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알다리스

last modified: 2015-04-07 23:50:48 Contributors

Aldaris.gif
[GIF image (Unknown)]


등장 작품 원판 성우 번역판 성우
스타크래프트 폴 아이딩 츠지 신파치(일)

Contents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프로토스대의회 소속 심판관이자 집행관[1]들의 고문. 나이는 740세로, 작중에서 등장하는 아이어 프로토스들 중에서는 최고령[2]이라 봐도 좋다. 인간의 나이로 환산하자면 60대 초중반정도.

프로토스의 기득권 원로를 대표하는 인물. 프로토스의 얼굴 마담(?)이기도 하다. 건물 클릭하면 나오는 그 얼굴의 주인공[3]. 기득권 원로의 대표 주자답게 사고 방식은 딱 잘라 말해 높으신 분들. 다른 종족인 저그나 테란은 물론, 갈라섰다고는 하나 뿌리는 한 동족인 암흑 기사들조차도 무시하는 경향이 강하며[4] 무엇을 하든 원리 원칙에 충실할 것을 주변인들에게 강요한다.

태사다르코프룰루 구역저그, 테란을 모조리 불태워버리라는 대의회의 명령을 거부하고 테란을 돕다가 오히려 테란에게 공격을 받아 진[5] 뒤, 잔여 병력이라도 퇴각시키라는 명령조차 거부하고 사라지고 아이어가 저그 군단의 침공에 함락한 후 새로운 집행관이던 플레이어[6]의 고문으로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오리지날 캠페인에서 알다리스의 역할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정치장교.

그 옛날 태사다르가 집행관으로 있던 시절에는 태사다르에게 커다란 기대를 걸었던 것으로 보이며, 그렇기에 태사다르가 자신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이전에 아이어에서 쫓겨난 암흑 기사들까지 받아들이자 커다란 배신감을 느껴서 한동안 기사단 전체를 불신한 듯하다. 본인도 이 점은 알고 있었는지, 오리지널 2화에서 "태사다르의 행동으로 한때 기사단에 믿음이 흔들렸음은 인정하네."라고 솔직하게 사죄한다. 하지만 그 직후에 태사다르가 갑툭튀하여 "심판관이라면 기사단을 믿어줘야 하지 않습니까?"라고 핀잔을 준다. 5화에서는 정말 큰 충격을 받은 듯이 "태사다르, 동포들의 큰 지지를 받던 자네가 어찌 이 정도로 타락하였단 말인가!"라며 한탄까지 한다.[7]

그 뒤 태사다르를 벌하려는 생각으로 꽉 들어차서는 저그와 전쟁 중인 상황임에도 내전을 불사했고, 결국 동족상잔이 내키지 않았던 태사다르를 항복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후 태사다르를 따르던 피닉스, 짐 레이너, 그리고 태사다르가 항복하던 당시 잠시 사라졌다 나타난 제라툴이 태사다르를 구출하고, 제라툴과 암흑 기사들의 협박 아닌 협박에 그들에게 다시금 기회를 준다.[8] 이후 그들이 의회의 도움 없이 자력으로 초월체를 지키던 정신체들을 쓰러뜨리자 늦게나마 자신이 오해했음을 깨닫는다.


집행관, 태사다르, 이미 늦었겠지만. 대의회는 자네들이 정신체를 제거하는 장면을 지켜 보았네. 그 분들도 자네들의 용감한 행동이 헛된 것이 아니였음을 알게 되었지... 우리는 자네들을 처벌하려고 하였네. 사실 잘못된 것은 우리였는데도 말이지. 자네들은 우리가 아직도 가지고 있는 강인함의 상징이며, 모든 희망이 걸려 있네. 엔 타로 아둔(아둔에게 영광을)! 용감한 아이어의 아들들이여![9]

이후 태사다르가 초월체와 함께 승천해버리고, 종족전쟁 시점에서는 일단은 유일한 대의회 출신 생존자 중 한명이라서 아이어 출신 프로토스들의 대표에 오른다. 그 뒤 다른 대의회 출신 심판관들이 그랬던 것처럼 아이어에서 끝까지 항전할 것을 주장했으나, 일단 동족부터 살려야 뭐라도 할 수 있다는 제라툴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샤쿠라스로 남은 피난민들을 이끌고 망명한다. 이때부터는 암흑 기사들과 함께 하는 일에 별다른 불만은 없었던 듯하다. 그 후 그곳에 정착해 있던 암흑 기사단의 여족장 라자갈과도 별 탈 없이 잘 지내나 싶더니...

라자갈이 뜬금없이 갑툭튀한 칼날 여왕 사라 케리건과 연합을 구축하는 것에 반감을 가지던 중, 제라툴과 아르타니스가 우라즈-칼리스 수정을 찾으러 간 때에 아이어에서 망명해온 프로토스들을 이끌고 대대적인 반란을 일으킨다.[10] 하지만 마침 샤쿠라스로 돌아온 제라툴과 아르타니스, 그리고 라자갈이 이끄는 암흑 기사 일족의 부대에게 진 뒤, 이제 그만 싸우자는 제라툴의 간청에 라자갈의 진실을 제라툴과 아르타니스에게 외치려 한다.,

아르타니스, 자네는 더 이상 그리 순진하게 속아넘어가서는 안 되네. 자네들이 수정을 구하는 동안 나는 여족장이 어두운 비밀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니까! 그녀는 조종당하고 있어. 그 조종자는 바로 그 악...[11]

라고 말하려는 순간 갑자기 난입한 케리건에게 죽는다. 이런 행동에 제라툴이 격노하자 케리건은 '어차피 네놈들이 죽일 작정이었잖아?'라면서 둘러댔지만 사실은 자신이 여족장 라자갈을 조종한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였다.[12] 알다리스는 그 더러운 진실을 유일하게 알았으나 현재 프로토스족의 주도권을 쥔 네라짐들이 그녀의 편이였던 관계로 차마 말할 수가 없었기에 마지막 수단으로 반란을 일으켰지만, 케리건의 이런 공작으로 진실은 훨씬 늦게 드러났다.(유언/미국 창작물 참조.)

오리지날과 종족전쟁 동안 계속되는 이런 답답한 행동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나쁜 놈"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지만, 그의 지식이 얕다고 디스했던 제라툴조차 몰랐던 라자갈의 진실을 홀로 알아챈 것[13]으로 보아 프로토스 모행성에서의 기득권 원로급 캐릭터답게, 그의 능력도 상당했던 듯하다. 실제로 대의회라는 조직과 그 내부 인물들은 언급만 할 뿐 모든 일이 알다리스를 거쳐 전달된 것, 태사다르의 체포 과정이 모두 그의 손으로 이루어진 것, 샤쿠라스로 넘어간 이후 이루어진 거의 모든 회담에 그가 참석했다는 것, 샤쿠라스에서의 동족 간 싸움에서는 아이어 출신 프로토스들이 다른 거 없이 오직 알다리스 하나만을 보고 뭉친 것, 그리고 그의 사망으로 칼라이 프로토스들이 와해한 것 등으로 보아 프로토스 사회 내부에서의 그의 인지도와 신뢰성, 즉 위치와 능력은 짐작하고도 남을 것이다. 사실 융통성이 없지만 적어도 애국심은 투철하고, 자신이 틀렸다라 인정하며 불필요한 고집을 꺾을 줄 아는[14] 나름대로 유연한 면도 충분한 인물이다.

그리고 오리지널 당시까지만 해도 제라툴을 향해 "타락한 자"나 "암흑의 무리들"이라는 악담을 퍼부었으나, 종족전쟁 이후에는 항전을 주장하는 그에게 한 제라툴의 반박에 "당신의 견해가 옳겠지요"라고 존댓말을 써가며 동의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그 네라짐의 수장 라자갈을 마주하였을 때도 "여군주시여"하며 깍듯한 예의도 차렸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알다리스는 심판관 계급, 그 중에서도 가장 높으신 대의회 출신으로 700년 넘게 구른 인물이다. 즉 높으신 분들 치고는 의외로 개방적인 면도 있다는 것. 아무래도 기사단 계급과 함께 현장에서 많이 구르면서 어느 정도 개방성도 생긴 모양. 현재 Hierarchy의 구성원들 중 칼라이 프로토스들이 아직도 네라짐들과 제대로 못 융화하고 겉도는데, 만약 알다리스가 생존하여 여전히 칼라이 프로토스들을 대표하는 입장으로 남았더라면 지금보다 네라짐들과의 친밀도가 더 높아졌을 가능성이 있다.[15]

알다리스가 테란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 수 없다. 일단 처음 레이너와 마주했을때 태사다르와 함께 있는 레이너를 보고 "친구 사귀는 취향이 매우 독특하군, 태사다르."라는 식으로 프로토스의 높으신 분들답게 테란을 살짝 하대하는 입장이었는데[16], 알다리스도 아이어에서 태사다르와 함께 싸운 레이너 특공대의 활약상은 충분히 지켜보았을 테니 일단 적어도 부정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아이어를 탈출하는 과정에서 레이너 일행이 아이어에 잔류함에 따라 알다리스는 이후 테란과 대면할 일이 없었고, 그 이후로도 아르타니스나 제라툴처럼 테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한 부분이 없어서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알 수 없다.

진실을 다른 이들보다 빨리 알아챈 나머지, 동료(라고 여겼던 이)들로부터 배신당해 죽었다는 설정은 알렉세이 스투코프와도 비슷하다.

3. 기타

오리지널 프로토스 후반부 임무에서부터는 알다리스가 적 포지션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프로토스가 피닉스의 세력이라는 점을 확실시 하고 싶었는지 프로토스 건물의 얼굴 담당이 알다리스에서 피닉스(드라군 상태)로 바뀐다. 다만 시스템 상의 한계로 플레이어 뿐만이 아니라 적 프로토스의 건물 또한 피닉스가 나온다. 투잡 브루드워에서도 알다리스가 사망하는 이후 임무에서는 피닉스가 얼굴 마담으로 등장하는데 문제는 작품 최후반부로 가면 피닉스마저 죽는데 건물에는 끝까지 피닉스만 나온다.(...) 차별받는 알다리스 옹 물론 멀티는 그런 거 없이 알다리스만 쭉 나오지만.

종족전쟁과 오리지날에서 알다리스의 목소리는 미묘하게 다르게 들린다. 오리지널 시절의 알다리스 목소리는, 알다리스가 오리지널 당시 정치장교 비슷한 역할을 했던 것 때문인지 다소 거만하고 위세를 떤다.

외전작 엔슬레이버즈에서도 나온다. 이 때는 플레이어가 2번째 임무에서 프로토스 포로들을 구원하는 쪽으로 가지 않고 저그 정신체를 제거하는 쪽으로 하면 마지막 임무에서 보인다. 대략 '너희 열등한 인간들의 더러운 음모 때문에 고귀한 프로토스 동족들이 죽었다'라는 식으로 말하며 함대를 이끌고 와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기이하게도 정작 그 프로토스들을 포로로 잡은, 즉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존재인 알렌 셰자르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도 없고, 게임에서도 프로토스들은 플레이어만 공격할 뿐 셰자르의 스캐빈저를 일절 안 공격한다. 오히려 연합하는 듯한 눈치. 이 대체 무슨...인공지능의 한계[17]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에서 붉은 우주 모함으로 일단 나오나, 대사가 나오는 때만 있으니 클릭이 불가능하다. 스타크래프트 임무에서 대사가 나오는 부분은 플레이어가 들으면서 게임플레이가 가능한 경우와 아예 게임은 멈추고 대사만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아예 게임을 멈추고 알다리스가 말하는 부분이다. 때문에 맵 에디터로 확인해보면 사실 그냥 캐리어다.(...) 잠깐 나올 건데 모델링을 만들기엔 아까운지라 플레이어가 못 확인하도록 조치하고 일반 캐리어를 알다리스처럼 내보냈다.

허나 이후 브루드워에서 반란 임무를 위해 재등장. 이번에는 대사를 치는 상황 뿐 아니라 미션 목표가 알다리스를 제거 혹은 마인드 컨트롤인지라 제대로 나올 법도 하지만, 플레이어가 컨트롤 하지 않는 유닛을 새로 만들기엔 어지간히 귀찮았는지 태사다르 유닛을 이름만 바꿔서 내보냈다. 따라서 해당 임무에서 알다리스를 누르면 태사다르 사진이 나온다. 고인드립

스타1 공식 맵에디터에서는 일부 유닛과 마찬가지로 지원하지 않지만, 특수 에디터로 살펴보면 모습은 고위 기사이고 능력치 모두 태사다르와 같은 더미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18] 와이어프레임은 BLANK로 뜨는데 이는 오로지 '미션 브리핑'과 '삽입 대사'에서 유닛 초상화를 주기 위해 만들어서다.[19] 이는 제라드 듀갈이나 라자갈, 아크튜러스 멩스크 등도 마찬가지. 어째 늙고 윗자리에 계신 분들만 취급이 이런 듯하지만 넘어가자.


중요 인물임에도 설정화나 컨셉아트가 하나도 없고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전혀 안 나온 탓에, 이를 안타깝게 여긴 어느 유저가 직접 알다리스의 신 모델링을 만들었다.

스타1을 플레이해본 유저라면 스타2 프로토스의 집행관 목소리가 왠지 익숙할 텐데, 그건 알다리스의 목소리를 맡던 폴 아이딩이 집행관 역할을 맡았기 때문이다. 목소리 변조도 적어서 둘을 비교하면 많이 비슷하다.집행관으로 환생한 알다리스[20]
----
  • [1] 극중에서 플레이어의 역할.
  • [2] 네라짐까지 범위를 넓히면 1048세의 라자갈이 최고령
  • [3] 덕분에 스타크래프트 유저들에게는 가장 유명한 네임드 프로토스. 그런데 특이할 만한 사항은 프로토스 집행관(캠페인의 그분 말고 게임에서 잔소리하는 그 분)의 목소리는 전혀 알다리스의 목소리가 아니다. 반대로 스타 2의 프로토스 집행관은 알다리스가 아닌 다른 프로토스이지만 성우가 알다리스의 성우여서 목소리가 알다리스의 목소리다. 알다리스의 목소리가 궁금하면 집행관 항목 참조.
  • [4] 그러나 이건 알다리스 본인만 그렇다기 보다는 당시 대부분의 프로토스 족들 역시 비슷했다. 오죽하면 태사다르를 별종이라고 하겠는가. 당시 프로토스 사회에서 암흑기사에 대한 인식은 반 사회적 테러리스트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좋지 못했다.
  • [5] 뉴 게티스버그(New Gettysburg) 그러니까 테란 시절의 사라 케리건이 죽는 바로 그 임무
  • [6] 아르타니스가 오리지널의 집행관인데 정확히 말하자면 이게 좀 복잡해서 몇몇 특정 임무들의 플레이어 캐릭터이다. 집행관(플레이어) 항목 참조.
  • [7] 그럴만한 게 알다리스는 테사다르가 감염된 테란과 그렇지 않은 테란을 가리지 않고 저그와 함께 행성 째로 쓸어버리라는 대의회의 명령을 따르지 않은 걸 한 번 참아줬고, 이후 테사다르가 연락을 끊으면서까지 암흑 기사들과 만나서 얻은 저그의 대항책이었던 정신체 제거가 실패했다. 이후 더 이상 참지 않고 체포하러 같이 데려왔던 집행관(플레이어)이 태사다르와 함께 도망갔다. 즉 명령 불복종 + 전장 이탈 + 간첩행위 + 허위 정보 유포, 마지막으로 집정관과 함께 야반도주 도망까지 간 5연타를 터뜨리니 진실을 모르던 알다리스가 크게 실망함은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한 일. 오히려 그 질책을 안해 군기 문란일 정도.
  • [8] 태사다르를 구출하는 임무에서 태사다르가 갇힌 스테이시스 셀을 파괴하면 제라툴과 알다리스간의 대화가 오가는데, 그 대화의 초반부 내용은 대략 "그만하시오 심판관, 태사다르에게 접근하면 그 누구도 무사하지 못할 거요." "너희 타락한 존재들의 협박에 내가 무서워할 줄 알았더냐!" 그리고 나서 제라툴이 그 유명한 대사를 읊어주자 알다리스는 "그럼 어디 한번 지켜보도록 하지." 라는 식으로 대화했다.
  • [9] 이 말에 짐 레이너 는 "그러니까 저 말은 저들이 우리에게 지원군을 보낸단 거야 뭐야?"라고 비꼬았는데("와우, 저 말은 저들이 우리에게 지원군을 보내준다는 건가?"라고 기뻐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소설 '폭풍의 눈(Eye of Storm/오리지널 프로토스 마지막 임무)에 따르면 위에서처럼 사과를 하며 몸소 기함과 의회 직속 기사단 칼렌'리를 이끌고 초월체로 몰려올 주변 하이브 군체들을 제거하여 연합군이 초월체에게 향할 길을 뚫는데 보탬을 주었다고 한다. 작중 초월체가 공격받는 상황인데 겨우 2개 저그 군대와 상대함은 이런 맥락 때문인 듯.
  • [10] 실제로 이 임무에서는 고위 기사/집정관/중재자를 사용할 수 없다. 대신 암흑 집정관을 사용할 수 있다.
  • [11] 원문에선 "by de..."
  • [12] 그래서 진실을 몰랐던 그 당시의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은 그저 케리건이 '타 종족인 저그의 수장이 주제넘게 프로토스인들의 일에 끼어들려 한다'는 정도로만 여기고 케리건을 추방하는 선에서 그친다.
  • [13] 라자갈을 오랫동안 곁에서 모시던 제라툴조차 "요즘 여군주님께서 평소와 좀 다른 듯하긴 한데..." 하고 약간의 의구심만 품고 넘어갔음을 생각한다면, 라자갈을 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 만큼 관찰했다니 그만큼 그의 안목이 뛰어났다는 얘기이다. 다만 제라툴이 잦은 원정으로 자리를 비워서 라자갈의 현황을 미처 몰랐던 반면 알다리스는 샤쿠라스에 남았기 때문에 라자갈과 대면할 시간이 더 많았고, 특히 제라툴은 오랫동안 라자갈에게 충성한 만큼 충성심 때문에 오히려 시야가 좁아질 수 밖에 없었던 반면 알다리스는 제3자였기 때문에 시야가 그만큼 넓었다는 점도 봐야 한다.
  • [14] 대의회 출신에 심판관 계급인 알다리스가 네라짐과 협력하는 길을 선택했음은 그가 740년 평생동안 믿어 온 평생의 신념을 대의를 위해 굽혔다는 이야기이다.
  • [15] 존경받는 고위층 지도자인 알다리스가 침착하고 정중하게 예를 갖추어 행동했다면, 그 아래의 칼라이 프로토스들 또한 고귀한 아이어 프로토스의 품격이라는 형태로나마 네라짐들에게 예를 갖추었을 것이다. 특히 네라짐과 같은 자리에 앉는것 조차 싫어하는 문제아도 아무 말 못하고 침묵했을 것이다.
  • [16] 외전 캠페인 엔슬레이버즈를 보면 이 당시에는 테란을 약간 부정적으로 봤다. 사실 애초에 테란 거주지의 정화가 대의회 공식 입장이였으니 프로토스 거의 전반이 비슷했을 것이다.
  • [17] 유즈맵에서 CPU끼리의 적대는 브루드워부터 들어간 기능이다. 본 캠페인은 오리지널을 기준으로 만든 캠페인이니 당연할 수 밖에...
  • [18] 그러나 태사다르와는 달리 사이오닉 폭풍이 없어서 그냥 공격만 가능하다.마나는 그저 장식일 뿐 그래서 태사다르의 하위호환이다.
  • [19] 스타1 맵 트리거에서는 브리핑이나 삽입 대사에 유닛이 있어야 초상화를 불러올 수 있다.
  • [20] 참고로 폴 아이딩은 2편에서는 초월체 목소리도 맡았다. 전작에서 제라툴과 제라드 듀갈, 초월체를 연기했던 잭 리첼이 죽으면서 성우가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