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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나루드

last modified: 2015-04-13 18:59:00 Contributors


Emil Narud

등장 작품 북미판 성우 번역판 성우
스타크래프트 2 아민 시머먼(인간 모습)
패트릭 사이츠(본모습)[1]
현경수(한)

"칼날 여왕이 아무리 용을 써봤자, 젤나가에 비하면 힘없는 아이에 불과하지."

"저 칼날 여왕이라는 자는… 정말 성가시군."

Contents

1. 개요
2. 행적
2.1. 자유의 날개
2.2. 플래시포인트 : 복수의 시작
2.3. 군단의 심장
3. 그의 비밀


1. 개요

뫼비우스 재단의 과학자로 재단의 리더.

2. 행적

2.1. 자유의 날개

티라도 Ⅷ에 저그가 침입하자 짐 레이너에게 의뢰하는 것이 유일한 등장. 연구진의 후퇴와 함께 데이터 저장소 파괴를 시도하지만 저그의 대공격으로 힘들자 레이너에게 의뢰한다.


이 임무가 끝나고 레이너와 함께 행성을 탈출하였고, 그 직후 UNN뉴스에서 행방불명이라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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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의 첫 작품인 자유의 날개에서도 많은 떡밥을 가진 인물인데, 예를 들면 이름인 나루드(Narud)는 뒤집으면 듀란(Duran)이다. 스타크래프트에서 '듀란'이라는 이름을 가진 주요 인물이라면 사미르 듀란만 생각날 뿐이다.

그뿐만 아니라 나루드가 듀란이 맞다면 현재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내용 대부분의 개연성 오류가 단 한방에 풀려서다. 또한 뫼비우스는 발레리안이 아버지도 모르게 소유하는 재단인데 핀들레이가 이들과 거래를 맺었을 뿐더러, 뫼비우스 재단이 요구한 유물이 케리건의 감염을 해제하고 핀들레이가 케리건을 사살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준 것은(못 사살했지만)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지나친 극단성이다.

이곤 스텟먼도 대놓고 "통계적으로 말입니다 대장님, 그게 우연일 확률은 희박하죠."라고 말했다. 만약 나루드가 듀란이며 멩스크와 뭔가 일을 꾸몄다면(또는 듀란이 멩스크를 써먹었다면), 정말 테란 측의 내용에 있는 모든 구멍(어두운 목소리와 카스타나 행성의 혼종 실험, 군단의 심장에서 케리건이 기억을 잃은 까닭)을 모조리 메운다.

'위기의 뫼비우스 (The Moebius Factor)' 미션 당시 케리건이 "네 친구 나루드 박사의 한심한 수작은 이미 꿰뚫어봤어."라고 말했는데, 영문 원판에서의 대사는 "I've seen through your 'Doctor Narud's' pathetic charade.". 문제는 저 charade와 seen through 부분인데. 이 부분이 한국판에서는 '수작은(charade)'과 '꿰뚫어봤어(seen through)'로 번역했지만, charade는 '위장'으로도 충분히 번역할 수 있다. 또한 seen through도 '(감춰졌던 진실을) 간파했다'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이를 고려하면 위 문장은 "너희들의 그 '나루드 박사'라는 자의 허술한 위장 따윈 알아차린 지 오래야."라고 볼 수도 있다. 특히 '나루드 박사'라는 대목을 유달리 강조한 것을 보면... 애초에 영어에서 따옴표는 강조의 의미라기보다 역설적인 의미를 부여한다.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소위' 나루드 박사일 듯.

게다가 자세히 보면 수염 모양뿐 아니라 코의 모'이 듀란의 모습과 굉장히 비슷하다. 스타크래프트 위키에서는 둘 다 독특한 억양(듀란은 북아프리카, 나루드는 프랑스[2])임을 근거로도 든다.

블리즈컨 2010에서 제작진이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해 봤다면 듀란의 행보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발언까지 했다. 그리고 듀란과 나루드 사이에 관계가 있다고 확정은 했는데 어떤 관계인지 말하지는 않았다. 왠지 뭔가 더 있는 듯한 냄새가 난다.

그리고 블리즈컨 2011에서 듀란을 군단의 심장에서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크리스 멧젠이 "이미 여러분은 만났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분명히 만났습니다."라고 확인사살해 주었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 등장할 이름을 에디터로 추출했는데 그 중에서, 'Narud Xel'Naga(나루드 젤나가)'라는 문구가 나왔으며 게다가 추출한 대부분의 이름들이 명사인 점을 참고하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자유의 날개 때도 혼종 파괴자가 '젤나가 파괴자'로 명시한 것처럼 나중에 군단의 심장을 발매하면 바뀔 가능성도 있으나 혼종이 젤나가의 왜곡인 생명체임을 생각하면 그다지 틀린 말도 아니기 때문에 수정해도 일단 젤나가의 등장은 확실하다.

듀란(나루드)이 스스로 젤나가를 하수인이라고 자칭했으며 어쩌면 그들 세력만의 계급으로 나뉘어졌을지도 모른다.

2.2. 플래시포인트 : 복수의 시작

군단의 심장 소설인 플래시포인트 : 복수의 시작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인간으로 돌아온 케리건을 데리고 차 행성을 떠난 발레리안 멩스크짐 레이너는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휘하 함대와 대면한다.[3] 멩스크는 케리건을 넘겨달라고 요구했지만 발레리안은 멩스크한테 케리건을 넘겨줄 수 없다고 한다.

그 뒤, 미라 한의 도움으로 망자의 항구에서 숨어있다가 에밀 나루드를 만난다.

여기서부터 이야기 전개가 상당히 재미있는데 망자의 항구에서도 미라 한의 소속 부하한테 배신당해서 도망치는 신세이자, 함선에 먼저 탑승했던 나루드 박사가 친히 자신들의 비밀 기지로 대피소를 주겠다고 했다.[4] 그러나 레이너는 뫼비우스 재단이 케리건한테 무슨 짓이라도 할까봐 거절하자 이 사실을 안 나루드는 함선에서 난동을 피운다. 가까스로 발레리안이 레이너와 나루드를 설득시켜 상황은 일단락했다고.

우여곡절 끝에 비밀 기지인 프로메테우스 우주 정거장으로 무사히 도착하지만 여기서도 나루드는 또 다시 수상한 짓을 행한다. 나루드 박사라는 명칭답게, 그는 오래 전부터 육체가 저그 DNA와 잘 융합한 케리건한테 흥미를 느꼈었는데, 칼날 여왕 시절엔 프로토스도 어찌하지 못하는 존재인지라 연구할 방법이 없었는데, 젤나가 유물 덕분에 감염이 풀려 호전적인 모습이 많이 사라진 상태인데다가 때마침 자신들의 기지에 들어오자 이번 기회에 꼭 한번 그녀를 연구해보고 싶다[5]고 한 것. 당연히 레이너와 케리건은 강하게 거부하며 정거장에서 나루드의 경비병들과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곧 나루드 박사는 자신의 접대 방법이 거칠었다면서 사과하며 대치는 끝나고 적절한 의료 지원만을 제공하기로 한다. 나루드는 자신의 무례를 사과한다며 히페리온과 부세팔로스호의 수리 지원을 제공하고 자신의 연구실에 관심을 보이는 이곤 스텐먼에게 연구실을 견학시겨주면서 짐과 케리건의 일행들을 저녁 만찬에 초대한다.

저녁만찬 동안은 우호적으로 짐 레이너에게 케리건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심도 있는 연구을 해야한다는 주장하는 수준으로 별 문제가 없는 듯했지만 마지막에 와인을 마시는 순간 발레리안 왕자가 좋아하는 토니 포트 와인에 이어 멩스크 황제가 좋아한다는 루비 와인을 주문함으로서 자신이 아크튜러스 멩스크와 같은 편이라는 것을 드러내며 잠시 뒤에 황제의 자치령 함대가 도착한다는 것을 알리고 짐 레이너와 케리건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여기서 나루드의 속셈이 낱낱이 드러나는데 이곤 스텐먼 박사를 견학시켜준건 짐 일행과 떨어트려 인질로 잡으려는 뜻이었고, 히페리온과 부세팔로스의 수리지원도 반대로 이 함선들이 못 탈출하게 망가트려 자치령의 함대가 올 때까지 탈출을 저지하려는 목적이었다. 그러나 스텐먼은 케리건이 구하고 짐 일행과 합류 후 나루드 박사가 풀어놓은 혼종을 제거하면서 일행은 탈출하기 시작하였고, 맷 호너와 부세팔로스호의 본 선장이 빨리 대처해 무사히 연구소에서 탈출했다.

2.3. 군단의 심장


"넌 젤나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케리건!"

"이제 시작일 뿐이야. 아몬께서 별빛으로 속삭이셨다. 그분은 돌아오신다고 하셨다... 그분은 파괴한다고 하셨다. 멸종, 모든 것이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고."

"넌 이미 진 거야. 그분은 살아 계시다. 그분을 만나게 될 거야... 곧"

군단의 심장의 중간보스.

자치령의 혼종 실험실이 있는 스카이거 행성의 캠페인에서 등장. 계급과 정체는 고대 변신술사.

스스로를 타락한 젤나가, 아몬의 하수인이라 밝혔고 스투코프가 언급하길 아몬이 창조한 존재라고 한다. 그 사이 한 일들은 전부 아몬의 부활과 최후의 전쟁에 쓸 궁극의 무기인 혼종을 만들어내기 위한 계획이었다고 밝힌다. 또한, 탈다림들이 주인님으로 모셨고,[6] 알렉세이 스투코프에게 생체실험을 하여 차원 높은 감염된 테란으로 만들기도 했다.[7]

케리건이 지금까지 만나본 적 없는 강력한 적이라고 평했고 실제로도 제라툴, 태사다르, 피닉스, 그리고 에드먼드 듀크 등등 한 끗발 날리던 네임드들을 다 발라버렸던 칼날 여왕보다 더욱 강해진 원시 칼날 여왕 상태인데도 상당히 애먹은 상대다.[8] 물론 그렇다고 원시 칼날 여왕보다 강한 건 아닌지라 정면 힘싸움에선 계속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캠페인에서는 젤나가 사원의 도움을 받아 강력한 분열파를 쏘아 케리건과 군단을 위협하는데,[9] 이 때 인간 에밀 나루드의 등 뒤에 혼종과 닮은 투명한 분신이 떠오른다.[10] 알렉세이 스투코프가 활약해 젤나가 사원들을 무력화시키자, 사원 내에서 케리건과 1:1 승부를 펼치는데 스스로의 모습을 짐 레이너의 모습이나 인간 시절의 사라 케리건의 모습으로 바꾸면서 외양과 목소리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음을 확실히 한다.[11]마지막으로 죽을 때 듀란 모습으로 죽었으면 어땠을까?

인간일 때 자신의 모습을 보고 당황한 케리건의 복부에 사이오닉 검을 찔러넣어 빈사 상태로 몰아넣는 등 선전하지만 끝내 케리건의 사이오닉 에너지가 담긴 날개가 몸을 관통하며 사망. 이후 이즈샤가 케리건을 구하지만 나루드의 생사여부는 본편 중에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후 언급을 찾아보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12] 죽기 직전 자신이 섬기는 타락한 젤나가, 아몬은 이미 부활했다는 암시를 남겼다.

아울러 나루드가 뫼비우스 재단의 연구를 지원해 짐 레이너 일행이 젤나가 유물로 케리건을 인간으로 복구시키는 작업을 간접적으로 도운 까닭 또한 보다 명백해졌다. 자유의 날개 시점에서 인간이 된 케리건을 타이커스를 통해 사살하려는 목적 하나에 추가로 자신의 주인인 아몬을 부활시킬 에너지 확보를 위해 벌인 짓이었다.[13]

3. 그의 비밀

스타크래프트 2와 관련한 사이트를 가면 어딜가나 나루드가 듀란이 맞냐는 질문이 있다. 사실 나루드 박사는 사미르 듀란과 동일인물일 가능성을 나타내는 증거는 매우 많다.

  • 케리건의 언급에 따르면 그녀는 과거 나루드 박사를 만난 적이 있었다고 했는데 짐 레이너는 혹시 티라도 행성에서 만난 걸 애기하냐고 하지만 케리건은 그게 아니라고 한다.(사라 케리건: 아니, 그런 게 아니야. 그 사람을 만난 일을 기억하는 게 아니야. 만났다는 게 아니라…설명하기 힘들어…익숙한 느낌이야. 하지만 그 사람으로서가 아니야. 사이오닉적인 느낌이야.[14])
  • 뫼비우스 재단의 비밀 정거장인 프로메테우스는 젤나가의 건축양식으로 만들었을 뿐더러 나루드 박사가 도망칠 때 입은 뫼비우스 반응로에 젤나가 문양이 있다. 젤나가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은 프로토스도 아직 수백년째 젤나가의 유산들을 겨우겨우 연구중인 판국인데 일개 테란이 실용화가 가능할 정도로 젤나가의 기술력을 응용한다는건 보통내기가 아니다.
  • 프로메테우스 정거장에서 혼종을 연구하거나 만들었다. 테란은 물론 프로토스, 저그 중에서도 이게 가능한 존재는 없었고 오직 사미르 듀란이 똑같은 짓을 한 걸 보면 확실.
  • 케리건과 더불어 젤나가 유물에도 광적인 집착 상태를 보였으며 유물이 젤나가가 만든 순수 병기라고 단번에 알아맞췄다. 끝내 정거장에서 도망칠 때 필사적으로 유물을 가지고 빠져나갔다.[15][16]
  • 나루드의 정체는 "고대 변신술사"로서 수천년 동안 살아왔으며, 외양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는데 이 부분이 어둠의 기원(Dark Origin) 임무에서 듀란이 내뱉은 말(나는 지난 수천년간 수많은 이름들로 불려왔지)과 일치한다.
  • 뭣보다 Narud(나루드) 를 거꾸로 쓰면 Duran(듀란)이 된다.

정리하자면 혼종을 계획한 거대한 존재를 섬기며 수천년 동안 살아왔고, 외형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데다가 케리건에게 친숙한 인물인데 사미르 듀란과 행적, 묘사가 너무나도 똑같다.

원래 스투코프가 나루드를 '듀란'이라 말하는 대사가 있었다고. 그냥 필요없다고 판단해서인지 잘려나간 까닭은 불명이라 설명하고 나루드=듀란 가설에 쐐기를 박는 또다른 증거 라고 읽는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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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스타크래프트 2부터 아르타니스를 담당했다.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시점에서 아르타니스를 맡은 故 폴 에인슬리는 사미르 듀란도 맡았다. 이 캐릭터의 정체를 알고 나서 보면...
  • [2] 그런데 중요한 건 북아프리카의 상당수의 국가들이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적이 있다는 점이다. 알제리라든가 모로코라든가 이런 나라들이 북아프리카이면서 프랑스의 식민지였으며 이집트도 짧게나마 프랑스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었다. 결국 같은 연합말투를 쓴 것으로 듀란은 식민지 말투를, 나루드는 본토 말투를 쓴 것일 뿐인 셈이다.
  • [3] 자유의 날개 UNN 뉴스에서 나온 하얀 별 전투순양함이 바로 아크튜러스 멩스크 전용 함선이였다. 부세팔루스는 아들 준 듯.
  • [4] 어떤 생명체 실험을 진행하러 발레리안과 함께 만든 기지로 소행성 지대에 꼭꼭 숨은 우주 정거장이다. 고작 한번 만났던 사람들한테 과연 이런 곳을 대피소로 줄까...는 개뿔, 나루드의 떡밥상 당연히 케리건을 연구할 수만 있다면 주고도 남을 것이다.
  • [5] 머리카락은 아직도 저그였을 때 모습 그대로이기 때문에 더더욱 흥미가 생겼을 뿐더러, 육체적으로도 약해진 상태라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케리건을 연구할지 모르니 절호의 찬스가 따로 없었을 것이다. 이건 나루드뿐만 아니라 다른 과학자들도 마찬가지이고 현실의 과학자들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 [6] 이것으로 울레자즈가 섬기는 자가 바로 타락한 젤나가 아몬임이 드러난다.
  • [7] 근데 말이 감염된이지 아바투르의 말에 의하면 오히려 혼종에 가깝다.
  • [8] 사원이 서포트 해줘서 그나마 밀어낸거지 사원을 전부 봉인해 버렸을때는 얄짤없이 밀렸다.
  • [9] 젤나가의 속성상 불살이 기본 원칙인데, 그 젤나가 중 한명인 아몬의 수하라는 나루드가 자기 부하들을 당연하다는듯이 죽을 자리로 내몰고 그 자신도 타인들을 아무렇지 않게 살해하고 다닌걸 보면 그의 주인인 아몬이 얼마나 타락했는지를 보여주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애초에 아몬의 계획 자체가 우주를 쓸어버리는 것이니 이미 충분히 잔인하다는걸 알 수 있지만.
  • [10] 참고로 이 분신의 정체는 젤나가다.#
  • [11] 듀란 항목에도 나오지만, 사실상 그에게 겉모습은 그저 장식일 뿐이다.
  • [12] 스투코프가 둘이 싸운 곳에 가 봤는데 현장에 그의 시체가 있었거나, 깨어난 뒤 케리건이 나루드가 죽었다고 말해준 듯하다. 또한 스카이거 임무를 마친 뒤 캠페인을 종료하면 캠페인 선택 화면에 나오는 설명에서 '젤나가 사원 한가운데에 나루드의 시체가 놓였다.'는 언급이 나온다.
  • [13] 칼날 여왕이었을 때 가졌던 막대한 힘이 인간이 되면서 밖으로 풀려나갔다. 바로 이 에너지들을 회수하기 위해서라고 스투코프는 설명한다. 겸사겸사 약해졌을 때 조커나 다름없는 케리건을 없애버릴 기회를 노렸을 수도 있다.
  • [14] 나루드가 듀란이라는 가설에 쐐기를 박는 증거다. 스타1에서 듀란은 꽤 오랜시간 케리건의 하수인으로 있었으니까. 다만 이렇게 되면 상기한대로 자유의 날개에서 케리건이 '나루드 박사의 정체 따윈 밝혀낸지 오래다'라는 식으로 말한게 이상해지는데... 하지만 군심 캠페인 초기 케리건이 과거 칼날여왕 시절 기억을 다 잃었다고 하기 때문에 그 기억도 같이 잊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지금도 용케 사이오닉적인 느낌으로 알아보는걸 보면, 나루드의 정체를 알아낸 것은 그 당시 케리건도 아몬의 영향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역시 아몬의 하수인인 나루드(듀란)를 알아본 것이 아닐까.
  • [15] 사실 나루드 = 듀란? 논란과는 별개로 나루드가 아몬을 신봉했던 만큼 당연하다. 특히 젤나가 유물진짜 용도를 생각하면 나루드 입장에선 그 당시의 유물만큼은 반드시 가져가야 했다. 자신의 주인이 계획한 계략에 반드시 필요한, 주인께서 하사한 도구이니까.
  • [16] 작중 소설의 설명에서 나루드 박사는 저그에 천재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다지만, 젤나가에도 저그 못지 않게 자세히 안다. 프로토스도 소수만 젤나가를 아는데 어떻게 일개 테란인 나루드 박사는 이렇게까지 자세히 알까? 더군다나 아무런 행성에 짱박혀 있던 괴상한 조각을 저리도 유식하게 아는 것부터가 이미 나루드 박사의 비범함을 보여준다.
  • [17]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서문부터가 논란을 종식시킨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