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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last modified: 2014-01-14 02:54:34 Contributors


국순당에서 만드는 청주.

제사용으로 복원한 한국식 청주로 종묘 제례가 복원되고 그 제사에 쓰이고 있는 술이다.

주정이 없기 때문에 소독용 알코올 냄새는 당연히 나지 않으며 화수복이나 법주에 비하면 신 맛은 덜한 편이다. 술을 넘긴 후에는 쌀밥향이 올라오며, 적절하게 데워먹으면 더 좋지만 차게 먹어도 향은 괜찮은 편이다

제사,차례용으로 사용되는 대용량 버전인 예담 차례주가 유명하나, 소형 병에 판매하는 예담도 있으며 같은 술의 용량만 다르게 판매하는 것이다. 유사 제품으로는 상면주가에서 나오는 차례주가 있다.

보통 시중에 나온 청주들이 입국(코지)라하여 일본식 을 쓰며 원료값을 싸게하기 위해 에탄올등의 주정을 섞어서 만드는데 비해 이술은 전통적인 기법의 막누룩(섬누룩)[1]과 국순당에서 직접 재배하는 '설갱미'라는 쌀을 사용하여 술을 빚는다.[2] 여기서 사용된 막누룩이 밀가루등을 이용해 발효한 누룩이고 술을 발효할때 밀가루가 좀 들어가는 탓에 700ml에 4000원대라는 가격이 나온다. 참고로 같은 회사의 백세주가 375ml에 3000원대 후반 가격. 최근에는 짝퉁이 많아졌으니 주의해서 구입할것.

이걸 더욱 개량한 것이 주담이라는 청주로 가격대가 700ml에 9000원대이다. 순미주[3] 개념으로 빚은 술로서 이것도 설갱미로만 빚었다. 하지만 이 것은 처음 항목이 작성된 2011년 기준이고, 어느 정도 이후로는 판매 자체를 하지 않기 때문에 2014년 1월 현재 기준으로는 국순당 홈페이지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4]. 명절용 목적으로 리뉴얼 해서 발매하지 않는 이상 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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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막걸리나 소주 따위를 만드는 데에 쓰는 낮은 품질의 누룩. 밀을 갈거나 찧어서 크고 둥글 넓적하게 만든다
  • [2] 설갱미는 대충 멥쌀이랑 찹쌀 중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밀로오스 비율이 멥쌀의 절반정도.
  • [3] 순수하게 쌀만 들어간 술
  • [4] 구글링을 하면 삭제되지 않은 이전 페이지가 간신히 발견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