유지나 소집통지서가 반송된 경우 등에만 읍/면/동대에서 업무를 하게된다. 따라서 지정해제해달라거나 미지정 훈련 받고싶다고 읍/면/동대에 전화했을때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없다. 통제지역을 이용한 간접적인 꼼수가 있긴 한데 사용하려면 사용하는 당사자가 여러 지역을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아주 귀찮다. 여기서 단 하나뿐인 예외는 손실보충(병력손실을 보충하기 위한 지정. 소집시간 및 우선순위가 나중이다.)으로 지정돼서 미지정자 훈련을 받는 지정자 신분인 경우로, 이 경우에도 손실보충 지정은 병무청에서 담당한다.

  • 현역에서 전역하거나 보충역에서 소집해제(전역의 의미)하더라도 이후 변호사가 되면 예비군 훈련을 받을 때의 보직이 법무장교로 분류되어 진짜 간부전역자들과 섞여서 간부교육을 따로 받는다.

  • 간혹 읍/면/동대에 전화해서 현역 복무할 때 지급받은 군복이 안 맞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전화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읍/면/동대는 군복을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현역 복무할 때 지급받은 군복이 맞지 않으면 따로 군복을 구입하여야 했..는데 2013년도부터 법이 바뀌었다. 군복을 분실하거나 안맞는 경우 동대에 전화하면 동대에서 여벌이 남는다면 대여해준다. 참고하자.여벌 없으면?

  • 예비군훈련을 이용한 스미싱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병무청 등을 사칭해 '모월 모일 예비군 훈련 참석하세요' 식의 문자를 보낸 뒤 전화를 걸거나 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개인정보를 해킹하거나 결제를 유도하도록 하는 것. 이러한 사기 행위가 빈번해지자 병무청에서도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스미싱 문자가 아니라 진짜 병무청에서 보낸 메세지라고 생각해도 읍/면/동대에 연락해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일부 지역에서는 메세지 발송 후에 읍/면/동대에서 전화를 걸어서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2015년 3월부터 부과된 훈련에 대해 9시 이후 입소할 경우 무조건 무단불참 처리된다. 기존에는 9시 30분까지는 추가 훈련 받으면 훈련 자체는 참석으로 인정되었는데 달라진 부분. 15년까지는 그래도 좀 늦더라도 도착만 하면 신고불참처리를 해주지만 16년부턴 얄짤없다고 한다. 예비군 군기 문제같은 것보다는 시간 맞춰서 온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불만을 제기해서 그런 듯.

7.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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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런데 진짜로 부상 등의 이유로(훈련 며칠 전 발못이 삐었거나 등...) 훈련을 그대로 받기 곤란한 케이스도 있으니 신경 안쓸래야 안쓸 수 없다. 진실이든 아니든 처치 곤란하다는건 변함없지만...
  • [2] 그러나 훈련이 남은 채로 예비군이 끝나게 되면, 감사에서 해당 예비군 지휘관은 굉장히 감점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일단 8년차까지 훈련시간이 남아있으면 사정없이 훈련을 집어 넣는다. 이런 예비군들 같은 경우는 8년차까지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에 고의적으로 연기를 하고있기 때문에 예비군 지휘관들도 훈련 연기를 하면 계속 해서 넣는다. 대부분의 예비군 훈련 연기는 제한되있기때문에 대부분 여기서 GG를 치고 훈련을 받는다. 뭐 진단서를 계속 가라로 끊어서 해도 되긴 하겠지만, 그냥 웬만하면 받도록 하자...
  • [3] 동원부대 지휘관의 지휘서신이 날아오기도 한다.
  • [4] 동원사단이거나 향토사단일수도 있다. 극소수는 육/국직부대로 지정되는 경우도 있다.
  • [5] 수방사 예하 모 향토사단 동미참훈련에 사단장이 참가한 것을 동원훈련으로 착각한 것 같아서 확인 후에 수정바람.
  • [6] 거주지 인근 훈련장이라고 해도 대부분의 경우 맞긴 한데, 경기도의 모 위성도시처럼 안양에 있는 가까운 훈련장을 제쳐두고 더 멀리 있는 훈련장에 가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 [7] 09:00 ~ 18:00
  • [8] 동원지정자와 다르게 동원미지정자는 부대로 입영하는 것이 아니라, 거주지 관할 동대본부나 집결지(예를 들면 초등학교 운동장)에 가서 총기, 탄약 및 장구류를 지급받고 향방작전에 투입되어 교대시간이 끝나면 집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생업에 종사했다가 교대시간이 되면 재투입되는 식이다.
  • [9] 하지만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의 경우(구체적인 지역은 코렁탕 방지바람), 현역에 준하여 향방 작전에 전시 동원될 수도 있다.
  • [10] 카투사는 99% 동원미지정. 여기서까지 꿀빤다...
  • [11] 실제로 나중에는 다 이렇게 바꿀 예정인데 지금은 몇몇 사단을 대상으로 시범적용 중이다. 그런데 인구 감소로 돌아가면서 동원자원이 줄어들자 슬슬 5~6년차도 동원지정으로 바꾸려고 시도 중이다.
  • [12] 퇴역하지 않고 예비군으로 전역하는 여군의 경우 보통 명예를 이유로 지원한다.
  • [13] 정확한 보류 대상자는 예비군 홈페이지를 참조하기 바란다. 보류대상자 확인
  • [14] 기존에 상의를 하의 안에 넣어야 했던 사항은 경우, 신형 전투복을 지급받고 전역한 사람의 경우 상의를 밖에 빼 입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그 사항이 없어져 가고 있으므로 신형 전투복을 지급받고 전역한 예비군들도 상의를 하의 밖으로 빼 입어도 크게 상관없다. 하지만 기존 얼룩무늬 전투복을 입고 전역한 사람들은 여전히 상의를 하의 안에 넣고 다녀야 했...었으나 복장규정이 바뀌어 구형 전투복도 상의를 빼 입을 수 있게 되었다.
  • [15] 예비군 접수번호순으로 10명씩 묶는다던지
  • [16] 단, 사격 등 개인평가에서 떨어지면 추가 교육을 받고 가야한다. 그래도 전체 과정을 일찍 끝내면 기존에 비해 훨씬 일찍 나갈 수 있다. 또한, 부대에 따라서 조기퇴소시간에 맞춰 한 번 다 모인 후 조기퇴소자들은 퇴소, 불합격자는 추가교육 이수 식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 [17] 오전 훈련 시작하고 점심까지 담배 한 대 피울 시간 없이 훈련을 다니기도 하며 분대원들끼리 훈련 진행 코스에 관한 토의를 하기도 한다 예비군들이 말이다!!!
  • [18] 자유이용권을 끊어놓고 놀이공원을 돌아다니는걸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같은 놀이기구들을 탔는데 코스에 따라 누구는 2시간만에, 누구는 3시간만에 탄다.
  • [19] 다 똑같은건 아니지만 팁을 하나 적는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훈련부터 도는 것이 좋다. 진지전투 등을 오전에 돌고 사격같이 금방금방 끝나는건 오후에 하는 편이 유리하다.
  • [20] 단, 이 방법으로는 희귀한 주특기는 또 지정될 수도 있다. 이 부분을 보완한 것이 다음 항목의 '간접적인 꼼수'이나, 관련 규정이 바뀌어 불가능해졌을 수도 있고, 조장을 막기 위해 서술은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