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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last modified: 2015-04-13 14:31:02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 개요
1.1. 용모
1.2. 성격과 가치관
1.3. 생활
2. 능력
2.1. 일방통행(벡터 변환)
2.1.1. 능력의 응용
2.1.2. 능력 제한
2.1.3. 과학적 고찰
2.2. 검은 날개
2.3. 초능력 외의 전투력
2.3.1. 마술
2.4. 약점
3. 학원도시에서의 취급
4. 작중 활약
4.1.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4.1.1. 시스터즈편
4.1.2. 라스트 오더편
4.1.3. 렘넌트 사건편
4.1.4. 대패성제
4.1.5. 0930사건편
4.1.6. 암부편
4.1.7. 러시아편
4.1.8. 신약 이후
4.1.9. 엔디미온의 기적
4.2.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4.3.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
5. 인간관계
5.1. 라스트 오더
5.2. 미사카 워스트
5.3. 미사카 동생
6. 명대사
7. 외전
8. 비판
8.1. 반론
9. 하렘(?)
10. 기타사항
11. 인기
12. 동인 및 2차 창작


"번지르르한 말이라는 건 알아! 이제 와서 이런 말을 할 주제가 못 된다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 아니야! 설령 우리가 아무리 쓰레기라 해도, 어떤 이유를 늘어놓아도, 그걸로 이 꼬마가 죽어도 되는 건 아니잖아!!"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5권 中

"...그렇더라도 난, 그 꼬맹이 앞에서는 최강을 자칭하겠다고 정했단 말이다. 이 빌어먹을 자식아."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8권 中

1. 소개 & 개요

一方通行(アクセラレータ)[1] / Accelerator[2]
일본라이트 노벨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주인공 중 한 명이다. TV판성우오카모토 노부히코 / 정재헌.[3] 전용 테마곡.

에이와스 왈 "과거에 큰 잘못을 저지르고 그 죄에 고뇌하면서도 옳은 길을 걸으려고 하는 사람".

학원도시 내에 존재하는 7명의 레벨 5 중 1위. 즉 학원도시 내에서 최강. '학원도시 최고의 두뇌의 소유자' 이기도 하다.

본명은 불명. 성은 두 글자, 이름은 세 글자의 일본인다운 평범한 이름이었다는 언급이 있으나 본인조차 제대로 기억하는지 불분명하다. 나이 또한 불명. 서류상 고등학교에 속해있는 것으로 보아 10대 후반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제대로 학교에 간 적은 거의 없다. 키는 168cm. 덤으로 성별도 일단은 공식적으로 언급된 적이 없다.(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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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카 미코토의 클론인 시스터즈를 1만 31명 살해한 악역으로 첫 등장했지만 이후 주인공급으로 격이 상승. 카미조 토우마와 함께 아레이스타의 허수학구 계획의 양대 기둥이라 한다. 참고로 어마금 세계관에서도 클론 제작은 불법이며 불법적으로 제조된 클론은 사회에 등록되어있지 않고 클론을 인간으로 볼 수 있냐는 관점도 있어서 법리적으로 살인 혐의가 적용되지는 않는데 작중 인물 대부분은 시스터즈를 생명체로 인식하고 있고 액셀러레이터 자신도 실험 도중에는 살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수정펀치를 맞고나서 이후에는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생각하는 듯.

1.1. 용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기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기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극장판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

하얀 단발에 붉은 눈동자를 가진 단정한 얼굴을 한 소년으로 묘사하지만 시종일관 괴팍한 표정을 짓고 다니기 때문에 평소 단정한 얼굴을 보긴 힘들다. 일단 삼백안속성이다 보니...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삼백안은 아니다. 억지로 남들을 무조건 적대하는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노려보거나 째려보는 눈빛을 취하고 있지만 애니판에서 라스트 오더를 볼 때에는 눈에 힘이 풀리고 평범한 이백안의 모습을 지닌다.
삽화가 하이무라 키요타카의 말에 의하면 모티브는 실험용 흰쥐(二十日鼠). 알비노 같은 외모를 지닌 이유는 능력으로 24시간 유해물질을 반사하고 지내기 때문에 자외선을 반사하는 멜라닌 색소가 필요 없기 때문인데 이걸 애니판에서는 거의 갈색 눈으로 칠해놔서 많이 욕을 먹었다. 실제 알비노는 빨갛다기보다는 오히려 채도가 낮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색깔이다.
이러한 능력 때문에 색소 뿐만 아니라 호르몬 밸런스에도 이상이 생겨 체격이 중성적이라고 한다.YOOOOOOOOOOOOO 몸매도 굉장히 가늘고 근육이라고 할 만한 게 없다. 생활이 불편한 수준의 체력은 아니지만 심각한 운동부족 수준의 흔한 고등학생의 체력밖에 없다. 능력으로 이동하고, 능력으로 방어하고, 능력으로 공격하다보니 거의 생활 도중 움직일 일이 없다.

성별에 대한 묘사가 거의 없고 있어도 "보면 모르겠냐" 하는 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외모를 보면 여리게 생기긴 했지만 남자로 보이는 것은 분명하며 작중 인물들도 여자로 보지도 않으며 대부분 남자 캐릭터 취급한다. 본편에서도 가슴을 드러내고 샤워하는 씬이 여과 없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대충 남성으로 설정이 되어있는 것 같긴 하지만 라스트 오더랑 같이 목욕을 하는 것에 아무런 감정이 없다던가하는 걸 봐선 또 헷갈리기도 한다. 물론 라스트 오더의 경우만 보면 그냥 꼬마애로 봐서 그럴 수도 있지만 요미카와요시카와의 알몸을 보고도 별 반응이 없는 걸 봐선 그냥 그런 쪽에 흥미가 없는 듯.그러니까 고자라는 거잖아 아니,이쯤되면 고자를 넘어선 무성애자 아래의 3권 묘사를 보면 초반엔 '소년' 이라고 표기되어있는데 3차 세계대전때 백익과 머리에 천사 고리 같은 것이 생겨난 점과 4권에서 천사를 '남자도 여자도 될 수 있는 녀석','성별도 정해지지 않고 중성이나 양성으로 신화 속에 그려지는 존재'라고 표현한 걸로 보아 떡밥의 하나일지도 모른다. 과학 입장에서 진지하게 따지면 벡터반사로 인한 남성호르몬 부족 증상으로 어느정도 중성화된 체질로 보면 될지도.

※ 금서목록 3권의 묘사

「여름밤의 날벌레를 끌어 모으려는 듯이 빛을 내뿜는 편의점에서 나온 것은 15, 6세의 소년이다. 철사처럼 가느다란 몸, 소녀처럼 섬세한 피부에 하얀 머리카락. 쥐면 부러질 것 같다... 고 표현해도 거짓말은 아닐 것이다.」

※ 금서목록 13권의 묘사

「가느다란 손가락이 닿아 있는 곳은 초커형 전극──그 제어 스위치다.」

「키하라 아마타는 주먹으로 액셀러레이터의 섬세한 얼굴을 내리쳤다.」

「하얀 머리카락, 붉은 눈동자, 단정한 얼굴, 탄력 있는 피부, 가느다란 몸선, 목덜미의 초커, 회색을 기조로 한 옷, 근육이 적은 팔다리.」 잠깐만

액셀러레이터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조금 다르게 디자인 되었는데 이에 대한 뒷 이야기가 있다. 편집자가 2권 본문을 키요타카에게 보냈는데 마침 편집자의 실수로 3권 줄거리가 들어있었다. 그걸 바탕으로 키요타카는 자기 마음대로 지금 모습의 액셀러레이터를 디자인, 시험 삼아 제출했는데 그대로 OK가 나온 것이다. 그런 사건이 없었다면 지금의 액셀러레이터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였을 수도 있다. 여자였다던가 소녀였다던가 여자였다던가 디자인 자체는 토우마와 완전히 대극되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까맣고 곧게 뻗은 머리카락을 가진 것에 대비되게 찰랑거리고 하얀 머릿결을 가지고 있고 검푸른 색 교복을 입고 다니는 것과 대비되게 하얀 옷을 입고 다니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참고로 어마금의 인물 중 몇몇은 이처럼 토우마와 대극을 이루게 디자인 되어있다. 실제로 어마금 21권의 액셀러레이터와 20권 토우마의 일러스트 중 구도가 똑같고 인물만 다른 일러스트가 있는데 둘의 색이 완전히 상반되는 느낌을 준다. 또한 액셀러레이터와 토우마가 돌진할 때 구도를 보자. 토우마는 오른손을 벌린 뒤 왼손으로 오른손 손목을 잡고 이능을 소멸시키며 돌진한다. 액셀러레이터는 양손을 벌린 뒤 손목을 맞대고 돌진한다. 어째 둘이 하는 행동부터가 비슷하다. 다만 액셀러레이터는 반사시켜서 결국 누군가에게는 피해를 준다는 게 다르다면 다른 점.

3권, 5권에 등장할 때는 검은 색에 낫 모양 흰 무늬가 작게 들어간 티셔츠를 입고 있었지만 8권부터는 회색 줄무늬가 들어간 하얀색 티셔츠를 입는다. 의상 색상의 변화는 액셀러레이터의 심경 변화를 나타낸다고 한다. 3권, 5권의 흑백 티셔츠는 아직 어둠이 더 깊을 때, 8권부터의 회색, 백색 티셔츠는 빛이 좀 더 강하고 조금의 어둠이 남아있을 때, 20권에서 22권까지의 새하얀 옷은 어둠이 사라지고 빛이 되었을 때, 하지만 신약에서 다시 흰색과 회색 조합의 옷으로 돌아온다. 아직 절대적인 빛에 도달하지는 못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 허나 신발도 하얀색으로 바꿔 신고 바지를 묶던 검은 조이개도 없어지는 등 점점 하얀색에 가까워지고 있다.

금서 코믹스판에 따르면 그가 입는 옷들은 전부 메이커 제품이라고 한다.

20권에서 하얀 코트를 입고 나왔는데 원래 자기 옷은 아니고 열차 안에서 주운 옷이다. 라스트 오더도 마찬가지. 학원도시로 돌아온 후 다시 회색과 흰색 조합의 티셔츠로 갈아입지만 가을이 되면서 하얀 코트도 애용하고 있다. 팬들에게도 이 옷이 인기 있어서 겨울을 배경으로 한 동인지에 자주 입고 나오기도 한다. 실제로 하얗게 좀매주는 의상이 하얀색 늑대를 연상시킨다.

작중 헤어스타일이 가장 많이 변하는 캐릭터이다. 시스터즈 편에서 처음 등장할 때는 구렛나루가 상당히 길고 앞머리가 눈가를 완전히 가리고 뒷머리는 비교적 짧았는데 라스트 오더를 구한 뒤로는 앞머리와 구렛나루가 짧아지고 대신 뒷머리가 길어졌다. 러시아 편에서는 아예 단발머리 수준으로 많이 길렀다.[4]

또한 자세히 본 사람들은 알고 있겠지만 키하라 아마타가 연구복 안에 입은 셔츠는 액셀러레이터가 과거에 입고 다녔던 검은색 바탕에 낫 모양으로 흰 무늬가 들어간 티셔츠이다. 아마 키하라 아마타도 똑같은 어둠을 지니고 있다는 의미에서 디자인된 듯하다.

1.2. 성격과 가치관

일본어 텍스트를 보면 말투가 상당히 특이한데 일본어의 장모음과 받침 ん이 항상 가타카나로 표시된다. [5] 또한 거친 말투가 그의 안하무인적인 성격을 반영한다. 그래서 그런가 욕할 때 보면 "상시타(三下)"다.(피라미, 똘마니, 찌질이 등 비칭 대부분으로 해석 가능. 애니맥스에서는 똘마니라 번역) 굉장히 거친 말투인데 아무래도 번역을 거치다보니 번역의 한계상 한국어판에서는 다소 순화된 측면이 있다.

하지만 속내는 타인이 자신에게 어떤 감정을 품었을 때 자신으로 인해서 그 감정에 상처를 입히지 않기 위해 자기 스스로가 타인에게로의 접촉을 꺼려하는 것. 자신이 무적이 되면 누구도 자신과 싸우려는 시도조차 하지 못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아무도 다치지 않게 될 것이라 생각해 레벨 6 시프트 실험에 참여했지만 실험 도중 난입한 카미조 토우마수정펀치에 쓰러져 실험 중단. 그 후 라스트 오더를 만나면서 삶의 방향이 크게 바뀐다.

카미조 토우마가 '구원', '히어로' 라는 말을 입에 담고 산다면 이 녀석은 악당 덕후. 모든 칭찬과 도발은 '악당' 으로 통한다. 스스로를 '악당' 이라고 말하지만 하는 걸 보면 동네를 풍비박산 내놓는 격전 중에서도 일반인들을 모조리 보호해가며 싸우고 있는 게 웬만한 정의의 사도 뺨친다. 본인은 이런 게 '1류 악당의 미학' 이라고 주장하지만 15권에서 '그 지랄 같은 착한 놈'[6] 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걸 보면 카미조 토우마를 의식하고서 '선' 의 기준을 그에게 놓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이게 명확히는 안 나오지만 인간관계를 보면 거의 확정) 에이와스에게는 '선에 대한 갈망' 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목표는 설교왕 실제로 러시아에선 토우마를 진심으로 부러워하는 듯한 대사를 보여준다.

호전적으로 보이는 것과는 달리 상대방이 먼저 덤비지 않으면 손을 대지 않으며 갱생 루트를 탄 후에는 선인(善人)이나 무고한 일반인이라고 판단한 대상을 도와주기도 한다. 하지만 악당이나 자신에게 덤벼오는 적들에겐 잔혹한 보복을 서슴지 않는다. 자신을 방해하는 자는 성인군자건 뭐건 봐주지 않겠다고 공언한다. 그러나 시스터즈편 이후로 이른바 선역을 상대한 적은 카미조 토우마 외엔 없었으며 신약 이후에는 누가 봐도 악당인 상대의 비참한 모습을 보면서 동정을 내비칠 만큼 물러졌다. 그렇다 해도 액셀러레이터가 활약하면 금서목록이 '라이트' 노벨이 아니게 되어버린다. 12권 후반부에서 자신을 습격한 하운드 도그 부대를 턱뼈를 부러뜨린 다음 아무 데나 던진다던가 13권에서는 일부러 상대의 공포를 일으키기 위해 하운드 도그 부대를 잔인하게 죽이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레벨 6 시프트 실험 중 시스터즈를 상대할 때도 그 잔인함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데 실험 중 지뢰로 기습을 가한 9982호의 다리 한 쪽을 맨손으로 뜯어버리고 10031호의 어깨 상처에 손가락을 찔러넣고 혈류를 거꾸로 조작해 그로테스크하게 폭사시켜 버렸다.

전투시에 특이한 웃음소리와 더러운 말빨로 시종일관 적을 도발하며 신나하는 모습을 잘 보여준다. 이 때문에 수다스럽고 도발에 잘 넘어가는 괴팍한 성격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사실 평소엔 수다스럽다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 말수가 적고 무뚝뚝한 편이고 호전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상대가 먼저 도발하지 않는 이상 먼저 건드리는 법은 없다. 비교적 가장 자기 본래 성격을 잘 드러내고 감정 표현을 많이 하는 라스트 오더를 상대할 때도 말을 걸면 몇 마디 무뚝뚝하게 대답하는 정도다. 사건이 터졌을 때 외에는 활동적인 생활과도 거리가 멀다. 참고로 시스터즈 편에서 그저 살인을 즐기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 액셀러레이터의 일방적인 대화를 후에 라스트 오더는 자신에 대한 공포감을 심어 실험을 중단시키고자 했던 하나의 커뮤니케이션이다, 라고 평가했다. 그때 완전히 실험중단이란 목표를 갖고 그런 대화를 했던건 아니고 본인도 거의 무자각이었지만 라스트 오더가 그 점을 지적할 때 허를 찔린 듯한 행동을 보인다.

요미카와 아이호의 집에서 살게 된 이후에도 소파에 누워서 자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도발을 잘하고 상대방이 건 도발에도 잘 넘어가는 면도 확실히 있지만 무턱대고 도발에 넘어가는 성격은 아니다. 그보다는 도발을 전략에 많이 써먹는다. 키하라와 서로 도발하며 통화할 때도 상대방의 의중을 떠보겠다는 의도가 컸고, 신약에 들어서서 성격이 둥글어진 것도 있지만 쿠로요루가 액셀러레이터의 데이터상에 기록되어 있는 도발에 잘 넘어오고 남을 깔보는 성격을 노려서 키하라 신권을 발설하며 도발했을 때도[7] 액셀러레이터는 차분하게 싸움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버린다. 실제로 신권이고 뭐고 검은 날개에게는 통하지 않기 때문에 액셀러레이터가 작정하고 싸웠다면 쿠로요루는 죽었을 것이다.

레벨 6 시프트 실험에서는 미사카 동생들을 공격할 때 음침하고 겁 주는 감정이 듬뿍 담긴 목소리를 내는 모습과 온갖 잔인한 공격을 보여주었지만 그 실험 이전의 전투에서는 남을 비웃고 겁 주는 말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 반격도 상대방의 공격을 묵묵히 반사하는 정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레벨 6 시프트 실험 초기에는 미사카 1호가 죽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레벨 6 시프트 실험이 진행되면서 점점 잔인해져가는 행동은 액셀러레이터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렸었던 것인지를 반증한다.

5권에서 어째서 액셀러레이터가 이렇게 악한 행동을 일삼고 다녔는지에 대한 서술이 있었는데 수많은 병기를 단지 자가 보호만을 위해 반사시키고 공격할 수밖에 없었던 10살 때의 액셀러레이터는 남에게 감정을 품는다는 행위 자체가 자신의 능력의 특성상 오히려 피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으로 보인다.(정확히는 타인이 자신에게 공격성을 지닐 경우) 따라서 악의는 말할 것도 없고 호의조차 때로는 질투의 형식으로 공격적인 반응이 나타나므로 아예 대상이 자신에게 일말의 공격성조차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그 누구와도 커뮤니케이션을 가지지 않고 어떤 감정도 품지 않도록 노력했던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남에게 공격을 받아도, 받지 않아도 신경 하나 쓰지 않을 만한 차가운 사람이 된다면 역으로 말해서 남을 어떻게 짓뭉개버려도 눈 하나 깜빡 안하는 얼음 같은 인간이 돼버리고 만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 토우마에게 마지막 일격을 맞으면서 이러한 사실을 깨달은 듯.

또한 어마금 원작과 애니판에서는 액셀러레이터가 최후의 일격을 맞으며 생각한 내용이 나오지 않았는데 5권에서 마지막 순간에, 정말 아무것도 아닌 단순한 주먹에 맞으면서 그는 무엇을 생각했을까 라는 서술이 나온다. 어과초판에서는 이 생각의 내용이 나오는데 다름아닌 정말, 뭐하고 있던 거야, 나는.

암부 생활을 할 때나 키하라 쪽과 엮였을 때 드러난 행동 양식인데 일반인이나 악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암부와 엮이게 되면 가짜 정보를 주어서 엮이지 않게 한다. 인덱스 같은 경우는 자기하고 있게 될 경우 위험할 것 같으니 임시로 배터리를 받아오라고(물론 애초에 만들 수도 없고 그런 게 있지도 않았다) 한 뒤 헤븐 캔슬러에게 맡기고 0931 사건 때 임시로 라스트 오더를 맡게 된 토우마와는(다만 상대가 토우마라는 것은 몰랐다) 라스트 오더에 대해 통화를 주고 받았을 때 토우마가 직접 와서라도 도움을 주겠다고 떼를 쓰자 아예 사건과 전혀 무관한 지역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 상황이 되면 오라고 한다. 암부에서 생활할 때 구해줬다가 나중에 도움을 받은 일반인도 번호를 달라고 떼를 쓰자 가짜 번호를 준다. 여러 모로 선인이 자신과 같은 악과 엮이는 걸 싫어하는 듯.

그리고 이 항목을 찾은 거의 모두가 알고 있겠지만 츤데레다. 통칭 츤방통행 혹은 츤데레레이터.

1.3. 생활

레벨 6 시프트 실험 전의 과거는 언급된 게 두 개인데 하나는 듀얼 스킬(다중능력자) 개발을 위해 수많은 차일드 에러를 희생시킨 '특력연(특례 능력자 다중조정 기술 연구소)' 이라는 곳에 9살 때까지 방치된 적이 있다는 것이고(12권) 또 하나는 10살 때 벡터 조작 능력을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하여 그를 막기 위해 군대까지 동원되었다는 것이다(5권). 그 외에 액셀러레이터의 연산 패턴을 참고해서 능력자의 퍼스널 리얼리티를 강화, 최적화시킨다는 내용의 실험인 '어둠의 5월 계획'과도 연관 있는 등(키누하타 사이아이, 쿠로요루 우미도리와 꽤 인연 깊은 계획) 학원도시 내의 수많은 '어둠' 과 제법 깊은 관계. 레벨 6 시프트 실험이 시작되었을 때의 모습을 보면 성격이 삐딱한 건 저때부터가 아니었을까 추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능력이 발현됐을 때부터 고레벨 능력자였을 것으로 추정.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쭉 학원도시 암부의 연구 시설을 전전하며 실험 대상이 되어왔다. 일반 학교에 속한 적도 있지만 텅 빈 교실에 책상 하나만 덩그러니 있는 특별반에 편성될 뿐 제대로 된 학교 생활을 한 적이 없다. 9살까지 있었던 특력연 외엔 어느 학교나 연구소에도 3개월 이상 머물렀던 적이 없다고 한다.

학원도시 1위라는 상징적인 위치 때문에 적이 많다. 초능력자를 적대시하는 무능력자나 고렙을 잡아 레벨업하려는 피라미 능력자들에게 허구헌 날 공격당하나 당연히 상처 하나 입지 않는다. 겉으로는 묵묵히 공격을 반사하는 태도로 일관했지만 내심 이런 상황에 지쳐있던 모양이다. 차라리 남을 죽이면서 기뻐할 수 있는 진성 또라이였다면 모르겠지만 그것을 위해 그런 진성 또라이가 되려고 했던 입장이니 오히려 더 고통이 심했다.

거주는 학원도시의 학생 기숙사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토우마의 기숙사와 많이 멀지 않은 듯) 다만 매일마다 최강의 자리를 노리고 몰려오는 잔챙이들이 집안 기물을 부수고 깽판을 쳐대서 집에서 하는 일이라곤 잠을 자거나 밥이나 먹는 정도밖에 없었을 듯. 현재는 요미카와의 맨션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다.

학원도시로부터는 매번 이용당하고 일반 학생들로부터는 매번 적대시 당하기만 하는 생활에 신물이 나있던 차에 레벨 6 시프트 실험에 참여하면 지금까지의 생활이 바뀔 지도 모른다는 꼬드김에 넘어가 실험에 참여하게 되지만 미사카 미코토와 카미조 토우마에 의해 실험은 저지당한다. 그 후 라스트 오더와의 만남을 계기로 실험을 후회하게 되며 앞으로는 시스터즈를 지키기 위해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학원도시의 어둠과 암부에 얽힌 생활은 버리지 못한다. 러시아에서의 각성을 계기로 더 이상 어둠에 얽매이지 않기로 마음 먹었지만 아직도 여차하면 다시 뒷세계에 뛰어들까 생각하다가 시스터즈의 총체에게 저지당하는 등 심정적으로 완전히 청산하지는 못했다.

고레벨능력자로서 여러 규모 있는 연구와 실험에 참여한 덕에 금전적으로 상당히 여유가 있다. 연구 실험보다 학교 생활을 위주로 하는 미코토조차 연구에 참여해서 받는 장학금만 통장 잔액을 확인하지 않고 필요한 대로 막 뽑아도 부족함이 없는 정도의 금액을 받으니 더 할 말이 없을 정도. 하지만 요미카와의 집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소소한 학생 기숙사에 살았으며 식사는 주로 편의점 도시락과 캔커피로 때운다. 특히 캔커피를 아주 좋아해서 5권의 묘사에 따르면 눈에 띄는 브랜드가 있으면 그것을 전부 사서 질릴 때까지 마신다는 듯. SS의 장면을 보자면 액셀러레이터가 편의점 순회공연을 돌아 캔커피를 대량으로 샀고 5권에선 토우마가 누가 그 캔커피(거기에 더해서 쿠폰)를 모조리 쓸어간 거냐고 투정부리는 장면이 나온다. 어째 어디서 본 듯한 장면이다.(미코토가 서서 읽은 만화 잡지는 매번 토우마가 산다.)

반면 학원도시 외부의 상표를 단박에 구분하며 향수를 냄새만으로 구별할 정도로 패션 쪽에는 관심이 많고 투자도 많이 하는 듯. 가지고 있는 옷은 전부 고급 브랜드 제품이라고 한다. 어마금 만화에서는 입고 있는 옷들은 명품이라고(...)

평소에는 편의점에 가서 캔커피를 사거나 낮잠 자는 모습만 주로 나온다. 가장 활동적인 모습은 라스트 오더의 성화에 못 이겨 외출하거나 요미카와의 등에 떠밀려 장보기 심부름을 가는 정도. 하지만 전투시에는 펄펄 날아다닌다.

연어알을 좋아하는지 회전초밥집에선 회전벨트의 벡터를 바꿔버리는 횡포를 저지른다.(초전자포 4권 개그 4컷.)

2. 능력

최강에 만족하지 못하고

"네 클론에게는 신세를 지고 있었지. 내 무적화를 돕고 있었거든."

그보다도 더욱 더 높은 자리를 노리는 초능력자
틀림없다. 이 남자는...

"감사해야겠지."

모든 힘의 방향(벡터)을 조종하는 학원도시의 제 1위.

"액셀러레이터다, ...잘 부탁해."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자, 그러면 여기서 문제 나갑니다. 이 액셀러레이터는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반...사?"

"아쉽네! 뭐, 그것도 맞기는 하지만, 내 본질이랑은 조금 다르거든! 정답은 바로 무지개 반사벡터 변환이었습니다! 운동량, 열랑, 전기량, 모든 벡터는 내 피부에 닿기만 해도 변형이 가능하다는 거지.

자 그럼 여기서 또 하나의 문제! 혈액의 흐름을 바꾼다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정답은..."




본격 벡터맨 보유 초능력명은 일방통행(액셀러레이터). 이는 한자 표기로는 어떤 적의 공격이나 힘도 일방통행으로 적에게 돌아간다는 의미인 동시에 방향과 속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입자가속기(액셀러레이터)에 빗댄 것이다.

2.1. 일방통행(벡터 변환)

자신의 피부에 닿는 모든 종류의 벡터(운동량, 열량, 전기장 등등)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능력. 근데 중요한 건 열량은 물리적으로 스칼라다. 에너지는 출입 외에 방향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벡터가 아닌 엄연한 스칼라이다. 그런데 열량이라는 스칼라장의 구배(∇, 그라디언트)를 취한 물리량을 고려한다면 어떨까(당연하게도 스칼라장의 구배는 벡터장이다)? 결국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어떻게든 다 조종이 된다는 이야기나 마찬가지. 그래서 사실 벡터 변환이 아니라 힘 자체를 조종하는 것으로 보는 게 맞다.

'반사' 의 예만 든다 해도 상대의 혈액의 순환을 '반사' 시켜 역류하게 만들거나 상대가 쏜 총알을 '반사' 시켜 되돌려 보내고 아무리 무거운 것이라도 중력의 방향만 바꾸면 되므로 전철도 집어던질 수 있으며 지구의 자전력을 일부 끌어와 충격파처럼 날려보내고 반사 능력을 이용해 작용-반작용 법칙을 씹어먹으며 상대방을 두들겨 팰 때 몸에 가해지는 반동(반작용)을 맞는 쪽으로 돌린다거나 몸에 받는 중력을 역전해서 날아간다거나 심지어는 플라즈마를 만드는 등 그 활용도는 무궁무진.

보편적으로 능력자 배틀물에서는 반사라는 능력을 특정 능력에 한해서 제한적으로 반사시키는 능력으로 정하지만 이쪽은 그런 거 얄짤없이 뭔가 무슨무슨 량 무슨무슨 력 같은 느낌의 힘은 다 씹어먹는다. 엄밀히 말하자면 일반적인(?) 인식인 입사각, 반사각이 존재하는 반사는 아니고 힘이 온 방향으로 되돌아가게 만드는 재귀반사이다. 즉 자신한테 향하는 벡터를 역벡터로 바꾸는 것.

더 쉽게 말하자면 쓰러져있는 상대를 발로 걷어찰 때 맞는 사람도 아프지만 때리는 사람의 발도 조금씩은 아픈 법이다. 그러나 액셀러레이터는 그 아픔마저 역벡터화 시켜서 상대에게 돌려준다. 즉, 액셀러레이터는 발을 앞으로 내밀 뿐이고 상대는 액셀이 겪어야 할 그 작은 아픔마저 덤으로 느끼는 것(작중에서도 액셀러레이터가 이 원리를 언급했다). 벡터량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손가락으로 툭 친 걸로 철퇴에 얻어맞은 듯한 효과를 낼 수도 있다.

능력 발동 범위는 액셀러레이터의 '피부' 에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액셀러레이터가 조작 대상에게 접촉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허나 '닿는다' 라는 행위가 성립되는 순간 아주 살짝 스치기만 해도 조종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액셀러레이터와 싸우는 도중 단 한 번이라도 방심해서 닿는 순간 피가 거꾸로 흐르게 되거나 생체전기가 반대 방향으로 흘러버리거나 닿는 힘이 무한대 수준으로 증폭되어 철퇴로 얻어맞은 듯한 충격을 받게 된다.

게다가 액셀러레이터의 연산능력 때문에 실질적으로 직접 닿아야 한다는 제약이 유명무실해진다. 가까운 접촉 대상에 충격을 줌으로써 생기는 여파가 원거리에 미치는 영향을 정밀하게 계산할 수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예를 들면 바로 옆의 벽을 침으로서 벽은 멀쩡히 놔둔 채 10m 거리에 있는 에어컨을 박살내고 아스팔트 바닥에서 발을 살짝 구름으로써 주변 빌딩의 유리창을 다 날려버리고 대기에 닿는 것만으로 플라즈마를 만들거나 수십 개의 물건을 동시에 움직이기도 한다 실제로 카키네와의 전투 중 충격을 받고 사방으로 날리는 파편들을 조작해 일반 시민을 보호했다. 또한 신약 7권에서는 착륙 한 번으로 급조된 영웅 1,000명을 날려보내고 부상자는 한 명도 나지 않게 조작하는 등 조작 범위가 매우 넓다. 허나 이러한 고도의 연산에는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하고 액셀러레이터 본인이 확실하게 대상에게 접촉하여 끝장내는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근거리 공격을 주로 쓴다. 액셀러레이터가 카미조 토우마와의 첫번째 전투에서 패배했던 중대한 이유 중 하나가 근거리 공격에 집착했기 때문이다.

능력이 능력인지라 평상시에도 쓸데없는 건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최소한의 힘' 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힘의 벡터(방향)를 '반사' 로 설정해놓고 있다. '무해와 유해의 필터' 를 설정하여 생존에 필요한 적정량의 공기 및 영양소, 열, 소리, 빛 등을 제외하고 불필요한 것들은 전부 걸러 '반사' 한다. 정확히는 자기 몸에서 몇 mm의 반사장을 쳐서 닿으려고 하는 벡터를 역방향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 신체에 필요한 최소량 이외의 자외선마저 반사하므로 색소를 이용해 자외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필요가 없어 머리의 색이 하얗다든지 눈의 색이 붉다고 본인이 설명한다. 후천적 알비노 같은 것. 연산 능력을 상실한 이후로도 통상모드시에는 자외선에 대해선 반사를 적용하는 것 같다.

이런 반사연산 정도는 24시간 무의식적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액셀러레이터가 길거리에서 잠을 자고 있어도 그 어떤 능력자도 액셀러레이터에게 상처를 내진 못한다. 굳이 어떤 연산을 하고 있는지 생각을 해보자면 자신의 신체를 중심으로 해서 일정한 범위에 자신이 유해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벡터값을 마이너스로 곱해버리는 반사역장을 두르고 다닌다고 보면 된다. 벡터값이 음수가 되버리면 그 힘은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런 연산을 하면 원래 음수인 벡터는 양수로 바뀌어서 오히려 액셀러레이터 본인에게 돌아온다는 위험이 있다. 이걸 이용한 게 키하라.

액셀러레이터가 무적인 이유는 능력 자체의 막강함도 있지만 위와 같이 '항시 필터링 능력' 에 의한 면이 크다. 대부분의 능력자들이 아무리 능력이 강해도 본인이 반응을 못하는 기습에는 무력한 데 반해 액셀러레이터는 특이하게도 자신의 주위에 능력으로 '필터' 를 형성하는 것으로 자신이 알아채지 못하는 공격마저 항시 막아낼 뿐만 아니라 같은 데미지로 자동 반격이 가능하다는 것. 이러한 능력 사용법의 연구 가치가 크다고 평가한 과학자들이 다른 능력자들에게도 적용시키려 한 것이 '암흑의 5월 계획' 으로 키누하타 사이아이가 그 피험자. 그런데 이쪽은 안습하게도 항시 방어능력을 얻었지만 본래의 대기 조종 능력이 자신의 피부로부터 몇 cm로 한정되어버렸다.(거기에다 반격불가, 한계도 존재) 지못미.

반사연산은 텔레포트라도 반사한다. 금서목록 세계관의 텔레포트는 11차원 초시공 방향으로 이동하는데, 사실 서로 수직하는 좌표축이 7개 추가됐을뿐, 이동 과정에서 벡터가 발생하는 것은 똑같다. 게다가 '공간이동계의 능력을 반사할 수 있다' 는 묘사도 자주 나온다. 다만 텔레포트를 반사하면 마술을 반사했을 때처럼 희안한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사실 차원을 관통해서 힘을 반사해버리기 때문에 어디로 이동할 지 자체가 예측이... (참고로 키누하타 사이아이의 능력은 차원을 초월하는 힘인 텔레포트에는 대응할 수 없다.) 그래서 무스지메 아와키를 공격할 때는 땅을 발로 내리쳐서 지진을 발생시키고 이후 주변 건물의 유리창을 모두 깨버려서 안정적인 무브 포인트가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무스지메 본인도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텔레포트 시키면 큰일 난다는 걸 대충 아는 듯.

애니메이션에 나온 능력의 효과음이 "치잉!" 이다(이매진 브레이커는 "삐용!"). 이매진 브레이커와는 판정이 다르다. 이매진 브레이커처럼 일단 생긴 벡터의 방향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는 있으나 그 힘 자체를 생성하거나 소멸시키지는 못 하는 것 같다. 작중에서는 이매진 브레이커가 다른 이를 지키는 데 특화된 능력이라면 액셀러레이터의 벡터 반사는 누군가를 죽이므로서 남을 지켜주는 힘이라는 듯. 이게 명대사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이것이 그와 토우마의 근본적인 차이를 보여준다고 보면 된다.
여담인데 토우마의 주먹에 구타당할 때는 환상살이 액셀의 필터를 깬다는 걸 표현하고 싶은 건지 환상살의 삐용 브금과 유리창 깨지는 소리가 동시에 난다.(초전자포S 애니판)

그 밖에도 소리를 반사시켜 누가 옆에서 쉬지도 않고 "─라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하기도 해보고" 거리며 쫑알쫑알거리는 것도 그냥 씹을 수 있다. 씹은 소리는 반사로 다시 되돌아가기 때문에 처음 라스트 오더와 만났을 때에 라스트 오더가 자신의 목소리가 갑자기 커져서 돌아왔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필요 이상의 자외선이나 유해물질도 항시 반사시킨다고 한다.

실제로 시도해본 적은 없지만 핵폭탄이 떨어진다 해도 '반사' 시키면 된다고 한다. 다만 실험 결과 산소가 없으면 죽는다. 핵폭발하면서 산소가 다 날아가버리니까 산소통이 필요할 거라고.[8]아니 그냥 고속이동으로 도망치면 되잖아?

조종할 수 있는 힘의 양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미사카의 레일건을 손쉽게 반사시키고 지구 자전을 5분 늦출 정도의 에너지를 다룰 수도 있으며 중력의 방향을 통째로 바꾸어서 건물을 들어올릴 수도 있다. 그러나 아레이스타가 있는 건물을 부수기는 실패했다.[9]

어째서인지 다른 능력자들과는 다르게 한계량이 언급되지 않았다.[10] 자전력을 역행시키는 것만 봐서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힘 중에 액셀러레이터가 조종하기 힘들 정도로 큰 힘은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을 수 있겠지만 3위인 미사카가 10억 볼트까지의 출력을 낼 수 있다던가 쿠로코가 100kg 정도를 80m 가량까지 이동시킬 수 있다던가 하는 식으로 언급이 되는 것과는 굉장히 대조적이다.

액셀러레이터는 대부분의 초능력의 상위호환격에 위치하고 있다. 다른 능력들이 'XX의 힘을 XX 정도의 수준까지 조종할 수 있다' 라는 것이라면 액셀러레이터는 '힘을 조종한다' 라는 개념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능력에 대해 면역을 지니고 있고 거의 모든 능력이 최대한으로 할 수 있는 활용을 가뿐하게 해낼 수 있다. 다크매터가 거의 유일한 예외라면 예외.

정신 조작 계열의 능력이 통하는지는 미지수. 다만 메저 하트가 자신의 능력은 일방통행에겐 역효과니까 카키네의 싸움엔 참여하지 않겠다고 한 구절이 있긴 하다. '메저 하트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 는 의미가 아니라 일방통행의 경우 배신감으로 인해 더 공격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리. 사실 정신조작계 능력이라도 뇌파나 음파 등 특정한 수단으로 인간에게 간섭하는 능력이라면 아마 통하지 않을 것이다. 일단 초전자포에 등장한 멘탈아웃 쇼쿠호 미사키의 경우는 대뇌 전류와 체내의 수분 조작을 이용한 정신 통제를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메저 하트 역시 이 방식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일방통행에게 능력이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반사로 과학 쪽은 잘 막아내지만 마술 반사는 확실하지 않다. 러시아 마술사 공격을 '반사' 로 받아치더니 갑자기 그 물이 프리즘마냥 일곱 빛깔로 흩어지질 않나, 무지개 반사?천사 가브리엘(신의 힘)의 '천사의 날개' 를 사용한 공격도 제대로 반사하지 못하는 등 마술 공격들에 대해선 능력 제어가 잘 되지 않는다[11].

그리고 물날개 공격을 완전 반사하지 못해 데미지를 입거나 상대방이 마술을 사용하게 만드는 마술에 걸려 갑작스레 털려버리거나 생드리용의 저주가 벡터 변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몰라서 아무 행동도 취하지 못하는 등 이래저래 마술에는 살짝 밀리는 편. 물론 이것도 아주 뛰어난 마법사에 한정되고 마법으로 만들어진 힘이 벡터라는 틀에 적용만 된다면 모조리 씹어먹을 수 있다. 액셀러레이터가 조종한다는 벡터는 표현적인 내용이고 본질은 힘을 조종하는 것이니 인식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언급도 있었다.

액셀러레이터는 다른 일반인들과는 달리 마술사를 보거나 마술이 발동될 때마다 가슴에 기묘한 압박감을 느낀다.[12] 이 능력 자체와 마술의 관계는 예측불능의 떡밥이라고 할 수 있겠다[13]. 이 압박감을 응용해 숨겨진 마술 장치를 추적하기도 한다.

능력 자체도 사기스럽건만 학원도시의 최고의 두뇌에서 나오는 엄청난 연산능력이 그 능력을 더욱 흉악하게 만든다. '반사' 만을 놓고 봐도 엄청나다. '일상 생활에 필요한 연산' 에만 쓰면 48시간을 버틸 전극의 배터리가 '전투시 연산' 에는 15분→30분만에 바닥이 나는 것을 참고하자. 아니 사실 엄청난 연산 능력이 없으면 사기스러운 벡터 변환 능력도 있을 수 없다. 학원도시의 모든 능력은 뇌내에서의 연산을 통해서 표출된다. 한마디로 액셀러레이터는 잠을 자면서도 무의식적으로 자신 몸에 닿을 벡터량을 계산하고 완벽히 계산해낸다는 말이다.

실례로 시스터즈 9969명을 이용해 15분(SS 이후로는 30분) 제한으로나마 겨우 복구한 능력도 전성기의 반도 되지 못한다고 한다. 사실 액셀러레이터 본인이 "회복된 힘은 원래의 절반이나 될 지 알 수 없고" 라고 한 것일 뿐이지만. 흠좀무(...) 다시 말해서 레벨 2-3 10000명의 연산력을 모아도 액셀러레이터의 반도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벡터 변환 능력을 다른 캐릭터에게 공짜로 쥐어준다고 해도 연산력이 딸려서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액셀러레이터가 레벨 2-3 10000명의 연산력을 모아도 예전의 반도 따라가지 못한다고 말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는 것이 시스터즈에게서 빌려오는 연산력은 시스터즈 개개인의 풀 스펙 연산력을 모아서 액셀러레이터에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터즈 개개인이 자신들의 활동을 하는 중에 사용하지 않는 연산력(시스터즈 개개인에게서 조금조금씩 남은 잉여 연산력)을 모아서 액셀러레이터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따라서 쓰다가 남은 잉여 연산력이 아닌 시스터즈들의 전체 연산력(그러니까 레벨 2-3 10000명의 풀 스펙 연산력)을 공급할 수 있다면 액셀러레이터가 뇌에 데미지를 입기 전 시절 아니면 그 시절 이상의 연산력을 가지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단, 레벨 6 시프트 실험 당시엔 저 연산력 상승과 관련되는 파워업 이벤트는 거의 없었다. 혈류나 생체 전류 역전, 토우마에게 반격할 때 공기를 통제하는 연산식으로 바람을 만들고 그 공기를 압축시켜 플라즈마를 만드는 연산식을 만들어낸 것 정도. 영재 학생들도 현실에선 공책 잡고 몇 시간 풀어내는 식을 머릿속 암산으로 몇 초만에 풀어내는 걸 보면 진정한 사기캐.

사실 액셀러레이터의 능력의 본질은 미지의 법칙을 해석하고 예측하는 연산 능력 으로 벡터 변환은 이를 활용케 하는 부가적인 능력에 지나지 않는다. '액셀러레이터' 라는 능력명은 입자가속장치의 연산에 빗댄 것이다.

어쨌든 이렇게 기본적인 스펙(벡터 변환 및 사격 실력)과 설명하기 힘든 이런 막강한 비정상적 스펙(검은 날개)을 가진 액셀러레이터에 대해서 요약하자면 한 마디로 (시간 제한이 걸려있어도) 무지막지하게 세고 무지막지하게 똑똑한, 희대의 개먼치킨. 하마즈라 시아게, 카미조 토우마를 포함한 3주인공 중 통상적인 전투력은 당연히 가장 높다.

액셀러레이터 본인은 초기 등장까지 계속 이 능력을 스스로밖에는 지키지 못하고 그마저도 남을 피해 입히면서 지키는 능력 이라고 비하했다. 그도 그럴 것이 벡터 변환은 자기 신체에 닿는 힘에 한하고 결국 반사된다면 누군가는 다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가 남과 소통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라스트 오더를 만난 후 타인을 지키고 치료하는 데에 쓰는 방법도 터득해간다.

2.1.1. 능력의 응용

  • 벡터 반사 : 사실상 액셀러레이터 사기의 근본적 원인이자 최강의 기술. 간략하게 자신으로 향하는 모든 힘을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게 한다. 따라서 액셀러레이터는 반사를 적용하는 동안 보편적인 모든 물리 공격에 면역을 지니게 되고 액셀러레이터가 하는 공격에 따라오는 반작용을[14] 반사시켜서 오히려 맞은 대상에게 가게 한다. 당연히 대상은 2배의 피해를 입는 셈이 된다. 마술의 경우는 막을 수 있는 것이 있고 제대로 막을 수 없는 것이 있다. 아주 간단한 연산밖에 필요하지 않은 듯. 자는 중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초커로 능력 사용이 제한된 상태에서 통신 상태가 안 좋을 때도 반사는 대부분 사용할 수 있었다.'벡터 값×(-1)=역벡터' <ㅡ 이거?
  • 작용점 모으기 : 보통 주먹질이나 발차기를 할 때 사용한다. 대상에게 피격되는 힘의 작용 지점을 한 점으로 모아서 공격한다. 이에 따라서 해머로 후리는 듯한 충격이 간다.[15] 이를 응용해 초고속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벽면을 때려부수거나 땅을 두 갈래로 갈라버리기도 한다.
  • 투척 : 능력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투척 방법도 여러 가지가 된다. 또한 벡터 변환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위력도 변하기 때문에 투척물이 단순한 돌이라도 위협적으로 변할 수 있다. 보통은 벡터를 집중시켜 땅을 발로 차서 돌이나 모래를 투척하며 지구의 자전 에너지를 뺏어서 콘크리트 벽을 던진 적도 있다.[16][17][18]
  • 열 조절 : 우이하루 카자리 등등이 지닌 정온 조절 능력의 완전한 상위호환. 자신 주변의 열량을 자유자재로 조정한다. 따라서 열이나 냉기에 의해 그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는다. 구약에서 어스블레이드로 용해된 용암 대지를 그냥 돌아다녔고 어과일에선 레벨 4급 파이로키네시스(화염술사) 능력을 완전히 무시하는 위엄을 선보인다.
  • 압박 : 특정 대상에게 물리적인 힘을 가해 원거리에서 들어올리거나 벽에 밀치거나 잡아챈다.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에서는 이 방식으로 에스텔을 붙잡아서 벽면에 집어던진 뒤 마구 짓눌러서 고문하며 원하는 정보를 얻어냈다. 다만 어디까지나 벡터 변환의 적용 대상은 피부가 닿는 것이기 때문에 대기 중의 공기에 영향을 주어 물체를 간접적으로 움직이는 듯하다. 사실상 염동력(사이코키네시스) 상위 호환이다.
  • 바람 벡터 조작 : 바람의 벡터를 조작해 순간적으로 아주 강한 돌풍을 생성한다. 액셀러레이터 주변을 충격파처럼 발생시키기도 하고 한 방향으로 사출할 수도 있는 듯. 혹은 거대한 회오리도 생성 가능하다.
  • 비행 : 부력을 이용해서 혹은 중력을 역전시키거나 발로 땅을 툭쳐서 반사된 힘을 통해 공중으로 떠오를 수 있다. 보통은 바람의 벡터를 이용하여 돌풍을 일으켜 비행한다.
  • 혈류조작 : 데스 터치 계열의 능력. 접촉 대상의 혈류를 조작한다. 역류로 조작할 경우 당연히 온몸의 피가 역류하면서 신체가 터져버린다.[19] 활용하면 출혈을 완전히 없애는 등 의료 기술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20] 액셀러레이터는 마술을 시전하는 동안 혈관이 터져버리는 부작용을 이 기술을 통해서 치료했다.
  • 생체전기 조작 : 데스 터치 계열의 능력 2.대상의 생체전기의 흐름을 조작한다. 어떻게 응용하느냐에 따라 대상의 신체적 안정도를 확인하거나 치료하는 등 의료 행위로도 사용 가능하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정밀성과 계산식을 요구하며 전성기 시절에는 이것을 이용해 뇌의 정보를 조작하여 라스트 오더의 뇌에 심어져있는 바이러스를 제거하였다.[21] 연산 능력이 극도로 높아지면 뇌 세포를 조정해서 아예 기억을 바꾸는 등의 행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제 5위의 상위호환이다. 뭐, 그런 연산 능력은 부상전에도 없었던 듯 하지만.
  • 플라즈마 생성 : 공중에 초고온의 플라즈마를 생성한다. 바람의 벡터를 조종하여 공기를 한 점에 완전히 압축시키고 압축! 압축! 공기를 압축! 지나친 압축률로 응축된 공기는 섭씨 만 도[22]를 넘는 고열 덩어리가 되어 주위 공기 중의 원자를 양이온과 전자로 억지로 분해해서 플라즈마를 생성시켰다. 전성기 때의 액셀러레이터는 몇 분만에 학원도시를 통째로 날려버릴 규모의 플라즈마를 생성 시켰다. 어마금 애니판에서는 표현을 잘 못해 규모가 축소되어서 그냥 사람 한 명 정도 크기의 에너지포처럼 표현됐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에서는 설정대로 상공에 초대형 플라즈마가 진짜로 발생했다. 토네이도도 완벽하게 재현되어서 반사랑 에너지포 쏘는 찌질이에서 갑자기 스케일이 커졌다. 실제로 발사했다면 매우 위험했겠지만 시스터즈들의 방해로 불발하고 말았다. 2권 이후로는 이 기술을 쓴 적은 없는데 화려하게 보이는 것에 비하면 그다지 효용성이 없는 듯하다. 여담으로 팔 벌리고 허공에 광구를 모으는 모습이 왠지 원기옥을 연상시킨다.[23]
  • 기하와 벡터를 손쉽게 풀 수 있다.

이쯤 하면 알겠지만 모두 하나같이 정신 나간 것들 뿐이다. 그러나 이 능력들조차 힘의 방향을 변환한다는 능력을 정말 기초적으로 응용한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24].

그러나 액셀러레이터는 카미조 토우마와 싸우기 전까지는 기초적인 반사만으로 어떤 공격이라도 모두 막을 수 있었고 어떤 물체라도 가벼은 손짓 하나에 파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초능력에 대해 깊은 고찰을 해볼 필요가 없었고 따라서 간단한 반사 외의 능력은 생각조차 할 필요가 없었고 지금은 두뇌에 손상을 입어 연산에 상당히 제약이 걸려있다는 등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실제로 저 기술 중 대부분은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때그때 즉석에서 떠올린 것들이다.


2.1.2. 능력 제한

8월 31일을 기점으로 액셀러레이터는 아마이 아오의 총알에 의해 뇌에 손상을 입게 되었다. 밸런스 패치 어? 먼치킨 캐릭터가 하향됐다! 야 신난다!정확히는 총알이 두피를 관통하고 두개골에 닿은 그 순간에 능력을 써서 총탄을 반사하는 데에 성공했지만 이때 생긴 뇌출혈을 오래 방치한 탓에 언어능력과 연산능력에 관련된 부분이 손상된 것이다. 따라서 액셀러레이터는 초능력에 관한 연산은 커녕 말을 하고 몸을 가눈다는 지극히 일상적인 사고와 행동조차 제대로 할 수 없다. 예를 들면 타인이 계속 공격할 때 보통 사람처럼 '상대방이 날 때렸다->아프다->계속 되는 공격을 피하거나 막아야 한다'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날 때렸다->아프다->상대방이 날 때렸다->아프다 (무한반복)' 이라는 식으로 기본적인 상황은 인지하지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생각하지 못한다. 아프다는 결론만이 주어지고 더 이상 어떠한 논리적인 행위를 취하는 게 불가능하다.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하니 고도의 연산이 필요한 능력 또한 당연히 발동하지 못한다.

다행히 개구리 의사가 만든 전극 초커로 시스터즈의 뇌파를 액셀러레이터의 뇌가 받아들일 수 있게 변환시켜 미사카 네크워크의 연산능력 중 평소에 쓰지 않는 잉여분을 제공받아 어느 정도 예전과 같은 활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전극 초커는 배터리를 충전해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시간이 제한된다.

초커의 일반 모드를 쓰면 말하고 걷고 뛰는 등의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되고 한 번 충전하면 며칠 정도 장시간 유지가 가능하지만 복잡한 연산은 불가능하다. 단, 자외선과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아주 기본적인 반사는 쓸 수 있다. 하지만 질량이 있는 물체는 반사하지 못하는 듯하다.

본격적인 반사를 비롯한 능력을 쓰려면 능력전개모드로 바꿔야 하는데 이때는 예전과 같은 벡터 변환 능력을 어느 정도 쓸 수 있지만 그 위력은 예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며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15분밖에 버텨주지 못한다. 후에 암부 기술자들이 개조해서 사용 시간이 30분으로 늘어났다.

손상된 뇌를 복구시켜 연산 능력을 되찾으려면 이론적으로 몇 가지 가능한 방법이 있다.

첫째로는 과거의 뇌를 되찾는 것이다. 손상된 뇌를 복구시키거나 완전히 치료시키는 능력이 필요하다. 다만 헤븐 캔슬러도 포기한 것을 보아서는 일반적인 의학 치료로는 거의 불가능한 것 같다. 따라서 액셀러레이터는 본인이 직접 뇌를 만들어야 한다.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다. 일단 뇌의 연산에 관련된 부분의 성분과 구성물질을 파악한 뒤 액셀러레이터가 따로 그 물질들을 결합하여[25] 뇌의 일부분을 만들어내고 현재의 뇌와 결합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연산능력으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다.[26] 하지만 액셀러레이터 본인의 능력으로 안된다면 마술사가 치유해주면 된다.

둘째로는 꽤나 쉬운 방법인데 그냥 자가발전을 하거나 무한동력을 만드는 것이다. 액셀러레이터는 존재하는 모든 힘의 방향을 조종할 수 있다. 이는 태양열, 자전력, 중력, 공기 중에 떠도는 전자, 소리 등으로 발생한 음파, 바람 등도 예외가 아니다. 그 힘들을 변환하여 초커에 전기로 충전시키거나[27] 아예 그냥 손실되는 힘을 되돌려서 무한 동력을 만들고 그를 통해 능력을 유지해도 된다. 심지어는 그냥 능력전개모드 키고 능력으로 강대한 힘을 발생시키고 그 힘을 이용해 자가 충전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니까 그냥 능력 켜고 소모되는 배터리만큼 충전만 해주면 된다. 굉장히 쉬운 일이다. 하지만 신약 6권에서 송전선을 통해 충전할 때 능력을 쓰지 않고 불완전한 변전 장치를 쓴 걸 보면 능력을 써서 작동 중인 초커에 간섭하면 초커가 망가지는 것 같다. 그 대목에서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초커가 발화하는 정도가 아니라 손이 날아간다고 써있다. 그리고 일단 능력은 초커의 도움으로 쓰는 건데 능력으로 초커를 건드린다는 것 자체가 극도로 위험하다. 충전으로 인해 초커의 기능이 조금이라도 변동하면 능력이 흐트러지고 그냥 초커가 망가질 수도 있다. 액셀러레이터가 달고 다니는 건 벽돌 같은 핸드폰이 아니라 그의 뇌에 연결된 복잡한 장치다.

독자들이 보기엔 답답할 수밖에 없다. 온갖 힘의 방향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놈이 고작 배터리 제한 하나 때문에 암부에서 구르고 카키네와 고전하고 있으니 속이 미어터진다.

그러나 두번째 방법도 쉽지만은 않은 것이 자가발전에도 연산력과 배터리를 소모한다는 것이다. 액셀러레이터의 능력 특성상 평범한 전투는 순식간에 결판이 난다. 그래서 제한시간이 있음에도 여전히 최강 반열에 드는 것이다. 그런 그가 배터리가 모자라 궁지에 몰리는 경우는 급박하게 시간에 쫓기거나 꾸준한 견제가 들어와서 연산능력을 다른 곳에 쓰기 힘든 상황 뿐이다. 간단하게 전력공급원을 찾아 충전하는 것조차 틈을 만들어야 하는데 자가발전에 연산능력을 소모하기는 더더욱 힘들다.

그리고 만약 작가가 뇌를 회복하는 방법이나 효율적으로 충전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해도[28] 실제로 쓰긴 힘들다. 전극 초커는 액셀러레이터를 주인공급으로 써먹기 위해 일부러 채운 밸런스 패치이기 때문이다. 액셀러레이터가 주역급에서 밀려나거나 작중에서 엄청난 파워 인플레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능력 제한은 필요할 수밖에 없다.

2.1.3. 과학적 고찰

작중에서 이 능력을 설명할 때 카오스 이론불확정성 원리를 들먹이면서 "액셀러레이터는 모든 입자의 위치를 계산할 수 있다" 는 언급이 나온다. 하지만 액셀러레이터의 능력은 작중에서 예를 든 카오스 이론, 불확정성 원리 등의 현대 물리학보다는 오히려 고전 뉴턴역학에서 가정한 라플라스의 악마 쪽에 더 가까운 능력이다.

현대 물리학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작중에 등장한 액셀러레이터의 능력 설명은 모순적으로 보인다. 불확정성의 원리는 "우주에 있는 모든 입자의 정확한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관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는 결론을 내려서 라플라스의 악마를 부정했는데 작중에서는 오히려 액셀러레이터의 능력을 설명하면서 이것을 언급해버렸다(...) 제대로 따지면 액셀러레이터의 능력은 불확정성 원리에 근거를 두는 것이 아니라 초능력으로 불확정성 원리를 깨부수는 것이 되어야 할 듯하다.[29]

또한 이 능력 자체도 완벽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벡터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도 있다. 상당히 많다. 이것만으로 액셀러레이터가 나오는 장면의 거의 대부분을 설정 구멍 투성이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요컨대 벡터를 다룬다고 해서 모든 물리 현상을 다룰 수는 없다는 것.[30]

예를 들자면 '벡터' 만을 다룰 때는 스칼라인 총 에너지는 변화시킬 수 없으며[31] 마찬가지 원리로 벡터보다 '높은 차원' 의 성분이 텐서이다.[32] 다만 전술했듯이 벡터라는 건 그냥 표현이지 정확한 능력은 힘의 방향을 조종하는 능력이다. 스칼라나 텐서 등도 어떻게 보면 힘이라고 표현 가능하니 반사가 가능한 듯.

애초에 설정이 논리나 사실과는 다른 점이 많다. 그냥 '작중 설정' 이라고 여기고 넘어가두자. 어차피 판타지다.

다만 굳이 수학적으로 변호를 해보면 0차원 텐서=스칼라, 1차원 텐서=벡터, 2차원 텐서=행렬... 등으로 표현되는 게 텐서인데 이걸 자세히 살펴보면 n차원 텐서는 "스칼라 대신 (n-1)차원 텐서를 사용해서 만든 1차원 텐서", 즉 "스칼라 대신 (n-1)차원 텐서를 사용해서 만든 벡터" 라고 인식할 수도 있다. 그리고 (n-1)차원 텐서는 마찬가지로 (n-2)차원 텐서를 사용해서 만든 벡터, (n-2)차원 텐서는 (n-3)차원 텐서를 사용해서 만든 벡터 이렇게 전부 쪼개버리면 결국 무한차원이 아닌 이상에야 제아무리 높은 차원의 텐서라도 "벡터를 이용해서 만든 벡터를 다시 이용해서 만든 벡터를 또 이용해서 만든 벡터를 마지막으로 이용해서 만든 벡터" 로서 전부 벡터 단위로 쪼개버릴 수 있다. 그리고 그 벡터들 하나하나에 대한 조작이 가능하다면?

비슷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또 달리 변호할 수도 있다. 위와는 반대로 n차원 텐서를 "스칼라 대신 1차원 텐서를 이용해서 만든 (n-1)차원 텐서", 즉 "스칼라 대신 벡터를 이용해서 만든 (n-1)차원 텐서" 라고 해보자. 그렇게 하면 모든 2차원 이상의 텐서는 벡터들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것이 된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 2차원 텐서, 즉 행렬의 예를 들면 주어진 3x3 행렬이 이하와 같다고 하자.

1 2 3
4 5 6
7 8 9

그러면 이 행렬 자체를 건드리는 건 불가능하더라도 맨 윗줄인 (1 2 3)은 1차원 텐서인 벡터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 조작이 가능하다면

10 11 12
4 5 6
7 8 9

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나머지 두 줄도 벡터이므로 결과적으로는 3번만 연산을 해주면

10 11 12
13 14 15
16 17 18

로 텐서 자체를 변경한 셈이 된다. 즉, 텐서에 대한 조작은 본질적으로 스칼라 하나하나를 변환하는 것 혹은 벡터 하나하나를 변환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고차원 텐서에 대한 조작 또한 가능하다.작성한 위키러에게 박수를 엑셀을 보려고 왔다가 수학, 과학공부하고 간다 수학시간에 국어공부랑 영어공부 두개 같이한다고나 할까나

요약하자면 액셀러레이터는 '있을 수가 없는 수준의 전지능력' 을 지니고 있고 일단 액셀러레이터가 반사한다는 '열량' 은 방향을 가진 힘이 아니다. 크기를 가지고 있고 부피를 가지고 있을 뿐이라는 소리다.[33] 그런데 대체 방향이 없는 '열량' 을 어떻게 반대 방향으로 향하게 한다는 것인지 설명이 안되었다. 애초에 열량은 방향을 지니지 못한다. 즉, 액셀러레이터는 힘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것이지[34] 벡터라는 한정적이고 개념이 딱 잡힌 무언가를 조종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2.2. 검은 날개

일방통행이라는 벡터 변환 능력이 액셀러레이터의 '일반 스펙' 이라면 '특수 스펙' 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 바로 '검은 날개' 다.

자세한 설명은 검은 날개 항목 참조. 하얀 날개에 관해서도 이 항목에서 서술되어 있다.

2.3. 초능력 외의 전투력


카미조 토우마가 "이 자식 진짜 싸움 못한다" 고 중얼거릴 정도로 '초능력을 쓰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무력하기 짝이 없었는데[35] 이는 누군가가 충격을 가하면 알아서 받은 힘만큼 그대로 되돌려주는 반사 덕분에 살면서 한 번도 치고 받는 싸움을 해본 적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실생활에서도 항상 반사를 써왔기 때문에 기초체력도 부족하다. 한 눈에 보이게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고 키하라 아마타의 말에 의하면 평범한 고등학생 이하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키하라와의 전투나 암부에서의 활동을 보면 운동신경이 둔한 편은 아닌 듯하며 실제 전투 상황이 되면 능력을 쓰지 않고도 암부의 무장전투원 정도는 쉽게 발라버리는데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뛰어난 두뇌와 사격 능력이다.

실제 13권에서는 대형 공장 안에 들어가서 초커의 통신 상태가 나빠져서 능력 발현이 힘들어지자 순간적으로 암전을 유도한 뒤 다수라서 누가 누구인지 구분이 안 가서 서로를 쏠 수도 있다는 공포감에 사로잡히게 한 뒤[36] 능력 하나 없이 무언가가 움직이는 듯한 기묘한 소리만 내어서 서로를 쏘게 유도했다. 그 뒤 하운드도그 부대는 자멸한다. 이후 생존자 중 하나를 샷건으로 기습해서 턱뼈를 부숴버린 뒤 반송장이 된 걸 공업용 압축 프레스에 밀어넣고 뭉게버려서 남은 생존자들의 멘붕을 유도했다.[37] 말 그대로 지리와 정신붕괴를 이용한 고급 전술을 선보인다.

그리고 능력에 시간 제한이 생긴 뒤에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단기간에 사격을 익혔는데 사격 실력만으로 SS권에서는 스킬 아웃 하나를 몰살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체술은 여전히 형편없다. 애초에 능력 발동을 꺼놓으면 다리까지 절어서 지팡이를 짚어야 하고, 본인도 괜히 체술 배우는 쪽보다는 사격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전투를 반복하는데다가 주기적으로 토우마에게 죽빵을 맞고 있어서인지(...) 맷집은 상당히 늘어난 것 같다. 신약 10권에서는 아예 토우마의 죽빵에 쓰러지지 않았고,[38] 액셀의 죽빵맛을 가장 잘 아는토우마 본인도 이제 단순한 주먹질에는 한두방 때린다고 쉽게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 단련되었다고 판단했다. 한방짜리가 한방 제대로 맞았는데 안쓰러졌어!!!그래서 토우마는 두방때리고 쓰러트렸다.

2.3.1. 마술

츠치미카도와 함께 마술을 사용한 학원도시 능력자 중 하나다. 문제는 모든 학원도시의 커리큘럼을 받은 학생들은 레벨을 불문하고[39] 마술을 사용할 수 없다. 정확히는 사용 자체는 가능한데 시전하는 순간 온 몸의 혈관이 다 터지고 얼마 못 가서 죽게 된다. 원래 마술은 재능 없는 자들이 재능 있는 자들을[40] 본따서 사용하는 것인데 당연히 이미 재능이라는 회로를 개발한 능력자가 마술을 사용할 경우 치명상을 입게 된다.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포맷을 하지도 않은 컴퓨터에 원래 있던 운영체제를 무시하고 억지로 새 운영체제를 깔아버리는 것.그럼 GRUB 설치하고 듀얼부팅하자

츠치미카도는 레벨 0급 체력 재생을 통해 억지로 혈관을 회복시켜 아주 잠깐 동안 마술을 사용하지만 액셀러레이터는 혈관의 방향을 붙잡아둬서 출혈을 최소화한 뒤 마술을 사용했다.

사실 마술이라고 하기도 뭐한 게 라스트 오더를 치료할 때 노래를 했던 것을 마술이라고 자각한 적도 없다. 신약 2권에 들어서야 마술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41] 그 권에서 마력을 감지했던 수준에 그쳤다. 다만 노래를 이용해 치료하는 방식은 확실히 마술이었다. 영창을 시전했고 영창을 통해 대상을 회복시킨 것, 그리고 능력자 본인이 중상을 입은 것을 모두 종합해보면 확실히 마술이다.

신약 2권에서는 라디오존데의 요새에서 흘러나오는 마력을 감지해서 위치를 파악했다. 이때도 혈관이 터지는 걸 억지로 붙잡았다는 묘사가 있다.

보면 알겠지만 여러 모로 온갖 능력치가 뛰어난데 마력에 대해서 굉장히 연관이 깊은 듯하다. 생각해보면 폭주 반응 없이 22권에서 천사화까지 이르렀으니 '재능 있는 자' 라고 비유된 능력자 최강 이름값을 하는 듯. 다만 어디까지나 마술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없고 대충 개념과 방식만 파악한 상태라서 진짜 마술사들이 사용하는 마술은 사용한 적이 없다.

마술을 전혀 배운적이 없는데도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마력 감지'와 인덱스의 언급에 의해 타천사의 상징이라고 밝혀진 검은날개, 사샤 크로이체프와 동일한 마력 거부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봤을때 천사였다가 타락해서 타천사가 된 루시퍼의 텔레즈마와 관련이 있다는 설이 굉장히 유력한 설명이다.

근데 이매진 브레이커속에 숨겨져있던 드래곤 스트라이크또한 루시퍼의 상징인 묵시록의 붉은 용이 암시되고 미카엘의 텔레즈마를 지닌 피암마도 토우마의 오른팔을 자신과 비슷한 힘[42]이라고 설명했다. 이걸 보면 둘이 확실히 어떤 연관이 있는듯.

또한 어째서인지 천사어를 사용할 수 있다. 카자키리와 연합한 상태로 가브리엘을 공격할때에 천사어를 내뱉는 가브리엘의 말을 일부 알아들었다. 게다가 이성을 잃고 검은날개를 사출할 때에는 본인이 직접 천사어를 내뱉는다. 확실히 천사와 관련이 있는 게 분명하다.

2.4. 약점

학원도시 1위라는 이름답게 무지막지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액셀러레이터를 이기기는 무척 힘들다. 특히 거의 모든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반사는 그를 아주 효율적으로 사기스럽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반사가 절대벽인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원작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반사를 뚫고 타격을 주는 방법이 없지 않다는 것이 여러 번 나왔고 그 외에 이론적으로 가능한 방법들도 있다.

  • 이매진 브레이커를 통한 능력 무효화. 이건 소유자인 카미조 토우마밖엔 쓸 수 없는 방법이다. 게다가 오른손 주먹에만 한정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전술이다. 현재 액셀러레이터는 과거처럼 자존심 패시브가 없기 때문에 이런 공격으로 나설 경우 원거리 공격으로 나설 확률이 크다. 원거리 공격이 아니더라도 적당한 파편이나 돌조각을 벡터 조작으로 마구 날려대면 토우마도 상당히 고전할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액셀러레이터가 토우마를 상대하기 어려워하는 이유는 근성이라고 한다.

  • 키하라 아마타가 사용한 일명 '키하라 신권' 을 이용한 타격. 매우 어려운 기술이다. 일단 제대로 사용하려면 어디서부터 액셀러레이터의 반사가 발현되는지 알아야 하며 몸이 움직이면서 반사장이 시시각각 변하는 것 또한 대응해야 하며 액셀러레이터가 반사의 설정을 어떻게 바꿀 지도 예측해야 하고 단 한 번도 실수를 하면 안 된다. 실수를 하는 순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잘 생각해보면 액셀러레이터가 그냥 기본 설정을 반사에서 정지로 설정하면 된다. 원래 마이너스를 곱해서 양수의 벡터를 음수로 바꿔서 반대 방향으로 향하게 하는 반사를 사용하는데 키하라 신권이 이걸 이용해서 오히려 음수의 벡터를 액셀러레이터에게 적용시키고 액셀러레이터가 거기에 또 마이너스를 곱해서 양수가 된 벡터가 액셀러레이터 쪽으로 향하는 걸 이용한 펀치다. 그냥 0을 곱해버리면 어느 쪽을 향하건 힘이 정지한다.[43] 혹은 반사의 방향을 90도 옆으로 비껴가게 만들면 아무리 타이밍을 잘 맞춰 빼더라도 왼쪽 아니면 오른쪽으로 힘이 빠지게 된다.

    키하라 아마타 자신은 사망했지만 기술 자체는 남아서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대처법' 으로 어느 정도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액셀러레이터 역시 능력이 매우 발전했으며 전투 경험을 많이 쌓아 그때처럼 반사 능력에만 의지하지 않게 되었으므로 처음 키하라 신권에 당했을 때처럼 무력하게 당하지는 않게 되었다.

  • 카키네 테이토쿠의 '다크 매터(미원 물질)' 를 응용한 '유해와 무해의 필터' 의 빈틈을 노린 '있을 수 없는 벡터' 로부터의 공격. 이 경우는 액셀러레이터가 다크 매터를 반사에 적용되는 계산식에 추가하면 극복 가능하다.

  • 에이와스의 공격이나 가브리엘(신의 힘)의 '일소' 와 같은 강력한 마술적 공격. 마술은 법칙이 다르기 때문에 반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정확히는 인식의 차이가 있어서 액셀러레이터가 그 마술적 공격으로 발생한 힘을 정확하게 인식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안 그러면 조종이 불가능하거나 제대로 조종할 수가 없다.

  • 액셀러레이터 본인을 마술 의식 안으로 유인해 마술을 발동시키도록 유도하는 것. 초능력자이기 때문에 마술을 발동시키는 트리거가 되는 것만으로 내출혈 같은 타격을 입는다. 물론 어느 정도는 혈류의 방향을 붙잡아둬서 버틸 수 있다.

  • 산소결핍을 초래해 호흡곤란을 유도하는 것. 원작에서 레벨 6 시프트 실험을 저지하려고 한 토우마를 상대로 분진폭발을 일으켜 대기 중에 산소가 줄어들었을 때, 산소가 없어지면 자기자신도 호흡이 안 돼 곤란해진다는 말을 했었다. 미사카 여동생은 대기 중의 산소를 전기분해해 오존을 만들어 액셀러레이터의 호흡을 곤란하게 만드는 시도를 했었다. 원작에서 액셀러레이터의 강함을 설명할 때, 액셀러레이터는 핵폭탄이 터져도 살아남을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실제론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것이라고 한 만큼 호흡이 의외로 큰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 능력의 발동을 막는 장치 등을 이용하는 것. 액셀러레이터 또한 학원도시의 커리큘럼을 통해 AIM확산역장의 구축을 통한 능력을 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44] 타키츠보 리코처럼 타인의 능력에 간섭하는 능력이라든가 키하라 아마타가 바람의 벡터값을 계산할 때 계산의 오차를 발생시키기 위해 진동을 하는 열쇠고리를 사용한 것처럼[45][46] 연산 방해를 하던가 혹은 캐퍼시티 다운처럼 그냥 연산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도 액셀러레이터의 능력이 무효화 될 수 있다. 다만 캐퍼시티 다운은 소리나 진동을 통하기 때문에 그냥 소리 자체를 반사해서 막아낼 수 있다.

  • 능력이 복구되지 않은 상태 한정으로 초커의 사용을 방해한다. 뇌에 손상을 입어 시스터즈의 대리연산 기능을 이용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전파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면 능력 사용에 크게 방해를 받거나 사용불능에 이른다. 시오키시가 사용했던 초커의 원격조작용 전파나 SS 1권에서 코마바 리토쿠가 사용한 채프가 이것의 예이다. [47] 원격조작용 전파는 미리 설치해놓은 재밍용 전파로, 채프는 환기를 시켜서 날려보내서 대처했다.

  • 액셀러레이터의 능력 제한 시간을 이용한다. 그 어떤 방법보다 어렵다. 모든 힘의 방향을 조종하는 그의 앞에서 30분을 버티는 능력자가 거의 없다. 현재까지 이 방법을 성공적으로 이용한 사람은 키하라 아마타와 부활한 카키네 테이토쿠가 유이했다. 키하라 아마타는 키하라 신권의 존재로 액셀러레이터의 육탄 공격을 무력화 시킬 수 있었으며 액셀러레이터가 하운드독과 상대하는 등의 과정에서 시간을 너무 끌었기 때문이었고 카키네 테이토쿠는 무한으로 재생이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도 곧 리타이어했다. 시간을 끄는 동안 액셀러레이터가 공격성이라도 내비친다면 성공할 확률은 더더욱 제로에 수렴한다.

  • 시스터즈를 이용한 정신공격. 사실상 위에 열거한 반사를 뚫는 방법들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아예 반사능력을 꺼내지도 못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한 예가 미사카 워스트를 이용한 학원도시의 공격이다. 액셀러레이터는 미사카 워스트에게 공격받았을 때 반격은 커녕 실수로 워스트를 다치게 할까봐 방어도 하지 못하고 도망치기에 급급했다. 그 상황은 이제껏 반사를 뚫고 공격해온 토우마, 키하라, 카키네, 에이와스보다도 무서웠고 적어도 그들이 상대였다면 이렇게까지 두려워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액셀러레이터가 워스트를 공격해 시스터즈를 죽이건 워스트가 액셀러레이터를 죽이고 라스트 오더까지 죽여 시스터즈가 죽게 되건 시스터즈를 지켜낼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자 완전히 멘탈이 붕괴되어서 폭주할 정도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부활한 카키네가 시스터즈를 잔류사념으로 재현시켰을 때도 그것들이 진짜 시스터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보는 것만으로 연산이 흐트러질 정도로 동요했다. 또한 라스트 오더를 비롯한 시스터즈를 인질로 잡는 방법도 액셀러레이터의 행동을 크게 제한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효하다. 그러나 이 방법은 양날의 검, 역린으로도 작용한다. 액셀러레이터를 일시적으로 전투불능에 빠뜨릴 수는 있지만 지나치게 궁지에 몰면 이성을 잃고 검은 날개와 같은 험한 힘을 쓰며 폭주하기 때문에 시스터즈 본인 외의 인간이 이 방법을 쓰다가는 더할 나위 없이 비참한 최후를 맞기 십상이다.[48]

3. 학원도시에서의 취급

학원도시에서는 최종병기 취급. 물론 다른 레벨 5도 그렇지만 액셀러레이터가 가장 심하다. 원작 팬들이 표현하기를 마치 "적당히 포상 주면서 조심조심 다룬다" 는 것.

연구원들의 태도가 괴물 성질 안 건드리게 조심조심 적당히 다루는 듯한 느낌이다. 그것도 그럴 것이 성질 건드려서 실험이나 명령 등 "나 안 해!" 하며 나가버리면 붙잡을 방법도 없고[49] 엄청난 능력과 최종병기를 잃는 셈이니 액셀러레이터를 가식적으로 조심스럽게 다룬다.

그 증거로 코믹스 레벨 6 시프트 시험 이후 장애가 된 액셀이 골목에서 걷고 있었는데 대패성제 개막식 참가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하필 실험을 권유했던 관계자가 다시 찾아와서 오랜만이라며 반가움을 표현하지만 안 그래도 실험에 대해서 죄책감이 있는 액셀이 "꺼져" 라며 짜증을 내자 은근슬쩍 "여전히 매력적이군. 하지만 내가 온 이유는..." 하다가 벽돌로 한 대 쳐맞고 떡실신 그리고 원작에서 러시아편에서 텔레즈마포를 막고 눈밭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액셀러레이터를 학원도시에서 데리러 오는데 문제는 '데리고 간다' 가 아니라 '회수한다' 다. 게다가 헬기에 태울 때 폭발물 다루는 듯 팔다리 포박해서 데려간다(...) 근데 이마저도 포박을 풀어버리고 헬기를 장갑째로 찢어버린 뒤 탈출하니... 사실 반감만 사면 누구든지 죽이려고 들고[50] 라스트 오더를 만나기 전에는 아예 학원도시와 협력 중이어서 그 폭력성이 더 했다.

학원도시의 일반적인 학생이나 능력자들은 대부분 최강 1인자 취급. 다만 어디까지나 순위라는 건 이익 산출이 기준이지 전투력 자체가 아니다. 물론 이익은 해당 능력이 어느 정도까지 조종 가능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응용력이 곧 전투력인 과학사이드에서는 최강이기도 하다. 사실 학원도시의 능력자 중 카미조 토우마를 제외하면 30분 내로 그를 이길 수 있는 존재가 없다. 부활 후 무한으로 재생가능한 제 2위 카키네가 상대가 되나 싶었더니 한 권만에 리타이어.

자기 주제도 모르고 덤비는 떨거지가 있는데 힘 한 번 쓰면 저절로 꼬리를 내린다. 어째서인지 골목길을 애용하기 때문에[51] 본의아니게 굉장히 많은 불량배들을 제압했다. 초전자포에서는 골길에서 삥을 뜯고 있던 서너 명의 불량배 무리와 만나지만 다음 컷에서 전부 제압. 한 명은 손에 못을 박아버리고 뼈를 부러뜨려버리는 등 개박살을 내버렸다. 다만 마찬가지로 초전자포에서 나온 과거 모습에선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반사만으로 대응했다. 사실 액셀러레이터가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전제는 상대가 자신에게 공격성을 품을 때이다. 그 공격성이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니까.

실제 액셀러레이터가 실험에 순순히 응했던 이유가 가장 강하지만 순위를 뒤집는 게 가능한 최강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 그 누구도 범접조차 할 수 없는 절대적인 존재가 된다[52] 라는 목적이었다. 그것도 순전히 자기 자신의 능력이 필요 이상으로 공격적이었다는 이유로.

하지만 오히려 카미조에게 패하고 나서는 '최강' 칭호에서 밀려나자 만만하게 보고 한 마디로 겁을 상실한 그런 무리가 더욱 늘어갔다. 물론 시크하게 반사해서 평소랑 똑같다는 걸 보여주었지만 말이다.

4. 작중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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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4.1.1. 시스터즈편

첫 등장은 초전자포 3권. 미사카 동생들을 슬라임처럼 뽀득뽀득 밟아 죽이며 레벨 6 시프트 실험을 하고 있었다. 이 과정을 그리고 있는 초전자포 4권 후반부~5권 초반에서는 액셀러레이터가 9982호를 무참하게 죽이는 장면을 목격하고 눈이 뒤집힌 미사카 미코토에게 공격받게 된다.

그러나 능력이 완전히 상하관계에 있다보니 액셀러레이터에게는 미코토의 모든 능력이 통하지 않았다. 사철을 모아 회오리를 퍼붓건 철도의 궤도를 자력(磁力)으로 뽑아 집어던지건 상처 하나 입지 않았으며 레일건까지 도로 튕겨버린다.

처음에 액셀러레이터는 미코토를 갑자기 나타난 미사카 동생들 중 하나로 봤지만 지금까지의 미사카 동생들과는 달리 "이상하게 강한" 미코토의 힘을 보고 의아해하다가 미코토의 정체를 알아차린다. "아, 너 오리지널이구나. 널 잡으면 이 지루한 작업도 단축되겠지?" 라며 미코토를 공격하려고 하여 하마터면 미코토가 경험치 광업용으로 희생당할 뻔했으나 미사카 동생들이 끼어들어서 그런 짓을 하면 실험에 오류가 생길 수 있다고 말하자 농담이었다고 하며 돌아서서 가버린다.

그리고 3권 말미에서 미코토와 미사카 동생들을 위해 액셀러레이터를 쓰러뜨리기로 결심한 카미조 토우마와 대결하게 된다. 신체 능력이 형편없었던 액셀러레이터는 '반사' 가 무효화되자 카미조에게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는다. 애초에 일방통행은 모든 공격을 반사 하나만으로 완전히 무효화 시킬 수 있었고 자외선마저도 차단했던 탓에 극도로 몸이 약했다. 카미조는 오른손만을 이용하여 일방통행을 공격했는데도 떡바를 수 있었다. 서술에 의하면 힘을 실어서 때린 게 아니라 회수하는데 힘이 더 드는 잽을 이용해서만 때렸는데도[53] 반항도 못하고 얻어맞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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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는... (스포일러 존재)


그래도 나름 레벨5의 저력으로 카미조를 박살내고 완전히 맛이 가서는 바람의 벡터를 조정하여 거대한 플라즈마(球電)를 만들어내 싸그리 다 날려버리려고 하지만 미사카의 부탁으로 미사카 동생들이 학원도시 도처의 풍력 발전기를 컨트롤하여 바람의 벡터를 교란시킨 탓에 무효로 돌아가고[54] 반복되는 토우마의 정 펀치를 맞고 리타이어. 이거 다굴 아닌가[55]

덧붙여 플라즈마를 만들어 내는 발상을 해내는 순간 폭소를 터뜨리는데 그게 가관이다. "크카키케코카카키크케키키코카카키크코코크케케케코키크카크케케코카크케키카코케키키크크크키키카키크코크크케크카키크코케크케크키크키코키카카카" 뭐 이런 수준.[56] 뭐야 대체 그런데 더 무서운 건 애니판에서는 성우가 정말로 그 웃음소리를 재현해냈다! 더더욱 무시무시한 건 이는 원판이고 한판이고 양쪽 다! 인간 승리

일명 영원히 고통받는 액셀. 시스터즈 에피소드가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여러 차례 미디어믹스화 되면서 액셀러레이터가 토우마에게 처맞는 장면도 몇 번이나 나오고 있다. 사실상 이 장면만 총 5번 BD까지 포함하면 총 7번이다.만들어졌다. [57] 게다가 액셀러레이터가 맞는 장면은 카오게이 쓸데없이 퀄리티가 뛰어나다.그 결과 이런 것도 나왔다.

금서목록 5권에서 라스트 오더의 말에 따르면 일단 액셀러레이터는 '자신의 의지로' 레벨 6 시프트 실험에 동참하기는 했지만 2만 명의 시스터즈를 살육해야 된다는 것에는 거부감을 느꼈던 듯하다. 그는 실험(전투) 개시 전이나 실험 중에도 항상 시스터즈에게 겁을 주려는 듯이 무시무시한 발언만 골라서 했는데 라스트 오더는 이를 "시스터즈가 더는 싸우기 싫다고 말하는 걸 듣고 싶었기 때문" 이라고 추측했다. 본인은 이에 아무 대답도 안했지만 반응으로 봐서 이게 진심이었던 듯. 만약 시스터즈가 싸우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면 액셀러레이터 자신도 레벨 6 시프트 실험을 거부했을 가능성도 있었을 거란 소리다. 하지만 시스터즈편 막간에서 보았듯이 10032호가 미사카의 실험 저지 의사를 받아 들이며, 실험 속행 의사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액셀러레이터는 오히려 미사카와 10032호를 죽이려 한다. 즉, 레벨 6 시프트 실험 중에 액셀러레이터는 시스터즈를 대상으로 모종의 윤리적 거부감따위를 처음부터 갖지 않았다고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 자신의 이상과 모순된 방법으로 수행되는 비윤리적인 실험을 가벼운 감언이설에 별다른 고민없이 동참해버린 점으로 볼 때 의식적으로 시스터즈를 인간으로 여기는 것을 회피했을 가능성도 크다.

당시에 한 언동과 표정이 죄다 썩소+초딩 같은 데다가 실험 때 9982호의 다리를 잡아 찢어버리고 10031호를 처참하게 폭사시키는 등의 잔인한 짓도 많이 해서 왠지 믿음이 안 가는 이야기지만 초전자포 4권에서 9982호가 다리 하나를 잃고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는 걸 지켜볼 때의 그의 표정. 애니에서는 만화보다 더 기분 나쁘다는 표정을 지어서 거부감을 더 강하게 느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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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첫 실험 당시 연구자들이 액셀러레이터에게 사람이 아닌 인형일 뿐이라고 거듭해서 말한 것에 영향을 받은 듯. 당시 액셀러레이터의 나이도 상당히 어려보인다. 이걸 보면 라스트 오더의 추측이 옳았던 모양이다. 또한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코믹스판 37화에서는 레벨 6 시프트 실험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모습이 나오는데 실험 내용이 시스터즈를 죽이는 것이라는 걸 모른 상태로 실험에 참가했고 그 때문에 시스터즈를 죽이라는 말을 듣고 당황해하는 모습이 나온다. 액셀러레이터가 우물쭈물거리는 동안 시스터즈가 권총을 발포하고 튕겨나간 총알에 맞아 멋대로 죽어버린다.[58]

코믹스 5권에서 누노타바 시노부가 시스터즈들에게 감정 데이터를 넣으면서 '만약 이게 성공했다면' 이라는 전제로 나오는 장면들이 있는데 여기서 울면서 실험을 거부하려 하는 미사카 동생 앞에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의 일방통행을 볼 수 있다. 만약 저게 성공했다면 저렇게 되었을 거라는 듯. 32화에서는 자신에게 덤벼든 불량배들이 고통에 못 이겨 질질 짜며 애원하자 "우는 소리 하나 안하고 맡은 일 하는 인형들도 있다" 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도 인형이다. 일단 인간 취급은 안한 듯.

초전자포 38화에서 토우마에게 수정 펀치를 맞기 직전 과거 회상을 보면 주변에 수많은 탱크와 파워드 슈트로 무장한 병사들이 어린 일방통행 근처에 있는 장면이 있고 그 다음으로 어린 아이가 내민 손을 잡고 아이들과 노는 데 참가하는 어린 일방통행의 모습이 보이는데 이건 원작에서 능력을 제대로 제어할 수 없던 나머지 실수로 어린 아이가 내민 손을 자신의 능력으로 꺾어버리고 그것이 점점 사람들을 불러모아 사태를 악화시켰다는 것을 알아야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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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5권의 군부대 드립은 구라가 아니었다.

즉 일방통행은 누구에게도 상처 입히지 않기 위해 레벨 6 시프트 실험에 참여했지만 진정으로 원했던 건 그들과 함께 있고 싶었던 것이라는 것이 초전자포에서의 해석. 이때 일방통행이 맞으면서 한 생각은 "...ホント... 何やってンだ 俺...(...진짜... 무슨 짓을 하고 있었던 거야 난...)"[59]

사실 이 에피소드를 통해 미코토와 미사카 동생이 구원받았다고들 말하지만 자세히 보면 일방통행 역시 구원받은 셈이라고 할 수 있다. 액셀러레이터는 그때까지 자신이 이렇게 해서라도 절대적인 존재가 된다면 자신에게 아무도 다가오지 않을 테니 누구도 상처 입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스스로의 능력을 자신밖에는 지키지 못하고 그마저도 남을 울리면서 지키는 능력이라고 비하했으니 말 다했다. 그는 토우마에게 스스로의 잘못된 점이 부정되기 전까지는 남에게 아무런 감정도 품지 않을 만큼 냉혹한 사람이 되면 결국 남을 거리낌 없이 죽일 수도 있는 사람이 된다는 점을 생각하지 못했던 듯 하다.

이 사건 이후로 소설판 5권에서는 액셀러레이터 스스로가 '무언가가 변했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그 변화란 자신이 누군가에게 부정 당했다는 것. 아무도 그를 감히 부정하지 못했지만 카미조만이 그의 잘못된 점을 부정할 수 있었다.

의외로 언급이 안되는 것이 있는데, 10032회 실험에서 인육을 먹고 있었다. 본인 말에 따르면 사람의 살은 생각보다 맛이 없다고 한다. 질이라던가 상태 이전에 식감 자체가 다르다는듯. 10032호는 태연하게 시중에 판매되는 육류도 가공을 거쳐서 맛이 좋아지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60] 이 부분은 금서목록 애니판에서 삭제되었지만 초전자포S에서 10030회 실험 때 그가 인육을 씹고 있는 장면을 넣어 살짝 언급되었다. TVA판으로는 잘 알 수 없지만 BD판에서는 영락없는 인간의 손가락.

4.1.2. 라스트 오더편

5권에서 주인공 급의 활약을 보이면서 액셀러레이터가 단순한 악역에서 위치를 바꾸며 주역급으로 비중이 상승하는 권이 되었다.[61] 실험은 중단되었지만 시스터즈 사건 때의 소문이 퍼졌고 '레벨 0에게 1위가 졌다' 는 소문 때문에 '어쩌면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 고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공포를 상실한 무리들에게 지속적으로 습격당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 중 액셀러레이터에게 위해를 줄 수 있는 자는 어차피 없으므로 '반사' 만으로 날려버리면서 지내는 나날을 반복하게 된다.

그러다가 길거리에서 라스트 오더를 만나 크게 변한다.취향이 실험이 중단된 후 길거리를 떠돌던 라스트 오더는 다시 연구원들과 연락하기 위해 액셀러레이터와 접촉한다. 액셀러레이터는 자신을 살갑게 대하는 라스트 오더의 태도에 의아해하면서도 데리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밥을 사주면서 그녀의 속내를 듣게 되는데 '더 이상 한 명도 죽어줄 수 없다' 하지만 '그래도 태어나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 '너도 실은 실험을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 아니냐' 는 의외의 말들을 듣고 당황하며 고민하다가 자신의 죄를 자각한다.[62]

액셀러레이터는 갑자기 열을 내며 쓰러진 라스트 오더를 치료할 방법을 찾기 위해 발을 끊었던 실험실로 돌아가 그곳에 남아있던 요시카와 키쿄우에게 원인을 듣게 된다. 사실 라스트 오더는 실험실에서 쫓겨난 것이 아니라 아마이 아오가 심은 바이러스 코드에게 조종당해 자신도 모르게 탈출한 것이며 그 바이러스 코드가 본격적으로 발동되면 미사카 네트워크가 폭주해 전세계의 시스터즈가 민간인을 무차별 사살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액셀러레이터가 패밀리 레스토랑에 내버려두고 가버렸기 때문에 라스트 오더는 아마이 아오에게 납치되버렸고 본격적으로 바이러스를 가동시킬 수 있게 되버렸다. 액셀은 최악의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라스트 오더를 찾아내지만 이미 바이러스가 퍼져 라스트 오더를 죽이지 않으면 수 분 내에 시스터즈가 폭주할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또한 이때 요시카와는 두 가지 데이터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라고 했는데 하나는 아마이 아오의 데이터였고 하나는 라스트 오더의 인격 데이터였다. 만약 아마이를 죽임으로서 라스트 오더를 구출할 거라면 아마이의 데이터를, 라스트 오더를 추적하여 그녀를 지켜낼 거라면 인격 데이터를 고르라는 선택지였고 액셀러레이터에게 어울리는 데이터는 당연히 아마이의 데이터였겠지만 그는 라스트 오더의 인격 데이터를 고르기로 한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굉장히 많은 전개상의 변화가 생겼다. 일단 아마이를 죽이는 쪽을 택했다면 아마이를 죽이는 것은 성공했겠지만 라스트 오더의 인격 데이터를 통해 그녀를 치료해줄 수가 없었을 테니까. 둘 다 가져가, 둘 다! 요시카와는 라스트 오더의 인격 데이터를 고르는 액셀러레이터를 보며 아직까지는 인간다운 감정이 남아있는 걸 진심으로 기뻐해주겠다고 말했다.

라스트 오더를 발견한 액셀러레이터는 라스트 오더를 죽이길 거부하고 그의 벡터 제어 능력으로 치료[63]를 하던 도중 아마이 아오가 쏜 총탄에 머리를 맞는다. 일생 일대의 너프

라스트 오더의 치료에 벡터 연산능력을 전부 사용하고 있어서[64] 이 총탄을 '반사' 시킬 능력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피격당했지만 총알이 뇌를 파고들기 직전에 '반사' 를 다시 회복해서 죽지는 않았다.[65] 이후 아마이 아오에게 윽박을 지르다가 중상 때문에 쓰러지지만 때마침 나타난 요시카와 키쿄우 덕분에 목숨은 건졌다.

요시카와 키쿄우는 아마이 아오와 서로 총구를 겨누고 같이 죽으려 했지만 그 와중에도 무의식적으로 키쿄우를 살리려 벡터를 조작해 키쿄우의 혈액 흐름을 조작해 과다출혈을 막아냈다. 이 조작을 자신에게 썼다면 아무 장애를 입지 않고 무사했을지도 모르지만 다른 사람에게 쓴 대가로 뇌의 상당 부분이 파괴되고 연산능력을 잃지만 그가 사람을 죽이는 데만 이용했던 벡터 조작을 다른 이를 구하기 위해 썼다는 점에서 그도 새로운 방향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때의 부상 때문에 두뇌에 상처를 입고 언어능력과 연산능력을 완전히 상실해버려 보통 상태로는 말도 제대로 할 수 없고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도 없고 능력도 전혀 쓸 수 없는 폐인이 돼버린다.[66] 하지만 헤븐 캔슬러가 만든 미사카 네트워크의 도움을 받아 결손된 기능을 초커형 전극 배터리를 달아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전극에는 전투모드, 일반모드가 있다. 전투모드에서는 말 그대로 전투에 쓸 수 있을 만큼의 연산능력이 돌아온다. 하지만 시간 제한이 있고 위력 또한 전성기의 반도 안 된다는 듯. 그래도 여전히 학원도시 1위다.[67] 일반모드로 전극을 맞추면 대부분의 반사를 쓸 수 없게 되지만 자외선 및 바이러스 등의 해로운 물질을 차단할 만큼의 간단한 반사는 쓸 수 있어 자신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조건을 만들고 있다. 액셀러레이터는 후천적 알비노 증세를 가지고 있어서 자외선도 치명적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반사는 필수적이다. 일반모드에서는 전반적인 생활에는 무리가 없지만 한쪽 다리를 절어서 지팡이가 없으면 걸을 수 없다. 이 지팡이는 위급시엔 초커형 전극의 '원격조작용 전파' 를 재밍하기 위한 장치로도 쓸 수 있다. 19권 시점에서 개조했다. 다만 대외적으로는 그냥 전투시 휴대에 용이하고 센서를 지닌 지팡이로 개조한 것으로 보이고 다녔다. 그를 위해 무의식적으로 재밍을 하는 연습을 하는 등 연산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최소한의 활동으로 만드려는 노력이 보인다. 완전히 전원을 끄는 것도 가능한데 이 경우 당연히 폐인이 된다. 그러므로 초커형 전극의 전원이 다 떨어지거나 미사카 네트워크에서 연산을 거부하면 다시 폐인으로 돌아간다. 언어기능을 상실하는 것은 작중에서는 액셀러레이터가 듣는 말이나 생각하는 말 부분의 단어를 몽땅 엉뚱한 걸로 바꿔서 말도 안되는 엉터리 대사를 늘어놓는 것으로 처리했다. 또 네트워크를 관장하는 라스트 오더는 8권에서 장난 삼아 언어기능만 꺼버리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액셀러레이터는 벡터를 변환하려면 '변환 전의 벡터' 와 '변환 후의 벡터' 를 계산해야 하는데 뇌를 다친 후에 계산 능력에 문제가 생겨 능력을 사용하는데 지장이 생기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반사' 조차도 무의식적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사용되는 것이니[68]

또 전투시에는 평소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연산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금방 초커의 배터리가 소모되어 전투시간에 제한이 생겼다. 덤으로 액셀러레이터의 능력이 너무 사기라서[69] 일종의 제약을 둔 셈이다. 초커에 연결된 이어폰 같은 선은 뇌에 연결돼있는 듯하다. 그러니 교체가 불가능한 것.

처음에는 초커형 전극을 이용한 능력 사용 가능 시간이 15분이 한계였지만 SS권에서 그룹의 '기술부' 에 의해 30분으로 늘어났다. 2차 밸런스 조정 그런데 그룹의 기술부에서 원격 조작으로 전극의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게 전극에 손을 써놨다. SS 때는 능력사용모드만 사용하지 못하게 했으나 19권에서는 능력사용모드 뿐만 아니라 통상 모드도 사용이 불가능하게 했다. 현재 액셀러레이터는 그룹과 함께 언젠가 학원도시 상층부 놈들의 뒤통수를 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그룹' 내 최강이라고 볼 수 있는 그의 능력을 봉하는 것만으로도 '그룹' 의 전력 중 반은 사라진다고 봐도 무방하기에 이건 좀 치명적. 15권에서 개구리 의사를 협박해서 전극의 설계도를 얻었다. 다만 설계도를 얻어도 부품이 완전히 헤븐 캔슬러의 수제라서 만들기는 힘겨운 듯하다. 아무튼 그룹의 간섭을 벗어난 이후로도 능력 전개를 잘 해내는 걸 보아선 성공한 듯.

4.1.3. 렘넌트 사건편

8권에선 토우마 대신 무스지메 아와키에게 수정펀치 작렬.

레벨 6 시프트 실험에서도 사용된 트리 다이어그램은 파괴되었지만 그 잔해를 회수하려는 학원도시 외부의 조직이 있었고 그 조직의 운송책이 바로 무스지메 아와키.

사실 그 이전까지는 쿠로코와 토우마, 미사카 쪽에서 해결할 것만 같은 분위기였지만 무스지메 입장에서는 차라리 그게 나을 뻔 했다. '트리다이어그램이 다시 완성되어서 또 연산을 통해 실험을 진행하게 되면 시스터즈가 다시 희생될 지도 모른다' 라는 이유 때문에 액셀러레이터가 직접 나섰다.[70]

이후는 불 보듯 뻔하게 무스지메가 쳐맞았다. 무스지메도 나름 암부 쪽 인물이라[71] 액셀러레이터가 부상을 통해 연산 능력을 소실한 것을 알고 있었는데 연산 보조를 받고 있다는 것은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다.

액셀러레이터가 지진을 통해 주변 유리창을 죄다 깨뜨려서 텔레포트를 불가능하게 만들고 순식간에 비행해서 추격한다. 사방이 유리조각이라 지칫하면 몸 내부로 유리조각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공중으로 텔레포트했으나 애초에 자신을 이동시키는 데 트라우마가 있는 데다가[72] 바로 전까지 미사카 미코토에게 쫓기고 있었고 시라이 쿠로코에게 방해받아 부상을 입고 자신을 이미 몇 번이나 이동시켜 몸이 한계에 다다라 구토한다. 그 사이 공중까지 단숨에 따라온 액셀러레이터가 주먹을 휘갈기고 렘넌트는 당황한 무스지메가 방패로 써버려서 산산조각난다. 이후 얼굴에 제대로 펀치를 맞고 날아가서 건물에 부딪힌 뒤 추락 방지 플레이트에 떨어져 목숨만 겨우 건졌다. 그 뒤에는 토우마에 의해 구조된 듯. 액셀러레이터는 렘넌트가 파괴 되자 유유히 돌아갔다.

4.1.4. 대패성제

대패성제(어마금 본편 9권&10권)에선 별다른 묘사는 없었지만 라스트 오더와 함께 돌아다니며 산책한 것 같다. 10권에서 토우마가 라스트 오더인 듯한 사람의 말을 흘려듣는 묘사가 있다. 아마 오리아나 사건이 일어난 첫째날에는 축제 구경을 같이 돌아다닌 듯.


둘째날에는
초전자포 편집장 트위터에 의하면

Q 이번 사건에서 시스터즈나 라스트오더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만, 액셀러레이터는 무슨 행동을 하고 있었나요?
A 시스터즈와 함께 부들부들 떨고 있었습니다.

라고 한다. 사건이 무사히 해결된 후에는 다시 원래대로 움직였을듯.

4.1.5. 0930사건편

12권에서 허수학구의 열쇠 중 하나가 되는 라스트 오더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지만 '반사' 를 역이용한 키하라 아마타에 의해 당하게 되고 좌절한다. 벡터의 조작을 '반사' 가 아닌 바깥 쪽으로 설정하는 등 벡터 변환 능력을 이용해 '반사' 의 구조를 변경하면 되겠지만 키하라 아마타는 액셀러레이터의 능력을 개발한 과학자였기에 이를 미리 간파하고 '반사' 의 구조변경에 맞춰 주먹의 궤도와 주먹을 휘두르는 속도 등을 수정했다. 사실 액셀러레이터가 멀리서 파괴력이 큰 공격을 했으면 쉽게 이겼겠지만 라스트 오더를 인질로 잡고 있어서 그럴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그러면 오직 액셀러레이터를 패기 위해서 주먹의 미세한 컨트롤을 수련해온 키하라가 너무 불쌍해진다.

라스트 오더에 대한 애착이 여기서 드러나는데 탈출하는 하운드 도그 부대의 대원을 그냥 못 본 척 해주나 그 대원이 액셀러레이터한테 네가 아끼는 그 꼬맹이와의 관계도 이걸로 끝이다! 라고 말하자 바로 능력을 발동시켜서 문짝을 떼어 출동한 안티스킬의 승합차에 던져버리고 안티스킬이 보는 앞에서 해당 하운드 도그 대원을 죽여버렸다. 죽인 방법이 독특한데 20화에서 작화를 보면 피가 사방에 튀어있고 살덩어리는 온데간데 없는 것으로 보아 혈류를 뒤집어서 터뜨려서 죽여버린 듯하다. 액셀러레이터도 가능하면 곱게 죽이길 선호하고[73] 시프트 사건으로 혈류를 터뜨리는 방법으로 살해를 하지는 않았지만 라스트 오더와 다시 만날 수 없을 거라는 소리 한 번에 이런 사살을 했다.

키하라에게 처음 습격당해 도주할 때 인덱스도 함께 도주시킨다.[74] 협박용으로 운전사 등 뒤에 꽃혀져 있는 철사 감추려고 고묘하게 앉는다는지 인덱스가 걱정하는데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틱틱거리며 신경 끄라고 하는 등 휴대용 티슈를 돌려주기 위해서 왔다는 걸 알고 화를 내고 인덱스가 풀이 죽으려고 하자 아무 말 없이 재빠르게 확 잡아가서 티슈를 주머니에 넣는다든지 츤츤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미운오리새끼 이야기를 읽으면서 인덱스가 "저기, 멋지고 섹시한 건 뭐야?" 그러자 시크하게 "너랑 정반대인 거" 라고 받아친다.

그러나 결국 좌절감을 극복,[75] 이후 재결전에서 초커를 이용한 능력 발동의 한계 시간을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검은 색의 날개가 생기면서 알 수 없는 힘으로 키하라를 음속의 수십 배 속도로 날려버렸다. 이때 뭐라고 말을 했지만 노이즈가 섞여서 알아볼 수(키하라 입장에서는 알아들을 수) 없었다. 사실 '플랜' 을 위해 아레이스타가 고의적으로 AIM 확산역장을 벡터 컨트롤 아래에 두었다. 눈치 채고서 뭔가 설명 좀 하려던 키하라가 홀라당 죽어버려서 더 알 수는 없지만.

또 검은 날개의 생성 과정에 대해서 추가로 설명하자면 가끔 13권의 내용 때문에 잘못 이해할 수 있는데 액셀러레이터의 검은 날개는 미사카 네트워크에 바이러스 ANGEL을 주입함으로 나타난 '퓨즈 카자키리' 와는 다르다(바로 말하자면 이 검은 날개는 미사카 네트워크와 직접적인 상관은 없다고 볼 수 있다). 그 근거로 액셀러레이터는 미사카 네트워크에서 '미사카 네트워크에서 공급하는 잉여 연산력' 만을 빌리고 있을 뿐 그 내부의 다른 요소는 수신하지 않는다는 점과 액셀러레이터의 검은 날개의 발현은 액셀러레이터의 초커형 전극 배터리가 다 닳은 탓에 미사카 네트워크와의 링크가 끝난 후에 일어났다는 점에서 쉽게 추측해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액셀러레이터의 검은 날개의 발현에 대해서 설명해 보자면 검은 날개는 '미사카 네트워크에서 특정 데이터를 수신하고 그 데이터를 수신함으로 필연적으로 발동한다' 라기보다는 13권에서의 키하라 아마타와의 싸움에서 탈탈 털리면서 미사카 네트워크와 링크되지 않았음에도 분노로 폭주해서 키하라에게 덤벼들던 중에 검은 날개가 발현했을 때, 15권에서 요미카와 아이호가 쓰러졌을 때 분노로 폭주해서 능력 발동 모드를 꺼놓은 상태임에도 갑자기 검은 날개가 분사되었을 때 등을 살펴보면 미사카 네트워크가 액셀러레이터에게 뭔가 데이터를 송신하고 그 데이터를 초커형 전극을 통해 수신한 액셀러레이터가 직접 그 데이터를 통해서 검은 날개를 발현시킨다기보다는 13권 후반에서 알 수 있듯 미사카 네트워크가 아니라 아레이스타가 고의적으로 AIM 확산역장을 벡터 컨트롤 아래에 둠으로 인해서 액셀러레이터가 얻게 된 힘이라고 쉽게 추측할 수 있다. 결국 이 검은 날개는 '액셀러레이터 자신이 미사카 네트워크에서 바이러스 데이터를 수신해서 얻은 힘' 이라기보다는 '아레이스타가 만들어 놓은 환경에서 얻게 된 힘' 이라는 쪽이 맞는 말일 것이다.

즉, 미사카 네트워크와 액셀러레이터가 링크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아레이스타는 자기 마음대로 AIM 확산역장을 조작해 액셀러레이터가 검은 날개를 발현시킬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줄 수 있었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 다음, 이렇게 환경이 만들어진 다음의 검은 날개의 발현 조건은 (검은 날개의 발동 상황을 보았을 때) 환경이 만들어진 상태에서 액셀러레이터 자신의 감정적 요소(분노로 인한 폭주라든지)가 준비되었을 시에 검은 날개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하얀 날개가 발현된 것도 액셀러레이터의 정신이 안정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인덱스가 라스트 오더를 치료했을 때 노래를 부르는 방식의 마법으로 치료를 하는데[76] 라스트 오더와 어울릴 법한 밝은 세계의 노래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직감했다. 자신 같은 어둠은 그런 노래를 부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여기서도 액셀러레이터와 토우마의 차이가 드러난다. 임시로 토우마가 라스트 오더를 맡게 되고 액셀러레이터가 인덱스 맡게 되는 상황에서[77] 토우마는 라스트 오더를 제대로 맡지 못했고 액셀러레이터는 인덱스에게 가짜 상황을 통해 일과 관련되지 않도록 했다.[78] 즉, 토우마가 라스트 오더를 맡았더라도 라스트 오더는 구원받지 못했을 수도 있다 라는 점을 부각시킨 것. 그런데 애니판에서는 묘사가 압축되어서 이런점까지는 알기 힘들다.

4.1.6. 암부편

묘하게 여기부터 고퀄

키하라와의 교전에서 살해한 '하운드 도그(사냥개 부대)' 건과[79] 학원도시의 붕괴위기를 막기 위해서[80], 그리고 라스트 오더를 위해 자신이 빠져나온 어둠 속으로 자진해서 돌아가[81] '그룹' 에 속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학원도시의 구린 일들을 처리하는 것. 액셀러레이터는 원래부터 암부와 엮이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고 딱히 큰 사고를 치지 않아서 암부에 직접적으로 속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82] 학원도시에 액셀러레이터한테 유효한 공격 자체가 다크매터 정도 뿐이라서...

이러다 보니 3권 때는 별명이 초딩', '반사초딩 이었지만 이후 간지 로 불리기 시작한다. 아예 이쪽을 진주인공 취급하는 팬들도 있을 정도. 독자로서는 모든 이를 지키려 하는 카미조 토우마보다 지키려는 대상이 명확한 일방통행 쪽이 공감하기 쉬운 면도 있다.

다만 암부편에 들어서면서 초커에 제한이 걸렸다. 초커의 지속 시간이 30분으로 연장되긴 했지만 학원도시 상부에서 원격으로 능력 전개 모드만 꺼버릴 수 있는 듯. SS에서는 미사카 미스즈를 구하기 전에 능력 전개 모드가 제한되어서 권총만 들고 싸웠다. 이것 때문에 고생 좀 하게 된다. 일종의 목줄을 채인 셈.

다만 지키려는 대상이 생겼다고 해서 완전히 "착한 사람" 이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공격해 오는 적에게는 진짜로 인정사정 안 봐준다. 이 또한 적 걱정까지 해주는 토우마와 대비되는 점. 작가가 일부러 대비되는 두 사람의 듀얼 히어로 체제로 가는 걸지도.[83]

암부로써 14권에서도 아주 잠깐 등장한다. 이때는 이츠와 시점이었기 때문에 누구인지를 알아볼 수가 없어서 정확히 액셀러레이터라고 서술은 되지 않았지만 몇천 도는 넘어보이는 용암 지대를 멀쩡하게 걸어다니며 통신을 하는 것[84]으로 나오는 걸 보니 빼도박도 못하고 액셀러레이터. 일러스트에서도 화염에 휩싸인 액셀러레이터의 모습이다. 이츠와는 화염 속에서 태연히 전화통화를 하는 액셀러레이터를 보고 두려움에 휩싸인 채 토우마를 지키기 위해 창을 벌벌 떨며 간신히 고쳐쥔다.


15권에서는 학원도시의 초능력자 2위인 카키네 테이토쿠와 교전, 그의 능력인 현실의 물리법칙이 통하지 않는 물질인 다크 매터를 반사하지 못하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다크 매터의 현실에 '있을 수 없는 물질' 과 '있을 수 없는 벡터' 를 이 세계에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그것을 반사식에 포함하여 테이토쿠의 공격을 반사하는 데 성공. 근데 싸울 때 민간인 지키면서 반사까지 키면서 싸우는 모습을 볼수 있다. 과연 1위. 그를 확인사살하려 했으나 요미카와 아이호가 난입하여 그를 죽이는 것을 막는다. 그러나 그 틈을 이용해 회생한 테이토쿠가 요미카와를 공격하여 리타이어시키자 분노하여 검은 날개를 전개하며 폭주한다. 액셀러레이터에게 한 번 당한 것으로 모든 것, 레벨 6이라든가 하는 능력의 본질을 살짝이나 알게 된 듯하던 카키네는 이성을 잃은 액셀러레이터에게 질 리가 없다고 생각하며 대응했으나 검은 날개의 압도적인 힘에 완전히 개털리고 액셀러레이터에게 거의 살해당하다시피 냉장고가 된다.

19권에서는 그룹이 '드래곤' 의 정체를 찾아가는 전개가 펼쳐치며 선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학원도시의 뒷거래 거부인 백화점(명칭이 백화점)에게 찾아가서 학대 받고 있는 소녀[85]를 구출하고 백화점을 죽인 뒤 천만 엔 정도의 돈을 그 자리에서 그냥 소녀에게 준다. 이후부터는 다시 하마즈라 시아게와 함께 주인공으로 등극. 그리고 이때 지팡이를 개조해서 전파 방해로 전극의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개조한 지팡이의 기능은 '전극의 원격 조작용 전파만을 방해하는 전파 재밍 장치'. 단순한 방해전파라면 미사카 네트워크의 전자파까지 방해해버리기 때문에 액셀러레이터는 학원도시 상층부에서 원격으로 이루어지는 방해전파를 사용할 때까지 기다린 후 그 방해전파의 주파수를 지팡이에 끼워넣은 장치에 역산해 '원격 조작용 전파의 주파수만을 재밍하는 재밍전파' 를 만들었다. 이에 따라 원격 조작용 전파는 지팡이의 장치에 막혀 효과가 없어지고 일방통행은 이걸 이용해 스기타니리타이어시킨다. 그 후 그룹의 구성원들을 한방에 리타이어시키고 나타난 에이와스에게서 이대로 가다가는 라스트 오더가 목숨을 잃는다는 것을 듣고 에이와스와의 전투 끝에 검은 날개까지 전개하지만 에이와스의 날개에 압도당한다. 19권의 묘사에 의하면 액셀러레이터의 검은 날개는 오시리스이던 시절의 힘. 사실 본인은 에이와스와의 교전을 시간 낭비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라스트 오더가 엮이는 바람에 결국...

이후 러시아편이 진행되기 전에 그룹에서 탈퇴하였고 원격 조종 당하던 초커는 15권에서 개구리 의사한테 설계도를 받아 고쳤다

4.1.7. 러시아편


20권에서 에이와스가 러시아에서 일어나게 될 사건에서 라스트 오더를 구할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에 러시아로 가게 된다.


라스트 오더와 연방횡단화물열차를 타고 러시아로 향하던 도중[86] 열차에서 중요한 단서 '양피지' 를 얻는다. 그리고 마술측과 학원도시의 습격자를 격파하고 '양피지' 와 마술, 그리고 에이와스가 말했던 실마리가 서로 연관되어 있다고 깨닫고 습격자에게서 정보를 얻으려 할 때 하늘의 초음속 폭격기에서 새로운 습격자가 투하된다. 그녀는...


그의 신념의 구멍을 노린 미사카 워스트에게 액셀러레이터는 공격은커녕 반사조차 쓸 수 없었고 여태까지 만난 어느 적보다 두려워하며 도망치기에 급급했다.[87] 그녀는 자신을 죽이지 않으면 라스트 오더를 죽이겠다며 공격하기 시작하고 액셀러레이터가 워스트에게 죽으나 액셀러레이터가 워스트를 죽이나 어느 쪽이든 시스터즈를 살해하는 결과가 나오게 된다. 세상 그 무엇보다 라스트 오더가 소중하고 시스터즈를 다시는 해치지 않고 그들을 위해 살기로 결심한 그의 정신은 한계에 내몰린다. 결국 정신이 거의 붕괴한 상태로 액셀러레이터는 미사카 워스트를 공격한다. 그녀를 공격한 후 정말로 정신이 붕괴되어 죽음을 각오한 그였지만[88] 그의 눈앞에서 미사카 워스트가 자폭한다.[89] 그리고 충격을 받아 이렇게까지 한 학원도시 상층부를 깊이 혐오하며 죽어가는 그녀를 살리기 위해 벡터 변환 능력을 쓴다. 하지만 그의 정신은 한계에 도달에 더 이상 멈출 수 없었다.


그 누구도 구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절망해서 검은 날개를 전개하고[90] 멘탈붕괴 상태로 근처를 지나가던 토우마에게 바위를 끄집어내서 투척하더니[91] '영웅이면 영웅답게 코 앞에서 괴로워하는 라스트 오더도 구해줘' 라며 토우마를 공격하기 시작한다.[92] 액셀러레이터가 악당으로써 영웅에 대한 동경이 절정에 다다른 순간이었다. 토우마는 차에서 내리고 액셀러레이터와 맞서 싸우게 된다. 액셀러레이터는 토우마가 오른손으로 소멸시키는 게 불가능한[93] 검은 날개를 이용해 공격하지만 토우마는 검은 날개를 붙들어 잡고 균형을 무너뜨리거나 틈을 파고드는 전법을 구사한다. 액셀러레이터가 위, 옆으로 잘라내듯이 휘두르지만 토우마는 상처만 입을 뿐 계속 일어났다. 액셀러레이터는 그런 토우마의 모습을 보며 영웅적인 모습을 감탄했지만 정말로 죽이려고[94] 검은 날개로 공격했을 때도[95] 토우마는 다시 일어나고 굉장히 당황하게 된다. 이후 토우마는 액셀러레이터에게 '악인이건 선인이건 그런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구하고 싶으면 구해라' 라고 설교를 하며 일격을 날린다. 이후 우방의 피암마에게 털려서 소심해져있던 토우마도 설교 마스터로 재각성한다. 이 순간 액셀러레이터는 자신이 왜 토우마를 동경하고 두려워했는지 깨달았다고 한다. 이능을 지워버리는 오른팔도, 사람을 뻗게 만드는 매서운 주먹도 아닌 누군가를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도저히 살아날 수가 없는 공격을 맞고도 일어나서 주먹을 쥐는 정신이라고. 그리고 토우마의 도움으로 금서목록[96]이라는 새로운 단서를 얻어 호송차를 타고 엘리자리나 동맹국에 도착한다. 이때 토우마가 남긴 메모를 보고 있던 그를 맞이한 동맹국 병사의 표현은 '마치 하얀 천사가 기도라도 바치는 듯한 모습이였다' 고.

이후 21권에서는 엘리자리나 동맹국에서도 라스트 오더는 치료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라스트 오더의 안전과 학원도시에게 반격하기 위해 미사카 워스트와 동맹을 맺는다. 그리고 이때 처음으로 시스터즈 전원에게 사과를 한다.[97] 엘리자리나에게서 토우마가 준 단서와 마술이 관련되어있다는 것과 자신이 가진 양피지를 회수하기 위해 대천사가 오고 있다는 것을 듣고 카자키리와 대천사의 대결에 난입한다. 중요한 건 이때 액셀러레이터가 검은 날개도 쓰지 않고 두 천사의 검격의 한 가운데 달려들었을 때의 평가인데 이때 카자키리의 AIM 확산역장에 의해 형성된 번개의 날개로 만든 검은 완전히 '반사' 되고 그걸 다시 컨트롤해서 한 점에 집중하여 가브리엘을 공격하기까지 했고 가브리엘의 날개와 같은 소재의 검은 사탕공작처럼 찌그러지면서 파편이 튀기기만 했다. 가브리엘의 경우 날개를 한 조각씩 폭발시키듯 날려서 싸운다.


결론을 말하자면 검은 날개를 사용하지 않고도 액셀러레이터는 천사의 날개(수익(水翼))는커녕 날개와 동질로 된 검조차도 아무런 데미지 없이 막아낸다.[98] 천사의 날개 따위 가만히 서있어도 '반사' 가 살아있는 한 데미지를 입는 일은 없는 듯. 사기캐라는 게 다시 한 번 인증된다. 밸런스 조정이 더 필요해 그러나 액셀러레이터가 "튕겨나가는 각도가 얕다. 이대로 베고 들어오면 액셀러레이터의 몸에도 직격한다"="강하게 찔리면 직격한다(수익으로도 뚫린다)" 고 인정하긴 했다. 21권의 첫 충돌에서 관통될 뻔했는데 그 전에 카자키리의 AIM 확산역장의 벡터를 조작, 가브리엘에게 쏴날려 그 위기를 모면한 것 뿐 역시 '일소' 를 완전히 못 막아낸 것도 그렇고 '반사' 에도 한계는 존재하는 모양. 마술사들의 마술을 튕겨낼 때 당황한 점이나 '능력' 으로 이루어져 있는 카자키리의 힘은 완벽하게 제어해낸 걸로 보면 힘의 '크기' 나 '질' 의 문제가 아닌 이해와 인식의 문제인 듯. 그 증거로 카키네 테이토쿠의 '다크 매터(미원 물질)' 도 처음에는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했던 것을 보면 마술에 대한 인식/이해 부족이 원인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의 액셀러레이터는 8월 31일의 사건으로 두뇌에 데미지를 입어 5권 이전에 비해 능력이 비교적 약해진 상태라는 것도 감안할 부분.

22권에선 대천사를 소멸시키고 카자키리가 가르쳐준 노래를 이용해 라스트 오더를 치료하는 데 성공하고 텔레즈마포를 막기 위해 천사화하기에 이르러[99] 날개의 색깔이 검은색에서 하얀색으로 바뀌고 머리에 천사의 링이 생기게 된다.[100] 그 뒤 피암마가 쏜 유라시아 대륙 자체를 날려버리는 텔레즈마포를 막은 뒤 의식을 잃는다.

마지막에 라스트 오더, 미사카 워스트와 함께 각자 학원도시에 회수당할 위기에 처해진다. 지난번 그룹에 속해질 때처럼 또다시 사건의 처리와 보상을 학원도시가 대신해주는 것을 대가로 학원도시의 어두운 일을 해대며 어둠을 빠져나오지 못할 것을 떠올린 액셀러레이터는 자신을 납치한 비행기를 부숴버린다. 당연히 능력 비전개 모드로 구속된 상태였지만 도발을 해서 괜히 초커를 조작하려고 달려드는 순간 목을 움직여서 오히려 전개모드로 이행하고 비행기를 장갑째로 찢어버렸다.

그리고는 라스트 오더와 미사카 워스트, 시스터즈를 구하러 가기 위해 아레이스타가 있는 곳으로 날아간다. 또한 학원도시 암부를 모두 해체한 듯 싶다. 이로써 암부에서 학원도시에게 약점 잡혀 뒷일을 처리해야 했던 능력자들도 구원한 셈.

신약 1권의 내용을 보면 구해낸 것에 성공한 듯. 여러 모로 영웅 콤플렉스 극복.


아마 그녀는 지금부터 액셀러레이터가 하려는 일을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알고 있기 때문에 막으려는 것이다.
"아무 데도 안 갈 거지 하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확인을 해본다."
"걱정할 필요는 없어. 금방 끝낼게."
돌아올 거라고도 말하지 않는 액셀러레이터.
검은 날개가 돋아난 괴물은 자신의 옷을 움켜쥔 소녀의 손가락을 하나하나 부드럽게 떼어낸다. 그를 이 지상에 붙들어두고 있던 마지막 족쇄를 잘라내듯이.
"싫어."
라스트 오더가 가느다란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계속 같이 있고 싶어 하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부탁해본다."
"...그래."
액셀러레이터도 인정했다.
최후의 최후에, 그는 어린아이 같은 웃음을 띠고 이렇게 대답했다.

"나도, 계속 같이 있고 싶었어."

22권의 작가 후기를 보면 그가 그토록 원했던 것은 연인이 아니라 가족이었다. 더군다나 되살아난 미사카 워스트에게 다른 시스터즈와 같이 여겨달라면서 부모님이라고 불리기까지. 다만 이건 라스트 오더를 구하는 과정에서 워스트가 "(액셀러레이터가) 부모님처럼 군다" 는 걸 강조하는 뜻으로 얘기한 것. 게다가 워스트는 '악의' 가 패시브로 깔린 성격이라 작중 정확한 분위기는 비아냥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또한 이때의 천사 모드가 레벨 6(절대능력자)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는데[101] 일단은 팬들의 추측이니 믿을 만한 건 못 되지만 만에 하나 이게 진짜 레벨 6이라면 액셀러레이터는 시스터즈를 죽이는 도중 레벨 6에 도달한 것이 아닌 시스터즈를 지켜내는 도중에 레벨 6이 된 역설적인 캐릭터가 되는 셈이다.[102] 애초에 레벨 6 시프트 실험 자체가 액셀러레이터에게 전투적인 자극을 주어서 퍼스널 리얼리티를 확장시키는 실험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맞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힘으로 따지자면 이것은 절대능력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마신과 동급이라고 알려진 레벨 6이라면 겨우 텔레즈마포를 막은 것으로 기절할 리가 없다. 5와 6에 사이에 있는 힘인 '날개' 가 안정된 상태라고 보는 게 가장 맞는 추측일 듯.

사실, 절대능력자를 마신에 비유하는 내용은 신약에 들어서 처음 등장한 것이다. 그 이전까지는 특별한 힘인 최고의 레벨5인 액셀러레이터가 손에넣은 보다 강대한 특별한 힘인 흑익이 타천사로 비유된다거나 마술사이드에서 특별한 존재인 성인이 천사의 힘인 텔레즈마를 사용, 나아가 구약 최종보스인 피암마가 천사장의 힘을 휘두르는 자엿고, 7인의 초능력자가 7대천사와 대응한다는 추측도 있었던 만큼 절대능력자 = 천사이라는 인식이 퍼져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백색의 날개에 머리에 고리까지 발현하게 된 엑셀러레이터가 천사로써의 완성, 즉 레벨6에 도달한 것이지 않을까 라는 추측이었고, 팬덤에서는 나름 신빙성이 높은 추측이었다.

4.1.8. 신약 이후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선 라스트 오더, 미사카 워스트와 소란스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양. 학원도시에선 액셀러레이터를 쓰러뜨리기 위해 키하라 아마타의 자료를 이용한 로봇 팔 등을 개발하고 있는 듯. 다만 하라 신권은 그의 검은 날개를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 그 이전에 검은 날개를 꺼낼 필요도 없이 거리를 벌린 후 건물 하나 던져버리면 상황 종료다. 작중 전개상으로 그렇게 된 것 뿐이지 액셀러레이터가 키하라 군yo에게 처맞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

카미조 토우마, 하마즈라 시아게와 함께 세 명의 주인공 포지션. 그 중에서 학원도시의 초능력자들을 상대하는 역할을 맡은 듯하다.

덧붙여 러시아로 갔을 때부터 이미 '그룹' 에선 탈퇴한 상황이라고 작가가 언급했다.

신약 1권에서 나오는 내용에 의하면 러시아에서의 일로 13권에서의 빚은 다 청산된 상태라고 한다. 그리고 학원도시의 암부에 가서 모든 암부 조직들은 해체하라고 해서 그런 조직들은 해체됐다고 한다. 쿠로요루 우미도리가 말하는 바에 의하면 그것은 일종의 보수 같은 거라는 듯. 가벼운 농담도 던지는 등 성격도 둥글둥글해질 뿐더러 이전에 비해 분위기도 가벼워진 것 같다. 평온한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카미조 토우마를 신경 쓰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보내지는 못한 듯하다. 그러다 요마카와의 심부름을 하는 와중에 하마즈라와 신입생들을 만나고 신입생들의 목적이 자신과 하마즈라를 위험분자로 상층부에 인식시켜 없애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하마즈라와 협력해 신입생들을 물리치며 그 후에 카미조 토우마와 만난다.


신약 2권에선 버드웨이의 마술 강의를 통한 마술적 지식의 보완. 마술을 사용해 토우마, 하마즈라를 도와 '라디오존데의 요새' 를 막는다. 이에 앞으로 초능력과 마술을 병행할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었지만 현재는 그저 부작용을 초능력으로 간신히 억제하면서 마술의 힘을 '스캔' 해내는 정도에 지나지 않아 반대로 또 하나의 패널티를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버드웨이와 대화를 해서 하와이에는 합류하지 않으려 했던 듯 싶지만 남을 구해낼 수 있는 힘을 지니고도 하지 않는 것은 아무리 누릴 자격이 있는 행복이라 해도 옳지 않은 것이라 생각했던 듯 카미조 쪽과 합류하기로 한다.

신약 3권의 소개에 의하면 레이비니아 버드웨이의 지휘 아래에 카미조 토우마, 미사카 미코토, 하마즈라 시아게, 미사카 워스트, 쿠로요루 우미도리와 함께 하와이로 향한다고 한다. 근데 이 팀엔 미코토도 포함되어 있는데 만약 미코토, 액셀러레이터, 미사카 워스트 셋이 만나면 과연 어떻게 될 지...


신약 3권에선 미사카 미코토와 만난다. 미코토도 시스터즈에 대한 죄책감 등으로 인해 자기 자신도 '가해자' 라고 생각한 것도 있어서 의외로 조용한 재회가 되었다.

신약 4권에선 등장 없음.

신약 5권에서는 제멋대로 외출한 라스트 오더를 찾아 요시카와 키쿄우와 함께 라스트 오더를 찾는 데 주력했다. 덕분에 저녁밥을 굶었다


신약 6권에서는 밤새도록 찾아다닌 라스트 오더와 요시카와와 함께 아침을 먹고 나오다가 마찬가지로 프레메아를 찾아내고 아침을 먹고 난 하마즈라, 타키츠보와 조우. 라스트 오더와 프레메아가 놀던 와중에 프로일라인 크로이투네가 라스트 오더를 습격하고 프로일라인을 쫓아온 부활한 카키네 테이토쿠의 습격을 받고 다른 사람들을 피신시키고 카키네와 전투에 들어간다. 정면으로 붙으면 상대가 안되면서도 무한정으로 자신을 만들어내는 카키네와 두뇌 싸움을 벌이면서 장소를 이동하다가 예전 시스터즈를 죽인 적이 있던 실험 장소에 유도되어 카키네가 만들어낸 시스터즈의 모조품에 크게 동요하며 계산하던 것도 다 잊어버리고 카키네에게 달려든다. 하지만 때마침 카키네의 격멸을 위해 나타난 무기노 시즈리에게 일침을 먹고 제정신을 차린 뒤 무기노와 협력하여 카키네와 대치. 계속해서 재생해대는 카키네에게 열세에 몰리지만 딱정벌레 5호가 또다른 카키네가 되면서 전세가 역전되어 싸우고 있던 카키네를 소멸시킨다.

한숨 돌리던 차에 프로일라인 크로이투네를 발견하고 그녀가 무언가를 먹고 있는 것을 발견. '저거 사람 뇌 아니냐' 는 무기노의 말에 이성을 잃고 달려들려다가[103] 라스트 오더 본인에게 저지당한다. 사실 이건 카미조의 작전[104]을 알고 있던 무기노가 놀려먹은 것. 요시카와도 작전을 알고 있었지만 액셀러레이터가 마침 지하에 있어서 연락이 닿지 않았다.

에필로그에서는 초능력이란 건, 학원도시란 건 대체 뭐지? 라는 의문에 도달하고 이대로 수세로만 일관해서는 안되겠다며 다시 학원도시의 어두운 밑바닥에 접근하려고 마음 먹지만 미사카 네트워크의 총체(總体)에게 "폭력이라는 편한 방법에 의존하지 마라. 혹시 자신이 괴로워하면 우리들에게 속죄가 된다고 생각하는 거냐" 며 저지당한다. 총체는 액셀러레이터에게 있어서 폭력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어두운 뒷생활보다 평범하고 평온한 일상이 더 적응하기 힘든 괴로운 생활이라고 생각하며 그가 시스터즈를 지키고 장렬하게 산화하는 것보다 추하게 발버둥치며 살길 바라는 모양. 또한 라스트 오더나 미사카 워스트는 액셀러레이터에게 맡기지만 그 이상은 인원을 돌릴 수 없다며 오히려 카미조 쪽이 더 위험해보이고 신경 쓰인다고 말한다.

신약 7권에서는 사태에 거의 관여하지 않다가 츠치미카도의 전말을 도청한 뒤 불똥이 튀기 전에 처리하기 위해 참전. 조종당해 날뛰어대는 히어로들을 한 번에 처리하고 카미조가 프레메아에게 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굳이 라스트 오더에 관련되지 않더라도 이런 어둠이 날뛴다는 게 자신에게 기분 나쁜 일이라는 것을 보아 완전히 영웅으로 돌아섰음을 선언한 듯. 이때의 대화가 일품이다.

"해야 할 일은 알고 있냐?"
"그래."
"그럼 가라. 여기의 주역은 내가 아니야."
"조심해라."
"누구한테 잘난 듯이 지껄이는 거냐?"


신약 9권에서는 오티누스가 만든 '모두가 행복한 세계' 에서 미코토와 완전히 화해한 상태로 등장한다. 정확히는 액셀러레이터가 시스터즈의 구원자인 듯. 라스트 오더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것을 미코토와 함께 흐뭇하게 지켜보는 매우 흠좀무한 장면을 연출한다. 시스터즈의 모든 개체가 생존해 있다고 한다.


신약 10권에서 토우마와 3차전에 들어갔다. 학원도시의 모든 초능력자에게 카미조 토우마가 오티누스를 갑자기 돕기 시작하여 배신을 했다고[105] 여겨지므로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토우마를 제거하라는 명령이 떨어진 것.몇 번이나 반복된 죽빵을 갚을 기회가 왔다 실제로 제 9장[106]의 이름이 VS. 흰색과 검은색의 날개를 휘두르며 세상에 대적하는 자다.
실제로 액셀러레이터의 목적은 카미조를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제 1위가 금방 카미조에게 제압당해서 학원도시를 역으로 견제하는 것이었다.결국 죽빵을 갚아주지 못했다.미사카 네트워크 총체는 걱정했던 듯 싶지만 이내 사실을 확인하고 안심한다.

다만 아무리 일부러 진 것이라고는 해도 싸움 자체는 제대로 임했다.[107] 과거와 달리 턱에 직접 주먹을 맞아도 쓰러지거나 하지 않았다. 사실상 맷집이 비슷하다면 공격력이 한참 뒤지는 카미조가 액셀러레이터를 이기기는 아주 힘들다.

신약 10권에서 하얀 날개를 다시 사용한다. 렌사에 의해 나온 적은 있었지만 원래 주인인 액셀러레이터가 사용한 것은 22권에서 텔레즈마포를 막을 때 이후로는 처음이다. 그렇다고 해도 백익을 자유자재로 다루게 된 것은 아니고, 이번에도 '지키겠다는 마음'이 퍼스널 리얼리티에 반영되어서 사용할 수 있었다.

백익으로 상공 5000m로 날아오른 후 초고속으로 강습해 토우마를 공격한다. 토우마 입장에서는 일격에 쓰러뜨리지 못하면 죽는 셈이고, 맷집이 강해진 액셀러레이터는 주먹 따위로 일격에 쓰러뜨릴 수 없다. 결국 토우마는 오른손으로 액셀러레이터의 가슴을 치고, 직후 왼손의 돌로 오른손을 후려치는 고육지책을 쓴다.[108]미래에 신약이 애니화 되면 짱돌빵 추가~

여담으로 이 때 토우마에게 "지키는 건 휴대전화의 메모리에 들어있는 녀석들로 충분해." 라고 말하는데, 액셀러레이터는 신약 2권에서 토우마의 집에서 전화번호를 교환했기 때문에 토우마의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었다(...). 과연 츤데레.

4.1.9. 엔디미온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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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과 9권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극장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엔디미온의 기적에서는 사건의 중반까지 일체 출연하지 않다가 중후반에 엔디미온에 대한 정보를 라스트 오더로부터 듣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토우마와 인덱스는 탑 정상을 가기 위해 우주로 갔다면 액셀러레이터는 라스트 오더와 시스터즈랑 같이 지하로 쳐들어가 3개의 기둥 중 마지막으로 격파시킨다. 이때도 폭풍 간지를 자랑한다. 마지막 엔디미온의 3개의 기둥을 파괴하는 과정에서 미사카 네트워크로 정보를 얻게 된 라스트 오더의 부탁이 아니라 강요을 듣고 엔디미온으로 직접 가서 3개의 기둥 중 마지막 기둥을 썩소를 지어주며 박살낸다. 이후 라스트 오더를 공주님 안기로 들고 엔디미온을 빠져나간다.[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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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가 이상하다

4.2.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어과초에서도 시스터즈편이 리메이크 되었기 때문에 재등장했다. 금서 애니 1기보다 액셀러레이터의 심리에 대한 서술이 훨씬 늘어나서 기존의 단순한 또라이에서 액셀러레이터가 겪은 비극과 정신적으로 망가지는 모습이 훨씬 더 강조되었다. 어렸을 적 회상도 좀 더 구체적으로 등장한다. 작화도 상승되었기 때문에 인기가 굉장히 많다. 또한 불량배들에게 시달리는 모습도 조명되었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43화에서는 저지먼트로부터 '대패성제 준비를 위해 협력해달라' 는 요청을 받으나 '귀찮다' 며 거절한다. 말이 좋아 거절이지 섭외하러 간 사람은 벽돌로 대가리를 쳐맞는 둥 반죽음 당했다. 그도 그럴 게 레벨 6 시프트 실험 당시 액셀러레이터를 섭외하러 왔던 연구원이다. 네 눈에는 내가 다시 시스터즈를 죽이는 일에 협력할 거 같나? 라고 말하는 대사가 폭풍 간지를 자랑한다. 반사초딩 시절이 아닌 모습에선 거의 유일한 어과초 등장이라 인기가 많은 장면이다. 대패성제의 무엇을 준비하기 위해 협력을 요청받은 건지는 불명이나 쇼쿠호 미사키소기이타 군하가 한 학원도시를 대표하는 레벨 5로서 한 개막 연설일 듯[110].

이후 대패성제에서 겐세이의 계획으로 시스터즈가 전원 쓰러졌으니 라스트 오더 역시 쓰러졌을 거라 겐세이를 저지하러 올 거란 예상이 많았는데 67화 기점으로도 출연할 조짐이 안 보인다. 다만 이미 미사카가 레벨 6으로 절반 정도 각성된 상태라서 굳이 비유를 하자면 액셀러레이터의 검은 날개와 비슷한 상황까지 왔는데 어과초 시점에서는 아직 액셀러레이터가 검은 날개를 각성하지 못했다. 이 경우 미사카 자체가 액셀러레이터보다 더 강해서[111] 액셀러레이터 혼자 다 때려잡는 분위기는 연출이 불가능할 듯.

초전자포 10권 발매 이후 담당 편집자 트위터의 질의응답에 의하면 네트워크에 뿌려진 바이러스 때문에 꿈틀대고 있었다고 한다(...).[112]

4.3.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


작중 시점은 아마이 아오에 의해 머리에 총을 맞고 난 직후로 금서목록 6권 정도에 해당된다.

이때 아직 그는 뇌에 총상을 입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병원에 있었는데 이 병원에 한 소녀[113][114]와 안티스킬이 들어와 서로 추격전을 벌이다 소녀가 그의 병실에 도달한다. 그에게 뭔가를 물어보려던 소녀는 뒤쫓아온 안티스킬에게 기절당하고 안티스킬이 그를 보고 '헉! 제 1위다!' 하고 놀라고는 그가 부상당했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하면서 가는데 이때까지 액셀러레이터는 귀찮아서 소리를 반사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소녀가 떨어뜨린 사진을 보게 되는데 사진의 주인공은 아직 배양기 안에 있는 라스트 오더.

당연히 그는 안티스킬을 쫓아가고 곧 기절한 소녀를 후송중이던 안티스킬 앞에 나타나 지팡이를 툭 건드려 주변 차량을 박살내 개박살낸다. 안티스킬은 빡돌아서 화물차에서 거대한 로봇을 출격시켜 그에게 맞서는데 이때 하는 대사가 그를 처음 만났을 때의 무스지메 아와키와 거의 일치한다. 그리고 비아냥거리는 액셀러레이터에게 자신은 학원도시의 모든 악을 제거하는 DA라는 조직에 속해있으며 안티스킬이 아니라고 한다. 그 소리를 들은 액셀러레이터는 크게 비웃으며[115] 로봇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DA의 조직원은 쫄아서 로봇에게 자신을 보호하라고 하는데 로봇이 초능력을 쓴다.[116] 하지만 액셀러레이터에겐 통상의 모든 힘이 통하지 않으므로 로봇은 간단히 대파, DA조직원도 처음에는 반사 정도밖에 사용할 수 없을 거라고 예상했던 듯하다.[117] 문제는 학원도시의 제 1위는 힘의 절반을 잃어버린다고 쳐도 그 정도로 약해지지 않는다. 이후 지면의 힘을 변환해서 땅을 두 갈래로 갈라버린다. 로봇의 해치가 열리는 순간 안에서 소녀가 튀어나온다. 이 소녀의 얼굴이 시스터즈와 대비되어 순간 액셀러레이터는 당황하게 되고 그 사이 DA의 조직원은 도망친다. DA의 조직원에게 잡힌 소녀도 도망친 후였다.

그 후 헤븐 캔슬러와 대화하고 현장 수습을 위해 달려온 안티스킬 대장 요미카와 아이호[118]에게 이 소녀는 이미 사흘 전 강에 투신해 죽은 소녀이며 능력은 레벨2의 파이로키네시스라는 걸 듣는다.[119] 이후 다시 병실에 돌아온 액셀러레이터는 그곳에서 방금 전 잡혀있던 소녀를 만나게 되고 소녀는 그녀에게 뭔가 물으려는 액셀러레이터의 말을 끊고 라스트 오더에 대해 묻기 시작한다.

하지만 곧바로 액셀러레이터에게 제압당하고 라스트 오더에 대해 말하려는 에스텔을 액셀러레이터는 죽이려고 했으나[120] 그녀는 자신을 죽이더라도 라스트 오더를 위해 DA를 격파해달라 부탁한다.[121][122] 에스텔의 말을 들은 액셀러레이터는 그녀를 풀어주고 그녀와 함께 DA의 아지트 중 하나인 창고로 쳐들어간다.[123] 창고는 액셀러레이터가 레벨 6 시프트 실험을 진행할 때의 장소였고 그곳에는 처음 에스텔을 납치해갔던 DA의 조직원이 죽어있었다.[124] 이후 액셀러레이터와 에스텔 앞에 새로운 로봇이 나타나고 로봇을 보낸 히가타라는 남자가 대화를 시도한다. 이전에 보낸 로봇은 프로토 타입이고 이 '궁기' 는 프로토 타입이 아니라고 한다.[125] 하지만 곧 액셀러레이터를 본 히가타는 로봇을 철수시키려 하고 액셀러레이터는 그걸 저지하려 하지만 로봇이 염동력(사이코키네시스)을 써서 액셀러레이터의 공격을 막아버린다. 액셀러레이터는 피부에 닿는 벡터를 조종하니 접촉하지 않으면 그냥 물리공격이 되어버리므로 타파할 수 있다고 한다. [126] 그 길로 로봇은 레벨 5급의 염동력을 써서 천장에 구멍을 뚫고 하늘로 도주한다. 액셀러레이터가 격추를 시도하지만 이미 하늘로 날아가버린 상태. 로봇을 처치하진 못했지만 '아지트를 제거한다' 는 목적을 달성한 에스텔과 액셀러레이터는 병원으로 돌아온다.

또한 에스텔은 아무래도 사령술사인 모양인데[127] DA의 목적은 사체를 이용해 능력을 발현시켜서 레벨 5 혹은 레벨 6급에 도달하는 것인 듯하다. 히가타의 말에 따르면 레벨 2급 사체는 레벨 4가 한계라고 한다. 실제 사이코키네시스 레벨 5급을 재현한 것을 보면 능력을 크게 증폭시키기도 하는 듯. 히가타는 액셀러레이터도 소체[128]로 사용해보고 싶다고 한다.

병실로 돌아온 액셀러레이터와 에스텔은 라스트 오더와 근처 레스토랑으로 가 식사를 하게 된다. 에스텔은 이런 요리는 난생 처음이라며 학원 도시의 과학력에 탄복하고 그 사이에 액셀러레이터는 레스토랑을 빠져나와 요시카와 키쿄우에게 DA의 정체를 의뢰한다.[129] 이후 액셀러레이터는 병실로 다시 돌아와 헤븐 캔슬러를 만나고 헤븐 캔슬러는 라스트 오더의 조정을 위해 이동하며 액셀러레이터에게 로봇[130]의 해치에서 발견된 토카와 하사미의 시신의 입에서 얻은 종이를 그에게 건네는데 다름아닌 영격 부적. 부적을 알아본 에스텔은 히토카와의 시신이 있는 시체안치소에 액셀러레이터와 동행하고 그녀의 시신이 영적회로가 열려있으며 이대로라면 무덤을 뚫고 나올 것이며 천국에 도달할 수 없다고 한다. 에스텔이 히토카와의 회로를 닫는 동안[131] 그녀의 머리 위에서 뇌 형태의 잔류 정보가 떠오르고 액셀러레이터가 그것을 만지는 순간 히토카와의 생전 기억들이 그에게 들어오게 된다.[132] 액셀러레이터가 처음 마술을 접한 순간은 이 시점일 것이다.

그러나 이후 DA의 조직원들로 보이는 남자 둘이 들어와 시체를 수습하려 하지만, 액셀과 로젠탈이 다시 시체 안치소로 난입한다. DA쪽에서도 나름 액셀러레이터에 대항하기 위해서 초음파 관련 무기를 만든 것 같은데[133] DA가 말하는 정보에 따르면 액셀러레이터는 자신외에는 지킬 수 없으므로[134] 그 약점을 이용해서 로젠탈과 시체를 우선으로 처리하려 한다.[135] 이때 화두 술식이 성립된 시체가 벌떡 일어나서 시술자인 로젠탈을 보호한다. 그것도 엄청난 괴력으로 바닥을 산산조각 내는 수준의 괴력을 발휘한다. '화두'라는 술식은 아무래도 죽은 사람이 남기게 되는 잔류사념을 다시 시신에 불러모아서 재기동시키는 술식인 것 같다. 다만 기계적으로 일을 처리하다보니 시술자인 로젠탈 보호를 자기보다 우선시하기 때문에 총알까지 맨몸으로 막으려드는 것을 로젠탈이 대신 맞으려 하지만, 액셀러레이터가 난입해서 총알을 모두 튕겨버린다.

다음화인 5화에서는 두 명의 남자중 하나를 순식간에 제압하고[136] 다른 한 놈이 도망가는 순간 아마이 아오에게 맞은 상처가 터지면서 놓쳐버린다. 이후 에스텔이 시신과 함께 남은 부대원을 쫒아 밖으로 나가지만 인질을 잡는 것을 보고 미사카 동생이 부대원에게 상자를 던져버리고 막아선다.[137]

이후 헤븐 캔슬러의 치료를 받고 병실로 옮겨진다. 깨어났을 때 옆을 지키고 있던 라스트 오더와 잠깐 대화를 하다가, 벽 뒤에 서서 기다리던 미사카 동생을 눈치채고 캔커피를 사 오라는 심부름을 시킨다. 이때 미사카 동생에게 '널 위해 한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거라서 구한 거야'라는 말을 하고 고개를 돌려버리는데, 그 모습을 보고 미사카 동생이 살짝 웃는다(!). DA에게 잡혀간 일반인이 미사카 10046호라는 소식을 듣고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이후로 안나오고 계신다

5. 인간관계

라스트 오더나 미사카 워스트와는 현재 가족 같은 관계가 되었다. 라스트 오더는 처음부터 상성이 좋은 편이었고 미사카 워스트와의 첫 만남은 최악 중의 최악이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같이 살게 되었다. 다른 시스터즈와는 레벨6 시프트 실험의 악연 이후로는 직접적인 접점이 거의 없다. 자세한 사항은 개별 항목에서 서술.

카미조 토우마와는 여러 차례 대결한 관계. 적대관계에서 벗어난 후에도 그다지 친하지는 않지만 은근히 호흡이 잘 맞는다. 그리고 아닌 척하지만 토우마에 대한 동경을 은근슬쩍 내비치는 편이다. 러시아에서의 대화나 분풀이를 보면 자신과는 다르게 누군가를 죽이지 않고도 제대로 사람을 지켜낼 수 있는 영웅적인 능력과 행동을 부러워 하는 듯. 그래서 악당을 자처하면서도 남을 구해주는 영웅적인 행동을 하기도 하고 왜 라스트 오더는 도와주지 않는 거냐고 분풀이를 하기도 했다. 덕분에 동인계에서는 토우마 빠돌이로 묘사되기도 한다. 토우마에게 두번째 수정펀치를 맞고 이리저리 방황 끝에 영웅이나 악당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누군가의 등을 따르지 않고 스스로 행동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아직 영웅에 대한 동경은 버리지 못한 듯하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액셀러레이터의 가칭이 가속기를 뜻하는 액셀러레이터인 것과 반대로, 토우마는 제동기를 뜻하는 이매진 브레이커다.

액셀러레이터가 전투시에 겁을 먹는 대상은 굉장히 한정적인데[138] 그 중에서도 토우마는 액셀러레이터에게 극중 처음으로 혼란과 공포를 느끼게 한 대상이다. 그 이유는 처음으로 반사벽을 깨뜨린 인물이기도 하지만 가장 무섭게 느꼈던 점은 아무리 쓰러뜨려도 다시 일어나 맞서는 괴물 같은 근성을 보여준 상대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만신창이가 되어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일어나 주먹을 휘두르는 것을 보며 공포와 선에 대한 깊은 회의감을 느낀 듯하다.[139]

오리지널인 미사카 미코토와는 레벨 6 시프트 실험 때의 일 때문인지 조금도 친하지 않다. 이 사건에서 미코토는 직접 죽이는 걸 몇 번이나 본 데다가 자기 자신까지 살해당할 뻔하고 협박까지 당했으니까 어지간히도 인상이 좋지 않을 것이다. 그 뒤에는 만난 적도 별로 없고 바뀐 모습도 모르니까...

하지만 아무튼 미코토도 나름 대인배인 만큼 바뀐 모습을 알게 되면 화해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초전자포 애니판의 미코토였다면 "과거는 잊고 같이 한 번 잘해보자" 라며 화해할 테고 원작의 미코토의 경우 바뀐 모습을 알게 되면 용서는 못해도 적개심은 어느 정도 떨어질 거란 것. 다만 이 인간이 자기 자신의 클론과 유사 부녀관계가 되어버린 것은 그 나이대 여자아이로서 어떻게 느낄 것인지 상당히... 실제로 신약 3권에서 재회하자 의외로 조용한 재회가 되었다. 워스트가 표현하기를 "이 츤데레들은 화해를 하고 있는 거야". 액셀러레이터는 '너도 클론 생산에 한 몫 했으니 동범이나 다를 바 없다. 내가 사죄하고 싶은 건 시스터즈 뿐이다', 미사카는 '그런 거 알 바 없다' 수준으로 화해를 끝마쳤다. 레벨6 시프트 실험에서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격한 분노를 드러냈던 미사카가 신약 3권에서 재회한 때는 기실 화해에 가까운 말다툼[140] 수준에서 그친 것으로 보아 액셀러레이터가 변화한 사실은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자세한 사정은 잘 모를 가능성이 농후하다.[141]

요시카와 키쿄우, 요미카와 아이호에게는 피보호자 격으로 취급되고 있다. 학원도시에서 그에게 장난을 칠 수 있는 존재인 라스트 오더나 미사카 워스트와 동급으로 보는 듯. 실험실에 있던 시절에도 키쿄우는 거의 유일하게 액셀러레이터와 친분을 가지고 있던 연구자로 보인다.[142] 요미카와 아이호는 첫만남에서 의외로 같이 생활하는 게 어렵지 않을 거 같다고 말했다. 집주인을 은근히 걱정해주는 걸로 보아 결국은 자신들을 지킬 의지가 있다는 등으로 해석했다. 액셀러레이터가 러시아로 가출했다가 돌아왔을 때는 주먹을 날린 후 안아준다는 드라마에 나올 법한 감동스러운 보호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암부 시절에 츠치미카도 모토하루, 무스지메 아와키, 우나바라 미츠키와 함께 그룹으로 활동하며 한솥밥을 먹었으나 네 명 모두 서로 친근한 관계는 아니다. 오히려 상대가 '언제 죽어도 상관없다, 발목을 잡을 거면 차라리 죽어서 퇴장하라' 는 살벌하고 드라이한 관계. 그래도 한때 같은 입장에 있었다는 최소한의 동료의식은 있는 모양. 우나바라가 여섯 장의 날개에 죽기 직전에 액셀러레이터가 날아와서 구해준다던가... 각자 지켜야 할 대상을 위해 학원도시에 대항하고 있다는 공통점[143] 때문인지 암부 임무 외의 개인적인 사정은 오히려 잘 배려해준다. 그나마 개념인들이 있는 암부이다 보니...

인덱스와는 한 번 얽힌 것 뿐이지만 밥을 사줬기 때문에 의외로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는 듯하다.

5.1. 라스트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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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시프트 실험 이후 미사카 네트워크를 총괄하는 라스트 오더를 만나 조금씩 마음을 열어간다. 액셀러레이터의 캐릭터송이나 묘사를 보면 자신에게 사죄의 기회를 준 것으로 생각함과 동시에 자신이 무얼 잘못했는지 알고 어떤 심정을 가지고 있을지 알기에 처음에는 호의를 받아들이길 망설였지만 점점 호의를 받아들임과 동시에 스스로의 호의도 서툴게나마 표현할 수 있게 변한다.

5권에서 액셀러레이터에게 살면서 처음으로[144] 이해타산이 존재하지 않는 웃음과 말을 보여주고 액셀러레이터를 크게 각성시키는 계기가 된다. 실제 시스터즈와는 다르게 인간적인 감정으로 액셀러레이터의 잘못을 꼬집고 동시에 받아들여주기까지 했으니 기분은 좋았겠지만 동시에 완벽히 피해자 입장인 라스트 오더가 완벽히 가해자인 자신을 감싸도는 걸 보고 납득을 할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또한 라스트 오더를 죽여야만 한다는 요시카와의 말을 듣고서 '잃어버리는 아픔' 을 깨닫는다. 자신에게 처음으로 절대적인 호의와 순수한 웃음을 보여준 라스트 오더를 그 당일날 죽여야만 한다고 하니... 그리고 자신이 그런 아픔을 누군가에게는 만 번이나 주었을 것이라는 사실에 절망했다. 그 잃어버리는 아픔은 주차장에서 토우마에게 처맞은 것과는 전혀 달랐고 그보다도 훨씬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액셀러레이터는 라스트 오더를 부모의 마음[145]으로 지켜보며 보호하고 있지만 때로는 라스트 오더 쪽이 오히려 성숙한 모성을 보이며 액셀러레이터를 보듬어주기도 한다. 이 때문인지 요미카와는 굳이 따지자면 라스트 오더가 누나, 액셀러레이터가 남동생 포지션이라고 액셀러레이터를 놀리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라스트 오더를 잘 다루는 보호자로 여기고 라스트 오더가 돌발행동을 할 경우 대부분 액셀러레이터에게 뒤처리를 맡기며 요시카와는 그를 대놓고 라스트 오더의 보호자라고 부른다.

액셀러레이터의 감정은 어디까지나 가족애라고 공언된 데에 반해 라스트 오더의 감정은 그와는 약간 다른 듯 액셀러레이터에게 다른 여자아이(프레메아 세이베른 등)가 접근하면 히로인 포지션을 빼앗기지 않겠다며 난입하거나 요미카와와 길게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약간의 질투를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라스트 오더 본인의 주장으론 오리지널의 츤데레적인 면모까지는 따라하지 않겠다나 뭐라나.

라스트 오더가 토우마를 처음 만났을 때의 대화에서 액셀러레이터를 표현한 말은 "약해, 그 사람은 상처를 많이 받았어. 자기 손 안에 있는 것도 지키지 못했을 뿐더러, 그걸 지키려던 양손마저도 엉망이 되었어."이다.[146]

20권과 신약 6권에서 그의 라스트 오더를 아끼는 마음이 잘 나타난다.[147] 그녀를 위해 단 하나의, 그것도 불확실한 단서를 쥐고 중상인 몸으로 러시아로 간다던가 그녀가 죽었다고 인식하자 등에서 그로테스크한 날개가 나올 뻔한다던가... 라스트 오더가 액셀러레이터에게 중요한 존재라는 것은 0930사건과 러시아편에서 확실히 알 수 있다. 안하무인한 성격의 액셀러레이터가 키하라에게 라스트 오더를 납치당할 위기에 처하자 누군가 라스트 오더를 구해주기만 한다면 자신을 짓밟고 바보 취급해도 상관 없다는 마음 속의 독백을 하고, 러시아 편에서 에이와스에게 벡터반사가 전혀 통하지 않았다고 패배를 말하는 장면에서 자존심 하나로 작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그는 망설임 없이 내팽겨 칠 것 이다 라는 묘사가 나올 정도로 라스트 오더를 위험에서 구해내기 위해서라면 자존심따위 당장 버릴 수 있을 정도로 액셀러레이터에게 그녀는 매우 소중하다. 사실 라스트 오더에 의해 죄를 자각한 순간부터 라스트 오더는 액셀러레이터에게 삶의 의미 그 자체가 되었다.[148] 모든 권에서 확인 가능.

참고로 액셀러레이터는 검은 날개로 라스트 오더를 전혀 공격하지 못한다. 15권에서 이성을 잃고 완전히 날뛰는 상황에서도 라스트 오더에게 일말의 해조차 가하지 못했다. 물론 이게 검은 날개의 특성은 아니고 다만 액셀러레이터가 아무리 화가 난 상태여도 자신이 명백히 지키려고 하는 대상만큼은 공격하지 못하는 것 같다. 때문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서 액셀러레이터가 라스트오더를 해치거나 상처입히는 장면은 절대 나올 것 같지않다.

그리고 액셀러레이터의 커플링이라고 하면 대부분이 라스트 오더가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5.2. 미사카 워스트

학원도시가 액셀러레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그의 트라우마를 건드려 공포와 혼란을 유도하기에 최적화된 시스터즈로서 만들어진 개체이기 때문에 처음 대면했을 때 액셀러레이터는 정신착란에 가까울 정도의 혼란에 빠졌다. 액셀러레이터는 어떤 수를 써도 미사카 시스터즈를 한 명도 죽게 놔두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149] 워스트는 자신을 죽이지 않으면 라스트 오더를 죽이겠다고 선언, 어떤 길을 택하더라도 시스터즈가 죽게 되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었다. 이런 자가모순에 빠진 와중에 폭주하여 워스트에 큰 부상을 입혀 죽일 뻔했으나 혈류 조작으로 워스트를 살려내는 데 성공한다. 그 뒤 액셀러레이터는 사과와 함께 학원도시에 대항하기 위해 손을 잡자고 제안, 워스트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 동행하게 된다. 액셀러레이터가 전투 중엔 워스트가 대신 라스트 오더 호위를 맡는 등 어느 정도 친밀감이 생긴 듯.

신약부터는 워스트도 요미카와의 맨션에서 함께 살게 된다. 이후로 워스트는 액셀러레이터를 부모님[150] 이라고 부르고 있으니 메데타시 메데타시.[151] 액셀러레이터에게 시비를 걸거나 놀리면서 악의를 내비치는 행동은 여전하나 강도가 많이 낮아졌다. 아무래도 액셀러레이터에게 호감을 가진 듯하다. 경우에 따라 라스트 오더에게 질투를 유발시키기도 하고 라스트 오더의 영향을 받아 본인이 질투를 하기도 한다.

5.3. 미사카 동생

미사카 동생이라고 불리는 시스터즈들과는 레벨6 시프트 실험 이후로 직적접인 접점이 거의 없다. 하지만 현재 액셀러레이터는 시스터즈를 지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고 시스터즈는 그에게 잉여연산력을 제공해주고 있어서 간접적인 관련성은 여전히 깊다.

액셀러레이터는 시스터즈를 학살한 행동을 뒤늦게 후회하고 살아있는 한 시스터즈에게 빚을 갚으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시즈터즈 본체들은 물론이고 그녀들의 형상을 딴 잔류사념[152]을 상대할 때마저 공격하길 주저하며 공황상태를 일으킬 정도로 트라우마가 되었다.

미사카 동생 측의 내면묘사는 거의 나오지 않아 그녀들이 액셀러레이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고 있지만 과거 1만 명이 잔인하게 살해 당한 이상 그를 좋게 생각할 가능성은 낮아보였고 이는 시스터즈의 악의덩어리인 미사카 워스트의 등장으로 확실해졌다. 미사카 워스트는 라스트 오더를 포함한 모든 시스터즈가 크든 작든 그에게 악의를 품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아직 스스로의 감정을 인지하고 발산하는 방법이 서툴 뿐이지 미워하는 감정은 분명히 품고 있다는 것.

후에 미사카 네트워크의 총합의지인 총체(総体)라는 개념이 등장하는데 신약 6권에서 라스트 오더의 신체를 통해 액셀러레이터 앞에 나타난다. 총체는 쌀쌀맞은 말투로 액셀러레이터에게 일방적인 메시지를 보내는데 그 내용은 혼자 괴로워하면서 구르는 것은 시스터즈가 원하는 속죄 방법이 아니며 빚을 갚겠답시고 다시 어둠의 길로 빠지면 그땐 지옥보다 더한 고통을 맛보게 해주겠다고 경고한다. 그리고 액셀러레이터에겐 평범한 생활이 오히려 고통스러울 테니 그쪽 길을 가면서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위해 발버둥치라는 아이러니한 충고도 한다. 마침 액셀러레이터는 시스터즈를 이용하려는 어둠의 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어둠의 세계로 빠지고 지옥에 떨어지는 방법으로 속죄하기로 마음 먹고 행동하려던 차에 이런 말을 들은 터라[153] 속죄에 대한 고뇌가 한층 깊어져버렸다.

그런데 까놓고 요약하면 '앞으로는 어둠의 길에 빠지지 말고 평범하게 살라' 고 말하는 셈이니 미워하는 감정은 있을지언정 순수 100% 악의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끔찍한 학살 실험으로 이어진 악연인 만큼 미사카 동생이 액셀러레이터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 적이 없고 앞으로도 나올 가능성은 전개상 매우 희박하다. 하지만 액셀러레이터에게 스스로 네트워크를 제공하고[154] 도움을 받는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미묘한 상태이다.

신약 10권에서 총체는 액셀러레이터에게 '너는 우리를 선함의 상징으로 우상화 하고 있지만 카미조는 우리를 사람으로 본다. 네가 정말로 우리와 마주볼 생각이 있다면 이걸 어떻게든 해보는 게 좋을 거야' 라고 말했다.

6. 명대사

  • ''상시타(三下, 똘마니, 찌질이)'''[155]
  • "핫, 우쭐대지 마, 나보다 아래인 주제에. 너는 나한테 못 미쳐. 내 발을 묶어놓지도 못해. 시력검사라는 건 말이지, 2.0까지밖에 잴 수 없잖아? 그거랑 마찬가지야, 학원도시에는 최고 레벨이 5까지밖에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도 거기에 만족하고 있을 뿐이라고."(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권/애니판 1기 14화)
  • "힘이 분쟁을 일으킨다면, 그 누구도 싸우려 들지 않을 만큼의 절대적인 존재가 되면 된다. 그렇게만 한다면,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 "아아, 그러고보니 내 소개가 늦었구나. 네 녀석의 클론에게는 항상 신세를 지고 있지, 내 무적화를 도와주고 있으니까... 액셀러레이터다. ...잘 부탁해."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번지르르한 말이라는 건 알아 이제 와서 이런 말을 할 주제가 못 된다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 아니야! 설령 내가 아무리 쓰레기라 해도, 어떤 이유를 늘어 놓아도, 그걸로 이 꼬마가 죽어도 되는 건 아니잖아!!"(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5권/애니판 1기 20화)
  • "...진짜... 무슨 짓을 하고 있었던 거냐, 난..."(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38화)[156]
  • "정말 딱하구나... 너. 진심으로 말하는거라면 끌어안고 싶을 정도로 불쌍해. 확실히, 나는 그날 뇌에 손상을 입었지. 지금은 계산도 외부에 맡기고 있어. 그런데 말야... 내가 약해졌다고 해서, 딱히 네가 강해진 건 아~니잖냐~? 아앙─!?!"(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8권/애니판 2기 7화)
  • "미안하지만, 이 앞은 일방통행이다!! 침입은 금지되어 있거든! 얌전히 꼬리내리고 꼴사납게 질질짜면서 네가 원래 있던곳으로 꺼져버려라!!"(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8권/애니판 2기 7화)[157]
  • "확실히 이 꼬락서니로는 학원도시 최강에서 은퇴일지도 모르겠군. ...그렇더라도 난, 그 꼬맹이 앞에서는 최강을 자칭하겠다고 정했단 말이다. 이 빌어먹을 여자야."(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8권/애니판 2기 7화)[158]
  • "만약에, 이 힘을 사용해서 실험을 막았더라면... 만약에, 죽음의 길로 나아가던 시스터즈를 막아주는 일이 가능했더라면... 만약에,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면..."(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2권)
  • "키이이이하라 구우우우우우우우운!!"
  • "잘 들어라 꼬맹아! 한가지만 알려주지. 사람 목숨이라는 건 빈약하다. 내가 손가락으로 건드린 것만으로도 부숴져버릴 만큼말이지. 그러니 조금은 조심하도록 해라. 그렇지 않다면 필요 없는 것까지 부숴버릴 것 같으니까 말이야."(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SS/애니판 2기 23화)
  • "이게 초일류 악당이다, 빌어먹을 놈아."(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5권)
  • "비극이라는걸 다루는 방법은 많아. 가슴에 품고 살아도 좋고, 남에게 이야기 해주는 것도 좋고, 인생의 지침으로 삼아도 좋지. 하지만 그걸 품었다고 해서 상관 없는 꼬맹이들을 노려도 되는 건 아니야. 대단한 뜻이 있다면 일반인을 죽여도 상관 없다고 생각한 시점에서, 네 악은 너무 싸구려야."(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5권)카미조 토우마도 비슷한 말을 한 것 같다
  • "멍청한 놈이군, 어째서 나와 네가 제 1위와 제 2위로 나뉘는지 알아? 그 사이엔 절대적인 벽이 있기 때문이야."(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5권)
  • "얕은 밑바닥이군. 미안하지만 일일이 퍼낼 필요도 없어."
  • "아, 그래, 그렇구나. 뭔가 착각을 하게 만든 모양이군. 내가 사겠다고 한건 저쪽에 매달려있는 여자가 아니야, 네쪽이지. 네 기준으로는... 인간 한 명의 가치는 아마 700만엔 정도 였지? 정말이지. 그 전화한 녀석. 정말 시시한 일이나 시키고, 일단 돈도 냈고 지금은 좀 짜증 나니까... 죽여버려도 문제 없겠지?"(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9권)[159]
  • "...그 외에 필요한건 여자용 옷 한벌 정도일까. 사이즈? 몰라. 프리사이즈로 대충 가져오면 되겠지. 너희들은 센스같은게 없으니까 어차피 세세하게 주문해도 소용도 없을테고, 회수반도 여자로 보내줘, 남자가 한놈이라도 섞여있으면 그 녀석의 검열삭제를 뭉게버릴 거야."(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9권)
  • "앞으로는 마음대로 살아. 남은 인생이 성공하건 말건 너 하기에 달렸어."(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9권)[160]
  • "악당이야. ...빌어먹을 악당이지."[161](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9권)
  • "...좋은데, 너. 좋은 악당이야."[162](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9권)
  • "역시, 오른팔은 나한테 안 맞나."[163](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0권)
  • "웃기지 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웃기고 자빠졌어, 웃기고 자빠졌어. 웃기고 자빠졌어!!
    이게 전부 학원도시의 쓰레기 같은 놈들의 계획이었던 거겠지... 아무리 발버둥쳐 봐도 이 꼬맹이가 죽고, 내 정신은 갈기갈기 찢어지고, 따듯한 방안에서 술이나 들이키며 그놈들은 웃고 있는 것. 그런 것들이 놈들의 손바닥 안에 있다는 거겠지... 그렇다면!! 내가 그 전부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주겠어. 이 꼬맹이가 죽어야 계획이 '성공'한다면, 내 손으로 이 녀석을 구해서 '실패'하게 해주겠어!!
    빌어 처먹을 놈들. 두고보라고!! 너희들의 여유있는 표정을 지금부터 여기에서 산산이 부숴줄테니!! 빌어먹을, 빌어처먹을! 빌어처먹을 놈들!! 나한테 죽이는 힘밖에는 없다고 생각해서 얕보는 근성 없는 쓰레기 자식들! 지금부터 너희에게 보여주마!! 그 때 꼬맹이를 아마이의 바이러스에서 지킨 것처럼, 나도 뭔가를 지킬 수 있다는걸 말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0권)
  • "넌 시스터즈를 모두 구해낸 진짜 영웅이잖아. 만명이 다되는 클론들을 전부 다 구해낸, 진짜 영웅이잖아. ...그렇다면 저 꼬맹이의 목숨도 구해달란말이야!! 어째서 저 꼬맹이만이, 나쁜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괴로워 해야 하는거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0권)
  • "어째서지?! 어째서 아무도 저 꼬맹이를 구해주지는 않는거야!? 넌 영웅이잖아! 그 '실험'을 주먹 하나로 막을 수 있었을 만큼의 영웅이잖아! 그렇다면 제발 구해줘!! 다른 누구도 못하는 일을 할수가 있다면, 조금은 저 꼬맹이한테도 해달란 말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나같은 빌어처먹을 악당이, 지금까지 일어설수 있던게 이상했어!! 아무리 생각해도 어울리지가 않잖아!! 영웅같은게 될 수 있을리가 없잖아!! 뭘 어떻게 하던간에, 나는 피범벅인 해결법밖에는 선택할수가 없다고!! 어째서 내가 이런 일을 해야 했던거야!! 너같은 영웅이 달려와주었다면 처음부터 이런 잘못은 일어나지 않았을거라고!! 저 꼬맹이도, 저렇게 괴로워하는 일은 없었을거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0권)
  • (워스트:미사카도 그렇지만 이렇게 다른 사람의 손을 잡는 건 이게 처음 아냐?) "아니, 전에도 많이 있었어. 너랑 아주 닮은 얼굴의, 망할 꼬맹이 하나가."(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1권)
  • "설령... 이 자리에 어울리지 않든 어떻든 그런 건 문제가 아니야. 아아, 그래!! 지키고 싶다!! 잃고 싶지 않아!! 그런 걸 상상하고 싶지도 않아!! 그 단 하나의 환상을 지켜내기 위해서라면 나는 어떤 현실과도 맞서주겠어!!"(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1권)
  • "나도... 계속 함께 있고 싶었어."(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2권)
  • "이건 교섭도, 제안도, 거래도, 애원도, 협정도, 타협도, 항복도 아니야. 개선(凱旋)이다, 쓰레기 놈들."(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2권)
  • "이제 괜찮아. 혹시, '너희들'이 증거를 바라고 있다면, 내가 그 '흔적'이 되어 주겠어. 세상 널리 새겨 주고, 사라지지 않을 상처를 남기고, 나라는 괴물이 희생이 되어 '너희들'이 여기에 있었다는 것을 표시해 주겠어. 이딴 삐뚤어진 기록 따윈 필요 없어. 우리들같은 새카만 과학의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돌아가도 돼. 그러니... 내가 모두 끝내 주겠어!!"(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6권)
  • "해야 할 일은 알고 있는 거냐? 그럼 가라. 이 곳의 주역은 내가 아니야."(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7권)
  • "...재밌군 그래. 뭣하면 테스트해 주지, 히어로님. 그 이름을 대기에 어울리는지 어떤지, 가장 피에 더럽혀진 이 두 손으로 말이야!"(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7권)
  • "지키는 건 휴대전화의 메모리에 들어있는 녀석들로 충분해."(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0권)
  • "크카키케코카카키크케키키코카카키크코코크케케케코키크카크케케코카크케키카코케키키크크크키키카키크코크크케크카키크코케크케크키크키코키카카카!!!!"
  • "압축☆압축★공기를☆압축"
  • "중학생이란건 말이지... 할망구야."

7.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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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과 외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 이어서 액셀러레이터를 메인으로 한 외전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 이 2013년 12월 27일에 발매되는 월간 코믹 전격대왕 2월호부터 연재되고 있다. # 이제 주인공들은 다 코믹스로 나오는 일만 남았다. 어떤 학원도시의 무능력자? 금서목록은 히로인, 초전자포도 히로인, 일방통행은... 어?

연재발표와 함께 처음 공개된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좋지 못한 탓에 발표 직후에는 기대보다 우려의 목소리가 많은 편이었다. 엔간한 동인보다도 실력이 떨어져 보인다는 평. 게다가 그림체가 기존 코믹스/소설 삽화/애니판 모습과는 너무 달랐다. 액셀러레이터의 가장 큰 특징인 남을 깔보는 기분 나쁜 눈매와 삼백안이 재현돼있지 않아있고 훈훈한 동인지스러운 그림체를 자랑한다. 액셀러레이터가 완전히 선으로 돌아선 것은 22권 이후이지만 해당 삽화는 22권 이전의 모습을 취하고 있음에도 선하다 못해서 일반 시민처럼 보인다. 일단 액셀러레이터의 인기가 엄청나고 많은 사람들이 해당 작품 같은 소재를 원하고 있었지만 그림 때문에 비판을 받는 분위기로 시작.

그러나 다행히도 발표 며칠 후 공개된 미리보기 원고에서 액셀 특유의 카오게이가 아주 적절하게 나와 그림체 부분의 걱정은 덜게 되었다. 작가가 무명의 신인인 것 치고는 역동적인 액션과 복잡한 메카닉 묘사가 제대로 되어있는 등 퀄리티도 예상보다 뛰어나고 기존 코믹컬라이즈 작품들과는 다르게 명암이 분명한 어두운 작풍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주어 연재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어디서부터 시작할 지 자세한 건 정보가 더 나와야 할 테지만 만약 여기서도 처음부터 시작이라면 시스터즈편에서 6번째 죽빵이 실현될 수 있었지만 본편에서 액셀러레이터의 목에 걸린 전극 초커가 확인되었다. 이로 인해 6번째 죽빵은 면했다. 소설에서 안티스킬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나올 것으로 보이고 만화마다 히로인이 있어보이는 걸로 보아 아마 정상적인 히로인이 생기려나본데... 키하라구우우우우우우우우운!!!!!!

니코니코 특집 방송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액셀러레이터가 라스트 오더를 구하다가 총을 맞고 입원한 직후로 극장판이나 렘넌트 사건보다 전 시점이라고 한다. 무스지메 네번째 죽빵이 실현되는가 아니 5번째지 원작, 원작 코믹스, 원작 애니, 원작 애니 블루레이까지 4번 맞았으니.

8.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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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란건 말이지...할망구야.액셀러레이터(일방통행)다. 잘 부탁해."[164]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 것은 사실이나 그와 동시에 많이 까이는 캐릭터이기도 하다.그래도 이런 마녀에 비한다면야 양반이다. 최소한 액셀러레이터는 평생을 속죄하려는 의사라도 갖고있으니.. 미사카 동생 : 우엑! 입냄새나!

3권 때의 5자리 수의 대량학살과 찌질한 행동이라든가 라스트 오더 편에서 설명한 시스터즈 실험 당시의 심리 설명이 미흡해서 납득하기 힘든 점 등으로 까이는 경우도 존재한다. 일례로 시스터즈 편에서 액셀러레이터가 하는 행동이나 표정은 어딜 봐도 3류 찌질이 and 단순한 무개념 살인광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다만 원작 소설의 경우 액셀러레이터가 과거의 죄와 대면하는 장면이 나오긴 한다. 그리고 철저히 그 죄에 무릎 꿇는다. 미사카 워스트 항목 참조.

특히 토우마가 "시스터즈도 열심히 살아왔다구" 라고 말해주는데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오히려 미친 듯이 웃으며 토우마를 날려버리고는 플라즈마로 다 쓸어버리려고 하거나 미코토를 벌레만도 못한 걸 보는 눈으로 노려보고 자신을 방해하자 아무 주저 없이 둘 다 죽이려 드는 등 그야말로 구제의 여지가 없는 나쁜 놈 그 자체였다.

그 덕분에 초창기에는 어딜 봐도 나쁜 놈이었던 액셀러레이터가 몇 권, 그것도 작중 시간내에서는 단 10일 남짓한 시간만에 다크 히어로로 승격되는 전개 때문에 액셀러레이터는 이 작품 최고의 양날의 검이 되고 있다. 갱생해서 간지화 되는 것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첫 등장했을 때의 그는 분명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인 데다가 너무 뜬금없는 갱생에 따른 반발로 작품을 싫어하게 되는 사람도 많기 때문. 이건 이 작품에서 '알고 보니 좋은 놈' 전개를 너무 남발한 것도 크다.

사실 애니판에서 액셀러레이터의 심경 변화가 별 주목받지 못한 탓도 크다. 1기에서 분량을 상당히 압축 압축! 분량을 압축! 줄인 덕분에 액셀러레이터가 심리적으로 어떤 생각을 했는지에 대한 묘사를 하지 못했다. 라스트 오더를 죽이고 시스터즈를 지키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액셀러레이터가 깨달은 '잃어버린다는 것의 아픔' 이라든가 '자신이 아무리 악역이고 모두가 구원받기 힘들 정도의 어중간한 놈들 뿐이어도 라스트 오더는 그렇지 않다' 라는 생각을 거의 드러내지 못한 것. 아마이에게 하는 설교의 내용도 반절이 줄어들었으니 액셀러레이터는 큰 심경 변화를 겪고 자신에게 처음으로 목적 없이 순수한 웃음을 보여준 라스트 오더를 구한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니라 그냥 구원받고 싶어서 시스터즈를 도와준 사람으로 표현되었다.

자세한 묘사는 안 나오지만 레벨 6 시프트 실험을 시작하기 전 특력연(특례 능력자 다중조정 기술 연구소)에 있을 당시 연구원들 특히 키하라구우운에게 몸을 주물럭거려지며 지옥보다 더한 경험을 한 듯하다. 특력연에서 벗어난 후에도 능력 폭주로 인해 대형 사고를 치고 온갖 실험과 1위 자리를 노리고 덤벼드는 쫄다구들을 상대로 시달리다가 연구원들이 시스터즈를 보여주며 '인형이니 신경쓰지 않고 죽여도 된다' 는 말을 듣고[165] 레벨 6 시프트 실험에 참가하였을 듯[166](아레이스타가 액셀러레이터의 퍼스널 리얼리티를 체크하며 계획했을 것이다). 부모의 부재, 살인, 거리를 다니기만 해도 덤벼드는 스킬아웃과 능력자들, 인체실험 등 액셀러레이터의 정신은 붕괴 직전까지 갔을 것 같다. 또한 자잘한 복선이 남아있는데[167] 그는 실험 중에 계속 시스터즈에게 말을 걸어왔다. 단순한 작업이라고 생각한다면 굳이 그럴 필요도 없었고 애초에 조금씩 죽여나갈 필요도 없었다. 그냥 단숨에 하나를 죽이면 끝일 텐데 계속해서 위협적인 언동을 하고 고통이나 공포를 조성시켰다. 주로 '계속 도망칠 거냐', '그냥 죽어버리지 그러냐' 등등의 말로 위협을 가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말들은 '부디 이쯤에서 그냥 죽어줘' 라고 해석되기도 한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액셀러레이터가 갱생하는 데에 반발이 많은 것은 작가가 시스터즈편에서 액셀러레이터의 내면 묘사를 거의 하지 않은 데다가 사정이 있었다곤 하지만 어찌 됐건 자신의 의지로 만 명이 넘는 사람을 죽였던 인간이[168] 라스트 오더와 대화를 좀 나눴기로서니 카미조에게 패한 이후 10일만에 자신의 목숨을 걸고 라스트 오더를 구해내며 "이 꼬마가 죽어도 되는 이유는 안 되잖아" 같은 대사를 내뱉으니 이 사람이 3권의 그 사람 맞나 싶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는 악역과는 달리 이쪽은 빼도박도 못하고 자기 자신의 의지로 실험에 참여했다. 이미 학원도시 최강에 인질도 없어서 아무도 터치못하는 액셀러레이터에게 있어서 굳이 실험에 참가해야만 하는 이유는 어디에도 없었다. 반론에서도 나오지만 자신의 벡터 반사 능력때문에 자신에게 적의를 가진 사람들이 죄다 크게 다치니까 그게 두려워서 '자기 자신이 최강을 넘어서서 절대적인 존재가 되면 아무도 자신에게 공격성을 띄우지 않으므로 그만큼 아무도 다치지 않게 될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실험에 참가했다고 하지만 애초에 모든 벡터를 계산할 수 있는 대단한 녀석이 벡터를 0으로 만들거나 벡터를 허공으로 반사하도록 궤도를 변경하게 설정하지 못해서 저런 비극이 벌어졌다는 것은 블랙 코미디밖에 안된다.

더욱 더 문제인 것은 자기 자신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실험에 들어온 주제에 정작 실험에 임하는 태도는 구역질이 날 정도로 불성실했다. 자신이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해 자청해서 들어갔으면 시스터즈나 연구원등 실험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교류를 하고 실험의 효율을 늘리기 위해 조언을 하거나 머리를 맞대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대충대충 건성건성으로 하면서 그냥 셋이서 각각 따로 놀았다. 이는 파트너인 시스터즈에게 평소에 실험에 관한 것을 비롯한 여러 대화를 한것도 아니고 자신의 능력을 가르쳐 줄 생각조차 안했다는 점과 실험중에도 "실험 끝. 커피나 사러가야지~!"라고 하거나 하품이나 하고 있다는 점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거기다 시스터즈가 전부 살아있는 생명이라는 걸 전혀 자각하지를 못했다. 조금만 신경써서 자세히 관찰하거나 사적인 대화를 하거나, 실험에 성실하게 임하기라도 했다면 누노타바 시노부처럼 누구나 다 깨달을 수 있는 일을 액셀러레이터는 신경을 쓰지 않은채 전혀 깨닫지 못하고 무미건조한 태도로 죄책감도 없이 뾱뾱이 터트리듯 시스터즈를 열심히 죽여왔다. 결국 토우마에게 맞고 나서야 자신이 살아있는 생명을 신나게 죽여왔던 것이라는 걸 자각하게 되었지만 때는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

사실 구약까지의 액셀러레이터는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보다는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클리셰에 부합하는 캐릭터다. 실제로 5권에서 작가 시점으로 액셀러레이터는 선인이 아니라고 나오며 13권에서 사람에게 총을 쏘고 튄 살점 맛을 보며 좋다고 웃기도 하고 20권에서는 정신이 붕괴 직전까지 몰렸다고 해도 자신을 구해줬다고 할 수 있는 토우마를 죽이려고 하고 하운드 도그에게 공포심을 유발시키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처참하게 살해하기도 했다.

그런 반면 SS 1에서는 미스즈를 구해내는데 일조하고 15권에서 카키네와의 싸움에서 민간인이 말려들지 않게 했고 19권에서 태아와 산모를 구해내는 등 명백한 선인의 면모를 보인다. 이렇게 복잡하고 이중적인 성격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 캐릭터를 나쁜 녀석이다, 좋은 녀석이다라고 정확하게 규정짓기엔 애매한 감이 있다. 어쨌든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라스트 오더에게 구원받아 점점 정말 좋은 사람이 되어가며 성격도 어느 정도 완성되어 간다.

원래 액셀러레이터의 인기는 사람들의 상상을 자극시키는 강해보이는 능력과 이미 큰 죄를 저질렀지만 적어도 내 로리한테는 따뜻하게 대하고 만다는 특유의 전사와 아이 포지션의 멋 때문에 발생했다. 뒤에서 구린 일을 하더라도 라스트 오더를 언제나 생각한다는 점도 한 몫하고 영웅이 되고 싶다는 갈망을 작중에서 가장 깊게 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문제는 그런 간지 행보로 인해 과거의 악행이 묻힌다던가 미화된다는 지적이 있는 데다가 악역으로 첫등장시 심리묘사를 제대로 안해서 당시에는 갱생 여지 0%의 빼도박도 못하는 악당으로밖에 안 보였다는 게 문제일 뿐이다. 거기다 나중에 미코토에게 사과하기는 커녕, "너도 가해자"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아주 틀린말은 아니지만, 액셀레이터는 그럴말할 처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츤데레라서 이렇게 말한건지도 모른다. 딱..딱히 너한테 잘못했다고 말하진 아..않을꺼라고!!

8.1. 반론

실제 액셀러레이터는 별로 호전적이지도 못하고 싸우는 걸 좋아하지도 않는다. 본인의 능력적 특성 때문에 오히려 싸우게 된다라고 이해할 수 있다.

액셀러레이터는 제 1위라는 부담스러운 직책을 떠맡고 있어서 하루종일 잔챙이들에게 시달리고 있었고 자기 보호를 위해서 모든 공격을 반사시켰을 뿐이었다.[169] 문제는 그 공격성만큼 당연히 상대에게 피해가 돌아가게 되면 상대는 자기가 때린 힘만큼 공격을 당하게 된다. 말 그대로 수비만으로도 상대를 공격하게 되는 가시갑옷 같은 능력인 셈.[170][171]

액셀러레이터 본인은 그런 능력을 굉장히 악평했고 5권에서는 자기 혼자 방공호에 틀어박혀 멸망하는 세상을 덜덜 떨며 지켜보는 능력', '지키는 것은 자기 자신 뿐 이라며 책망했다.

또한 아주 오래전 과거에 그 괴물 같은 초능력이 발현되기 이전에는 그저 흔한 일로 웃고 흔한 일로 우는 어린아이였다고 한다. 문제는 모든 힘의 방향을 변환시킨다는 능력을 각성한 뒤 어쩌다가 또래 집단에서 그 능력을 쓰게 되고 그 일로 대규모 군대까지 불러일으키게 된다.[172]

당연히 모든 힘을 반사하는 그에게 물리적인 힘의 강도로 상대를 제압하는 화기가 통할 리가 전혀 없었고 액셀러레이터 본인은 아무 악의도 지니지 않았는데 자신은 무슨 만화영화 속 괴수 같은 모습이 되어있었다. 그 상황에 어떤 감정을 느끼고[173] 사회에 받아들기 위해 액셀러레이터는 투항하게 된 것이고 그를 통해 굉장히 잔인한 사실을 깨달았다. 자신의 의도는 관련이 없고 상대방이 자신에게 품은 공격성만으로도 상대를 크게 다치게 만들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액셀러레이터는 상대가 자신에게 일말의 공격성도 가지지 않도록 철저히 악역을 자처했고 타인의 악의는 물론 호의조차 때로는 질투라는 공격성을 가지게 되니까 이를 토대로 '아무하고도 인간적인 관계를 맺지 않으면 그 누구도 다치지 않는다' 라는 결론을 내어버린다. 그러기 위해서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대해도 눈 하나 깜빡 안하는 냉철한 인간이 되기로 결심했으나 정작 그런 얼음인간은 타인을 마구 짓밟고도 눈하나 깜빡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현실에서도 그렇게 되어버렸다. 즉, 액셀러레이터가 처한 환경은 적어도 시스터즈가 학살된 환경만큼이나 더러웠다. 애시당초 이쪽도 실험을 제안받은 입장이다.

최강이라는 칭호를 가진 대신 고독하고 외로워서 타인에게 호의를 주는 방법을 모를 정도로 혼자였다. 그에게 다가오는 사람은 그의 능력에 흥미를 가진 연구원들과 그를 이기고 1위에 올라가겠다는 아랫가리일 뿐.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코믹스 37화에서 자기 입으로 입증했다. 그때문에 이 실험에 참가한 이유도 '자기 자신이 최강을 넘어서서 절대적인 존재가 되면 아무도 자신에게 공격성을 띄우지 않으므로 그만큼 아무도 다치지 않게 될 것이다' 였다. 그런 만큼 그에게 생명이라고 여겨지지 않았던 시스터즈는 몇만이 죽어도 상관 없는 수준이었다.

또한 실험 전이나 이후나 일반인은 일체 공격하지 않았다. 공격했던 것은 자신에게 덤벼드는 불량배를 반사로 방어했을 뿐이고[174] 의도를 담고 죽인 것은 시스터즈 뿐이었다. 이례적으로 공격한 일반인은 토우마 뿐이었고 처음에는 토우마를 보고 시스터즈에게 '일반인을 끌었다' 하며 질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5권에서는 가만히 있으면 영웅은 오지 않고 울부짖는다고 해도 꼭 온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니까 주변에 있는 누군가가 해야 하는 것이다. 영웅적인 일을. 분수에 맞지 않더라도, 전혀 어울리지 않더라도, 1만 명을 죽인 악당이더라도 라고 언급하는 걸 통해 추측 가능하지만 단 한 번도 자신을 영웅이라고 규정하지 않았다. 액간지로 변모한 이후에도 무스지메가 자신을 놀리듯이 '히어로님' 이라고 부르자마자 총으로 쏴죽일까 고민했을 정도.

미사카가 시스터즈를 감싸자 자매놀이냐며 화를 내었고 미사카가 동생이라며 감싸자 분노했는데 이는 자기는 가족을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꾸억꾸억 죽어가는데 인형을 감싸고 가족이라고 하니...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것은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코믹스와 초전자포 S에서 잘 드러난다. 시스터즈와 처음으로 싸우게 됐을 때도 총알을 곧바로 반사시키지 않고 궤도를 바꿔 1호가 맞지 않도록 했다. 그리고 실망해서 1호를 한 번에 무력화시키고 가려는데 연구원이 아직 1호는 처분[175]되지 않았다고 하자 당황한다. 액셀러레이터가 당황한 사이 1호가 권총을 발포했고 액셀러레이터가 일부러 안 맞게 했던 궤도를 반응하지 못해 그대로 반사. 그 결과 1호는 죽는다. '이게 죽음인가요?' 하며 죽어가는 1호를 보며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워스트와의 싸움에서는 아예 공격은 커녕 반사조차 하지 않고[176] 고속이동을 하며 줄행랑밖에는 치지 못했을 정도로 소심하다. 어떻게 보면 자기 능력으로 선인이 다치는 걸 두려워한다고 봐도 될 수준.

아무래도 첫 실험 당시 연구자들이 액셀러레이터에게 사람이 아닌 인형일 뿐이라고 거듭해서 말한 것에 영향을 받은 듯. 당시 액셀러레이터의 나이도 상당히 어려보이지만[177] 1호가 토키와다이 교복을 입고 있다는 점, 초전자포 번외편에서 연구자들이 오리지날 미사카 미코토의 팬티를 훔치려 토키와다이에 잠입하려는 점을 보면 당시 액셀러레이터의 연령은 카미조와 또래라 치면 15~16세로 추정된다.

그는 실험이 진행될수록 정신이 붕괴되어갔으며[178] 아무래도 과거 잦은 실험과 살인으로 죄책감이나 그런 감정이 무뎌진 것 같다. 또한 시스터즈에게 여러번 대화를 시도했지만 시스터즈는 감정을 지니지 않았기 때문에 액셀러레이터에게 인간적인 반응을 해줄 수 없었고[179] 또 그만큼 액셀러레이터는 그녀들을 생물이라고 인식하기 어려웠다. 누노타바 시노부가 감정 데이터를 심기 전 울고 있는 시스터즈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그에 대한 묘사가 있다. 시스터즈가 자신을 실험동물이라 인식하지 않고 실험을 거부했다면 그는 틀림없이 실험을 포기했을 것이라 암시하는 장면이다.

실험 중지 이후 라스트 오더를 구하고 1급 장애인이 되고 난 후 그녀를 위해 자신이 간신히 벗어난 어둠에 다시 뛰어들고 자신을 구제할 수 없는 악당에 쓰레기라며 격하하면서 러시아에서 워스트를 만났을 때와 신약 6권에서 카키네에 의해 시스터즈의 잔류사념과 대치했을 때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자신의 죄를 자각하고 있으며 시스터즈에겐 철저히 무릎을 꿇으며 그녀들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그녀들에게 죽을 각오가 되어있다.[180]

그래도 어찌됐건 과거에 수많은 시스터즈들을 살해했다는 죄는 없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신약에서 미사카 미코토에게 '너도 가해자'라고 한 부분은 확실히 썩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미사카 미코토는 자신의 DNA맵 제공으로 클론이 만들어질 거라곤 상상조차 하지 못했고, 실험에 대한 내막을 알았을 땐 목숨을 걸고 실험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마지막에 액셀러레이터 본인을 막은 카미조 옆에서 자신을 막아서기까지 했는데 적어도 그 '가해자'란 말은 액셀러레이터가 할 말은 아니다.

9. 하렘(?)

카미조에게 엄청나게 밀릴 뿐 얘도 하렘이 만만치 않다! 카미조가 여자가 많이 꼬인다면 액셀러레이터는 여자 남자 골고루 꼬인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주로 남자가 더 많다. 게다가 암부 활동 중 악당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구한 사람들도 워낙 많기 때문에 더 있을지도 모른다. 하렘이 골고루 꼬이고 심하지 않기 때문에 카미조보다 액셀러레이터가 좋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2차 창작에서 추가된BL러들의 상상속의 설정인 면이 크고 엄밀히 말해 하렘이라고는 볼 수 없다(...) [181] 남자 캐릭터들과의 관계는 우정이나 라이벌 플래그, 동경 등이지 연애감정이 묘사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고, 여자 캐릭터들과의 관계 역시 라스트 오더와 미사카 워스트 정도 빼면 연애 플래그는 찾아보기 힘들다.

게다가 액셀러레이터 본인은 카미조가 연애에 관심을 조금이라도많이[182]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그쪽에 관심이 눈곱만큼도 없다. 워낙 성격이 그 모양(...)이고 겉으로 표현하는 것도 솔직하지 못한터라 진짜로 여성에 관심이 1%도 없는지는 모르겠지만호르몬 이상으로 고자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거의 없는 것은 확실. 사실 라스트 오더의 나이와 외모를 생각하면[183]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다(...) 미사카 워스트는 좀 다르지만 얘도 성격이(...) 하여간 지금은 라스트 오더는 지켜줘야 할 여동생 혹은 딸내미, 미사카 워스트는 못된 여동생 정도의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겠다. 요미카와와 요시카와는 가족, 특히 요미카와는 어머니로 보고 있다. 남자 쪽은 카미조, 카키네, 키하라, 츠치미카도, 우나바라 등 주요 남자 캐릭터들이 액셀과 중요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리고 19권에서 테러리스트 인질이 된 초등학생을 구해줬는데 남자애가 "멋있다!" 이러면서 졸졸 따라온다. 애라서 그냥 "형 멋있어요! 형 도와줄 거야!" 하는 걸 가만히 들어준다. 목숨의 위기에서 구해 준데다가 간지까지 나니깐 영웅처럼 보이는 것도 당연할지도. 그리고 또 대학생이나 교사로 보이는 여성을 신호위반으로 인한 사고에서 구해주었는데 고딩 남자가 "너무 고마워!" 하면서 역시나 졸졸 따라온다. [184] 이번에는 로리가 아니라다 큰 애가 따라와서 빡친 액셀은 위협 사격을 하고 고딩 남자의 미간에 총을 들이대서 겁을 준 뒤 벡터 변환을 써서 도망쳐버린다. 그리고 임무를 시작하려는데 적이 전파장애를 일으키는 바람에 장애모드가 되어 쓰러져버렸다. 그리고 적이 다가오는 걸 듣고 '이제 끝났구나' 했는데 그때 반대편에 그 고딩 남자가 당당하게 오더니 액셀러레이터를 차를 태우고 바로 도망쳐버린다(...) 그리고 전파장애의 영향을 벗어난 액셀은 점점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고딩이 스토킹했다는 걸 넘어가고 "이제 빚은 갚았어"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시전하더니 목적지에 내려줄 때 전화번호 따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85] 그러면서 하는 말. "전화번호 알려줘,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도와줄게" 하면서 전화번호를 따려고 하지만 액셀러레이터는 싫다고 거절한다. 계속 "알려줘. 알려줘" 시전. 결국 엉뚱한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걸로 끝났다.

10. 기타사항


너무 긴박한 스토리나 초점을 주지 못해서 인식하지 못한 사실인데, 액셀러레이터는 초능력자 상태,검은 날개 상태,하얀 날개 상태 모든 상태에서 한번씩 토우마에게 발렸다.[186][187]

전격뭉고인 전격 hpa나 6권에서 흘러가는 언급, 8권 권말의 떡밥으로 본명이 '스즈시나 유리코' 가 아니냐는 소문이 있다. 그의 본명에 관해서 6권에서 '액셀러레이터의 본명이 실은 스즈시나 유리코였다든지' 라는 언급에 근거, 넷에서 실은 성별이 여자이고 그 언급이 사실이 아니냐 하는 소문. 단, 진짜 이름이라는 공식적인 언급은 어디에도 없다(그저 성은 두 글자에 이름은 세 글자 라는 언급만 나왔다). 제 2위인 카키네 테이토쿠도 최소한 자신의 이름을 남에게 알려주면서 정상적이지는 못해도 남과 관계라는 걸 맺기라도 했지만 액셀러레이터는 정말로 기본적인 관계조차 맺지 못했다.

또한 정확한 성별이 밝혀지지 않아서 남자냐 여자냐에 관해 말이 많다지만 성우도 남자이고 상반신 누드도 나오고 3권이나 5권에서 그를 가리켜 "소" 이라고 표현하는 판에 여자라 하는 건 솔직히 무리가 있다. 일단은 팬덤층에서는 기본적으로 남자 캐릭터로서 취급한다. 허나 작가의 후기에서 그의 심정은 부성인지 모성인 확실하지 않다고 언급하고 코믹스판 가이드북에는 성별불 명이라고 기재하고 본편에서도 성별을 물어보면 보면 모르겠냐는 식으로 애매하게 대답하는 등 성별을 모호하게 만드는 떡밥이 많다. 젠더퀴어라는 추측도 존재. 보통은 액셀러레이터가 각성하면 천사와 유사한 형태가 되는 것으로 보아 일반적으로 중성 또는 무성으로 표현되는 천사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성별을 애매하게 밝히는 것이 아니냐고 해석하는 사람이 많다.

전격 hpa에서는 모퉁이를 돌면 식빵을 물면서 뛰어나오다가 부딪히는 수수께끼의 백발 여성 스즈시나 유리코 양이 등장하는데 액셀러레이터와의 관계는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일단 원석이냐 아니냐의 얘기가 있었는데 신약편에서 원석의 능력은 이매진 브레이커로 막을 수 없다는 얘기가 나오기 때문이지만 이것은 얘기이지 사실이 아니니 이것도 불확실하다. 특력연 때와 마찬가지로 액셀러레이터의 정신을 망가뜨리기 위해 일부러 풀어놓아 사고를 치게 한 것으로 추정 가능하다는 의견과 초능력 개발 이전에는 초능력을 조절 못해 사고를 치다가 학원도시의 초능력 개발을 통해 능력을 조절하는 게 가능해졌고 어쨌든 간에 학원도시의 초능력 개발을 받았으니 원석으로 취급을 하지 않는 것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이매진 브레이커가 적용되는 것으로 보아 원석이 아닌 걸로 확정된 듯. 애초에 원석은 능력을 사용할 때 연산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는데 액셀러레이터는 연산능력의 상실으로 초능력의 발동이 불가능해진 것이다. 물론 이매진 브레이커가 자연적인 것은 없애지 못한다는 이야기 때문에 그렇게 확정된 것이니 이것도 불확실하다.

능력이 워낙 사기이기 때문에 능력 사용의 시간 제한은 어떻게 보면 '다른 능력자들과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장치' 라고까지 보인다(사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정신계 마술이 아닌 다음에야 금서목록에 등장한 마술 사이드 인물들의 기술 중에서도 액셀러레이터를 상대로 유효한 마술은 별로 등장한 바가 없다. 굳이 꼽자면 천사 '가브리엘(신의 힘)' 이 썼던 '일소' 나 마신 상태인 요한의 펜 인덱스의 정신이 나갈 것처럼 사기적인 마술들 아우레올루스나 우방의 피암마 정도.

하지만 18권이 발매된 이후로 2ch 네타바레 판에서는 '액셀러레이터를 발라버릴 수 있는 캐릭터 순위' 까지 나와버렸다.

그리고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전개가 하나 더 있는데 인질이 잡혀있거나 근접전으로 싸우다가 한 대라도 얻어맞으면 자존심 만회하려는 건지 니가와 플레이만으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었을 자들을 상대로 더 얻어터질 때까지 근접전을 고집한다는 것이다. 키하라 아마타 같은 경우는 라스트 오더가 인질로 있던 탓에 파괴력이 큰 공격을 쓸 수 없었고 카미조 토우마와의 전투에선 합리적으로는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면서 굳이 접근전으로 나서는 묘사가 나온다. 토우마의 주인공 보정[188]

호칭이 호칭이다 보니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SS에서는 '그룹' 의 운전기사가 액셀러레이터를 바로 옆에 두고 "이대로 액셀러레이터(자동차의 그것)를 밟아서(후략)" 라는 말을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2009년 10월, 어쩌다 벡터이란 별명이 추가되어 버렸다. #

어떤 마술의 인덱스땅에서 "이제 신인상도 탔겠다! 나도 어엿한 성우라고! 떨거지가 아니라고!" 라는 성우장난이 나왔다.[189] 이미지가 매우 망가지는 순간. 4화에서도 신인상에 조연남우상도 탔다며 이젠 주연만 남았다며 대선배에게 하극상을 시도한다. 물론 신나게 밟힌다(...)[190]

픽시브에서 금서목록 관련 이미지 중 마이리스트 수가 1000이 넘은 이미지 중 대부분은 액셀러레이터 관련 이미지이다. 90여 개 중에 60개가 넘을 정도. 마이리스트 5000개가 넘는 금서목록 이미지는 아예 전부 액셀러레이터x라스트 오더 이미지. #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2011년 남성 캐릭터 인기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1위는 같은 작품 출신의 레벨 0). 금서목록 소셜게임 인기투표에서는 3위, 금서목록 코믹스에서는 1위. 작중에서 유일하게 미코토와 견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지니고 있다.

2011년 8월 24일 라스트 오더와 함께 캐릭터송이 나왔다. 제목은 '99.9% Noisy'. 레벨 6 시프트 실험과 그 이후 라스트 오더와의 조우 때 그가 지닌 심정을 어느 정도 드러내고 있다. #[191]#

2013년 2월에 알터에서 1/8스케일 피규어를 냈다. #

2013년 4월 하순에 금서 남자캐릭터 최초로 다키마쿠라가 나왔다. # 잘 팔렸는지 무려 재판까지 했다.

학원도시의 도시전설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어떤 능력도 통하지 않는 능력을 가진 남자가 있다 라는 소문. 카미조 토우마도 비슷한 입장이긴 하지만 별로 알려진 것도 없고 오른손에만 한정된 토우마와는 달리 매일같이 잔챙이들을 상대했던 액셀러레이터 쪽에서 발생한 소문으로 추측된다. 모든 초능력자들이 과학 법칙에 의존하는 능력을 사용하다보니 당연히 물리적인 힘 자체를 반사시키는 액셀러레이터에게 유효한 초능력이라고는 제 2위 정도 뿐이고 덤벼들었던 잔챙이들 중 생존자에 의해서 발생한 것으로 생각된다. 액셀러레이터의 벡터 변환이라는 명목상의 능력을 알 수가 없으니 능력 자체를 그냥 반사해버리는 것으로 여겨졌던 것. 그런데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 미사카 미코토는 이 어떤 능력도 통하지 않는 남자에 대해 들으면서 그녀석을 떠올린 것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을지도. 물론 이미 미코토는 액셀러레이터의 능력이 뭔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불가사의한 도시전설의 주인공으로는 레벨 0인 유인원을 적합하다고 떠올린 것일 수도 있긴 하지만.

11. 인기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 방영 중 여성 제작진 중 한 명이 작화팀에게 '액셀러레이터 멋있게!' 라고 요구하는 글이 트위터에 올려져서 화제가 되었었다. 그리고 그 문제의 트위터는 바로 삭제되었다.

과연 15화 때 액셀러레이터는 엄청난 작화 보정을 받았다.[192][193]

그리고 나올 때마다 옷이랑 헤어스타일이 바뀐다. 주인공은 별로 변하지 않는데! 사실 성게머리를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덕분에 편애하고 있다면서도 은근슬쩍 좋아하는 여성팬들이 많다. 그리고 표지에 나올 때 다른 인물들은 머리는 평범한데 액셀러레이터는 머리 하나하나 자세히 그려져 있다.

그리고 토우마는 원작에서는 갈수록 어려지는데 비해 애니에서는 폭싹 늙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작화 버프를 받지 못했는데 액셀러레이터는 애니, 코믹스, 원작에서도 예쁘다. 그리고 액셀러레이터가 활약할 때 포스가 넘쳐나서인지 심지어 작가가 후기에 "여러분, 금서목록의 주인공은 카미조 토우마입니다" 라고 할 정도. 지금은 주인공이 3명이 되었지만.

사이코+츤데레+로리콘(?)+참회정신+미모에 의해 금서목록 캐릭터 중 여성팬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다.액셀러레이터 특유의 다른 사람에겐 차가워도 내 여자에게만은 따뜻한 차도남 성질도 한 몫 하는듯하다. 그리고 남자팬들도 있는데 강한 힘+하렘이 심하지 않음+간지(로리콘) 등 으로 여성팬들에게 좀 묻힐 뿐이지 남자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2. 동인 및 2차 창작

동인에서 커플로 가장 자주 엮이는 캐릭터는 라스트 오더이다. 라스트 오더와의 커플링은 각자의 일본어 표기인 일방통행(一方通行)과 마침표(打ち止め)의 글자를 따 통행금지(通行止め)라고 부른다. 단, 이 표기는 연애 관계가 아닌 가족이나 콤비로서 엮을 때도 쓰이니 주의. 로리콘이라고 액셀러레이터를 놀릴 때는 액셀로리타(アクセロリ-タ, 아쿠세로리-타)라 부른다. 보통은 줄여서 세로리(セロリ)[194]라 부르는 경우도 꽤 있다. 액셀러레이터의 인간관계가 워낙 좁은 데다 여성에 대한 흥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 라스트 오더와의 관계성이 워낙 강한지라 액셀러레이터 관련 커플은 통행금지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많다. 이때는 액셀러레이터가 로리콘으로 나올 때가 많다. 하지만 액셀러레이터는 로리콘이 아니라 가족을 원해서 라스트 오더를 소중히 대하는 거지 로리콘이라서 그런 건 아니다.

그러나 그 외의 커플링도 의외로 심심찮게 나온다. 그 예로 미사카 워스트와의 커플링 번외통행(番外通行), 무스지메 아와키와 엮인 '일방좌표(一方座標)', 시스터즈와의 결함통행(欠陥通行), 시스터즈의 오리지널인 츤데레포 미사카 미코토와의 커플링 '전자통행(電磁通行)' 등이 존재한다. 아주 가끔 인덱스와도 엮인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남성 캐릭터 중 명실상부한 BL 계열 최강. 그와 엮이는 남캐가 상당수 존재한다. 자주 보이는 커플링으로는 카미조 토우마와 카키네 테이토쿠. 이 외에도 츠치미카도 모토하루, 우나바라 미츠키(에차리), 키하라 아마타 등 상당수. 신약에서는 하마즈라 시아게도 추가되었다.

동물로는 하얀 쥐 혹은 토끼,[195] 멸치 등 엮이는 게 역시나 많다.

원작에서 농담조로 등장했던 액셀러레이터의 여성화 버전인 스즈시나 유리코를 다룬 2차 창작도 상당수 존재한다. 사실 처음부터 여자였다는 설정부터 중간에 바뀌었다는 설정, 액셀러레이터와는 아예 다른 존재라거나 쌍둥이라는 설정까지 다양한 유형이 존재.

주로 츤셀러레이터라고 불리며 츤츤거리면서 전에는 발목 잡으면 안 구해준다고 해놓고 15권에는 폭격기에 당할 뻔한 우나바라를 구해준다던지 심부름을 간다던지 라스트 오더가 손 잡아달라고 하니까 싫다고 하다가 결국 두 손가락만 잡는다는 조건으로 손 잡아준다던지 츤츤거리는 츤셀러레이터 혹은 츤방통행라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느 분의 말에 인하면 강약중강약약중의 츤데레 패턴이라고.[196]

애니팀이 쌔비판 썩은 미소, 유난히도 작화가 뛰어난 맞는 장면, 익룡의 울부짖음을 생각나게 하는 괴한 웃음소리 때문에 매드무비의 소재로도 훌륭하게 일해주고 있다. 키하라와의 대결이나 로리콘 취급이 단골 소재.

그 외에도 동인층 사이에서는 '커피가 연료'라는 개그 소재를 쓰기도 한다. 커피를 못 먹어서 떡실신 되어버린다거나…….

코스프레를 했는데 못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하얀색에 회색 V무늬가 들어가 있는 셔츠의 경우 코스프레랑 무관한 사람들도 비슷한 걸 입고 다닌다. 다만 하얀 바지는 눈에 많이 튀는 편. 사실 이 녀석이 입고 다니는 옷은 극단적으로 흑백이라서 그렇지 다 평범하다. 내면의 선에 따라서 색깔이 밝은 옷을 입는다는 컨셉 때문일까.

그리고 모 넥슨 게임에는 이 액셀이 나왔다(…).[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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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一方通行(일방통행)이라 쓰고 Accelerator(액셀러레이터)라고 읽는다.
  • [2] 엑셀(excel)러레이터가 아니다. 액셀(accel)러레이터다.일본어 표기도 아쿠세라레이타
  • [3] 파란머리 피어스와 같은 성우다.
  • [4] 갑자기 헤어스타일이 바뀌는데는 이유가 있다. 5권에서 라스트 오더를 구한 후 바뀐 것은 아마이 아오에게 총상을 당해 그걸 회복하기 위해서 능력을 사용해 생체전기를 촉진시켰기 때문. 마찬가지로 20권부터 갑자기 단발머리가 된 것은 19권에서 에이와스에게 당한 후 곧바로 러시아로 떠나면서 능력을 사용해서이다.
  • [5] ァ・ィ・ゥ・ェ・ォ・ン 남발.
  • [6] 이게 누구인지 명확히 언급은 안 하는데 작중에서 등장한 그의 인간관계를 봐서는 해당될 만한 건 카미조 토우마가 아니면 요미카와 아이호 정도밖에 없다. 이전까지만 해도 그는 카미조에 대해 명확히 의식을 못하고 그냥 '레벨 6 시프트 실험 때 갑자기 난입해 자기를 때려눕힌 레벨 0' 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와서 상당히 구체적인 인식을 하고 있다. 아마 그룹에 가입하면서 츠치미카도우나바라 등과 이런저런 정보 교환을 한 듯. 사실 '그룹' 은 '마술' 에 대해서도 인식하고 있었다. 하긴 당장 구성원에 마술사가 둘이나 있으니 당연하겠지만. 정작 액셀러레이터는 '초능력 이외의 뭔가가 있다' 는 것만 인식했을 뿐 '마술' 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 [7] 사실 말 많은 악당이었다기보다는 데이터상에서 나타난 액셀러레이터는 오히려 이런 도발에 더 격렬하게 덤볐을지도 모른다.
  • [8] 물론 머리만 잘 돌아간다면 산소통도 필요 없다. 주변에 떠돌아다니는 아무 입자나 잡아서 원자핵의 구성요소인 양성자와 중성자, 그리고 전자 등의 이동 방향과 속도를 조작하여 산소를 합성하면 그만이니까. 그런데 전자 이동속도와 방향을 조절하는 건 그렇다 쳐도 아무 입자나 잡아낸다는 건 불가능할 확률이 크다. 산소가 부족해서 괴롭다면서 산소를 만드려는 시도조차 안하는 거 보면 불가능한 것 같다. 아무튼 능력의 한계가 없다는 가정하에 작중 설명에 충실해지자면 정상적인 생명 활동이 일어나는 것과 동일하게 입자의 이동과 반응을 조종하여 죽은 생명체도 살려낼 수 있고 마음만 먹는다면 총 맞고 연산능력과 언어능력을 상실한 자신의 뇌도 다시 멀쩡하게 만들 수 있다고 여길 수 있다. 다만 뇌라는 부위 자체가 그렇듯이 아마 불가능할 듯. 그것보다 입자가 보여야 조작을 하든 말든 한다
  • [9] 지구 자전을 5분 늦출 에너지면 과고 수석 출신의 한 인터넷 커뮤니티 유저가 계산한 바에 따르면 수소폭탄 3조 7천억 개의 에너지라고 한다. 그런데 그런 에너지를 다루면서도 건물 하나 부수지 못했다는 것은 아무리 마술사이드라서 물리력을 무효화시킨다고 핑계를 댄다 하더라도 너무 오버밸런스. 그리고 일단 자전력을 딴 데다가 옮기면 그 관성은 대체 어떻게... 뭐 이건 누구씨심신미약 상태에서 한 번 시도하고 포기한 일이니만큼 그냥 파워 인플레이션이 하늘을 뚫는 거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
  • [10] 마찬가지로 제 2위 다크매터도 한계량이 언급되지 않았다. 이건 능력의 특성일 수도 있긴 하겠다만...
  • [11] 과학측 천사인 카자키리의 공격은 쉽게 제어한다. 다만 카자키리와 아군이였던 상태에서 지원 겸 보정을 실시한 것이라 실제 진짜 액셀러레이터를 향한 공격이라면 어찌 될 지 모른다.카자키리의 공격이 제어 가능했던 것은 똑같이 AIM 확산역장으로 이루어진 에이와스의 싸움에서 알게 된 정보를 토대로 했기 때문이다. 작중에서도 가브리엘과 카자키리의 싸움에 끼어들었고, 카자키리가 'AIM 확산역장으로 이루어진 날개를 조종했어?'라며 놀라는 장면이 나온다. 결국 카자키리의 날개를 튕겨낸 건 순전히 액셀러레이터가 한 일인 것.
  • [12] SS 1에서 천사가 빙의했던 사샤 크로이체프도 이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걸로 보아 천사와 관련된 떡밥일 가능성도 있다.
  • [13] 초능력자들은 마술을 사용할 수 없다. 완전히 못쓰는건 아니지만 마술을 사용하려고 하면 혈관이 모조리 터져버려 큰 피해를 입는다. 마술을 사용하는 초능력자인 츠지미카도 또한 초능력이 미약한 신체 재생이라서 가능한 일. 이쪽도 혈관의 피해를 잡아내는 것도 가능하니 어느 정도는 가능한 듯하다.
  • [14] 즉 주먹으로 어떤 물체를 때릴 때 때린 주먹도 아픈 것처럼 반작용되는 힘.
  • [15] 실제로 미사카 동생은 손가락으로 툭 건드리는 일밖에 안한 액셀러레이터에게 무슨 철골로 얻어맞은 것처럼 날아갔다.
  • [16] 하지만 이 공격을 맞은 창문 없는 빌딩은 건물이 건물인지라 멀쩡했다. 여담으로 정말로 자전에너지를 이용해 던지면 깊이200Km의 구멍이 생긴다고한다. 출처:야나기타 리카오wiki링크
  • [17] 다만 이 짓거리를 실제로 한다면 지구는 멸망한다. 자전이 잠깐이라도 멈추면 그동안 발생하는 관성은 그 무엇을 상상하건 그 이상의 위력을 자랑한다. 뭐, 액셀러레이터가 그 관성력까지 막아낼 수도 있겠지만 그걸 하나하나 연산하는 게 가능할... 지도 모른다. 액셀의 행보를 보면 일대 대기를 조정해서 플라즈마를 만드는 계산식을카키쿠케코거리며 몇 초만에 암산하는 정신 나간 연산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현실에서만 봐도 슈퍼 컴퓨터 몇 대만으로 지구 전체의 대기의 변화를 계산해서 그에 따른 예상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 슈퍼 컴퓨터 이상의 연산력을 가진 녀석이 그거 하나 커버 못할 리가 없다. 애초애 세계관 설정 상 액셀은 모든 입자의 위치와 그에 따른 벡터 값을 알 수 있다는 묘사가 있기도 한다. 지구 전체에 발생할 관성력의 역벡터를 만드는 건 액셀의 풀 연산력을 발휘하면 가능할 지도 모른다.
  • [18] 물론 플라즈마를 만들 때는 전성기 시절이고 지금은 반도 안 되는 수준으로 너프 먹었다지만 애초에 플라즈마를 만든 것도 별 생각 없이 빡쳐 있다가 흠칫하고 떠오른 생각을 몇 초만에 실행에 옮긴 결과물인데다가 지치기는 커녕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토우마 일행을 조롱하는 여유를 보인 놈이다. 제 아무리 너프를 먹었다곤 해도 이 정도 연산력이면 풀 스펙을 발휘하면 가능하거나 풀 스펙을 발휘하지 않고도 할 수 있을지 모른다.
  • [19] 원래 혈관에는 역류를 막기 위한 기관이 있기 때문에 혈액을 강제로 역류시키려고 하면 피가 거꾸로 흐르는걸로 끝나지 않고 공기를 한계이상으로 주입한 풍선마냥 터져나간다.
  • [20] 혈류가 새어나는 힘을 완전히 없애고 원래 방향대로만 흐르게 조정하는 것.
  • [21] 단, 이것은 감염 전후의 데이터를 비교해 감염 전으로 되돌리는 상대적으로 간단한 작업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 [22] 태양의 표면 온도가 5500도 정도이다. 쉽게 말하자면 학원도시 상공에 소형 태양을 만들어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런데 그렇게 높은 상공까지는 아닌 거 같던데 화상 입지 않을까... 뭔 문제야 벡터 변환해서 반사하겠지
  • [23] 근데 이 짓거리, 바람의 힘을 이용하여 공기를 가두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공기 압축만으로 섭씨 만 도씨가 넘는 매우 큰 플라즈마 덩어리를 만들어 내려면 대체 얼마나 공기를 쏟아부어야 하는 걸까? 압축만으로 만들기에는 조금 무리수.
  • [24] 그러나 액셀러레이터의 연산에도 한계가 존재하는 건 위의 생체전기에도 나와있다. 어디까지가 액셀러레이터의 연산력으로 가능한지는 미지수다.
  • [25] 굉장히 힘든 연산이 필요하겠지만 전자나 중성자 양성자들의 방향도 조종 가능할 테니까 아예 다른 원자나 분자를 만들 수도 있다. 그전에 눈에 보이기는 하나?
  • [26] 뇌의 데이터만을 삭제+붙여넣기 하는 작업만으로도 전성기 시절 액셀러레이터는 반사능력에 돌릴 연산력이 남아있지 않았다.
  • [27] 충전 단자에 맞춰서 천천히 충전시켜야 한다고 할 수도 있지만 힘의 방향을 손실 없이 조종하는 능력이다. 고작 기계 과부하나 과충전을 극복하지 못할 리가 없다.
  • [28] 이게 상상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니 당연히 알겠지만 무시하고 있거나 아니면 그걸 불가능하게 하는 설정이 있는데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 것일 수도 있다.
  • [29] 입자가 가진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파동 함수를 알고 있다면 입자가 어떤 위치에서 발견될 지 "확률적으로는" 알 수 있다. 이곳에서 발견될 확률은 90%이고 저곳에서 발견될 확률은 7%이고 하는 식. 파동 함수가 아이겐스테이트로 붕괴된 상태가 아닌 바에야 절대로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 양자 역학을 적용해야 하는 수준의 단순한 시스템의 경우 파동 함수를 알아내는 것은 그렇게까지 어려운 일은 아니다. 다만 문제는 이렇게 알아낸 위치나 운동량이 어디까지나 확률적이라는 점. 이 설정은 양자적 간섭 현상이 깨지는 수준(원자 백만 개 정도면 웬만하면 깨진다) 이상의 물질의 위치와 운동량을 고전 역학적으로 알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듯.
  • [30] 하나도 안 간단한 예를 들자면 전단응력의 경우 τyz는 y면에 작용하는 z축 방향의 힘인데 액셀러레이터의 피부에 이 힘이 가해진다고 하면 이걸 아무리 반사하고 다른 축으로 뒤튼다고 해도 피부가 찢겨지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반사해봤자 그게 그거고 y축으로 돌리면 더 큰 참사가 일어난다.물론 전단응력의 근원이 되는 마찰력이나 압력단계에서 차단하면 되지만. 가위로 잘 안 잘리는 오징어같은 미끌미끌한걸 생각해보자
  • [31] 이게 가능하다면 운동량 4-벡터의 4번째 성분의 변환이 가능한 것이므로 시공간 4-벡터의 4번째 성분인 시간도 마찬가지로 변환 가능해야 할 텐데... 무리.
  • [32] 행렬 비스무리한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 [33] 초전자포에서 본인이 '열량, 운동량, 전기량. 모든 무기는 내 피부에 닿는 것만으로도 변형 가능' 이라고 말했다.
  • [34] 더 정확히는 절대적인 연산에 따라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힘.
  • [35] 이때는 토우마의 능력을 모르던 것도 있었고 악역 특유의 방심 EX 스킬 덕분. 거기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통을 느낀 터라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였다. 애초에 이때는 자기 자신이 절대극강이라 여기고 있기도 했다.
  • [36] 반면 액셀러레이터는 그냥 마주치는 대상은 다 적이라고 간주하면 되니까 쉽다.
  • [37] 부대원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미친 듯이 쇳덩어리를 파냈는데 알고 보니 파낸 그 덩어리들이 동료의 살이었다.
  • [38] 한대 맞았는데 쓰러지지 않고 서있어서 토우마도 놀랐다.
  • [39] 심지어 하마즈라처럼 아예 능력 발현이 안되었어도.
  • [40] 이 재능은 초능력(또는 원석)을 말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 [41] 우나바라 등을 통해 학원도시 외의 어떠한 이능이 있다는 것 정도는 생각하고 있었다.
  • [42] 미카엘과 신의 아들인 예수, 그리고 루시퍼만이 신의 오른쪽 자리에 앉을 수 있다고 한다.
  • [43] 그런데 본인 행동거지나 지키는 건 자신 뿐, 그마저도 다른 이를 상처입힌다 라는 묘사를 봐서는 힘의 방향을 바꿀 수는 있어도 힘의 총량을 바꿔 0으로 만들 수는 없는 걸지도 모른다.
  • [44] 아주 어린 시절부터 군대를 상대하는 모습을 보고 원석인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애초에 원석은 초능력 사용에 연산이 필요 없다는 설정이 있다. 제7위를 보면 거의 이미지에 따른 본능적으로 사용하는듯.
  • [45] 사실 잘 생각해보면 소리나 진동도 반사, 조종이 가능하고 겨우 그 정도의 오차에도 반응하지 못한다면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서 벡터 반사를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냥 부조리하게 스토리 진행을 위했던 상황이었던 듯.
  • [46] 엄밀히 말하면 키하라 아마타이기에 가능한 방법이다. 그는 엑셀러레이터의 능력을 비롯해 성격이나 사고패턴, 능력을 발연할때 어떤걸 주로 한다던가 그 확률등을 모조리 분석했다. 다른 이들은 같은 기술 같은 도구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같은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47] 수정 전에는 연산방해금속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채프는 연산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대리연산과 관련된 초커의 전파를 방해하는 용도이다.
  • [48] 한 예로 스쿨의 메저하트는 자신이 마음의 거리를 조절해도 공격당할 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
  • [49] 2인자를 써도 밀리고 약물로 해도 생체반응로 조작하는 놈인데 소용이 있겠나.
  • [50] 물론 기준이 있긴 하다. 명백히 선인인 사람이나 무고한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없다. 다만 악인으로 판명된 사람을 필요 이상으로 잔인하게 학살하니 문제지...
  • [51] 아마 성격으로 미루어보건데 자기 기준에서 선한 사람들이 있는 곳을 거닐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다. 자기 능력 때문에 타인이 위험해지기도 하고.
  • [52] 쉽게 말하자면 많은 과학자들이 힉스 입자를 찾아내기로 노력한 것처럼 정복이 가능하나 어려운 수준이 아니라 지구에서 어떤 생물도 열역학 법칙을 무시할 수 없듯이 아예 정복이 불가능한 법칙 그 자체 수준으로 강해지는 것. 이미 지구상의 법칙이란 법칙은 다 씹어먹지만...
  • [53] 쉽게 말하면 견제기로만 때렸는데 얼마 못가서 개피가 될 정도로 체력이 거지인거다.
  • [54] 미사카 본인이 플라즈마와 주변 전자를 이용해 플라즈마를 분해시킬 수도 있었지만 액셀러레이터와는 제어할 수 있는 힘의 급수부터가 완전히 다르고 고생해서 전자를 이동시키고 분해해봤자 액셀러레이터가 다시 더 많은 양의 공기를 압축시켜버리면 무용지물이다.
  • [55] 사실 굳이 저러지 않아도 된다. 능력으로 움직여도 이미 물질적인 존재가 있었던 것은 이매진 브레이커로 사라지지 않는다. 그냥 바람을 한 방향으로 쏘아서 폭풍을 발사하거나 흙이나 돌을 총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던진다던가 하기만 해도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 그놈의 자존심 때문에...
  • [56] 사실 폭소보다는 무슨 주문처럼 들리기도 한다(...).
  • [57] 금서목록 원작 소설판, 금서목록 애니판, 금서목록 코믹스, 초전자포 코믹스, 초전자포 애니판 2기.
  • [58] 초전자포 37화 이후의 개그 4컷 만화를 보면 시스터즈 1호가 스펙차 때문에 로리 형태로 나오자 실험을 거부해버린다!
  • [59] 악당치고 아련한 대사라 갱생가능성을 보여준다.
  • [60] 소설에서의 묘사, 액셀러레이터는 눈을 살짝 가늘게 뜬다. 마치 껌을 씹어 달콤한 맛을 끌어내는 것처럼 질렸다는 얼굴로 입 속에서 뭔가를 씹었다.(중략)액셀러레이터는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며 입 속에 든 것을 침처럼 옆으로 뱉었다. 씹혀서 부서지고 타액에 범벅이 된 질척질척한 살조각은, 그래도 여자아이의 가느다란 손가락의 원형을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었다.
  • [61] 이 권에서는 토우마 역시 등장하지만 단편적이다보니 크게 인상적인 에피소드는 없다.
  • [62] 또한 토우마와의 싸움 후 계속 그가 고내했던, 뭔가가 변했다의 그 뭔가가 무엇이었는지를 깨닫는다.
  • [63] 라스트 오더의 과거 데이터와 비교해서 직접 뇌내 생체전기를 찾아낸 뒤 벡터 전환 능력으로 삭제한다. 치료 행위를 하는 동안 반사를 꺼버린 것을 보니 아무래도 엄청난 연산 능력을 요구하나보다. 그도 그럴 것이 현대 의학으로도 불가능한 뇌 수술을 그저 머리에 손을 대는 것으로 하는 셈이니... 이는 그의 사죄를 상징적으로 나타내준다. 과거에는 벡터 능력으로 시스터즈를 죽였지만 처음으로 벡터 조작을 이용해 시스터즈를 살려내는 셈. 참고로 이때 자신과의 추억도 지우려고 했다. 라스트 오더의 기억 백업 데이터에서 추가된 부분이 그와의 추억만이 아니라 아마이 아오가 심어둔 바이러스도 들어있었기 때문에 라스트 오더를 구하기 위해선 이를 전부 지워낼 수밖에 없던 것. 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미사카 네트워크에는 백업이 되어서 상당 부분 기억이 된다고.
  • [64] 뇌를 섬세하게 조종하는 작업이라서 만약 중단하고 손을 떼버린다면 아예 라스트 오더의 신체가 망가질 지도 모르는 일이었다고 한다. 애초에 액셀러레이터가 아니었다면 실행부터가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타인의 뇌 속 데이터를 조종한다는 건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정밀한 조정기를 가지고도 시간을 들여야 하는 행위인데 즉석에서 단독으로 실행하고 있으니.
  • [65] 능력자를 대응하기 위한 총알로서 총알이 피격되는 순간 산탄처럼 흩어지는 총알이라고 한다. 아마이는 처음에는 이 효과로 인해 총탄 자체의 벡터값은 반사시켰더라도 이후 후폭풍은 조종하지 못한 것이라 생각했지만...
  • [66] 어떤 외부의 자극을 알 수는 있지만 그걸로 어떤 결과가 도출되고 무엇을 하면 되는지에 대한 능력을 완전히 상실해버렸다. 예시를 들자면, 본래의 정상적인 상태라면 상대방이 자신을 '때린다'는 행위를 하고, '아프다'는 것을 인지, 그 후에 반격을 하거나 도망을 가거나 등등의 행동을 할수 있다. 그러나 총상 이후에는 상대방이 자신을 '때린다'는 행위를 하고, '아프다'는 것까지 인지하나, 그 이후에 무엇을 해야 할지 까지 생각이 불가능해진 것.
  • [67] 지속적으로 최강으로조차 남지 못하더라도', '확실히 이 꼬락서니로는 학원도시 최강에선 은퇴해야겠지만 이라는 묘사가 나오긴 하지만 사실상 최강 맞다. 2위도 이겼으니까... 다만 과거의 압도적인 힘은 사라진 셈이다.
  • [68] 액셀러레이터의 두뇌는 학원도시 최고의 천재 수준이었다. 현재 약 만 명에 가까운 시스터즈의 연산 보조를 받고도 그때의 연산 능력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 [69] 다른 레벨 5 능력자가 엄청나게 강한 힘을 사용한다면 이쪽은 아예 힘이라는 개념 자체를 조종한다.
  • [70] 정확히는 시스터즈도 해당 렘넌트를 탈취한 자들을 찾고 있었는데 라스트 오더를 통해 액셀러레이터가 알게 되고 직접 나서는 게 좋겠다고 판단한 것이다.
  • [71] 아레이스타가 거주하는 '창문 없는 빌딩' 의 안내자이기 때문에 그쪽 정보를 다수 알고 있었다.
  • [72] 과거에 자신을 워프시켰다가 건물에 신체가 끼인 적이 있었는데 별 생각 없이 몸을 움직였다가 가죽이 벗겨졌다. 그 이후로 자기 자신을 워프하는 것은 하루에 몇 번밖에 하지 못한다.
  • [73] 물론 확인사살은 꼭 한다.
  • [74] 이 광경을 봤으니 4일도 못 갈 거라며 걱정 되서 같이 도망치게 해주었다. 정작 본인은 키하라 엿 먹이려고 그런 거라고 하지만.
  • [75] 중간에 지구 자전력까지 조정해서 아레이스타의 건물에 일격을 먹였지만 씹혔다. 애니메이션판 2기 21화에서는 지구 자전까지 표현할 여력이 없었는지 건물 한 채를 날려버리는 것으로 표현했다. 건물에 손을 넣더니 찰흙처럼 손이 들어간다. 이후 능력 발현 효과음과 함께 말 그대로 건물을 통째로 뽑아서 던져버린다.
  • [76] 다만 완벽하지 못한 상태이고 톱니를 하나 빼서 공회전 시킨 수준이라고 한다. 액셀러레이터와 싸우다 빡친 키하라가 치료에 중요 역할을 하는 데이터를 부숴버렸다.
  • [77] 물론 액셀러레이터와 토우마는 서로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
  • [78] 전극용 임시 배터리를 헤븐 캔슬러에게 받아오라면서 병원으로 보내긴 했지만 사실 그런 임시 배터리는 있지도 않았고 있더라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학원도시에서 선한 인물 중 그나마 힘이 있는 헤븐 캔슬러에게 인덱스를 보낸 것.
  • [79] 재산상의 피해가 3조엔에 이른다고 한다. 사실 건물 하나 통째로 날려버리고 암부의 요원들 각개격파로 찢어죽이고 유능한 과학자 하나 공중분해 시키고 보이는 것마다 부숴댔으니... 근데 키하라 쪽에서 시비 건 거잖아
  • [80] 학원도시의 극비리에 만들어진 시스터즈가 학원도시 붕괴 이후 어떤 처리가 될 지는 뻔하다.
  • [81] 0930사건 이후로, 그가 라스트 오더를 지키기 위해 내세운 일종의 신념은, 설령 라스트 오더를 적으로 돌리더라도 라스트 오더를 지킨다, 라는 것이다. 그 덕에 그는 어둠에 들어서는 걸 망설이지 않는다. 완벽한 다크히어로
  • [82] 나름 신중한 성격이었던 듯 라스트 오더한테도 실험이 동결되어서 학원도시의 비호가 없으니 식당에서 깽판을 부리지는 않는다고 말해줬다.
  • [83] 하지만 토우마의 적 대부분이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으며 그 뒤에 나오는 토우마의 설득 때문에 적 걱정을 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지 토우마가 적을 걱정한다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도 있다.
  • [84] 당연히 열 에너지를 보호하는 장막을 치고 있는 것이다.
  • [85] 백화점이 말하기를 강간하는 용도는 아니고 그냥 심심할 때 때리는 용도라고 한다. 정말 악취미.
  • [86] 여기서 또 다시 그의 라스트 오더에 대한 애착이 드러난다. 어째서 이 꼬맹이가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는데 이런 상태가 되어야 하냐며 세계 전체에 대한 분노를 드러낸다.
  • [87] 액셀러레이터는 라스트 오더와 만난 이후로 다시는 절대로 미사카 시스터즈를 죽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처음으로 라스트 오더를 치료할 때 그냥 라스트 오더를 죽이는 수뿐이라고 키쿄우가 말했지만 반사를 꺼버리고 본인이 직접 치료를 할 정도로 정성을 들인 걸 보아 그때 이전부터인 듯.
  • [88]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직전까지 품고 있던 것이 전부 사라지고 말았다. 액셀러레이터는 여기에서 죽임을 당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 [89] 학원도시는 이런 상황마저 예측하고 끝까지 액셀러레이터에게 정신적 데미지를 주기 위해 그녀에게 셀렉터를 심어놓은 것이었다.
  • [90] 지금까지의 검은 날개 상태의 액셀러레이터는 의식이 없거나 멘붕 상태였지만 이때 액셀러레이터는 검은 날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의식이 또렷했다.
  • [91] 사실 토우마가 잘못한 건 없었고 액셀러레이터가 일방적으로 그냥 지나가는 토우마를 공격한 것이었다.
  • [92] 그를 이제까지 지탱해왔던 신조를 스스로 깨버린데다가, 아무 잘못이 없는데 고통받는 라스트 오더에 대한 안타까움과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한 원망감이 한 데 합쳐져 생긴 결과이다.
  • [93] 토우마의 이매진 브레이커는 천사급 이하의 이능은 소멸시킬 수 있지만 그 이상급의 이능은 소멸 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고 피해를 없애고 튕겨내거나 이능 자체를 붙잡는 행위만 가능하다.
  • [94] 사실상 죽을 수밖에 없으리라 생각했던 공격이었다.
  • [95] 설령 날개를 튕겨내고 충격파만 맞았더라도 인간이 갈기갈기 찢어질 정도의 위력이라고 한다.
  • [96] index-Librorum-Prohibitorum.
  • [97] 그리고 그가 그렇게까지 추구하던 '악당' 의 역할을 버리기로 결심한다.
  • [98] '반사' 로 튕겨낸다.
  • [99] 츠치미카도가 법술로 결계를 막을 때 보여준 것처럼 학원도시 커리큘럼을 받아 초능력을 가지게 된 사람이 마술을 쓴다는 건 자살 행위에 가깝다. 츠치미카도가 자주 겪었던 '초능력자의 몸으로 마술을 쓰면 그로 인한 거부 반응으로 몸 여기저기가 망가지는' 현상은 액셀러레이터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혈관에 막을 만들어 임시 땜빵하는 정도의 재생력을 가지는 수준인 츠치미카도도 통증을 버텨가며 마술을 쓰면서 아직까지 잘 버텨왔으니 벡터 조작 능력으로 혈류를 조작해 가까운 거리에서 심장 동맥에 직격탄을 맞은 사람의 응급조치를 하는 것도 가능한 액셀러레이터의 능력이라면 '고통을 참는다' 는 전제하에 마술을 계속 쓸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다.
  • [100] 사실 액셀러레이터가 노래로 흰 날개의 천사가 됐다고 했지만 이것은 좀 애매하다. 이번의 액셀러레이터의 노래가 일종의 길었던 속죄의 정점이라고 해도 무방하고 그의 마음의 정화 작용에 큰 역할을 하기도 하고 흰 날개로 바뀌는 것에 일조를 하기도 했지만 정확히는 노래를 부른 후 바로 흰 날개가 나온 건 아니고 노래가 끝나고 라스트 오더가 치료된 후 일시적으로 검은 날개가 발휘되었으나 라스트 오더와의 대화와 그의 마음의 변화가 직접적인 계기가 되어 고리와 흰 날개가 생긴다. 지금 상황에서 거의 '초커형 전극 배터리' 나 '능력 사용 15분→30분 시간 제한' 은 죽은 설정이 된 것 같지만 에필로그에서 아직은 유효한 것이 판명.
  • [101] 학원도시의 최강 병기인 드래곤과 퓨즈 카자키리가 인공 천사인 점을 상기해 보자. 또한 결정적으로 레벨 6(절대능력자)의 슬로건은 신이 아닌 몸으로 천상의 의지에 도달하는 자 이다.
  • [102] 그러나 레벨 6이라는 영역 자체가 마신에 필적하는 존재로 묘사되는데 하얀 날개를 전개한 액셀러레이터라도 마신에는 못 미치던 피암마의 텔레즈마포를 간신히 상살시키는 정도이니 아직 완전한 레벨 6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다.
  • [103] 그 전까지 프로일라인 크로이투네가 라스트 오더를 공격한 것으로 보아 액셀러레이터는 라스트 오더의 뇌라고 추측했고, 그녀가 죽임을 당했다고 생각한 액셀러레이터는 절망적인 듯한 괴성을 지르며 흑익도, 백익도 아닌 이제까지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기묘한 색의 날개를 표출할 뻔 하며 프로일라인 크로이투네를 죽이려 했다. 이 때의 묘사로 보건데, 만일 라스트 오더가 죽는다면 액셀러레이터는 굉장한 흑화를 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먼치킨이지만 라스트 오더가 죽는다면 먼치킨을 뛰어넘는 먼치킨?
  • [104] 라스트 오더의 뇌 구조를 복제한 뇌를 모방한 양과자를 대신 먹여서 포식을 하게 만드는 작전.
  • [105] 물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오티누스와 카미조가 벌인 싸움을 알 수가 없으니까 벌어진 오해다.
  • [106] 신약 9권의 제 8장에서 이어 시작한다.
  • [107] '나는 내 휴대폰 메모리에 있는 사람들을 구하려는 것 뿐이야. 그런데 네 뒤에 있는 그 녀석은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을 포함한 70억 인류 모두를 멸망 시킬 수 있으니 죽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토우마는 무한의 지옥을 통과 하면서 체득한 '모두가 사이좋은 게 더 재미 있다. 그것이 내 이유다'로 응수.
  • [108] 반사를 해제하는 것은 환상살이 닿은 부분 뿐이기에 이런 극악한 방법을 써야만 했다. 비유하자면 환상살은 못, 돌은 망치다. 액셀러레이터는 심장의 충격으로 기절하지만, 토우마 또한 전투 직후 오른 손목을 붙잡고 극도의 고통으로 비명을 지른다.
  • [109] 이때 액셀러레이터가 라스트 오더에게 하는 말은 "꽉 잡아라, 이번에만 해주는 거니까 말이야!!" 뻥치지 마라 츤데레자식
  • [110] 미사카는 학교측에서 거부했고 무기노는 암부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얼굴이 알려지만 안된다는 이유로 굳이 그런 곳에 나가려 들지 않았다. 6위는 평소처럼 도저히 찾을 수 없다는 듯(...)
  • [111] 물론 아무리 강해져봤자 미사카가 물리력에 의존하는 공격을 하면 액셀러레이터를 이길 수단이 없지만 그렇지 않다고 가정할 경우.
  • [112]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 애초에 시스터즈가 대리 연산을 해줘서 간신히 일상생활을 하는 상황에, 그 시스터즈가 먹통이 되었으니(...)
  • [113] 전격대왕 홈페이지에 의하면 에스테르 로젠탈이나 에스텔 로젠탈이라고 하는데 에스텔 로젠탈(Esther Rosenthal)이 맞다는 것 같다. 정확한 건 아니니 일단 소녀로 표기.
  • [114] 마술사, 그것도 네크로맨서로 추정된다. 다만 네크로맨서라고는 하지만 마술의 스타일이나 사상, 행동 양식 등으로 보아 네크로맨서 하면 일단 떠오르는 '시체를 전투적인 용도로 활용하는' 고인드리퍼들과는 달리 쇼치틀 같은 '사자의 애프터캐어' 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마술사 같다.
  • [115] 그렇게 악을 먹어치우고 싶다면 나도 먹어치워보시지 히어로님? 하고 비꼬는 걸 보니 어설픈 악에 대해 울분이 터진 듯.
  • [116] 레벨4 정도의 불을 내뿜는다. 학원도시의 능력자 중 파이로키네시스에 해당된다. 렌사의 프로토 타입일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다.
  • [117] 아마 배터리가 다 될 때까지 시간을 끌다가 죽일 생각이었던 듯.
  • [118] 이때 요미카와를 처음 만난 듯하다.
  • [119] 이것으로 거대한 로봇은 죽은 뇌의 능력을 사용 혹은 증폭시키는 로봇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많다.
  • [120] 라스트 오더에게 위기가 다가온다는 말을 꺼냈음에도 닥치고 쳐죽이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에스텔이 라스트 오더를 실험체 라고 부르는 말실수를 저질러서 빡쳤기 때문이다.
  • [121] DA는 안티스킬의 이단이라고 한다. 덧붙여서 아레이스타 혹은 총괄이사회 직속이라고 추정된다.
  • [122] 이때 에스텔의 설명으로는 그들이 라스트 오더를 이용해 세계의 층을 바꾸려 한다고 한다.
  • [123] 중간에 라스트 오더와 문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하는데 대화가 구약 22권에서 하얀 날개를 펼치고 텔레즈마포를 막으러 갈 때와 흡사하다.
  • [124] DA의 간부로 추정되는 히가타라는 남자가 '궁기' 라는 로봇을 보내 처리했다.
  • [125] 에스텔과 히가타의 대화에서 히루미라는 사람과 중국 신화인 도철과 혼돈, 완전한 육체, 완전한 두뇌가 언급된다. 덕분에 DA의 목적 중 하나가 렌사의 개발 계획이라는 설이 늘어났다. 혼돈은 중국 신화에 나오는 세상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생물이다. 렌사는 등의 장치를 통해 원석을 제외한 모든 능력자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에스텔이 넘버즈의 악령을 '궁기' 에 넣은 거냐고 묻는데 렌사의 두뇌가 되는 뇌하수체에는 각각 고유 넘버가 붙어있다.
  • [126] 실제로 보편적인 능력 중 하나인 염동력은 조종 가능한 물리량에 한계가 있다. 레벨 5급이라고 하더라도 제한량이 언급조차 되지 않은 액셀러레이터가 자전력급의 막대한 힘을 가하면 염동력이 버티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까 염동력이 버티지 못할 정도의 강한 힘으로 돌등 물체들을 로봇한테 차날려서 구멍뚫어 처리하면 게임 끝이다. 액셀의 힘 조종 능력에는 한계가 없으니
  • [127] 라스트 오더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무의식적으로 '사령...' 이라고 말했다.
  • [128] 전술한 시체를 통해 능력을 발동시키는 기계 '궁기' 에 탑승하게 되는 시체.
  • [129] 여기서 의뢰를 수락하는 요시카와에게 액셀러레이터가 고마워 라고 말한다! 그가 감사를 표하는 것, 그것도 츤츤거리며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닌 말로 했다는 것은 본편에서도 볼 수 없었단 점에서 매우 특이하다. 요시카와도 너무 솔직하다고 했다.
  • [130] 처음 에스텔을 납치하고 병원 주차장에서 액셀러레이터를 공격한 로봇.
  • [131] 에스텔의 '화두' 를 빙의시킨다고 한다. 화두도 중국의 괴물인 데다가 이전에 나왔던 도철과 혼돈 또한 중국 신화이므로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에 등장할 마술사 혹은 세력들은 중국 신화에 관련될 확률이 높다. 액셀러레이터는 이것을 보고 에스텔의 능력이 역사나 전통 등으로 믿음을 강화시켜 퍼스널 리얼리티를 확장시킨다고 추정했다. 다만 에스텔은 누가 보기에도 마술사이니 당시 마술에 대해 자각이 없던 액셀러레이터의 생각이다.
  • [132] 그녀의 죽음 직전 기억도 밀려들어온다. 그녀는 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다시 깨어났으나 소체로 사용하기로 판단한 DA에 의해 살해된 것이었다. 3화 시작 부분에서 묘사.
  • [133] 난수 초음파 블레이드라고 한다. 실제 액셀러레이터에게 공격을 성립시킬지는 미지수. 하지만 물리적 현상을 모조리 제어하는 액셀러레이터에게 무기가 통할 리가..다만 꽤나 자신감 있게 꺼내들었다.
  • [134] 액셀러레이터의 능력적 특성이다. 힘을 소멸시키지 못하고, 어느방향으로든 돌아가게 만드니까 방어에 극도로 효율적이지 못하다. 그리고 이 점을 액셀러레이터는 극도로 혐오하고 있다.
  • [135] 물론 이것은 오해이다. 5권에서 분명 본인도 심한 후유증을 얻었지만 누군가를 지켰으니까.
  • [136] 평소같았다면 여러가지 물어봤겠지만 생명에 대한 일말의 존중도 없는 상대는 그러고 싶지 않다고 한다.
  • [137] 어떻게 알고 나타난 것인지는 불명. 라스트오더와 협력한 것일수도, 혹은 라스트오더를 보호하는 액셀러레이터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로 온 것일수도, 그냥 단순히 지나가다 알게 된 것일수도 있다 (엄연히 시스터즈는 만명가량 되니까).
  • [138] 액셀의 절대방어를 깨고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존재 자체가 매우 한정되어 있다.
  • [139] 실제로 최초의 액셀러레이터 대 토우마전에서 액셀러레이터가 강력한 기술로 토우마를 빈사상태로 몰아넣고 막타를 치려는데 피투성이 상태로 벌떡 일어나서 자세를 잡았다. 회오리에 날려져도 검은 날개로 몰아쳐도 멀쩡하게 일어서니 무섭지 않을 수가
  • [140] 둘 다 조금 심각한 츤데레라서... 워스트의 한마디로 모든 게 설명된다.
  • [141] 액셀러레이터처럼 카미조만큼 구른 사람이 금서목록 전체에 거의 없다. 하지만 신약 9권에서 카미조는 넘사벽을 넘어 카오스가 되버렸다.
  • [142] 물론 어디까지나 그나마 친분이 있던 것이다. 키쿄우 본인 성격이 있기도 하고.
  • [143] 액셀러레이터는 라스트 오더를, 츠치미카도는 여동생을, 우나바라는 미사카를, 무스지메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그룹에 속해있다.
  • [144] 물론 능력 발현 이후로.
  • [145] 작가 왈, 부성(父性)인지 모성(母性)인지조차 확실히 않은.
  • [146] 10살 전후로 묘사된 외양과 달리 확실히 하는 발언과 가끔씩 보여주는 행동들은 그 나이대에 맞지 않을 만큼 성숙하다고 느껴진다.
  • [147] 사실, 라스트 오더가 다치거나 아프거나 누군가에게 납치되었을때의 모든 상황에서 액셀러레이터의 라스트 오더에 대한 마음은 잘 드러난다.
  • [148] 22권에서 라스트 오더라는 소녀를 불공평한 세계의 모든 것에서 구해내는 일이 액셀러레이터가 사는 이유라고 묘사되어있기도 하다.
  • [149] 아무래도 라스트 오더가 더 이상은 한 명도 죽어줄 수 없다고 말했을 때 다짐한 것 같다.
  • [150] 번역에 따라 아버님이라고도 한다.
  • [151] 이로서 액셀러레이터가 그렇게 원하던 가족 하나 추가. 문제는 그만큼 시끄러워지면서 귀를 막기도 했지만
  • [152] 시스터즈를 흉내낸 카피일 뿐이지 시스터즈의 영혼과는 무관한 존재다.
  • [153] 총체는 이런 심경을 파악하고 딱 맞는 타이밍에 경고하러 나온 것이었다.
  • [154] 라스트 오더가 제어를 잃었을 때도 나머지 시스터즈가 연산을 끌어모아 액셀러레이터를 지원했다.
  • [155] 사실 명대사라기보다는 말버릇 쪽에 가깝다. 일단 액셀러레이터의 싸움 장면이 나온다 하면 이 녀석은 반드시 이 말을 한 번이라도 외친다(뭐냐? 이 바보 같은 똘마니는?/짖어대지 말라고, 이 똘마니가아아!). 그러나 단어 자체의 억양('상' 부분에서 악센트를 넣거나 반대로 약하게 발음)이나 상황 등으로 봐서는 거의 명대사로 봐도 된다. 단지 가짓수가 너무 많아서 통합.
  • [156] 이후 이 대사는 청의 엑소시스트 애니메이션 1화에서 그대로 다시 나온다. 이 정도면 일본판 성우개그
  • [157] 애니판에서는 '침입은 금지되어 있거든!' 부분이 삭제되어있다. 왜지? 분량 조절이거나 대사를 줄임으로서 주는 강렬한 임팩트를 위함이였을지도 모른다.
  • [158] 보면 알겠지만 애니판 기준으로 이 화는 쿠로코와 무스지메의 스토리가 중심이다. 근데 어째 이 화에서 액셀의 명대사가 비중 있게 나왔다. 뭐지
  • [159] 백화점이 악취미로 두들겨 패는 여자아이를 보고선 사겠다고 말한 뒤 백화점을 죽이면서 한 말이다.
  • [160] 처음 본 여자한테 천만엔 가까이 주면서 한 말이다. 그가 영웅으로 들어섬을 알려주는 말이기도 하다.
  • [161] 그룹에서 활동하는 동안 액셀러레이터에게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액셀러레이터를 영웅이라 칭하거나 영웅이냐고 물을 경우 이렇게 대답했다.
  • [162] 하마즈라 시아게를 처음 만나고서 하게 된 말이다. 당시 하마즈라는 액셀러레이터 때문에 타키츠보의 목숨이 위협되는 상황이었다. 레벨0인 하마즈라는 액셀러레이터가 타키츠보에게 위험을 가할거라면 상대가 제 1위고 뭐고 맞서 싸울 거라는 말을 하자 이런 말을 했다.
  • [163] 라스트 오더를 데리고 가는 도중 러시아에서 집중 사격을 당하게 되자 오른팔만 벡터를 반사시키도록 설정해놓음으로서 공격을 막은 뒤 한 말이다. 그가 어떤 부분에서 근본적으로 토우마와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있는 대목.
  • [164]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5권(애니메이션 기준으로는 2기 6화에 해당)에서 미코토와 처음 만났을 때 자기 소개를 하는 장면. 어딜 봐도 좋은 놈으로는 안 보인다.
  • [165] 진정한 최강이 된다면 상대방이 싸우려 들지도 않을 거라 생각하던 것과 연결된다.
  • [166] 이 부분은 어과초에서 좀 더 디테일하게 다루게 된다. 액셀러레이터에게 실험을 제의한 쪽은 학원도시측이었다. 액셀러레이터는 좀 고민하다가 시설에 찾아가고.
  • [167] 라스트 오더를 통해 작중에서 언급된다.
  • [168] 어릴 때부터 자신을 정신적으로 학대해왔던 학원도시 연구원들에게 불신감을 가질 법도 한데 그런 연구원들의 '인형이다' 라는 말을 액셀러레이터가 믿는 것도 납득하기 힘든 전개다. 초전자포 코믹스에서 액셀러레이터의 독백을 보면 토우마에게 쓰러지기 직전까지 연구원의 말을 굳게 믿고 있었던 것 같은데 대체 무슨 근거로 그랬는지 모르겠다. 일단 미사카 동생들이 자기보존본능이란 걸 안 보여주니 인형이라고 생각했거나 사실은 인형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죄책감에서 도망치기 위해 현실에서 눈을 돌리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 [169] 같은 연산법이 이식된 키누하타 사이아이를 비롯해서 보건데 아마 연산 방식의 특성상 힘을 아예 멈추게 하는 건 상시 전개가 불가능한 걸지도 모른다.그럼 반사 방향을 180도가 아니라 허공으로 바꾸면 돼잖아.
  • [170] 모든 공격을 반사하기만 한 게 아니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액셀러레이터가 먼저 습격당하기는 했지만, 자기를 공격한 자들을 반사만을 사용하지 않고 상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대방쪽에서는 이미 완전히 전의를 잃고 용서해달라고 애원하는 상태였음에도 발로 밟아가면서까지 마무리를 했다.
  • [171] 하지만 초전자포 때의 액셀러레이터는 멘탈이 꽤 부셔져있는 상태였다. 레벨 6 시프트 실험에 대해서 제의를 받을 때는 그냥 반사만 시키고 있었다.
  • [172] 아이의 부름으로 그 부모가 오면 그 부모의 손찌검도 반사하고 그 부모가 놀라 경찰을 부르면 그 경찰의 훈계조차 반사하고 경찰이 발포했다면 당연히 그 총알이 고스란히 반사되었을 테니 정말로 위험한 상황이었을 게 분명하다. 이런 식으로 어린 그를 제압하기 위해 군부대가 동원된 듯.
  • [173] 자기는 위험하다는 것과 혹은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걸.
  • [174] 위에도 설명했지만 반사로 방어만 한 게 아니다. 이미 전의를 잃고 용서해달라고 애원하는 상대에게도 능력을 사용했다.
  • [175] 즉 죽여야 한다는 것.
  • [176] 반사 궤도를 수정할 수는 있지만 습관적으로 180도 돌려서 반사하면 그대로 워스트가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아예 반사를 껐다.
  • [177] 사실 1만체 가량을 고등학생 정도의 학생이 죽여왔다는 건 굉장히 많은 수이다. 하루에만 수십씩 죽여도 몇 년이 걸린다. 하루에 백 명씩 죽이면 백 일이면 끝난다.
  • [178]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를 자세히 보면 웃다가 정색을 하는 등 심리적으로 제정신이 아닌 듯한 묘사가 나온다.
  • [179] 정작 실험이 종료된 데다가 인간적인 반응을 보여준 라스트 오더에게는 공격은 커녕 나서서 호의를 보여줬다.
  • [180] 라스트 오더와 관련된 일 제외. 실제로 워스트는 그에게 라스트 오더를 죽인다고 협박하자 정신이 붕괴한 그에게 박살났다. 신약 6권에서도 프로일라인이 라스트 오더를 죽였다고 판단한 그의 등에서 그로테스크한 날개가 나오려고 했다.
  • [181] 애초에 하렘물의 정의는 NL이든 BL이든 여자가 꼬이는 거지 남자가 꼬이는 것이 아니고, 여자 남자 다 꼬인다면 하렘+역하렘이 맞는 표현이기는 한데 이런건 일단 대충 퉁쳐서 하렘이라고 친다 해도
  • [182] 토우마의 연애에 대한 욕구망상신사로서의 성욕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딱히 여자에게 잘보이려고 행동하지도 않고 수정펀치도 거침없이 날린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구원해주는 대상은 주연급 남캐 둘 빼면 거의 다 미소녀인 것은 왜일까 작가의 사정 가끔 %20외의%20인물#s-2.3 이분처럼 중년남성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봤자 존재감조차 없는 공기가 된다
  • [183] 이건 요새 흔히 쓰이는 여중생, 여고생 정도를 의미하는 로리도 아니고 원래적 의미의 로리, 즉 도둑놈을 넘어서 범죄자의 영역이다! ▷로리는 본래 여중생,여고생을 뜻하는게 맞고 어린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건 페도다. 로리타컴플렉스의 어원이 된 소설 로리타의 로리타가 몇살인지 따져보자. 다만 라스트오더를 연예대상으로 여기면 페도가 맞으므로 수정은 안하고 덧붙힌다... 덧붙힌 김에, 엑셀 나이로는 범죄가 아니지만 성인남성의 로리타 컴플렉스가 실현되면 범죄맞다.
  • [184] 임산부라서 약을 함부로 쓰기 힘들었는데 액셀러레이터가 능력으로 계산해서 임산부와 태아에 맞는 처방을 지시하고 좋은 병원을 소개했다.
  • [185] 사실 이 고딩은 암부의 말단이다. 물론 액셀러레이터를 도운 이유는 적의 계획이 아니라 순수하게 은혜를 갚고 싶어서 그런 것이다.
  • [186] 3권에서 1번.20권에서 검은 날개인데 패배. 신약 10권에서 하얀날개까지 꺼내 덤볐으나 패배.
  • [187] 백익을 전개한 신약 10권에서 액셀러레이터의 목적은 처음부터 토우마에게 패배하는 것이였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조금 미묘하다.
  • [188] 3권 때는 처음 보는 타입의 적이라 방심도 했고 미코토나 시스터스의 도움도 있었으니 그렇다 치지만 20권 때의 싸움에서 보면 아무리 액셀러레이터가 이성을 잃은 상황이었고 토우마의 이매진 브레이커가 있긴 했어도 검은 날개에 의한 폭발과 잔해더미에 휩싸이면 보통 사람은 죽고 안 죽는다 해도 치명상은 입어줘야 정상이다. 그런데 토우마는 옷에 진흙만 잔뜩 묻고 상처를 입었다는 묘사는 없었다는 것. 주인공 보정으로 인해 토우마는 이미 괴물에 가까워지는 상황이었다.
  • [189] 액셀러레이터의 성우인 오카모토 노부히코가 2009 제3회 성우 어워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대사.
  • [190] 참고로 이때 토요사키 아키와 아라이 사토미도 언급되나 둘은 귀엽다고 봐줬다.
  • [191] 또한 어마금2기 2쿨ed였던 memories last가 액셀러레이터와 라스트오더를 생각하고 만들어진 노래라는 이야기가 있다. 어마금에서는 인덱스가 엔딩을 장식하지만 실제로 발매된 앨범 자켓 이미지는 액셀러레이터와 라스트오더의 사진으로 되어있고 가사또한 액셀러레이터와 매우 잘 어울린다.
  • [192] 역시나 토우마도 엄청난 작화 보정을 받았다.
  • [193] 다만 어마금보다 더 굴욕적으로 나왔다 예를 들면 카미조와 싸우다가 코피를 흘렸다는 점과 몇 손가락이 부러졌다는 점(...)
  • [194] 샐러리(celery).
  • [195] 하얀 털에 빨간 눈이 액셀러레이터와 일치한다.
  • [196] 원작에는 없는 대사이나, 어마금 2기 19화에서는 라스트 오더가 "그렇게 부끄러워 안 해도……라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가리키는 손가락으로 츤츤이라고……." 하고 액셀러레이터에게 말하는 장면이 있을만큼 어느 3위와 함께 어마금 공식 츤데레이다.
  • [197] 심지어 그 캐릭터의 성우마저 한국판 어마금 액셀 성우와 같아서 일각에서는 제작진의 노림수가 아니냐는 말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