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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제너

last modified: 2014-11-25 23:53:33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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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Edward Jenner
1749.5.17 ~ 1823.1.26

영국의 의학자. 우두접종법의 발견자로 인류를 천연두로부터 구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1]

로스터셔 주 버클리 출생. 13세 때부터 의학을 공부하였으며, 1770년에 존 헌터로부터 2년간 외과학을 배우고, 그들의 우정은 헌터가 1793년 죽을 때까지 계속되었다.

세인트조지 병원에 근무하다 1773년에 고향 마을에서 개업의가 되었으나, 이 지방에서는 우유 짜는 부인이 의 천연두를 경험한 뒤에는 사람이 앓는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알려져 있었다.


제너는 이러한 사실을 의학에 응용하여 우두농을 8세 소년 제임스 핍스(James Phipps, 1788~1853)의 팔에 접종하고 6주 후 천연두농을 그 소년에게 접종하였으나 천연두에 걸리지 않았다. 그의 진가가 인정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는데, 우두법 개발 초기에는 "소 고름을 맞으면 사람이 소로 변한다"는 헛소문이 돌기도 했다.[2] 나중에 제너는 부자가 되어 이전에 살던 집을 맨 먼저 맞은 핍스 소년에게 주었다.

이후 1798년까지 23번의 실험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왕립 협회에 보고했다. 제너는 이 실험을 계속하여 마침내 프랑스에서 받아들이게 되어 전 세계로 퍼졌으며 살아생전 부와 명예를 얻으며 살아갔다.

여담인데 불쏘시개 동물병원이 알려주지 않는 30가지 비밀에서는 터무니없는 엉터리로 비난당하고 있다. 제임스 핍스가 우두 주사를 맞고 20살로 죽었다느니 여러 모로 조사도 하지않고 쓰면서 제너까지 악덕 의사로 엉터리로 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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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발견자라는건 다소 어폐가 있다. 그 이전 농가부부인 benjamin jesty라는 사람도 있었고 고대 중국에도 인두접종(virolization 점막,이경우는 코,으로 균을 침입시키는 방법₩이 그림으로 기록되어있기도 하다. 에드워드 제너가 인정받는것은 발견자라기보다 영국 왕립 학회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평생 공짜로 예방접종을 해주며 이 방법을 널리 퍼뜨렸기 때문이다.
  • [2] 당시 신문 삽화에는 우두법을 처방받은 사람의 몸에서 소가 튀어나온다거나 소처럼 변하고 소를 숭배하는 모습으로 그린 경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