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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쉴리 콜

last modified: 2015-04-01 16:41:59 Contributors




AS 로마 No.3
애쉴리 콜 (Ashley Cole)
생년월일 1980년 12월 20일
국적 잉글랜드
출신지 스테프니
포지션 레프트백
신체조건 176cm, 67kg
등번호 3번
유소년팀 아스날 FC (1997~1998)
소속팀 아스날 FC (1998~2006)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 (1999~2000)
첼시 FC (2006~2014)
AS 로마 (2014~ )
국가대표 105경기 / 0골

Contents

1. 소개
2. 클럽
3. 여담


1. 소개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레프트 백
크랙 지우개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왼쪽 측면 수비수이다. 아버지는 바베이도스계 흑인이고 어머니는 백인.

2000년부터 2014년까지 근 십오년동안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풀백으로 군림했던 탑클래스 선수로, 뛰어난 체력과 활동량, 그리고 오버래핑과 대인마크 능력을 갖추고 있다. 소위 '컷백패스'라 불리는 크로스가 주무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루니, 램파드-제라드와 더불어 대체자를 찾기 어려운 선수 중 하나다. 완벽에 가까운 공수 밸런스로 동세대의 필립 람, 파트리스 에브라, 마이콘, 다니엘 알베스 등과 함께 측면 수비수로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천적 관계로도 유명. 애슐리 콜이 호날두를 상대하는 스페셜 영상도 있을 정도. 이 당시 호날두와 애슐리 콜의 대결은 상당히 흥미진진하였다. 호날두는 그 당시 오른쪽 윙어로 출장했었고 애슐리 콜은 레프트 백이었으니 포지션상 자주 충돌하였는데, 호날두의 광속 돌파를 애슐리 콜 역시 빠른 발을 이용해 차단하는 모습은 가히 일품. 나중에 애슐리 콜은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웠던 선수가 호날두였고 다시 맞붙지 못하는게 아쉽다고 밝혔다.

비록 난잡한 사생활 문제, 멘탈문제로 까이는 부분이 많은 것이 단점이지만 실력만큼은 논란의 여지가 없었던 선수.

2. 클럽

아스날 FC 유스 출신으로, 1998년 아스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콜이 아스날에서 주전으로 뛰었던 2000~2006년은 가히 '아스날 영광의 시대'였고,[1] 잉글랜드 선수 더구나 유스 출신으로서 이 시대를 함께 한 콜에게 팬들은 각별한 감정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주급 인상 문제로 불화를 겪고 결국 첼시로 이적했다. 이 과정에서 첼시와 불법접촉 논란까지 일었고, 실제로 청문회를 통해 불법접촉한게 밝혀졌다. 게다가 당시 애쉴리 콜은 아스날과 재계약을 맺은지 얼마 안된 상황이었다. 거기에 첼시로 이적한 뒤 자서전에서 아스날 디스질까지 해댔으니, 자연 아스날 선수와 팬들이 이를 갈 만 하다. 이후 아스날 팬들은 그를 캐슐리 콜(Cashley Cole)이라고 조롱하며, 첼시와 아스날의 경기가 있을때 아스날 팬들은 캐쉴리가 공만 잡으면 엄청난 야유를 선사한다 정작 본인은 그러거나 말거나 묵묵히 제 할일 다 해낸다. 이 때 첼시에 있던 갈라스+현금으로 트레이드가 되었는데 갈라스는 서서히 폼이 떨어지다가 결국 토트넘으로 옮겼다. 아스날 안습. 이제 웨스트 햄만 가면 갈라스는 런던 정복자가 된다.

2010년 2월, 불륜 스캔들이 터졌다.[2] 덕분에 존 테리, 웨인 루니와 함께 EPL 불륜 삼인방이라 불리며 까이고 있다(...). 그나마 앞의 두 사람 만큼 파급효과는 없어서 잘 언급은 되지 않지만, 나올 때마다 까인다. 다름아닌 For Him Magazine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힌 아내를 두고도 불륜을 저질렀으니(...) 배가 불렀구나


모델 겸 가수 Cheryl Cole.

사실 이혼 몇달 전에 셰릴이 자기 엄마랑 같이 살고싶다고 해서 콜이 승낙했더니만 콜은 뭘하든 신경도 안쓰고 엄마랑 놀고 잠도 엄마랑 같이 자고 콜은 버려뒀으니 이해가 안 가는것도 아니기는 하지만.라고 변명은 합니다만 그래봤자 불륜은 불륜이고 배가 불러 터진 놈이라는건 변함이 없다

그런데 2010년 여름 또 이적 문제가 불거졌다. 무리뉴가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설이 터진 것. 물론 첼시는 부인했다. 사실 이 이적 문제는 돈문제와 함께 이혼으로 인한 잉글랜드 타블로이드지들의 집착취재에 질린 나머지 스페인으로 떠나려 한 측면도 있었다. 무리뉴가 지속적으로 구애를 하기도 했고 말이다. 이적이 꽤 유력해 보였으나 안젤로티 감독의 설득으로 일단은 첼시에 잔류했다.뭐 지금 마르셀로 하는거 보면 안온게 잘한걸지도

2011년에 들어서는 실수로 구단 스탭을 총으로 쏘는 바람에(...)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다.[3] 그리고 2012유로 8강전에서 홈런포를 작렬해서...그렇지 않아도 유독 승부차기 악몽이 심한 잉글랜드인데...2004년 데이비드 배컴 홈런...2008년 잉글랜드 진출실패..안그래도 최근에 가장 평가가 좋은 때였는데...중요한 8강전에서 홈런포를 작렬해 안그래도 까임의 대상이었던 그가 언론과 영국팬들의 영구까임대상이 될것 같다...

2011-1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발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첼시는 이 시즌 감독 경질로 시끄러웠는데 16강부터 시작해서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특히 갑자기 산체스 걷어차고 퇴장당한 불륜의 주장이 빠진채 참여한 결승전에서는 검은 모자를 눌러쓴 동구의 거인분명히 나이는 더 많은 데 어째서인지 부주장이었다가 간만에 주장으로 나온 부주장님, 브라질에서 온 이국신도들과 새롭게 나와서 진가를 보인 젊은이와 함께 센터싱와는 어쩌고...을 충실히 보필했다. 특히 콩메스를 충실히 막아 분데스리가 득점순위 2위인 고메스가 한 골도 넣지 못하게 막았다. 84분에 터진 어느 전설과 이름이 같은 선수가 넣은건 무시하자. 뭐 이놈이 나가자마자 다시 신께서 골을 넣어주셨으니

유로 2012에서는...뻥글랜드.

2013-14 시즌 현재 존 테리, 프랭크 램파드와 함께 첼시에 남아있는 몇 안되는 노장(?)이지만[4] 셋 중 가장 입지가 위태로운 상태다. 본인의 폼이 떨어진 것도 있고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급성장하여 주전을 꿰찼기 때문에 경기에 나오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 그래서인지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하고 있고 이적설이 간간히 돌고 있는 상태다. 소속팀에서의 입지와 함께 부동의 자리로 여겨졌던 대표팀에서의 입지 역시 심각히 악화된 상태로 레이튼 베인스에게 주전 자리를 사실상 넘긴 상태. 문제는 백업 자리마저도 루크 쇼의 등장으로 불투명해지면서 월드컵에서 애쉴리 콜을 볼 수 없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상황. 결국 베인스와 쇼에게 밀려 엔트리에서 탈락했고, 대표팀 은퇴를 선택했다.

2014년 7월 1일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8시즌간의 첼시에서의 생활을 마감했다. 자유계약이 된 콜은 AS 로마와 계약을 맺었다. 이로서 AS 로마 좌측 풀백 애쉴리 콜, 우측 풀백 마이콘이라는 레전드 풀백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들이 4년만 젊었어도 엄청난 공포의 조합이었을 듯. 애쉴리 콜은 로마에서 활약하게 된 것을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2014/15 UEFA 챔피언스 리그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아르연 로번에게 영혼까지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량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그 결과 현재 조기 방출설까지 돌고있는 상황이다. 아 옛날이여.

3. 여담

경기장 내에서 보여주는 폼과는 다르게 흡연자다. 파파라치에게 담배 피우는 사진이 자주 찍힐 정도이며 안첼로티 감독이 애슐리 콜에게 담배를 배웠다는 카더라도 있을 정도로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축구는 폐활량이 정말 중요한 스포츠이며 특히 현대축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이자 체력 소모가 가장 많은 포지션인 풀백은 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폼은 10년동안 꾸준한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게다가 탄산 음료도 가끔 마신다고 한다.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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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EPL 우승 2회, FA컵 우승 3회,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1회
  • [2] 사실 이 스캔들이 처음은 아니었다. 그 동안은 비교적 조용히 넘어갔었을 뿐(...).
  • [3] 제라드가 한번 거너는 영원한 거너 라고 깠다.(거너는 아스날의 상징.)
  • [4] 슈왈쳐 골키퍼는 1년 단기계약이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