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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 점프

last modified: 2015-09-01 06:14:16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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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Jump

서울문화사에서 발간하는 대한민국만화잡지.

Contents

1. 개요
2. 특징
3. 여담
4. 연재작
4.1. 국내 만화
4.2. 일본 만화
5. 연재 종료 작품
5.1. 국내 만화
5.2. 일본 만화


1. 개요

1988년에 창간되어 국내 만화잡지 중 가장 오랫동안 발행된 잡지이다. 코믹 챔프의 라이벌격이며 전성기 때인 90년대 초의 위상은 그야말로 한국의 소년 점프.

일본 만화잡지와 비슷한 소년층 대상 주간만화 체계를 처음으로 도입한 잡지이다. 초기 표어도 점프의 "우정, 노력, 승리"를 그대로 따라한 "우정, 노력, 성공".

전성기때는 주간 아이큐 점프와 월간 아이큐 점프(92년 8월 '월간 코믹 점프'로 창간되어 다음 해 3월 제호명 변경-95년 3월 폐간)가 있었으며, 흔히 주간 아이큐 점프를 기억하는 독자들이 상당히 많은데 월간 아이큐 점프 폐간 후 이 잡지의 담당 작가와 기자들을 주축으로 격주간 <샤크>가 창간되었으나 불과 13호 만에 조기 폐간되는 수모를 겪었다. 여담으로 월간 아이큐 점프의 표어는 "도전, 노력, 승리". 역시 소년 점프의 표어를 그대로 따라했다.

특히 당시 해적판으로 널리 퍼지고 있던 소년 점프드래곤볼을 수입-연재하여 대히트를 기록했다. 드래곤볼 연재종료 후에는 다수의 국내 만화가(산하, 이충호 등)들을 발굴하기도 했다. 이 잡지와 자매지인 월간 아이큐 점프, 소년 챔프[1]와 이 잡지의 자매지인 월간 챔프(92년 8월 창간되어 95년 9월 폐간), 팡팡이 나오면서 보물섬, 소년중앙, 어깨동무와 같은 국산 잡지들은 만화잡지건 교양잡지건 모조리 몰락했다. 어차피 애들은 교양기사보다 만화를 봤으니... 생과학은 아예 과학잡지를 표방했기에 부모님 버프를 받아 살아남았다.

아이큐 점프도 지금은 격주간으로 바뀌었으며, 제목도 2005년 여름부터 그냥 '점프'가 되었다. 잡지의 타이틀은 '격주간 점프'. 그런데 2011년부터 다시 '아이큐 점프'로 바뀌었다. 왜 이러는건데 2011년부터는 '코믹진 점프'라는 이름의 웹진도 서비스되고 있다. 오프라인 잡지보다 15일 먼저 무료로 볼 수 있고, 해당 잡지가 나오면 유료화되는 식. 그러다가 2015년 2호를 마지막으로 무료 서비스는 사라졌다.

2. 특징

잡지 성향을 보자면 전체적으로 작풍이 어둡다. 사실 전성기였던 1990년대 아이큐 점프는 말만 소년 만화 잡지이지, 거의 개그만화 몇개를 빼놓으면(…) 별로 소년만화 답지 않은 작품이 더 많았다. 말만 우정 노력 성공이지, 이 잡지에서는 차라리 배신이 더 많지 우정을 강조하는 만화는 별로 찾아볼 수 없고, 노력은 거의 피가 흘러나올 듯한 고통을 수반하는 걸로 나오며, 성공을 거둔 뒤에도 뭔가 찜찜하게 끝나는 경우가 아주 많다. 비극이나 암울한 결말이 굉장히 많은 잡지였다.

3. 여담

2000년대 이후 국내의 코믹스 만화 시장이 쇠락하여 대부분의 만화잡지가 폐간되고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는 몇몇 잡지도 근근히 연명을 하고 있지만, 90년대 당시에는 조금 과장하자면 일본이 부럽지 않을 만큼의 대박을 기록했다.

한국 만화잡지 중에서 최초로 일본의 만화 연재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88년 창간 당시부터 상당한 인기몰이를 했다. 드래곤볼을 수입하기 이전에도 발행부수가 10만부 정도였고, 89년에 당시 수많은 해적판이 난무하던 드래곤볼을 정식으로 수입하기 시작하면서 말 그대로 대박을 치면서 한창 잘나갈 때는 60만부까지 팔리기도 했었다고 한다. 90년대 초중반에는 30만부 이상을 꾸준히 팔면서 경쟁잡지인 소년 챔프와도 큰 격차가 났을 만큼 국내 만화잡지 시장의 부동의 원탑이었다. 지금의 한국 만화계의 현실을 생각하면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것 같은 황금기를 열고 이끈 주역.(물론 여기서 대본소는 예외였다. 이쪽은 정부규제로 쇠퇴하고 있었으니...)

또한 일본 만화를 적극적으로 수입하면서 국내 만화 시장을 일본 만화의 시장 점유율을 지나치게 커지게 했다는 비판이 일부에서 제기된 적이 있지만, 덕분에 한국 만화 역시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국내 만화계에도 도움이 됐으면 됐지, 비판을 받을 만한 일은 아닐 것이다.

2013년, 구정이 얼마남지 않은 목요일에 일본 TBS 이카사마, 타코사마의 출연진이 다녀갔다. "한국에도 점프가 있을까?"란 주제라는 듯. 이에 25년 늦게왔다는 반응. 정작 일본 촬영팀은 코난과 김전일이 한 잡지에서 연재한다는 점에만 집중하고 갔다고... 아무래도 진짜 주제는 코난과 김전일인가 보다

4. 연재작

4.1. 국내 만화

5. 연재 종료 작품

5.1. 국내 만화

5.2. 일본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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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코믹 챔프의 옛날 이름.
  • [2] 휴재
  • [3] 웹진에는 컬러연재
  • [4] 네이버 웹툰과 동시연재
  • [5] 네이버 웹툰과 동시연재
  • [6] 코미코와 동시연재
  • [7] 웹진에만 연재(컬러)
  • [8] 웹진에는 '괴짜가족 시리즈'와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만 연재되고 있다.
  • [9] 호당 1화씩 실리고 있다.
  • [10] 부정기 연재. 점프 편집부 왈 괴짜가족은 연재가 계속 되는게 아니라, 당사 발행 스케줄에 따라 다음 권이 나오게 되면, 다음 권 이후의 내용으로 바로 건너뛰고 연재를 재개한다고 한다.
  • [11] 부정기 연재
  • [12] 단기 집중 연재
  • [13] 웹진에만 연재
  • [14] 네이버 웹툰과 동시연재로 2014년 2호부터 연재가 시작되었다.
  • [15] 국내 단행본대원씨아이에서 발매했다.
  • [16] 국내 단행본은 '날아라 캡틴'이란 이름으로 발매됐다.
  • [17] 국내 단행본은 권법소년이란 이름으로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