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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last modified: 2015-04-02 15:44:00 Contributors



앨라배마 주기. 한때 북아일랜드 기로도 사용되었던 성 패트릭의 십자기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미국의 행정구역

(state)
북동부 뉴잉글랜드 메인(ME) · 뉴햄프셔(NH) · 버몬트(VT) · 매사추세츠(MA) · 로드아일랜드(RI) · 코네티컷(CT)
중부대서양 뉴욕(NY) · 뉴저지(NJ) · 펜실베이니아(PA)
남부 남부대서양 델라웨어(DE) · 메릴랜드(MD) · 버지니아(VA) · 웨스트버지니아(WV)
노스캐롤라이나(NC) · 사우스캐롤라이나(SC) · 조지아(GA) · 플로리다(FL)
동남중앙 켄터키(KY) · 테네시(TN) · 앨라배마(AL) · 미시시피(MS)
서남중앙 아칸소(AR) · 루이지애나(LA) · 오클라호마(OK) · 텍사스(TX)
중서부 동북중앙 미시건(MI) · 오하이오(OH) · 인디애나(IN) · 위스콘신(WI) · 일리노이(IL)
서북중앙 미네소타(MN) · 아이오와(IA) · 미주리(MO)
노스다코타(ND) · 사우스다코타(SD) · 네브래스카(NE) · 캔자스(KS)
서부 산악 몬태나(MT) · 와이오밍(WY) · 콜로라도(CO) · 뉴멕시코(NM)
아이다호(ID) · 유타(UT) · 애리조나(AZ) · 네바다(NV)
태평양 워싱턴(WA) · 오리건(OR) · 캘리포니아(CA) · 알래스카(AK) · 하와이(HI)
특별구 워싱턴 D.C.(DC)
해외 속령 (GU)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VI) · 북마리아나 제도(MP) · 미국령 사모아(AS) · 푸에르토리코(PR)

State of Alabama[1]
멀고먼 저 앨라배마 나의 고향은 그곳, 밴조를 메고 나는 너를 찾아 왔노라
(I came from Alabama Wid(With) my banjo on my knee,)
1850년대 스티븐 포스터(Stephen Collins Foster) 작곡의 흑인풍의 가곡 "오 수재나"(Oh, Susanna)의 후렴 일부.[2]

'''Sweet Home Alabama, Where The Sky's Are So Blue
'''Sweet Home Alabama, Lord I'm Comin' Home To You
레너드 스키너드의 노래 'Sweet Home Alabama' 후렴구 가사 중
스윗홈? 청명한 하늘? 개뿔

Contents

1. 개요
2. 자연지리
3. 경제
4. 스포츠
5. 정치
6. 대중매체
7. 출신 인물

1. 개요

미국 남부의 주. 면적 135,775 km2, 인구 약 477만 명 (2011년 추계).

원래 스페인의 탐험가 에르난도 데 소토가 발견, 스페인 식민지가 되었다가 나중에 프랑스로 소유권이 넘어갔고 다시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나중에 미국이 독립한 후 미시시피 준주가 되었다. 모빌 시를 비롯한 남부 멕시코 만 연안은 스페인령 플로리다의 일부로 스페인이 통치했으나 미국의 플로리다 매입 때 미국 땅이 되어 이 주에 편입된다.
남북전쟁 당시에는 남부 연방 소속이 되기도 했으며 이때 북군의 방화로 앨라배마 대학은 캠퍼스가 불어 타는 참사를 겪었다. 이것은 윌리엄 테쿰세 셔먼 장군의 작품 전쟁 종료후 복구되었고 이후 헌츠빌에 NASA 스페이스 센터가 들어서면서 우주과학 및 항공공학 연구 중심지로 급부상하게 된다.

명물로 50인치 엉덩이가 있다 미시시피 등과 함께 미국에서 가장 비만율이 높은 주이다.성인인구의 30%가 비만(BMI 30이상)이고 과체중 인구까지 포함하면 성인의 70%이상이 건강체중 초과이다.게다가 그냥 한국식의 뚱뚱이 아닌,진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초고도만자들이 아주 많다.


사우스다코타급 전함의 4번함 이름이기도 하다.

한인 인구는 원래 많지 않았으나 1982년 헌츠빌에 LG전자가 공장을 건설하면서부터 한인들이 유입되기 시작했으며,현재는 현대자동차 공장도 입지에 있어서 한인 수가 제법 된다.버밍햄 등 주요 대도시엔 한인교회도 있고 한국 음식점도 있다. 그래도 뉴욕,캘리포니아 처럼 한인 수가 엄청나게 많진 않다.

볼거리로는 헌츠빌에 나사 스페이스 센터가 있다. 이곳에서 달에 간 새턴 로켓을 비롯한 각종 로켓 모형을 볼수 있으며 체험시설들도 있다. 한없는 시골 풍경뿐인 이곳에서 그나마 볼만한 것이다.

주를 대표하는 대학은 앨라배마 대학으로 본교는 서부의 터스컬루사에 있고 버밍햄과 헌츠빌에 각각 캠퍼스가 있으며 버밍햄은 의대와 치대, 헌츠빌은 공대가 특화되어 있다. 앨라배마 대학은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배경으로 미국 내에서도 100위 안의 랭킹에 드는 괜찮은 대학이며 문과가 유명하다.

북쪽으로 테네시, 동쪽으로 조지아, 남쪽으로 플로리다, 서쪽으로 미시시피와 접한다. 남쪽 끝 일부는 멕시코 만과 해안선을 접한다. 주도는 몽고메리이며 최대 도시는 버밍햄. 앨라배마 강이 흐른다.

2. 자연지리

아열대(온대 습윤) 기후로 더운 여름, 온화한 겨울과 연중 잦은 비가 특징이다. 여름에는 열대저기압의 영향으로 허리케인의 피해를 입는다. 이 주의 남쪽은 연중 번개 치는 횟수가 70~80회로 미국 내에서 가장 번개가 많이 치는 지역이다. 위도상으로는 대한민국의 제주도 및 일본의 규슈 지방, 중국의 화둥 지방과 같으며 기후도 같다. 겨울 평균기온은 0~10도 정도로 쌀쌀하지만 영하로 내려가거나 눈이 내리는 일은 드물고, 여름 평균기온은 25~30도로 종종 40도에 가까운 고온현상이 나타난다. 멕시코 만 연안은 겨울 평균이 11도, 여름 평균이 28도로 홍콩이나 오스트레일리아의 북부 지역과 유사한 아열대 몬순기후를 보여 건기와 우기가 구분된다. 이 곳에서는 동백이나 후박나무, 종려나무 등 아열대 식물을 많이 볼수 있다.

3. 경제

앞에 말했듯이 미국 최대의 공업 주로 신흥 공업지역으로 일컬어지는 선벨트 지역의 일부로 중공업이 특히 발달하였다. 최근 자동차 산업이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데, 현대자동차의 미국 현지공장이 있고, 조지아와의 경계에 기아자동차 공장도 있으며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와 일본의 혼다 ·도요타의 자동차공장이 위치해 있다. 그 밖에 많은 한국의 자동차 부품업체, 협력업체나 독일과 스웨덴을 포함한 여러 유럽회사들이 곳곳에 공장을 지어 공업이 크게 발전중이기도 하다.

이 주에 위치한 자동차 대기업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2009년 이후에 세계 최대의 자동차산업 중심도시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생산량을 앞서게 된다고 하며 2007년에는 미국 내 4위였던 자동차 생산량이 현재 2위로 랭크되었다.

또한 포스코가 버밍햄에 미국내 첫 강판가공센터를 2009년에 완공하였다. 현대중공업이 몽고메리에 변압기 공장을 착공함에 따라 국내 기업으로서 최초로 미국에 변압기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그외에도 LG전자가 헌츠빌에 생산거점을 두고 있다. 한국 기업의 젖줄

4. 스포츠

사실 이렇게 쓰면 무슨 대단한 공업동네 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남부치곤 공업이 좀 있다는 거지 그냥 황무지에 공장하나 세운거나 다름없는 까마득한 시골이다. 경제력도 미국의 50개 주 중에서 꼴지를 달리고 있다고 봐도된다.

그런 이유로 주에 4대 프로 스포츠 같은 건 들어오지 않는다. 그 대신 앨라배마주는 전통적으로 대학 풋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터스칼루사에 위치한 공힙 앨라배마 대학의 크림슨 타이드 대학 풋볼팀과 오번에 위치한 공립 오번 대학의 오번 타이거즈 풋볼팀이라는 가장 강한 대학 풋볼 컨퍼런스인 SEC내에서도 최강을 다투는 두 명문 팀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앨라배마 대학팀은 2006년 마이애미 돌핀스에서 부임해온 닉 세이반이 헤드코치를 맡은 이래 2008년부터 매시즌 BCS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내셔널 챔피언쉽에만 2009,2011,2012 3번 진출해 모두 이기는 등 대학 풋볼 최강자로 불리는 팀. 오번 대학 역시 공격적인 러닝 풋볼을 구사하는 팀으로 2010년 내셔널 챔피언쉽을 석권하며 내셔널 챔피언 타이틀을 4년 연속 앨라배마주로 가져온 강팀이다.


2013년 오번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오번 팬들이 몰려와 축제분위기가 된 오번 스타디움[4].

이 두 팀간의 대결은 아이언 보울이라 불리는 미국 내에서 가장 치열한 스포츠 라이벌 경기 중 하나로 꼽힌다. 그만큼 이 두팀은 대학 풋볼이지만 왠만한 프로팀과 같은 굉장한 인기를 끌며 이를 바탕으로 수입, 인프라, 투자 수준도 규모가 상당하다. 참고로 앨라배마 대학의 닉 세이반 코치는 NFL 코치에 맞먹는 수입인 690만 달러를 받으며 크림슨 타이드의 홈구장인 브라이언트 데니 스타디움은 101,182명을 수용하는 미국 내 7번째로 큰 경기장이다.

5. 정치

정치적으로는 남부 지역들 중에서도 손 꼽히는 보수주의 성향 중 하나이다. 그 때문에 마틴 루터 킹을 필두로한 1960년대의 흑인 인권 운동이 처음으로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애당초 텍사스, 미시시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레드넥의 고향 중 하나다. 물론 선거 때마다 민주당 표가 40% 가까이 나오긴 하지만 앨라배마 주 인구의 30% 가까이가 흑인이라서...

6. 대중매체

사우스 파크에서는 '앨라배마 맨'이라는 액션 피규어의 광고가 잠깐 나왔는데 툭하면 아내를 패는 액션을 하는 사양의(…) 평범한 마초 남성이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주인공인 포레스트의 고향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또한 하퍼 리앵무새 죽이기, 즈 위더스푼의 '스윗 홈 앨라배마'(Sweet Home Alabama)의 주요 배경이다.

탑기어에선 이 지역 성향과 정반대되는 문구를 차에 써넣어(예 : Hillary for president - 힐러리를 대통령으로, Nascar sucks -나스카는 구리다) 레드넥들의 어그로를 끌다가 총 맞기 일보직전까지 간 에피소드가 있다. # 흠좀무

7.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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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발음기호 상으로는 /æləˈbæmə/ 이므로 '앨러배머'로 표기하는 게 좀 더 실제 발음에 가깝다.
  • [2] I’m g’wan to Louisiana My true love for to see, 등과 운율을 맞춘 것. # 가사 물론 착각해서는 안되는게 벌써 남북전쟁 이전의 150년이 넘은 노래고, 세월 탓이기도 하지만 스티븐 포스터의 노래 자체가 (한국에서 받는 친숙한 대접과는 달리) 흑인(과 진보적 백인)에게는 인종차별로 이해되므로 조심하는게 좋다. 일본인이 조선인의 한.. 어쩌고 하면 대단히 불쾌한 것과 비슷한 감상이랄까. 그리고 서양인이 그런 노래를 흥얼거린다고 생각해봐
  • [3] 세계 최대 버스 제조업체 중 하나
  • [4] 이 경기의 여파로 당시 전국랭킹 1위로 내셔널 챔피언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던 앨라배마 대학의 내셔널 챔피언전 진출이 좌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