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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리 시치카

last modified: 2015-04-07 05:00:06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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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鑢七花(やすり しちか)
역할주인공이자 허도류의 7대 당주토가메애인 .
나이24세
취미취미없음(無趣味)
신체신장 6척 8촌[1] 체중 20관.[2].
성우호소야 요시마사

좌측의 청년. 여자가 루저인 게 아니고 남자 쪽이 비정상적으로 큰 겁니다
나나미가 반죽하고 토가메가 빚은 떡, 허나 먹은 것은 히테이

귀찮아 "단, 그때쯤이면 너는 산산조각이 나있겠지만."[3]

라이트 노벨칼 이야기》의 주인공. 기책사 토가메가 제시한 허도류의 명예회복을 위해, 보다 더 큰 이유로는 토가메에게 반했기 때문에[4] 시키자키 키키의 변체도 열 두 자루를 수집하기 위한 여행길에 나선다. 평상시 패션은 상반신 누드(!) + 하반신 하카마 + 각반.[5]

스스로를 칼이라 생각하는 허도류당주답게 처음에는 인간미나 상식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존재였으나 토가메와 변체도 수집을 위한 여행을 하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되고 점점 인간적으로 바뀌게 된다. 상식이 없고 무심한 탓도 있지만 사람됨이 맹하다. 무도가라서 짐승의 고기를 즐겨 먹었는데 집 근처에 덫을 설치했다가 누나가 걸리게 되었다든가.[6] 토가메의 말버릇도 아버지가 곧잘 쓰던 말이라 잘못된 걸 알고 있었지만 착각인가? 해서 냅두고 있었다.

매사를 귀찮아 하며 머리를 쓰는 것을 싫어한다.[7] 그 때문에 책략으로 승부를 걸어온 상대에게 자주 고전[8][9]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경우에는 자기 자신이 떠올린 작전과 토가메의 기책의 힘을 빌어 승리한다.

또 토가메에게 반했다면서 칼 수집에 따라나선 것치곤 이성에 대한 관심을 전혀 보이지 않아서, 토가메가 자기 눈 앞에서 홀딱 벗고 옷을 갈아입거나, 머리카락 냄새를 맡는답시고 끌어안거나, 함께 온천 입욕을 하거나, 유카타를 입고 귀여운 모습을 보이거나 심지어 모 체위와 비슷한 자세를 취해도 반응하지 않았다. 고자라니 성(性)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듯. 이런 비정한 아버지 같으니라고

하지만 나름 질투심은 있어서, 토가메가 사비 하쿠헤이의 실력을 칭찬했을 땐 과민반응을 했고 아제쿠라 카나라가 토가메에게 구애했을 때는 스스로도 이유를 모르면서 토가메에게 집요하게 장난을 걸기도 했다.

야스리 나나미가 지나치게 강력한 탓에 그녀를 죽이려고 한 아버지 야스리 무츠에를 죽였으며, 악도 비타를 회수하기 위해 누나인 나나미도 죽였다.[10] 훌륭한 콩가루 집안이다.[11]

열 한 자루의 변체도 수집을 마친 뒤 마지막 변체도인 염도 쥬의 수집을 시작하려 할 즈음, 숨겨온 정체가 들킨 토가메소우다 에몬자에몬에 의해 사망하게 되고 토가메의 장례를 치른 후 죽기 위해서 쇼군가로 처들어가 열 두 자루의 완성형 변체도를 상대로 일전을 벌인다. 애니판의 묘사로는 이때 완전히 죽은 눈 상태.



히테이 공주에 의해 역사개찬 계획의 핵심인 허도 야스리로서 제작이 거의 완료된 시점에서 토가메가 건 제약, 칼을 파괴하지 말라, 자신을 상처입히지 말라는 제약을 풀어버리고 열 두 자루의 변체도를 모두 파괴하여 완료형 변체도, 허도 야스리로 완성된다.

이후 쇼군을 살해하고 비공개적인 지명수배자[12]가 되어 히테이 공주와 함께 도주한다. 그런데 느긋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히테이 공주와 같이 토가메가 이야기한 일본의 지도제작을 시도한다. 찻집 주인의 목격담을 마지막으로 히테이 공주와 함께 역사 속에서 완전히 모습을 감췄기에 이후의 행방은 알 수 없었다고 한다.

마지막에는 누군가의 말에 의해 검을 휘두르는 게 아닌 자기 자신의 의지로 허도류를 사용하는 인간이 되었다. 그리고 원래 토가메가 입고 있던 튀는 겉옷을 입고 다니게 된다. 애니판에서는 토가메가 입던 옷인데 왜 색이 붉은 색이냐고 따진다면 아마 토가메의 피에 물들어서 그런 듯하다.

여벌의 빨간옷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시치카한테 작은 옷이라 팔 한쪽만 입고 있으니 이상하지만 소설에서 자세한 언급은 없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서 에몬자에몬과 싸울때 강조되던 허리띠에 붙어있던 흰색의 술 같은건 아마도 토가메의 머리카락일 듯 하지만 딱히 설명이 없는지라 미확인.[13] 덤으로 상처가 난 부분은 눈부분에 세로, 뺨에 십자, 몸에 크고 작은 흉터가 남았다. 이건 전부 소우다 에몬자에몬의 작품.

여담으로 최후반부에 나오는 시치카의 독백을 보면 "나는 너에게 반했으니까."란 말을 단순히 한 말이 아니란 걸 알 수 있다.[14] 역시나 작가가 작가인지라 여자운이 괴이한 주인공. 만나는 여자 중에 정상이 극히 드물다(…)[15]

최강인 야스리 나나미와 강함순위 2위인 사비 하쿠헤이가 죽은 현재, 틀림없는 전일본최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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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6cm. 지금 기준으로도 엄청나게 큰 키이니 당시 기준으로는 거의 거인 수준이었을 듯.
  • [2] 二十貫. 75kg. 키에 비하자면 말라도 너무 말랐다. 당장 몸이 그렇게 굵지 않은 농구선수들도 2미터 넘어가면 기본으로 90kg 이상은 찍고 들어간다. 어쩔수 없는 것이 2미터 대 키는 적정체중이 90kg선이다. 203cm인 르브론 제임스가 무려 113kg...
  • [3] 토가메가 정해준 입버릇. 상대의 말을 받아치며 사용한다. 후에는 다시 귀찮아를 사용한다.
  • [4] 당시로는 사랑이 아니라 자신의 부모를 죽인 허도류에 부탁을 해서라도 복수를 하고자 하는 결연함이 그의 마음을 흔들리게 한 듯하다.
  • [5] 1권 당시, 음력 1월이었지만 추위를 전혀 안 탔다. 다만 그때 입고 있던 건 누더기. 애초에 추위라는 감각에 둔한 듯하나 쌍도 카나즈치를 수집하러 오도리야마에 갔을 때에는 그 둔함 탓에 춥건 말건 자신의 몸을 내버려두다가 동상에 혼쭐이 난다.
  • [6] 그 누나의 성격을 생각해볼 때 시치카가 무심하게 입에 담은 "큰일이었지." 수준의 일이 아니었을 게 분명하다.
  • [7] 그가 1권에서 자주 중얼거리던 대사, "귀찮아"에서 잘 드러난다. 이후 토가메에 의해 금칙어가 된다. 다시 말하는 건 염도 쥬 편에서.
  • [8] 실제로 소우다 에몬자에몬의 고전한 상대들에 대한 질문에 터무니없는 강자들를 제외하면 책략을 쓴 상대에게 고전했다고 대답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 [9] 1위로 야스리 나나미, 2위로 사비 하쿠헤이
  • [10] 다만 나나미는 이미 죽어가던 중이었고 나나미가 먼저 싸움을 걸었다. 시치카는 인간이 되어가는 중이었고 누나와는 진심으로 싸우길 원치 않았다. 야스리 나나미 항목 참고.
  • [11] 실제로 나나미가 작중에서 인정했다.
  • [12] 쇼군가 입장에선 한명에게 성 한 채가 털리고 쇼군까지 암살당한 쪽팔리는 일이라 세간에 대놓고 수배를 하지 못했다.
  • [13] 하지만 작중 은근히 토가메의 머리카락에 신경쓴 태도로 봐선 머리카락이 맞을 것이다.
  • [14] 음력 1월ㅡ 토가메와 만났다. 음력 2월ㅡ 토가메와 같이 사막을 걸어갔다. 음력 3월ㅡ 토가메를 안고 계단을 올라갔다. 음력 4월ㅡ 토가메와의 인연이 깊어졌다. 음력 5월ㅡ 토가메와 함께 온천에 잠겼다. 음력 6월ㅡ 토가메와 단 둘이서, 눈보라치는 산을 올라갔다. 음력 7월ㅡ 토가메와 함께, 검사의 성지, 고켄사에 가서 세이료우인 참배를 했다. 음력 8월ㅡ 토가메를 목마 태워서, 후요우호를 탐색했다. 음력 9월ㅡ 토가메와 입을 맞췄다. 음력 10월ㅡ 토가메의 고향을 방문했다. 음력 11월ㅡ 토가메와 장래의 일을 얘기했다. 음력 12월ㅡ 토가메와 헤어졌다. 스토리를 모르면 그냥 데이트 한 것처럼 보인다.
  • [15] 다만 작가 성향상 타 작품에 비하면 이 친구는 평범한 편이다. 사망률이 급격하게 올라간 탓이 크지만 헛소리 시리즈만 봐도 사망률에 자비가 없는데 기괴한 사람만 튀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