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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

last modified: 2015-04-08 12:17:46 Contributors

Contents

1. 독수리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
2. 어쌔신 크리드주인공
3.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항성계
4. 마이크로컴퓨터의 이름
5. 게임 개발 스튜디오
6. GEAR전사 덴도의 등장인물 알테어
7. SKT의 등장인물 알테어 엔시스
8. 아쿠에리온 EVOL의 등장 행성계 알테어

1. 독수리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

알타이르를 다르게 부르는 발음.
알타이르 참조.

3.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항성계

알레 하이네센 이하 80여만명이 강제노역에 시달리던 곳.
여기서 드라이아이스 우주선으로 탈출한 뒤 1만 광년의 대장정을 시도한다.

4. 마이크로컴퓨터의 이름


이래 뵈도 세계 최초의 가정용 컴퓨터다.

제작사: MITS
CPU: Intel 8080(8bit, 2MHz)
메모리: 기본 1kB(4kB로 확장 가능)[1]
탑재된 프로그램: 알테어 BASIC

모델명은 Altair 8800. 빌 게이츠, 폴 엘런이 알테어 BASIC을 만들어 납품하고 마이크로소프트를 세웠다.

말이 컴퓨터이고 스위치를 이용해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실재 겉모습은 우리가 알고 있는 데스크탑이나 랩탑[2]과 같은 녀석이 아니다. 흔히 컴퓨터라고 하면 연상되는 출력 장치인 디스플레이 대신 본체에 달려 있는 LED가 여러 개 달려서 이것으로 화면 출력을 대신하며, 마찬가지로 키보드 대신 본체에 달려 있는 스위치로 안에 내장된 프로그램인 BASIC으로 프로그램을 만든다. 더군다나 위에 있는 광고를 보면 "World's First Minicomputer Kit"라고 써 있는데...말 그대로다. 이 놈은 완제품이 아닌 조립식 키트상태로 판매돼서 구입한 사람이 집에 와서 조립해야 하는 물건이었다. 그것도 요즘 PC 조립하는 것 마냥 메인보드CPU끼우고 끼우고 나사 박아서 뚝딱하는 게 아니라, 마치 라디오 키트 조립하듯이 PCB기판에 메모리며 뭐며 전부 납땜으로 고정해야 하는 물건이었다!![3]

단순하기는 하지만 '재미있는' 기계였는데, 이 기계가 특정 라디오 주파수와 공명하여 음을 만들어 낸다는 것에 착안하여 알테어를 이용한 컴퓨터 음악을 만들어 낸 사람이 있다.

안타깝게도 이 기계는 MITS사가 무리한 영업 정책[4]으로 판매점들로부터 소외를 받게 되고, 결국 얼마 가지 못하고 퍼텍 컴퓨터에 넘어가면서 1980년 생산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일종의 흑역사.

5. 게임 개발 스튜디오

게임 제작사 네시삼십삼분의 사내 스튜디오 이름이다. 검은방 시리즈로 유명한 수일배, 레피 등의 제작진이 EA에서 이쪽으로 이직하여 회색도시 시리즈를 개발했다.

6. GEAR전사 덴도의 등장인물 알테어

작품의 라이벌 캐릭터. 덴도의 라이벌 겸 쌍둥이 기체인 우가(국내명 다크니스)의 파일럿으로 두 주인공보다 월등한 실력과 연세(...)를 갖추신 캐릭터. 압도적인 실력과 기량으로 덴도를 일방적으로 쳐발랐으며, 처음 등장한 한번은 포획까지 했다. 붙잡힌 주인공 이벤트를 가장 빨리 발동하신 라이벌 캐릭터.

사실은 주인공 쿠사나기 호쿠토의 어머니이자 작중 히로인[5]이자 핵심 인물인 베가의 친오빠. 가르파에 세뇌당해 지금까지 황제의 양아들 겸 제국군 대장으로 활동했었던 것이다. 이런 사실이 밝혀지면서 은근히 시스콤 끼를 드러내기도...

결국 세뇌가 풀리고 당분간 리타이어했다가 30화 즈음부터 주인공들의 조직인 GEAR에서 활동. 아크투루스 왕족만이 다룰 수 있는 왕족 호위함 메테오의 함장으로서 최종전에 임한다. 이때 보여준 전투 감각과 항해실력은 괜히 황제에게 세뇌당한 것이 아니라는 듯 압도적. 덴도와 오거에게 명령을 내리는 모습은 이쪽이 더 사령관스럽다(...). 마지막 화에서는 진 주인공급 전투씬으로 최종보스인 가르파 황제의 분신인 제로를 여동생의 지원을 받아 쓰러트리는 데 성공한다. 치명상을 받아 부숴진 조종실을 베가가 열면서 주고받은 문답은 진 주인공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명장면.

여담으로 여동생 관련으로 안습한 캐릭터인데, 따지고보면 어렸을 적 사랑스럽던 여동생이 이런 변경의 촌스러운 별에서 변변찮은 남자에게 빼앗긴 것도 모자라 까지 배고 노출이 많은 파렴치한 옷과 중2병 냄새나는 가면으로 뛰어다니는 아줌마가 되어 있는 것이다(...).

7. SKT의 등장인물 알테어 엔시스


8. 아쿠에리온 EVOL의 등장 행성계 알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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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캐쉬 메모리가 아닌 메인 메모리이다. 이 당시에는 L1 캐쉬나 L2 캐쉬의 개념조차 없었으며 이것이 확립된 때는 386 때부터였다.
  • [2] 단, 여기서 랩탑은 현재의 '노트북'으로 통칭되는 것과 비슷한 녀석이 아닌, 데스크탑 본체에 모니터와 키보드가 달린 형태를 이야기한다.
  • [3] 당시 판매되는 가정용 IT(?) 용품은 이런 형태가 심심찮게 흔했으며, 이후 각종 클론 컴퓨터도 이런 식으로 판매되기도 했다. 서양에서는 DIY 매니아들을 위한 이런 형태의 키트가 아직도 제법 있다.
  • [4] 알테어 판매점들에게 자신의 제품을 제외한 어떤 컴퓨터도 팔지 못하게 하는 등.
  • [5] 주인공의 연애관계가 아니라, 작중 제일 높은 비중을 가진 여캐릭터라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