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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튜러스 멩스크

last modified: 2016-08-03 23:09:41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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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명 Arcturus Mengsk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진영 코랄의 후예들,테란 자치령
직위 코랄의 후예들 수장(종족전쟁 이전), 테란 자치령황제, 독재자(종족전쟁 이후)
상태 사망
지역 코랄, 아우구스트그라드
인간관계 발레리안 멩스크(아들)

등장 작품 원판 성우 한국판 성우 일본판 성우
스타크래프트 제임스 하퍼(James Harper)[1] 권혁수(한)[2] 긴가 반조(일)[3]
스타크래프트 2


멩스크 왕조
아버지 아내 아들 여동생 장인
앵거스 맹스크 줄리아나 파스퇴르 발레리안 멩스크 도로시 멩스크 아일린 파스퇴르
 
우리 꼴이 우습군. 처음에는 아크튜러스가 이 세상을 바꿀 사람이라고 믿었는데 말이야. 이젠 그놈이 정의고 우리가 반역자라니......
- 한때의 동료 짐 레이너

"여왕을 잡을 수만 있다면 그 어떤 것도 희생할 자가 우리 아버지요."
- 친아들 발레리안 멩스크

Contents

1. 소개
2. 스타크래프트
3. 종족전쟁 후
4. 스타크래프트 2
4.1. 자유의 날개
4.2. 플래시포인트: 복수의 시작
4.3. 군단의 심장
4.3.1. 최후
5. 가족 관계
6. 기함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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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등장인물.

아버지로서도, 인간으로서도 반면교사 삼아야될 인물

테란 자치령의 초대 황제겸 악명높은 커플 브레이커 솔로의 친구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어.... 그게 커플이든 부하든 원수든 내 계획을 방해한다면 차라리 사랑을 잿더미로 만들어 주마[4]. 한때는 테란 연합의 부패를 척결하러 코랄의 후예를 결성하여 저항하는 민중의 지지를 받는 혁명가이자 영웅이었지만 테란 연합의 수뇌부를 없애는 과정에서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라는 명분아래 20여억 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저그 밥으로 던져주고,[5] 자신의 명령을 충실히 실행한 부관을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가 하면[6], 한 때 동료였던 자가 자신의 권력 유지에 걸림돌이자 없애려고 그와 친했던 친구를 감옥에서 꺼낸 다음 반협박해 절친끼리 서로 죽고 죽여야 하는 상황으로 몰아넣으며, 약화한 칼날 여왕을 처치하기 위해서라지만 자기 아들이 탄 함선에다 포화사격을 시키는 막장짓까지 저지르는 악인. 게다가 그 와중에도 천연덕스럽게 코프룰루 구역의 모두를 속였던 희대의 사기꾼이자 인간 쓰레기[7].

그런데 멩스크가 이렇게 바뀜은 전부 다 케리건 때문이였으니. 후술 참고.

간단하게 정리를 하자면 본래 맹스크가 연합에 빌붙고 서리사욕을 챙기는 성질이 있었지만, 성실하고 사업도 상당히 성공해서 그냥 욕심많은 부자로 끝날수도 있었는데...암살사건이 끼얹혀지면서 소시오패스와 권력이라는 엄청난 조합이 추가된다. 뭐 그로인해 맹스크는 진정한 복수귀로 바뀌게 된다.그러니까 캐리건이나 맹스크나 우주 최강의 개년과 개놈 캐리건 별명이 우주최강 개년이다. 진짜로

2. 스타크래프트


물론 당신이 갈등할 것은 잘 알고 있소. 하지만 주민들을 살려야 하지 않겠소?
 
걱정할 필요 없네, . 저 뱀이제 우리 뱀이니까.[8]
 
(멩스크가 정신파 교란기로 타소니스의 뉴 게티스버그에 끌어들인 저그에게 그곳에 임무 파견시킨 사라 케리건을 죽게 내버려둔 직후) 지금까지 잘해줬소, 동지들. 하지만 이제 마지막 - (짐 레이너 : 닥쳐, 이 자식아!) 자네 말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내가 이 순간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걸 희생했다고 생각하나?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어. 네놈이건, 연합이건, 프로토스건, 그 누구도! 코프룰루를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 버릴테다...... (오리지날 테란 임무 10(마지막 임무)인 Hammer Fall의 브리핑 화면에서, 레이너에게.)[9][10]

오늘부터 어떤 인간도 다른 인간에게 맞서 전쟁을 일으키지 못할 것입니다. 그 어떤 테란 반군 조직도 이 새로운 시작을 교란하지 못할 것입니다. 또 그 어떤 사람도 외계인 세력과 결탁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류의 모든 적들은 우리를 막지 못할 것이며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그 어떠한 대가를 치러서라도![11](대관식 연설 中 마지막 부분.)

감히 황제인 나를 체포하려는가, 제독?[12]
 


본래 연합을 사실상 지배하던 '오래된 가문'[13]의 일원으로 2460년 12월에 태어나 탄탄한 미래를 보장받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아크튜러스는 청년기 때부터 광산시굴자가 꿈이었고 자기가 찾은 행성에 자기가 마음에 들어하는 이름을 붙이는 일이 멋지다고 생각해서 주위 사람들과 해병들에게 유독 나름대로 비전이 있는 물음을 많이 했다고.

그러나 아버지인 앵거스 멩스크는 아들인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꿈을 존중하지 않았다. 앵거스는 연합 상원 의원이자 연합의 특권층임에도 테란 연합의 부정부패를 누구보다 혐오했던 개념찬 인물로 아들에게 광산 시굴업자보다는 좀 더 큰 일을 하라고 강요했다. 하지만 아크튜러스는 그런 아버지의 이상을 인정하지 않고 반항하여, 스털링 사관학교를 2478년에 졸업해 연합 해병대에 들어간다.[14]

이후 조합 전쟁 과정에서 연합군으로서 제법 활약[15]했다. 그 사이에 듀크와 만나지만, 처음 대화부터 듀크를 열받게 만든다. 이 때에는 나름대로 부대원들도 아껴주는 인물이었다. 전쟁 이후[16] 그토록 바라던 대로 변방 행성에서 엄청난 양의 광물 광산을 찾아 엄청난 부자에 오른다.[17] 그렇게 바라던 광산 사업가로서 꽤 성공해 살았고, 아버지 앵거스 멩스크가 일으킨 코랄의 반란은 어렸을 때에는 못 이해했지만 전쟁 중 연합의 이중성과 부패를 직접 보면서 동참하지는 않아도 이해는 했는데... 코랄 반란 때 테란 연합사라 케리건을 비롯한 유령 요원들(나머지 2명은 불명)을 보내 자신의 아버지와 가족들을 다 암살하자 분노에 뒤집혀서 이에 복수를 다짐하였고,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테란 연합을 멸망시키고 말겠다라 맹세하였다.

분노한 멩스크는 아버지 앵거스의 죽음 이후 와해한, 앵거스가 이끌던 게릴라 조직을 재결성하여 연합을 여기저기 들쑤시고 공격하였으며, 연합은 이에 대응해 코랄IV에 대규모 핵공격[18]을 가해 굴복시키고자 했다. 그러나 멩스크와 반군들의 본거지는 멩스크와 밀약 관계에 있었던 우모자 보호령에 있어서 정작 반군들은 일말의 피해도 없었으며, 애꿎은 코랄 주민들만 핵미사일에 죽었다.

그렇게 가족과 고향을 모두 잃자 멩스크는 복수심을 더더욱 불태워 핵공격으로 불모지인 코랄IV와 죽어간 사람들을 추모하고자 게릴라 단체의 이름을 '코랄의 후예(Sons of Korhal)'라 바꾸고 저항을 잇는다. 이 때 케리건을 만나는데, 짐짓 그녀를 용서한 것처럼 행동하여 케리건의 무한 신임을 얻고 그녀의 능력을 잘 써먹는다. 때마침 테란 연합이 저그를 군사적으로 쓰고자 정신력 발신기를 실험했는데, 이를 눈치챈 멩스크는 이 진실을 여기저기 퍼뜨리면서 사람들에게 연합에의 불신과 분노를 심어서 그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는 수완을 보인다.(레이너도 이 과정에서 멩스크에게 합류) 레이너를 통해 제이콥 군사시설에서 빼돌린 발신기의 설계도를 써 대량의 발신기를 만들고, 이 발신기들을 연합의 수도성인 타소니스에 둬 저그들을 불러들여 연합을 멸망시키고 그 공백을 틈타 2500년 3월에 테란 자치령을 세우고 황제에 올랐다.


이후 방송으로 대관식 연설을 하는데, 이때의 연설은 전형적인 독재자의 요건[19]들을 다 갖춘, 나름 명연설로 평가받는다. 멩스크의 자기 합리화 능력과 대중들을 선동하는 능력이 어느 만큼인지를 알수있다.번역문 저노무 잘린 팔은 어떻게 초저온의 우주 한복판에서 피가 얼지 않고, 담배 꽁초는 어떻게 공기가 없는 우주에서 계속 타오를 수 있는지 설명 좀

그러나 여기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이들을 죽음으로 내몰았고, 심지어 멩스크의 충실한 심복으로 여러 작전을 훌륭히 수행하던 유령 요원 사라 케리건까지 다른 부하들과 함께 저그들이 우글대는 뉴 게티스버그 한가운데 버려두고 떠난다. 끝내 토사구팽이나 다름없는 이 사건을 계기로 짐 레이너맷 호너 등의 인물들이 환멸을 느끼고 레이너를 중심으로 하여 모여서 멩스크를 떠났다.


스타크래프트 본편 당시엔 구출에 따른 위험성과 이 이상의 목표를 위해 케리건을 비정하게 버리는 전개였지만, 이후 공식 소설에 따르면 연합의 저그 vs 사이오닉 요원 실험체로 쓰이던 케리건을 멩스크가 구출했지만 뒷날 케리건이 자신의 가족을 몰살한 원흉 가운데 하나임을 알자 겉으로만 '용서하고 신임하는 척'했다고.(이 때부터 케리건에게 속마음을 안 들키려고 마음을 비우는 수련에 힘썼다.)오클러먼시 그래도 저그화하던 케리건에게 구조 메시지를 받자 마음이 찜찜해서인지 신병 확보를 위해서 듀크를 보냈으나 실패했다.(사실 이 일의 목적은 케리건의 확인사살일 가능성이 더 높았다.)

멩스크의 이런 행위의 인과응보인지, 확장팩인 브루드워에선 코프룰루 구역을 평정하러 지구에서 출발한 UED 원정대의 1차 목표로 털리기(종족전쟁 테란 임무)를 시작해 그의 수난이 본격적으로 나왔다.[20] 끝내 코랄 본성까지 빼앗기고 노라드 Ⅲ로 몰래 탈출하려다가 UED에게 들켜 둘러싸였으며, 제라드 듀갈 제독과의 말싸움 도중 "감히 황제인 나를 처형한다고?"라고 발끈하다가 "하! 스스로 황제의 관을 쓴 자가 '감히'라는 말을 하는군. 당신의 시대는 끝났다. 시민 멩스크 씨. 사령관, 이 '황제'를 가둘 준비를 하라."라는 말을 듣는 관광도 겪었다. 꼼짝없이 잡힐 위기였는데 전 부하인 레이너가 신원 불명의 프로토스 함대[21]와 함께 나타나서 "당장 네놈을 죽여버리고 싶지만 일단 구해는 주겠어. 그러니 입 닥치고 따라오기나 해."라고 모욕을 주며 구출했다.

이후 저그의 여왕인 케리건이 정신파 생성기 관련해 협력을 요청하나 거절 의사를 내비쳤다가, 케리건에게서 "내 도움 없이는 당신은 평생 방 1칸(감방)짜리 황제일 뿐이야."라고 조롱을 겪는다. 케리건도 UED를 몰아낼 때까지 개인적인 복수는 접어두겠다고 하며 협력의 대가로 코랄을 멩스크에게 되돌려주나, 코랄 탈환이 끝나자마자 새벽에서 아침 사이 강력한 뒤치기로 동맹이던 자들을 죽이고 배신한다.[22] 이 때 케리건이 "듀크 없는 멩스크는 두려워할 만한 존재가 아니다."라는 식의 말에서 칼날 여왕인 케리건과 유령 요원 사라 케리건은 다른 존재이며, 칼날 여왕으로서의 케리건은 종족전쟁 내내 멩스크를 종이호랑이 취급했다. 사실 그 뒤의 멩스크의 수완을 고려하면 이는 명백한 오판이었지만.

이후 그 보복으로 저그 켐페인 막판 코프룰루 구역 안에 잔류하던 함대와 병력들을 긁어모아 차 알레프에 주둔하던 케리건의 기지로 처들어갔지만, 케리건은 "어디서 어중이떠중이 폐품을 끌어모아 '함대'를 만들어왔나 보지, 멩스크?"하면서 여전히 비꼰다. 마침 같은 목적으로 왔던 듀갈 제독의 UED 잔당, 아르타니스 휘하 프로토스들과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면서 일시적으로 삼자동맹을 결성하고, 함께 3:1로 케리건을 공격한다. 하지만 이 연합도 정신체(플레이어)가 이끄는 저그들에게 하나 하나 깨져버렸다. 멩스크는 별 수 없이 케리건에게 또다시 너는 나를 이겼지만, 단지 난 네가 실패하기만을 기다리기 위해서 물러난다는 걸 기억해라라는 말을 남기고 자신의 본성인 코랄로 퇴각한다.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당시엔 코랄의 상태도 나빴거니와 기껏 모은 함대들까지 궤멸해 재기가 힘들 듯했지만, 겨우 4년 뒤인 2편에선 황제 자리에 등극하며 당당히 재기한다.

여담으로 스타크래프트 공식 소설인 '자유의 십자군'[23]에서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정치의 화신이자 골수 마키아벨리스트이다. 주인공인 마이클 리버티에게 체스와 전쟁의 차이를 설명하는 장면은 그런 점을 잘 나타낸다. 체스는 양쪽이 똑같은 상황에서 시작하니 옆에 저그 개떼들이 몰려오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며, 복잡한 상황을 자기 입맛대로 조정하여 단순화하는 것을 좋아하는 멩스크의 성향을 보여준다. 종족 전쟁 뒤부터 보여주는 멩스크의 무능함은 이런 성향을 대변한다. 계획을 짜서 움직이는 데는 능하지만, 외계 종족처럼 모르는 세력에의 임기응변 능력은 많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능력이 없는 건 아니고, 초반에 삽질을 좀 하면 상대를 파악해 바로 효과적으로 대처하니 치명적인 패배란 없었다. 또한 주변 인물들의 내면을 꿰뚫어보고 그에 맞는 적절한 조율을 펴 늘 주변 인물들에게서 바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리버티는 이를 가리켜 멩스크가 망치이며, 자신을 포함한 다른 인물들은 멩스크가 쓰는 못이라고 평했다. 끝내 자유의 십자군 후반부에, 멩스크는 아예 대놓고 자신을 뺀 모두가 '신세계를 만들러 쓰는 말일 뿐이다'고 말한다.

3. 종족전쟁 후


종족전쟁 이후 초기에는 변변한 힘이 없어 자치령에 출몰하던 해적과 테러리스트들을 용병들을 고용해 처리한 적도 있었지만[24] 재개발과 과학기술에 수많은 자원을 투자하는 등 피나는 노력 끝에 4년 만에 자치령을 코프룰루의 테란 최강 세력으로 다시 키웠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지 2년 뒤 연합, UED의 추적을 피해 다니던 끝에 옛 애인 줄리아나는 암[25]으로 세상을 떠났고 그녀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 그의 아들 발레리안 멩스크에게 자신의 과거와 이상을 이야기하며 자신을 이을 위대한 황제가 되기를 바라며 그를 황태자로 선포한다. 이후 아들에게 자신의 이상을 강요하다 부자의 관계가 틀어졌지만, 한편 이런 아들을 보며 젊었을 적 자신의 모습이 떠올라 속으로 기뻐했다고.

한편 그는 게릴라 때부터 갈고 닦은 언론 활용 능력에 황제의 힘으로 자신의 권력을 더욱 넓히고 레이너를 테러리스트로 둔갑시켰다. 또한 그를 잡으러 수에 달하는 막대한 돈을 넣는 통에 자치령 함대의 전력 강화 등 군비증강의 발목을 잡기도 했지만 어느 만큼 군사력을 회복해서 더욱 발전시켰으며, 겸사겸사 이를 통해 해적과 테러리스트를 토벌하기 시작하여 이들의 활동은 주춤해졌다.[26]

4. 스타크래프트 2


케리건이 멩스크 가족을 죽였다 하는 식으로 설정이 더 늘어났다. 그레이엄 맥닐이 쓴 <I, Mengsk>를 보면 처음에는 레이너 정도는 아니더라도 이상을 가졌던 혁명가였지만, 연합과 전쟁을 치르면서 점차 권력에 얽매인 사람으로 묘사했다.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타소니스에서 케리건에게 복수한 바로 그 순간부터 혁명가에서 폭군으로 타락했다고. 모델링도 어딘지 찌질한 느낌이던 1편과 달리 2편에서는 중후함과 카리스마를 갖춘 미군 약장들을 단 중년 장군처럼 바뀌었으며, 화려한 겉모습 뒤에 냉혹하고 비정한 실체를 숨긴 타락한 군주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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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멩스크는 사기꾼"이라고 쓴 광고판 낙서. 영어 버전에는 "Mengsk Lie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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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조금 더 가보면 있는 광고판에서는 "야 이 멩스크 ㅅㅂ"이라고 나오며 영어판에서는 "Hey Mengsk F---"이라고 썼다.


역시 게릴라전의 대가답게 대중 교화력이 뛰어나며 놀라운 언변과 UNN의 언론통제기술 등을 써 자신에게 적대하는 세력들을 악질 테러리스트로 몰아가고 자신의 악행을 철저하게 숨기는 능력이 뛰어나다.[27] 종족 전쟁 직후 완전히 패망 직전에 몰렸던 자치령을 4년 만에 전 테란 세력 1위로 복귀시켰다는 점에서 그의 통치 능력은 부정할 수 없다. 예상할 수 있는 사태를 사전에 계획하고 대비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졌으나 의외의 상황[28]에 처하자 심하게 흔들린다. 그아말로 야가미 라이토라든가 를르슈 람페르지 같은 캐릭터. 거기에 이강모황태섭 콤비에게 무너진 조필연도 덤. 케리건을 주인공으로 한 확장팩 군단의 심장에서도 멩스크와의 결전에서 전세를 잡은 케리건은 자기 자신을 따르는 부하들(자가라, 이즈샤 등) 앞에서 멩스크는 결코 얕잡아볼 상대가 아니며, 상대를 꿰뚫어보고 지성이 뛰어난 인물이라고 평가한다.

4.1. 자유의 날개


사람들은 말하지. 인간자유를 빼앗겨봐야... 자신의 본모습을 알게된다고. 어때? 너의 본모습을 알겠던가? 수감번호 626. 살인, , 반역... 오늘부로 넌 자유다. 허나, 곧 알게 될 거야... 자유에는 대가가 있음을. 넌 감옥을 나가는 게 아니다. 그 전투복이... 너의 새 감옥이다. 명심해라. 이것은 전쟁이다. 영광과, 공포가 뒤엉킨... 핀들레이... 자유가 기다린다. (타이커스 핀들레이: 드디어 올 것이 왔군.)[29]

이건... 정말 참을 수가 없군…! 승냥이[30] 같은 것들이 어디서 감히 나를 추궁해! 인터뷰는 여기까지다!  

단언컨대, 이런 비방은 어떤 근거도 없는 무책임한 헛소리일 뿐입니다!

레이너. 어쩌다가 내 아들이 너 같은 놈과 얽히게 됐는지 몰라도, 이건 알아둬라. 저 배신자 계집은 구원받을 수 없다... 너도 마찬가지고.

레이너의 절친이자 죄수인 타이커스 핀들레이를 풀어주면서 사라 케리건을 죽이면 자유를 주겠다고 하며 장갑 강화복에 여러 감시장치[31]를 붙여서 풀어준다.[32] 또한 저그의 침공을 받는 도중에도 짐 레이너에게 더 혈안이라는 묘사를 보면, 이제는 짐 레이너에게 단순한 증오 뿐 아니라 열등감마저 품은 듯하다. 레이너가 코랄의 후예 시절 합류한 지 얼마 안 지났는데도 중요 임무에 나갈 정도였고[33] UED의 침공시 몰락 직전에 레이너의 구출도 감안하면..[34]


하지만 케리건 암살 계획은 실패했을 뿐더러 자기가 분명 감시할 타이커스 핀들레이[35]가 오딘을 탈취해서 아우구스트그라드에서 부리는 난동을 방치해 짐 레이너가 방송으로 멩스크가 코프룰루 구역을 자신이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태워버리겠다는 발언을 내보내 제국 내에서 황제에게 분노한 반자치령 폭동이 곳곳으로 번지고 아들인 발레리안 멩스크는 계승자 자리를 확고히 한답시며 자치령 병력의 절반을 빼돌려 철천지 원수 레이너와 손잡고 차를 침공하는 등 되는 게 하나도 없는 안습 행보이다. 이 시점에서 멩스크의 지지율은 무려 14%로 추락한다.[36] 이쯤이면 이 난리에도 황제 자리를 지키니 용해 보인다. 다른 테란 세력에서 손을 쓰지 않는 건 아마도 자치령이 저그와의 싸움에서 최일선에 있어서인 듯하다.[37]

다만 언론의 힘 임무에서 5시 쪽에 있는 과학 시설을 부수면 비밀 임무가 나오는데 여기서 자치령의 혼종 연구가 드러난다. 이는 브루드워 저그 캠페인 보너스 레벨에서 혼종을 보호&연구하던 코랄의 후예로 추정하는 테란[38] 떡밥이 2편에서 에밀 나루드와 엮여 반쯤 공식화한 셈으로, 여기에선 플라스마 개인화기나 시간을 일그러뜨리는 프로토스나 쓸 법한 오버 테크놀러지스러운 장비들을 운용하는 데다 레이너도 멩스크가 위험한 장난을 한다고 평할 만큼, 멩스크는 이러한 장비나 병기를 개발해 뭔가 큰일을 벌이려는 것인지도 모른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이 끝난 뒤엔 저그의 위협과 공세에 잘 대처해 민심도 어느 만큼 되찾는 한편 짐 레이너사라 케리건을 없애러 총력을 기울인다.

4.2. 플래시포인트: 복수의 시작

이제 휼륭한 아들이 되거라. 그 여자를 제거하거나 나에게 넘겨주면 자비를 베풀어주겠다. 이 아버지의 업적을 더럽힌 죄를 만회할 마지막 기회다.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 플래쉬 포인트에서는 타이커스 핀들레이가 케리건을 죽이는데 실패하자 차 행성을 침공했던 아들인 발레리안 멩스크에게 케리건을 넘겨주면 자치령 병력을 빼돌린 것을 용서해주겠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발레리안은 그 전에 짐 레이너로부터 제라툴에게 받은 고대 예언을 근거로 케리건이 우주를 구할 유일한 희망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지라 아버지의 제안을 거부한다.

여기서 멩스크가 나루드와 비밀리에 협조했음이 드러난다. 즉 멩스크는 자유의 날개에서 발레리안이 뭔 짓을 하고 다니는지 다 알았다. 끝내 본색을 드러낸 나루드의 방해공작으로 레이너 일행이 발이 묶인 사이 자치령 함대를 자신의 기함 하얀 별를 선두로 출동시켜 레이너 일행에 대고 무차별 폭격을 한다. 심지어 이 폭격 대상 중엔 자신의 아들 발레리안까지 들었고, 이 때문에 부자관계는 그야말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지고 만다.

4.3. 군단의 심장

친애하는 자치령 시민 여러분, 마침내 길고도 길었던 악몽이 끝났습니다. 극악무도한 테러리스트 제임스 레이너가... 죽었습니다. 그의 죽음과 함께 평화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프로토스는 우리 자치령에서 후퇴했고, 저그의 위협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저그 군단은 우두머리를 잃고 오합지졸이 됐습니다. 머지 않아 차 행성에 남은 저그도 모조리 소탕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우리 자치령이 승리했습니다. 우리의 안보 전선은 이상 없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나의 신민들이여.

인간으로 되돌리겠다고 자신의 모든 희생했다. 그런데 넌 그걸 다 내팽개쳤지. 레이너가 너를 보면 얼마나 역겨워할까? 아마도 널 제일 먼저 죽이고 싶겠지.
 
세계에 발을 들여놓다니,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 거다, 케리건. 어느 지옥 에서 굴러 쳐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그곳으로 돌려보내주마.

내가 엄청나고 끔찍한 일들을 저지른 건 사실이야. 하지만 너 같은 괴물로부터 인류를 지킬 수만 있다면 몇 번이라도 다시 하겠다.

자치령 병사들이여! 나는 귀관의 황제 아크튜러스 멩스크. 코랄이 저그 군단의 공격을 받고 있다! 우리의 특수 무기 연구소는 파괴됐고 방어 체계는 무력화됐다. 내 목소리를 들은 함대는 즉각 코랄로 복귀하라. 인류의 근간이 공격받고 있다. 복귀해서 제군들의 고향을 지켜라.

케리건, 주사위는 던져졌다. 네놈의 군단이 행성의 하늘을 뒤덮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인 줄 알아라. 코랄은 영원할 것이다! 나 역시도![39]

케리건, 내가 너에게서 인류를 지켜내겠다! 네 놈이 인류 구원의 마지막 희망을 짓밟게 내버려두지 않겠다.

필요하다면 이 도시를 방사능 페허로 만들 수도 있어. 미사일 발사!

이거 기억나나, 레이너? 너의 그 범죄자 친구가 친절하게도 여기에 놓고 갔더군.


위의 대사들에서 굵은 글씨로 처리한 "인류", "마지막 희망" 등의 말은 "나 자신과 황제자리"로 바꿔서 읽어야 합당하다. 멩스크의 자기합리화를 엿볼 수 있는 대목.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최종보스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칼날 여왕 아크튜러스 멩스크 아몬

군단의 심장에서는 UNN 폭로 사건을 차 행성 정복으로 무마하고 여전히 자치령을 유지해내면서 등장했다. 특히 맹스크는 케리건을 죽이겠다는 일환으로 아들인 발레리안이 탑승한 히페리온 함을 아무렇지도 않게 공격한다. 이로써 두 부자간의 관계는 완전히 끝나고 말았다. 권력 앞에서의 멩스크는 자신의 아들마저도 죽일 각오였다. 진정한 천하의 개쌍놈 1

거기다 레이너를 생포해 놓고도 죽였다고 성명을 내서 민심을 지배하는 한편[40] 양방향 교신기로 "그래, 짐은 살아 있다. 그러니 코랄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마라. 다가오면 짐은 죽는다."라면서 케리건을 협박하는 등 여러모로 전략가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그렇지만 레이너를 바로 죽일 생각은 전혀 없었다. 케리건이 뭔 짓을 하건 적절히 써먹을 협상카드였기 때문.

이후 케리건이 레이너를 구출할 때 "네놈 때문에 저 용감한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저들은 모두 영웅이다. 네놈을 없애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도 기꺼이 내놓을 준비가 되어 있지! 제임스 레이너와 함께 타 버려라!"라면서 감옥선 모로스를 폭파시켜 버린다. 살아남은 대원들은 정작 저 방송을 듣자 "지금 뭐라는 거야?"하며 영문도 모른 채 휘말렸다. 진정한 천하의 개쌍놈 2

거기다가 울트라리스크 진화 임무에서 검증도 안한 실험용 핵 미사일을 아우구스트그라드 외곽에 있는 울트라 리스크에게 떨궈 토라스크로 진화시키는 최악의 상황도 만들었다.[41]

또한 후술할 아우구스트그라드 방어전 때도 궁지에 몰린 나머지 "어느 지옥에서 굴러 쳐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널 다시 그곳으로 돌려보내주마!"라며 성질을 부리면서 널 막을 수 있다면 얼마던지 핵을 쓸 수 있다며 과학자들의 만류를 무시하고 자국 수도에 아무렇지도 않게 핵을 투하한다. 끝내 무고한 수천 명이 멩스크 자신 때문에 죽었는데 케리건에게 "너의 그 복수 때문에 수천 명이 죽었다"고 덤탱이 씌운다.

그리고 자유의 날개 시절 나온 혼종 연구시설과 프로토스 삘 나는 과학력을 자치령이 쓰는 까닭도 나온다. 에밀 나루드 박사의 협조로 혼종과 기술 장비들을 연구, 개발하면서 이것들을 통제 가능하리라 믿고 지원을 열심히 했다는데, 알렉세이 스투코프"멩스크는 그렇게 믿는 모양인데... 확실한 건 아니지."라고 말한다. 자치령 전체에서 2번째, 사실상 가장 철저한 보안을 유지할 만큼 이것저것 지원했지만 나루드 뒤에 있는 존재를 생각하면 이용만 겪은 셈. 이후 케리건이 나루드가 있던 시설을 밀고 코랄 행성에 쳐들어갈 때 멩스크의 연설을 보면 비밀 연구 기지가 부서졌다고 말한다.

이후 캠페인 막판엔 저그들의 코랄 공습에 대비해 1차 방공망을 짜놨고, 이를 뚫고 살아남은 저그들이 결집해 수도 아우구스트그라드를 공격하더라도 사이오닉 분열기를 곳곳에 둬 저그 군단에는 문자 그대로 난공불락의 우주방어를 했다. 만약 캠페인에서 케리건이 제루스원시 저그를 몰랐더라면, 그래서 데하카원시 저그 무리가 분열기만 안 부쉈다면[42] 케리건의 공세는 딱 여기까지였을 것이다.고로 제루스의 힘을 얻으라고 충고한 제라툴의 공이 크다 갓라툴

게다가 이 사이오닉 분열기가 부서지더라도 자신의 최정예 병력인 제국 근위대를 곳곳에 뒀다. 또한 이 제국 근위대를 뚫고 케리건이 직접 자신에게 올 것을 예측하고 젤나가 유물까지 준비[43]했다. 케리건이 다시 칼날여왕이 되리라는 것을 예측했는지, 아니면 칼날여왕이 되고 난 다음에 했는지는 모르지만 어쨌건 대 케리건과 저그 군단 대비책으로는 정말 완벽하게 작전을 짜 놓은 것.

다만 레이너와 케리건이 화해하고 연합했으니 문제였다. 그리고 심지어 그 계기를 마련한 게 바로 아크튜러스 자신이다. 사실 아크튜러스는 레이너가 저그로 다시 돌아온 케리건을 결코 받아주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스타1 시절과 자유의 날개 초반에 케리건이 하고 다닌 짓과 그런 케리건을 다시 인간으로 되돌리는 데 들어간 막대한 희생, 그리고 피닉스의 일까지 생각하면 레이너가 케리건을 다시 받아준다는 건 도리어 생각하기 어렵다. 실제로 다시 칼날 여왕으로 돌아온 케리건을 본 레이너는 배신감, 좌절, 상실감, 그리고 분노가 섞인 매우 복잡한 감정 상태로 그 엄청난 희생을 치르고 구해낸 케리건이 다시 저그가 되자 얼굴조차 보기 싫어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레이너가 케리건을 다시 받아준 이유는 멩스크 건도 있지만 UED 패잔병들을 희롱하며 싸그리 몰살시키던 예전과 달리 인간의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하던 케리건의 모습이 가장 클 것이다.

4.3.1. 최후


영상 초반에 공중공격을 하는 돌격 모드 바이킹이 보인다. 너 이 자식, 속였구나!

(케리건이 제국 근위대의 저항을 뚫는 모습을 집무실의 모니터로 지켜보던 멩스크는 라이터처럼 위장된 유물 작동 스위치와 시가가 든 고급스러운 상자를 꺼내 내용물을 쥐고는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온 케리건을 바라보며 의자에서 일어난다.)
멩스크 : 어서 와라, 케리건. 기다리고 있었다.
케리건 : 도망을 안 가다니 뜻밖인걸.
멩스크 : 도망? 흐흐흐. 이를 어쩌나, 뭔가 오해가 있었던 모양인데.
(멩스크가 스위치의 뚜껑을 벗기자 바닥에서 젤나가 유물이 튀어나온다. 그리고 스위치를 눌러 유물을 작동시켜 케리건에게 충격을 주었고, 케리건은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진다.)
멩스크 : 설마, 너 같은 짐승이 이렇게 설치고 다니는데, 내가 아무 보험도 안 들어놨을라고?
(다시 한 번 스위치를 눌러 쓰러진 케리건에게 더욱 극심한 충격을 준다.)
멩스크 : 네놈은 내 최악의 실패작이야. (많이 지친 케리건을 보며) 참 오래 기다렸다... 이제 그만... 죽어라...!
(한 번 더 스위치를 눌러 마무리를 지으려 하지만 레이너가 불쑥 나타난다.)
레이너 : 그렇겐 안 되지.
(레이너가 멩스크를 잡아서 던져 버리고 스위치도 바닥에 떨어지며 박살이 난다. 그 틈에 일어난 케리건이 날개로 멩스크의 양어깨를 뚫어 모니터들에 처박아 버린다.)
케리건 : 네가 앗아간 생명을 생각하면 그 어떤 고통도 부족해.
멩스크 : 내가 널 괴물로 만들었구나, 케리건...
케리건 : 우리 모두를 괴물로 만들었지.
(케리건이 손에 사이오닉 에너지를 모아 멩스크의 얼굴을 틀어막고 에너지를 주입시킨다.)
멩스크 : 으옥?! 어어어억! (사이오닉 에너지가 주입된다.) 커어어어... 으악! 으오오오오오오어억-
(곧 대폭발이 일어나고, 황궁의 집무실이 날아간다.)

황궁 코 앞까지 들이닥친 저그 군단과 레이너 특공대를 최정예 부대들로 상대하며 한때는 선전도 하지만 원시 저그 등의 예상치 못한 변수들에 휘말려 밀리고 밀려서 끝내 황궁에 갇혀버리며,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제라드 듀갈처럼 자살하거나 도망치는 대신 황제의 집무실에서 황제복 차림으로 당당히 케리건을 맞이한다.[44]

케리건은 자신을 태연히 맞이하는 멩스크를 보면서 의외라며 냉소를 날리지만 사실 멩스크는 바닥에 둔 젤나가 유물을 최후의 카드로 남겼을 뿐이었고, 케리건이 방심한 틈을 타 젤나가 유물을 가동시켜 케리건을 여유있게 제압한다. 역시 최종보스. 그러나 케리건을 비웃으며 끝장을 내려던 순간 뒤에서 나타난 레이너가 기습하며, 이 과정에서 유물의 스위치는 부서진다. 이후 격분한 케리건의 촉수에 꿰뚫려 벽에 박힌 채로 엄청난 양의 사이오닉 에너지를 입 안에 주입당한 다음 산 채로 폭사한다. 케리건, 레이너, 기타 수많은 등장인물들의 삶을 나락으로 떨어뜨렸던 인물답게 실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그가 저질렀던 악행들을 고려하면 저렇게 죽어도 싼 인간이지만.

여담으로 이때의 멩스크는 눈도 퀭해지고 머리도 허옇게 세는 등, 폐인이 됬다. 솔직히 젤나가 유물의 힘을 빌어 케리건을 끝장낸들[45]밖에는 수많은 거대괴수를 위시한 저그 군단과 레이너 특공대가 있으니 뭘 해도 자리 보전은 고사하고 목숨조차 부지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케리건은 만약을 대비해 자가라에게 자신이 죽으면 군단을 수습해 코랄에서 즉시 철수하라고 명령했으니 최소한 저그 밥이 되지는 않았겠지만 이미 제국 근위대는 저그 군단+레이너 특공대 연합군에게 대부분이 박살났고 최종병기로 꺼내든 오딘마저 깨졌다. 그리고 군단이 물러난다 한들 멩스크라면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닐 레이너 특공대의 사기성을 생각하면 멩스크가 살 길 따윈 전혀 없다.[46]

또한, 멩스크가 최후를 맞이한 코랄 공략전은 멩스크가 벌인 최악의 학살인 타소니스 대학살안티테제적인 측면이 있다. 일단 저그 군단에게 낡은 정권이 무너지고, 반란군 세력들이 저그 군단을 돕는다는 전체적인 구도는 타소니스 사건와 매우 비슷하다. 하지만 공략의 가해자(케리건)/피해자(멩스크)가 거꾸로이며, 당시 동료(레이너 특공대)들이 이제는 멩스크를 죽이도록 종용한다. 또한, 당시 멩스크의 목적은 타소니스 전체를 몰살시키려고 최대한으로 희생을 크게 만들려고 노력했지만[47], 군단의 심장 코랄 공략전에서는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러 도시로 바로 군단을 안 넣으며 도시 외곽에 군단을 결집시켰고 황궁으로 밀고들어가기 전에도 레이너 특공대와 발레리안 멩스크가 민간인들을 최대한 대피시킬 수 있게 시간을 줬다.[48]

성우인 제임스 하퍼의 말에 따르면 아무도 멩스크가 죽는 모습을 직접 보지 못했기 때문에 살아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블리자드에 편지를 많이 보내야 할 것이라고 한다. 6분 25초부터 다만 자유의 날개 때, 제작진 일부도 들어간 열화와 같은 성원에도 핀들레이를 끝내 사망처리시켰으니, 편지 따위로 살아날 리가... 애초에 이놈이 살아나길 바라는 사람이 있나? 음... 일자리를 바라는 멩스크 담당 성우들? 안 살리고 회상씬 넣어주면 된다.

5. 가족 관계

가족 관계는 기본적으로 케리건에게 죽은 아버지 앵거스 멩스크와 어머니 캐서린 멩스크, 그리고 14살 아래의 여동생인 도로시 멩스크가 있었고, 이후 발레리안 멩스크라는 아들이 있다. 22살의 젊은 나이에 연합군 소속이었던 멩스크는 어렸을 때부터 알아오던 줄리아나라는 여성 변호사와 티라노 IV에서 검열삭제. 이후 둘은 헤어졌다가 멩스크가 28세의 사업가 시절 우모자 행성에 갔을 때 그녀와 재회하는데 그 때 이미 발레리안의 나이는 6살이었다. 당시 멩스크는 만나자마자 처음 보는 애를 아들이라고 냅다 들이미는 줄리아나에게 분노하여 부부싸움도 했다. 하지만 아들과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멩스크는 반군 활동으로 테란 연합에게 쫓기니 가족을 남겨두고 떠나며, 아들과 줄리아나도 연합의 표적이라서 가족 모두 힘겨운 도피생활을 했다. 이 과정에서 줄리아나는 암에 걸렸는데 도피 생활 때문에 제대로 관리받지 못했고, 연합이 무너져 한숨을 돌리려는 찰나 UED와 손을 잡은 저항군이 개입해 또 다시 도피생활을 하다 암이 도져 죽고, 아들인 발레리안은 어머니가 생전에 했던 말과 아버지와의 가치관 차이로 갈라졌다.

아버지 앵거스 멩스크를 별로 좋게 보지는 않았다. 코랄의 자유를 바랬던 아버지가 연방에서 위험인물로 낙인찍혀 본인 역시 불편함을 겪어 아버지가 괜히 힘든 길을 간다고 싫어했다. 무엇보다 아버지는 멩스크의 능력을 더러운 세상을 바꾸는데 쓰이기를 바랬던 지라 광물채굴자로 성공하고 싶어했던 아크튜러스와의 관계는 꽤 서먹서먹했다. 그러나 머리숱이 굵어가면서 연방의 비리를 점차 깨닫고 회의심을 가지던 중 아버지와 가족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에 휩싸여 코랄의 후예를 창설하였다. 다만 앵거스는 아들에게 냉정하게 대하기는 해도, 속으로는 사랑했던 모양이다. 아크튜러스가 지원금을 횡령한 사관학교 교장을 고발할 때 통쾌해했다고.

사실 옛 애인[49] 줄리아나는 우모잔 보호령을 다스리는 '우모자 의회' 주요 인사였던 '에일린 파스퇴르'의 딸이었다. 참고로 에일린은 앵거스가 반군 활동을 할 당시 앵거스와 비밀리에 협력하던 사이였고, 그 딸은 앵거스의 아들과 자식까지 만든 상태였으니... 아크튜러스가 코랄의 후예 시절 우모잔 보호령에 본부가 있었던 것도 에일린이 뒤를 봐주었기에 가능했다. 두 집안도 이래저래 얽힌 집안이다.

게다가 옛 애인인 줄리아나에게는 사람을 가차없이 이용해먹고 버리며,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험한 인간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하긴 애인과 자식이 힘든 도피생활을 하는데도 관심조차 없는 비정한 인간인데 저런 말을 들어도 싸다. 이 평가는 군단의 심장 발매를 앞두고 한 <크리에이티브 개발진에 물어보세요!>에서 "발레리안이 자신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면, 많이 망설이겠지만 결국은 제거할 인간, 그게 멩스크입니다."로 더욱 확실해졌고, 끝내 군단의 심장에서 그게 현실이었으며 발레리안마저 그 비정함과 냉혹함을 한탄한다. 결국 발레리안도 레이너로부터 아버지의 악행을 듣고 끝내 이 비정하고 잔인한 아버지를 증오한다. 케리건이 발레리안의 의견을 물을 때 자신은 국민의 편이며 아버지는 권좌에서 내려와야 된다고 말한다. 그래도 자식이라서 아버지더러 죽어야 한다는 말은 안했지만, 권력욕이 심각한 아크튜러스의 성격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기에 아크튜러스가 권좌에서 내려오는 때는 오직 그 자신이 죽을 때 뿐임을 발레리안도 알았을 것이다.

아크튜러스가 발레리안에 건 감정은 머리에 책이나 처박힌 계집애[50] → 자랑스러운 내 아들 → 천하의 죽일 놈으로 바뀌어 간다. 예로 자유의 날개에서 함대의 절반을 차 행성에 끌고 간 일에 대해서도 노발대발 화만 내지는 않고 "담력은 인정한다 아들아. 하지만 이건 네 능력을 벗어나는 일이야."라며 차분하게 타이르는 장면이 있다. 사실 직후에 짐 레이너가 등장하자 빡치긴 한다. 소설 플래시포인트에서는 관계가 더 악화해 직접 함대를 이끌고 쫓아와서 발레리안과 수 차례 교전을 벌이고 "레이너와 케리건을 죽이거나 나에게 넘겨주면 용서해 주마"라고 말하며 협박한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아예 발레리안을 죽이려고 작정한다. 사실상 가정적으로 파탄이 난 셈이다. 다 멩스크가 부른 일이지만.

장인에 해당하는 에일린 파스퇴르와의 관계는 별로 안 나왔지만 줄리아나와 마찬가지로 그다지 좋은 관계로 보이지는 않는다. 멩스크가 반군이던 시절 우모자에 그의 본거지를 제공해준 적도 있지만 이는 아버지 앵거스와 친분이 있거나 명목상 사위이자 손주의 아버지이니 그랬을 수도 있고. 실제로 멩스크는 장인과 (사실상)부인 그리고 아들의 조국인 우모자에게 별로 호의적으로 나온 적이 없다. 아무리 우호관계라지만 아크튜러스가 황제에 즉위한 직후 사실상 독립 국가인 우모자에 방문할 때 전투함을 끌고 와 전투순양함을 착륙시키려 했다. 하지만 에일린이 우모자를 뭘로 취급하는 것이냐며 그것만은 안된다고 강경하게 반대해서[51] 함선을 우모자의 위성 궤도에 둔 채 셔틀을 타고 내려오는 것으로 합의했다.

여담이지만,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은 14살 아래의 여동생인 도로시 멩스크(Dorothy Mengsk)였다. 도로시가 태어나던 해의 생일이 아크튜러스에게 최고로 행복했던 시간이라고 한다. 자신의 꿈을 인정해 주지 않았던 아버지에게 반항하여 연합 해병대원으로 복무했던 아크튜러스였지만,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이 여동생에게는 상당히 잘 해주었다. 그렇다고 다른 가족과 사이가 나빴다는 뜻은 아니다. 연방 정부가 보낸 케리건을 포함한 3명의 유령요원이 가족을 살해하기 전까지라면 아크튜러스는 다소 냉정하고 건방지지만 전도유망한 사업가이자 가정적으로는 불화를 좀 겪었을 뿐인 사람이었으나, 가족이 죽은 뒤로는 복수귀로 바뀌었다. 가족과 정말 사이가 나빴다면 누가 봐도 생고생인 반군 활동까지 스스로 들어가는 일은 없었을 테니.#

6. 기함


어째 가장 네임드들만 타는 것 같다? 하긴 가장 높으신 분이니...


7. 기타

상기한 여러 악행 탓에 여러가지로 안티가 꽤 많다. 케리건과 맞먹는 수준. 백괴사전에선 아예 惡튜러스라고 부른다(...) 맞는데? 이름인 아크튜러스의 어원은 실제로 "악튜러스"가 맞다.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악튜러스가 북반구에서 가장 밝은 별이라 북한식으로 쓰면 광명성, 즉 김정일을 나타내는 별호로 쓴다는 점. 여담으로 성인 '멩스크'는 쿠테타를 통해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를 몰아내고 집권하여 독재 정치를 펼쳤던 에티오피아의 독재자 멩기스투 하일레 마리암에게서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등장 인물들 중 이름을 가장 많이 오독하는 인물이다. 케리건의 한국어판 성우도 이게 헷갈려서 녹음 도중 NG를 많이 냈다고. 원래 이름은 멩스크지만, 멩크스로 오인되곤 한다.[52] 딱히 멩스크보다 멩크스가 더 발음하기 편한 건 아니지만, 과거 스타크래프트 가이드북 등에서도 종종 멩크스라고 나와 사람들은 '아, 얘는 '멩크스'구나?'란 인식이 든 듯.

케리건에게 밀려서지, 엄연히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안에서 손꼽히는 복수귀다. 죽은 가족을 위해 테란 연합의 구 가문을 거의 쓸다시피했고, 고향(코랄)에 핵 폭격이 나자 보복으로 연합 수도 타소니스를 공격해 정신파 발생기를 설치ᆞ이용해 20억 명 이상을 학살했다. 무엇보다 그 복수심이 케리건을 저그의 여왕으로 만든 가장 큰 원인이었다. 즉 모든 것의 원흉. 아니, 현재(군단의 심장)에서 케리건의 상태를 고려하면 만악의 근원이라고도 할 수 있다. 복수심과 캐리건이 무슨 상관이냐고 묻겠지만, 스타크래프트 2 공식설정에 따르면 멩스크 일가를 죽인 유령이 케리건이다.[53] 그래서 멩스크 입장도 꽤 억울할 것이다는 말도 있지만 케리건도 멩스크가 자기를 용서했다고 믿었기 때문에 멩스크 밑에 들어갔을 때에도 멩스크의 지시라면 온갖 더러운 일도 반대는 해도 이행을 거부하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이 일련의 일은 이용가치가 있을 때는 신나게 부려먹고 단물이 빠지면 버리는 멩스크다운 행동이다. 더욱이 위에서 나오듯이 자신에게 방해라면 자신의 친아들마저도 없앨 인간이다. 멩스크의 집착은 타소니스에서 도망친 무력한 구 가문 전원을 죽이는 부분에서도 잘 나타난다.[54]

악인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능력과 수완 하나는 정말 끝내준다. 젊은 시절부터 여러 전공을 세우고 코랄의 후예를 지휘할 만큼 군사적 식견도 높았고, 광산업으로 돈을 많이 벌었으니 경영 능력도 좋았던 듯하다. 정치력과 내정을 다루는 능력은 직접적으로 안 묘사해서지 가히 사기적으로 연방이 붕괴하자 바로 그 세력을 자치령으로 흡수시키고, 정국을 꽤 안정시켰으며 종족 전쟁 뒤에는 재기 불능까지 간 자치령을 4년 만에 다시 테란 최고의 세력으로 끌어올렸다. 이 과정에서 난 수많은 악행들은 모두 언론 통제와 선전으로 교묘하게 숨기고 인류와 정의의 수호자로써 군림해왔다.[55] 지도자로써 능력은 최강이었으나 인간성은 최악이었다.

캠페인 에디터에는 안 나오지만 특수 에디터를 써 강제로 멩스크를 만들면 기본 HP가 무려 1000배틀크루저가 나온다. 참고로 이때 나타났던 배틀크루저의 이름은 노라드 Ⅲ이었다. 단 야마토 건은 못 쓰고, BLANK라는 모습이다.

스타크래프트 2 기준으로 아직 44살이지만 유령 문서에 있는 일러스트도 그렇고 레이너 못지않게 엄청 삭아보인다.

곰곰히 생각하면 1편, 2편 내내 상당히 떡밥이 많았다. 특히 탈다림 설정을 보면 아크튜러스는 대체 어떻게 알았나 모르지만, '탈다림'이라는 이름이 과거 젤나가 사회에서 쓰던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며, 자유의 날개 비밀임무에서도 나오듯 혼종도 연구했다. 거기다 에밀 나루드의 협력도 받았다. 어쩌면 아몬과 어느 만큼 연관했을 수도 있다. 자기 목적을 위해서 남을 써먹던 인간이 더욱 강력한 존재의 장기말로 쓰인 꼴이니 모순이다.

팬덤에서는 여러 반대적인 면모를 가지면서 남을 몰락시킨 듯이, 자신을 몰락시키고 끝내 괴물과 싸우다가 스스로가 괴물로 바뀐 사람이라고도 평가한다.

다만 멩스크는 원래도 좋은 놈이 아니었다는 점은 알아야 한다. 원래 자기 사리사욕 때문에 아버지와 단절하고 암살 사건 전까진 오히려 연합에 충성하며 빌붙었다. 코랄의 후예를 세움은 겉으로 온갖 좋은 구실을 내세웠지만 그 근본은 어디까지나 가족의 복수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목표였으며(암살 사건만 없었다면 멩스크는 계속해서 연합에 꼬리쳤을 것이다. 더 심하면 코랄의 반란을 제압했을 수도 있다.) 코랄의 후예는 그저 그의 복수심을 풀 '도구'였을 뿐이다. 그랬기에 당연히 다른 코랄의 후예 동료들과 유대의식 따윈 없었고[56] 그 덕택에 옛 동료들을 시원하게 배신할수 있었다. 멩스크에겐 단 한순간도 대의 따윈 없었고 오로지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히 자기 자신 하나만을 위해 살아왔으며, 그게 황제를 하니 규모가 우주급으로 더 커졌다. 한 마디로 그냥 태어났을 때부터 단단히 썩어빠질 대로 썩은 타고난 악당 종자였을 뿐이다.

바로 위에 이 해석도 되게 모호한게, 맹스크가 타락하기 시작한 시점이 케리건이 가족을 몰살시키고 난 이후인가 아니면 그전부터 소시오페스트였냐인데, 일단 암살사건 전까진 연합에 빌붙어 살았다 했지만 소시오페스트적 성격이였단 말은 보이지 않는다. 암살사건이후 가뜩이나 약간 불안했던 성격의 맹스크한테 권력과 소시오패스트라는 최악의 조합이 더해지면서 맹스크가 진정한 괴물로 탈바꿈 한것이다. 무조건 악인으로만 몰고 갈 수도 없는셈사실 맹스크가 캐리건한테 죽기직전에 이악물고 이걸로 따졌으면 케리건도 할말없을수도 있었을거다...둘다 사람 많이죽여서 복수라고 불리는건 똑같으니...


황제답게 자치령 안에서 호화롭고 최첨단 장비가 든 건물, 코랄 황궁(Korhal Palace)에 산다. 모순이지만 디자인이 북한의 류경 호텔과 비슷하다. 노렸을 수도[57]

이상할 만큼 김정일과 엮이는 게 많다. 상술한 대로 황궁의 모습이 류경 호텔과 비슷한 점, 혁명의 지도자에서 독재자로 바뀐 점, 그리고 김정일의 별명이 광명성인데 이게 멩스크의 이름 아크튜러스의 기원이기도 한 악튜러스라는 점 등...

블리자드의 낙오자들 일러스트를 보면 사이오닉을 다룰 수 있는 묘사가 있다.

이 부분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추가 출연하며 거론될 것 같다. 비공개지만 뜯어본 결과, 멩스크의 자료가 있었고 고유능력 및 스킬로 추정하는 것들의 이름은 보험 정책/현상금/선전기/사이오닉 방출기. 궁극기를 뺀 나머지는 정말 정치가와 멩스크답다. 스킬 이름으로 짐작하자면 아군 돌격병 강화 및 아군 영웅들의 빠른 성장을 도모하는 전문가 영웅 같다. 사이오닉 방출기로 저그를 불러들일 지는 미지수.

김성모판 스타크래프트 만화에서는 원작과 달리 젊은 혁명군 지도자로 등장. 그런데 웬지 야가미 이오리를 닮았다. 처음에는 주인공 케인과 싸우지만 이후 같이 손을 잡아 부패한 지도자들을 응징해 혁명에 성공하는 두터운 동료가 된다는 점도 원작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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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중한 한국판과 달리 근엄한 윗사람 티를 내는 톤이다.
  • [2] 같은 게임에서 우주모함폭풍함을 맡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아버지의 모든 것을 보여준 성군 테레나스 메네실 2세를 맡았다. 그 덕분에 멩스크의 이중적인 모습이 더욱 돋보인다는 평가
  • [3] 건담 시리즈에서는 지온 공국의 독재자 기렌 자비 공 성우를 맡았다. 참고로 그 캐릭터의 모티브는 아돌프 히틀러.
  • [4] 사실상 레이너ᆞ케리건 커플, 토시ᆞ노바 커플 등 여러 커플들을 갈라놓은 원흉이다.정작 맷ᆞ미라의 커플은 더 굳건해졌다
  • [5] 사실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학살을 벌인 자들은 멩스크 말고도 좀 있다. 이를테면 태사다르는 차우 사라와 마 사라를 저그 감염으로부터 정화한다는 명목으로 두 행성의 모든 생명체들을 남김없이 쓸어버렸으며, 칼날 여왕은 종족 전쟁 사이 80억이나 되는 사람들을 참살했다. 다만 이 둘은 정상참작할 여지가 있으니, 태사다르의 경우 대의회의 지시 탓에 불가피하게 행성정화를 펴야 했었다. 그리고 솔직히 그렇게라도 안 했으면 두 행성은 훨씬 더 험한 꼴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테란 연합의 막장스러운 실험방식을 생각하면 저그가 두 행성을 먹든말든 그냥 뒀을 확률이 높고, 애당초 태사다르 본인도 심한 양심의 가책을 느낀 나머지 대의회의 지시를 거역하고 은둔했으니 학살자와는 거리가 멀다. 무엇보다, 태사다르가 마 사라를 정화할 때는 모든 테란이 다 탈출한 뒤 저그만을 상대로 정화를 폈기에 무고한 인명피해란 없었다. 칼날 여왕의 경우 모습만 인간형이지 포식과 흡수라는 저그의 본능에 충실한 군단의 우두머리인만큼 다른 종족인 테란의 공격은 어쩌면 당연하기까지 한 행동일 것이다. 그래도 둘의 학살 행각은 확실히 나쁘지만, 각자의 사명에 충실하고자 학살을 벌인 둘과 달리 오로지 개인의 야욕 하나만을 위하여 고의적이고 계산적인 학살극을 벌인 멩스크는 절대 앞의 둘과 동일시할 수 없다. 2편 시점에선 타락한 젤나가 아몬전 우주를 상대로 한 학살이라는 후덜덜한 규모의 미친 짓을 꾸몄다라 드러나면서 멩스크를 가볍게 뛰어넘어 차원이 다른 사악함을 보여줬지만, 이건 초월체가 본 미래의 일부일 뿐 아직 그대로 나타난 적은 없는지라 멩스크와 비교하기엔 좀 애매하다.
  • [6] 그래도 이건 자신의 가족들을 살해한 케리건에 한 복수라고 볼 수도 있다. 그 복수가 자신을 향한 거대한 복수들의 시작이었으니 문제였다.
  • [7] 이런 평판 탓에 옆 동네어떤 후레자식과 쌍벽을 이루는 블리자드 세계관 내 최강 쓰레기의 자리를 두고 자웅을 겨룬다. 디아블로 세계관에도 아드리아라는 개쌍년이 있지만 요 둘에겐 턱없이 모자라니... 그나마 후레자식은 '처음엔 진짜로 정의로웠고 오히려 그 마음가짐을 역이용당해 타락을 겪었다'는 변명의 여지라도 있지만, 멩스크는 처음부터 정의 따윈 없었고 오로지 100% 자의적으로 이 악행들을 모두 계획하고 거리낌없이 했다는 점에서 멩스크 쪽이 한수 위일 듯.
  • [8] 프랭클린 D. 루스벨트의 어록에서 인용했다. 남미의 독재자 소모사와 외교관계를 가지는 것을 비서관이 만류했는데, 루즈벨트는 "소모사 놈이 개새끼(son of a bitch)기는 하지만 이제 우리 개새끼야."라고 답했다.
  • [9] 이 대사는 아돌프 히틀러가 프랑스에서 후퇴할 때 한 말인 "내가 파리를 소유할 수 없다면 차라리 불태워 버리겠다"는 말을 비튼 것이다.(그는 이 말을 한 뒤 파리 방면 총사령관이던 콜티츠 중장에게 9번이나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라고 확인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콜티츠는 이 명령을 씹고 영미연합군에 항복했고, 뒤에 이 공을 인정받아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 이후 가석방되고 파리 시로부터 감사패도 받았다.) 여담으로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아주 인상적으로 말하지만 사실 스타크래프트 1에선 조용한 어조로 말하는데다가 더군다나 말하는 도중에 부관이 말을 끊고 함대준비 보고를 해 안습한 장면이다. 게다가 그 준비한 함대는 이온 캐논을 박살내고 멩스크를 떠났다.
  • [10] 이와 비슷하게, 미국이 영변 핵기지의 폭격을 검토할 때 김정일은 김일성에게 "조선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다. 미국이 조선을 공격한다면 세상을 깨버리겠다"라고 말했다.
  • [11] 정확하게는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라면 무고한 사람들이 어떻든 서슴치 않겠다는 소리
  • [12] 여기에 제독은 코웃음치며 시민 멩스크 씨라고 회답했다.
  • [13] 모두 12집안이며, 천국의 악마들의 등장인물인 릭 키드, 에드먼드 듀크, 노바 테라도 원래는 이 가문들 출신이었다.
  • [14] 정작 웃기게도 뒷날 아크튜러스는 자신의 아들인 발레리안 멩스크와 비슷한 갈등을 겪는다. 자신의 이상을 강요하는 아버지 VS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나가려고 하는 아들. 하지만 그런 아들에게서 자신의 젊었을 적의 모습을 찾고 내심 기뻐다.
  • [15] I, Mengsk에 따르면 조합전쟁 개전 전에 대령까지 진급
  • [16] 정확히는 조합전쟁 말기
  • [17] 여기서 번 자금으로 뒷날 연합에 대항하는 반군을 지휘한다.
  • [18] 묵시록급 핵미사일 1000발을 발사했다
  • [19] 구시대 비판 → 외부의 위협 → 위협을 이겨내기 위한 단결 → 단결을 위한 독재의 합리화
  • [20] 비록 당시 자치령이 신생 국가였으나 기존 테란 연합의 세력을 거의 그대로 흡수하여 적어도 테란 안에선 최강이었고, 저그와 프로토스가 아이어에서 신명나게 싸우느라 테란에겐 무관심했던 틈을 타 폭발적으로 성장중이었음을 감안한다면 원정대에게 받은 패배는 엄청난 굴욕이다. 만약 멩스크가 배신과 학살 행위를 안 하고 유능한 인사들(레이너와 케리건 등)이 아직도 그의 수하로 남았다면, 원정대와의 전황이 덜 비참했거나 아예 결과가 바뀌었을 수도 있다. 실제로 멩스크의 옛 부하들인 케리건과 레이너가 원정대와 자치령의 일방적이던 대결 판세를 뒤집었다.
  • [21] 종족 전쟁 시점에서 레이너와 함께 행동하는 프로토스는 피닉스가 유일했으니, 이 함대는 피닉스의 부대일 가능성이 높다.
  • [22] 개중에는 그의 오른팔이었던 에드먼드 듀크 장군도 있어서, 코랄을 되찾자마자 날벼락을 맞은 셈이다. 이 와중에 그와는 무관한 피닉스도 케리건과 싸우던 도중 죽는다.
  • [23] Liberty's crusade - 여기서 리버티는 일반적인 '자유'라는 뜻도 있지만 본 소설의 주인공인 마이클 리버티의 이름이기도 하다.
  • [24] 캐논으로 인정한 유즈맵의 설정들
  • [25] I, Mengsk에 따르면 유암종이라는 내분기계 계통의 암
  • [26] 참고로 스타2의 전투순양함의 주 모델인 헤라클레스급과 미노타우로스급, 바이킹, 밴시, 의료선은 이 때 나왔다. 물론 상술했던 레이너 체포에 쓰는 비용 때문에 일부에선 의무관골리앗 같은 종족전쟁 시기의 무기를 아직도 쓴다. 사실 현실에서도 종종 그러니 딱히 자치령 군대가 특이한 건 아니지만.
  • [27] 그러나 변경 행성에서는 착취와 무관심으로 연합 때와 비슷하다며 불만을 품는다. 대표적으로 마 사라. 하지만 이마저도 언론 통제술로 대다수의 시민들은 모르게 막는다.
  • [28]태사다르가 이끄는 프로토스 원정 기사단이 타소니스를 공격하러 몰러온 저그 무리를 괴멸시키려 한다거나 UED의 코랄 급습, 케리건의 복수 등
  • [29]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의 오프닝. 제목은 거래.
  • [30] 원본은 Jackal이다. '자칼 같은 것들'이라는 말이 어색해 의역한 듯하다.
  • [31] 맷 호너가 기술자들을 시켜서 스캔으로 분석한 결과 전투복에 원격 생명제어장치를 달아놔 언제든지 원격으로 죽일 수 있게 해놓았다.
  • [32] 발레리안 멩스크가 레이너와 손을 잡고 젤나가 유물로 저그를 정화한다는 계획을 알았어야 이런 명령은 나온다. 에밀 나루드와 손을 잡았으니 그쪽 루트를 거쳐 파악했던 듯.
  • [33] 코랄의 후예가 당시 규모가 작을 가능성도 있지만 합류한 시기에 비하면 상층부에 빠르게 올라갔다.
  • [34] 유능한 지휘관에 인망도 있고 무엇보다 레이너는 올바르다. 애시당초 레이너가 코랄의 후예들에 합류한 계기도 버려진 주민들을 구할 목적이었고, 그 뒤로도 진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싸워왔다.
  • [35] 레이너가 의심하지 않도록 어느 정도는 반자치령 작전에서 활약하도록 허용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레이너를 바로 죽이라고 명령하면 레이너가 '순교자'에 올라 영원히 자기를 향한 반란 상징으로 남을 테니 그것도 힘들 것이다. 케이트 록웰도 마찬가지로 이를 우려해서 손대지 못하고 있다.
  • [36] 하지만 개발진의 답변에서 아크튜러스는 이미 발레리안의 계획을 눈치채고 있었다.
  • [37] 그런데 막상 게임의 묘사 등을 보면 병력은 죄다 코랄 등의 중심 행성으로 집결시키고 아그리아나 헤이븐 같은 변경 행성들은 저그가 쳐들어오건 프로토스가 행성을 통째로 정화하건 죄다 방치하고, 심지어 간신히 도망친 타 행성 출신 피난민들도 거부한다. 이래서 레이너 특공대가 사람들을 구한다고 개고생한다.
  • [38] 하지만 당시 이리저리 채이던 멩스크의 신세를 고려하면 상당수가 근처 민병대 쯤으로 여겼었다.
  • [39] 이에 케리건은 "멋진 말이군. 네놈의 묘비에 잘 새겨주지."라며 비꼬는데, 4년 전의 그 장면이 겹쳐 보인다. 물론 상황은 완전히 반대지만.
  • [40] 그러나 그 연설을 듣고 분노한 케리건은 평범한 테란의 삶을 영원히 포기하고 군단을 재건할 결심을 품는다.
  • [41] 진화 임무는 양자택일이라 온몸에서 산성독을 뿜어내는 울트라리스크 독성 변종이나 토라스크를 진화시킬 수 있다. 전자는 울트라리스크가 깽판치다가 나왔지만 후자는 멩스크가 탄생에 큰 기여를 했으니 빼도박도 못할 천하의 개쌍놈. 만약 토라스크가 멀티플레이에 있다면 래더 유저들에게 멩스크는 진짜 천하의 개쌍놈이 되었을 거다.
  • [42] 이 때의 멩스크도 독립된 의식을 지니고 있어 사이오닉 분해 장치가 먹히지 않는 저그들의 존재 자체를 몰라서 데하카가 이끄는 원시 저그들을 보고 "저건... 정체가 뭐냐?"하고 멩붕했다.
  • [43] 게다가 작동시키기 전에 공격받지 않으려고 대비했는지 발동장치를 라이터처럼 만들고 시가까지 같이 넣었다. 유물을 작동시키는 걸 마치 시가에 불붙이려고 하는 행동으로 숨기기까지 했다.
  • [44] 이 때 멩스크가 보는 모니터 화면들을 유심히 보면 모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자유의 날개에 나왔던 영상들이다.
  • [45] 사실 유물 충격파가 케리건한테 대미지가 300씩 들어가고 이때 만랩 기준 케리건의 체력은 기본 800이다. 영상에서 2번 눌렀으니 남은 체력 200. 의외로 수치가 잘 들어 맞는다. 하지만 짐 레이너가 막타를 저지한다..
  • [46] 사실 자가라에게 이런 중책을 맡긴 까닭은 만일 자신이 코랄에서 죽을 때 지휘자를 잃은 군단이 와해해 각개격파를 겪거나 타락한 젤나가 아몬의 노예로 전락하는 걸 막기 위함이다.
  • [47] 실제로 저그를 막으려 하는 프로토스를 사라 케리건을 보내 막으라고 했으며, 무려 20억 명이나 죽었다. 레이너의 이 말을 듣자 아리엘 핸슨 박사는 경악하며 멩스크를 증오했다. 타이커스도 레이너에게서 이 이야기를 듣자 멩스크를 인간말종이라고 깠다. 케리건은 80억 죽였는데? 케리건은 우주 구할 영웅이라서고
  • [48] 사실 원래는 아크튜러스가 이 기회를 역이용할까봐 즉시 황궁으로 진격하려 했으나 발레리안의 말("그럼 수백만명이 죽소.")에 레이너를 모로스에서 구해내면서 들은 말이 걸렸는지 마음을 바꿨다.
  • [49] 발레리안 때문에 줄리아나를 '아내'로 보기도 하지만, 사실 이들 둘은 정식으로 결혼한 적이 없다! 아크튜러스는 줄리아나와 하룻밤을 보내고는 흥미가 떨어진 데다 그 다음날 코랄에 갔다가 거기서 또 아버지와 한바탕 하는 바람에 경호대장의 조언에 따라 가족 뿐만 아니라 줄리아나와도 인연을 끊었다. 다만 경호대장은 아크튜러스가 그 전날에 줄리아나와 만났다는 것은 전혀 몰랐다. 줄리아나와 멩스크가 사실혼으로이나마 부부로 산 것은 발레리안이 태어난 뒤에도 한참 뒤였고, 그나마 곧 멩스크가 코랄의 후예에서 활동하면서 줄리아나는 도피 생활을 해야 했다.
  • [50] 발레리안을 처음 만났을 때(본문에 나왔듯이 겨우 6살 때의 일이다) 남자라면 해 볼줄 알아야 한다면서 총을 쏴보게 했다가 제대로 쏘지도 못하고 오발 사고를 낼 뻔 하자 대체 애를 어떻게 키웠냐면서 줄리아나와 대판 싸우곤 발레리안이 읽던 책들을 처분해 버린 일이 있다.
  • [51] 처음 이 통신을 받았을 때는, 평소 점잖은 성품이던 에일린이 "그 망할 제안은 검열삭제에나 집어 넣으라고 해라."라며 욕을 퍼부었을 정도.
  • [52] 여기엔 '크스'로 끝나는 이름들(톰 행크스, 트랭크스 등)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더 익숙했단 점도 한몫 했다.
  • [53] 이 설정 자체는 2000년도에 나온 공식 소설에서 드러났지만, 자유의 날개가 나오고서야 널리 퍼졌다. 스타크래프트의 발매년도는 1998년
  • [54] 정치적 라이벌을 없앤다는 까닭이 더 컸지만, 그 대상 대부분이 겨우 목숨 하나만 부지한 청소년들이었다.
  • [55] 이런 능력과 카리스마는 멩스크가 악인임을 아는 지식인들이 멩스크를 지지하는 까닭이기도 하다. 블랙스톤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그 예.
  • [56] 짐 레이너, 맷 호너 등은 멩스크와는 달리 그저 연방이 부패해서 다른 사람들도 자기들처럼 죄없이 큰 피해를 볼까 봐 그 전에 연방을 막으려는 대의를 위해 들어왔다. 이러니 멩스크가 케리건을 버리는 비정한 짓을 저지르자 당연히 실망하고 떠났다. 듀크는 애초에 자기 목숨줄이 끊길 위기에 처하니까 살려고 붙은 철새고, 케리건도 멩스크와 마찬가지로 연방에 복수하려고 '적의 적은 나의 친구다'는 생각으로 붙었으니(멩스크에의 죄책감과 고마움도 어느 정도 작용했지만, 멩스크 개인의 매력이나 그의 사상에 호의를 느꼈다는 뜻이 아님) 당연히 멩스크와 유대의식이 없다.
  • [57] 사실 항목에서 나오겠지만 외관 좀 칠하면 보기 괜찮은 수준이다. 이 황궁도 상당히 화려해 보이고... 멩스크 황궁은 멩스크의 사치벽이 유감없이 나온 내부인 반면, 류경호텔은 어디의 사회주의 령도자가 공사를 막장으로 해놔서 내부는 속빈 강정이란 점이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