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에릭(신화)

last modified: 2017-08-23 21:22:11 Contributors


Contents

1. 대한민국의 가수
2. 음악
2.1. 랩 피처링
3. 출연작품
3.1. 드라마
3.2. 영화
4. 정신세계
4.1. 법정스님
4.2. 왜릭

1. 대한민국의 가수

신화
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앤디

본명문정혁(文晸赫)
생년월일1979년 2월 1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체180cm[1] 71kg
그룹신화의 리더()
직업랩퍼, 배우, 대표, 디렉터
혈액형B형
종교개신교
소속신화컴퍼니, E&J 엔터테인먼트
가족관계1남 2녀 중 막내
학력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 졸업
별명에대표, 4차원, 리다,[2] 큰오빠, 벼루기[3]
미꾸라지, 다비드 상, 남미 게이킹(…)

대한민국가수이자 배우이다. 현재 국내 아이돌 가수 중 최고참이자 최연장자.

아이돌 그룹 신화의 리더. 1979년 2월 16일생. 한국 이름은 문정혁으로, 배우로 활동할 때는 문정혁 명의로 활동하고 있다.

신화의 든든한 리더이면서 같은 그룹의 멤버 이민우와 함께 신화컴퍼니의 공동대표를 맡고있다. 걸그룹 스텔라가 소속된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이었으며 데뷔초 스텔라의 프로듀싱을 맡았었다. 2013년 말에 탑클래스엔터테이먼트에서 나왔다.

신화 존속의 일등 공로자로 SM에서 이전할 때 보여주었던 에릭의 리더십은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훈훈한 이야기이다. 상표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까지 공부해서 직접 변호사들을 만나고 다녔고,[4] 당시 타 기획사에서 제시한 24억+α를 거절하고 그룹 유지를 최우선으로 했다.

혼자 있으면 일견 무뚝뚝해보이지만, 신화와 신화창조에 매우 애착이 크다. 드라마 <불새> 때 아이돌 몇년 못하니 평생 직업으로 배우해라 라는 PD의 말에 "신화 10년 이상, 평생 할 겁니다."라고 답한 사연부터, 배우 문정혁의 팬보다 신화의 팬인 신화창조를 더 각별하게 생각하는 점을 볼 때 그룹에 상당한 애착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2년 10집으로 컴백하기까지 제작발표회나 인터뷰 등에서 항상 자신을 신화의 에릭이라고 소개한다.

2003년 <나는 달린다>를 통해 TV 드라마 배우로 데뷔했는데, 2004년 MBC 드라마 <불새>에서 재벌 2세 서정민 역으로 나와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내 가슴이 지금 불타고 있잖아요."라는 희대의 손발이 오그라드는 명대사를 선보이며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그후 2005년 MBC 드라마 <신입사원>의 연이은 히트로 성공적으로 A급 남주 탤런트로 안착하는 것 같았으나, 2006년 MBC 드라마 <늑대>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조기종영 크리를 맞고나서부터 하락세를 탔다. SBS <무적의 낙하산 요원>, MBC 주말 드라마 <케세라세라>, KBS <최강칠우>를 마지막으로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했다.

공익근무요원 당시 서울에 있는 종합운동장역에서 일했는데, 연예인 출신임에도 뺀질대거나 게으름 피우지 않고 성실히 근무해서 역무원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소집해제와 동시에 <스파이 명월>을 통해 드라마 주연으로 복귀하나... 흑역사가 되었다. 굳이 그 사람 때문이라기보다 <스파이 명월>의 어이없는 드라마 전개가 흑역사화에 한몫 했다.

신화 멤버들 중 몸값이 가장 셌다. <불새>와 <신입사원>을 제외하고는 드라마나 영화가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외모와 인지도 면에서 A급 배우라는 인상이 강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CF도 정말 주구장창 찍었다. 당시 세간의 화제였던 메가패스 CF# #를 비롯해 현대차, 구구콘, 스팸, 린나이 보일러,[5] 애니콜, 지오다노, 플러스 마이너스, 빈츠, 아반떼, 비발디파크, NII, 도미노피자, It's Skin, Basso, Loreal Paris, 코카콜라 제로 등등.

위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역대 잘생긴 남자 아이돌하면 상위권에 들 정도로 정말 잘생겼다. 본인은 돌출입이 약간 컴플렉스였다고 하지만, 다른 부위가 워낙 뚜렷해서 오히려 매력으로 거듭난 케이스. 무엇보다 남자들이 인정하는 미남.[6] 동아시아인임에도 이목구비가 뚜렷한 편이라 아랍이나 라틴 쪽 분위기도 있는 등 동양인치고 이국적인 외모가 특징. 그럼에도 한국 전통옷도 매우 잘 어울린다. 키가 크며 어깨도 쩍 벌어졌고(신화 멤버중에서 가장 넓다.)[7] 요즘은 좀 줄어들긴 했지만 근육질에 등빨까지 넓고 골격 자체가 한국뿐만 아니라 동양인에게서 보기 힘든 몸이다.[8] 덕분에 환상적인 수트간지를 자랑한다. 하지만 어째 <신화방송>에서는 여장전문배우[9]로 거듭나버렸다. 지못미. 의외로 얼굴이 여장에 적합한(!) 편이긴 한데, 키는 그렇다쳐도 몸매가...

다만 머리빨은 좀 받는다. 장발이 정말 안 어울리며[10] 묶은 머리도 영... 안 어울린다. 짧은 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며, 앞머리빨은 안 받는 편. 인상자체가 다른 아이돌에 비해 유한편이 아니라 강한인상이라 그런거같다. 20대 시절에는 빡빡머리를 하지 않은 이상 다소 관록이 느껴지는 노안이라고 왜 말을 못해 인상이었다. 30대 중반인 최근에도 딱히 동안이랄것까진 없지만, 30대 특유의 중후함이 더해 예전보다 더 관록있고 섹시해졌다는 평. 제 나이를 찾았다. 즉, 미남이긴 한데 좀 느끼하다는 미묘한 평을 듣다가, 아직 30대 중반인만큼 미중년 소릴 듣기엔 젋지만 후에 미중년으로 진화하게 될 케이스.

신화 팬들은 수염, 근육, 태닝을 끔찍하게 싫어하며 금기 취급하는데 에릭만큼은 이 세 가지 금기에서 예외이다. 아이돌임에도 수염이 아주 잘 어울리고(물론 수염 싫어하는 팬들은 꽤 있다.), 근육도 어울리고, 원래 피부가 까무잡잡하다보니 태닝해도 안해도 그만이기때문.

2013년 5월 16일, 11집부터 신화를 상징하는 군무가 아닌 보깅댄스로 다른 아이돌과 차별화를 두는데 성공했는데, 팬들조차 에릭이 과연 보깅댄스를 잘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을 품었으나(…) 타이틀곡 This Love의 티저와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가장 잘 소화했다는 평을 들었다. This Love의 뮤직비디오가 신혜성과 이민우를 메인으로 한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에릭이 가장 튄다. 특히 골반 쩍벌춤 파트에서... 다만(?) 남미 게이 같은 게이 관련 별명이 우후죽순 생길 정도로[11] 유독 신화 멤버들 중에서 팬들하고 일반인 상관없이 가장 게이같다는 평 역시 듣고 있다. 그러나 이는 다른 뜻은 아니고, 보깅댄스의 특성상 게이코드를 담고 있기 때문에 게이같다는 소리는 그만큼 컨셉을 아주 잘 소화했다는 좋은 의미다.

신화 멤버들에게 주로 많이 하는 스킨십은 '팔짱끼기'와 '백허그'가 있다. 사실 신화도 원래 초강기에는 스킨십에 서툴었는데, 오늘날 신화가 남자들끼리인데도 이렇게 서로에게 애정표현이 격렬한(?) 이유는 에릭의 영향이 크다.

호두파이를 만들 줄 안다든가, <신화방송> 신화가 떳다 편에서 생선을 능숙하게 다루며 매운탕을 끓이는 등 요리실력이 출중하다.

공개연애주의자였으며,[12] 배우 김희선[13]하고 박시연[14]과의 연애가 잘 알려져 있다. 당시에는 아이돌의 공개연애는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도, 이례적으로 공개연애를 해서 신비주의로 무장한 아이돌의 클리셰를 깨부수는데 큰 공로를 세운(?) 인물. 그리고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잘 알려진 배우 나혜미하고도 열애설이 보도됐지만 에릭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2014년 8월 18일부터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강태하역으로 출연중이다. <케세라세라>에서 이어지는 정유미와의 케미, 실제 성격을 연상시키는 캐릭터, 한결 자연스러워진 연기, 클로즈업에도 굴욕이 없는 외모로 일반인들마저 "역시 에릭이다!"라는 말을 듣고 있다. 시청률은 낮으나 화제성이 높아 방송마다 실검 1위에 등장하고, 티빙에서는 8월말 기준으로 월화드라마 중 제일 높은 31%라는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6년 5월 2일 ~ 2016년 6월 28일 tvN 월,화 11시 드라마 <또!오해영>에 박도경역으로 출연했다. tvN 월화드라마 최초로 9%의 시청률을 돌파했으며 최종화에서는 10%를 돌파하였다. <연애의 발견>에 이어 <또!오해영>의 잇다른 성공으로 '로코킹' 대열에 합류하였다.

2. 음악

신화 초기 때부터 겉으로 드러나는 인지도나 인기보다는 뒤에서 앨범작업 하는 걸 좋아했다. 타고난 보이스가 좋아 에릭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랩보이스는 인정한다. 스킬 면에서 라임은 좀 부족하지만 플로우가 좋고, 그루브나 랩핑 실력은 보통 아이돌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수준이다. 단순한 영어 랩핑의 실력이라면 국내 Top MC들과 견주어 전혀 밀리지 않는다. 음악 욕심이 있고, 특히 힙합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 지금은 아이돌들의 랩도 늘고 언더 랩도 늘고 해서 실력있는 아이돌 랩퍼가 많이 나왔지만 과거에는 아이돌 랩퍼중 유일하게 인정받는 랩퍼였다. 2004년 DUEX의 D.O.(이현도)의 앨범에 피쳐링한 후, 그 실력을 많은 힙합 리스너들에게 인정받았다. 자작곡으로는 신화 7집의 'Liar'나 '나의 전부 part 2', 9집의 'We can get it on' 등을 들어보자. 그 외의 곡으로는 6월의 일기 OST Is this The End?, 이현도 New Classik 수록곡인 City Of Mine feat. 이민우 & Ak'sent를 권한다.

과거 콘서트 중 불렀지만 소속사였던 SM을 디스하는 내용으로 인해 콘서트 후 발매된 라이브 앨범에 수록되지 못한 Make $(Money) 라는 곡도 있다. 이민우가 프로듀싱을 하고 랩메이킹은 에릭이 했다. 하루만에 만든 곡에 레코딩도 제대로 되지 않았지만 그 퀄리티는 상당한 편.

그래서 힙합 솔로 앨범이 나온다 나온다 말이 계속 나왔는데 그 말이 처음 나온지가 벌써 8년은 더 되었다. 착한 사람 귀에만 들린다는 전설이 있다(…) 다만 2009년 군입대 전 일본 영상회 자리에서는 'Right Back'이라는 솔로곡을 공개했다. 정식 싱글은 아니다. 직접 노래와 랩을 한 곡으로, 제목처럼 '곧 돌아가겠다'는 내용이다. 원래 이렇게 팬들한테 진지한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 팬들이 무척 반가워했다.

이민우와 함께 신화 10집의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멤버들의 녹음 디렉팅을 했다. 신화의 거의 모든 곡에 랩을 직접 썼다.

갑자기 4집부터 '이별'과 관련된 랩 가사가 있는 곡이 생겼는데, 4집 이후로도 꾸준히 이별과 관련된 랩 가사가 있는 곡이 꼭 하나씩은 있었으나, 11집에는 이별과 관련된 랩 가사가 하나도 없다.

2.1. 랩 피처링

주석 4집의 'Most Wanted', 인창의 미니 1집의 'Show', 이현도 뉴클래식의 '힙합구조대', 'City of Mine', MC Rink 1집의 '세(世)', 혜령 2집의 'Jukebox', DJ 처리 크로스오버 앨범의 '빛좋은 개살구' 등. 오래된 곡은 구할 수도 없다. 그 외에도 본인을 제외한 신화 멤버 전원(신혜성, 전진, 이민우, 앤디, 김동완), 손담비, 점퍼, 간미연, S, , 이수영, SMAP의 앨범에 랩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또한 2012년 9월, H유진의 곡 we rock에 랩 피처링을 했는데 피처링 부분의 가사가 매우 의미심장하다.[15]

3. 출연작품

3.1. 드라마

3.2. 영화

4. 정신세계

4차원 연예인의 시초격이다. 한 때 연예계에서 4차원이 대세일 때가 있었는데, 그 유행의 시작점이었다. 당시에는 일부러 아이돌 그룹의 멤버를 4차원 이미지로 내세우는 경우도 있었으나, 이 양반은 원래 그냥 인간이 4차원이다(…) 집에서는 막내(위로 누나가 2명 있다.)라 그런지 애교도 엄청 많으며, 상남자 돋는 외모와 성격과는 달리 여성성이 강하게 묻어나오는 말투가 특징. 말하는 걸 잘 들어보면 남자다운 굵직한 저음과는 달리 어지간한 여자들 뺨치게 조곤조곤하게 말한다. 갭 모에.

아래는 그의 4차원 세계를 보여주는 예.

  • 예전 소속사인 굿엔터테인먼트 사이트의 다이어리방에 "여러분 고슴도치의 배를 가르면 밤이 나와요."라고 썼다.

  • 김동완이 같은 사이트 다이어리방에 참팸찌개(참치하고 스팸을 넣어 끓이는 김치찌개.) 만드는 법을 쓰자 에릭은 이를 그대로 가져다가 혜완찌개 끓이는 법이라며 신혜성과 김동완을 넣고 찌개를 끓이는 법을 소개했다. 그런데 좀 잔인하다(…)

  • 사람 놀래키는 걸 좋아해, 신화 숙소생활 당시 코트를 입고 욕조에 누워있다가 멤버가 들어오면 케찹을 뿌리면서 일어나거나, 멤버들 방 옷장 안에 숨어있다가 놀래킨다거나, 컴퓨터 책상 아래에 숨어있다가 놀래킨다거나 하는 장난을 많이 쳤다. 덕분에 멤버들은 화장실에 들어가면 욕조부터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김동완은 아예 컴퓨터 책상 밑에 숨어있던 에릭을 반대로 놀래킨 적도 있다. 신혜성의 경우, 사물함에 있던 에릭을 보고 조용히 문을 잠궈서 에릭이 사물함을 깨부수고 나온 적이 있다.[17]

  • 한동안 에릭이 "충동!"을 외치면 신화 멤버들이 그걸 들어줘야 했다. 들어주지 않으면 미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충동의 내용에는 달리는 차 안에서 사람 밀기, 이민우와 눈 딱 감고 뽀뽀해보기 등이 있었다.

  • 김동완과 아침까지 술을 먹고 나서 만취하자 김동완이 자신의 집에 데려다가 재웠는데, 김동완이 씻는 사이 홀딱 벗고 "나 집에 갈꺼야!"하며 집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한다. "나 잡아봐라!"를 외치며 아파트 1층에서 3층을 전라 상태로 뛰어다녔다. 그것도 출근시간인 아침 7시경에. 이걸 알고 놀란 김동완이 에릭을 잡으러 다녔다고 하며 도망 다니던 에릭은 넘어지면서 무릎에 피까지 났고, 김동완이 발이 찢어져서 생긴 발 핏자국을 보고 숨어있던 에릭을 찾아냈단다. 본인 기억에 따르면 잡히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쳤다고.

  • 바나나송을 만들었다. 가사는 "바나나를 먹지요 원숭이니까 바나나를 먹지요."(…) 신혜성이 여기에 뒷부분 "바나나는 요로케 요로케 생겼으니까 비타민C지요."를 덧붙여 완성했다. 백미는 에릭이 조용한 목소리로 "I'll never fall in love with banana again..."이라고 읊조리는 부분. 팬들이 콘서트에서 불러달라고 애원했지만 끝내 불러주지는 않았다.

  • 숙소생활 시절 집 앞에 찾아온 팬들에게 물총을 쐈다.

  • <라디오 스타>에서 비데 온수 온도 올려서 똥꼬화상입히기(!!)라든가 욕조 시체놀이와 달리는 차에서 사람 밀기 등을 언급하자 김구라가 "다 내가 좋아하는 거야~ 이거 엄청 재밌어."하며 급공감 리액션을 보이고 위의 홀딱 벗고 도주 사건을 이야기하자 에릭의 매력은 나체 퍼포먼스라며 급칭찬하고 장기(?)를 알았으니 나중에 19금 쇼를 하자고 제안하기도...

  • 겜덕후이다. <스타크래프트>도 오랫동안 플레이해왔으며 <디아블로 3>을 앓던 중, 급기야 콘서트에서 관객들이 모여 있으니 광역 스킬 시전하고 싶었다고 발언. 팬들의 어그로를 끌었다. 몇몇 팬들은 에릭을 따라 디아블로 3에 입문하기도 했다고. 2013년부터는 아키에이지에 빠졌는지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신화편에서 자신의 취미에 아키에이지라고 당당히 적었다.

  • 만화책도 읽는 듯. <레인보우 2사 6방의 7인>을 패드에 넣어 읽는 모습도 있다. 데뷔 때부터 좋아하는 만화로 <이나중 탁구부>와 <멋지다 마사루>를 여러번 언급했다. 이것만으로도 정신세계는 충분히 설명 가능.

  • 신혜성이 대학교 다닐 때 받은 다이어리에 멤버들에게 롤링페이퍼를 쓰라고 시켰는데, 여기 에릭이 쓴 글이 압권이다. 아래는 <경제야 놀자> 신혜성편에서 공개된 부분.

    "안녕하세요 저는 모눈종이랍니다. 진짜에요. 저... 사실은 복숭아에서 또는 PEACH에서 태어난 토끼에요.[18] 그.. 그게 아니라 전... 완두콩... (침묵) 둥두루둥둥 둥두루둥둥 쨘!! 하하하!! 짜식! 나의 정체는 사실 꼬꼬에룩이닷! 놀랬지? 후훗.. 쑥쓰럽게스리.. 쓰읍.. 야! 혜성!! 이젠 너도 어엿한 대학생이구나 국민학교 때 ...(중략)... HAPPY한 대학생활 해라. P.S. 에퐁! P.P.S. 혜성! 힘들거나 어려운 일 있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언제든지 동완이를 찾아라. 난 바빠서 이만."

    뭐 대충 이런 내용이다. 검정색으로 쓴 한글 편지 줄 사이 사이에 빨간 펜으로 영어 번역을 해놓았다. 방송에서 뒷부분은 잘 안 보인다.

    "WHAT UP DOG! THIS IS MOEYE PAPER. SERIUS. UM... IN FACT, I'M A RABBIT FROM A 'BOKSUNGA' OR PEACH. UM... THAT'S NOT IT.. I'M WANDOO BEAN.. (SILENT) DOOM DOROO DOOM DOOM DOOM DOROO BAM!! HA HA HA!! FOOL MY TRUELY IDENTITY IS KOKO EROOK!! SURPRISED? I'M BLUSIHG.. SS... YO! HYESUNG! FINALLY YOU ARE A COLLEGE STUDENT. I STILL REMEMBER."

4.1. 법정스님

개신교를 믿는데, 2011년경 트위터에서 법정스님에 대한 발언이 구설수에 올랐다.

  • 문제가 된 글
법정스님이 지옥불에 들어가서 불쌍한 영혼을 구제해주고 싶은 마음은 얼마나 숭고합니까만은, 법정스님도 이미 마음속에서 살인을 하셨잖습니까?[19] 굳이 육신이 살인을 저지르지 않아도 많은 종교들이 정의하는 영혼이 살인을 저질렀다면 그 영혼이 천국과 지옥 심판대 앞에 섰을 땐 절대 봉사활동 20시간 훈방조치 따위로 쌤쌤칠 수 있는 논리가 아니란겁니다. 감방 살으셔야 해요. 법정스님은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말씀안하셨죠? 그럼 죄송하지만 구제할 수 있는 조건에도 적합하지 못하세요.[20]


사과문을 참고해 보면, 에릭이 트위터를 통해 팬들의 고민을 상담하며 기독교와 관련된 인용문을 많이 사용하는 것에 대해 자제해달라고 하는 어떤 사람과 대화를 하던 중 그 사람이 꺼낸 법정스님에 대한 말[22]에 대한 답변으로 나온 말이다. 사실 에릭이 들은 말은 기독교인 입장에서 봤을 때 굉장히 불쾌한 내용[23]이긴 하다.

덧붙여, 법정 스님은 위와 같은 말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대체 누가 그런 루머를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있는 법정스님의 이름을 이용해 반 기독교적 여론을 조성하려 했다는 추측이 충분히 가능한 대목이다. 또한 에릭에게 그 구절을 보낸 사람 또한 타인의 종교를 이해하고 배려하지 못하는 병크스러운 짓[24]을 한 것이며, 타인의 종교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종교를 강요해 불쾌감을 일으키는 예수쟁이와 다를 바 없는 짓을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25] 하지만 일반적으로 평판이 좋지 않은 개신교의 특성상, 에릭이 사과를 했음에도 사과한 적이 없다는 식의 날조된 자료가 제법 오래 돌아다녔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에릭을 개독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며 남초 사이트 등에서는 어쩌다 에릭 얘기가 나오면 이 사건을 가지고 아직도 물고 씹고 뜯는다. 그러나 에릭은 트위터를 하는동안 결코 기독교를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강요하거나 오직 기독교 교리만이 옳고 다른 종교들은 다 틀렸다는 식의 발언을 전혀 한 적이 없다.[26]

아이돌 팬이 다 그렇듯이 에릭을 쉴드치는 병크스러운 짓을 하는 팬도 있었으나, 신화창조가 신화가 잘못하면 안티들보다 더 대차고 무섭게 까기로 유명해서(…) 다른 경우에 비해 무조건적인 쉴드는 적은 편이었다.

2011년 9월경 트위터를 탈퇴하였다.

4.2. 왜릭

2012년에 인터넷에 돌았던 왜죠 문자 짤방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는 주장이 2013년 1월 김동완의 블로그에 올라와 기사화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당시 그 문자를 주고 받았던 네티즌이 그 문자의 주인공을 에릭이라고 보기 힘들다며, 에릭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있었다. 게다가 논란이 종결되기도 전 치킨매니아 CF에 이 말을 써먹어 비난을 받기도 이후 <라디오 스타>에서 사건을 언급하며 해명했다. 자세한 논란과 여파는 항목 참조.

----
  • [1] 비율이 좋아서 키가 커보이나 실제로는 전진보다 작은편.
  • [2] '리더'의 발음이 안되는 일본인 팬이 '리다'라고 부른데에서 파생된 별명으로, 베리에이션으로 성인 '문'을 합쳐 '문리다'가 있다.
  • [3] 베리에이션으로 에루기가 있다.
  • [4] 이 사연은 나중에 밝혀진 것으로, 에릭이 변호사 만나러 정장 입고 나올 때마다 팬들은 "계약만료 때문에 심란한데 여자 만나러 간다."고 서러워했다.
  • [5] 마지막 내복씬이 아주 볼만하다.
  • [6]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선이 가느다랗고 예쁘장한 외모의 남자 아이돌이 여성팬들의 비율이 높다. 90년대에는 여성팬들 사이에서 에릭의 팬은 은근히 희귀 네임드 취급하기도 했었으며, <불새> 방영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많은 여성팬들을 확보했다. 사실 꼭 에릭뿐만 아니라 90년대나 2000년도 초반에는 다른 아이돌 그룹에서도 남자답게 선이 굵은 외모의 멤버는 여성팬의 비율이 크게 높진 않았다.
  • [7] 그런데 데뷔 초에는 어깨도 그리 넓은 편이 아니었고, 데뷔 초 에릭의 별명들 중에 '왜소한 스나입스'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말랐었다. 수많은 처자들이 에릭에게 입덕하게 만든 <불새> 시절까지만 해도 딱 밸런스가 잘잡힌 근육질 몸매에 어깨 넓이도 적절했다. 그러나 <스파이 명월>부터 어깨가 더 벌어지고 상체도 매우 비대해졌는데, <신화방송> 패션채널 편에서 우람한 상체에 비해 가느다란 하체때문에 가분수(…) 혹은 블랙 참치라고 디스당하기도.
  • [8] 신화 누드집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키는 전진이 약간 더 큰데 다리는 에릭이 더 길고 어깨는 넓어서 언뜻 보면 둘이 키가 거의 엇비슷해보인다.
  • [9] 모델특집에서 에틸다, 슈퍼주니어편에서 에릭수나문으로 활약(?)하며 여장전문배우의 커리어 생성. 굉장히 강렬하다.
  • [10] 특히 신화 1집 때의 단발머리는 팬들이 꼽는 에릭의 최악의 헤어스타일들 중 하나이다. 그 외에 레게머리랑 상투머리(일명 농민군기 머리.) 역시 최악으로 꼽힌다.
  • [11] 심지어 이 '남미 게이킹'은 무려 팬들이 지어준 별명이다... 역시 신화창조. 그 외에 밀라노 게이킹 등의 베리에이션이 있다. 남미나 밀라노가 붙는 건, 에릭의 외모가 라틴 계열 느낌이 나서 그런 듯. 그리고 이제는 네이버에 '에릭'만 쳐도 자동으로 게이킹이 따라붙는다(…)
  • [12] 에릭 본인의 말로는 충동적인 성향이 있으며 숨기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고, 실제로 잘 못한다고 한다. 그리고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으며, 당장 멤버들한테 남들이 보는 앞에서도 거리낌없이 스킨십하는 건 물론이고(…) <라디오 스타>에서 유세윤이 에릭이 여친과 당당하게 길거리에서 스킨십하는 걸 봤다고 증언. 다만 10집으로 컴백하고 나서 출연했던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더이상 공개연애는 안하고 싶다고 말했다.
  • [13] 4집 때 라디오에서 여친이 있다고 말해 어마어마한 파장을 일으켰었다. 그 여친이 김희선이었는데, 김희선이라고 대놓고 발표한 건 아니지만 앨범의 땡스투 등으로 간접적으로 티는 냈었고 공개 데이트도 있었으며 또 알만한 사람들은 에릭이 여친있다고 발언하기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다. 여담으로 김희선은 이 당시 연하 아이돌 킬러로 화려한 남성편력을 자랑하고 있었으나 한번도 오래 간 적이 없었는데, 에릭하고는 오래 사귀어서 연예계에서도 놀랬다는 반응. 약 2년 넘게 사귀고 결별.
  • [14] 다만 김희선과는 달리 박시연하고는 사귀는내내 꾸준히 계약연애설이 있었다. 자세한 건 박시연 항목 참조.
  • [15] '14년 동안 지켜냈어 누가 승자겠어'.
  • [16] 카메오 출연.
  • [17] 강타가 라디오에서 확인사살.
  • [18] 앤디의 말에 의하면 "복숭아에서 태어난 토끼에요."는 지금도 우려먹는다고.
  • [19] 기독교 교리 중 성악설.
  • [20] 유일한 신만이 지옥으로부터 사람을 구원할 수 있음.
  • [21] 사건 직후 사과와 함께 문제가 된 게시글을 삭제했으나 시간이 흐른 후 다시 한 번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굳이 한번 더 사과문을 쓰는 이유는 전체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하고자 하기 위함이라고.
  • [22] 흔히 인터넷에서 많이 알려진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지옥에 가야 한다면 그 사람들을 대신해 지옥에 가겠다'이다.
  • [23] 기독교 교리에 대한 이해 없이 지옥 운운하는 말이기 때문에 불쾌감을 표현할 수도 있지 않나 싶지만, 어쨌든 순간 감정이 앞선 경솔한 발언이었으므로 에릭도 그 점에 대해 사과했다.
  • [24] 종교인에게 그 종교를 공격하는 것은 부모 욕과 다를 바가 없다!
  • [25] 물론 에릭에게 시비를 걸었던 말의 문제점은 일반인이 알기 어려웠고, 에릭이 한 말이 워낙 자극적이어서 에릭이 욕먹는 동안 에릭이 받은 어그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여론은 거의 없었다.
  • [26] 그러나 비종교인 팬들 사이에선 은근히 불쾌함을 느꼈다는 얘기가 있었다는 걸 보면 비종교인이 봤을 땐 좀 지나치게 종교적으로 보일 법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