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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과 슈퍼밴드

last modified: 2014-10-04 02:57:31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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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스토리


1. 히스토리


앨빈과 슈퍼밴드 (Alvin and the Chipmunks)
1959년, 노벨티 레코드 (Novelty record)를 위해 로스 바그다사리언 (Ross Bagdasarian)이 만들어낸 가상의 밴드.

1958년, 로스 바그다사리언 이라는 이름없는 작곡가이자 가수가 부도나기 직전인 자신의 직장이자 레코드 회사인 노벨티 레코드를 살려보기위해 동분서주 했을때의 이야기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회사를 살리기 위한 히트곡을 쓰기위해 고심하며 다니다 지쳐 돌아온 로스는 자신의 책상을 둘러보던 중 주술사와의 결투(Doel with the witch doctor) 책을 보게되고 마침내 노래에 대한 영감을 얻게된다, 그 후 독특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 위치닥터(Witch doctor)를 만들게 되었고, 정말 우연히도 찾은 책에서 만들어진 이 곡은 로스의 꿈이자 목표였던 빅히트곡으로 이어졌다, 위치닥터의 인기비결은 oo ee ah ah 라는 독특한 후렴구에도 있었지만 녹음 속도를 의도적으로 반 늦추어 가사를 녹음한 뒤 정상속도로 재생하는 방법으로 마치 헬륨가스를 들이마신듯한 매력적인 목소리로 후렴구 부분의 효과를 극대화한데에도 있었다, 후에 칩멍크 보컬이라 불리우는 목소리의 첫 탄생, 그리고 이것이 앨빈과 슈퍼밴드의 첫 데뷔곡이라고도 할 수 있다.

로스의 꿈인 빅히트곡의 제작엔 성공했지만 큰 성공으로도 회사를 살리기엔 부족했다, 새로운 히트곡을 노려야 했던 로스.
그 후 1959년 무더운 여름, 로스는 "크리스마스 언제와요" 라며 칭얼대는 네살배기 아들을 달래던 중 새 노래에 대한 영감을 얻게된다, 그 뒤로 바로 작곡으로 들어간 그는 크리스마스야 늦지 말아(christmas Don't be Late) 라는 곡을 만들어 내기에 이르었지만 무언가 부족함을 느낀 그는 이리저리 고민하며 드라이브를 하던 도중 당당히 자신의 차를 지나가던 다람쥐를 보고 자신이 만든 독특한 목소리에 제격이라고 판단, 크리스마스 노래에 다람쥐 캐릭터를 넣기로 결정했고 이것이 앨빈과 슈퍼밴드의 리더인 앨빈(Alvin)의 첫 탄생이었다. 그 후 로스는 추가로 사이먼(Simon), 시어도어(Theodore)라는 다람쥐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그룹으로 만들어 다람쥐들(the chipmunks)이라는 이름과 함께 자신이 작곡한 christmas Don't be Late를 선보였다, 곡의 제목엔 다람쥐 노래(The chipmunk song)를 붙여 다람쥐들의 공식적인 데뷔곡으로 보여지기도 했다, 다람쥐들이 노래를, 그것도 사람과 함께 부른다는 컨셉은 생각보다 크게 성공했고, 다람쥐들의 노래, 독특한 목소리가 함께했던 크리스마스야 늦지말아는 그 해 그래미상 세개를 거머쥐는 엄청난 업적을 달성했고, 후에 이들의 첫 앨범인 Let's All Sing with the Chipmunk의 christmas Don't be Late은 가장 단기간에 팝차트 1위를 달성한 곡에 이르렀고 약 7주만에 400만장이라는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했다.

엄청난 인기를 끌던 앨빈과 슈퍼밴드는 후에 인기 프로인 에드 설리반 쇼(The Ed Sullivan Show)에 인형옷을 입고 출연하였고, 델의 네가지색 만화 시리즈 (Dell's Four Color Comics)에 등장하기도 했다,[1] 그 뒤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 사람말을 할 줄 아는 특이한 다람쥐 앨빈(Alvin), 사이먼(Simon), 시어도어(Theodore)의 세 마리 다람쥐가 부모를 잃고 인간 양아버지인 데이비드 세빌(David Seville) 에게 입양되어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설정으로 1년간 26편의 에피소드로 인기를 끌며 방영되었다.[2]

그 후 수차례 앨범을 내며 인기몰이를 하던 중 1972년 갑작스런 로스 바그다사리언의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으로 인해 다람쥐들의 활동은 정지한걸로 보였으나, 1977년, 어린시절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아버지에게 영감을 주었던, 다람쥐들을 확실한 성공으로 이끌어준 그, 다람쥐와 같이 자란 로스 바그다사리언 주니어((Ross Bagdasarian.Jr)가 앨빈과 슈퍼밴드를 맡기로 한 후 다람쥐들은 다시 움직였다. 그는 아버지가 남긴 다람쥐들을 단순히 음악그룹이 아닌 새로운 방식의 앨빈과 슈퍼밴드를 기획했고 그 결과 1981년, 만화영화 크리스마스 다람쥐(A Chipmunk christmas)와 특별 OST를 동시발매에 히트를 치게 되며, 1983년 앨빈과 슈퍼밴드 (Alvin and The Chipmunks)라는 이름으로 시리즈 애니메이션을 내고 이에 그치지않고 브리트니(Brittany), 자넷(Jeanette) 엘레노어(Eleanor)로 이루어진 새로운 여성 다람쥐 그룹 치페티(Chipettes)를 등장시키고 두번의 제목변경[3] 을 거치며 시즌 8 102화 (에피소드 편수로 세면 184편[4])로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며 방영되었고 1987년 극장판 애니메이션 다람쥐의 모험(The Chipmunk Adventure)을 개봉하기에 이르렀고 이 또한 성공했다.

그 뒤 여러 활동을 하며 지내던 로스 주니어는 2007년, 엄청난 작품을 내보였고, 그것이 50년의 세월을 지나 3D로 탄생한 다람쥐들,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였다. 앨빈과 슈퍼밴드의 50주년을 기념하여 다람쥐들의 또다른 모습을 만들어내기로 한 로스 주니어는 2D가 아닌 3D로 만들어 내기로 했고, 이에 그치지 않고 당시에 별로 잘 다루지않던 실제사람과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공존하는 부분 3D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하기로 결정한다. 그동안 모든 다람쥐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로스 주니어는 새로운 느낌을 주기위해 성우들[5] 을 고용했고, 가필드,스폰지밥 으로 유명한 감독 팀 힐과 함께 긴 제작기간을 통해 실제 다람쥐들의 모습등을 연구, 재현해냈고 2007년 크리스마스 시즌[6]에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를 개봉하고 성공한다. 후에 성공에 힘입어 2009년 앨빈과 슈퍼밴드 2(Alvin and the Chipmunks: The Squeakquel), 2011년 앨빈과 슈퍼밴드 3(Alvin and the Chipmunks: Chipwrecked)를 제작하며 총합 약 11억4천만 달러라는 높은 수익을 올리고 흥행에 성공한다.

앨빈과 슈퍼밴드 3가 개봉한지 3년 후 잠잠했던 다람쥐들은 2015년, 3D로 제작중인 TV 애니메이션 Alvinnn And the Chipmunks라는 새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며 2016년 영화의 후속작 앨빈과 슈퍼밴드 4(Alvin and the Chipmunks: road trip)으로도 복귀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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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Dell's Four Color Comics 부터 초창기의 다람쥐 캐릭터를 그대로 쓰지않고 의인화된 캐릭터를 쓰기 시작해 앨빈 쇼에서 캐릭터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 [2] 데이비드 세빌은 로스 바그다사리언이 가진 스테이지의 이름이고 앨빈, 사이먼, 시어도어 다람쥐 세 마리 이름은 당시 레코드 사의 임원 이름에서 따와서 지어졌다.
  • [3] 시즌 1~5(Alvin and The Chipmunks) 시즌 6~7(The Chipmunks) 시즌 8(The Chipmunks Go to the Movies)
  • [4] 특정 화에는 각각 다른 에피소드로 두편을 방영하기도 했다.
  • [5] 당시 로스 주니어는 다람쥐들의 목소리 늬앙스 연기에 심혈을 기울였고 성우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마치 시어머니와 같은 잔소리를 들으며 고생했다고 한다(...)
  • [6] 어느순간부터 앨빈하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하면 앨빈이 떠오르게 되었다. 크리스마스의 마스코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