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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스타크래프트)

last modified: 2015-04-11 12:55:26 Contributors



1. 개요



Larva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저그 종족 기본 유닛.

2. 상세

역할 : 군락 생성 (Hive Spawn)
출신 종족 : 저그 (Original Zerg Strain)
주 무기 : 없음

벌레 모습을 한 저그의 원래 형태에 가장 가까운 것이 바로 이 애벌레이다.
젤 나가의 반복적인 실험으로 애벌레의 크기와 힘은 크게 증가했고, 원래 위대한 창조주의 관심을 끌었던 두 가지 장점인 유전적으로 뛰어난 다변성과 초능력 감응 또한 보존되고 있다. 각각의 애벌레는 모든 저그 종의 유전 정보를 가질 수 있다.

저그의 가장 기초적인 개체로서, 젤나가의 손이 닿기 전의 자그마한 곤충형 동물이었던 본래의 저그에 가장 가까운 개체이다.
워낙 허약했던 동물이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 외피가 어마어마하게 단단해지고 몸통 한 마디 한 마디에 전부 생존에 필요한 내장이 담겨 있어서 어지간한 공격으로는 껍데기를 뚫기는커녕 상처를 입히는 것조차 힘들고 설령 어찌어찌 피해를 입혀서 몸이 반토막나도 멀쩡히 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대단한 생명력을 자랑한다. 허나 죽으면 몸이 터져 의미없다 집정관한테 1방이다

설정에서도 알 수 있듯 원래의 저그는 가장 열등한 개체였고, 그러한 특성을 이어받은 이 애벌레들도 존재 자체만으로는 그냥 잉여잉여한 존재일 뿐이다.
그러나 이들은 모든 저그 종의 유전자를 약간이나마 가지고 있고, 군락이 발전함에 따라 군락의 필요에 의해 원하는 종으로 변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변할때는 지휘관인 대군주의 사이오닉 신호를 받는다는 듯. 군락이 발전함으로서 새로운 유전정보를 받아서 더 강한 종으로도 진화가 가능하다.
진화 명령이 내려오면 애벌레의 내장은 밖으로 나와 고치를 형성하고 그 안에서 애벌레의 생체조직이 원하는 저그 개체의 형태로 재구축된다.

2.1.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1 저그의 유닛, 건물
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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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드론 저글링 오버로드 히드라리스크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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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탈리스크 스커지 러커 브루들링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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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리스크 디파일러 가디언 디바우러
인페스티드 커맨드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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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스티드 테란
기타 건물들 크립 콜로니 익스트랙터 스포닝 풀 에볼루션 쳄버 히드라리스크 덴
스포어 콜로니 성큰 콜로니 스파이어 퀸즈 네스트 그레이터 스파이어
니더스 커널 울트라리스크 캐번 디파일러 마운드



그러니까 베어 그릴스가 이걸 먹으라고 추천했다 이거지...?

비용 없음 인구 수 0
체력 25 방어력 10(+1)
크기 소형 시야 4
공격력 없음 공격 유형 없음
생산 건물 부화장 / 번식지 / 군락 요구사항 없음
생산 시간 없음 생산 단축키 없음
수송 칸 수송 불가 능력 다른 저그 유닛으로 변이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부화장 건설 이후 한마리가 추가되고, 이후 20초가 지날때마다 새로운 애벌레가 생성되며, 최대 한도는 3마리. 부화장에서 번식지-군락으로 진화할 때도 한 마리가 생성되지만, 최대 한도는 3마리로 바뀌지 않고 생산 속도가 늘지도 않는다.

공격 능력이 없고, 부화장 바로 옆을 맴돌기만 하고 조종할 수는 없다.

다만 방 풀업을 한 울트라리스크보다도 방어력이 4나 높아서인지 정말 잘 안 죽는다...정말로...[1]

일단 유닛이되, 자원이 전혀 들지 않고 부화장이나 번식지, 군락에서 최대 3마리까지 시간차를 두고 계속 생성된다. 이동, 공격 등의 명령을 내릴 수는 없지만 애벌레를 선택하고 명령을 내리면 다른 저그 유닛으로 변태시킬 수 있다. 변태 명령을 내리면 저그 고치가 되며, 일정시간이 지난후에 플레이어가 지정한 저그 유닛으로 태어난다. 이 때에는 체력이 200으로 증가한다.

점막이 없다면 즉시 사망한다.[2] 이것을 막으려면 대군주 등으로 점막을 다시 깔거나 점막이 다 없어지기 전에 알로 만들면 된다.

스파이더 마인을 밟는다. 드론들이 모여 있는데 지뢰를 잘 심어 놓으면 일꾼은 지뢰를 안 밟는데 애벌레가 밟아서 대박나기도 한다. 땅거미 지뢰도 반응하지만 어차피 일벌레 죽이는게 목적이라서 별 상관은 없다.

사이언스 베슬의 방사능 오염에도 피해를 안 입지만, 근처에서 일하던 일벌레가 비명횡사 할 수도 있다.[3] 다른 거의 모든 기술에는 영향을 정상적으로 받는다. 스타1에서는 하이 템플러가 환영으로 만들 수 있는데, 원본처럼 조작도 못하고 변하지도 못한다. 그러나 다크 아콘의 마인드 컨트롤과 마엘스트롬은 안 걸린다.

그리고 모든 스타크래프트 1의 유닛중 유일하게 다른 유닛에게 밟힐 수 있다(죽거나 대미지를 받지는 않는다.). 즉 길막을 전혀 하지 못한다는 것. 하긴 이걸로 길막이 됐다면 저그 유저들이 좀 많이 피곤해졌을 것이다.

스타크래프트1 초창기에는 언덕 지형의 바로 북쪽에 부화장을 지으면 부화장 남쪽으로는 점막이 깔리지 않아서, 막 나온 애벌레가 꾸물대다 스스로 점막 밖으로 벗어나 자살해 버리는 버그가 있었다. 패치되긴 했지만, 가끔 저러는 놈이 있긴 하다.

또한 초창기에는 애벌레가 나오는 속도가 꽤나 빨라서 저그가 무지막지하게 강했던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스타크래프트1에서 어떤 프로게이머가 연습 중에 우연히 버그성 기술을 발견했다. 다른 유닛과 같이 선택한 다음 정지 명령을 내리면 명령을 받은 애벌레가 부화장의 9시 방향으로 이동한다. 이를 응용해서 미네랄이 9시에 배치되어 있는 자리에서는 라바를 이동시켜 좀 더 빨리 자원 채취를 할 수 있다. 또는 건물 심시티를 에그 하나 만으로 막힐 수 있게 한 뒤 적의 공격이 오면 라바를 이동시켜서 에그로 변하게 하는 컨트롤도 있다. 프로토스의 질럿 찌르기나 테란의 벌쳐 찌르기 등을 방어할 때 굉장히 효율적이다.

저그에게는 이 라바 관리가 기본 소양이자 중요한 덕목으로 여겨지는데, 이는 모든 유닛을 라바에서 뽑아내는 저그의 종족 특성에서 기인한 것이다. 라바의 총량은 한계가 있는데, 생각없이 드론만 뽑다가는(일명 드론 째기) 상대 병력이 진출해왔을 때 자원은 충분한데도 라바가 없어서 병력을 생산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반대로 병력만 뽑아대다가는 드론을 뽑지 못해 자원 수급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때문에 저그는 상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미리 알아두고 그에 맞춰서 대처하거나, 아예 일정량의 라바를 남겨두는 식으로 발전해 왔고,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뭘 하는지 훤히 볼 수 있는 프로토스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다.[4]

그리고 그런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나서 맞춰 가는 종족 특성 때문에 저그라는 종족에는 날빌이라고 할만한 것이 거의 없다. 기껏해야 4드론, 5드론 정도?

또한 1에서는 한꺼번에 묶어서 생산을 할려다가 인구 최대치가 모자르다고 하면 모두 부화장 근처의 12시 방향 위로 올라갔다고 한다.


2.2.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2 저그의 유닛, 건물
부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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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 일벌레 대군주 저글링 여왕 바퀴 맹독충
번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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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군주 히드라리스크 뮤탈리스크 타락귀 감염충 군단 숙주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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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사 무리 군주 울트라리스크
소환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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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충 변신수 감염된 테란 식충
기타 건물들 추출장 산란못 진화장 바퀴 소굴 맹독충 둥지 가시 촉수 포자 촉수
둥지탑 히드라리스크 굴 감염 구덩이 땅굴망 땅굴벌레 거대 둥지탑 울트라리스크 동굴
캠페인, 기타 유닛 및 건물 갈귀 무리 수호군주 거대괴수 수호군주 포식귀 가시지옥 오메가리스크
브루탈리스크 피갈리스크 변형체 추적 도살자 파멸충 바이로파지 관통 군체


귀요미

생명력 25 방어력 10[5]
속성 경장갑/생체 시야 15
생산 시간 20초
이동속도 0.56 생산건물 부화장 / 번식지 / 군락
인구수 0

스타크래프트 2에선 여왕의 '애벌레 생성'을 부화장이나 번식지, 군락에 찍어 주면 40초 후에 애벌레 4마리가 추가 생성되며 이걸로 한 부화장/번식지/군락에 최대 19마리[6]의 애벌레를 보유 가능하게 한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면역이 없기에 온갖 마법에 다 걸린다. 사이오닉 폭풍같은 뎀딜스킬은 당연하고 중력자 광선부터 시간왜곡이나 지금은 삭제된 모선의 소용돌이, 수혈에 충격탄 등등등... 그런데 살모사의 납치는 통하지 않는다. 신경 기생충도 가능한지는 추가바람.

이처럼 마법 면역이 사라지는 등의 변화 때문에 저그를 상대하는 종족들의 좋은 표적이 되어버렸다. 어떤 종족이든 저그 상대로 앞마당을 못깨거나 일꾼이나 여왕을 정 잡지 못하겠다면 차라리 애벌레를 노려서 일벌레 보충에 약간이나마의 차질을 빚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다. 부화장에 오염을 걸면 애벌레 펌핑이 안되는 저그는 인구수 대신 잉여자원과 혈압만 팍팍 오르고, 극후반의 테저전에서 애벌레가 17개씩 쌓인 부화장에 전술핵을 터트려 애벌레를 학살한다거나하는 전술도 있으며, 저저전 초반 더블링 싸움에서 애벌레가 모인곳에 맹독충 한 기를 터트려 후속병력을 봉쇄해버리는건 아예 반 필수적인 플레이.

또한 스타크래프트2에서 애벌레가 공격받으면 아군기지가 공격받고있다고 한다. 피 25짜리 움직이는 기지

발매 전 극초창기에는 일반 애벌레 외에도 여왕이 애벌레한테 사용하여 탄생하는 "변종 애벌레(Mutant Larva)"가 있었는데 이녀석은 직접 조종이 가능하고 그로 인해 부화장의 애벌레 숫자 제한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7] 거기다 점막 밖에서도 살아남는다. 결국 이게 밸런스 붕괴의 원인이 되었는지는 모르나 개발 중 삭제되었다. 결국 나중에 니아드라의 애벌레 버전으로 부활한다.

군단의 심장 출시 전 개설된 프로젝트 블랙스톤 사이트에서 이 생물과 관련해 놀라운 사실떡밥이 공개되었는데, 다양하게 분화가 가능한 저그 애벌레의 세포 구조가 인간의 배아 줄기 세포와 놀라울 만큼 유사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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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러나 기본 체력이 워낙 낮아 방어력+체력을 상회하는 공격력을 가진 유닛(예 : 암흑 기사, 배틀, 리버 등)이 노릴 경우 순삭된다.
  • [2] 점막이 점점 사라지면 움직임이 난폭(?)해지며, 점막이 남아있는쪽으로 필사적으로 이동하려는 생존본능을 보여준다. 스타1에서는 부화장이 부서졌지만 점막이 남아있다면 여기저기 막 돌아다닌다. 그러다가 맨땅을 밟고 죽는다.(…) 이 점은 에디터로 직접, 혹은 트리거를 통해 넣은 라바도 동일. 하지만 별도의 트리거가 없으면 점막이 있건 없건 맘대로 돌아다니려다 죽기 때문에 관리가 어렵다. 맵을 만들 생각이 있다면 적어도 해처리/레어/하이브로 이동 명령을 넣어주자.
  • [3] 물론 일벌레를 잡겠다고 일부러 애벌레에 방사능을 거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행동이다. 지우개를 쓰던가, 견제용 유닛을 데려오자.
  • [4] 물론 저그가 프로토스를 상대로 상성상 우위를 점하는 것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일단 초반에 상대가 무엇을 하는지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프로토스전에서 저그가 가지는 부담감이 줄어든다. 상대의 움직임을 보면서 마음껏 드론을 쨀 수 있기 때문.
  • [5] 스타크래프트/스타크래프트 2의 모든 유닛을 통틀어 가장 높다! 실제 설정으로도 해병의 탄환을 튕겨내는 정도라는듯(...). 하지만 게임상에선 미미하게나마(약 0.5정도. 게임상에서 받을 수 있는 최소 대미지.) 공격을 받긴 받는다.
  • [6] 20마리 이상은 애벌레 생성을 쓰더라도 태어나자마자 죽어 버린다.
  • [7] 쉽게 말해 애벌레 3마리 중 한마리에다 사용하면 부화장의 애벌레 한마리가 줄어드는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이걸 이용해 무한 증식이 가능하니 밸런스 붕괴는 피할수 없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