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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체리

last modified: 2016-02-05 11:39:35 Contributors


16세기 쉴레이만 1세의 일대기인 쉴레이만나메의 삽화에서 로도스 성채를 공격하는 예니체리 부대.

Contents

1. 개요
2. 창설 배경
3. 모집
4. 특징
5. 몰락
6. 메흐테르
7. 트리비아
8. 기타 매체의 예니체리
8.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8.1.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 에이지 오브 킹
8.1.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8.2. 토탈워 시리즈
8.3.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
8.4. 어쌔신 크리드 : 레벨레이션
8.4.1. 공략법
8.5. 창세기전 3에 등장하는 전사 집단
8.6. 제리 퍼넬(Jerry Pournelle)의 용병(Janissaries) 시리즈
8.7. Warhammer 40,000임페리얼 가드 마카비안 예니체리 연대
8.8. 크툴루 신화의 예니체리

1. 개요

يڭيچرى, Yeniçeri (오스만 터키어), Janissary (영어).

14세기부터 생긴 오스만 제국의 정예 보병 부대 겸 술탄근위대. '예니체리' 란 '새로운 군대'를 뜻하는 말이다. 흔히 오스만 제국의 3대 술탄 무라트 1세(재위: 1361~1389) 때에 창설되어 마무드 2세 시대인 1806년에 해체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일부 학자들은 2대 술탄인 오르한 1세(재위: 1326~1361) 때에 창설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2. 창설 배경

예니체리 창설 배경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군사적 배경과 사회적 배경으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다.

먼저 군사적인 측면을 보면, 오스만 제국의 창건자인 오스만 1세 당시의 오스만군은 오스만이 거느린 여러 유목민 집단들로 이루어진 군대로 체계화된 조직을 갖춘 군대라고 하기에는 여러 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다. 먼저 술탄의 명령 한 마디에 출동하기는커녕 '이번에 어디어디를 쳐야 하니 모여라!' 라고 소집부터 먼저 해야 했고, 투르크인이 본래 유목민족들이다 보니 그렇게 모인 병사들도 거의 대부분 경기병들이었다. 그리고 이야기가 이렇게 되다 보니 야전은 몰라도 공성전에서는 애로가 꽃피었는데, 실제로 니카이아와 니코메디아를 함락하는 데 무려 30년 가까이 걸리기도[1]. 따라서 오스만 제국으로서는 상비군이. 그것도 보병의 형태로 필요했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예니체리 부대였다.

한편 사회적인 측면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오스만 1세 시대의 오스만 제국에 대해 짧게 알아보아야 한다. 당시 아나톨리아 반도에는 오스만 제국과 마찬가지로 투르크인들이 세운 여러 소국들이 난립해 있었는데, 이 가운데 유독 오스만 제국[2]이 두각을 드러내었던 데에는 몽골인의 도움이 컸다.

칭기즈 칸의 출현으로 몽골이 급속도로 세력을 확대, 바그다드를 함락[3]하고 룸 술탄국을 사실상 멸망시키면서, 아나톨리아 바깥과 동부 아나톨리아에서는 대규모 난민이 발생했다. 이들은 몽골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쪽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들의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군사적으로 유능한 오스만이 통치하는 오스만 제국이었던 것. 특히 이 난민들 가운데에서는 성직자와 학자는 물론 일단은 몽골이 쳐 날뛰고 있어서 일단 후퇴하긴 하지만 이슬람의 세력을 확대하는 것이야말로 자신들의 소명이라고 믿는 가지(Ghazis)들도 많았는데, 이들의 입장에서 비잔틴 제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데다 비잔틴을 주적으로 선포하고, 또한 군사적인 재능도 훌륭한 오스만이야말로 받들 만한 주군으로 보였던 것이다.

하지만 오스만 제국 군주의 입장에서, 성직자와 학자, 가지들이 합류해오는 것은 반가운 일인 동시에 곤란한 일이기도 했다. 지금 당장은 이들의 지원이 강력한 힘이 되지만, 이들이 세습적으로 권력을 갖다 보면 군주의 지위를 흔들 수도 있는 일이었기 때문. 이에 오스만 제국은 세습되지 않는 관료층과 장교층을 필요로 하게 되었고, 그 결과 등장한 것이 예니체리와 데브시르메 제도[4]였던 것이다.

3. 모집

처음에는 전쟁 포로노예등으로 만들었으나, 곧 데브시르메(Devşirme) 제도를 만들어 점령지의 기독교 가정에서 남자 아이를 징집해서 충원했다. 그리스어로는 '아이모으기'라는 뜻의 페도마조마(Παιδομάζομα)라고 부른다. 원래 발칸 반도 일대에서 징집했으나, 오스만 제국의 점령지가 늘면서 징집을 하는 지역도 늘어났다. 몇 년 전까지 세계사 교과서를 비롯한 일부 책들에서 데브시르메란 "기독교도 가정의 아이를 납치하는 것"이라고 써놓기도 했다. 실제 징집은 선발 담당 관리가 각 마을을 돌면서 마을마다 10~20세 사이 소년들을 모두 모아놓고 가장 뛰어난 소년을 선발해서 데려가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출세할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방법이라 자기 자식을 보내기 위해 뇌물을 바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인간 세금"이라 부르며 혐오하거나 자식을 숨기는 등 반발도 적지 않았던 모양이다.

이렇게 징집된 아이는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터키어를 배우면서 각종 훈련과 교육을 받았다. 자신의 부대원을 가족같이 생각하며, 술탄을 자신의 아버지 같이 생각하듯이 추종하도록 교육을 받기도 했다. 데브시르메는 단순히 예니체리만 징집하는 제도가 아니었으며, 가장 성적이 좋은 자는 황궁 직속으로 편입되거나 고위 관료로서의 커리어를 밟아 나갔다. 그 다음 군사 부문에서 성적이 좋은 자는 카프쿨루 시파히, 예니체리가 되며 다른 부문의 교육을 받은 자는 관료나 성직 분야로 빠지는 식이었다[5]. 데브시르메 출신자는 명목상 "술탄의 노예"였으며, 오스만 제국이 강성해지는 과정에서 튀르크멘 부족장, 귀족들을 대체하는 새로운 지배계급으로 육성되었다. 이 데브시르메 출신자들은 쉴레이만 1세처럼 술탄 개인이 강력한 통치력을 행사하고 정복전쟁이 활발했던 15~16세기에 가장 강성했으나, 제국의 확장이 둔화되고 전쟁보다는 통치 기술이 중요해진 17세기 이후로는 콘스탄티니예의 관료귀족들에게 점차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데브시르메 징집 역시 1703년 이후로 막을 내렸다.

4. 특징

궁술을 비롯한 각종 무기들을 능숙하게 다루도록 훈련받았다. 초기에는 활을 주 무기로 하고 할버드, , 도끼 등을 부무장으로 사용했으나, 머스킷을 도입한 뒤에는 활 대신 머스킷을 주 무기로 사용하게 되었다. 유럽 국가보다 훨씬 빠른 1440년 경에 머스킷을 제식 채용했다고 한다.[6][7] 또한 수류탄이나 대형 화포도 일찍부터 많이 사용했다.

주 임무는 전장에 친정하는 술탄의 호위. 다가오는 적을 활이나 총으로 격퇴하거나, 또는 아군 기병이 물러서면서(문자 그대로의 퇴각이 아니라, 적군을 기습 공격하기 위한 전술적인 퇴각) 달려오는 적병을 막아서는 탱커 역할도 했다. 훈련 기간이 긴것 답게 싸움 실력도 좋고 사기 역시 매우 높았다고 한다. 또한 폭파나 기술자, 굴파기 부대나 공병, 지정 사수 등의 특수 임무를 맡은 소규모 조도 운영했다[8]. 그 외에도 평상시에는 헌병 겸 황궁 호위병, 소방관 노릇도 했다. 오스만 제국의 대규모 원정에는 반드시 참여했고 전공도 많이 세워서 오스만 제국의 명성이 높아지면서 예니체리도 서유럽에서는 '악마의 군단'이라는 식으로 악명을 떨쳤고, 제국 내에서도 정예병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고위급에 올라서 제대로 퇴직을 하는 일부를 제외하면 결혼도 못하고 평생 군대에 붙잡혀 있는 안습한 인생을 살았기에 개인적인 삶이 별로 좋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직업군인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만큼 그에 따른 보상이 철저해야만 군대에 붙잡아둘 수 있었으므로 보수도, 사회적 지위도 상당했지만 어차피 결혼도 못 하는 군바리가 돈 잘 벌어 봐야 무엇하겠는가?[9]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제국의 최하층민인 기독교계 신민으로 사는 것보다야 나은 셈이고, 전근대 사회에서 출세할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방편[10]이라는 의의는 있었다.

5. 몰락

나중에 결혼이 허가되고 무슬림도 지원이 가능하게 바뀌며 예니체리 지위가 세습되는 등 여러 가지 변화를 거쳤는데, 그 결과 예니체리들은 강력한 군사집단에서 기득권을 지키는 데 혈안이 된 이익집단으로 변모해 버렸다. 심지어 상공업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거의 마피아나 다름없는 짓거리를 보이기도 했다. 사실 예니체리들이 이권을 지키기 위해 단체행동을 하거나 반발하는 것은 그전부터 있었던 일이었으나, "세습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졌다. 그 결과 전투력은 갈수록 떨어졌고, 1621년 호틴에서 폴란드와 맞설 때 12만 대군을 동원하고도 졸전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하필 상대가 키르홀롬의 영웅 얀 카를 코드키에비츠였다는 것과 총사령관 오스만 2세가 너무 어려서 성급했다는 것도 한 몫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당시 예니체리가 쓸만했던 것도 아니다.

이러한 예니체리들의 추태를 보고 열받은 오스만 2세는 예니체리 제도를 개혁하려 했으나 예니체리들은 선수를 쳐서 오스만 2세를 살해해 버렸고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오스만 2세의 삼촌인 무스타파 1세를 복위시켰다. 이후 예니체리들은 술탄도 쌩까는 강력한 집단이 되었는데, 이를 가리켜 술탄의 적들에게 공포를 안겨주던 예니체리들이 이제 술탄에게 공포를 안겨주는 존재가 되었다고 할 정도였다. 19세기 초에 셀림 3세가 이들을 퇴치하려 했지만 실패해서 오히려 폐위, 암살당했으며 황제는 폐위되셨소이다[11], 1826년에 셀림 2세의 동생인 마흐무드 2세가 신식 군대인 니자므 제디드를 동원해 해체시켰다. 살아남은 예니체리들은 수천 명이 처형당했고, 나머지는 유배형에 처해졌다.

6. 메흐테르

예니체리에 속해 있었던 군악대인 '메흐테르'는 세계 최초의 군악대로 인정된다. 왜 이렇냐면, 이들은 그 당시의 다른 '군악대'처럼 소리로 신호를 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소리를 낸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사기를 북돋기 위해서 음악을 연주한 것이기 때문. 심지어 전장에서도 연주했다고 한다. 메흐테르는 가끔 유럽 왕이 초청해서 유럽 왕 앞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예니체리는 파탄났지만 여전히 이 군악대는 명맥을 유지해서 이스탄불의 신시가지인 하르비예에 있는 군사박물관(아스케리 뮈제시 Askeri Müzesi)에서 매일 3~4시 동안 연주를 한다.[12]

2010년엔 한국에도 왔다(!). 사실 원주 따뚜에도 그렇고 한국을 여러차례 찾아왔었다.

돌격명령이 내려졌을때 연주하는 '돌격 행진곡'(Hücüm Marşı). 16세기에 이미 연주되었다고 하며, 터키군대의 위력을 알고있는 혹은 전해들은 이들은 이 음악만 들려도 공포에 떨었다고 한다.

7. 트리비아

특이하게도 부대 용어가 주방 관련이다. 부대원 하나하나는 숟가락(Kaşık), 부대장의 호칭의 뜻이 수프요리사(…)라는 뜻의 초르바즈(Çorbacı)이고, 소대 깃발은 거대한 솥이다. '같은 솥에 음식을 끓여 먹는 동지들'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13]. 그리고 이 솥을 밥상 뒤집기하면 술탄에게 항명하겠다는 뜻이 된다[14].

예니체리는 이슬람 신자임에도 다른 신자와는 달리 콧수염을 제외한 수염을 기르는 것을 금지했다. 또 결혼도 못 했다. 높은 직위에 오른 뒤에 퇴직하면 결혼도 할 수 있으며 퇴직금도 상당히 받았다.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후기에는 이런 금지조항들이 다 사라지거나 유명무실화되었다.

이들은 45cm의 매우 길고 술이 많이 달린 접힌 뵈르크라는 모자를 쓰는데, 어느 술탄이 자신의 옷에서 잘라 하사한 소매를 모자로 쓴 것이 그 시초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머리도 꼭대기 한뭉치만을 제외하고는 모두 깎아버리는 헤어스타일을 하는데, 전장에서 전사해 목이 잘릴 때 잡고 치켜올리라고 남겨둔 손잡이라고 한다.

자신들이 정예병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것 때문에 어쩌면 당연히 '자신들과 똑같은 교육 과정'을 거치면서도 더 성적이 높은 것으로 간주된 카프쿨루 시파히를 싫어했다고 한다. 예니체리가 마피아 비슷하게 세력을 확장하다가 티마를르 시파히의 영지를 잠식하자 티마를르 시파히랑도 사이가 나빠졌다. 이래서인지 예니체리가 횡포를 부리던 시절에도 시파히는 술탄에게 충성해서 '기병들은 반역하지 않는다.'는 말까지 생겼을 지경이며, 예니체리 숙청 때도 시파히가 활약했다고 한다.

8. 기타 매체의 예니체리

유명한 부대라 그런지, '오스만 제국의 결전병기'로 취급하는 곳이 많다[15].

8.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재니세리'라고 나온다. 영어식 표기(Janissary)를 그대로 읽은 발음.

8.1.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 에이지 오브 킹



킹스에서의 포트릿. 확장팩에서는 모자를 벗고 등장한다.
HP: 35 → 40(정예)[16]
공격력: 1722(정예)
사거리: 8
근접 방어: 1 → 2(정예)
원거리 방어: 0
이동 속도: 중간
생산 비용 : 식량 60, 금 55
정예 업그레이드 비용: 식량 850, 금 750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서는 투르크의 특수 유닛이며, 투르크의 정말로 유일한 꿈과 희망이자 투르크의 존재 가치. 순수하게 전투 능력만 따지면 이 게임 내의 최상위권이다.

현실의 예니체리와는 달리 죄다 손대포만 들고 나온다. 물론, 예니체리는 여러 가지 무기에 통달했기에 각종 무기를 가진 병종이 많았으므로 손대포가 도입된 이후에는 그걸 든 예니체리가 많았던 데다가, 다른 유럽의 군대에 비해서 근대화가 빨라서 유럽에서는 아직 활 같은걸로 무장하고 있을 시간에 제식 병기를 총기류로 통일하기도 했으므로 아주 고증이 틀린 건 아니다.

정예 조총병인 셈이지만 보병에 대해 추가 공격력을 10이나 주는 일반 조총병과는 달리 딱히 보병에 추가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거기다가 조총병처럼 적중률도 별로 좋지도 않아서 공격이 꽤 잘 빗나간다. 보통 궁사나 조총병보단 좋긴 하지만, 어쨌거나 궁병 계열인 탓에 HP도 별로 좋지도 않고 연사 속도도 평균급. 거기다가 에서 나오는 특수 유닛이라서 다수를 모으기도 힘들다. 또한 조총병처럼 무기 업그레이드도 못해서 공격력을 늘이려면 정예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그러나, 실상은 이 모든 단점을 그저 미칠듯한 공격력 하나로 다 때우고도 남는 극단적인 유닛이다. 무기 업그레이드를 못하긴 한데 기본 공격력이 이미 풀업 궁수 수준을 아득하게 초월하기 때문에 그런 건 아무래도 좋다. 공격력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 정복자 이후에는 훨씬 늘어서 정예업까지 하면 보통 유닛의 상궤를 넘는 22라서 궁병 주제에 모이면 건물도 그냥 부숴버리고[17] 몰려오는 보병 따위벌집으로 만들며 기병도 투르크의 값싸고 공짜 업글이 되는 경기병 개때로 막아버리고 기병의 천적인 중형 낙타병을 붙인 뒤 뒤에서 예니체리와 진영 이점으로 사정거리가 긴 포격 대포로 밀어버리면 그만.

그리고 HP는 낮더라도 그래도 조총병보다는 높은 편이며, 게다가 진영 특성상 화약유닛 체력이 15% 더 많기 때문에 쉽게 죽지 않는다. 또, 최소 사거리가 없기에 혹시 적이 붙더라도 물러나지 않고 계속 쏠 수 있다. 물론 궁병에게 붙어서 개길 놈들이라면 대부분 한가닥 하는 놈들일 테니 웬만하면 보고 있지만 말고 뒤로 좀 빼주고 몸빵용 경기병을 대신 붙여주자.

성주 시대에 생산되는 몇 안되는 총병중 하나라는 것과 사거리가 처음부터 무려 8이나 된다는 것 또한 장점인데, 이 사정거리 덕에 마을 회관의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이 가능하다!

문제는, 투르크는 전 진영척후병창병 업그레이드를 유일하게 못해서[18] 시대업을 빨리 못 하면 상대방의 특정 병종에 대한 대항 능력이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제대로 싸울 수 있는 믿을만한 유닛이 예니체리 뿐이다.

경기병이야 싸고 상위 업그레이드도 공짜라서 써먹을 만하지만 아무래도 이건 전문 전투 유닛이라기 보다는 정찰/몸빵용이라 난감. 창병보다는 낙타병이 기병 상대로는 더 좋긴 하고(최고 업글을 한 창병은 팔라딘과 1:1로 싸우면 지지만 낙타병은 이긴다) 낙타병 풀업이 가능하긴 한데 여간 비싼게 아닌데다 성주 시대는 가야 낙타병이 나오기에 그 전까지 혹시 상대가 빨리 성주 시대로 가서 기사로 테러 온다면 창병을 써야 하는 문제가 있다. 투르크가 의외로 중형 기마 궁병이나 챔피언을 사용할 수 있어서 쓰려면 쓸 수도 있지만 보너스도 전혀 없는데 왜? 따라서 성주 시대까지 가서 성을 만들고 예니체리를 뽑기 전에 버티는 것 자체가 힘들다. 그렇기에 거의 팀플에서나 찍게 되는 진영.

물론 이 개고생을 하고 나서 예니체리가 한두부대 모인 뒤에 경기병/포격 대포와 같이 가면 웬만한 진영으로는 못 이긴다. 진짜로. 경기병/포격 대포(상대방이 기병 중심 진영이라면 낙타병도 포함)와 조합이 될 경우 예니체리의 공격력이 너무 좋아서 접근이 거의 불가능하며, 그렇다고 멀리서 공격하려고 하면 사거리 긴 포격 대포에 박살나서 무너진다.

일단 기본적인 대처법은 궁병계인 만큼 일반 궁수 잡는 거랑 비슷하다. 팔라딘 같은 기병 개때로 정면에서 밀어붙이거나 옆치기로 예니체리부터 난도질하기, 또는 투석기 등의 공성 병기나 장궁병 다수로 먼 거리에서 예니체리를 녹여버리기, 이도 저도 아니면 깃털 궁수(…). 제일 효율적인거는 척후병. 다만 예니체리 공격력이 공격력인지라 수가 좀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투르크는 예니체리를 보호할 수단이 무한하다. 낙타병이 중형 낙타병으로 업그레이드가 되기에 팔라딘으로도 맞상대가 힘들고, 보통 투르크 특성상 공성 병기의 천적이며 궁병에게도 좋은 경기병이 개때로 나오는데다, 사정거리가 좋은 사석포가 예니체리 사정거리 밖에서 노는 유닛들을 원거리에서 박살낼 수 있기에[19] 공성 병기나 원거리 공격 유닛도 크게 유용하지 않다.

예니체리의 생산과 업그레이드에 이 많이 들긴 하지만 어차피 투르크 자체가 예니체리만을 위해 존재하는지 금 캐는 속도도 빠르고, 주요한 몸빵인 경기병은 식량 들기 때문에 썩어나는 식량을 죄다 경기병에 돌려도 된다.

ZONE에서 멀티플레이가 한창일 때에는 팀플에서 제국 찍은 투르크가 투칼라 러쉬를 혼자서 격파하는 무쌍난무를 벌이는 것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냥 답이 없다.

사실 예니체리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전에 끝내는 것이고, 아니면 최소한 많이 모이는 것이라도 막는 것이다. 그나마 투르크는 초반 유닛의 주축인 창병과 척후병의 업그레이드가 없기 때문에 기병에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낙타병이 풀업까지 된다고하지만, 낙타병은 금을 소비하므로 초중반에 낙타병을 많이 뽑게하면 그만큼 후반의 예니체리 수가 줄어든다. 따라서 투르크를 상대하는 가장 기본 전략이 초중반을 흔드는 것이고, 반대로 투르크는 초중반을 최소한의 금손실로 버텨내는 것이 기본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팀플일 때 투르크의 진가가 더 잘 발휘된다.
동맹이 초중반을 책임지고, 빠르게 테크를 올린 투르크가 동맹의 금 지원까지 받아 한 번에 예니체리로 밀어버리는 전략이 크게 유행했다.

스페인의 특수 유닛인 기마 조총병 정복자와는 동수와 싸울 경우는 정복자가 HP와 속도가 빨라서 불리하긴 하지만 예니체리는 정복자보다는 훨씬 싼데다 공격력과 사거리 면에서 상당히 우위를 차지하며(기마 궁사가 사거리+숫자때문에 보병 궁사에 밀리는 것 같이), 비싸서 다른 유닛과 조합이 힘든 정복자에 비하면 예니체리는 개때로 만듬과 동시에 조합도 수월해서 그다지 밀리지 않는다. 뭐, 예니체리 양산 체제가 다 잡혔다면 말이지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 더 포가튼에서 로열 예니체리(Royal Janissary)란 유닛이 추가되었다. 맵 에디터 전용 유닛. 킹스의 예니체리처럼 모자를 쓰고 등장한다. 그래서인지 일반 예니체리보다 체력이 살짝 높다. 다른 건 별거 없다

8.1.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Example.jpg
[JPG image (Unknown)]

생성 가능 시대: 식민지 시대
인구수: 1
비용: 식량 100, 금 25
HP: 235(기본)
이동 속도: 4.0
방어: 근접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25,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5(x2.0 기병(중기병, 경기병 포함), x1.5 경보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20, 사거리 12, 공속 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에는 오리지날 시절부터 존재하는 오스만 제국의 고유 중보병으로 사용되며, 여기에서도 재니세리라고 번역되었다. 타 유럽 국가들의 머스킷총병을 대체한다. 고유성을 살렸는지 다른 국가의 머스킷 총병이 개머리판으로 적 기병을 두드릴 때 예니체리만 신월도를 사용하여 근접 공격을 한다.
그리고 시아 왕조에선 세포이가 그 뒤를 이어 칼질을 한다. 구르카가 세포이한테 쿠크리를 버려주고 개머리판을 휘두르지

2시대부터 생산 가능하며, 보병양성소에서 유일하게 생산할 수 있는 보병이다. 속성은 중보병. 전작의 대미지 딜러 역할을 아부스 포병에게 넘겨주고 대신 우월한 몸빵을 가지고 몸빵의 상징으로 변모. 원거리 공격력이 머스킷총병에 비해 3 낮아 화력은 부족하지만 체력이 1.5배에 달하는 수준이라 일반 머스킷과 사격전해도 이기긴 하지만 조금 손해. 대신 근접 전투력이 머스킷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그냥 백병전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dps를 비교하면 원거리 공격의 1.5배에 달하는 높은 근접공격력 때문에 착검돌격이 자주 활용되곤 하는 병과. 상성인 척후병이라 해도 백병전에 들어가면 짓밟을 수 있다. 붙기 힘들어서 문제지. 대신 대기병 보너스가 부족해 대기병전엔 좀 부족한 편. 뭐, 체력 덕에 잘버티긴 하지만. 우월한 몸빵과 약간 부족한 원거리 화력 때문에 원거리 전문병과로 활용하기보단 원거리 공격능력이 있는 근접유닛처럼 운용해야 한다.

보병계열이 다 그렇긴하지만 이 유닛의 경우 어느정도 숫자가 쌓이는 경우와 그렇지 않는경우의 차이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오스만 유저의 실력은 기본적으로 재니세리를 교전시 최대한 잃지않고 결정적인 한타까지 쌓아두는 것에서 갈린다고 봐도좋다. 신기하게 재니세리만 일정수 이상되면 소수의 지원유닛으로도 어지간한 교전에서 이기는 역량을 보여준다.

'야전 건설'카드를 찍으면 보병양성소/기병양성소을 건설할 수 있게 되어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의 노르웨이 보병과 비슷해진다. 그리고 아시아왕조에서 세포이가 이 카드를 물려받는다.

지원 카드는 체력,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재니세리 전투력(3시대) 카드와 가격을 20% 내려주는 아세미 올글란 학교(4시대) 카드[20]. 아세미 올글란 학교 카드는 오스만의 고유 카드로, 가격 할인 효과를 받으면 일반 머스킷과 비슷한 가격(식량 80, 금 16)에 생산 가능하다.

오리지날때는 그래도 최강의 머스킷 병종이라는 상징성이 있었지만 아시아 왕조 들어오고부터 세포이, 아시가루라는 더 좋은 성능의 머스킷 계열이 등장함에 따라 빛이 많이 바랬다. 가장 큰 단점은 역시 부족한 대기병 능력. 부실한 기마 궁수가 대체하는 바람에 드래군이 없고 미늘 창병마저 없는 오스만이기에 더더욱 이런 단점이 부각된다.

8.2. 토탈워 시리즈

미디블2: 토탈 워에서 투르크 팩션의 후기 보병 부대로 예니체리 궁병, 예니체리 머스킷총병, 예니체리 중장보병 3종류가 등장한다. 투르크의 꿈과 희망, 투르크의 상징이라 불려도 과언이 아닌 강력한 병종들이다.

셋 모두 도시에서 나온다는 장점이 있다.

예니체리 궁병은 ap가 달린 개사기 잉글랜드 궁병들을 제외한다면 게임 내에서 둘째 가는 화살 대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말뚝도 박을 수 있다. 갑옷을 안 입어서 방어력이 좀 많이 딸리고, 근접무기로 단검을 들고 있어서 근접 공격력도 병신이지만 화살 대미지가 워낙 출중하므로 쓸만하다.

예니체리 머스킷총병 역시 총병들 중에서 가장 높은 대미지를 자랑한다. 갑옷을 안 입기는 얘도 마찬가지라서 방어력이 딸리는데다 투르크 팩션엔 파이크 병종이 없기 때문에 잘 쓰기가 어렵다. 하지만 최고급 총병이라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

예니체리 중장보병은 할버드를 사용한다. 중장보병이라지만 다른 팩션의 후기 중보병들은 웬만하면 판금갑옷을 껴입고 나오는데 이놈은 꿋꿋이 사슬 갑옷을 입고 나와서 시원찮고, 폴 암을 쓰느라 방패가 없기 때문에 방어력이 그다지 높질 않다. 하지만 할버드의 공격력이 워낙 절륜하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최고급 근접보병이다. 다만 방어력이 약하기 때문에 이놈들만 잔뜩 뽑아서 전열을 세우기는 좀 무리다. 적을 빨리 죽일 수 있지만 아군도 빨리 죽는다. 다행히 투르크는 이슬람 팩션답지 않게 중보병이 많으니 다른 중보병들로 라인을 세워 적과 대치하는 사이 예니체리 중장보병으로 옆구리를 찔러주자.

덤으로 예니체리들은 어째 모드들에서는 별로 취급이 좋질 않다. 보병기사대 따위와 막상막하로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저 안습. 그런데 실제로도 로도스, 몰타 등에서 성 요한 기사단에게 백병전으로 처절하게 발렸던 걸 생각하면 보병기사대와 막상막하로 싸우는게 고증을 제대로 한걸지도 모른다[21].

엠파이어: 토탈 워에서도 마찬가지로 오스만의 주력 보병 병종으로 나온다. 머스킷을 들고 있으며 근접전에서는 칼을 꺼내든다. 다만 시대 배경이 배경이라(서기 1701년부터 1799년까지, 18세기의 100년간) 이미 예니체리들의 전성기는 지난지 오래였기에, 유럽의 전열 보병과 원거리 전투를 치를 때에는 불리하다.
하지만, 이건 순차사격이 개발되고 나서의 이야기이다. 예니체리의 장전속도와 명중률, 근접전 능력은 유럽계 전열보병보다 우월하기 때문이다. 그 안 좋다는 사격도 50명 횡대를 만들고 쏘면 만만치 않은 화력을 자랑한다.

나폴레옹: 토탈 워도 비슷하다. 모드를 깔면 오스만 제국을 플레이 할 수 있다(기존의 연합군 캠페인에서는 플레이 불가 팩션으로 나온다). 다만 이놈들이 국민 동원령 연구 이후에 건설할 수 있는 '3단계' 군사건물에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나토에선 오스만이 참 안습이다.

8.3.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

  • 문명 3 : 예니체리는 안 나오고 시파히가 나왔다.
  • 문명 4 : 오스만에서 머스킷병 대신 나오며 궁술, 기마, 밀리 계열과 전투 시 25% 추가 공격력을 가진다. 본래 머스킷병은 본격적인 화약유닛을 넘어가기전의 과도기적인 유닛이라 써먹을 수 있는 타이밍이 짧고 주력병력으로 써먹기에도 많이 애매하다. 하지만 머스킷병 대체유닛인 예니체리는 냉병기 유닛들에 대해 25% 추가 공격력을 가지므로 (긍정적인 의미에서) 무상성 유닛에 가깝게 운용할 수 있다. 다만 문명에서는 최신 유닛들만으로 병력을 구성하기보다 구시대의 유닛들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화약 유닛이 전장을 주도하는 시점에서는 일반 머스킷병에 비해 고유유닛으로서의 메리트가 없어진다. 그리고 전략적인 면에서 보았을 때에는 예니체리같은 만능형보다는 특화된 유닛이 더 매력적이라는 점에서도 조금 애매한 점이 없지 않다. 물론 이러한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문명4의 고유 유닛중에서 상당히 우수한 편에 속한다.
  • 문명 5: 종특 따윈 없는 셈 치는 오스만 문명의 특수유닛. 오스만은 설명에 써 있는 종특은 종특이 아니고 예니체리가 종특이란 말도 있을 정도다. 사실상 오스만의 생명줄. 머스킷병의 대체 유닛으로 전투 시에는 공격력이 올라가서 마찬가지로 동 티어에서는 가장 강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보병인 프랑스 총사대(이쪽도 머스킷병 대체)와 대등한 공격력을 자랑한다(방어 시엔 머스킷병과 동일). 거기에 적 유닛을 죽이면 체력을 회복하는 무서운 특성을 가지고 잇기 때문에 이때쯤에 예니체리를 모아둔 오스만이 러시를 시작하면 버틸 수가 없다!

8.4. 어쌔신 크리드 : 레벨레이션

초기 원화 게임

무지 세보인다.[22]
사실 예니체리의 가면은 석가면과 똑같은 효능을 갖고 있다고 한다

사실 세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진짜, 엄청 매우 강하다. 지금까지 나온 일반 적병 시리즈 중 최강자를 차지할 기세다. 아니, 일반 적병뿐만 아니라 전작의 최종보스들인 알 무알림, 로드리고와 체자레를 제외하면 네임드 타켓들을 포함해도 최강이다. 카운터/연속킬을 2-3번이나 막을 수 있는 인물이 과거에 있던가? 그 위용을 말하자면,

  • 카운터를 두세 번 먹여야 죽는다. 아예 안먹히는 것보단 낫다마는.
  • 카운터도 잘 안먹히는 주제에 자신이 유리한 상황이 아니면 절대 공격하지 않는다. 웬만한 1:1 상황에서는 우주방어에 들어가며, 1:다수 상황[23] 에서 다른 적이 공격하는 직후에 같이 공격하는 패턴이 제일 많다. 이 때문에 카운터킬 넣고 연속 살해하려 치면 후려쳐서 캔슬시킨다.
  • 거의 항상 기본공격을 다 막는다. 보통 이런 적은 로블로 발차기로 해결할 수 있는데 얘들은 발차기도 회피한다.
  • 레벨레이션에서 에지翁에게서 도발이 없어져서 먼저 공격하게 하지도 못한다.
  • 중간에 권총 사격을 한다. 아니, 거의 80%의 경우 권총만 쓴다. 칼은 장식 문제는 이 권총 대미지가 라이플이랑 동급. 에지翁께서 침착히 가드 올리고 계시거나, 쿨시크하게 도망가시거나 해서 거리가 조금이라도 벌어지면 신나게 쏴제낀다. 딜레이 없이 권총을 쓰는 건 아니여서, 한 2-3초짜리 모션후에 권총을 쏘고, 이때 공격하면 권총사격을 저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래도 콤보샷은 안되고, 얼마후에 침착하게 에지오의 공격을 막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속 터진다.
  • 이쪽에서 우주방어라도 하려 하면 어김없이 로블로 발로 찬다. 이건 다른 적들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이쪽 사용 빈도가 훨씬 높다. 가드하자마자 얘들 둘이 연속으로 발차기 넣는 콤보를 먹였다는 사례까지 있다. 발차기는 피하거나 막기도 어려워서 골치 아프다.
  • 연속살해가 안 먹힌다.[24]
  • 히든 건을 두 발 맞고도 안 죽는다. 이것보다 더 한 사람은 전작의 최종보스 체자레 보르지아 뿐. 사실 체력 자체는 비잔틴 알모가바르가 더 높다만, 이놈들은 총을 안써도 콤보나 연속킬을 먹이면 죽는 호구들이니 넘어가자. 반격에도 죽으니 알모가바르들의 호구성은 극대화.
  • 예니체리와 전투 중인 상태에서 예니체리에게 석궁을 쏘면 석궁 화살을 칼로 튕겨낸다. 제다이?
  • 가면 속에 방독면이라도 있는지 독말풀 가스 공격이 안 먹힌다.[25] 하지만 이건 가장 약한 인도제 화약을 썻을때 씹는거고, 아라비안제나 영국제 화약을 쓰면 애네들도 콜록콜록한다.
  • 만렙 찍은 암살자 제자들도 예니체리를 못 이긴다.[26] 실제로 혹자는 예니체리 10명 정도가 보초를 서고 있는 문화재에 암살자 제자들 12명을 전부 다 보내고 상황을 보았는데, 밀린다. 몇명은 아예 부상입고 튄다.
  • 4인 예니체리 순찰조를 유인해 템플러 구역으로 끌고가면 수 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템플러 병사들이 전멸한다. 게다가 이건 소총수는 물론이고 호전적인 그 구역 보스가 와도 마찬가지다. 아이고 맙소사.
  • 결국 쫄아서 도망가려고 하면 따라잡는다! 말도 안되는 공격력, 방어력뿐만 아니라 달리기도 엄청 빠른 것.[27]

이것에 덤으로

  • 고증 상 갑옷을 안 입고 다닌다.[28]

간단히만 나열해도 이정도라 얘들이 항상 시비를 거는 비잔틴이 아니라 괜히 건들지만 않으면 괜찮은 중립세력인 오스만군이라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예니체리의 가장 무서운 점은 바로 숫자! 전작의 최강의 일반적이었던 교황청 근위대는 몇몇 미션을 제외하곤 전맵에 겨우 4명, 그것도 한곳에 전부 다 모여있어서 에지오 맘대로 경비병 쫄병들을 몰살시킬 수 있었지만, 여기선 예니체리가 1/4 수준. 거의 모든 부대에 예니체리가 1-2명 정도 포함돼서 에지오 맘대로 학살도 못한다. 양산형인데도 불구하고 이 엄청난 성능! 교황청 근위대인 스위스 근위대의 굴욕

보통은 몇몇 오스만 순찰대의 분대장을 맡아 앞장서서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작과 비교해서 설명하자면 '교황청 근위대'가 말단 순찰대와 섞여있는 걸 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분대원 전원이 예니체리인 곳이 두 곳 있는데, 하렘 톱카프 궁과 예니체리 병영[29] 정도. 생각없이 들어갔다가 20명도 넘는 예니체리가 에치오를 쫓아오는 걸 보면 정면승부가 웬만해서는 안 먹힌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답이 없어요. 애로우스톰 가야죠.

톱카프 궁에서 시퀀스를 수행하면서 이곳에 잠입할 일이 몇 번 생기는데, 대체로 들키지 말 것 아니면 아무도 죽이지 말 것이라는 완전동기화 조건이 붙어있다. 가장 쉬운 잠입 방법은 음악가로 변장하는 시퀀스에서 넘어온 성벽을 타고 가능한 지붕에 붙어 다니면서 지붕 위의 소총수에게 들키지 않는 것. 그래도 궁 여기저기에 로마니가 있으니까 사고 안치고 지상으로 다닐 생각이라면 주변에 고용할 로마니가 있는지 살피면서 진행해야 하며, 예니체리 병영은 시퀀스 중[30]이 아닐 때는 잠입루트가 성벽 쪽으로 한정되어 있다. 정문은 예니체리가 막고 있기 때문, 하지만 잠입만 성공하면 암살자가 병영 내를 어슬렁거려도 뭐라고 하는 적이 없다. 군기 빠졌다. 다만 뭐 잘못해서 전투가 벌어지면 20명 가까운 예니체리들이 몰려오니 주의. 사실 시퀀스 중에는 예니체리들이 여기저기 셀 수 없이 많긴 하다. 에치오를 못 알아볼 뿐. 변장인 걸 알아채면 그 많은 예니체리들이 죄다 적으로 돌변한다.[31] 덧붙여 잠입 중이라 제자들을 못 부르니까 괜히 애로우스톰에 로망 갖지 않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예니체리 병영 잠입 시에는 대개 놓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이곳에 암살단이 설치해놓은 폭탄 작업대와 비둘기 둥지, 집라인이 설치되어 있다. 인간을 초월한 놈들 막사에서 어떻게 들키지도 않고 이런 걸 설치한 거지? 옛날에 예니체리들이 점령하기 전에 설치한 듯.아니지 이샤크 파샤(유수프 타짐의 스승)가 암살단원 겸 오스만 군인이었으니 그때부터 있던 거라면 수긍이 간다.[32]

시퀀스를 진행하다 보면 가끔 예니체리가 지붕 위에서 순찰을 도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고만해 미친놈들아[33]

덧붙여 상인들한테 삥을 뜯는 등 온갖 행패를 부리고 다닌다.
미션중에 새로 들여온 옷감 중 무려 절반을 하루아침에 뜯긴 상인의 하소연이나, 삥뜯기에 빡쳐 '비잔틴 놈들보다 악랄한 놈들'이라고 하다 폭행당하는 상인을 볼 수 있다. 근데 저 비잔틴이 템플러들을 말하는건지 구 비잔틴 제국을 말하는 건지는 불명.

현재 자신의 살상 폭탄 슬롯이 비었을 때, 그러니까 '폭탄이 0개 남았습니다' 상태가 아니라 아예 없을 때, 예니체리의 시체를 뒤지면 금속 포장 파편 폭탄이 나온다. 폭탄 재료 아끼는 방법 중 하나. 또한 지붕 위의 폭탄수들을 죽이면 천둥 폭탄이 나온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제거 가능한 캐릭터 중에서 네임드를 제외하면 시리즈 최고로 강력한 존재. 그나마 예니체리와 비슷하게 견줄 수 있는 존재는 어쌔신 크리드 3에 나오는 예거 정도가 고작일 것이다. 그러나 그 예거조차도 무장해제 뒤엔 콤보 후 처형으로 쉽게 제거되는 수준이라, 살해동작을 몇번이고 넣어야 하는 예니체리 앞에서는 그저 명함 정도만 겨우 내밀 수 있는 수준이다.
괜히 소피아가 셀림 1세와 현피뜨려던 에지오를 만류한게 아니다. 셀림1세는 예니체리들을 무더기로 끌고 왔었다.

8.4.1. 공략법


스펙만 봐서는 어새신 크리드 시리즈에서 가장 강한 적이지만, 반격 훔치기 후 맨손으로 때리면 무방비상태로 쳐맞다가 골로가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방법마저 없었다면 게임이 지옥이었을테니. 실로 적절한 밸런스조정. 예니체리를 죽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독침을 날리는 것이다. 독침이면 무조건 한방에 가는 허무함을 보여준다. 전투중이라도 독침 한번만 놔주면 춤추다가 쓰러진다. 웬만한 폭탄에도 골로 간다. 이래서 폭탄을 추가한것인가, 유비소프트! 이것도 저것도 다 여의치 않다면 단검을 던져줘도 된다. 단 서너 번 정도 맞아야 죽는다.

이들을 상대할 때 작은 팁을 하나 남기자면, 예니체리를 현재 체력 불문하고 무조건 카운터 킬을 넣을 수 있는 조건이 딱 하나 있는데, 처형 동작 도중 캔슬로 카운터를 성공시키면 된다. 즉 예를 들자면, 다른 졸개에게 콤보 킬을 넣는 도중에 예니체리의 근접 공격이 들어올 때 카운터를 성공하면 현재 체력과 관계없이 바로 처형 동작이 나온다. 예니체리가 처형 동작을 막아낸 것도 일단은 처형으로 쳐줘서, 그걸 캔슬하고 카운터를 성공해도 일격사가 가능. 사실 이는 브라더후드 때부터 이어진 시스템으로, 브라더후드 때도 일반적으로는 양손 무기(적의 무기를 빼앗은 것 제외)로 창이나 다른 양손 무기를 카운터하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예외적으로 처형 동작 도중에 캔슬로 카운터를 성공하면 일격 처형이 가능했다. 또한 투척 단검으로 경직을 주고 데미지가 높은 무기로 연타해도 쉽게 죽일 수 있다. 다만 처형 동작이 안 나와서 연쇄 처형이 불가능하고, 뒤를 공격당하기 쉬우니 적의 수가 적을 때만 시도할 것.

또는 무기를 길드 퀘스트를 통해 얻는 알모가바르의 도끼을 얻으면 매우 편하다. 도끼를 착용하고 투척무기로 투척나이프를 장비하면 일단 접근시에는 도끼가 가드를 매우 쉽게 파괴해버리고 거리 약간만 벌어지면 투척나이프를 던지면 되는데, 히든건 등이 조준에 시간이 걸리는 반면에 투척나이프는 딜레이가 없어 근거리에서 거의 약점없이 계속 던질 수 있다.
대략 패턴이 도끼로 공격 -> 막힘 -> 좀 대기타다가 카운터로 피깎기 or 거리 멀어지면 나이프 투척 -> 이하반복 이렇게 하면 금방된다. 실험결과 예니체리 1대6까지는 혼자서 할 수 있었다.

번거롭기는 하지만 예니체리의 공격 패턴강약약강강강약강중약을 이용한 방법도 있다. 예니체리는 칼을 이용한 평타 공격시 반드시 평타를 4번 넣은 뒤 다른 패턴으로 넘어간다. 즉 평타를 시작하면 꼭 4번은 채운 뒤에 로블로를 하던가 권총을 들던가 잡기를 시전하던가 아니면 또 평타를 넣거나 한다. 때문에 이 평타 4번 이후에는 반드시 빈틈이 생기는데, 그런다고 여기에 무턱대고 평타로 맞받아치더라도 예니체리가 가드를 못하는 건 아니다. 다만 3번째 타격까지는 가드를 한 다음 4번째 타격에서 예니체리의 바로 옆방향을 향해 움직이며 회피 버튼(PC판 기준 Space키)을 누르면 에치오가 공격을 피하며 예니체리의 옆으로 돌아나오게 되는데, 이 때는 예니체리가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다. 상황에 따라서는 평타 여러번도 넣어줄 수 있고 지형지물에 잘못 걸리면 죽을 때까지 벽에 걸려 휘청휘청하며 얻어맞는 예니체리를 볼 수도 있다.

몇발치 떨어진 곳에서 권총을 겨누는 예니체리를 저지할 때는 로블로가 제일 쉽고 간편하다. 로블로를 할 때 순간적으로 앞으로 튀어나가게 되므로 거리가 조금 떨어진 상대라도 이를 피하기 위해 일단 권총을 내리기 때문. 사용 방법도 사격을 하려는 쪽을 향해 움직이며 로블로 버튼을 눌러주면 되니 간단. 거리가 좀 멀더라도 일찍 대응한다면 로블로를 한번 더 쓸 시간은 있으니 거리 차이도 어느정도는 극복할 수도 있다. 대응할 여유가 없으면 그냥 예니체리가 조준하는 방향과 직선거리로 움직이지 않고 가능한 옆으로 (조준 방향과는 수직으로) 조금씩 움직여줘도 된다. 움직이는 상대를 조준하는 실력은 영 호구인지 락온 상태로 천천히 게걸음으로 움직이는데도 어지간해서는 맞추질 못한다.

사실 단검과 총도 막지 못 한다. 한 방에 죽지는 않지만 데미지를 크게 입으며 단검으로 맞출 경우 휘청거리는 동안 칼로 몇 방 때려줄 수도 있다.

위의 방법들은 1:1 혹은 1:소수일 때 가능한 방법이라 여러명한테 둘러싸였을 때는 속수무책인 경우가 많다. 만약 겁도없이 예니체리 병영이나 궁전 안에서 쌩 난리를 부려 어그로를 제대로 끌거나 해서 1:다수 상황일때는 비싼 상점제 대검(프랑스제)으로도 상대 가능한데 냅다 집어던지는 것 말고도 그냥 한놈 골라서 두들겨패면 몇 대 정도 피하고 막다가 결국 제대로 맞아 끔살당한다 1:다수일때 반격하려고 가만히 막고 있거나 하다가 한두놈이 권총을꺼내 빵야빵야하는 꼴을 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생각보다 유효한 공략법 역시 대검은 남자의 로망

8.5. 창세기전 3에 등장하는 전사 집단

8.6. 제리 퍼넬(Jerry Pournelle)의 용병(Janissaries) 시리즈

밀리터리 SF물 중 수작으로 꼽히는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용병 집단. 엄밀히 말하면 위에서 소개된 사전적인 의미의 예니체리와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20세기의 CIA 소속 특수전 부대이지만 외계인에 의해 고용되어 외계인의 이익을 위해 다른 지구인 집단들과 전투를 벌이는 설정 때문에 저런 제목이 붙게 되었다. 자신들을 비롯한 지구인들의 생존을 위해 고용주인 외계인을 배신하고 독자 노선을 걷는다는 전개도 현실의 예니체리의 역사를 닮았다.

문제의 외계인들은 외계의 한 지구형 행성에서 자기 종족의 마약을 재배시키기 위해 수백년마다 한번씩 지구에서 사람들을 납치해다 그 행성에 풀어놓고 살게 했다. 그래서 그 행성에는 고대 그리스 문화를 지키는 그리스인 소왕국들, 스스로를 진짜 로마 제국이라고 믿고 있는 로마인의 후예들 등등이 각자 나라를 이루고 살고 있는데, 외계인들이 자기네 경찰 단속을 피하느라 그 행성에 천여년간 신경을 못썼더니 인간 노예들이 마약 재배는 망각하고 서로서로 전쟁을 벌이고 있는 거였다. 그래서 외계인들은 아프리카의 한 내전 지역에서 반군에게 포위되어 전멸 직전이던 CIA 소속 특수부대 1개 중대와 반군에게서 구해주는 대신 문제의 행성을 통일해 달라는 계약을 맺고 중대원들을 그 행성으로 데려가는 데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8.7. Warhammer 40,000임페리얼 가드 마카비안 예니체리 연대

이름만 예니체리에서 따왔을 뿐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다른 임페리얼 가드 연대들과 달리 잘 무장되었으며, 특히 얼굴을 철가면으로 가린 것이 특징.

8.8. 크툴루 신화의 예니체리

그레이트 올드 원골 고로스를 때려잡는 업적을 달성했다. 오오 예니체리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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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니카이아와 니코메디아 모두 당시 비잔틴 제국 유수의 대도시들이었다는 점을 생각할 필요가 있으며, 오스만군은 이 30년 동안 포위를 풀었다 몇년 후 다시 공격하기를 여러 차례 반복했다.
  • [2] 당시는 '오스만 공국' 정도로 불렸다고. 당시의 오스만 제국 군주를 '황제' 라 부르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애당초 '술탄' 을 칭하지도 못했으니.
  • [3] 이것은 어디까지나 우연이지만, 바그다드가 함락된 1258년이 바로 오스만 1세가 태어난 해다.
  • [4] 아래에서 소개되지만, '데브시르메 = 예니체리 징집제도' 라고 보면 곤란하다. '예니체리+관료+예술가 등 각종 기술자 징집제도' 라고 보면 몰라도.
  • [5] 개종하고 터키어를 배운 소년들은 황궁에 딸린 아제미 오을란(acemi oğlan)이라는 학교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수도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규율이 엄격했다로 보내지는데, 이때 군인에 적합한 자. 관료에 적합한 자. 예술가에 적합한 자 등등이 나뉘어진다.
  • [6] 유럽 군대와는 달리 화망을 짜서 사격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적을 조준해서 쏘는 방식을 사용했다.
  • [7] 그렇지만 머스킷을 사용한 전술 개발이나 머스킷의 성능 향상에는 인색하여 끝까지 플린트락총검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 [8] 아예 군의관에 요리사, 예니체리 전용 물자 보급반까지 딸려 있을 정도. 지극히 비효율적인 짓이긴 하지만, 순수 예니체리 부대만으로 군사원정을 벌이는 것도 가능했다는 이야기다.
  • [9] 후술되듯 정부 입장에서는 어지간한 인재가 아니고서는 결혼시켜서 그렇게 좋을 거 없긴 하다. 최하층 집단에서 자질만 보고 뽑아와서 충성심으로 기른 집단인데 후손을 남기게 되면 예니체리로 인한 신분상승자와 새로운 예니체리가 점점 쌓이는 신분 적체현상이 생기거나, 예니체리 자손들에서 예니체리를 뽑음으로 여러 표본 집단에서 자질과 의욕이 뛰어난 젊은이들만을 가려뽑아 입맛대로 훈련시킨다는 근본적 강점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 [10] 이 항목의 제목이 예니체리다 보니 예니체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서술했지만, 상술했듯이 데브시르메로 뽑히면 군인뿐만 아니라 기술자나 예술가, 관료가 될 수도 있었다. 즉, 머리만 좋다면 자신의 고향에 총독 각하로 부임하거나 아예 재상까지 승진할 수도 있었던 것.
  • [11] 오스만 투르크의 군주는 콘스탄티노플 정복 이후 로마 황제를 칭했기에, 나름 고증에 충실한 드립이라고 할 수 있다.
  • [12] 이 박물관은 그야말로 터키의 군사자료를 총 망라할만큼 방대한 곳이라 하루종일 봐도 다 볼 수가 없을정도로 유물이 많다. 과거 오스만제국이 확장하면서 노획해온 물건들도 이곳에 있으니 관심있다면 꼭 가보시라. 신시가지의 중심가인 탁심 광장(Taksim Meydani)에서 하르비예 방향(북서쪽) 대로로 10분정도 걷다보면 병영이 나오는데, 이곳을 지나면 나온다. 사진촬영을 금하는 다른 박물관과는 달리 추가요금을 내면 플래시를 쓰지 않는다는 전제로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 [13] 즉, 함께 먹고, 자고, 싸우고, 죽는 동지들이라는 뜻. 참고로 고대 스파르타에서도 피디티온이라고 해서, 같이 식사하고 같이 싸우는 공동체가 있었다.
  • [14] '밥상 뒤집기' 는 농담이 약간 섞인 말이고, 정확히 말하면 술탄이 예니체리 전용으로 내려주는 식사를 거부하면 그것이 항명으로 받아들여졌다.
  • [15] 다만 이것은, 엄격히 말하자면 고증오류. 일단 '특징' 문단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예니체리 부대는 술탄의 경호와 기병이 기습공격을 개시할 때까지 적군과 싸우는 탱커 역할을 맡은 부대였지 적군을 섬멸하는 딜러라고 보기는 어렵다(이때 딜러 역할을 맡은 가장 대표적인 부대가 바로 시파히다.). 그런데다 아무래도 사회적으로 신분이 높다 보니 그 수도 적어서, 전체 병력의 10% 안팎이 보통. 물론 나중에 막장 테크를 타면서 비율도 무너지지만, 그때는 이미 예니체리 '부대'가 아니었다.
  • [16] 투르크는 화약 사용 유닛의 체력이 25% 더 많으므로 정예 예니체리의 최종 체력은 50이 된다. 참고로 킹스에서는 25%가 아닌 50%였기에 실제 체력은 60이나 되었으나, 확장팩에서 하향되었다.확장팩에서 모자가 사라졌는데, 그 모자 체력이 10이었나?
  • [17] 에이지 시리즈에서 전통적으로 궁사는 건물에 상당히 약하고, 후반부 가서 연구를 좀 해줘야 좀 박힌다. 그러나 예니체리는 건물에 데미지를 주는 정도가 일반 근접보병에 전혀 꿀리지 않아, 웬만큼 모이면 건물 전용 공성무기인 공성망치보다 건물을 잘 부순다. 물론 일반 조총수도 건물에 주는 위력이 제법 되지만, 예니체리는 성 유닛이라 기본 능력치부터가 더 좋다는 점을 기억하자.
  • [18] 정복자 이후 생긴 창병의 두번째 업그레이드인 미늘창병 업그레이드는 못 하는 진영이 좀 되긴 한데, 원래부터 있던 첫번째 업그레이드인 장창병은 투르크만 못 한다. 척후병도 투르크를 제외한 모든 진영은 정예 척후병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19] 장궁병보다 사거리가 길다!
  • [20] Acemi oğlan. 번역자가 터키어에 무지사실 영어 빼고 다 무지한 거 같지만한 관계로 표기가 잘못되었는데, 올바르게 표기하면 '아제미 오을란'. 모집 항목에서 소개했듯 데브시르메로 선발한 소년들 가운데 영특한 자는 관료 수업을 받고 나머지는 예니체리 수업을 받았는데, 이 예니체리 교육과정을 아제미 오을란이라고 불렀다(그러니까 엄밀히 말해, '학교' 도 아닌 셈. 원문이 'school' 이었다면 차라리 '학과' 라 하는 게 옳다). 반면 관료 교육과정은, '이츠 오을란(İç oğlan)' 이라 했다.
  • [21] 다만 본 각주를 추가한 편집자가 '모드들' 을 플레이해보지 않았지만, 전투를 어떤 상황에서 하느냐에 따라 고증이 제대로 된 것일 수도 있고 고증이 시궁창이 될 수도 있다. 물론 로도스나 몰타에서 예니체리가 털린 것은 사실이지만, 오스만 제국 초창기에 세르비아와 불가리아, 헝가리 등의 기사들을 잘근잘근 씹어먹으며 세력을 확장한 것도 사실이기 때문. 즉 '보병기사대 따위' 가 도시나 성 안에서 방어전을 벌이고 있다면 모를까, 야전에서도 예니체리가 털리는 것은 고증 오류라고 태클을 걸 소지가 있다.
  • [22] 예니체리 총사령관인 타릭 바레티라는 양반은 보통 예니체리들보다 키가 작은 데다 가면도 안 쓰고 다닌다. 같이 있으면 오히려 이쪽이 쫄병처럼 보인다.
  • [23] 물론 에지오 쪽이 1.
  • [24] 하지만 안 먹히는 건 두 번 뿐이고, 콤보는 이어져서 일반 보병 살해 → 예니체리 피 깎기 → 옆의 보병 연속살해 → 다시 예니체리 피 깎기 → 옆의 보병 연속 살해 → 예니체리 연속 살해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 사이에 한 놈쯤은 옆으로 빠져서 권총 겨누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니 조심해야 한다.
  • [25] 단, 무방비 상태에서는 먹힌다.
  • [26]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전술 수류탄 맞고 데꿀멍하는 동안 암살은 먹힌다. 물론 이것은 1:1의 경우이고, 다굴 앞엔 장사 없다.
  • [27] 달리기는 의외로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가까이 접근했다 싶으면 달리는 도중 Sprint(Jump, PC판 기준 Space키) 키에서 한 번 손을 뗀 뒤 재빨리 다시 눌렀다 떼주면 된다. Sprint를 하려면 이동하면서 High profile키와 Jump키를 동시에 눌러야 하는데, Jump키를 계속 누르는 게 아니라 가볍게 눌렀다 떼면 Sprint가 아닌 Jump로 동작하기 때문. 이렇게 하면 앞으로 순간적으로 빠르게 점프를 하여 거리를 벌릴 수 있고, 예니체리는 공격하려던 타이밍을 놓쳐 잠깐 버벅이게 된다. 예니체리 뿐만 아니라 다른 병사한테 추격당할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니 알아두고 연습하면 좋다. 이건 역사와 전통(?)을 가진 회피법이다.
  • [28] 예니체리는 근접전 부대를 제외하면 갑옷을 입지 않았다고 한다. 전작의 교황청 근위대들은 흉갑을 껴입고도 에치오의 총알 한방에 죽어버렸는데, 얘들은 맨몸으로 총 두방을 버틴다는 말. 로드리고의 굴욕.
  • [29] 예니체리 병영이나 톱카프 궁이나, 정말 구성원 전원이 예니체리인 건 아닌데, 그래봐야 순찰병 일부가 정예병이거나 지붕 위에 저격수가 주둔하는 수준.
  • [30] 시퀀스 중에는 예니체리로 변장해 정문으로 당당히 들어갈 수 있다.
  • [31] 혼자 농땡이 부리던 예니체리 하나를 기절시켜 옷을 빼앗아 입은 거라 가면에 금이 가 있는 등 완벽하지가 않다. 그래서 일정 시간 엄폐 안하고 돌아다니면 발각당해 싱크로 실ㅋ패ㅋ
  • [32] 사실 이샤크 파샤의 공으로 오스만 투르크와 암살단이 어느정도 협력 관계를 구축했기에, 이 비둘기 둥지는 오스만군과 암살단 간의 연락수단일 수도 있다.
  • [33] 예니체리 총대장 타릭 바레티를 암살한 후 이 미션을 클리어하기 전까지 모든 오스만 경비병이 예니체리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