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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조양천공항

last modified: 2015-04-09 00:38:44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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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한글 오오

延吉朝陽川機場 / Yanji Chaoyangchuan Airport(옌지 차오양촨 공항)

IATA: YNJ
ICAO: ZYYJ

Contents

1. 개요
2. 운항노선
2.1. 국내선(중국)
2.2. 대한민국
2.3. 북한
2.4. 러시아

1. 개요


재중동포가 모여사는 연변의 수도격인 연길에 있는 공항답게 공항 모든 곳에 한글이 적혀있어서 대한민국의 여느 작은 지방공항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연길시 인구는 약 44만명으로 중국 기준에서 수백개는 넘게 있는 흔하디 흔한 지방도시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대한민국에 일하러 간 조선족들이 워낙 많기도 많고, 이 곳이 백두산 관광의 거점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대한민국, 그리고 인접한 북한, 러시아로의 국제선 직항도 있는 공항이다.

그러나 일본으로 가는 직항편은 없으며, 이로 인해 항공사 선택의 폭이 그만큼 좁아 환승 연결이 다양하지 못하고, 연길에서 미주 방향으로 가는 데에는 다소 애를 먹는다. 당장 연길-인천 노선에서 델타 항공이나 유나이티드 항공 등과 코드쉐어되어있지 않다. 연길에서 미국이나 캐나다까지는 인천국제공항 환승을 통해 어찌어찌해서 연결되고, 항공료도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할 경우 저렴하게 갈 수 있으나, 연길에서 한 구간으로 중남미 쪽으로 내려갈 경우 항공료는 엄청 비싸진다. 예를 들어 연길-멕시코시티를 한 구간으로 끊을 경우 최소 1,700달러나 한다. 이럴 때는 연길-LA 구간을 한 구간으로 끊고, LA-멕시코시티는 볼라리스 항공 등 저가항공사로 따로 끊어서 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그러나 구간에 따라 한 구간으로 끊거나, 장춘 또는 베이징 출발로 끊는 것이 더 유리한 경우가 있으며, 이용할 항공사의 수하물 정책 등은 잘 살피고 이용할 것.

규모가 작지만 연변을 벗어나서 길림성 동남부 지역의 유일한 공항이므로 이용객은 상당히 많다.[1]

요금이 참 기가 막힌게 인천-연길 항공편은 왕복기준 60~90만원까지 한다!!! 비수기에 사도 그 돈으로 일본 2번 왕복이 가능하다는 말. 여기에 10~20만원 정도만 더 주면 연길-인천(환승)-LA[2], 20~40만원만 더 얹으면 연길-인천(환승)-뉴욕(JFK)[3]도 왕복으로 가능하다. 차라리 장춘 가는 비행기를 타고 연길까지는 버스를 타는 것이 나을 정도. 그런데도 좌석이 없어 타지 못한다고 한다. 외화경제의 위력을 알 수 있는 부분. 그 정도로 수요가 넘쳐나다 보니 연길 국제공항을 대체할 신공항 건설계획이 세워졌다.[4]

2. 운항노선

2.1. 국내선(중국)

항공사편명목적지
중국국제항공CA베이징, 상하이(푸둥), 광저우, 선양, 다롄, 장춘
중국남방항공CZ베이징, 칭다오
중국동방항공MU베이징, 상하이(푸둥), 상하이(훙차오), 옌타이, 항저우
사천항공3U충칭, 정저우
오케이항공BK선양, 톈진

2.3. 북한

항공사편명목적지
고려항공JS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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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길림성 동남부와 동북부는 대도시가 없고 중소도시들이 밀집해 있다. 또한 장백산맥 지대라 공항 건설하기 적합하지 않다.
  • [2] 인천에서 4~5시간 정도만 환승대기하면 된다.
  • [3] 다만 인천국제공항에서의 환승대기시간이 상당히 길다.
  • [4] 대한민국 국적기는 북한 영공을 통과하지 않고 바다로 둘러서 가므로 지도상에 보이는 거리보다는 운항거리가 훨씬 긴 것 때문이기도 하다. 그걸 감안해도 비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