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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나이카

last modified: 2015-06-06 16:39:56 Contributors

やらないか

Contents

1. 아베 타카카즈의 명대사
1.1. 패러디
2. 1에서 나온 니코니코 동화이사지의 대표곡

1. 아베 타카카즈의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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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은 하지 않겠는가로도 들어올수 있다.

직역하면 '하지 않겠는가.' 이나 일본어 'やる'는 '(성관계를)하다'의 의미로 널리 쓰이니 만큼... 게다가 이 문장이 쓰인 곳이 쓰인 곳이니 만큼 현재 웹상에서 사용되는 의미는 특별하다. 이 단어가 널리 퍼지게 된 계기는 1980년대 일본의 남성 동성애 전문잡지인 장미족(薔薇族)에 연재된 야마카와 준이치, 줄여서 '야마준' 작가의 호모물 '엉망진창[1] 테크닉(くそみそテクニック)'에 나오는 등장인물 아베 타카카즈의 대사로부터이다. 2000년대 전반에 2ch 등에서 재발굴되어 대히트를 쳤다.

남자에게 흥미가 있다는 평범한 청년인 미치시타 마사키는 학교에 지각을 해 급히 공원을 달리고 있던 중이었다. 그런데 우연히 벤치에 앉아있는 준수한 남자 아베 타카카즈를 보고 속으로 '우홋! 멋진 남자...'라고 생각한다. 그 순간 뜬금없이 자신의 바지 지퍼를 거침없이 내리는 아베. 자신의 우뚝 선 페니스를 당당히 내보이며 청년에게 말한다.

"하지 않겠는가?"

아베에게 이끌려 공원 화장실로 들어간 청년. "그런데 내 물건을 봐줘. 이 녀석을 어떻게 생각해?"라는 아베의 질문에 청년은 "크고...아름답습니다"[2]라고 대답한다. 아베의 제안에 의해 공의 역할을 맡게 된 청년은 자신의 물건을 아베의 후장에 결합시키며 "드... 들어갔습니다..."라고 하며 가볍게 신음하고, 아베는 "아아... 다음은 (내 후장에)소변이다"라고 말한다.[3] 이후 빠바박빠바박 하면서 두 남자의 (검열삭제 이하생략).

참고로 본 만화는 일본 야후에서 'くそみそテクニック'로 검색하면 나오니 궁금하면 그쪽을 이용하길 바란다. 단 사람에 따라 심한 거부감이 들 수 있으니 요주의.

야오이와는 다른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묘사가 이뤄진 장미물에 속하는 엉망진창 테크닉은 야마준 특유의 그림체와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충격적인 대사와 전개 때문에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네이버 블로그에서 활동하는 블로거 루리코에 의해 적당한 가리기와 대사 번역이 가해진 이 작품은 한국의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에 일파만파로 퍼지게 되었다. 그 이후로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패러디 작품을 만들어내기까지에 이르렀다. 또한 "~ないか(~지 않겠는가)" 그 자체로도 앞에 웬만한 동사는 다 붙일 수 있다는 확장성 덕분에 이런저런 곳에서 많이 쓰였다. 잠잠해질 뻔 했으나 어느 만화 덕에 다시 쓰일 가능성이 열렸다. やらなイカ?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미트스핀급의 파워를 자랑했으며, 위 내용설명의 따옴표 안에 있는 모든 대사들이 하나하나 명대사(?)로 취급받아 단순한 패러디만이 아닌 일반적인 대화에서도 자연스럽게 쓰이기까지 하는 데에 이르렀다. 덕분에 주인공 아베는 한국에서는 본명 대신 미스터 YA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그의 간판 대사 '야라나이카(하지 않겠는가)'는 아베가 등장한 환장하는 테크닉, 혹은 그 만화가 실린 야마준의 작품집 전체를 일컫는 말로 확장되기도 하였다.

더불어 MR.Ya라는 별명이 처음 지어진 것은 네이버 블로거 루리코가 데스노트와 쿠소미소 테크닉을 합성해서 만든 패러디 만화 'sacks note'이다.(L대신 YA라는 이름으로 아베 타카카즈를 등장시켰다.) 일본에서도 MR.Ya로 불리운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

1.1.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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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적용의 예, "우홋 멋진 미디어, 굽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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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에는 국내 모 유명 인터넷 쇼핑몰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이 크고 아름답습니다. 사지 않겠는가!라는 광고를 써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기도 했다.

순수한 여학생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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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내용에서와 같이 아들에게 '아름답게 생긴 얼굴이다. 하지 않겠는가?'라며 가까이 오면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때 가까이 다가오면 만화 내용에서와 같이 그곳(...)을 보여준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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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놀라서 비명을 지르고, 야는 '좋은 울림이다.'[6]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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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야는 비밀상점 주인인데, 비밀상점에 가도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하며 반긴다. 사지 않겠는가가 아니고?

지식인아름답고 좋은시라는 이름으로 이 내용을 시로 바꿔 글이 올라와 있다.아름답고 좋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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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블로그에 추적용으로 삽입되는 iframe의 링크로 직접 들어가면 이글루스 개발 하지 않겠는가? 라고 뜬다(...).

오사카 도톤보리 강, 에비스바시의 트레이드마크인 구리코가 아베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있다. 직접 보고 어떤지 확인해보자. 하아아∼지이이∼ 않∼∼겠는가아아∼

나는 친구가 적다 6권의 외전에서는 시구마 리카가 이 대사를 사용했다. 그리고 나친적 NEXT 2화에서 시구마 리카가 틀어준 비디오에 아베가 나왔다 단지 이름만 다를뿐역시 BL마니아는 다르군요.

농림 6권에서는 아베 총리가 실명으로 등장하여 이를 패러디한다. 작가 코렁탕

그리고 마침내... 역전! 야매요리에서도 써먹혔다... 링크 그런데 토끼가 아닌 것이 함정.


결혼해도 똑같네 후기편에서도 나왔다. 네온비의 미친덕력


모 밀덕이 공중급유기의 급유방식을 설명하는 야라나이카 만화를 그렸는데 밀덕계에서는 나의 급유기는 이렇지 않아! 또는 급유기 도입을 반대하고 싶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2013년 10월 4일에 게임메카에서 중국의 콘솔게임 금지 해제 소식에 만평으로 패러디했다.

그리고 2014년 1월 24일에 게임메카 만평에서 또 다시 나왔다. 아키에이지, 블소, 테라의 신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풍유환과 함께 패러디했다. 내 업데이트를 봐 줘. 어때? "크고 아름다워!" 믿고보는 게임메카 만평 오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참고로 해당만평 뒤의 플래카드는 이걸 패러디한 거라고 한다. 흠좀무.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 2014년 3월 14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했다. 3월 14일을 기준으로 하스스톤에 접속하여 대전이나 투기장에서 3승을 하면 '이랴!'라는 퀘스트가 달성하는데, 이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접속해 우편함을 살펴보면 하스스톤 귀환마가 와있다. 하스스톤 귀환마를 탈것 목록에 넣으면 계정 내 모든 캐릭터의 위업이 달성. 이 위업 이름이 '하스스톤, 하지 않겠는가.' 이다.

심지어는 한국의 어느 학교의 선거 포스터로 활용되기도 했다. http://anitown.net/bestofbest/1016228

2. 1에서 나온 니코니코 동화이사지의 대표곡

원곡은 키라링☆레볼루션의 2기 주제가인 "발랄라이카"이지만, 저 단어가 단지 "야라나이카"와 발음이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개사당해 버렸다. 더군다나 니코니코에서는 이 노래가 원곡보다 더 인기다. 그저 ▶◀ 지못미.

니코니코 동화 유성군의 발랄라이카 부분에도 이 곡이 쓰이고 있다.

참고로 개사라고 해도 전체적으로는 원곡의 乙女(おとめ, 소녀)라는 가사를 漢(おとこ, 남자)로, 여성적인 어투를 남성적 말투로 바꾼 게 전부이다. 하지만 그 결과 노래는 18금이 되어 버렸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이리라.

결정적으로 원곡에 'すごく(매우)' 가 반복되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원래 자리에 있던 近づいて(다가와서)를 빼 버리고 큽니다를 집어넣은 게 가장 큰 차이이자 감상의 키 포인트. 또는 이 노래의 백미.(…)

youtube(qgiOKM9O3sM,width=425,height=344)[7]

이후 보기보다 쉽지도 않은 이 영상을 재현한 영상들이 수도 없이 등장했다. 버젼도 다양해서 기본형인 3인부터 시작해서, 무더기로 춤추기도하고 심지어 일대 반전을 보여준 작품도 있다. 보고 있노라면 그야말로 장관.

youtube(y9I9hRsleXY, width=854, height=510)

문화제[8]에서 춘 것 같다(...)멋있어... 뭐 저 학교에서만 저런 것은 아닌 것 같지만... 링크 1링크 2링크 3 이하 생략. 농담이 아니라 문화제 야라나이카 키워드로 10개 이상 검색된다.

youtube(amqClEZTTBI)
야라나이카 영상1. 집단군무
nicovideo(sm1280688,width=400,height=325) nicovideo(sm3212214,width=400,height=325)
가장 유명한 영상연작 중 하나. 순서대로 감상해보자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MMD에서는 원곡을 하츠네 미쿠에게 쓰는 것과 같이 이 곡은 카이토에게 쓴다. 다만 미쿠는 발랄라이카의 춤 동작을 완벽히 따라하는데 카이토는 야라나이카의 춤 동작과는 다른 춤 동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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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똥(くそ)과 된장(みそ)을 한데 섞어놓은 듯 엉망진창이라는 뜻.
  • [2] 원문은 "すごく... 大きいです..." 즉, "매우...큽니다..."이나 번역자의 실수였는지는 몰라도 "크고... 아름답습니다"로 번역하여 한국에는 이 말이 널리 퍼졌다.
  • [3] 이게 또 한국에서는 인터넷에 떠돌던 초기 번역본의 실수로, '아아... 좋은 조임이다.'로 알려졌는데 대사가 너무 적절한 나머지(...) 초월번역이 되어버렸다. 한국에서는 이쪽으로 많이 알려진 편.
  • [4] 이름은 미스터 YA에서 따온 것.
  • [5] 아쉽게도(?) 장면으로는 나오지 않고, 대사로 알 수 있다.
  • [6] '좋은 조임이다'를 패러디한 것.
  • [7] 참고로, 동영상 7초 부분에 짧게 이 노래의 처음 부분이 나온다. 이는 원곡도 마찬가지. Damnation이 먼저냐 발랄라이카가 먼저냐 야라나이카가 먼저냐 누가 먼저냐 어쩌면 어떤 원류 음원이 있어서 발랄라이카나 Damnation이나 둘 다 그 음원을 가져다가 도입부에 썼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둘 다 독자적으로 했는데 무진장 우연찮게 닮았다라거나
  • [8] 우리나라로 치면 학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