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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last modified: 2018-04-09 00:55:22 Contributors



조폭 미화 드라마[1][2]그리고 2008년 이후 다른 의미로 유명해진 시트콤 드라마.

게임화도 되었다! 실제로 게임화가 되었는데 이 때는 심영의 존재감이 없다시피 했지만, SNL 게임즈에서 그 존재감을 과시했다.

SBS 월화 드라마
여인천하 야인시대 왕의 여자

野人時代

Contents

1. 개요
2. 비판
3. 최강자 논쟁
3.1. 1부
3.2. 2부
4. 잘못 알려진 것
5. OST
6. 학습만화
7. 게임
8. 등장인물 목록
9. 작중 등장하는 사건사고
10. 참고 항목
11. 외부 링크

1. 개요

심영 김두한의 일대기를 그린 시트콤 대하 드라마. 본격 심영을 위한 합필갤의 드라마 한국어 위키, 공식 홈페이지.

방송은 SBS에서 방영하였고 일제강점기~대한민국 1972년까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방송 기간은 2002년 7월 29일~2003년 9월 30일까지 총 124회 방송되었다. 극본은 이환경 작가, 연출은 故 장형일 감독이며, 췌장암으로 2013년 10월 26일 타계하였다. 공교롭게도 이 날은 야인시대가 종영한 지 10주년이 되던 해였다.

그야말로 한 시대를 풍미한 드라마. 50.1%라는 최고 시청률 평균 30%대 등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방영 동안 방영 후에도 부천 야인시대 세트장은 관광지가 되기도 하였다. 지금은 도심 캠핑장이다. 다만 캠핑장이 되고 나서도 '야인시대' 라는 명칭은 유지. 즉 야인시대 캠핑장이다. 또한 2004년 몽골에서도 방송되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여 김두한 역을 연기했던 배우 안재모는 몽골 나차긴 바가반디 대통령으로부터 국빈 초청을 받기도 했다. 심지어 몽골김두한이라는 이름의 식당까지 있다고. 일본 KNTV에서도 인기리에 방송되었다. 북한에서도 중후반부의 반공성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었다고. 그런데 북한에서 <야인시대>를 보다가 간부에게 들켜 총살형을 당한 주민이 있었다는 소식이 보도된 바 있다.

하지만 안재모는 이후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하려고 5년 동안 준비했으나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계약 기간 10년 동안 활동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진출하려고 했던 일본은 물론 야인시대로 올라간 인지도가 잊혀진 이름이 되어버렸다. 일본에서 앨범도 내고 가수로도 활동하려고 했건만...

본디 초반부엔 안재모의 액션활극이 중심이 되어 인기가 많았다. 매일매일 악당의 부하, 두목을 쓰러뜨리는 김두한의 모습이 마치 특촬물 같았는지 본래 사극 시청자층과는 거리가 먼 어린이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필살기는 김좌진 장군 회상. 일어나거라 두한아!! 넌 독립군의 자식이다 2003년 당시 겨우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도 "나는 김또깡이다! 나는 시라소니다!" 하고 다녔었다. 이들은 2014년 현재 19,20세(...) 그리고 그들은 중학생이 되고 내가 고자라니를 보게 되는데..

2부에서는 김영철이 김두한을 연기했다. 시점으로는 해방 직후부터, 이때 뒤돌아보는 신에서 충격받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광복이 젊음을 앗아갔어ㅠㅠ참고로 김두한의 실제 나이는 해방 당시 28세였는데 야인시대가 방영될 무렵의 김영철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의 49세(...), 사실 김영철이 당시에도 중진급 탤런트인데다가 1화 도입부가 김두한의 국회 오물 투척사건에서 회상. 즉, 최후반부의 일부를 미리 방영을 한 것이기 때문에 안재모를 해방 이후까지의 배역으로 내새우기가 애매했다고 했다. 게다가, 2부의 정진영(차광수), 개코(성동일), 이정재(김영호) 등을 맡은 배우들은 당시 30대 후반이라 당시 큰 위화감이 없었던 것도 시청자들이 받은 충격에 한 몫했다. 그렇다고 많이들 바뀌는데 주인공이 안바뀌기도 좀 그러니... 근데 해방 이후가 70회 넘게 방영했던걸로 봐서는 6.25전쟁까지 안재모가 했어도 괜찮았을 듯, 다만 정말 그랬다면 내가 고자라니는 지금 모두가 아는 그것이 아니었겠지만 그 부분은 그냥 넘어가자. 2부에서 모두의 필수요소가 나온데 비해 1부에서는 그런게 없었던 것도, 1부와 2부는 같은 이름의 다른 드라마라는 말도 아마 연기자의 무게감 차이 때문일지도.

2부는 1부의 화려한 액션 느낌은 많이 퇴색되고 정치적인 싸움이 중심이 되기 시작하는 바람에 인기가 어느 정도 떨어졌다. 특히, 2부 파트 중 대부분은 정진영과 김두한-자유당, 이정재와 김두한, 명동파의 파벌 싸움을 묘사하는 데 할애되어 있어서 화려한 액션의 재미는 반감되고 애초에 그 시대가 정치적으로 상당히 혼란스러운 시대였기에 비장함과 무거운 분위기가 다소 루즈함이 느껴졌던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1부에서 40~50%대의 경이로운 시청률 효과 때문인지 인기가 대폭락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20~25% 정도의 괜찮은 시청률을 기록하긴 했다. 젊은층 시청자들이 이탈을 하긴 했어도 시청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이다. 장년층들에게 나름 추억물 드라마로도 인기가 있었던 듯 하다.

한편, 인터넷에서는 심영 소스가 재발굴되어 오히려 청년시절 파트보다 김영철 등장 파트가 더욱 유명해졌다. 사실 청년파트에 비해 중년 파트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서 분량면에서도 긴 편이다. 유년~청년 파트 : 1화~50화, 중ㆍ장ㆍ노년 파트 : 51~124화. 물론 인터넷에선 심영의사양반만 기억하는 사람이 더 많다...

사실, 말하자면 8.15 광복 직후가 바로 김두한의 진짜 리즈 시절이다.

네이버 지식인의 드래곤볼 다음가는 VS놀이로 미와 vs 왕눈이, 박인애 vs 설향, 와싱턴 vs 눈물의 곡절(차민섭) 등등 별별 해괴한 질문이 올라오기도 한다. 심지어 원노인 vs 최동열(...), 심영 vs 의사양반도 존재한다. 합성물에서 심영은 의사양반 외에 다른 존재들과 싸우는 경우가 많다. 물론 심영이 이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런 장난성 질문을 제외한 vs 질문놀이들은 종영한지 10년이 넘은 2014년에도 수시로 올라온다! 심지어는 5년 전 글에서 키배를 뜨기도 한다(...). 지식인 항목에도 있는 8년 키배는 이미 전설.

또한, 지식인을 잘 검색해보다 보면 원래 없는 내용을 있다고 주장하는 유저들도 가끔 있다(...) 예를 들면 극중 나온 고대생 습격 사건에서 김두한과 함께 일하던 학생인 이찬오가 동대문패와 싸워서 이겼다고 하거나(...) 맹수파라는 없는 조직을 만들어내는 등.

부작용이라면 사실 드라마상 각색된 건달들의 일화를 실제인 것인 양 믿는 바람에 그들의 미화되거나 영웅화된 내용을 고대로 믿는 사람들이 사실 초딩들이 나타나게 된다. 그 때문인지, 이제는 시시해서인지 이 이후로는 조폭미화물들이 줄줄이 퇴짜신세를 지게 되었다.

드라마 방영 당시 각지의 각급 학생들 사이에서는 '야인시대 놀이' 가 유행한 적이 있다. 룰은 가지각색이지만 대표적으로 여러명이 빙 둘러싸고 극중의 싸움 장면을 재현하거나, 단체로 패싸움 시늉을 하는 심플한 것이다. 가끔씩 신문지를 말아 일본도라 하며 혼마찌 패를 자처하는 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신문지 말은거에 맞아보면 엄청나게 아프다 그런데 그냥 싸우는 시늉하면서 노는 거라면 모를까 2005년 광주에서 중학생 15명이 드라마를 모방하여 패싸움한 사건이 일어났다. 관련 링크.

사실 새드 엔딩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김두한은 첫 회에 나온 국회 오물 투척사건 이후 옥고를 치르면서 몸이 매우 쇠약해졌다. 때가 때인지라 김두한은 중정에 끌려가서 일을 당했다. 이종석 교수가 어느 강연회에서 말한 걸 옮기자면 희대의 협객도 중정에 끌려간 후 흐물흐물해져서 죽게 된다는 것. 그리고 정치에 입문하면서 해산하였던 우미관패 사람들은 김두한이 따로 지원을 해줄 형편이 못 되어 사회의 최하류계층으로 떨어저 병사(신영균[3]), 알콜중독으로 인한 병(김관철, 홍만길)과 정신병원(휘발유 마지막 장면에서 회복하여 김두한의 장례식에 참여했다, 아구), 자살(갈치), 이민(김영태), 고자(심영[4]) 등 좋지 않은 결말을 맞게 된다. 또한 김두한 역시도 이후 사기를 당하게 되어 처지가 곤란해지고 고혈압과 심근 경색이 악화되어 길거리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그의 장례식에 참여한 최동열 기자는 김두한이 활약했던 시기를 되짚어보며 그것이 바로 야인시대라는 말과 함께 드라마는 마무리된다. 이때 웬 고층 아파트가 멀리 보이지만 신경 쓰지 말자 참고로 최동열 기자는 작가의 극중 개입용 캐릭터로, 김두한보다는 10살 남짓 많다. 흔히 김두한보다 30~40살 정도 많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정동환씨가 최동열의 학생시절부터 연기를 하다보니 생긴 오해이다. 실존 인물이었다고 해도, 60대 중반정도였을 것이다.

잘 찾아보면 마찬가지로 이환경이 작가를 맡은 태조 왕건에서 출현했던 배우들이 가끔 눈에 띈다. 왕건 초반부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주를 이루는데 왕건에서 궁예 역을 맡은 김영철은 말할 것도 없고 이석재 역의 손호균 씨는 기훤의 부하장수 역으로, 염동진 역의 이대로 씨는 도선대사 역으로, 이억일 역의 이광기 씨는 신검 태자 역으로, 단게 경무국장 역과 유지광의 절간 스승 역의 기정수 씨는 후백제의 파달 장군 역할로 등장한다. 그 외에도 잘 찾아보면 단역으로 몇몇 사람들이 나오므로 한 번 찾아보는 것도 재밌는 일이다.

인기는 호불호가 갈렸다. 야인시대는 2부로 나눠 찍었는데 1부는 안재모가 김두한, 2부는 김영철이 김두한을 담당했다. 드라마가 방영될 당시에는 1부가 2부보다 훨씬 인기가 있어서 시청률은 1부가 훨씬 높았지만, 야인시대가 종편된 지 한참이 지난 2008년 이후에는 내가 고자라니가 발굴되자 이 상황이 역전되었다.

배경음 삽입이 왠지 묘하다. 웬만한 장면에 삽입되는 배경음 선정은 괜찮은데 일부 장면에서는 배경음이 애매하다. 대표적인 경우로 이승만의 3선 출마 결의와 선언 장면은 엄연한 자유당과 이승만의 독재를 담는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배경음은 희망찬 느낌이 강하다. 뭐야 이거?

성우분들이 일부 출연하시기도 했는데 제일 강렬했던 것은 일본 총독 미나미 지로를 맡았던 오세홍과 젊은 시절 김영삼을 맡았던 정명준. 그리고 이주창도 일본 경찰로 출연하였다.

방영 당시 서대문 개고기 김이라는 단역 배우의 NG 퍼레이드가 화제였다.배역명부터가 심상치 않다 NG가 계속될때마다 나오는 이원종의 반응도 백미.

정동환씨는 극중 최동열 기자로 야인시대에서 김두한 역의 안재모를 취재했는데, 재미있게도 2010년 방영된 KBS드라마 자유인 이회영에서는 안재모정동환의 역할이 바뀌어서 안재모가 기자로, 정동환이 인터뷰이로 나오게 되었다.

촬영지였던 부천시 야인시대 세트장 (부천영상테마파크)은 야인시대 방영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유명 관광시설이 되었지만, 드라마 종영과 세트장 노후화, 화재 등으로 인해 2012년 3월을 끝으로 철거되어 캠프장으로 조성되었고, 당시 촬영 세트장 일부였던 전차, 혼마치 입구 간판 정도만 남아있다.아쉽게도 심영이 있었던 백병원은 없다.

2. 비판

작가인 이환경의 사상대로 철저한 반공주의에 입각하여 만들어진 드라마이기 때문에 특히 김영철 씨가 분한 장년기 이후로는 많은 부분이 김두한과 백의사를 비롯한 일부 극우 세력을 정당화하고 있고 사실을 왜곡한 부분도 많다. 예를 들면 실제 공산주의자는 아니었던 김원봉을 남한 적화에 매우 관심이 많은 인사로 등장시켰다. 아니면 심영만 봐도... 하지만 심영은 우리에게 큰 웃음을 주었으니 그냥 넘어가자 드라마의 인물 설정이나 사건들을 모두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은 곤란하다. 드라마는 드라마니 현실과 혼동하지 말자. 뭐 퓨전 사극이라 생각하고 보면 편하다. 이러나 저러나 몰입도 하나는 지금도 끝내준다.

그나마 작중 최동렬은 좌-우익간의 싸움 자체를 비판했고 김구는 좌우합작을 하려던 독립운동가들을 테러한 김두한을 꾸짖었으나 모두 조연의 시야로만 나오며 여전히 김두한의 백색테러를 정당하다고 미화하며 이를 작중 김두한의 입을 통해 애국이라고 하는 장면이 많다.

좌익 인사들은 대부분 남한 적화에 환장하는 모습들을 보인다. 그나마 좌우합작에서의 여운형김규식, 진보당조봉암은 예외적인 케이스. 그리고 여운형은 김두한 패거리들에게 납치되어서 린치당한 뒤에도 린치당한 사실을 함구하며 대인배의 모습으로 나온다. 하지만 조봉암은 비중이 삼수만도 못하며 흔들린다. 그리고 진보당 사건은 성우의 내레이션 두 개로 끝.

또한 왠지 몰라도 극중 여성의 이미지가 왠지 모르게 좋지는 않다. 김두한과 친하거나 가까운 김두한의 어머니/큰어머니와 외가/친가 할머니, 김두한의 처와 한때 연정을 나눴던 박인애, 설향, 애기보살 같은 여성은 가정적이고 남성에게 순종적이고 남편이 무엇을 하던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당연한 조선시대 여인의 이미지인 데 비해 김두한과 적대적인 세력, 즉 나미꼬(일본), 김해숙(공산당), 이영숙(동대문), 박마리아(자유당) 등의 여성들은 활동적이고 사회적인 현대적 여성의 이미지가 짙다. 지나치게 남성에게 순종적인 이미지던 부정적으로 그려지는 활동적인 이미지던 어느 쪽도 좋은 이미지는 아니다. 게다가 그러한 여성상인 인물들이 각각 일본인, 공산주의자, 조직폭력배, 부패 정치인[5]이라는 점까지 생각하면 더 그렇다. 작품의 성격상 마초적인 성향이 강하긴 하지만 그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성들의 이미지가 낮아진 건 사실이다.

드라마의 기본적 골격은 김두한이나 그외 주먹1세대 인물들의 이야기나 그것을 소재로 한 책이 주요 바탕이겠지만 그에 못지 않게 드라마 야인시대에 지대한 영향을 준것은 90년대 초반 흥행작품이었던 영화 <장군의 아들>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상영 당시 엄청난 인기를 누린 장군의 아들 시리즈는 지금으로 봐도 김두한을 소재로 한 작품 중에서 완성도가 높기로 손꼽힌다. 드라마 제작진이나 작가인 이환경이 장군의 아들의 일부를 드라마에 담았다고는 밝힌 적이 없으나 적어도 스토리만 보더라도 일부분을 차용한 것은 사실이다. 자신의 오야붕이었던 <쌍칼>의 부하들을 시비가 붙어 결투를 하였고 그것으로 인해 쌍칼과 오야붕과 부하의 인연을 맺은 사건, 동료의 애인이 그녀의 아버지가 진 노름빛에 팔려가게 된 위기상황에서 몰래 돈을 훔쳐 구해낸 사건, 헌병대 격투가 3인과의 일전 등 스토리의 주요 구성을 차용했다.

2000년대 들어 <김두한>이라는 이미지는 시청률 50%에 육박했던 드라마 <야인시대>의 김두한을 떠올리게 하지만, 90년대 중반까지만 보더라도 김두한을 논한다면 단연 <장군의 아들>을 떠올릴수 밖에 없었다. 장군의 아들 개봉 이전까지의 김두한 소재 영화는 솔직히 스토리, 연출을 비롯해 완성도가 지지부진한 데다가 격투를 소재로 한 작품임에도 과거의 수준낮은 액션과 홍콩액션영화를 베껴 이도저도 아닌 허접한 연출을 보여준다. 하지만 장군의 아들은 여러모로 한국영화사의 족적을 남긴 대작이었다. 기본적으로 그 당시 최고의 영화감독이었던 <임권택>의 감각적 연출과 스피디한 전개, 외국액션영화에 의존하지 않은 발차기를 주요하게 활용한 파워풀하고 한국영화만의 고유한 액션을 창조해냈다. 지금이야 1대 다수의 액션, 특히 발차기를 대부분의 공격으로 연출한 액션이 흔하디 흔하지만 아마 그러한 유형의 액션은 장군의 아들이 시초일 것이다. 더군다나 홍콩영화의 쿵푸액션을 베껴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드는 작품이 판을쳤던 과거를 생각하면 더욱 대단하다. 액션도 액션이지만 스토리 구성도 작품의 무게감을 실감케 해준다. 고아로 생활한 김두한을 주먹계 영웅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입지전적인 인물로 표현했으며 일제시대 당시 힘들게 살아온 조선인들의 모습 또한 잘 녹아들어있다. 구성 하나하나를 보면 지금 보더라도 절대 가볍지 않으며 액션을 제외하고 드라마씬만 보더라도 그 완성도가 매우 높다.

때문에 야인시대를 제작하면서 참고하였던 작품 중 완성도가 높았던 장군의 아들을 빼놓을리는 희박하고 역시 드라마 스토리에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많았던 이유 역시 그 작품을 참고했을 것을 추정된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유행으로 인해 2001년 흥행한 두사부일체폭 마누라로 시작된 조폭미화물 시리즈가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결국 2000년대 초반 한국 영화계가 조폭, 일진 등을 미화한 작품을 밥먹듯이 찍어내게 되어버리는 부작용을 낳게 된다. 그리고 그 유행의 본산인 이 드라마 자체도 김두한의 주도하의 조직폭력행위와 백색테러에 대한 지나칠 정도로 상당한 미화가 되어있다. 어차피 드라마라고 하지만 아프리카 등을 통해 다시 보는 사람들은 이 점을 주의해서 봐야 할 것이다. 작중 김두한은 자신을 독립군, 의용군으로 자칭하며 백색테러 행위를 애국이라는 미명하에 정당화한다. 그러나, 독립군은 적어도 일제와 싸웠지,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같은 민족끼리 싸우지는 않았다. 결국은 자위질에 불과하단 것. 이는 작중 백범 김구 선생을 통해 언급된다.

또한 근대사를 그린 작품+어느 정도 허구적 부분이 합쳐진 작품이다보니 소송도 여러번 당했다. 최민수씨 "아버지 명예훼손" SBS '야인시대' 소송 "드라마 '야인시대' 가 임화수 왜곡" 그러나 임화수 유족의 소송은 패소했다.

그 외에 사소한(...) 점으로 동일 작가인지라 2부의 중후반부는 무풍지대 대사를 재탕(...)했다는 문제점도 존재한다. 이정재가 본격적으로 조직활동을 시작하는 야인시대 후반부와 무풍지대의 차이점이라고는 배우 캐스팅, 김두한과 주변인물의 비중, 방영사, 화질(...)이 전부라고 까는 경우도 있다. 물론 속편이니만큼 좀 더 살이 붙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대사의 느낌이 너무 비슷하다는 게 문제.

3. 최강자 논쟁

3.1. 1부

배틀물이 나오기만 하면 네이버 지식in을 뜨겁게 달구는 최강자 논쟁은 인물들 간의 일대일 대결이 많은 야인시대에서도 예외 없이 흥하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최강자 논쟁이 다 그렇듯이 누가 최강인지를 꼽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김두한의 청년기인 1부와 중, 장년기인 2부의 전개 양상이 사뭇 다르며 이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1부를 요약하면 말 그대로 김두한의 도장 깨기. 김두한이 자신의 앞을 방해하는 인물들 혹은 천하의 개쌍놈들을 혼내주는 방향으로 전개가 되었고 또 그 주역이 드라마의 주인공이기도 한 김두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결은 승패가 명백히 갈렸다. 또 법은 의지할 것이 못 되고 자신의 힘만 믿을 수 있는 시대상을 반영하였는지 'OO가 XX보다 강하다', '내가 OO에게 진 것이다' 같이 인물들 간의 파워 밸런스를 언급하는 말이 자주 등장하였다. 일단 모든 것을 종합해볼 때 1부 최강자는 김두한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그러나 최강자로서의 포스는 조금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김두한이 이분 같았으면 드라마 재미없어진다 구마적과의 싸움에서는 다 진 것을 김두한 전용 버프까지 써가며 승리하였고 1부의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는 마루오카 경부와 싸울 때는 김무옥을 보내 약점까지 캐낸 뒤 싸울 정도였다. 헌병대 폭행 사건으로 3명의 군인들과 싸울 때에도 김좌진 버프를 켜긴 했지만 이건 상황이 충분히 어려웠으니... 게다가 끝까지 싸움 전면에 나서지 않은 하야시도 있다. 하야시의 모토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싸움을 할 일은 없었겠지만 말이다.

요컨대 등장 인물들 간의 우열이 명백히 가려지는 1부에서 김두한이 내노라 하는 강자들을 때려 눕히고 최강자가 되었는데 여러 가지 조건들이 미묘하게 겹쳐 좀 어정쩡해진 케이스 같다는 늬앙스도 풍긴다.

1부 주요인물들의 전적을 보면 이러하다. 무승부의 경우 승자란을 비웠다.

대결 승자
김두한 vs 왕초 김두한
쌍칼 vs 신마적[6]
정진영 vs 털보 털보
김두한 vs 털보 김두한
김두한 vs 김무옥 김두한
김두한 vs 문영철 김두한
쌍칼 vs 구마적 구마적
김두한 vs 뭉치 김두한
김두한 vs 제비 김두한
김두한 vs 신마적 김두한
김두한 vs 구마적 김두한
번개 vs 개코 개코[7]
김두한 vs 작두 김두한
김무옥 vs 시바루 시바루
김두한 vs 시바루 김두한
문영철 vs 마루오까 마루오까
김두한 vs 마루오까 김두한
마루오까 vs 다나까 마루오까
문영철 vs 신영균 문영철

  • 최다 승: 김두한(11승)
  • 최다 승률: 김두한(100%)

중간에 뭔가 끼어있지만 신경쓰지 말자 그래도 나름 명승부다!

3.2. 2부

그러나 2부에서는 상황이 정반대가 된다. 2부는 조선이 해방을 맞고 주먹 대결보다는 정치 투쟁이 전면에 등장한다. 또 드라마 상에서 일컫는 이른바 '낭만파 주먹 시대' 가 끝을 맺으면서 주먹 간의 대결로 시작한 싸움이 유혈 사태로 끝나는 경우도 발생한다. 무력은 정치 공작에 가려지게 되고 혹시나 무력을 쓰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사실상 테러 수준까지 번지고 만다. 즉, 일대일 대결의 빈도가 줄었고 대결이 있더라도 끝을 맺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전적으로 인물 간의 우열을 따지기는 힘들어 졌고 상대적인 관계를 통해 파악해야 한다. 그럼에도 굳건히 '이 사람은 최강이야' 라는 칭호를 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극중에서 다 설명하지 않았을 뿐 일제 시대를 거치며 얻은 명성이라고 봐야 할 듯하다.

해방 이후 남한에서 이 조건에 들 만한 톱급 인물들은 김두한, 시라소니, 이정재 정도가 있다. 이화룡은 김두한과 호각으로 싸우긴 했지만 아주 짧은 시간이었고 그 이 후에는 전면에 나서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추가시키기 애매하다. 세 등장 인물은 모두 한 번씩은 만났었는데 그 결과들이 심히 미묘하다(...).

김두한과 시라소니는 만나긴 만났는데 싸우지 않았다. 무언의 신경전이 오가는 듯 하더니 김두한이 시라소니를 형님으로 모시겠다며 숙이고 들어왔기 때문. 허나 그 후로도 시라소니는 그 때를 회상하며 '빈틈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싸웠으면 내가 졌을 것이다' 라는 말을 하는데 김두한을 칭찬하는 일이 평상시에도 많음을 고려하면 주인공 보정 반+립서비스 반인 듯하다.

시라소니와 이정재는 싸움까지 벌였으나 그 당시 상황이 복잡했다. 시라소니는 린치 사건 이후 망가진 몸을 이끌고 산에 들어가서 재활을 마치고 나온 상황이었고 이정재는 그런 시라소니가 자신을 노리고 있음을 알고 두려움과 미안함이 온 몸을 휘감고 있었던 것. 결과 자체는 막상 막하로 싸웠으나 시라소니의 승.

김두한과 이정재는 드라마 거의 막바지에 한 번 싸운다. 자유당의 끄나풀 역할을 하던 이정재가 자유당과 이기붕 국회의장을 까대는 국회의원 김두한을 죽이기 위해 유지광에게 총까지 쥐어준뒤 국회로 찾아온 것. 싸움의 내용만 보면 김두한이 이정재에게 발차기를 먹이는 등 김두한 쪽으로 약간 우세한 국면으로 흘러갔으나 김두한은 유지광이 이정재의 말씀이라며 은밀하게 총을 가져온 것을 보고는 유지광에게는 넌 그릇이 그거밖에 안되었냐고 디스하고, 이정재보고는 쓰레기가 되었다며 싸움을 거부하고 물러난다. 이정재는 김두한이 겁을 먹고 물러난다며 정신승리를 시전하지만 누가 봐도 명분에서 김두한이 이긴 싸움이었고 결국 이정재는 자택에 돌아와 멘붕... 끝까지 싸우진 않았지만 김두한이 이겼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그렇다면 김두한과 시라소니 중 한 명이 2부 최강자의 칭호를 얻게 될 텐데, 여기서 2부 초반부에 등장한 북경의 곰 금강이 변수로 작용한다. 금강은 김두한과 시라소니 둘 모두와 붙어 보았는데 김두한과의 대결에서는 김두한을 핀치까지 몰아넣지만 또 그놈의 김두한 전용 버프역관광. 그러나 시라소니와의 대결에서는 약 1시간 동안을 치열하게 싸운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8]

여기서 재밌는 것은 김두한은 사실상 패배나 다름없는 상황까지 몰렸다가 김좌진 버프를 받고 판을 뒤집은 반면 시라소니는 이기지는 못했으나 몇 대 맞지도 않고 싸움을 팽팽하게 이어갔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작가의 의도는 시라소니가 최강자인 것은 맞으나 김두한에게 그에 밀리지 않는 최강자 버프를 주려고 했던 듯하다. 그래서 누가 최강자야? 누구긴 누구야 상하이 조지! "안되겠소, 쏩시다!!"

2부 주요인물들의 전적을 보면 이러하다. 무승부의 경우 승자란을 비웠다.

대결 승자
김무옥 vs 이화룡[9]
김두한 vs 이화룡[10]
시라소니 vs 신영균 시라소니[11]
삼수 vs 오노 오노
문영철 vs 오노
이정재 vs 조열승 이정재
이정재 vs 맨발의 대장 이정재
상하이 조 vs 심영 상하이 조
시라소니 vs 금강
김두한 vs 금강 김두한
신영균 vs 김천호 신영균
김두한 vs 마이클 상사 김두한
이억일 vs 김상도
시라소니 vs 백장미 시라소니
시라소니 vs 고릴라 시라소니
유지광 vs 낙화유수 유지광
도꾸야마 vs 권상사 도꾸야마
유지광 vs 망치 유지광
도꾸야마 vs 독사 도꾸야마
낙화유수 vs 백장미 낙화유수
이억일 vs 고릴라 이억일
시라소니 vs 이정재 시라소니[12]
오상사 vs 돼지 오상사
김두한 vs 이정재
김두한 vs 독사 김두한
오상사 vs 유지광

  • 시라소니: 4승 1무, 승률 80%
  • 김두한: 3승 2무, 승률 60%
  • 이정재: 2승 1무 1패, 승률 50%

취소선을 그은 부분이 상당히 신경쓰이지만 상관하지 말도록 하자.

4. 잘못 알려진 것

심영은 사실 고자가 아니다! 이것보다 더 널리 퍼진 오류가 있을까?

구마적, 최동열, 마루오카, 김영태, 박인애 등 실제인물 사진이라며 인터넷에 유포되기도 했는데 잘못 알려진 내용은 아래와 같다.

최동열(정동환 분)이라고 말하는 사진은 박헌영이며 사실 최동열 기자는 기자의 눈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조망한다고 설정한 허구적인 인물이며 이 작품의 내레이션 같은 캐릭터다. 실제 김두한의 정신적 지주는 부친 김좌진이다. 마루오카라는 인물 사진은 호산이며 첫사랑이라는 인물사진은 본처 이재희이다. 구마적이라는 인물 사진은 이원조이며 박정희와 찍은 사진을 비롯해 권력과 손잡았다는 사진은 1962년 3월 1일 건국훈장 수여 뒤에 박정희를 비롯한 여러 인물들과 찍은 기념사진이다. 마지막으로 부인과 함께 찍었다는 김영태의 사진은 1944년 부인과 함께 찍은 최영의다.

5. OST

강성이 부른 주제가(야인)는 청년 파트에서 싸움할 때 자주 흐르던 곡이라 그런지 이후 각종 매체에서 싸움하는 장면이 나오면 이 노래가 나오기도 했다. 초반에는 가사가 없는 연주곡만 나왔다. 김두한이 한창 세력을 키우던 도중 술에 취해 구마적의 부하들에게 털릴 때도 이 노래가 나오는데 주인공 일행이 얻어맞는 장면에서 주제가가 나오니 기분이 묘하다. 보통 그런 분위기의 장면에서는 돔바슬레의 'odysseus' 가 나왔다. 참고로 '야인'은 한 회차당 절대로 두 번 이상 나오지 않으며, 김두한 외의 다른 인물의 결투 장면에선 나오지 않는다. 이 때는 2대 주제가라 봐도 되는 영웅주의나 전술한 'odysseus'가 나온다.

2부에서는 나 사나이다가 주제가로 바뀌었으며, 굳이 김두한 결투 장면이 아니더라도 결투장면에선 어지간해선 나오며 야인과는 달리 한 회차당 몇 번이고 나온다. 차이점이라면 가사가 있고 없고의 차이. 후반부에는 거의 연주곡만 나온다.

7. 게임

2003년에 드라마 1부를 바탕으로 제작된 PC 패키지 게임. 제작사는 아트록스로 악명 높은 조이맥스. #

드라마와는 좀 다르게 젊은 시절의 시라소니도 등장한다. 고전게임에 자주 쓰였던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장르라 출시 전부터 "시대에 역행한다" 며 많이 까였고 출시 후에도 절대 부족한 게임성 등으로 여러 혹평을 받으며 흑역사가 되었다. 게다가 게임 내에 나오는 캐릭터의 스프라이트 그래픽 등을 다른 일본 액션 게임에서 그대로 따오는 등 표절 행태까지 보여 http://blog.naver.com/sezyo?Redirect=Log&logNo=120008083260 더더욱 질타를 받았다.

까일 만한 요소에 대해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부족한 게임성 - 들 수 있는 무기가 없다. 작중에서도 가미소리 패거리와의 결투 빼고 든 적이 없지만서도. 아이템도 별로 없었다.
  • 캐릭터 표절 - 위의 각주 참고.
  • 뜬금없는 스토리 - 어디가 습격을 받았다→거기로 간다→공격한다. . 중간에 이벤트 영상 그런 거 없다.
  • 패치가 패치가 아니다 - 패치라고 했더니 기껏 미와가 나오는 스테이지 하나 추가해 놓았다. 게다가 미와 경부의 캐릭터나 공격에 대한 디자인이 장난 수준이다. 권총을 쏘는데 페이크 공격으로 태극기가 나온다든지 고개 돌리고 주먹을 휘두르거나 물건을 던져댄다든지... 이거 80년대 게임 아니다. 거기다가 이 패치 파일에는 웜 바이러스도 감염되어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호쾌한 멜로디의 하드락을 중심으로 한 배경음악만큼은 좋은 평가를 받는다. 잠뿌리의 리뷰에서도 배경음악에만큼은 '돼지 목에 진주' 라는 평가를 내렸을 정도. 이 배경음악들은 StudioEIM이라는 업체에서 제작했는데 이 업체에서는 마비노기 G8 이후의 배경음악들도 만들었다.

이후 합필갤에서 심영의 모험이라는 동인게임이 제작된 적이 있다. 2번이나

그리고 이후에도 GTA 경성으로 새롭게 만들어졌다. 그런데 김두한은 일본인을 실수로 때리다 순사에게 사망하고, 이완용은 심영과 함께 고자가 되고 막판에 뜬금없이 각시탈에게 어이없게(...) 사망한다.

그 외에 겜티즌이라는 사이트에서 만든 플래시 게임이 있다.김두한으로 하야시를 이기면 복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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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실제로 가장 미화가 된 건 주인공 김두한이고 김두한도 많이 미화하다 못해 심하게 미화된 게 느껴지지만, 동대문파의 이정재나 유지광, 임화수 관련 미화는 덜한데도 시청자들의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다.
  • [2] 그래도 작중 중간중간 주먹계를 떠나는 인물들이 '청산한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볼 때 폭력배 활동이 깨끗한 것은 아니다는 암시가 중간중간 나온다. 필요악마냥 미화해서 문제지.
  • [3] 실제로는 1987년에 사망했으며, 오히려 김두한보다도 훨씬 오래살았다.
  • [4] 실존 인물 심영은 고자는 안됬지만, 실제로는 탄광에 잡혀가 생고생하다가 김두한이 죽기 한해전에 병으로 사망하는 새드엔딩을 맞았다.
  • [5] 물론 이쪽이야 실존인물이니 그렇다 쳐도 나머지는 다 가상의 인물이다.
  • [6] 신마적이 약간 유리했다.
  • [7] 비겁한 필살기로 승리했다.
  • [8] 이 때가 하필이면 공산세력 주도의 파업으로 인해 도시가 단체로 정전이 있었다. 고로 싸우는 것이 불가능.
  • [9] 이화룡이 유리했다.
  • [10] 김두한이 약간 유리했다.
  • [11] 신영균이 졸개A급으로 털린게 처음이자 마지막.
  • [12] 시라소니가 유리한 상태에서 이정재가 항복한다.
  • [13] 부르긴 했지만 작중 흑화된 적은 없다.
  • [14] 어린 김두한이 사건을 목격하는 장면으로 나온다.김두한은 나석주의 죽음을 목격하고 거리의 독립군이 되는 계기가 된다.
  • [15] 첫화와 마지막화를 장식하는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