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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last modified: 2015-03-11 11:30:45 Contributors

Contents

1. 일본 혼슈의 서쪽에 위치한 현
1.1. 역사
1.2. 기타
1.3. 야마구치 현을 배경으로 한 작품
1.4. 야마구치 현 출신 인물
2. 인명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1. 일본 혼슈의 서쪽에 위치한 현

일본 도도부현
홋카이도 & 도호쿠 지방
北海道 & 東北地方
간토 지방
関東地方
주부 지방
中部地方
간사이 지방
関西地方
주고쿠 지방 & 시코쿠 지방
中国地方 & 四国地方
큐슈 지방 & 오키나와
九州地方 & 沖繩
홋카이도
北海道
이바라키
茨城県
니이가타
新潟県
미에
三重県
돗토리
鳥取県
후쿠오카
福岡県
아오모리
青森県
도치기
栃木県
토야마
富山県
시가
滋賀県
시마네
島根県
사가
佐賀県
이와테
岩手県
군마
群馬県
이시카와
石川県
교토
京都府
오카야마
岡山県
나가사키
長崎県
미야기
宮城県
사이타마
埼玉県
후쿠이
福井県
오사카
大阪府
히로시마
広島県
구마모토
熊本県
아키타
秋田県
치바
千葉県
야마나시
山梨県
효고
兵庫県
야마구치
山口県
오이타
大分県
야마가타
山形県
도쿄
東京都
나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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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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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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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宮崎県
후쿠시마
福島県
가나가와
神奈川県
기후
岐阜県
와카야마
和歌山県
가가와
香川県
가고시마
鹿児島県
시즈오카
静岡県
에히메
愛媛県
오키나와
沖縄県
아이치
愛知県
고치
高知県

야마구치
山口(やまぐち)
Yamaguchi
야마구치.jpg
[JPG image (Unknown)]
현청소재지 야마구치시
지역 일본 주고쿠
면적 6,114.09km²
인구 1,424,660 명 (추계인구 2013년 5월 1일 기준)
홈페이지 http://www.pref.yamaguchi.lg.jp/




일본 혼슈의 서쪽 끝, 주고쿠 지방에 있는 현이다.[1]

세토내해와 동해에 접하고 있으며, 두 바다가 만나는 간몬 해협을 사이에 두고 규슈(후쿠오카 현)와 접하고 있다. 현청 소재지는 중앙부에 있는 야마구치 시이지만 경제적인 중심 도시는 큐슈, 대한민국과 연결되고 있는 서단의 시모노세키 시이며, 인구 규모도 꽤 크다.

주고쿠산지(中國山地)의 서쪽 끝을 차지하는 지역으로, 동부에 해발고도 1,000m를 넘는 산지가 있을 뿐, 대부분의 지역이 해발고도 500m 전후의 구릉성 산지이다. 니시키가와강(錦川)·후시노강(淑野川)·고토강(厚東川) 등이 흐르며, 야마구치분지·이와쿠니(岩國)평야를 제외하고는 평지도 모두 규모가 작다.

일본 유수의 수산현(水産縣)으로, 시모노세키항(港)을 중심으로 한 원양·근해 어업이 성하다. 광업은 전국 제1의 무연탄광인 오미네(大嶺) 탄광의 폐쇄 등으로 현재는 아키요시대지를 중심으로 한 회석·대리석 산출이 주가 되고 있다.

주요 공업지대는 세토내해 연안에 집중되어 있으며, 화학·석유·철강을 주축으로 한 중화학공업의 비중이 전국적으로 높다.

1.1. 역사

야마구치 현은 에도 시대 조슈 번이었으며, 조슈 번은 나가토와 스오 쿠니(国)을 합친 것이다. 센고쿠 시대에는 오우치(大內) 가의 영지였으나, 오우치 가문의 멸망 과정에서 모리(毛利) 가문의 영지가 되었다.[2]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 주고쿠의 패자로 서군의 총사령관이었던 모리 가문의 영지는 스오와 나가토 2국으로 축소되었고, 이후 나가토(長門)의 이름을 따서 조슈(長州) 번으로 칭하였다. 조슈번은 유신 3번의 필두로 사쓰마와 삿쵸 동맹을 맺고 도바쿠의 선봉에 섰으며, 유신 이후 메이지 정부의 요직을 장악하여 번벌 정치의 폐단을 낳기도 하였다. 폐번치현으로 번이 폐지되면서 야마구치 현이 되었다.

이 유신 시기에 구 막부를 수호하려는 아이즈와 대립각을 세웠는데, 이 때의 일 때문에 패배자에 속했던 아이즈 사람들의 출세가도가 막혀 버렸다. 그 악감정은 아직도 남아 있어서 아이즈 번이 위치했던 지역과 상당한 지역감정을 지니고 있는데…. 그 아이즈란 동네가 속한 곳의 현재 명칭은 그 이름도 드높은(…) 후쿠시마다.[3]

메이지 시기 조슈 번 출신의 인물로는 기도 다카요시, 타카스기 신사쿠, 이토 히로부미, 야마가타 아리토모, 가쓰라 타로, 데라우치 마사다케 등이 대표적이고 러일전쟁 삽질의 달인 기 마레스케도 조슈 출신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조슈 번 출신 인물들이 육군을 장악하고 있었다. 한편 조슈와 함께 메이지 유신의 축을 이뤘던 사쓰마 번의 출신 인물들은 해군을 장악하고 있었다.

1대 총리를 비롯해 총리를 가장 많이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며, 이런 역사적 배경 탓인지 정치적으로는 보수[4]적인 지역. 20세기 초반에는 이토 히로부미가 세운 유신정우회가 압도적으로 지지받던 지역이었으며, 이후로도 자유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다. 아직도 조슈 파벌이 남아있다고 보는데, 아베 신조 총리가 조슈 파벌이다(출생은 도쿄지만 본적지가 야마구치로, 야마구치에서 중의원을 지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간 나오토 전 총리도 이쪽 출신이다. 뭐 위의 인물들과 달리 화족이 아닌 평민 출신이라곤 하나 2010년에 일본 식민지배가 강제적이고 폭압적이었단 사실을 인정한 담화를 발표했단 걸 생각하면 그동안 한국인에게 그리 좋지 않게 다가왔던 현의 이미지를 깨끗하게 할 뻔했던 분이셨다는 점에서 아쉬운 대목이라 볼 수 있다.

1.2. 기타

주요 명소로는 이와쿠니의 킨타이쿄와 이와쿠니 성, 과거 막부시대의 중심지였던 하기 시의 유적지 등이 있다.

경상남도랑 자매 결연을 맺고 있다. 야마구치 현립대학은 경남대학교와, 야마구치 단기대학은 원과학기술대학교랑 자매결연 대학교.

2014년 들어 미국이 현 동부에 위치한 이와쿠니(岩國) 기지를 새로운 거점 기지로 확장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미군의 공중급유기 KC-130 15기 모두 8월까지 오키나와 후텐마 기지에서 이와쿠니 기지로 이전 배치될 예정이고,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도 2017년께에는 이와쿠니 기지에 배치될 예정이며, 당초 오키나와에 배치하려고 했다가 격렬한 주민 반대에 부딪친 MV-22 오스프리 2개 편대(12대)도 이와쿠니 기지에 '잠정 배치'하기로 했기 때문. 아울러 59대의 미군 항공모함 함재기도 2017년께 이와쿠니 기지로 이동 배치될 계획이다. 이런 배치 및 이전 계획이 모두 성사되면 이와쿠니 기지는 다수의 미 공군, 해병대 거점기지가 될 것이고, 백업을 위한 탄약창, 주둔 병사 숙소나 관사 등도 건설될 경우 오키나와에 있는 미군 기지가 상대적으로 축소되고 이와쿠니 기지가 팽창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야마구치 현은 전통적으로 자민막부당에 대한 지지도가 매우 높았던 지역이므로, 자민당 정권에 사사건건 반기를 드는 오키나와보다 기지 확장 및 이전 작업이 보다 용이할 것이라는 예측도 가능하다. 아무튼 이것이 성사된다면, 한국에서도 매우 가까운 지역에 극동 최대 규모의 미군 기지가 새로 탄생하는 셈.#


1.3. 야마구치 현을 배경으로 한 작품

2. 인명

2.1. 실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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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혼슈이지만 문화적, 경제적으로 규슈에 더 가깝기 때문에 규슈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으며, 실제로도 규슈 지역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서쪽 끝의 시모노세키에서 기타큐슈로, 혹은 기타큐슈에서 시모노세키로 통근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 [2] 자세한 사정은 오우치 요시타카, 스에 하루카타, 모리 모토나리 항목을 참조
  • [3] 단, 옛 아이즈 번의 영역은 지금의 후쿠시마 중에서도 내륙 지방(아이즈와카마츠 시 등)에 속한다. 사고가 발생한 해안 지역은 에도 시대 기준으로는 아이즈 옆동네인 소마나카무라 번의 영역으로 일대의 지명인 소마 군, 미나미소마 시 등의 지명도 옛 지명에서 유래된 것이다.
  • [4] 정확히 말하면 21세기 현재 기준에서 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