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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last modified: 2015-03-30 15:16:25 Contributors



미국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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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기후
3. 역사
4. 주요 도시와 경제
5. 교육
6. 스포츠
7. 출신 인물
8. 기타

1. 개요

Arizona Travel Video Guide

미국 남서부에 있는 주. 면적 295,254 km2, 인구 약 513만 명 (2011년 추계). 동으로 뉴멕시코, 남으로 멕시코, 서쪽으로 캘리포니아네바다, 북쪽으로 유타와 접해있다. 콜로라도주와도 접하는데, 콜로라도,유타,뉴멕시코,애리조나는 정확하게 십자모양으로 주경이 분할되어있기 때문에 한 점에서 4개 주 접경이 생긴다. 이 곳을 포 코너스(four corners)라고 한다.

주도는 피닉스.
산악 표준 시간대를 따르나, 미국 본토에서 유일하게 주 차원에서 일광절약시간제(써머 타임)를 채택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매년 11월과 3월에 일광절약시간제를 채택하는 다른 주와 시차가 달라진다. 그런데 또 이 주 안에 있는 거의 남한 면적 규모의 나바호 원주민 보호구역(바호어로 Naabeehó Bináhásdzo)은 일광절약시간대를 채택하는 변태스런 시간 정책을 펴서 타 주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

2. 기후

사막에 있는 주라 그런지 선인장이 많은 사막 풍광이 떠오르는 동네이다. 그래서 애리조나 자동차 번호판에 사막풍경이 들어가 있다. 하늘에 구름이 없고 비가 안 오기 때문에 유난히 파랗고 사막이라 모래 땅이라서 땅은 노랗고 산은 비가 안 오니까 식물도 살지 못해서 시뻘건 바위산이 주종인 동네다. 길가에 심어져 있는 선인장 및 잡초들만 초록색이다. 거기에 간간이 하얀 구름이 한 두 점 떠다닌다(...). 뜨거운 여름과 따뜻한 겨울 날씨로도 유명하다. 2012년 1월 1일 피닉스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섭씨 26도였다.[1] 2013년 2월 20일 아리조나주 남부-피닉스, 투싼 지역-에도 눈이 내렸다. 기사

하지만 이러한 사막 이미지는 소노란 사막 북부에 위치한 애리조나주의 중남부 지역에 국한된다. 이 지역에 애리조나 주의 많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어서 이미지를 피하긴 어렵지만(...) 피닉스 메트로와 투싼, 피닉스 북부에서 부터 시작되는 산악-고원 지역은 숲이 우거지고 깊은 계곡이 많이 형성되어 있다. 북쪽 고원에 위치한 그랜드 캐니언의 입구인 플래그스태프는 겨울의 최저 온도가 섭씨 영하 8도 까지도 내려가며 이 동네에서는 겨울에 많은 이 내리며 스키장도 있다. 그랜드 캐니언지역은 높은 고도로 인해서 한 7~8월에도 비교적 서늘한 기후를 보인다. 기본적으로 한반도보다 큰 면적이므로 애리조나 주 자체에서도 다양한 기후를 보인다. 야 신난다

3. 역사

원래 미 원주민들-호호캄, 호피 등-이 거주하던 땅에, 1539년부터 스페인인들이 이주하면서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었다. 1821년 멕시코가 독립하면서 Nueva California/북캘리포니아의 일부였다가, 1847년 미국-멕시코 전쟁 결과로 과달루페-이달고 조약으로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 지역등과 함께 미국에 편입되었다. 편입 직후 위상은 정식 주가 아닌 준주 Territory. 이후 개즈던 구입을 통해 피닉스 남부 길라 강 이남지역, 현재 피마 군, 산타크루즈 군 및 유마 주 지역이 편입되면서 현재 주 영토가 완성되었다.

1912년 주 승격을 받았는데 뉴 멕시코주와 같이 승격받았으나, 순서상 뉴 멕시코가 먼저 주승격을 받았다고 본다. 그래서 순서상 애리조나가 미 본토에서 가장 마지막에 주로 편입된 것으로 본다. 애리조나 이후에 알래스카와 하와이가 주 승격을 받았다. 따라서 미 본토중 마지막으로 편입된 주. 2012년이 주 승격 100주년 되는 해이고, 그래서 그와 관련된 행사가 많이 열리고 있다.

4. 주요 도시와 경제

주도인 피닉스인구는 약 250만명이며 애리조나주 인구의 70%정도가 이 도시와 주변부에 살고 있다. 참고로 미국 50개 주의 주도 중에서는 가장 인구가 많으며, 암트랙이 지나가지 않는 도시 중에서도 가장 인구가 많다.

그 외에 주요 도시로는 남부 지역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 투싼(애리조나 대학교), 북부 지역의 중심 도시인 플래그 스태프(그랜드 캐니언 입구), 세도나, 프레스캇, 메사, 스카츠데일(유명한 부촌), 템피(애리조나 주립대학교) 등이 있다.

경제는 1인당 평균 소득으로만 따지면 미국에서 39번째이지만 애리조나만 따로 떼도 세계 61위의 경제규모를 가진 국가가 된다. 간단히 말하면 핀란드이집트, 파키스탄여긴 인구가 1억 7000만 명인데보다 큰 규모. 흠좀무;;;
애리조나 초기의 경제는 5C에 의존했는데, 5C는 구리(copper), 면화(cotton), 축우(畜牛, cattle), 감귤류(citrus), 그리고 관광업(climate)이다. 구리가 주 대규모의 노천광산과 지하 광산 등에서 활발히 채굴되고 있으며 현재 미국 구리 생산의 2/3를 차지한다. 그래서 주의 별명이 카퍼스테이트(Copper State). 인접해 있는 캘리포니아는 골든스테이트. 윗동네 네바다는 실버스테이트가 별명이다. 붙어있는 세 주가 사이 좋게 금, 은, 동(…). 무언가가 생각난다면 지는거다. 그래서 주청사의 꼭대기에 있는 돔 전부를 구리로 덮어씌우는 위엄을 과시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는 반도체나 방산 기업 등도 많이 분포해 있다고 한다. AH-64 아파치 헬리콥터 조립 공장도 메사에 있다.

주요 도로로는 캘리포니아, 로스 앤젤레스에서 시작해 미 남부를 잇는 I-10 고속도로가 동서로 가로지르며, 샌디에고에서 피닉스와 투싼 사이를 잇는 I-8 고속도로가, 역시 로스 앤젤레스에서 북부 플래그 스태프를 통해 뉴 멕시코 북부를 잇는 I-40, 피닉스에서 플래그 스태프를 남북으로 잇는 I-17이 있다.

미국답게 웬만한 도시에 공항이 있으며, 큰 국제공항으로 피닉스에 스카이하버 국제공항이, 투싼에 투싼 국제공항이 있다. 피닉스(정확하게 템피)에는 US Airway의 본사가 있다.

5. 교육

유명한 대학교로는 투산에 애리조나 대학교(the University of Arizona), 템피에 애리조나 주립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플래그 스태프에 북애리조나 대학교(Northern Arizona University) 등이 있다. 또한 미국에서 등록학생 수가 가장 많은 통신대학교로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학사 또는 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정식 4년제 대학교이자 미국 대학교육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온라인 교육과 관련해서 성공사례로 종종 언급되는 피닉스 대학교(University of Phoenix)의 본부도 피닉스에 있다.

6. 스포츠

피닉스는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NBA 피닉스 선즈의 본거지. NFL팀 안습 애리조나 카디널스와 NHL팀 피닉스 카이오츠코요테도 이 동네를 본거지로 한다. 미국에서 4대 프로스포츠팀을 다 가지고 있는 13개 도시중 하나.

2~3월에도 야구를 하기 알맞게 따뜻한 기후를 가졌기 때문에, 플로리다와 함께 메이저리그 팀들의 스프링 트레이닝이 진행되는 지역이다. 2015년 현재 10개의 야구장에 15개 팀이 캠프를 차리고[2] 시즌 개막전까지 훈련을 하고 연습경기를 치러 순위를 가린다. 이를 선인장 리그(Cactus League; 캑터스 리그)라고 한다.

국내 프로야구단 또한 플로리다, 오키나와 등과 함께 겨울~봄 전지훈련지로 가는 지역 중 하나.

7. 출신 인물

8. 기타

주요 관광지로 그랜드 캐니언, 운석 크래이터, 새도나, 오크 크릭 계곡, 앤텔롭 계곡, 올드 투싼 스튜디오(서부 영화 민속촌??) 등이 있다.

애리조나주는 미국 내에서 노인 인구가 급증하는 주중에 하나이다. 이유는 건조하고 춥지 않은 기후와 지진, 토네이도, 태풍 등의 자연재해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 여름 더운 날씨는 적응되지 않는지, 와이오밍이나 노스/사우스 다코타 같은 미 북부 지역에 거주지를 마련해서 계절에 따라서 왔다갔다하며 지내는 사람들도 있다. 21세기 유목민들

애리조나주 출신은 대통령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2008년 대통령 선거에서 미국 공화당 전 대통령 후보였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연고지가 애리조나였고, 주민들의 전반적인 정치적 성향은 공화당에 가깝다.

전체적으로 많은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다고 하지만, LA이나 뉴욕과 같이 거대규모의 코리안타운이 형성되어 있지는 않다. 마케팅 때문인지 한인 마트에의 주요 광고 문구가 "LA에서 온 XX"이다. LA에서는 농협김치라고 광고하는데...

애리조나 주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에는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애리조나 유괴사건이 있다.

한국에서 옛날에 '아리조나 카우보이'라는 노래가 나오기도 했지만, 실제 애리조나 주는 카우보이서부개척시대와는 관계가 없다.

뱀발로 애리조나 (Arizona, 주 이름과 스펠링마저 똑같다) 라는 이름을 가진 유학생들에게 친숙한 음료가 있는데, 해당 음료회사는 설립당시부터 뉴욕을 연고로 하여 애리조나주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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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2년 3월 19일에 플래그스탭에는 눈이 내렸다. 피닉스 지역도 100년에 한번 정도 눈이 내린다고 한다. 참고로 플래그스탭 북부 지역에는 스키장이 있다. 메사에 있는 모르몬교 성전에 100년전 눈내린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 [2] 한 구장을 두 팀이 공동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