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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last modified: 2016-03-03 14:45:48 Contributors

Contents

1. 여성인 군인
1.1. 개요
1.2. 역사
1.3. 효율성?
1.4. 과정과 성과
1.5. 어두운 측면
1.5.1. 여성에 방심하는 심리를 악용
1.5.2. 성폭력 문제
1.6. 각국의 여군 제도
1.6.1. 대한민국 국군
1.6.1.1. 대한민국 국군 여군 장관급 장교
1.6.2. 이스라엘군
1.6.3. 미군
1.6.4. 자위대
1.6.5. 러시아군
1.6.6. 북한군
1.6.7. 영국군
1.6.8. 중국군
1.6.9. 그 밖에
1.7. 여군의 보급품 (국군 한정)
1.8. 서브컬처에서의 여군
1.8.1. 여군 관련 작품
1.8.2. 여군 캐릭터
1.9. 관련 항목
2. 과거에 존재했던 병과

1. 여성인 군인

1.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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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Female soldier / 女軍

여자 군인. 군인인 여자. 말 그대로 여자 군인

이는 체력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과거의 여성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출산과 육아에 할애해야 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전쟁에 나설만한 처지가 될 수 없었다. 물론 현대에는 여권이 신장되어서 여성이 군대에 복무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그러나 실질적인 전투력과 자금 문제 등으로 대부분의 국가들은 여군이 복무 가능한 병과에 제약을 두거나, 전투병 보직을 제약하고 있다. 그런데 2010년대 들어 이런 제약을 점차 없애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1.2. 역사

고대에는 발키리, 아마존 등의 여성 전사에 대한 이야기는 있었으며, 그 밖에도 특출난 여전사에 관한 이야기가 없는 문화권이 드물다. 스키타이 지방의 유물로 보아 실제로 여성이 전사로서 활약한 부족도 존재했던 것 같으며 전설적인 아마존 부족도 좀 과장되기는 했지만 새빨간 거짓말은 아니라는게 정설. 또 인도의 군주들도 여성들로 개인 호위대를 편성했다고 한다. 더불어 십자군에도 여군이 있긴 했다. 비록 소수였고 당시에는 비밀리에 유지하여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놀랍게도 1300년전에 이슬람교무함마드를 지키던 부대 가운데에도 여군 부대가 있었다. 기록에 의하면 무함마드를 구한 이가 바로 그의 숙모 사피야였는데, 그녀는 말을 타고 반(反) 무함마드군을 손수 로 쏴 죽였으며 아예 여군으로 구성된 부대까지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 여군 부대의 대장인 누사이바 빈트카압은 전설적인 여장부이며, 이 부대의 용사인 아스마 빈트 야지드는 9명이나 되는 반무함마드군들과 정면으로 싸워 쓰러트려, 무함마드도 찬양한 바 있다. 덕분에 한참 후, 아랍 에미리트군이 여군을 받아들일 때 이슬람 보수파가 이를 극렬하게 반대하자, 찬성론자가 "여군 창설에 큰 기여를 한 셰이카[1] 파티마도 있고, 꾸란이나 역사에서도 무함마드를 도운 여군이 나오는데 뭐가 안된다는 거냐?!"고 반론해서 보수파들은 닥버로우 탔다.

다만 발키리나 아마존은 전설 속의 이야기이며 어느 정도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하더라도 상당 부분 과장과 허구가 덧붙여져 만들어진 존재들이고, 실제로 고증이 가능한 여전사들도 극소수에 불과하다. 특출난 여전사에 대한 기록은 역으로 생각하면 전투의 주체는 대부분 남성이었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한다. 여전사가 그 존재만으로도 특별한 대상으로 여겨졌다는 그 밖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그런 여성들이 드물었다는 것을 뜻하니까. 그리고 전쟁사에서 찾아볼 수 있는 남성과 여성의 성비를 단순비교해 봐도 압도적인 차이가 있다.

상황이 급박한 나머지 여성들까지 동원돼서 군사 보조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밖에 없었던 임시 조치가 있었다던가, 주 임무는 적이 버린 물자를 습득하는 거고, 보통 숨이 붙어있는 부상병의 목숨을 끊는 추적병, 보기 드문 여전사 같은 사례가 있지만 모두 특이하고 예외적인 것이다. 특히나 해군은 여군이 더더욱 존재하기 힘든 환경이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뱃사람들은 배에 여성을 태우는 것을 불길하게 여기는 문화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미신이 아니더라도 당시 배를 타고 항해하는 행위 자체가 엄청나게 힘든 일이었기 때문에 여성에게 뱃사람의 일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물론 예외는 있어서 여성 해적 앤 보니메리 리드는 손도끼를 능히 휘둘러 굵은 밧줄을 단번에 잘라버릴수 있었고 중국의 여자 해적두목 칭시는 싸움이 일어나도 남자에게 전혀 꿇리지 않을정도로 억세고 힘이 셌다지만, 당연히 모든 여성이 이렇지는 않았을 것이다. 무엇보다 영국 해군에서 여성들이 선원으로 전투에 활약을 한 사례가 많았으며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여성선원들이 활약하였고 후에 훈장을 정부에 요청하였으나 거절되기도 한 사례가 있다.

역사상 여군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때는 역시 인류사상 최대의 전쟁인 제2차 세계대전 때부터로, 많은 여성들이 각국에서 국가를 위해 군대에 입대했지만 소련의 여군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여군이 후방에서만 일했다. 미국적십자 소속 간호사들이나 WAVES(후방 여성 지원부대)를 창설하여 위문공연을 펼치고 환자들을 돌보는 등, 철저히 후방지원 임무에만 투입했다. 그 때문에 일선의 미군 병사들은 '귀여운 여군'이라는 노래까지 만들어져서 여군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황이 암울하던 영국에서는 레이더 기지 오퍼레이터와 대공포, 방공기구를 다루는 방공포병으로도 활약했으며[2], 現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는 부왕 조지 6세가 재위하던 2차대전 당시 WATS라는 지원 부서에서 트럭 운전수라는 보직을 받고 활동했다. 물론 다른 병사들하고 똑같이 대우받았다. 덕분에 먼 훗날 니콜라 사르코지프랑스 대통령은 재임 시절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행사에 엘리자베스 2세를 초청하지 않은 것 때문에 사방에서 갈굼당했다(...).

그리고 일제는 패망이 가까워졌을 때 1억 총옥쇄라는 정신나간 작전을 계획하고 전 국민에게 죽창을 들게 했다. 어린 여학생들이 죽창을 들고 있는 사진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물론 미군이 원자 폭탄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하고 소련이 침공하자 미군이 본토에 상륙하기 전에 항복해 버려서 1억 총옥쇄 작전은 실행되지 않았지만. 이미 오키나와 전투에서 히메유리 학도대라는 이름으로(남학생은 '철혈돌격대') 여학생들을 전선에 내몰았다. 물론 전과는(...)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소련은 여군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전투병으로 활약한 유일한 국가이다. 여성 저격수들이 독소전쟁에서 크게 활약했고, 여성 전투기 조종사와(에이스도 2명 배출하였다. 현재까지도 여성 에이스는 이 2명이 전부이다. 이름은 "릴리야" 리디아 리트뱌크, "카탸" 예카테리나 부다노바이다. 2명 다 1943년에 전사하였다.) 전차병, 전차 부대 여성 소대장도 있었다. 제46 야간 경폭격기 여성 근위 연대는 병기계원부터 조종사 및 정비병에 이르기까지 전적으로 여성들이 운영했다. 연대원 중 23명이 소비에트 연방 영웅이 되었다. 다른 여성들은 육군에서 복무했다. 1945년 무렵 전선에는 여군 246,000명이 있었다. 다른 남자 동료와 장교들은 여성이 자기들과 똑같이 힘든 일을 감당할 것을 기대했으며, 여군들도 자기들이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남자들에게 입증하기 위해서 더 위험한 일을 맡겠다고 자원하는 일이 잦았다.

그리고 21세기에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라는 정신나간 놈들이 등장하고 시리아 정부, FSA, 쿠르드족이 여군들을 전투병으로 최전방에 배치해 활용하면서 이들의 활약상이 전세계에 알려지고 있다.

1.3. 효율성?

냉병기가 주류였던 고대~중세에는 여군의 효율이 말할 것도 없이 빈약한 편에 속했다. 냉병기 시대에 활약한 일부 여군들의 경우에도, 대개 일부의 특별한 경우거나 중요 임무를 맡는 병력이 아니었기에 가능했다. 중세 시대에 세계에서 가장 여권이 강했던 동남아 지역에서는 걸출한 활약을 보인 여성 장수들도 배출했고, 높은 지위의 여성을 경호하는 여군 부대도 있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여성은 남성들을 부리는 위치인 장수가 보편적이었지, 일선에서 직접 치고받는 병력으로서는 주력으로 활용되지 못했다. 총기가 발명되고나서부터는 좀 해볼만해졌으나 이 경우에서도 남군이 여군보다 나은 전투력을 보인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었다.

사실 화승총이 발명된 중세말~근대초에는 여전히 중세식 냉병기가 주류였고 여기에 총기가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되는 정도라서 "앞에서 칼들고 힘쓰는 남정네들" + "주변에서 총들고 도와주는 남정네들" 구성이 될수밖에 없었으며(총병도 여차하면 치고받을 판이었으니까), 이후에 차차 부대에서의 총기 지분을 높여가며 테르시오 방진 등 여러차례 전술의 개량을 거쳐 최종적으로 라인배틀 전술이 확립됐기 때문에 사실상 현대 이전까지는 군대에 여성이 낄 자리 자체가 별로 없었다. 죄다 진형전투라서 현대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집단성과 통일성이 우선돼야 하는데 혼성부대가 되면 아무래도 어려울테니까. 이를 극복하자면 단성부대, 즉 여성으로만 구성된 군대를 창설해야 했는데, 이러자니 전체 전투력도 남군보다 딸리는데다(아직 백병전이 자주 일어나던 시기였다) 인구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성들을 대거 징집해야 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되는지라(...)

현대전의 주력 화기는 체력과 관계가 없어보이는 이므로, 이론상으로는 남성 병사와 같이 군장메고 행군할 수 있을 정도의 체력만 있다면 별 문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여성이라고 남성보다 총 못 쏘는 건 아니니까. 그러나 현실의 군인은 결코 제 자리에 앉아서 총만 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오히려 총을 쓰기 때문에 전투 중에는 지속적으로 이동하고 은폐해야 하며, 항상 경계 상태에 있어야 하고, 전투가 언제 끝날지 감도 잡을 수 없다. 현대의 전장은 여전히 보병에게 엄청난 양의 운동량과 체력을 요구하고 있다. 물론 여성 전투병이라도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몇몇 특수한 사례를 제외하면 전투능력이 현저하게 뒤떨어진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게다가 총도 생각하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돌격소총이면 3~4kg으로 끝나지만 K3 같은 경기관총도 들어가고 중기관총도 들어가고 박격포도 있고 무반동총도 있다. 거기에 탄약과 각종 군장 무게 따지면 군장을 메고 행군하는 것만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체력이 필요하게 된다. 게다가 상술한 화기를 다루는 알보병은 일부 분야에 불과하다. 견인포나 공병부대처럼 더 무거운 물건을 다뤄야 하는 부대도 많다. 북한에서 김정일이 여군을 포병으로 배치해봤으나, 힘이 부족하여 장전이 어렵고 명중률까지 떨어져 분노했다는 일화가 있다.기사

실제로 각국 여군들의 체력 테스트 결과를 보면 현실은 시궁창. 여성은 남성에 비해 몇 배는 노력해야 같은 수준의 체력을 기를 수 있어서 평균 체력은 남성에 비해 여성이 꽤 떨어진다. 이는 태권도권투 국가대표급처럼 극한으로 몸을 단련한 여성이라도, 운동 좀 한 평범한 남성을 하드웨어로 이기긴 힘들다는 것에서 증명된다. 즉 체급이 깡패다라는 격투기계의 진리는 여성과 남성 사이에서도 적용된다. 물론 매니 파퀴아오처럼 예외의 경우도 있지만 이는 말 그대로 예외라서 보편적인 것이 될수 없다. 당장 그 니 피퀴아오만 하더라도 체급만 좀더 컸으면 지금의 명성을 뛰어넘어 전세계가 인정하는 인류역사상 최고의 복서가 됐을거라 일컬어지는 판이니. 대한민국 국방부가 전투병력 모자란다고 툴툴대도, 여군 일반 병사를 징집하지 않는 건 이유가 있는 거다.

심지어 저 말도 차별 아니냐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여자가 남자보다 태생적으로 체력과 완력이 약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바스트 모핑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여성의 육체는 안정적이긴 해도 뛰어다니며 싸움질하는 데는 적합한 구조가 아니다. 물론 여성도 군인이 될 수 있고 남성보다 뛰어난 경우도 있지만, 전반적인 관점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약한 것은 당연한 사실. 남자 군인들보다 휼륭한 여군이 되려면 그들보다 몇 배는 피땀흘려 훈련해야 하는데 여자가 남자보다 지구력이 특출난 것도 아니기에, 여군들은 육체적 제약이 일반 병사보다 그나마 적은 장교직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장교직도 거저 먹는 게 아니다. TV에서 나오는 여군 모습들을 보면 알겠지만 남성들 못지않게 이들도 구르고 또 구른다. 가장 가까운 예로 현제 여군 특집을 하는 진짜 사나이를 보자. 여군들 훈련도 남군 훈련과 다를게 없다. 제식, 군가교육, 각개전투 사격술 예비 훈련, 영점 사격, 유격 훈련등등 빡세게 구르며 여자 혜택? 고딴거 없으시다.[3]하지만 그러고도 다른 남군들을 따라가기 버거운게 현실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여군이 가장 효율적으로 쓰일수 있는 전투병과는 항공기나 차량 등을 조종하는 등 몸으로 구르지 않는 병종이라고들 한다.

또 다른 이유로, 전투 중 여군 전우가 죽으면 그 여군이 소속된 분대원들은 남성 전우들이 죽었을 때보다 심리적인 충격을 훨씬 크게 받았기 때문이다. 여군 전사시 주변 남군들의 반응이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내가 여성 전우 아무개 하나 지키질 못하다니..."라며 극심한 자괴감에 빠지는 부류와, 동료 여군이 전사한 것에 분노해서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닥치는 대로 전투에 나서는 부류로 나뉜다고 한다. 어느 쪽이건 효율적인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반응이 아니다(...) 이러니 여군을 전투 병과에 배치하려고 해도 머뭇거릴 수 밖에. 참고로 저 조사 결과는 다른 곳도 아닌 이스라엘에서 나온 결과였다. 전투 병과라고 해도 직접 얼굴을 마주칠 일이 드문 병과(공군 조종사라든지)나 장교의 경우 지휘관보다는 참모에 주로 배치하는 것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같은 계급의 장교는 직책이 참모일 경우 지휘관일 때보다 단위가 높은 부대 소속이 된다. 소대장이 대대참모가 되듯이(…)

전장 환경의 변화와 장비의 경량화, 과학적인 훈련 체계[4]의 도입 등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핵심인[5] 일반 보병의 영역에서는 여군의 전투력이 비교적 뒤떨어지는 것이 사실이고, 그 외에 체력이 필요한 분야 전반에서 모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장비의 경량화를 대안으로 내세우기도 하지만, 결국 경량화된 만큼의 장비를 추가하게 되므로 최종적으로 보병이 부담하는 무게는 실질적으로 변화하지 않는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한 장비의 무게가 기존의 1/2까지 줄어들면 "그럼 이제 장비를 2배로 들수 있겠군?" 하고 2배로 들려준다. 사실 가벼워진 만큼 더 강한 총, 더 많은 탄약을 들 수 있다면 이득이면 이득이지 손해볼 건 별로 없으니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게다가 전투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장비가 점점 늘어나다보니, 군장의 무게는 오히려 점점 무거워지는 추세. 달리 강화복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게 아니다. 현재의 그리고 미래의 전장 환경은 보병이 전투에서 축소된 비중만큼 전략에서 더 다양한 임무수행 능력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미 확인했듯이, 여군의 전술적 가치는 단순히 머릿수에 불과했던 과거 전쟁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신장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단순히 병력수보다는 개개인의 임무 수행 능력에 집중하는 현재에도, 여군 전투병력의 역할은 수급이 부족한 남군의 대용 수단에 제한되는 것은 상기한 이유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신체능력을 요구하지 않는 분야에서의 효율성은 동일하며, 보병으로 한정하면 효율성이 떨어지는 병력이 여군이라 할 수 있다. 전투용 강화복이 완성되는 즉 보병 분야가 인간의 기초능력을 초월하지 않는 이상, 여군의 효율성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6]

그런데 위와 같은 모든 일반적인 편견들을 전부 깨버릴지도 모를 상황이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다. 복잡하게 얽히고 섥힌 내전과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의 발흥으로 그야말로 지옥도가 펼쳐지자 쿠르드군과 FSA, 시리아 정부군까지 차례대로 여군을 전투병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쿠르드 여군들이 전투현장에서 남군들과 똑같이 전선에서 활약하고 전과를 올리는 활약상이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로 퍼지면서 여군에 대한 세간의 인식을 없애는 데 영향을 끼치고 있다.

1.4. 과정과 성과

공산권 국가에서는 이념적인 문제 때문에 병적일 정도로 양성평등에 집착했으며, 또한 사회주의 국가의 중심인 소련중국은 일단 생길때 부터 온갖 내전과 세계대전을 2차례 겪으면서 온 나라가 만신창이가 된 암울한 현실상, 여성 징집이 불가피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소련의 여군은 크게 활약하였고 특히 여자 공군[7]저격수들의 업적이 상당했기 때문에.[8] 덕분에 현재에도 서방 국가보다 여군이 크게 발달해 있으며 여군이 방공군과 저격수와 전투기 조종사로 복무하고 있다.[9] 때문에 자본주의권 국가보다 여군이 발달했으며 그 영향으로 공산권 국가들에서도 여군을 적극적으로 편제하기 시작한다. 다만 2차대전에만 징집대상으로 여군을 발탁했고 이후는 여군 대다수가 신속하게 퇴역됐다.

특수부대에 배치된 여군들은 민간인 복장을 하고서 적의 방심을 틈타 사살하는 등의 특수 임무를 맡고 있다. 근데 이거 국제교전법 위반이다. 그런데 특수부대는 임무를 위해서는 교전권도 생까라고 만들어진 부대인데.

또한 기밀을 유지하는 정신이나 충성심도 남군보다 강하다고 한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대한민국 국군 참전용사 서경석 예비역 중장의 수기인 '전투 감각'에 따르면, 남성 베트콩은 조금만 협박해도 쉽게 정보를 불어버리는데 반해 여성 베트콩들은 웬만해서는 불지 않는다고 하며, 오히려 정보를 불려는 남성 전우들한테 "입 닥쳐요, 동무!" 하고 입을 막았다고 한다. 독일의 대테러부대 GSG-9도 여러 번의 실제 대테러작전을 겪으면서 나온 경험으로 남녀 혼성 테러리스트 제압 시 여자를 먼저 쏴라라는 내부지침을 갖고 있다. 이것은 테러리스트들의 사기를 꺾기 위함인 이유가 가장 크다.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알 카다피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뒤 자신의 경호부대를 만들 생각을 했는데, 그때 리비아에 있던 구 동독 정보원이 "여성들은 남자들보다 훨씬 충성심이 강해서 쉽게 배신하지 않습니다."라는 제안을 했고, 카다피는 이 충고를 받아들여서 여성들로만 구성된 아마조네스부대를 창설했다. 그리고 이들은 30년동안 카다피의 충실한 친위대 역할을 했었다. 서브컬처에서 여성 친위대를 보면 이러한 면 때문에 설정했구나 하는 생각도 가지자. 실제로 그것 때문인 것 같지는 않지만. [10][11]

1.5. 어두운 측면

1.5.1. 여성에 방심하는 심리를 악용

베트남전에서는 월맹 측에서 미군 병사들은 여성이나 어린이에 대한 배려심이 깊다는 걸 악용해서, 이들을 훈련시키고는 게릴라전과 기습에 주로 활용했다. 한국군의 전투 기록에도 여성들이 선무 공작원으로 활동했다는 사례를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은 특히 어린이들을 소년병으로 활용했다.(!) 결국 미군이나 참전 연합국들은 여성이나 어린이들이라고 봐주지 않고 쓸어버렸고 당연히 월맹 측은 정치공세용으로 쏠쏠하게 잘 써먹었다.

하지만 그들이 무기를 들고 공격했다면 병사들이 그들에게 반격해도 정당한 반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민간인인 척 하다가 기습하는건 엄연히 교전권 인정을 못 받는 '범법 행위'이며, 상대의 교전권을 인정할 수 있더라도 어쨌거나 병사들 입장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반격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적이 누구든 간에 저쪽에서 먼저 총 쏴대고 있는데 병사들은 그냥 얌전히 맞아 죽으란 말인가. 거기다 이러한 일이 벌어지면서 모든 베트남 사람들을 몽땅 으로 여기는 풍조마저 생겨났다. 여기에 미군의 막장화, 공산주의에 대한 증오까지 겹쳐서 민간인 학살 사건이 다발하게 된다. 결국 정치꾼들의 논리에 민간인이 억울하게 희생당한 꼴이다.

물론 반전단체나 언론인, 정치인들은 이러한 뒷사정을 알 수가 없었고, 실제로 무고한 민간인을 학살한 사건이나 프로젝트 피닉스 같이 아예 정식 작전 계획으로 수립된 학대/학살 계획도 있었으므로 살아남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반격한 것까지 싸잡혀서 민간인 학살로 비난받기도 했다. 람보1의 후반부에도 이러한 사정에 대한 언급이 있다. 모든 일에는 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는 법.

그런데 이런 사정은 어느 나라도 마찬가지다. 미국이 여자와 아이를 이용한 월맹을 비난하지만, 미국도 독립전쟁에서 여성과 아이를 이용하여 영국군에 대한 첩보활동과 군사작전을 수행했다. 심지어 나치독일 말기에서도 여성과 아이를 이용한 군작전을 실시했으니(……). 결국 이것은 전쟁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어떤 특정한 군을 비난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1.5.2. 성폭력 문제

성적 괴롭힘, 다시 말해 성폭력 문제는 각 국가의 군대마다 여군이 많아지면서 골치거리가 되었다. 미군의 경우는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크게 터지고 있다. 미군의 경우는 미국 보훈부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미국 여군 중 30%가 강간(성폭행)을, 71%를 성적 공격(성추행), 90%가 성적 괴롭힘(성희롱)을 당했다는 보고가 있었다니# 흠좀무. 이런 것은 대부분 보고조차 되지 않으며, 신고자가 오히려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문제이다. 그 미국의 군대조차 이럴 지경이니 다른 나라들은 안 봐도 비디오.

당연히 한국군도 예외는 아니라서 여군에 대한 성적 괴롭힘이나, 진급과 더 나은 보직을 위한 여군들의 성 상납 역시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여군지옥이러한 경우 오죽하면 육군 헬기 조종사로 복무했던 피우진 중령의 회고록 <여군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에도 이 내용이 간접적으로 언급되어 있다.

군당국의 구시대적 사고도 문제인데, 2011년 9월 국정감사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군 당국에서 펴낸 초임 여군 생활 안내서에 여군이 성희롱을 당했을 때, "혹시 제가 오해를 한 것 때문에 기분 나빠하실까 걱정이 되지만…. 물론 대대장님께서는 저를 아끼시는 마음에 나쁜 의도가 전혀 없으셨겠지만, 저는 조금 불편했습니다."라는 식으로 대처하도록 권고했다니 군고위층의 인식이 남성 우월주의에 병맛임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지금 성희롱 대처를 하자는 거냐, 아니면 강제적 츤데레 코스프레를 시키자는 거냐 # 수뇌부라는 인간들이 아직도 이런 식의 사고를 하고 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를 다룬 2012년작 다큐멘터리 영화로 '또 다른 전쟁(The Invisible War)'이 있다. 미군 내에서 여군들이 동료 혹은 선임에게 당한 성폭력을 고발하였다. 이 영화는 미 육/해/공/해병대/해안경비대에서 병/부사관/장교로 복무한 강간 피해자들이 실명과 얼굴을 감추지 않고(한 현역 해병은 신원을 비공개로 처리하긴 했다) 직접 출연하는데, 성추행/성폭행을 저지른 가해자들이 진급도 하고 상도 받고 전역 후 높으신 분이 되어서도 강간하고 다니면서 멀쩡히 산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나온다. 보다 보면 입에서 욕이 나올 지경. 미국이 이럴 정도면 인류 공통이구만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는 증거 가해자가 중대장의 술친구라는 이유로 사건이 무마되거나, 여군이니 군대에서 성폭행을 당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이 나온다. 강간범이 기혼자고 피해 여군은 미혼인데 간통죄로 처벌받는 쪽은 피해 여군이고, 강간범이 헌병이라서 차마 보고를 못하기도 하고, 부대에서 강간당했다는 여군의 신고가 여러 번 들어오자 대대장은 성폭력을 신고한 피해 여군들보고 지금 장난하냐며 갈군다. 상부의 지시 때문에 강간 피해자를 범죄자 취조하듯이 싸늘하게 심문해야 했다고 증언하는 성폭력 수사관 여군 병장마저 강간을 당한다. 군대에서 강간당하면서 턱을 다치는 바람에 음식을 씹지도 못하는 처지라서 치과 수술을 해야 하지만, 제대군인에 대한 대우가 끝내준다는 미국이 해안경비대 복무기간 2년을 2달 남겨두고 제대했다는 핑계로 보험을 해주지 않는다.

아프간이나 이라크에 배치된 오지부대는 말할 것도 없고, 워싱턴 D.C. 경비업무를 맡는 해병 정예부대의 기혼[12] 여군장교도 상관과 동료으로부터 지속적인 강간을 당했다고 증언한다. 피해는 여군 뿐만이 아니라서, 남성 군인이 정체불명의 군인들에게 강간당하기도 했고, 피해 여군들 중에는 함께 복무한 군인과 결혼한 이들이 있는지라 당시 교제하던 남자친구이자 동료였던 이들은 애인이 겪는 지옥 같은 고통을 지켜봐야 했으며, 더러는 전통적인 군인 집안에서 태어나 아버지와 오빠들을 따라서 입대한 경우도 있는데, 현역 원사 아버지가 딸이 군대에서 강간당하고 전화해왔던 그 순간을 떠올리며 흐느끼는''' 장면은 굉장히 충격적. 국방부 높으신 분들은 이런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데, 통계 자료만 만지작거리는 국방부 공무원은 이런 문제를 단편적인 숫자 놀음으로만 여기고 있으며 국방부에서 내놓은 방안이란게 고작 여군들은 여럿이서 뭉쳐 다니라고 권고한다거나 건성건성 홍보 영상 만들어서 배포하는게 끝. 여군 투스타조차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높으신 분다운 탁상공론 수준으로만 하는 것이 현주소인데, 그 여군 장성이 햇병아리 소위 중위였을 80년대에는 군내 성폭력 문제가 21세기보다 나았을리 만무함을 생각하면 뭔가 섬뜩한 면도 있다. 자기 딸이 군대 간다고 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막을거라고 한 목소리로 말하는 피해 여군들과 배우자들이 인상적이다.

비록 이 영화가 여군에게만 초점을 맞추느라 이성 못지 않게 동성 간의 성폭력 문제도 심각하다는 점이 구색 맞추기로만 나왔다는 점을 비판하는 이들이 있긴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군내 성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 이들은 없어서 각종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고 2013년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작에 선정되기도 했다. 참고로 이 영화를 레온 파네타 미 국방장관이 보고서(파네타 장관의 인사청문회 장면도 극중에 나온다) 문제의 기소권권한을 상급자들에게서 거두기로 했다고 전해지며 이후에 열린 상하원 합동청문회에서 국방장관부터 합참의장(대장) 등등 여러 장성들이 줄줄이 불려나와 의원들의 질타를 들은것도 아주 볼만한 풍경이었다

이보다 10년 이상 오래된 픽션 영화로 1999년작인 존 트라볼타, 임스 크롬웰 주연의 장군의 딸이 있다. 이쪽은 육사에서 야간 훈련 중에 윤간당한 딸의 사건을 묻어버린 아버지가 진급을 보장받아 7년후 쓰리스타로 퇴역한 후 부통령 후보로까지 거론되는 마당에 딸이 다시 강간당하고 살해된 이야기로, 제대로 된 수사를 원한다는 아버지의 요청에 장군들이 미군의 명예니 육사 남녀공학 체제 유지니 개드립을 치며 아버지를 압박하고 아버지도 그들과 완벽히 동화되어버린다.

여담으로, 전시의 경우 여군이 포로로 잡혔을 때의 대우 문제도 존재한다. 포로로 잡힌다면 그 뒤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必要韓紙?[13]

성상납 요구에 목숨을 끊은 여군 이야기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군 내 여군 성문제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문제는 처벌도 제대로 되지 않고 쉬쉬하려는 경향이 심해 문제가 많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1541151
http://news.donga.com/3/all/20131112/58831210/1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025500012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806862
여군비율이 꾸준히 증가하자 다른나라와 마찬가지로 영내의 성희롱/성폭행 문제가 점점 수면위로 불거지고 있다. 2013년 10월 한 여군 대위가 자살했는데, 유서에서 상관의 성희롱 및 성상납 강요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는 당사자가 자살함으로서 불거진 이야기지만, 이런 경우가 흔하다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다. #

여군에 대한 차별 문제는 독일군이라고 예외는 아닌 듯하다.

1.6. 각국의 여군 제도

1.6.1. 대한민국 국군


현재 한국군의 여군 규모는 2013년 10월 기준으로 장교 3,900명, 부사관 4,600명으로 8,500명 수준이다. 간부로만 따질 때 약 4.4%가 여군이다. 자위대와 비슷한 수준이다.[14] 2015년에 1만 명을 넘길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군은 여성은 사병으로 징집하지 않기에 여성은 일반 병사가 될 수 없으며, 부사관이나 장교만 가능하다.[15] 단, 포병, 기갑이나 잠수함 승조원, UDT/SEAL 등에는 지원할 수 없었지만,[16] 2014년부터 여군도 포병, 기갑, 방공 병과에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여군은 신체 조건도 정해져 있는데 키는 155cm ~ 183cm 이내에 해당되면 된다.

일선에서 전투병으로 복무하기보다 후방에서 행정 업무를 주로 처리하지만 공군의 경우에는 파일럿 코스를 밟아서 전투기 파일럿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완전히 전투원으로 안 써먹는 건 아니며 특전사나 수방사 35특공대대, 항공 조종사 정도가 있다. 특전사에는 특전사령부 직할 여군 고공지대[17]라는 여군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부대가 실존하는데 하는 일은 고공강하밖에 없으며 여자라는 특수성 때문에 천리행군을 하지 않는다. 언론에도 몇 차례 공개된 수방사 35특공대대는 여군이 전투원으로 뛰는 부대의 대명사처럼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여군으로 구성된 1개 팀만 존재할 뿐이며 가장 높은 계급이 중위다. 물론 이들은 실제로 전투원으로 투입되는 것보다는 대테러 등 상황시 여성 요원이 필요한 경우에 투입되는 정도다.

군 내에서 성추행 관련으로 쉬쉬하는 일이 좀 많고, 은근히 부하들한테 무시를 당하는 일이 잦아서 마음고생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성 특전부사관 지원률은 언제나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높으며 다들 체력수준과 정신력도 매우 우수하다. 뽑은 인원은 많아야 5명 수준인데 저런 우수한 인력들이 많이 지원해대니 군에서는 여군 지원자에게 혜택을 많이 주지 않는다.

CIA에 따르면 2009년 기준으로 한국군 내 여군의 비율은 약 2.3%, 여군이 보직되어 있지 않은 병과는 기갑, 포병, 방공, 군종의 4종류라고 한다.[18](#) 창군 초기에는 6.25 당시인 1950년 9월 6일에 '여군'병과가 창설되어(이 때문에 매년 9월 6일은 '여군의 날'이다.) 독자적인 병과로 자리잡았고 1951년 육군본부 고급부관실 내에 여군과가 설치되었다가 1954년 인사국 여군부로 승격된 뒤 1959년 인사참모부 내 여군처로 개편되는 과정을 거쳐 1970년 12월 1일 육군본부 직할의 독립부대인 여군단이 창설되었다. 여군의 교육기관은 여자의용군교육대에서 1950년 여자의용군훈련소로 바뀌었다가 1955년에는 여군 훈련소가 창설되어 여군의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소정의 군사훈련 외에도 타자, 전통예절, 꽃꽂이 등의 교육까지 실시했었다. 여군병과 시절 여군의 보직은 거의 사령부급 이상 행정요원이나 지휘관 비서, 심리전(대북방송) 요원 정도였고 극소수의 인원이 특전사헬기 조종사 등으로 훈련을 받고 배치되는 정도였다. 그러다가 1990년 들어 여군단 및 여군병과가 해체되고 육군의 일반 병과와 통합됨에 따라 여군 훈련소도 여군학교로 바뀌어 여군 장교와 부사관의 양성교육을 담당하다가 2002년 10월 31일자로 해체되고 장교는 육군3사관학교, 부사관은 육군부사관학교로 양성과정마저 통합되었다. 사관학교는 1997년 공군사관학교, 1998년 육군사관학교, 1999년 해군사관학교가 여생도 모집을 시작했으며 해군공군, 해병대도 사관후보생과 부사관후보생을 여성에게 개방했다. 2002년 1월 간호병과 양승숙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하여 최초의 여군 장성이 탄생하였고 2010년 12월 전투병과 송명순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하여 최초의 전투병과 여군 장성이 탄생하였다. 2011년 법무병과 이은수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하여 법무병과에서도 여군 장성이 탄생하였다. 여군학교 해체 후부터는 보직의 한계도 많이 허물어져서 2002년 여군 소위 20명이 처음으로 신교대 소대장에 보직되었고, 공군에서는 2002년 첫 여군 조종사 배출에 이어 2007년 첫 여군 전투기 조종사를 배출하였으며, 해군에서는 2003년 여군 장교가 처음으로로 전투함에 승선하였으며 2012년에는 첫 지휘관(고속정장)이 배출되었다.

전통적으로 여군을 지휘관 비서를 위시한 행정 보직이나 대북방송 정도에 주로 활용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여군에 대한 군 고위층의 인식은 보수적이다 못해 상당히 성차별적이었으며, 여군의 결혼은 장교의 경우 1961년부터, 부사관은 1984년이 되어서야 의무복무기간(3년)을 마친 중사 이상이어야만 허용되었다. 이마저도 임신과 출산은 장교와 부사관을 막론하고 군생활 중에는 여전히 금지되었고 기혼자라도 임신하면 전역해야 했기 때문에 여군은 애도 마음대로 못 낳는 더러운 군대. 이는 사실상 여군은 결혼하지 말라는 소리였다. 1984년 당시 여군단장이던 김현순 대령의 건의를 육군참모총장이 일부 수용하여 중사 이상 여군 부사관의 결혼이 허용되었지만 임신 및 출산은 계속 허용되지 않았는데 여군의 임신/출산을 마지막까지 불허했던 이 당시 육군참모총장은 하나회의 후원자이자 신군부 핵심 인사였던 황영시였다. 흠좀무. 그러다가 1987년에 들어 여군의 임신과 출산이 허용되고 임부용 복장(전투복, 근무복)이 제정되었으며[19] 1963년 이후 계속 불허되어 오던 기혼자의 여군 지원은 결혼/출산 허용보다 훨씬 늦은 2007년에 들어서야 풀렸으니 이쯤되면 과거 군 수뇌부의 여군에 대한 성차별적 의식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다. 여군 성상납 같은 얘기가 수시로 도는 건 다 이유가 있었던 것.[20] 현재도 불미스러운 일들이 안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편이며 여군의 복무 여건이 이 정도로나마 확립된 것은 수많은 여군 선배들과 국가인권위원회 등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물론 화장실을 포함한 생활 시설 문제 등까지 완전히 해결하려면 더 많은 세월이 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수치스러운 사건으로 195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실시되면서 군에서도 1962년부터 미스여군 선발대회라는 것을 진짜로 실시했던 충공깽스러운 사실이 있다. 육본 여군대대와 여군 훈련소 등에서 출전한 인원들을 대상으로 정복은 물론 미스코리아와 유사하게 야회복과 수영복 심사까지 거쳐 미스여군 진/선/미를 선발, 그 해에 열리던 미스 서울 특별 예선에 참가시켰으니 이쯤되면 군인으로서의 능력과는 하등 관계 없는 그냥 군내 미인대회. 1968년부터 미스코리아에는 출전시키지 않고 용모와 품행이 단정한 여군을 선발하는 대회로 전환했으나 1972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결국 폐지크리를 맞았고 대한민국 여군 역사상 가장 성차별적 요소가 강했던 부분임은 분명한 사실이다.[21]

또 하나의 수치는 여자 삼청교육대. 전두환 대통령 시절 저지른 여러 병크들 중 하나인 삼청교육은 남자만 받은 것이 아니었으며 계엄사령부는 1980년 7월 31일자로 여자 삼청교육대의 설치를 육군에 명하였는데 당시 화천에 위치해있던 11공수특전여단 구 파월장병교육대를 장소로 삼고 여군단 장교 중에서 지휘관 및 교관요원을, 여군단 중/상사와 여군 특전 부사관 중에서 조교 및 분대장을 선발하여 장교 7명, 부사관 34명의 교관단을 구성했다[22]. 피교육생으로 끌려간 대상들은 주로 성매매 여성이나 포주, 계주 등이었다고는 하는데 실제로는 각 경찰관서별로 할당량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평범한 가정주부들이 상당수 끌려갔다고 한다.(...) 여자 삼청교육은 1차(1980년 8월 12일~31일)와 2차(1980년 8월 22일~9월 4일)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피교육자에게는 여군 전투복 재고품 2착씩과 필수 소모품이 지급되었다고 한다. 교육 내용은 정신교육, 안보영화상영, 제식훈련, 유격체조, 각개전투, 접지훈련, 분임토의, 군가, 구타, 가혹행위 등이었으며 구타가혹행위 등 인권침해가 횡행했던 것은 일반 삼청교육대와 같았는데 여성인 피교육생에게 원산폭격을 시키고 조교(주로 여군 특전 부사관)들이 몽둥이로 구타했다 하니 이쯤되면 인권? 먹는건가연? 기록상의 피해자는 총 319명이라지만 513명이 끌려와 교육을 받았다는 증언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실제로 들어간 피해자는 더 많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사망자도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공식적인 기록에는 나와있지 않다. 역시 만악의 근원 제5공화국

또한 여군의장대는 일단 행사복부터가 흰색 미니스커트에 흰색 롱부츠, 빨간 빵모자로 군복이라기보다는 치어리더 제복같은 행사복을 입히는 데다가 행사에 들고 나오는 소총이 진짜 총이 아니라 대충 소총 모양을 흉내낸 목총이다! 의장대의 특성상 소총을 던지고 받는 동작을 해야 하는데 여군의 팔힘이 약해서 가벼운 목총을 쓴다고는 하는데, 군인의 기본 개인화기인 소총이 무겁다면 도대체 어떻게 직업군인이 되었는지 모를 일이다. 하도 비판을 받아서인지 2011년부터는 M16 소총을 들고 나오는줄 알았으나(...) 이것도 진짜 M16이 아니라 에어소프트건(BB탄총)이었다(...) 이럴거면 때려치우라는 네티즌들의 비판에도 군 당국은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2014년경부터 결국 실총 M16을 도입하긴 했다. 그나마 다행.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여군의장대가 있는 대한민국 여군. 여군의장대가 있는 나라들은 더 있다. 중국, 이란 등 선진군대라고 불러주기 힘든 나라들에...

여군의장대는 본래 의장대 목적이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모형총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며 옹호하는 자도 있는데 이 논리 대로라면 여군의장대는 그야말로 존재해야 할 이유 자체가 없는 집단일 뿐이다. 군 의장대가 군과 관련된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그리고 이들은 어디까지나 직업군인이지 행사하는 퍼레이드 분들이 아니다. 군이 여군의장대를 운영하며 도출하고자 하는 것은 차라리 놀이동산에서 퍼레이드 분들을 섭외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인 선택일 것이다.

한국에선 잊을 만하면 넷상에 남녀대결 떡밥으로 "가산점 폐지 인정한다. 여자도 군대(정확하게는 병)가라."가 화제로 떠올라서 2009년 말에는 아예 헌법소원까지 걸렸다가 각하되기도 했으나, 군대 내에서는 여성의 역할과 비용 등 실용적인 문제로 그 효용성이 의문시되고 있다. 모병제로 충당이 가능한 행정 인원 외에 전투병으로 쓰고 싶어도 남녀의 차이에서 오는 체력과 군대 문화 적응력의 벽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게다가 선입견도 있고.

다만 한국전쟁 시에는 남북한 모두 여성 전투병을 징집해서 운용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 시절에는 학생들까지 총을 들고 나가야 할 판이었다. 여성이라고 무사했을까?

한국의 경우 여군 장교 중에서 실세는 간호장교로, 한국 최초의 여군 장성(2003년에 진급한 양승숙 준장)은 간호장교 출신이며[23] 간호장교는 출신 대학별로 드러날 정도의 파벌을 이루기도 한다.

그러나 그 간호장교에 대해서는 공식석상이 아닌 사석상에서는 군의관, 의정장교(평소에는 둘 사이가 정말 사이가 안좋은데도 불구하고)가 입을 모아서 "비용 대비 성능이 안 좋다. 간호사보다도 못하면서 자존심만 세다."며 까기도 한다. 가끔은 같은 여군들 사이에서도 '사열할 때에도 군장이 아니라 핸드백 하나 달랑 들고, 그나마도 그 안에 화장품 짱박아놓는 병과'라고 까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문제가 군단지원 병원급에서 조차 대부분의 환자 케어를 의무병, 도우미 환자가 대신하고 감독만 하는등 민간 의료기관과 달리 전문 의료인의 능력을 보일 기회가 없어서인지 정말 무능한 것인지, 아니면 끼리끼리 자존심 싸움인지는 알 도리가 없다.

몇몇 여성단체들은 여군 할당량을 늘려달라고 하지만 이는 여군 간부들이 부정적(밑에 이야기한 피우진 중령도 책에서 이런 주장을 터무니없다고 비난했다)으로 보고 있다. 여성 사병을 늘리지 않는한 어렵다는 의견을 보이는데, 여성 화장실도 없는 많은 군막사 및 군함이라든지 여러 모로 여군을 늘리자면 엄청난 예산이 들 전망이라는 분석도 있다.

2009년 4월경, 2010년도 이후로 여군은 전투부대에서 제외하고 모두 행정 직책으로 돌리려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전해지나, 구체적인 계획안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2010년, 여성들에게 ROTC지원 자격이 주어진 걸로 봐서는 유야무야 된 듯...?

2010년 12월 16일 처음으로 여군 전투병과(보병)의 장성이 생겼다. 대상자는 준장 송명순. 헌데 사실상 진급 상한선일 것으로 보인다는 것.

한편 하사 이상 간부의 예비군 복무 기간은 계급 정년에 따라 최소 하사는 40세까지이나, 전역 이후 6년 간 동원훈련만 받으면 끝이다.[24] 예비군에 소속되어 있는 동안은 방위대에 편성되어 있지 않아 방위대 훈련은 없다. 방위대 편성 기간은 평시의 경우 40세, 전시의 경우 45세이므로, 전역 이후 오직 6년 간 동원훈련만 받으면 되는 것이다.

또한 현역에 20년 이상 근무한 경우 본인 지원에 의하여 예비역으로의 전역 없이 바로 하여 방위대로 편입할 수 있다. 반대로 연령정년에 도달한 경우나 여군은 본인 지원에 의하여만 예비역으로 편입된다. 여군은 기본적으로는 바로 됨은 물론 방위대로도 편성되지 않는다.[25]

본인의 지원에 의함은 오직 장교준사관(준위), 부사관에 한한다. 으로는 병역법에 의하여만 징집되는 것이다.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제대군인"이란 "병역법" 또는 "군인사법"에 따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퇴역·면역·상근예비역 소집해제한 사람을 말한다.[26]

장교·준사관(준위) 또는 부사관으로 전역한 사람에 한하여, "장기복무"는 10년 이상 현역으로 복무한 경우를 말하며, "중기복무"란 5년 이상 10년 미만 복무한 경우를 말한다. 그 이하로는 의무복무기간을 포함한 단기복무로 본다.

여담으로 해군 후반기 훈련소에서 남녀 장교가 검열삭제를 벙커 안에서 벌이다가 순찰하던 헌병에게 걸려 자제를 당부하는 정식 공문이 발송된 적이 있다.무슨 지거리야?

만삭의 여군이 과로에 시달리다가 순직했으나 육본은 일반사망으로 처리한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나라 위해 만삭의 몸으로 일하다 과로로 순직한 군인을 일반 사망으로 처리하는 것도 지독한 노릇인데, 육군사관학교 출신인 의원이 이 여군에 대해 본인 귀책사유가 크다, 수당 받으려고 본인이 자발적으로 그런 거다는 식의 망발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 결국 육본에서는 재심을 거쳐 9월에 순직처리를 했다.

1.6.1.1. 대한민국 국군 여군 장관급 장교

2001년에 간호장교양승숙 준장이 처음 나왔고 2010년에는 보병 병과[27] 출신의 송명순 준장, 2011년에 군법무관 이은수 준장이 나왔다.

  • 간호장교[28]
  • 보병
    • 송명순 준장(여군사관29기)
    • 김귀옥 준장(여군사관31기): 남편인 형석(육사41기)도 소장으로 대한민국의 첫 장군 부부이다.
  • 법무
실질적으로 전부 준장에서 그어진 진급 상한선이 올라갈 수 있는 변수가 있다면, 2010년대 중반 현재 영관급 이하에 집중되어 있는 사관학교 출신 전투병과의 여군들이 40대 후반 이상의 연령까지 살아남는 것인데, 이들의 목소리가 커진다면 2성 이상까지 진급이 가능할 것이란 예상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는 너무 낙관적인 전망이기도 하다. 공군사관학교의 예를 들면 별 달기 위해 필수나 다름없는 전투기 조종사 중 여군이 배출된 것이 2007년으로 아직 10년도 안되었으며, 해군에서도 2010년대에야 여성 고속정장이 배출되었다. 육군에서도 포병 등의 기존 남성만 받던 병과에서는 2010년대에나 막 여성이 발을 디디기 시작했다. 그래도 이건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고 좋게 볼 수는 있다지만, 특히 육군이 강세인 한국군에서 여군이 야전에서 활동하는 경우는 사실 흔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게 무조건 여군들이 야전 근무를 '기피'하는 것 때문만도 아니다. 영화 G.I. 제인마냥 우격다짐을 해서라도 주요 전투부대 배치를 지망하는 여군도 소수나마 절대 없지 않으나, 군 문화 전반에서 여군을 야전에서 만나는 것이 익숙치 않다. 의무복무만 하고 나가는 일반병들부터 자기 부대에 여간부가 있으면 묘한 분위기가 되는데 서로 더 많이 부대껴야 하는 간부들이야 오죽하랴. 그렇다고 이걸 어떻게 해결하려고만 들 수도 없는 것이,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남성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징병제를 실시하니 군내 남녀 성비는 간부들 대상으로만 따지더라도 더 극단적일 수밖에 없다. 또한 사회의 그 어느 조직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성차별로 매해 많은 자살/성폭력 사고가 터지는 한국의 사정을 생각하면, 이렇게 성차별 쩌는 직업에서 50 먹어서까지 일하려 들 여성이 있어야 얼마나 있겠냐는 꽤 암울한 반론이 나온다. 때문에 사관학교 출신 1세대 여군들부터 3, 4성 진급자를 배출한 미군의 사례가 한국에서도 실현되기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무엇보다 미군은 테일후크 스캔들 등 수많은 진통을 겪으며 군 문화 개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는 점에서 한국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물론 그것 역시 쬐끔 나아진 정도라지만, 그나마 쬐끔 나아지지도 못한 한국보다는... 또한 여군에 국한되지 않은 성별 외 요소에서의 차별도 적은 편이라, 출신이나 기수제 등 온갖 이유를 갖다붙이며 생겨나는 한국군 같은 차별이 그리 크지 않다. 무엇보다 미군은 워낙 큰 군대라서 병과들마다의 진급 상한선도 높은 편[29]이고 여성들의 목소리도 웬만큼 들릴 수 있는 것인데, 규모가 더 작은 한국군은 여군을 배려해줄 정도로 여유가 있는게 아니기에 여군이 소장 이상으로 진급할 기회는 앞으로도 어지간해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1.6.2. 이스라엘군


이스라엘은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성별에 관계없이 징집을 하는 나라다. 그래서 가산점 폐지 논란이 나올때마다 폐지론자들을 까는 중요한 근거로 인용된다. 그러나 사실상 가산점 폐지론에 대항하기 위해 꺼내드는것일 뿐이지 현실은 시궁창. 이 현실을 뒤집어보면 이스라엘은 여자들까지 군인으로 징집해야 할 정도로 위험하고 막장인 동네라는 증거밖에 안된다. 다만 각종 이유로 군면제를 받는 여성이 45% 정도 되기에 징집율도 그리 높지는 않은 편. 그렇지만 대규모로 여군을 징집해서 본격적으로 전투에 투입했었고, 지금도 전황에 따라선 얼마든지 투입할수 있는 극소수의 나라중 하나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사방을 둘러싼 적국들에게 심한 숫적 열세에 시달리는 이스라엘에서도 여군은 현재 전투에 거의 투입하지 않는다. 상술한 여군 전사시 부대의 사기문제도 있고 전투 이외에도 이래저래 신경써줄게 많기에 상층부에서 볼 때 여군은 남군보다 전투 병과에 배치할 잇점이 없기도 하다. 그렇지만 징병제에 있어서 형평성이 중요하지 않다는건 아니다.

07년엔 이스라엘 여군들이 누드를 찍기도 했다.(...)관련기사 활영 당시엔 "여군을 성적 대상으로 본다.", "화보 수익금을 군대 예산으로 편성한다."는 비난 여론이 일기도 했는데 놀랍게도 한국판 맥심에 저 화보가 실린 적이 있었다.(...)

이원복조선일보에 그렸던 만화에선 90년대 이스라엘군 성폭행 실태를 꼬집은 적이 있는데 여군 성폭행이 여기도 장난이 아니라고 나온 바 있다.

1.6.3. 미군


미국 독립전쟁 때부터 존재했다. 2차 대전까지는 전 세계적 풍토(?!)와 여자흑인 을 2등 시민쯤으로 간주했던 당시의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WAAC(Women's Auxiliary Army Corps)에 속해 간호원, 방공포병 등 비교적 후방 지원 임무에만 종사했지만[30] 현재는 그런 문제가 많이 해소됨과 동시에 본격적인 모병제를 실시하는 덕분(?)에 군대가 일종의 '직장'인 나라인 만큼, 여성들의 전투 병과 참여도 활발하고 야전에서 활동하는 비율도 매우 높다.[31] 특히 전선이 따로 없는 이라크나 아프간 전선은 헌병이나 의무병, 수송병등의 비전투 요원이 전투에 휘말리게 되는 상황이 많이 연출되고 있고, 헌병 장교나 전투기 파일럿, 전투함의 함장 등으로 복무하는 여군도 꽤 된다. 물론 미국도 이런 수준으로 여군의 입지가 강해지기까지 테일후크 스캔들이라는 희대의 병크라던지 미국공군사관학교 성폭력 폭로 같은 여러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이 터졌지만 21세기, 현재에는 전투함의 유도사에서부터 폭발물 해체 요원까지, 거의 모든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인원도 전체 대비 15% 수준으로 적지 않다.

1970년 6월 11일 간호병과 Anna Mae Hays 육군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하여 미군 최초의 여성 장성이 되었다.

미군 역사상 최초/두번째 여성 4성장군인 Ann E. Dunwoody 육군대장과 Janet C. Wolfenbarger 공군대장의 인터뷰.
각각 육/공군 군수사령관을 지냈으며 던우디 장군은 2012년 퇴역했고 울펜바거 대장은 2014년 현재 재임 중이다.
"합참에 여성이 들어갈 날이 올까요?" 하는 질문에 한목소리로 YES를 외치는 모습이 인상적.


최초의 여성 항모전단장을 지내고 현재는 해군함대사령부 부사령관을 역임 중인 Nora W. Tyson 해군중장


최초의 여성 숫자함대[32] 사령관인 제10함대 사령관 Jan E. Tighe 해군중장.[진실]


최초의 여성 사관학교장(!)인 Sandra L. Stosz 해경소장


2014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제7공군 주임원사 셸리나 E. 프레이

등, 고위급 간부들 중에서도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여자 통합군사령관, 참모총장, 합참의장이 나올 날이 머지 않았다. 최후의 금녀의 영역이던 잠수함마저, 2011년 1월부터 잠수함에 여성 장교를 배치하게 되어 이제 사실상 미군에서 금녀의 영역이란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34] 그러나 보병 등, 최일선 전투병과나 특수전 부대(육군 나이트스토커의 헬기조종사, 그것도 준사관은 안되고 장교만 지원 가능했다) 등의 여성 배치는 현재까지도 금지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2013년 1월 23일부터 미 국방부가 여성도 전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락했기 때문에 최일선 전투병과나 특수부대에서도 여군을 볼 수 있을 듯 하다.관련기사 [35]

미국의 여군에게 가장 커다란 불명예는 바로 간통죄로 사실 여부에 관계없이 기소됐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불명예 전역을 강요당한다고 한다. 대단히 불평등한 조항이 아닐 수 없다. 이거 때문에 어차피 불명예 전역을 당할거면 군법재판받기 전에 자살해서 딸애한테 연금이라도 줘야지 하는 심정으로 자살한(!) 여군 장교까지 있었다! 사실 그녀의 딸이 희귀병을 앓아 평생 치료가 필요한데 군에서 불명예 전역시 의료보험이 없어지고, 큰 돈 드는 병을 가진 딸을 받아줄 보험회사도 없기에 불명예 전역 처리 전에 죽을 경우 딸은 직계가족으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라고는 하지만 이런 불명예 전역 강요가 여군에게만 이뤄진다는 점이 굉장히 불평등한 것임은 사실.

다른 사건 중에 90년대 한국 뉴스에서도 보도된 사례로, 당시 미군 여중위가 간통을 저질러서 군법재판을 받았을 때 당시 미군 합참차장 조셉 랄스턴 공군대장도 자그마치 CIA 여직원과 간통혐의가 있음에도 넘어갔던게 미국 여성단체에게 분노어린 시위와 반발을 불러왔다. 결국 차기 합참의장 1순위로 거론되던 랄스턴 장군은 NATO 사령관으로 옮겼고(의전상으로는 좌천이지만 실질적인 권한을 생각하면 이건 영전이다) 몇년 후 명예 퇴역했다.

또한 이쪽은 여성들이 병으로 입대할 수 있는 만큼 훈련소에서 벌어지는 성폭력도 심각한 문제. 여군 장교라고 성폭력을 안 당하는 것도 아니다. <장군의 딸> 같은 영화나 드라마 <NCIS>에서 훈련소의 성폭력이 원인이 된 살인 에피소드가 나온 적이 있을 정도며, <라이 투 미>에서도 여군 관련 성폭행 에피소드가 나온 적이 있다. 위의 성폭력 문제 문단에서 소개한 2012년작 영화 <또 다른 전쟁>도 있다. 군 당국도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전담 부서를 개설하는 등 백방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별 효과를 거두고 있지는 못하는 듯. 오히려 2010년보다 2011년의 성폭력 적발 건수가 늘었다고 하니 이건 뭐(….) 자살 문제와 함께 현대 미군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 중 하나. 미국 제대군인부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미국 여군 중 30%가 강간(성폭행)을, 71%를 성적 공격(성추행), 90%가 성적 괴롭힘(성희롱)을 당했다는 보고가 있었다. 또한 성폭력 문제가 간통 혐의가 있는 여군에게 불명예 전역을 강요하는 점과 겹쳐서 기혼자 대대장이 갓 육사 졸업한 미혼의 여군 소위를 강간하면 결혼하지도 않은 여군은 간통으로 처벌받아 불명예 전역하지만 간통 문제를 넘어 강간을 저지른 대대장은 아무런 일 없는듯이 진급을 거듭하여 별을 단다거나 하는 사례가 나온다. 미군의 일로만 치부하기엔 뭔가 남일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군의 전투참여에 대한 금지조항이 완전히 풀렸다고 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여군의 효율성 등에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으면 좀 과하게 평하는 사람들 중에선 미군의 여군전투참여 허가를 워낙 오랜기간 전쟁을 감행했고 이로인한 염증 때문에 모병이 제대로 되지 않아 남녀평등이란 이름 아래 하는수 없이 여군을 전투에 투입시켰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 NCR? 일단 미국 본토에서는 여군의 본격적인 전투 참가를 기념해 여군 동상을 제작하기도 하는 등 좋은쪽으로 생각하려고 하는듯 하다.

2014년 들어서는 육군의 앤 던우디 대장과 공군의 재닛 울펜바거 대장에 이어 해군에서 미셸 하워드 중장이 2014년 7월 1일 대장으로 진급했다. 해군참모차장으로 진급 예정이며 2013년 12월에 상원의 인준을 통과했다. 미셸 하워드 제독은 최초의 해군사관학교 출신 여성 제독이기도 했으며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대장이 되었다. 던우디, 울펜바거 장군이 상대적으로 한직인 군수사령관에 머무른 것과 달리 해군참모차장직은 유럽, 북부, 태평양 등의 통합군사령관으로의 영전이 충분히 가능한 보직이기 때문에 잘만 하면 취소선 그은 농담이 농담이 아니게 될지도 모른다.[36] 여기에 하워드 제독의 4성 진급으로부터 한달도 되지 않아 공군에서 태평양공군사령관에의 여성 대장 보임이 발표되었다. 非파일럿이긴 하지만 특수전자전기 승무원으로 활동한 로리 로빈슨 중장이 그 주인공. 던우디, 울펜바거, 하워드 세 대장의 보직이 상대적으로 요직이라기엔 힘든 보직인데 태평양 지역의 공군을 전부 지휘하는 중책을 맡는 태평양공군은 그 무게감부터가 확 다르다.

해안경비대는 중장까지 오른 비비앙 크리어가 있고 미 해병대도 중장까지 오른 캐롤 머터가 있다. 캐롤 머터는 미군 최초의 여군 중장이기도 했다. 해병/해경의 경우 4성 티오가 꼴랑 2개/1개 뿐이라 여성을 특별히 배려해줄 여유까지는 없기에 앞으로도 해군과 공군, 드물게 육군 위주로 여군 4성이 배출될 것으로 보인다.

미군은 군함들 중에도 여성의 이름을 따서 지은 배들이 있다. 그러나 그 중 임의로 여자 이름 붙인 배들도 많은지라 실제 인물의 이름을 딴 사례는 적은 편인데, 여성 정치인이나 여성 과학자가 아닌[37] 군인에게서 이름을 따온 경우는 드문데, 2차대전과 냉전기에 컴퓨터 과학자로서 정보부대에서 활동하며 컴퓨터공학사에 한 획을 그은 레이스 호퍼 해군준장이 그 주인공. 그녀의 이름은 레이버크급 구축함 DDG-70에 남아있다. 현역 군함들 중 여성의 이름을 따온 것은 주로 군수지원함이나 수송함 등이 많은데, 주력 전투함에서 여성의 이름을 따온 사례는 알레이버크급의 호퍼와 DDG-80 루스벨트(시어도어 루스벨트가 아닌 엘레너 루스벨트와 FDR 부부를 기념하기 위한 명명) 뿐이다.

1.6.4. 자위대


2013년 3월 31일 기준으로 자위대의 여성 자위관은 아래와 같다.

구분 장교 준사관 부사관 합계
인원 1,926 31 6,702 3,691 12,350
비율 4.5% 0.7% 4.8% 9.6% 5.5%

1952년 자위대는 직으로 여성 장교를 선발했다. 1967년부터 를 제외한 직종에도 여성을 받았고 1992년에 방위대학교에선 여성 사관생도를 받았다. 2014년부턴 방위의과대학교엔 간호학과가 신설될 예정이다.[38] 과거엔 전투직종을 받지 않았지만 현재는 육상자위대는 전 직종에 개방, 해상자위대잠수함, 항공자위대전투기조종사를 빼고는 개방했다.

진급 상한선준장급인 장보(將補)다. 자위대의 장관급 자위관엔 대장급에 해당하는 막료장(幕僚長)과 소장, 중장급에 해당하는 장(將)과 준장급에 해당하는 장보(將補)가 있는데 이 장보를 1종[39]과 2종[40]으로 나누어서 소장급에 해당하는 업무를 맡기기도 한다. 여성 장성들이 맡은 보직을 볼 때 한국군과 마찬가지로 준장급인 장보가 사실상 상한선이라 봐도 무방하다. 2014년까지 자위대에서 여성 장관급 자위관은 3명이 나왔는데, 첫 장관급 자위관인 사에키 히카루(佐伯光) 해장보(海將補)는 군의관이었다.[41] 공장보(空將補)인 카지타 미치코(梶田ミチ子)는 간호장교는 아니었는데 전역하면서 특별진급했다. 즉 본래는 대령급인 일등공좌(一等空佐)로 전역했을 케이스. 카시하라 케이코(柏原敬子) 공장보는 자위대의 3번째 여성 장관급 자위관이다. 육상자위대에서는 아직 여성 장관급 자위관을 배출한 적이 없다.


일본의 아이돌인 후쿠시마 와카나(福島和可菜, 1982-)는 육상자위대에서 4년간 복무한 뒤 병장에 해당하는 육사장(陸士長)으로 전역했고 전역한 뒤에 아이돌로 데뷔했다. 친동생인 후쿠시마 마이(福島舞, 1985-)도 육상자위대에서 2년간 복무한 뒤 상병에 해당하는 일등육사(一等陸士)로 전역했다. 동생은 전역 후 연예계 활동을 하다가 현재는 쉬는 상태. 위의 사진은 전역 후에 찍은 것이다.

1.6.5. 러시아군


제2차 세계대전에서 급하게 투입했지만 이때 큰 활약을 펼친 게 인상적이었던 듯, 여군 양성에 아주 적극적이다. 소련도 일반 소총수로는 여군을 배치하지 않았지만 소련의 여군은 통신병이나 간호병과 같은 전통적인 여군의 영역은 물론, 전차병, 저격수나 전투기 조종사로서도 큰 활약을 했다. 스탈린그라드에서 영웅이 된 한 여성 저격수는 "저격수는 인내심과 꼼꼼함이 요구되기 때문에 여성에 맞는 병과다."라고 주장했다. 소련의 여군은 독소전쟁에서 크게 활약했고 많은 여군이 소비에트연방영웅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여군들도 2차 대전이 끝나자 마자 곧바로 퇴역조치를 받았다고 한다.

다만 이것이 어느정도 영향력과 전통을 가지게 돼서 소련이 무너진 뒤에도, 사관학교에서 따로 여성을 받고 모스크바에는 중학생 시절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교육하는 여군 학교까지 있다. 생도(?)들의 평균 연령은 14세 정도.(위 사진 참고) 다만, 여성은 징집대상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2차세계대전에 여군으로 가장 많은 성과를 올린 러시아는 정작 위키의 이런 대목과 다르게 현재 5만명의 여군이 존재함에도 2차 대전 이후로 직접전투에는 참여시키지 않고 있다. 여성을 전투와 비전투로 구분하는 규범이 존재하지 않지만 이 불문율은 모든 부대에서 암묵적으로 지킨다고 한다. 그리고 분쟁지역에서 파병은 이루어지지만 전투참여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인구를 늘릴 필요가 있는 러시아로서는 아이를 낳아야할 중요한 여성들을 전투에 내보내기 힘들 것이다.

1.6.6. 북한군


역시 사정이 좋지 않은 북한군에도 여성이 상당수 복무하고 있으나, 형식적으로는 2003년까지 군대는 모두 지원제였다. 하지만 군대를 가지 않으면 노동당 입당을 못하니 사실상 반(半) 징병제나 마찬가지였다. 결국 징병제로 바꿔버렸는데, 그러면서 딱 한가지 좋아진 점이라면 이제 출신 성분에 관계없이 군인이 될 수 있게 됐다는 점일 것이다.

이 때문에 남한에 비해서 여군이 많다. 교환수, 무전수, 기동통신(우편)중대, 의무병, 보위부(헌병) 등에 배치되는 것은 물론이고, 14.5mm 고사기관총 부대는 전원 녀성 군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IL-28같은 폭격기의 경우 승무원이 모두 여군으로 교체되었고 각종 스파이, 또는 특수 목적을 위해 양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7. 영국군

영국 본토 항공전의 숨은 주역들. 2차 대전 당시 레이더 기지의 오퍼레이터와 방공포병 임무를 맡아서 맹활약했다. 후방 지원 임무에도 종사했다.

선진국이 대체로 그렇지만 여군이 해군함정에도 근무하던데 1991년 걸프전때 한 구축함에 근무하던 여군 1/3 임신해서 본국으로 송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영국군에는 임신한 여성은 실전에 내보내지 않는다는 규칙이 있다고 한다.

1.6.8. 중국군


복제인간들인가?

큰 키에 웃을때 앞니 6개 노출, 됨됨이, 언어 표현력, 특기와 예술적 기질. 그리고 공산당원일시 가산점 추가.

행사 도우미 선발기준이 아니다. 이거 중국 여군 선발기준이다! 군 심사 기준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국내외 사방에서 "님들하 지금 이게 군인을 뽑는 건가여 미스 차이나를 뽑는 건가여?"라면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 대놓고 군대 홍보용 장식품으로 뽑는게 눈에 보일 정도다(...). 그래도 전투 병과에도 진출한 듯, 여성 전투기 조종사도 보인다. 물론 인적자원이 풍부하다못해 넘치는데다 군대의 인기도 좋아서 남성 지원자가 빗발치는 중국군으로서는 여군을 굳이 전투병으로 쓸 이유가 전혀 없기에 대내외 행사 정도에나 내보일 상징적인 존재로 평가받고 있다. 당장 저기 여군 심사기준만 봐도(...) 왠만한 중국 여성 평균 미모보다 더 우월하다(...)

1.6.9. 그 밖에

여군이 없을 것 같은 이슬람권 나라도 여군은 꽤 된다. 되려 여성 민간인 수색을 위하여 여군은 필요할 수 밖에 없다. 개방적인 터키는 기독교권, 서구권 대다수 나라들은 여군을 보기 어려웠던 이미 1930년대에 여군을 받아들였으며 세계 최초 여군 조종사 및 여군 전투기 조종사가 터키의 국부 아타튀르크의 양녀 사비하 괵첸(Sabiha Gökçen) 대령이다.

파키스탄은 여성 소장(샤히다 말리크), 시리아레바논이나 이집트, 아랍 에미리트는 여성 영관장교까지 나왔고 그 밖에도 요르단이나 오만에서도 여군 위관장교가 있다.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란도 여군이 있다. 다만 여긴 여군들이 죄다 부르카 및 아바야 차림으로 복무해서 불편할 듯 싶으나, 사복 차림(?)으로 있는 여군을 모르기에 되려 반정부세력이 골머릴 앓기도 한다. 아프가니스탄에선 테러 일으키려던 탈레반 세력이 갑자기 총으로 반격하여 대응한 여군에게 사살당한 일도 있다. 물론 위험성은 크지만 그만큼 여자로서 돈벌이도 상당한데 아프가니스탄 여군은 초봉이 165달러에 위험수당 및 성과수당도 별도로 지급한다. 참고로 일반 사병 월급이 75달러 수준이다! 이러다 보니 탈레반조차도 여성 탈레반을 비밀리에 만들려고 했다가 여성에 대한 모든 사회적 활동을 금하던 자신들의 논리에 모순되기에 흐지부지된다고 알려졌지만 결국 이것들도 여성 탈레반을 조직하여 자폭공격을 벌이고 있다. 자폭 공격은 자신들의 논리랑 다르다고 억지 헛소리나 지껄이겠지


만삭_국방장관.jpg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스페인 국방장관을 지낸 30대 중반의 법학박사 출신 카르메 차콘 장관이 사열을 받는 장면으로, 당시 임신 7개월이었다. 비록 여군의 입대가 20세기 말에나 허용된 스페인군이지만 국방분야에 있어 문민통제 사상과 여성성, 모성이 어우러진 상징적인 짤방이라 하겠다.[42]

그런데 사실 이 사진은 여군과는 아무 상관 없다. 카르메 차콘은 애초에 군인 경력이 없으니 당연히 여군도 아니다.(…) 오히려 이쪽은 문민통제의 개념에 더 가깝다. 문민통제가 웬만큼 이뤄지는 나라들은 여성이 국방장관에 오르는 사례가 꽤 있다.

1.7. 여군의 보급품 (국군 한정)

보급품/여군 항목 참조.

1.8. 서브컬처에서의 여군

쭉빵한 몸매가 드러나는 군복과 짧은 스커트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지만, 현실은(…) 행사 때나 입는 정복을 입고서 야전에서 굴러다닐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물론 주된 목적이라면 역시 색기담당 쪽으로 본다. 대부분은 주인공을 대하는 차가운 태도. 딱딱한 말투, 고지식한 성격이 알고 보니 덜렁이더라 혹은 츤데레더라 등으로 갭모에를 이끌어내고 있다. 뭐 그 중에는 쿨뷰티를 밀고 가다가 쿨데레로 변하는 캐릭터들도 있기는 하고.가끔 운전대를 잡으면 성격이 변하는 캐릭터도 있다는 듯 한데? 아니면 어리버리 컨셉으로 나오거나(...)

전쟁을 주된 소재로 다루는 작품에서야 당연히 등장하는 대부분의 여성 캐릭터들이 여군이지만, 일상물에 속하는 장르에서는 주변인물들과의 괴리가 심해져서인지 아예 나오지를 않거나 조연 중에서 이러한 특징을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물론 대전액션게임에서는 싸우는 여성이라는 특징으로 한 둘씩 등장한다.

드라마, 게임, 영화 등에 나오는 여군 캐릭터들은 90%의 확률로 강인한 비정규군 여전사가 아니면 주인공을 보좌하는 정보장교이며, 후자일 경우 또 다시 90%의 확률로 중위이다. 마치 흑인 남성 캐릭터들이 개그 캐릭터가 아니면 과묵한 탱커 역할을 맡는 것과 같이 일종의 공식이 된 듯. 다만 일선에서 직접 싸우는 병사나 부사관으로서의 여군도 이런 클리셰와 비슷한 비중으로 나오곤 한다. 사실 밀덕 겸 오덕들을 대상으로한 작품들에는 여군들을 전투병과에 두는 경우가 많다. 미소녀와 무기가 같이 나와줘야 하기 때문(....). 보병부터 전차병, 전투조종사, 특수부대원(...).

기동전사 건담을 비롯한 메카닉물에서는 여류 파일럿이 다수 등장하는데, 어째서인지 여군으로는 인식받지 못하는 형편이다. 아무로 레이웃소 에빈소년병으로 분류되지는 않았던거랑 같은 맥락이라 보면 될듯.[43]

1.8.1. 여군 관련 작품

1.8.2. 여군 캐릭터

1.9.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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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고위 성직자 셰이크의 아내라는 뜻
  • [2] 처음에는 "집에 가서 애나 볼 것이지..." 하던 책임 장교도 나중에는 "남자보다 더 낫습니다."라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3] 상식적으로 여군이 몇배로 훈련해도 남자 군인을 겨우 따라잡을까 말까인데 여성이라고 혜택을 줄 수 있을리가 있나.대신 연예인 혜택이 있다
  • [4] 훈련 등으로 극복 가능하지만, 가장 가까운 예시로 동일한 훈련방식으로 극한까지 훈련을 하고 있는 남녀 스포츠 선수들의 세계 기록을 비교 해본다면, 원초적인 차이의 극복은 쉬운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 [5] 보병항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보병의 원시적인 전투력으로 인해서 전술적 가치, 혹은 전투에서의 비중이 축소되는 것과는 별개로 전쟁에서의 가치는 언제나 동일하다. 즉 적 세력의 제압이라는 전쟁활동의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보병만이 달성시킬 수 있는 것이다.
  • [6] 여군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에도 불구하고 현대 대한민국의 특전사에 소속중인 모 여군에 대하여 한 위키러가 귀엽다고 말하자, 그 위키러의 친구 특전사 曰 "귀엽다고? 맘만 먹으면 웬만한 성인 2번 경추를 군홧발로 후려찰 수 있는 여자야"라고.....
  • [7] 대표적으로 독일군들을 밤마다 벌벌 떨게해 잠도 못자게 만들었다는 '밤의 마녀들'
  • [8] 소련 여성 저격수 학교의 졸업생은 총 1,061명으로 이들이 사살한 독일군이 약 12,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거의 자신들의 10배 이상을 잡았단 소리다.
  • [9] 제2차 세계대전에서 소련은 여성 에이스 2명을 배출하였는데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여성 에이스는 이 2명이 전부다.
  • [10] 사실 여성 친위대는 고대 인도 왕실등에서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 되었다. 왕비나 왕녀 등 여성의 경호 업무가 중심이라 여성을 썼을 뿐이지.
  • [11] 당장 그 카다피도 자신의 경호 여군들에게 형형색색에다 다양한 디자인의 제복을 입히고 자신의 경호를 맡게 했으니 이쪽부터가 순수하게 '충성스러운 경호병력'으로서만 여군을 활용한게 아닌듯하다.군복 코스프레 모에 본인부터가 세계에서 워스트 드레서라고 극찬받는(...) 패션리더였으니 어쩌면 순수한 미적감각으로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 [12] 남편이 같은 해병대 장교였고, 자기 부인(애인)의 피해에 대해 증언하면서 흐느꼈다(…) 남편이 같은 장교임에도 전혀 아내를 강간으로부터 보호할 수 없었다.
  • [13] 백선엽 회고록에 의하면 국군도 지리산 빨치산 토벌작전에서 포로로 잡은 여자 빨치산을 윤간한 케이스가 있었다.
  • [14] 자위대는 전체는 5.5% 수준이며 병에선 거의 10%에 육박한다.
  • [15] 1970년대 초반까지는 여군도 병사가 있었으며 만 17~24세의 중졸 학력 이상 신체건강한 대한민국 여성을 지원받아 선발하였다. 1974년 1월부터 이른바 여군 계급체계 개편으로 장교와 부사관만 모집 시작.
  • [16] 잠수함은 최대한 작게 만들기 때문에 사생활을 보장해 줄 여유가 없다. 전차라면 두말할 나위도 없고. 다만 전차 부대와 마찬가지로 기갑병기를 운용하며 좁은 공간에 다닥다닥 붙어다니는 기계화보병에는 여군이 있다.
  • [17] 지대장이 대위인데 장교는 지대장 혼자뿐이다. 그 밑의 팀장은 상사급.
  • [18] 여기서 말한 병과 제한은 2014년부터 없어졌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자료는 2009년 자료다.
  • [19] 현재는 모든 여군의 결혼과 임신, 출산이 허용되고 기혼자 및 이혼자도 입대가 가능하다. 다만 임신중인 경우 장교나 부사관 양성교육 만큼은 입교할 수 없으며(입교 전 초음파 검사로 임신 여부를 확인한다.) 양성교육 중 임신하면 퇴교 조치된다. 양성교육은 몸으로 뛰는 훈련이 많으므로 어쩔 수 없는 방침.
  • [20] 전 여군 헬기 조종사(육군)였던 피우진 중령의 '여군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를 읽어보면 여군 부하를 노리개로 생각하는 견공자제분스러운 고위 지휘관의 일부 사례들이 나온다. 심지어 부하 여군을 그런 지휘관에게 상납하던 악질 여군 간부도 있었다고 한다.
  • [21] 당시 시대가 얼마나 미쳐있었는지 가늠할 수 있다. 1958년에 한국일보에서 세계 미인대회를 나갈 수 있는 사람을 선발하기 위해 미스 코리아 대회를 열었는데, 몸매를 보기 위해서 수영복을 입히고 심사 했다. 그런데 이게 인기를 끌어 뭐만 하면 무조건 수영복 심사를 했다. 어느 정도나면 주부교통왕 선발대회에도 수영복심사를 할 정도. 여군 수영복 심사도 이의 연장선으로 봐야 할 것이다.
  • [22] 최초의 여성 연대장으로 알려져 있는 엄옥순 전 대령도 특전사 여군 중대장이던 이때 교관단에 포함되어 구대장을 했다. 흠좀무
  • [23]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준장 계급(별 하나)이며 간호병과의 수장이다. 기실 현재의 한국군에서 이 자리를 빼고 여군이 별을 달 확률은 0%에 가깝다. 허나, 2010년 12월 보병 병과인 송명순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하면서 최초로 전투병과 출신 여군 장성이 탄생하였다. 그런데 송명순 준장조차 제대로 여단장으로 취임되지 못한 채 몇년 안가 예비역으로 물러났다. 2014년 여군안보를 논하는 자리에서 예비역 준장으로 참가했다(...)
  • [24] 현행 2박 3일, 2016년부터 3박 4일, 2020년부터 4박 5일
  • [25] www.law.go.kr 군인사법 제41조
  • [26]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2012.1.17. 시행일 2012.4.18
  • [27] 1990년까지는 간호장교를 빼면 모두 여군 병과라 임관할 때는 여군으로 임관했다.
  • [28] 지속적으로 국군간호사관학교 학교장을 배출한 탓에 가장 많다.
  • [29] 미군 역시 최초의 여성 대장 앤 던우디는 군수 병과 출신이다. 또한 공군에서 배출된 재닛 울펜바거(군수)와 로리 로빈슨(非조종 승무원) 대장 역시 조종사가 아니었지만 별을 다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미군에서도 4성 이하 계급이 최선임인 병과에서 여성 병과장이 배출된 적이 있음을 생각하면 이것에서 근본적 원인을 찾을 수 있다.
  • [30] 1970년대까지 여군은 WAC(Women's Army Corps; WAAC의 후신) 부대에 소속되어 남성과 차별적인 대우를 받았다.
  • [31] 또한 2차세계대전당시 조지 C. 마셜 육군참모총장의 주도하에 혼성부대편제에 대한 실험이 벌어졌는데, 결과가 상당히 괜찮았던 것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었다.
  • [32] 적절한 번역은 추가바람(...) Numbered Fleet의 예로는 제7함대가 있다.
  • [진실] 사실 미 해군 제10함대라는 명칭은 진짜 함대가 아니다. 제10함대의 정식 편제는 해군사이버사령부로, 대한민국 해군으로 치면 UDU의 탈을 쓰고 있는 정보부대와 비슷한 컨셉이다. 이 위의 자리가 바로 미합중국 사이버사령부와 NSA 국장을 겸하는 대장 계급 보직이다. 사이버전투의 4성장군급인 셈. 7함대 여성 사령관 같은 소식보다 이쪽이 더 무서운 것은 기분 탓일까
  • [34] 심지어는 버지니아급 공격원잠 등에서 여성 태우는 함정을 운용할 것이란 말이 나오기도 했다. 남녀 혼성으로 잠수함을 운용하기엔 골룸하지만 여성도 써먹자는 취지에서 아예 여성 배치한다는 몰뭐무한 계획. 하지만 잠수함에 여성 장교를 배치하기 시작한게 2010년대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함장은 고사하고 부장을 할만한 짬밥의 여군도 근시일 내로는 전무한지라 지금의 햇병아리 여성 잠수함 장교들이 만렙을 찍기 전까진 힘들다. 빨라야 2020년대 후반에나 가능할듯.
  • [35] 옛 공산주의권 국가와는 달리 미국 육군의 저격수 학교는 남성만 입소할 수 있다. 그런데 이건 남녀평등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로 여성의 인권을 배려하려면 어쩔수 없는 조치다. 애초에 군대 저격수들은 "잡혔다고요? 편하게 죽을 거라는 생각은 버리세요."라고 말하고 있으니 여성이 잡히는 날에는(...)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必要韓紙?.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소련이 여군 저격수를 쓴것도 말그대로 방아쇠 당길 손가락이 있으니까 징집한거지 딱히 남녀평등을 배려해서 그런게 아니다(...).
  • [36] 그런데 이것도 딱히 낙관적이진 않은 것이, 하워드 중장의 경우 강습상륙함 쪽에서 주로 활동하느라 항모전단 경력이 별로 없다보니 참모차장 이후의 행보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하기사 여군의 주요 전투함/전투기 배치도 테일후크 스캔들 이후에나 허락된걸 감안하면 이런 현실은 어쩔 수 없다만.
  • [37] 해군의 차세대 해양조사관측함 시리즈인 닐 암스트롱급에서 RV 샐리 라이드(미국 최초 여성 우주 비행사)가 건조될 예정이며, 좀 생뚱맞게는 Littoral Combat Ship애리조나 총기난사 사건의 피해자였던 가브리엘 기퍼즈가 있다.
  • [38] 그 전엔 단기과정이었다.
  • [39] 타군에서 소장이 맡을 법한 보직을 맡는다.
  • [40] 타군에서 준장이 맡을 법한 보직을 맡는다. 단 대령급인 일좌(一佐)가 준장급 자리를 맡기도 한다.
  • [41] 남편은 제27대 자위함대사령관인 사에키 세이지(佐伯聖二) 해장(海將). 해장은 해군 중장+소장에 해당.
  • [42] 이 아줌마는 ISAF 스페인 부대 시찰한다고 산부인과 주치의까지 데려가는(당연히 정기검진을 받아야 하니(...) 기이한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 [43] 실제 대부분의 건담 주인공들은 미성년자다(...)
  • [44] 이탈리아 해군 잠수 기습부대 콤스빈의 전(前)교관이며 현제는 본고래 패밀리 소속. 해군에서 마피아까지?(...)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 [45] 공군 장교이다.
  • [46] 군의관.
  • [47] 신연예인지옥 6~8편에만 여군으로 등장한다. 다른 편에는 칼을 들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민폐 속성을 지닌 여자 깡패였다. 짱고가 소대장 자리에 오르기 이전의 소대장은 '~응'하는 입버릇과 친절한 성격의 남자였다. 그가 등장하지 않자 짱고는 성질이 더럽고 입이 거친 악덕 소대장으로 변한다. 6편 끝 장면부터 소대장이 바뀌자 666부대의 분위기는 점점 험악해진다. 새로 들어온 소대장이 정지혁 병장의 여동생이라면 충격을 먹는다.
  • [48] 전쟁영화라는 타이틀을 내세운 워록의 야심찬 색기담당(...)캐릭터, 사방이 총알밭인데 시원하게 배꼽을(그것도 가슴아래부터 골반 위까지 전부 드러낸걸 보고있자면 FPS게임 맞나 싶을정도
  • [49] SAS 출신 저격수로 게임에서 유일하게 등장하는 여군이다. 그 외에도 여성 용병들이 여럿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손재주가 좋아서 단발 사격시 명중률은 같은 비용의 남자 용병보다 높은 편이지만 힘이 약해서 자동 사격과 중화기 운용을 잘 못한다. 주로 저격수, 지정사수나 의무병으로 굴리게 된다.
  • [50] 1편까지는 타냐 혼자였지만 2편에는 에바 중위와 소피아 중위가 추가되고, 3편부터는 모든 진영에 여군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리고 모든 캐릭터들이 대놓고 성적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딱 하나 빼고.
  • [51] A-10 파일럿
  • [52] 언니쪽은 M82를 들고다니며 쏘고, 동생쪽은 M9한정으로 흉폭한 죄수들을 끔살.


2. 과거에 존재했던 병과

1990년까지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여군에게 다른 병과를 배정하지 않고 여군이란 병과로 운용했다. 1990년에 여군병과가 해체되면서 기존의 여군은 다른 병과로 옮겼다.

다만 간호후보국군간호사관학교 같은 간호장교들은 여군과는 별개의 병과였다. 그 당시 간호장교들은 여군이었지만 여군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