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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야 할멈

last modified: 2015-04-13 07:22:10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설명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4.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

원작에서의 모습

EnyaOVA.jpg
[JPG image (Unknown)]
OVA 6화에서의 모습

YoungEnya2.jpg
[JPG image (Unknown)]
YoungEnya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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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에서 젊어진 모습누..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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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7화에서의 모습

1. 개요


풀네임은 엔야 가일. 이름의 유래는 아일랜드 출신 여성 뉴에이지 가수인 엔야(Enya).

일본을 제외한 해외판에서는 판권 문제로 이름이 N-Yabah로 바뀌었다.[2] 메가톤맨에서는 마귀 할멈으로 개명. 적절한데?

2. 설명

매우 늙은 할머니로, 과거 행상인 시절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서 스탠드 구현의 화살 여러 개를 넘겨받았다. 엔야 자신도 이것들을 여러 사람들에게 팔아넘기 때문에 어찌보면 만악의 근원 2호. 물론 1호는 정체불명의 누군가다.근데 매우 익숙한 만악의 근원 0호가 밝혀졌다

후에 DIO에게 스탠드 능력을 주었지만 더 월드의 경이로운 능력에 감명받아 DIO의 최측근이 되었다. 양손이 모두 오른손이며, 똑같은 손을 가진 J. 가일과는 모자지간.

초반에는 DIO의 옆에서 그를 보좌하면서 암살자 스탠드 유저들을 보내서 죠죠 일행의 목숨을 노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아들 J. 가일이 사망한 것을 알게 되자 자신도 아들이 죽었을 때와 똑같은 상처를 입으면서 괴로워 한다.[3][4] 아들이 처참하게 죽은 것을 안 엔야 할멈은 피를 토하듯이 절규하면서 엠프리스스탠드 유저에게 죠죠 일행을 죽이라 명령한다. 허나 네나마저 실패하자 자신이 직접 나서기로 결의한다.

죠죠 일행이 안개로 둘러쌓인 기분 나쁜 마을에 도착하였을때 엔야 할멈은 웃는 얼굴로 일행을 맞이하면서 자신이 운영하고 있다는 호텔로 안내한다. 양손이 모두 오른손인걸 감추기 위해서 왼손에는 화상을 입었다는 핑계로 붕대를 감고 있었다. 얼마 후 죠죠 일행을 쫓아서 홀 호스가 호텔에 도착하였는데 자신의 아들을 죽게 내버려뒀다고 생각해서 폴나레프와 동급으로 증오하고 있던 엔야 할멈은 자신의 스탠드 저스티스의 능력을 이용하여서 홀 호스를 죽이려고 하였다.

그러던 중 수상한 소리를 듣고 장 피에르 폴나레프가 내려오자 저스티스로 홀 호스의 시체를 감추고 분노를 최대한 참으면서 폴나레프의 말상대가 되어준다. 그러다가 사실 안 죽어있던 홀 호스를 폴나레프가 발견하자 본색을 드러내고 저스티스를 이용하여서 조종하는 시체들로 폴나레프를 습격한다. 이 때 가위 하나로 스피드 A[5]인 실버 채리엇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폴나레프가 쫓아오는 좀비들을 피해서 화장실 안으로 도망가자 시체의 혀를 늘리는 공격[6]으로 폴나레프의 혀에 상처를 내는데 성공하고 저스티스로 조종하여서 변기를 핥게 하는 등의 갖가지 굴욕을 주며 위기로 몰아넣지만 폴나레프를 찾으러 쿠죠 죠타로가 내려오자 일단 말만 못하게 제압하고 다시 착한척을 한다.

죠타로가 폴나레프가 어디 있는지를 물어보자 엔야 할멈은 죠타로의 몸에 상처를 내기 위해서 틈을 노리지만 실패하고 이전부터 엔야 할멈을 수상하게 여기고 있던[7] 죠타로가 사용한 속임수에 걸려서 정체가 들통나고 만다. 죠타로를 죠타로 씨[8]라고 불렀는데 죠타로가 숙박서에 쓴 이름은 쿠죠 Q(큐)타로[9]였다.[10] 정체가 드러나자 시체들을 불러내서 죠타로를 습격하지만 스타 플래티나에게 죄다 나가떨어진다. 하지만 아기의 시체를 이용하여서 죠타로의 발에 상처를 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물리적인 공격 앞에서는 완전히 무적인 자신의 스탠드를 자랑하면서 웃어대었지만 죠타로가 스타 플래티나로 저스티스를 빨아들이면서 호흡을 못하게 되면서 그대로 기절해버린다.

죠죠 일행은 적 스탠드 유저들 및 DIO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기 위해서 엔야 할멈을 포박한채로 다음 마을로 향하였지만 그 곳에서 스틸리 댄이 엔야 할멈의 뇌에 DIO의 육아를 심고 발현시켜 죽인다. 그러나 죽어 가는 순간까지도 DIO가 자신을 버렸다는 사실을 부정하며 그의 스탠드의 능력을 말하지 않았다.

스탠드는 안개의 스탠드인 저스티스. 아들의 죽음을 방관한 홀 호스가 호텔에 찾아오자 적당히 밟아준 뒤 읊어준 대사 "정의(저스티스)는 승리한다!"는 스탠드 이름이 저스티스(정의)이기 때문. 어떻게 생각해도 악역에게는 안 어울리는 스탠드 이름이다. 노린 건가?(…)[11]

초반에 자객들을 직접 보냈을 정도의 권한을 가진 최측근답게, 죠죠 일행을 노린 타로 카드 스탠드 유저들 중에서 손꼽히게 강력하고, 규모도 거대한 스탠드를 구사했다. 후에 등장한 이집트 9영신에 비해서도 꿇리지 않을 정도. 어떤 의미로는 3부 여행길에 있어 중간 보스에 가장 가까운 포지션.

OVA판에선 스탠드의 능력을 이용하여 젊은 여성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등장한다. 후드를 걸친 복장이라던가, 은발, 검은 피부를 보면 머라이어에게서 차용한 디자인인듯. 또 모습을 변형한다는 점에서는 네나오잉고에게서 따온 요소로 추정된다. 3부 여캐가 워낙 적다보니 엔야를 이렇게 만든 듯. 덕분에 DIO와 같이 있으면 꽤 분위기가 사는 여간부 느낌이 난다. 하지만 여기서도 본래 모습은 원작과 동일하게 늙은 할멈의 모습이라 저스티스 편에서는 원래의 모습을 비추었고 장 피에르 폴나레프미인계로 방심시킨 다음 궁지로 몰아넣고 나머지 일행들에게도 고전을 시키지만 쿠죠 죠타로가 '스탠드 유저는 조금이라도 담배 연기를 들이마시면 코에 혈관이 튀어나온다'는 블러핑을 날려 정체를 들키고 만다.[12] 후에는 원작과 똑같이 패배하지만 스틸리 댄에 의해 육신의 싹이 갑자기 폭주해 죽음을 맞이했던 원작과는 달리 여기선 패배 직후 갑자기 심어져있던 싹이 폭주하여 온 몸을 궤뚫리고 사망. 게다가 여기선 DIO의 스탠드의 정체에 대해 말해줄려다가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숨을 거둔 것 처럼 묘사가 되어 있다.

바닐라 아이스, 은두르와 더불어 진정으로 DIO를 섬긴 충복이다.[13](나머지 부하들은 돈으로 고용되거나 공포에 굴복해서 따르는 정도이며 홀 호스같은 놈은 심지어 디오를 쏴 죽이려고 했던 적도 있다.)[14] 하지만 DIO는 그런 엔야 할멈조차 믿지 않았다. 다만 DIO로서는 어떻게든 죠죠 일행에게 자신의 능력을 들키지 않아야 했는데 엔야 할멈은 자신의 능력을 알고 있었고 죠셉의 스탠드인 허밋 퍼플은 생각하는 것 조차 염사해버리는 스탠드인지라 엔야를 제거해야 할 필요가 있었고, 뒤에 더 월드의 능력을 성장시킬 때 엔야의 조언을 받았고 후에 죠타로와의 일전에서도 그것을 떠올렸던 만큼 나름 신뢰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15]

소설 OVER HEAVEN에서는 DIO에게 만약 젊었더라면 내 아이를 낳게 해도 나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고평가(?)를 받았다. 창부수라고, 기본적으로 양쪽 모두 천성이 썩어빠진 악당들이기에 남녀로서도 죽이 잘 맞았을 듯. 겉모습만 보면 엔야쪽이 연상이지만 실제론 1800년도부터 살아온 DIO가 더 연상

7부에선 그녀와 똑같이 생긴 집시 점쟁이 노파가 등장해 포코로코에게 점을 쳐 주었고 여기선 포코로코의 행운을 예언해주었다. 거의 똑같이 생긴 것을 보아 일순 후의 엔야 할멈인 듯 하다.[16] 3부 때와는 다른 해맑은 미소가 압권. 그리고 결국 그녀의 예언은 맞아떨어졌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 집은 타로 카드는 엔야를 죽인 스틸리 댄의 스탠드, 러버즈다.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호텔의 밖의 보스로 등장. 보스답게 높은 체력과 방어력에, 호텔의 밖에서는 보기 힘든 2회연속이동을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 간간히 저스티스로 주위에 시체를 일으키는 능력까지 있어 상대하기 까다롭다. 시체에 둘러싸이지 않게 통로에서 싸우고 회복아이템과 사격 스탠드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 주위의 살아움직이는 시체들은 엔야만 때려잡으면 (원작에서처럼 던전이 폐허로 변하면서) 죄다 사라지니 엔야만 최대한 노리자.

쓰러트리면 항상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드롭한다. 그리고 지형지물인 소파를 잘 보면 밑에 홀 호스의 발이……

BGM은 당연히 Orinoco Flow. 이게 어디가 보스방 테마곡이지

4.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

미래를 위한 유산 PS판에서는 CPU 전용 캐릭터로 미니 게임에서만 등장한다. 일정 죠죠 포인트를 입수하면 별도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타워 오브 그레이전이나 펫 샵전과는 다르게 오로지 쿠죠 죠타로로만 플레이 가능하다. 게다가 필살기나 특수기등은 다 사라지고 오로지 약공격, 중공격, 강공격, 스탠드 공격(오라오라)으로만 클리어 해야 한다. 문제는 이 게임은 오라오라 하나만으로도 클리어 할 수 있다는 거지만(…).

게임 방식은 우선 일정수(30)의 좀비를 쓰러뜨리고 이후 등장하는 엔야 할멈을 오라오라 러쉬로 클리어하는 것. 좀비들이 사망할 때마다 우측 상단의 카운트가 줄어들게 되므로 이것으로 남은 좀비의 수를 확인할 수 있다. 좀비들의 특성은 이렇다.

  • 일반 좀비 - 노란 옷을 입은 성인 좀비. 한두 대면 뻗는다.
  • 빨간 좀비 - 일반 좀비가 빨간 옷을 입은 것으로, 노란 좀비와 동일하지만 이따끔씩 점프 공격을 행한다.
  • 아기 좀비 - 엄마 좀비가 드롭시키면서 등장한다. 역시 몸빵은 작지만 사이즈도 작아서 신중히 공격해야 한다.
  • 아저씨 좀비 - 웬 뚱뚱한 아저씨가 등장. 달리기도 할 줄 알고 몸빵도 엄청 높다. 단 딱 한번만 등장한다.

이후 엔야 할멈이 등장하는데, 이제부터는 좀비들이 숫자 제한 없이 마구 소환되며 엔야 할멈이 중간중간 저스티스를 소환해서 양손으로 죠타로를 찍어 누르는 공격을 시전한다. 게다가 엔야 할멈은 한두 대만 맞아도 뻗어버리며, 너무 근접하면 무적 상태가 돼서 반대편으로 도망치므로 오래 때려줄 수가 없다. 인내를 가지고 클리어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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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드라마 CD판에서 홀리 죠스타를 맡은 적이 있다.
  • [2] 엔야 할멈의 일본어 발음인 Enya Bah 에서 표기방식을 살짝 바꾼것, 발음 자체는 동일하다.
  • [3] 작중에서는 이 괴현상이 생긴 원인을 아들이 입은 상처를 어머니인 자신도 느끼는 거라고 말했는데 정확한 원인은 나오지 않았다.
  • [4] 6부에서 의식불명 상태의 죠타로스타 플라티나로 자기 팔에 『죠린』이라고 상처를 남기자, 감옥에 있던 죠린의 팔에도 똑같은 상처가 생기는 연출이 있었다.
  • [5] 참고로 총알의 속도가 B 밖에 안된다. 차라리 처음부터 직접 덤비던가
  • [6] 실제로 인간의 혀는 생각보다 매우 길다. 다만 평소엔 일부만 드러날 뿐이나, 죽은 사람의 경우 종종 혀가 튀어나와있는데 어마어마한 길이에 압도된다(...).
  • [7] 죠셉이 자기 풀네임을 말하지도 않았는데 죠스타 씨라고 불렀었다. 죠타로가 이를 추궁하였을때는 폴나레프가 방금 전에 이름을 말했을때 외웠다고 거짓말을 해서 어떻게 얼버무렸지지만.
  • [8] 영어로 하면 Mr. 죠타로 정도 되는 발언을 했던 건데, 죠셉은 죠스타라고 칭했으면서도 죠타로를 Mr. 쿠죠가 아니라 죠타로로 칭한 시점에서 이미 미스. 그러니까, 평범하고 정중하게 응대하기만 했어도 Q타로 트랩엔 안걸렸을 거란 것.
  • [9] Q타로라는 이름은 후지코 후지오콤비의 작품인 요괴 Q타로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10] 이 때, 카쿄인 또한 자신의 이름을 "카쿄인 노리아키"가 아닌 "카쿄인 텐메이"로 표기했다. 노리아키와 텐메이는 일단 읽는 법은 다르지만 쓰이는 한자는 같다. 원 저작권사에서 텐메이가 잘못 편집된 것임을 밝히긴 했지만, 작가 아라키 히로히코의 말에 따르면 의도된 것이었다고.
  • [11] DIO를 따르고, DIO가 세계의 정점에 있는 것, 아들의 복수를 하는 것이 자기에게는 정의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 [12] 원작에서 캡틴 테닐에게 썼던 훼이크.
  • [13] 다만 OVA의 경우 처음부터 육아아 있었기 때문에 OVA 버전의 경우 그녀 역시 DIO에게 세뇌된 상태였었다고 볼 수 있다.
  • [14] 몰론 구체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그외에도 어느정도 DIO에게 충성심이 있는 스탠드 유저도 있을거다. 머라이어도 자신은 DIO같은 남자에 꽂혔다고 언급한 부분이 있고 레이 플라이는 애매하지만 머리가 반쪽이 갈라졌음에도 주인공 일행에게 네놈들은 DIO님을 이길수 없다고 도발하는 강인한 정신을 보였다. 그리고 게임판 한정으로 미들러도 DIO에게 진심으로 충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엔딩에서 흡혈귀 및 시생인이 되는 길을 택한다. 그리고 죠죠 아트집을 보면 미들러와 DIO가 탱고(?)을 추는 그림이 있는데 아마 원작에서도 DIO에게 충성심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몰론 머라이어 처럼 DIO에게 꽂혀 따른걸수도 있고
  • [15] 즉 스틸리 댄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 스틸리 댄의 성격을 고려하면 일부러 엔야를 정신적으로 몰아세우기 위해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다. 물론 진짜로 안 믿고 있었을 수도 있다. 정점에 오르는 것은 언제나 하나라는 말도 있으니.
  • [16] 단 3부 때와는 다르게 양손 모두 정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