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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last modified: 2015-01-17 23:24:53 Contributors


悪魔城ドラキュラ ギャラリー・オブ・ラビリンス
Castlevania: Portrait of Ruin

Contents

1. 개요
2. 특징
3. 평가
4. 스토리
5. 등장인물
6. 엔딩 분기
7. 기타

1. 개요

NDS로 출시된 두 번째 악마성 타이틀. 동시에 2006년 악마성 시리즈 20주년 기념작. 20주년 기념작 답게 고전작과 현대작의 분위기를 적절하게 믹싱했다는 평가.

한국에는 악마성 드라큘라 : 폐허의 초상화라는 제목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본래 제목은 일본판이 '악마성 드라큘라~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이고 미국판은 '캐슬바니아: 페허의 초상화(Portrait of ruins)', 즉 '악마성 드라큘라 폐허의 초상화'라는 타이틀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주의.

2. 특징

전작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에서 등장했던 율리우스 모드의 캐릭터 체인지 시스템을 발전시켜서 게임의 메인 컨셉으로 투입. 전사 타입과 마법사 타입의 두명의 캐릭터를 넣어서 언제든지 바꾸어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나단과 샬롯의 컨셉이 딱딱 맞고, 협동 플레이나 합체기 등으로 힘을 합쳐 진행하는 것이 특징. 길잃은 바이킹같은 느낌도 난다. 일시적으로 도와주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예 조나단과 샬롯이 함께 다니도록 할 수도 있다. 두 명 이상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한 화면 안에서 지속적인 협동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작품은 악마성 시리즈 중 이 게임이 최초였고, 이후 이 개념을 확장시켜 하모니 오브 데스페어가 나왔다.

몬스터의 수도 총합 155마리로 역대 휴대용 게임기 중에선 최고의 수를 자랑. PS월하의 야상곡의 몬스터 숫자보다도 많다. 또한 서브 캐릭터의 숫자도 역대 최고로 많아서, 리히터와 마리아로 진행하는 모드와 스텔라와 로레타 자매로 진행하는 모드, 그리고 올드 액스 아머로 진행하는 총 4가지 모드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총 볼륨은 휴대용 시리즈 중 최고.

전작에서 있으나 마나했던 마봉진 시스템을 삭제하여 터치 기능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터치로 이동할 수는 있지만 기본조작으로도 가능. 대신에 스텔라와 로레타 자매 모드는 터치로 게임을 진행하기 때문에 본편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전작보다 난이도가 낮아진 편이라 꽤 쾌적한 진행이 가능하다. DS판 악마성 시리즈 중 전체적인 난이도는 가장 낮다. 대신 포션 가격의 엄청난 인플레 때문에 회복이 어려워서 보스전은 제법 난이도가 있다. 특히 월하의 야상곡 이후로 거의 동네북 취급을 받던 사신드라큘라는 간지 넘치는 패턴과 함께 탐색형 시리즈 최고수준의 난이도를 보여주어서 간만에 원조 보스다운 명예를 회복했다. 숨겨진 던전인 '악마의 소굴'(네스트 오브 이블)의 난이도도 상당히 높다. 당연하지만 하드 모드 역시 지원한다.

그림속의 던전 각 하나의 맵 달성도를 100%로 치기 때문에 본작의 맵 달성도는 악마성 + 9개의 던전 = 총 1000% 로 악마성 시리즈 중 최고로 높은 수치이다.

3. 평가

평가가 매우 좋아서 북미쪽에선 만점에 가까운 점수들을 받았다.

Game Informer는 이달의 휴대용 게임 상을 주었으며, IGN은 최고의 오리지널 음악상에 최고의 어드벤쳐 후보에 올리기까지 했다.(결국 IGN에서 수상한 부문은 Editer's choice award) 이후 IGN에서는 최고의 NDS 게임 25선에서 23위로 이 작품을 선정하기도 했다.

닌텐도 파워즈에서는 전작인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에서 큰 발전이 없다고 하였으나, 덧붙여 창월의 십자가는 더 발전할 필요가 없는 완벽한 게임이라면서 역으로 호평을 하였다.

근데 Castlevania Dungeon에선 엄청 까인다. 지못미 개중에는 최악의 악마성으로 치는 사람도 엄청 많다.(...) 안까는게 없다. 캐릭터부터 게임플레이 등등 못까는게 없다. 음악도 까고 그래픽도 깐다.(...)

4. 스토리

작품의 무대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전인 1945년.

주인공인 조나단 모리스[1]샬럿 올린교황청의 의뢰로 흑막에서 전쟁을 일으킨 주범인 드라큘라 퇴치를 위해 악마성으로 향한다.

하지만 벨몬드의 분가이기 때문에 뱀파이어 킬러의 힘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었다. 게다가 이번 악마성에선 드라큘라가 아닌 악마 예술가 브로넬이 자신의 두 딸들과 나타나 성주를 자청하고 나섰다. 그리고, 성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유령 윈드의 정체는 과연...?

5. 등장인물

6. 엔딩 분기

노멀 엔딩 : 스텔라 & 로레타 자매를 정화하지 말고 격파.

진 엔딩 루트 개방 : 스텔라 & 로레타 자매를 정화.

7. 기타

이 작품에는 재밌는 요소가 곳곳에 배치되어있다. 적 크리쳐들중 작키노라는 양복입은 신사는 여성한테 상냥한 신사라는 설정이라 샬롯, 마리아, 리카드 자매 그리고 ???가 플레이어일 경우는 절대 공격하지 않고, 좀비나 구울에게 불 속성이나 성수 공격을 가하면 젤다의 전설이나 오우거배틀 시리즈 마냥 스켈레톤이 된다. 다행스러운건 젤다랑 달리 고급 스켈레톤으로 퇴화하진 않는다.
명계의 학교 스테이지는 진행방향에 맞춰 따라오는 빨간 손바닥 자국, 인체모형이 랜덤으로 해골모형일때가 있다던가 화장실이나 계단 유령이라던가 하는 등의 학교괴담에 준하는 기믹이 있다. 그리고 악마의 소굴의 BGM은 아래층으로 갈수록 템포가 빨라진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역대 최고로 많아졌는데 리히터/마리아에 스텔라 로렛타 자매는 물론이고 악마성 최초로 몬스터를 조종할수 있는 올드 액스 아머 모드까지 존재(액스 아머 모드는 한정적이긴 하지만 PS판 월하에서도 가능하다. 읽다가 덧붙여 씀). 한편 마리아는 이번 작에도 역시 쎘다. 지못미 리히터…

TALK 커맨드를 사용하면 통상시엔 조작 관련 여러 패턴중에 랜덤으로 대화가 나오고 특수한 기믹이 있는 방이나 보스전에서는 해당 상황에 대해 하나하나 대사가 준비되어있다. 마치 드래곤 퀘스트 7의 동료 회화를 보는듯한 기능.

메인화면에서 L버튼을 누른 채 게임스타트를 누르면 조나단이 'Showtime!'이라 외치면서 일본판의 경우는 북미판 음성으로, 북미판의 경우에는 일본판 음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운드모드 들어갈때도 같은 조작을 하면 반대 버전의 음성을 청취 가능.

티저사이트에서 공략정보라는 항목으로 브로넬까지의 보스들을 공략하는 영상을 제공하고있다. 티저사이트의 공략정보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분가의 인물이 뱀파이어 킬러의 힘을 개방하기 위해선 시험을 거쳐야 된다는 것과 채찍을 쓰면 목숨이 줄어든다는 설정이 나왔다. 사실 뱀파이어 킬러란 이름도 존 모리스가 주인공인 뱀파이어 킬러에서 결정된걸 생각하면 모리스 가문이 나올때마다 설정이 하나씩 정해지는걸지도?

버그도 산재한다. 가장 대표적인것이 퀘스트를 종료할때 보상을 받고 이펙트 하나가 발생한뒤 그 퀘스트가 종료되는데 보상만 받고 이펙트를 보지 않고 취소해버리면 보상을 계속 받는것이 가능하다! 아이템도 아이템이거니와 [4] 일부 보상으로는 MAX HP UP같은것도 있다! 이짓을 자주할수록 크래시 확률이 올라가니 주의. 확인결과 HP는 1000대까지 MP는 650대까지가 한계인 듯 하다. 하지만 이 역시 크레쉬난 것일뿐이고 더 올리려면 더 올릴수도 있을지 모른다.

해강고등학교의 공업기술 선생이 '갤러리 오브 해강'이라는 제목으로 본 작품을 테마로 삼은 기말고사 시험문제를 출제한 적이 있다. 깨알같게도 마지막 페이지에는 "레벨 50 이하는 드라큘라의 현신을 볼 것임"이라며 경고 메세지까지 들어있었다. 이 시험지가 알려진 이후로 문제를 출제한 선생님은 자라나는 중고등학생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5]

코시로 유조가 유일하게 참여한 악마성 시리즈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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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전작 Vampire Killer의 주인공 조니 모리스의 아들이다.
  • [2] 클리어 특전, 본편에서는 채찍의 기억으로 진짜가 나오지는 않는다.시간대가 언제인데..
  • [3] 클리어 특전, 리히터와 함께 피의 론도 시절의 모습으로 나온다.
  • [4] 최대 들고다닐수있는 개수가 9개면 어떠랴, 팔면 되지!
  • [5] 이런 테마 시험지를 자주 만드는 지, 중간고사때는 데스노트 특집이었다고 한다. 흠좀무 게다가 트랜스포머 실사 영화 1편이 막 방영될 즈음에는 이를 주제로 시험지를 내기도 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