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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last modified: 2015-04-15 18:34:58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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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좋은 삶을 사는 방법을 배우려고 태어나요. 예를 들면, 모든 이를 사랑하고, 착하게 사는 방법들…. 그런데, 강아지는 이미 그 방법을 알고 있어서 인간처럼 오래 머물 필요가 없는 거예요.
ㅡ강아지는 왜 짧게 살까?[1]
거북이는? 대략 이렇다. 잘도 이런 미치광이같은 병맛을!

Contents

1. 개요
2. 반려동물(伴侶動物, companion animal)
3. 수령 시 주의사항
4. 애완동물/종류
5. 창작물에서의 애완동물
5.1. 애완동물 캐릭터
5.2. 이름이 없는 애완동물 캐릭터
6. 관련 항목

1. 개요

애완동물(愛玩動物, pet):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며 기르는 동물. 개, 고양이, 새, 금붕어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키우는 고양이를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정말 다양한 종류의 애완동물이 있다. 사람의 취향을 많이 타는 편. 심지어 애완돌까지 있다. 반다이에서는 한 때 타마고치라는 전자 펫을 만들기도 했다. 능력자 배틀물에선 파트너로 등장한다. 누군가에게는 가족이다.

2. 반려동물(伴侶動物, companion animal)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동물. 개, 고양이, 새 따위가 있다.

사실 완월장취(玩月長醉)에 달을 [2]삼아 오래도록 술을 마신다는 뜻이 있듯이, 이미 애완동물에 포함되어있는 뜻이다.

애완동물(pet)의 '완'자가 '완구류'할 때의 완(玩), 즉 동물을 희롱한다는 뜻이기에 반려동물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사실 완월장취는 취중에 달을 갖고논걸 완곡히 표현한거라카더라 실지 배경에는 1983년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나온 pet→companion animal 개칭 제안을 국내에 도입한 것으로, 완(玩) 한 글자만이 문제제기의 시작이 아니다. 성차별 근절을 위해 남성 중심인 단어들을 정치적 올바름(PC, Political Correctness)을 위해 바꾸어 등재하는[3] 것과 같은,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으로 볼 수 있다. 허나 주의 할 점은 이름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인식하는데 그리 큰 작용을 하지않는다. 당장 국민에서 백성 민 자를 빼자는 운동도 하지 않잖아?

이 '반려동물'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표시하는 사람도 많다. 짝이 되는 친구라는 뜻의 반려(동반자, 반려자)란 단어가 과연 사람과 동물의 권력관계를 공정하게 표현하는 용어냐는 의문이다. 인간우월적인 사고로 나오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동물의 관계에서 사람이 동물을 일방적으로 선택하고, 대개의 경우 돈을 주거나 '분양'받아서 기르게 되는데, 그런 관계를 반려라고 부르는 것은 지극히 인간중심이며 오히려 관계왜곡이라는 것이다. 복잡다양하고 어려운 현대사회의 인간관계에서 개인의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자신에게 충성하거나 따르는 다른 존재를 돈을 주거나해서 구해 기르는 관계가 반려일 수는 없다는 반론이기도 하다.어째서 애완동물을 기르는 이유가 단지 소외감을 느껴서라고 확신할 수 있는지는 제쳐두고 대부분의 경우 짝인 동물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오로지 인간이 동물을 선택해서 기르는 행위니까.[4]

그 동물이 자신이 처한 상황을 충분히 파악하고, 외부적 개입이나 선택의 강요를 전혀 받지 않는 상태에서 스스로의 의사에 따라 그 사람과 삶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한 이 관계를 반려관계라고 부르는 것은 무리가 있다. 말하자면, 분양이나 구입으로 데려온 상태에서 상대의 합의가 내포된 의미의 반려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다음에 웹툰 개와 토끼의 주인 작가가 이 문제에 대해 "근래의 애견가들이 자신들 사이에서 쓰이는 반려동물이라는 신조어를 애완동물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들에게 강요하면서 감정의 골을 만들고 있다." 라고 주장하는 내용을 그렸다가 반려동물이라는 말을 주장하는 이들과 만화 내용을 지지하는 이들 사이에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다.사실 매주 일어나는 일이다.

참고로 상단의 만화에서 주된 주제로 삼은 내용은 본 항목에도 상기되어 있는 '반려' 라는 단어에 대한 부적절함과[5] 반려동물이라는 말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의해 애완동물이라는 말의 의미가 변질되어 있다는 주장이다.[6]

하지만 위의 말들에는 지나친 비약이 들어있다. 애완동물을 반려동물로 지칭하는 이유는 가치재인식을 위한 것으로, 동물행동학자로 노벨상 수상자인 콘라드 로렌츠가 제창한 단어 companion animal을 번역한 단어이다. 인간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들을 보완해주는 반려적인 존재들로 반려동물이나 애완동물로 칭해지는 동물들을 존중하고자 하는 것이다. 가치재인식을 위해 새로운 단어가 생겼는데, 그 단어를 기존의 애완동물로 그대로 번역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할 일이다. 반려동물이란 단어가 부적절하다 여겨진다면, 애완동물이 아니라 새로운 단어를 찾는 것이 맞다.

반려동물로 부르는 것을 강요하는 것은 분명한 잘못이지만, 반려동물로 부르는 것이 근거가 없거나 잘못되었다는 주장도 그와 다르지 않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지 않았다고 의미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신조어를 완전히 무시하는 행동으로 권위에 기대어 상대의 의사를 무시하려는 부적절한 행동이다.

국립국어원에서는 '반려’를 ‘짝이 되는 동무(어떤 일을 짝이 되어 함께 하는 사람)’로 뜻풀이하고 있으므로 ‘반려 동물’은 의미적 호응이 부자연스럽지만, 현실적으로 ‘반려 동물’이 쓰인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반려’의 확장적 쓰임으로 판단됩니다.' ...라고 한다. 출처

3. 수령 시 주의사항

요람부터 무덤까지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다면 분양받을 생각조차 하지 마라.

애완동물을 기르기 전에, 가족이나 동거자들에게 반드시 상의를 받자. 그렇지 않을 경우, 대부분 반환되기 쉽다. 특히나 집에 있는 시간이 적은 남편이나 자녀들은 꼭 아내 혹은 어머니에게 허락을 받도록 하자. 맞벌이든 전업주든 개를 관리하는데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대부분 아내 혹은 어머니이다. 생활의 참견에서는 이 이야기를 다루기도 하였다.참고

덧글에는 간혹 패드립이 올라오는데, 남탓할거 하나 없이 상의없이 수령한 자신의 잘못이다. 새로운 가족을 들이는것이나 마찬가지고, 그 고충은 고스란히 다른 가족에게 부담되는데 다른 가족과 상의하나 없이 들인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가? 독립한 자녀의 경우, 자기가 분양받고 못 키우겠다고 부모님 집에 얼마간 맡기는데, 결국은 부모님이 키우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을정도로 책임감을 가진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 없다. 애완동물 부모님에게 맡긴 위커러들은 정말로 효도해라

예시로, 부모님에게 애완동물 맡겨놓고 1년간 안 찾다가 관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 중성화수술시켰다고 자기가 주인인데 왜 마음대로 하냐고 적반하장으로 성내는 경우도 있다. 제발 이런 무개념 인간은 되지 말자.

노년에 접어든 애완동물의 뒷바라지를 해주는것도 만만치 않은데 아픈곳이 많아서 수시로 돌봐줘야 하고, 약값도 많이 들어가서 애완동물의 팔팔했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외로움을 탈 수 있다. #

기본적으로 수령하기 전 반드시 해당 동물에 대한 기초지식과 육성법에 대한 지식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하며, 자신의 환경과 경제적 조건, 해당 동물에 대한 애정과 무슨일이 있어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수다. 무턱대고 감정에 혹해서 기르는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어린자녀가 혹해서 구입을 원할경우 자기가 책임질 생각이 없다면 절대로 사주지 말라. 애완동물이라고 항상 이쁜짓만 하는게 아니라 미운짓만 골라서 할 때도 있고, 병이 들 수도 있거나 성격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 어중간한 마음가짐으로는 가질 생각조차 말자.

해외에선 호랑이, 사자같은 맹수나 뱀, 거미처럼 독성이 강한 동물을 기르다가 공격받아 사망하는 사고도 일어난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개도 충분히 위험할수 있다. 미국에서만 해도 개가 매해 5백명이 넘는 사람을 죽이며 7~80% 희생자가 10살 이하 아이들이다. 맹수 중에서는 의외로 곰이 애완동물로 키워지는 사례가 꽤 있다. 그나마 맹수들 중에서 개에 근접하게 생긴 외모 때문이다.

경악스럽게도 법적으로 애완동물은 택배로 상자에 가둔 채로 운송해도 문제없었으나(노컷뉴스 기사) 2014년부터 불법화되었다.#
살아있는 것을 택배에 넣어 보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보내주는 사람도 마찬가지인지 생물 택배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고, 애완동물 커뮤니티의 분양 게시판들을 보면 아예 직접 방문해서 수령하는 조건으로 분양한다는 글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7].

5. 창작물에서의 애완동물

  • , 고양이, 조류 등.
    • 개중에는 상상의 동물이나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도 있다.
    • 개나 고양이 같은 보통의 동물이라도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독창적인 모습을 한 경우도 있다.
      • 가족에게는 사랑받지만 남들은 기분나빠한다
  • 파충류양서류는 별로 없다.
    • 나올때는 주로 피치못할 사정으로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하는데 그 사람이 애완동물을 개나 고양이로 생각해서 흔쾌히 승낙했는데 나중에 보니 (맡은 사람 입장에서)징그럽게 생겨서 기겁하는 스토리가 많다. 또 의외로 그러다 정이 들게 되는 경우도 있다.
    • 어째선지 이런 파충류나 양서류는 대부분 기르는 사람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정도의 소년 소녀이다.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에는 어찌 저런 징그러운 놈을 기르나 싶지만 기르는 본인은 이세상에서 자기 애완동물이 제일 이쁘게 생겼다고 여긴다.
  • 가족이 여행을 떠나는 에피소드에서도 별로 보살핌을 받지는 못한다.
    • 먹이나 어딘지에 맡긴다는 얘기는 안 나온다.
  • 가족이 다른 동물이나 다른 집의 애완동물을 칭찬해서는 안된다.
    • 이상한 대항심을 불태우거나 가출하거나 한다.
    • 가족이 그 동물과 관계가 있는 요리를 먹어서는 안된다.
  • 가족, 또는 다른 등장인물 중에 자신이 만만하게 보는 인물이 있다.
    • 만만한 상대는 물어뜯거나 무시하거나 한다.
  • 속마음은 사람 말로 들린다. 물론 인간에게는 울음소리로밖에는 들리지 않지만.
    • 해설적 위치에서 상황설명이나 주인공의 심정을 대변하기도 한다.
  • 주로 연기하는 성우
  • 가끔 마법이나 어떠한 이유로 잠깐동안 사람이 되는 경우도 있다.
    • 대체로 미남미녀.
  • 주인보다 똑똑한 경우도 있다. 아니면 주인이 멍청하거나.
  • 여러마리 있는 경우 이름에 공통적인 테마나 일관성이 있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1인 다역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 키워지기 전에는 길가에 버려졌던 경우도 있다.
  • 가끔씩 존재가 잊혀지는 경우가 있다.
  • 이름이 없는 경우도 많다.
  • 가끔씩 애완동물에 초점을 맞춘 스토리가 나온다. 이때는 주변사람들이 해설역.
  • 일반 서민의 애완동물인 경우 언제나 졸리거나 기운이 없다.

5.1. 애완동물 캐릭터

더 많은 애완동물 캐릭터는 개캐고양이항목 참고.

5.2. 이름이 없는 애완동물 캐릭터

키우는 애완동물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으나 어쨌든 애완동물을 키우는 캐릭터들은 다음과 같다. 애완동물의 이름이 있는 경우 위 "애완동물 캐릭터"에 적을 것.

6.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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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전문을 읽는 곳. 번역본. 번역본은 오역이 약간 있음.
  • [2] 비슷한 또래로서 서로 친하게 사귀는 사람이나, 사람이 늘 가까이하여 심심함이나 지루함을 달래는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3] Firemen→Firefighter, Policeman→Police officer
  • [4] 일부에서 우스개로 말하는 아버지 어머니의 경우는 일례로써 부적절하다. 가족=반려라 부르는 경우는 부부관계의 경우가 많고 보통 부모자식 관계에 서로를 반려자라고 칭하는 경우는 없다. 실상 성인이 되면 일반적으로 자기 반려자를 찾아 독립을 하니 의미 자체도 틀려있다.
  • [5] 본래 쓰이고 있는 '반려' 라는 의미와는 달리 인간에 의한 일방적인 관계라는 점, 더해서 실제로 쓰이는 반려라는 의미와는 달리 관계의 성립이 너무나도 가볍다는 점이 언급되었다.
  • [6] 작가는 애완은 가지고 논다는 말이 아니라 사랑하고 놀아주는 관계라는 말이라고 해석하고 있다고 썼다.
  • [7] 이럴 때는 분양자가 자신의 거주지역과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에 한해 분양신청을 받는 경우가 많다.
  • [8] 비비가 키우는 새
  • [9] Mr.4 페어가 키우는 개
  • [10] 루치가 키우는 비둘기
  • [11] 아이스버그가 키우는
  • [12] 물론 4번째 항목
  • [13] 아이오이 유코의 고양이.
  • [14] 미나카미 마이의 개와 고양이 들
  • [15] 주인과 이름이 같다.
  • [16] 극장판에는 똑닮은 색반전한검은개가 나오는데 검둥이(쿠로) 라고 이름지어 준다.
  • [17] 하기무라 스즈의 그레이트 피레니즈.
  • [18] 고소 엄청 해대는 그곳 맞다. 툭하면 너 고소시전해 자칫하면 고소미 먹을수 있다는 그곳이다. 그래서 현재 리그베다 위키에선 작성금지되었다.
  • [19] 국어적으로는 상위항목이다. 가축에 애완동물이 포함되어있고, 애완동물에 반려동물이 포함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