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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프

last modified: 2014-12-28 11:28:48 Contributors

Contents

1. 일반적인 의미
2. 도서관의 데이터 프로그램
3. 일본의 종교
4. 온라인 게임 씰 온라인몬스터
5.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단편소설집 알레프의 표제작
6. 미니어쳐 게임 인피니티 에 등장하는 AI 팩션 알레프
7. 진 여신전생 2의 주인공


1. 일반적인 의미

א, Aleph

아랍 문자와 히브리 문자의 첫번째 글자. x와는 다르다 x와는.

소의 머리모양에서 비롯하였다. 실제로 알레프의 옛모습[1]엔 소의 두 뿔이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신과 인간이 손을 맞대고 있는 모양'을 상징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신의 이름을 언급해서는 안된다는 유대교의 금기 때문에[2] 히브리어에서는 신을 상징하는 기호로 사용되기도 한다. 하필 알레프가 신을 상징하게 된 건 아무래도 첫글자니까…….

또한 칸토어가 집합론을 통해 무한과 관련된 수학을 전개할 때, 무한집합의 원소의 수(기수)를 나타내는 초한기수를 이것을 빌려서 '알레프-n(אn)'라고 이름 붙였다. 자연수의 개수가 알려진 무한집합 중에서 가장 수가 작기에 '알레프-0(אn)'로 설정했고, 이 초한기수가 연속인지 불연속인지에 대한 '연속체 가설'까지 만들었다.

시리아 북부 지명이기도 하다.

독특한 사례로 인명으로도 쓰인 경우가 있다. 나탈리 포트만이 자기 아들이름으로 지어주었다.

2. 도서관의 데이터 프로그램

ALEPH. 일부 도서관 등에서 대출, 반납, 이용자 정보 등록 등을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3. 일본의 종교 [3]

도쿄 지하철 사린가스 살포사건을 일으킨 옴진리교가 강제로 해체된 후, 그 잔여 세력이 주축이 되어 창설된 종교 단체. 2000년 2월 4일 발족되었다. 단체의 이름은 원래 アレフ라고 표기하였으나, 이름이 같은 회사가 풍문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장음을 하나 넣어 アーレフ로 표기를 바꾸었으며 현재는 영문 Aleph로 표기하고 있다.

옴진리교 초대 교주의 폭력성을 거부함을 내세우며, 사린가스 살포사건을 일으킨 옴진리교와는 무관함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 공안조사청은 무차별 대량학살행위를 행한 단체의 규제에 관한 법률의 감찰 처분 대상 단체로써 옴진리교를 여전히 감찰하고 있으며, 알레프 및 그 밖의 분파도 포함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도 옴진리교의 후속 단체로 인식되고 있으며 매스컴에서도 '옴진리교(알레프)'와 같은 식으로 부른다.

도쿄도 세타가야구 미나미카라스야마라는 곳의 맨션 1층을 빌려 집회지로 삼고 있는데, 당연히 인근 주민들은 최악의 혐오시설취급. 아래같이 오움잔당 알레프 퇴출을 요구하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걸어놓고 있으며, 오움반대집회도 종종 벌어진다.

우리들은, 그 사린 사건을 잊지 않겠어!
이름을 바꿔봤자 옴진리교는 진리교.
부모님을 울게 만들지 마라! 탈퇴해서 집으로 돌아가라!

이 알레프도 내부는 두 계파로 나뉘었는데, 먼저 교단 대표였던 조유 후미히로를 중심으로 한 대표파와 교단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주류파가 있다. 대표파는 아사하라 쇼코와의 결별, 구 옴진리교색의 탈피, 또 사건의 재발 방지 등을 주장한다. 주류파는 아사하라에 대한 '귀의'를 내세우며 옴진리교의 교의를 고수하기 때문에 대표파로부터는 비판을 받지만,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려는 의도에서는 대표파와 같다. 2007년 3월에는 대표파의 조유 후미히로가 탈퇴하여 '빛의 고리'(ひかりの輪)라는 새 단체를 세웠다. 이로 인해 단체 내부의 아사하라로의 회귀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고 공안조사청에서는 보고 있다.

2011년 11월 17일, 알레프 교단에서 공안조사청에 보고한 결과에 따르면 신도 수는 1000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일본 공안당국은 사린 가스 테러 사건으로부터 15년 넘게 흘러서 사건을 모르는 젊은이들이 늘어났는데, 알레프의 신도 중에는 이런 젊은이들이 많다고 분석하고 있다. 문제는 알레프 교단에서 아사하라 쇼코의 생일 탄신제를 여는 한편 과거의 수행법이나 교본을 부활시키는 등의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4]

4. 온라인 게임 씰 온라인몬스터


온라인게임 씰 온라인의 물속성 몬스터. 레벨은 70.

씰 온라인 특성상, 좁은 던전 내에 많은 개체가 모여 있기 때문에 몰이 사냥에 적합해 선호도가 높다.

5.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단편소설집 알레프의 표제작

1949년 발표된 소설로써 모티브는 당연히 1의 알레프. 한 남자가 아는 사람의 집에 놀러갔다가 지하실에서 우주 전체를 포괄하고 있는 빛나는 형상의 물체인 알레프를 보게된다. 크기는 2~3센치미터에 불과하나 그야말로 모든 것을 다 포함하고 있는 형체이다. 그러나 그 도로확장공사 때문에 그 집이 허물어지면서 알레프도 사라지고 만다는 내용.

6. 미니어쳐 게임 인피니티 에 등장하는 AI 팩션 알레프


7. 진 여신전생 2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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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지금의 A를 반시계 방향으로 90도 돌린 것과 비슷하다.
  • [2] '야훼'(여호와)는 모음이 없던 고전히브리 문자 특성상 YHWH만 남은 이름에 나의 주님이란 뜻의 Adonai의 모음을 빌린 것. 본명은 이제와선 아무도 모른다.
  • [3] 참고: 위키백과 한국어판의 '알레프(종교단체)' ,일본어판의 'アレフ_(宗教団体)'
  • [4] 信者1000人超と報告=事件知らぬ若年層に拡大―原点回帰も鮮明に・アレフ” (아사히 신문) 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