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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기시 유카코


山岸由花子 / Yukako Yamagishi

Contents

1. 개요
2. 행적
2.1. 러브 디럭스 편
2.2. 신데렐라 편
3. 그 후
4. 여담

1. 개요


모리오초에 거주하는 여고생. 히가시카타 죠스케, 히로세 코이치, 니지무라 오쿠야스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오쿠야스와는 같은 반이다. 신장 167cm, 사수자리.

사용 스탠드는 러브 디럭스. 니지무라 케이초의 화살에 맞고 스탠드 유저가 되었다. 유카코 자체가 조역인데다가[1] 4부는 캐릭터가 많아서 스탠드는 작중 한두번밖에 나오지 못했다.

여담으로 어째 브루포드의 능력 댄스 머카브 헤어와 유사해 보인다. 서로 같이 그려진 일러스트도 존재. 강하기는 이쪽이 더 강할...지도 모른다. 일단 집 한채를 날려버렸으니.

특징은 희대의 얀데레. 참고로 이 캐릭터의 모티브는 스티븐 킹미저리에 나오는 공포의 여자 간호사 애니 윌크스.(...) 러브 디럭스 편은 왠지 이토 준지느낌도 난다...

성격은 엄청난 다혈질에 과격하며 무대포. 기본적으로 미인이라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듯 하지만[2] 그 성격 때문인지 작중 대시하는 남자는 없다. 실제로 니지무라 오쿠야스도 유카코에게 고백받는 코이치를 부러워 하다가(...) 그 성격의 단편을 보고 바로 동정으로 태도가 바뀐다.

러브 디럭스 편의 과격한 행동은 단지 코이치에 대한 마음이 비뚤게 표현된 것이 아니라 원래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본인 왈, 매우 성질이 급하며 어렸을 때부터 흥분하면 눈의 안륜근이 실룩대면서 폭력적인 기분에 휩싸인다고 한다.(...) 흥분했을 때는 완전히 맛이 가버려서 사랑하는 사람을 상대로 "이놈이! 감히! 오줌 찔찔이가아아아아아!" 라든가 "이 자식의 지린내 나는 번데기를 뽑아낸 다음 내장을 쏟게 해 주겠어!!(코이치: 그......, 그만 둬!) 시끄러워! 아하하하하핳!!! 것도 그렇게 되겠지!"따위의 폭언을 일삼는다. 여담으로 이 때 얼굴개그를 많이 보여준다. 2016년 후반기 정도에 4부가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면 좋은 소재가 될지도

외모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해서, 가장 화나는 일은 자신의 외모 일부가 손상을 입는 것인 듯.

2. 행적

2.1. 러브 디럭스 편

어느날 갑자기 히로세 코이치를 좋아하고 있다고 고백해온다. 코이치는 처음에 기뻐하지만 점점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데, 그 까닭은 유카코의 행동이 너무 어이없었기 때문.

코이치를 위해서 단 하룻밤만에 스웨터를 짜오고[3] 새벽녘에 시장에 나가서 신선한 해산물들을 사서 뼈 한점까지 발라내어 엄청 화려한 도시락을 만들어오는 대단한 집착을 보여준다. 가사능력은 비상식적으로 뛰어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스토커.(…)

심지어 코이치랑 같이 주번일을 했을 뿐인 여자아이(코이치네 반 반장)를 코이치에게 흑심이 있다고 단정하고 그 여자아이의 머리에 불 붙은 러브 디럭스를 심는 만행까지 저지른다. 심지어 죽여버리려고 불도 못 끄게 하는 바람에 보고 있던 오쿠야스가 그 불을 더 핸드로 머리칼 채 지워 버려서 구해주긴 했는데, 오히려 그 때문에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도 머리카락을 수복할 수 없게 되었다.

어쩔 수 없이 유카코가 코이치에게 환멸하여 코이치를 포기하도록 만들기 위한 작전으로 죠스케와 오쿠야스가 일부러 코이치의 험담을 들려준다. 그러자 아예 코이치의 문제점을 개선해주겠다고 해안가의 별장(물론 남의 집)에 코이치를 납치, 감금하고 이상형의 남자로 만들기 위해 조교를 시작한다. 물론 코이치의 말 따위는 듣지 않는다... 남의 별장에 무단침입해서 사람 가두고는 전화선까지 모조리 끊어놨다.

코이치를 납치할 때 형편없는 성적의 영어 시험지를 보고[4] 영어공부를 시키는데 식사 시간에 단어퀴즈를 내서 틀리면 지우개나 비누를 먹이려 하질 않나, 영단어 쪽지 콘플레이크(...)나 아스파라거스 영어사전 말이(...)를 먹이지를 않나, 화장실 손잡이를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 시기에 맞춰야 열리는 자물쇠로 바꿔놓고[5], 아예 식사를 위한 전기의자를 만들어서 사용하려고 하는 등 마구 조교해댄다.[6] (그러나 그 조교를 받은 코이치의 시험 점수가 16점에서 100점으로 오른 걸 보면 효과는 좋았던 것 같다.)

다만 코이치의 장래성을 파악한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사람을 보는 눈은 있는 것 같다. 코이치가 스탠드를 꺼내는 걸 보고 스탠드 유저라는 것을 알자,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공통된 요소가 있다면서 최고로 궁합이 좋다고 판단하고 집념이 더욱 강해졌다. 집념이 너무 강한 나머지 코이치가 영혼에 간섭한다는 듯한 묘사가 있던 더 록의 능력도 이겨낸 에코즈 ACT 1.의 마음에 울리는 소리로 "싫어한다!"고 집어넣어도 그저 집념만으로 무시해버리기도 했다. 그 집념에 저항하기 위해서 결국 코이치는 ACT 2.에 각성한다.(…)

새로운 스탠드에 각성한 코이치는 머리에 박혀 있던 러브 디럭스를 떼어내고 유카코에게서 달아나기 위해 싸우게 된다. 코이치가 새로운 능력을 가지게 되었음을 안 유카코는 어떻게든 코이치를 잡기 위해 스탠드로 집 전체를 감싸 코이치를 붙잡았지만, 이미 코이치는 자신의 몸에 폭발하는 소리를 심어두고 있었다. 결국 그 폭발하는 소리에 머리가 전부 백발로 변하며 리타이어....


...한 줄 알았지만 그녀의 생존여부를 걱정한 코이치가 에코즈를 보내 생존을 확인하는 순간 눈을 뜨며 에코즈를 붙잡아 코이치까지 죽여버리려 한다.

하지만 오히려 절벽이 무너져 절벽 아래의 바위에 찍혀 죽을 뻔한 걸 코이치가 스탠드 능력으로 구해준다. 결국 코이치의 상냥한 마음에 코이치를 소유하겠다는 집념이 사라지고 전보다 더 반해 버린다.[7]

2.2. 신데렐라 편

다음 에피소드인 신데렐라 편에서는 코이치가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는 것에 좌절하다가 죠셉의 권유로 츠지 아야의 뷰티샵 에스테 신데렐라에 들리게 된다. 츠지 아야가 스탠드 유저라는 걸 알고 러브 디럭스를 꺼내서 대결구도를 보이지만, 그 능력을 악행에 쓰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자 츠지 아야의 스탠드 신데렐라를 이용해 운세를 고치기로 한다.

이 에피소드에서도 코이치를 만나러 가기 위해 태연하게 새치기나 무단횡단을 하는 등 성깔을 여지없이 발휘한다. '멋대로 빨강이 된 신호가 나쁜 거야!'라며 전혀 유감스러워 하지 않는다. 당연히 도로는 아수라장.(...)

신데렐라의 파워로 이전보다 더욱 화사한 외모로 변하게 되고[8] 코이치와의 관계가 급진전, 하루만에 손잡고 키스까지 한다.[9] 그러나 행복감에 젖어 츠지 아야의 주의를 어기고 립스틱을 바르지 않았다가 부작용으로 외모가 완전히 망가져 버린다.

프라이드를 갖고 있던 외모가 망가진 것에 대한 충격으로 그대로 연락두절, 길에서 코이치를 만났을 때도 모르는 사람인 척 한다. 물론 진심은 아니었기에 코이치가 멀어지자 울어버렸다.

그 뒤 에스테 신데렐라로 쳐들어가 츠지 아야를 죽이려고 하지만, 애초에 주의를 어긴 건 본인이었기에 말빨에서 밀려버리고, 거기다 지문과 손금마저도 붕괴되는 것을 알고 더욱 충격에 빠져 아무것도 못 하게 된다.

하지만 유카코임을 알아본 코이치가[10] 에스테 신데렐라까지 쫓아오자, 츠지 아야가 내준 시험(여러가지 얼굴 중에서 원래 자기 얼굴을 찾아내는 것)에서 '코이치 군이 고른 얼굴이라면 어떤 모습이라도 만족하겠다'고 말하며 선택을 코이치에게 맡긴다.

이에 코이치는 츠지 아야에게 자신이 잘못된 얼굴을 고른다면 '유카코가 자기에게 얼굴을 보이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눈을 보이지 않게 만들어달라고 한다. 결국 두 사람의 믿음을 본 츠지 아야가 원칙을 어기고 유카코의 얼굴을 원래대로 돌려준다.[11]

이리하여 히로세 코이치와는 죠죠 공식 커플 수준으로 취급되는 것 같다.

3. 그 후

죠스케나 오쿠야스하고 놀고 있는것도 발견되는 걸 보면 이후에는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듯 하다. 근본적으로 코이치 이외의 인간에게는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그 외의 일은 별로 아무래도 좋은 듯.(...)

4. 여담


캡콤격투게임으로 나온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는 등장인물 중 미들러가 있는데, 게임에 필요한 포트레이트 등의 이미지가 필요하게 되었다. 문제는 작중에선 미들러의 얼굴이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제작진들이 임시 방편으로 유카코의 컷들을 합성해 미들러의 얼굴을 만들었다(…) 본 문서 상단 이미지와 비교해 볼 것.
제 8부 죠죠리온에서는 아직까진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히가시카타 다이야 참조.


'Base Ball Bear'라는 그룹에서 2009년 CM송 캐릭터로 쓰기도 했다.
앨범명은 BREEEEZE GIRL

뮤직비디오에도 실사로 재현한듯한 인물이 나온다.(...)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적으로 등장. 공격력이나 체력 등은 같은 층에 나오는 다른 적들에 비해 약하나 일정확률로 소지하고 있는 DISC에 저주를 걸어버린다. 저주를 풀 수단이 그리 자주 나오는 게 아니므로 매우 짜증. 에코즈 Act2를 장착하면 장비하고 있는 디스크들은 저주에 안 걸린다. 나머지는 위험한 물건 안에 넣어버리자. 위험한 물건이 없다면 힘내라(...).

빡돈 버전도 있는데 이쪽은 특수공격이 혼란상태 유발이다. 거기다 원거리 공격이라 랭 랭글러처럼 앗차하다가 혼란에 걸려 아작나는 수가 있다. 또한 저주 능력도 여전하기에 안심할 수가 없는 상대. 저주 능력의 대비책은 일반 유카코에서처럼 에코즈 Act2를 장비하는 것.


극렬 죠죠러의 소설 이야기 시리즈센조가하라 히타기의 모티프라고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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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일부 죠죠러들은 키시베 로한과 함께 주연 파티에 넣어주기도 한다.
  • [2] 하지만 눈과 눈썹이 하자가 있어서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도 그 남자가 도망칠 거라는 츠지 아야의 말로 미루어 볼때 호감가는 느낌의 미인은 아닌 듯.
  • [3] 이미 유카코는 코이치의 신장과 가슴둘레를 알고 있었다.(...) 아마 러브 디럭스를 사용한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
  • [4] 근데 코이치의 성적이 떨어진 건 유카코 때문에 심란해서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병주고 약주고...
  • [5] 결국 코이치는 제때 자물쇠를 풀지 못했다(...) 지못미.
  • [6] 전기의자는 올리브유를 사러 나갔을 때 코이치가 공중전화를 찾아 죠스케에게 연락을 하려 했기 때문에 쓰지 못했다.
  • [7] 이 때 유카코가 백발에 만신창이가 되었는데도 행복하게 웃는 걸 본 죠스케, 오쿠야스, 코이치는 질겁하며 달아났다...
  • [8] 물론 첫번째 시술을 받았을 때는 30분 제한이 걸려 있어서 코이치와의 관계진전에 실패했다. 이 때 "어째서 30분 뿐인거야아아아!!!" 하고 절규하는 장면이 일본에서 나름대로 유명한 듯.
  • [9] 그걸 안 오쿠야스는 울었다.(...)
  • [10] '엄청나게 터프한 성격'으로 알아봤다고 한다.(...) 거기다 그 성격이 어쩐지 좋아졌다고. 흠좀무.
  • [11] 원래 그 중에 진짜 얼굴은 없었다. '전부 꽝이다' 가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