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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last modified: 2015-04-08 16:37:28 Contributors


영광군
靈光郡 / Yeonggwang Coun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473.72㎢
광역시도 전라남도
하위 행정구역 3 8
시간대 UTC+9
인구 56,940명
(2014년 5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121.45명/㎢
군수 김준성
초선(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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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관
2. 역사
3. 특산물
4. 교통
5. 관광
6. 교육
7. 하위 행정구역
8. 출신 인물
9. 기타

1. 개관

영광인줄 알아 이것들아~! 만화가 윤승운굴비동네라 칭했다.
전라남도 맨 북서쪽에 있는 군.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노령산맥 이북에 있다. 한빛 원자력 발전소가 있다. 굴비생산지로 유명하며 원자력 발전소가 들어서기 전만 해도 피서객이 많이 찾던 곳이었는데 들어선 이후 대폭 감소했다. 대신 원자력 발전소로 하여금 얻는 각종 지원과 자체인구 증가로 인해 오히려 군세 자체는 더 흥하는 것 같다.

인구는 5만 8천명 가량인데 예전에는 10만명도 넘었을 적이 있었다. 인구감소세가 유난히 두드러진 곳. 2010년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서긴 했는데 미미한 수준이라 어떻게 될진 모른다. EBS 중학교 사회과목에 사회의 도시화로 인한 농어촌 지역의 남녀성비 불균형의 예시로 등장했다.

광주전남권 내의 세 핵심 도시 중에는 광주와 교류를 가장 많이 하며, 도내 지역 구분상으로는 신기하게도 광주권에 해당한다. 법령상의 대도시권 광주권에는 명시되어있지 않지만, 전남 내에서 영광군과 접하는 함평군, 장성군이 모두 광주권이고, 영광의 행정도 광주에 종속되어 있는지라 실질적으로 그렇게 분류한다.

루시드폴유치개그스위스 개그로 정말 많이 써먹는 곳이다. 여러분을 만나서 전라남도 영광입니다.

2. 역사

백제 때 무시이군(武尸伊郡)이었다. 통일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무령군(武靈郡)으로 개칭하였다.

고려 시대인 995년(성종 14)에 영광군(靈光郡)이라고 하였다. 1018년(현종 9)에 강남도(江南道:현 전북)와 해양도(海陽道:현 전라남도)를 통합, 전라도라 개칭했는데 이때 영광군이 전라도 관할로 되었다. 그 후 조선 후기까지 현(縣)으로 강등되었다가, 군(郡)으로 복귀하기를 몇 차례 거듭하였다.

1895년(고종 32)에 전국을 23부로 개편할 때 전주부에 속했었다가, 이듬해인 1896년(고종 33)에 전국을 13도로 개편할 때 전라남도가 생기면서 여기에 속하게 되었다. 그 후 외동면, 삼남면 등 몇 개의 면을 장성군으로, 위도면, 낙월면을 지도군(현 신안군)에서 영광군으로 편입시켰다.

1955년 6월 영광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1963년 1월 위도면이 전라북도 부안군에 편입되었다. 1967년 5월 낙월면 안마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80년 12월 1일 백수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1985년 10월 홍농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3. 특산물

굴비로 유명하다. 영광굴비~ 니가 우째~ 그맛을 알겠느냐~ 유래는 이자겸이 유배와서 왕에게 잘 보이려고 부친 거라고. 영광 외 타 지역에서도 굴비판매트럭에서 항상 '영광굴비'를 외칠 정도로 브랜드 밸류는 이미 상당한 편.

최근에는 소금에 절인 굴비의 영향 때문에 천일염 생산도 성한 편. 같은 도의 신안군과 천일염 생산 경쟁관계이기도 하며 천일염 생산을 자부하고 있다. 모 지역구 케이블 TV회사에서 틀어주는 ○○장례식장 광고에 나오는 곳

또한 쑥대신 모싯잎을 쓴 모시송편도 인기가 좋아서 다른 지역에 비해 유난히 떡집이 많다. 하지만 인기가 많은 탓인지 영광 지역이 아니어도 타지역에서도 모싯잎을 쓴 떡을 쓰게 되어서 특산품이라는 명칭이 좀 떨어졌다.

4. 교통

철도는 없다. 풍문으론 어른들의 사정으로 무마되었다고.
도로 교통을 살펴보면 서해안고속도로, 22번 국도, 23번 국도, 77번 국도가 있다.

특히 군내버스는 그야말로 안습의 극치. 여러 지역의 군내버스가 그렇지만 거리별로 요금이 달라지는데다 영광군 밖으로 나가는 군내버스가 상하(고창), 신광(함평) 딱 두 노선밖에 없고,[2] 다른 경우에는 타 군의 군내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북쪽의 고창으로 가려고 해도 고창에서 영광 오는 고창 버스에 의존해야 하며 밑의 함평군 또한 마찬가지다. 심지어는 다른 곳도 아니고 영광에서 광주로 가는 군내버스를 이용하려면 함평군에서 운행하는 500번(영광-광주)에 의존해야 한다는 데에까지 이르르면 그야말로.....[3] 시외버스도 많이 오니 빨리 가고 싶으면 금호고속의 시외버스를 타자. 2015년 4월 2일 이후 호남고속선이 개통되어서 광주에서 영광까지 운행시간이 변경되고 직통으로 가는 버스가 생겼다.[4] 하지만 그만큼 종점인 홍농읍까지 가는 버스도 줄었다.

영광종합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5. 관광

법성포, 가마미해수욕장(원전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썰물떄는 원자로 돔을 보면서 해수욕을 할 수 있다), 백수해안도로, 불갑산, 불갑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또한 영광군은 여러 종교의 유적지들이 분포되어 있다. 백제 불교 최초도래지, 원불교 영산성지 등의 종교의 발상지가 있는 반면 기독교인 순교지 등 역사의 상처가 새겨진 곳도 있다.

6. 교육

전남 명문고 대열의 후발주자인 해룡고등학교가 있다.

원불교의 성지인지라 원불교 재단에서 학교를 많이 지어놓은 편이다. 영산선학대학교와, 대안학교인 영산성지고등학교와 성지송학중학교[5]가 있다.

여담이지만 영산선학대학교는 전라남도 내에서 가장 등록금이 싸다고 한다.

7. 하위 행정구역

영광군/행정 항목으로.

8. 출신 인물

9. 기타

본부가 있는 익산시와 더불어 원불교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곳이기도 하다. 원불교의 창시자인 박중빈이 이곳 출신(영광군 백수읍)이고 처음 종교 활동을 시작한 곳이기 때문이라서 성지 취급하고 있다. 종교 춘추전국시대가 현실로 일어나는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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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자가 다르다. 북한은 오로군이란 이름을 1981년 영광(glory)이란 뜻의 榮光郡으로 고친 것이고, 여기는 (임금의 은덕에 비유되는) 성스럽고 신비한 빛을 의미하는 靈光郡이다. 전자는 두음법칙 따지지 않고 영광군이지만, 전남 영광군은 북한식으로는 령광군이 되어서 구별을 할 수 있긴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우리가 령광군이라고 할 수도 없고
  • [2] 이마저도 본래 존재했었던 노선은 아니고 2012년 즈음에 생긴 노선이다.
  • [3] 이 때문에 영광에서 광주가는 버스 시간표는 영광군청이 아닌 함평군청에서 확인해야 한다.
  • [4] 홍농행 버스는 광주 - 송정리 - 문장 - 영광 - 법성을 거쳐 종점인 홍농에 도작한다.
  • [5] 원래 '성지중학교'로 하려고 했으나 교육당국에서 "그럼 인가를 안 해주겠다"고 압박해서 소재지인 송학리의 이름까지 붙였다. 사실 대안학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대안학교의 인가 문제가 여간 호락호락한 문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