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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트

last modified: 2015-03-11 22:42:38 Contributors



Contents

1. 상세
2. 포켓몬스터 TCG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전국 : 632
하나 : 138
수컷 : 50%
암컷 : 50%
벌레
강철
아이앤트アイアント[1]Durant

특성 (PDW 특성은 *)
벌레의알림체력이 1/3일 때, 벌레 타입 기술 위력이 1.5배가 된다.
의욕물리기술의 위력이 1.5배가 되는 대신, 명중률이 80%가 된다.
*게으름이 포켓몬은 연속된 턴으로 공격할 수 없다.

분류신장체중알 그룹
철개미 포켓몬0.3m33.0kg벌레

진화
632 아이앤트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4배1배0.5배0.25배0배
불꽃고스트 격투 땅 물 바위 비행 악 전기강철 노말 드래곤 벌레 얼음 에스퍼 페어리

종족치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581091124848109484

도감설명
블랙강철의 갑옷을 몸에 둘렀다. 천적인 앤티골의 공격을 집단으로 막아 반격한다.
화이트산을 파서 둥지를 만든다. 복잡하게 얽혀져있는 터널은 아이앤트가 만든 미로이다.
블랙 2천적인 앤티골에 대해서 모두와 역할 분담을 하면서 반격해 둥지에서 쫓아낸다.
화이트 2

1. 상세

포켓몬스터 5세대에서 새로 등장한 포켓몬. 개미 중에서도 원시적인 형태 어쩌면 개미핥기를 쳐바르니 군대개미일지도가 모티브이다. BW에선 챔피언로드의 동굴에서 출현하며 도감의 설명을 보면 챔피언로드의 미로같은 구조는 이 아이앤트가 파낸 것을 기본으로 한 것으로 추측된다. 직접 챔피언로드에 가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구멍이 송송 뚫린 것이 꼭 개미집의 일부 같이 생겼다. 하지만 BW2 시점에선 챔피언로드의 기존 지형이 무너져내린 바람에(…) 다들 태엽산 부근의 지하로 이주했다.

설정상 앤티골의 라이벌격으로 등장한 포켓몬이며 앤티골과 종족치 총합이 같지만, 종족치 분배가 앤티골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실용적이고 기술폭도 괜찮은 편이어서, 5세대의 신규 벌레들은 대개 쓸만하다는 의견에 한몫 거든 포켓몬이다. 필요없는 능력치를 크게 희생하는 대신 준수한 물리공격과 스피드를 받아, 기본적으로 고속 물리 어태커로 육성하기 편하게 설계되어 있다.

HP가 독침붕급으로 형편없지만 물리방어가 뛰어난 편이고, 타입이 핫삼이나 쏘콘과 같은 벌레/강철의 조합이다. 이 조합은 불꽃 타입 이외에는 약점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으로, 이 방어상성과 더불어 물리내구는 제법 괜찮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종족치가 저기에 몰린 반동으로 특수내구는 그야말로 없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벌레/강철은 약점이 없기는 하지만 강철이 붙어 있는 것 치고는 반감하지 못하고 1배로 받는 타입도 제법 많기 때문에 어지간한 특수 어태커의 공격을 버틸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물, 전기, 격투, 땅, 비행, 바위에다가 6세대부터는 악과 고스트에도 1배를 받는데, 특히 물과 전기는 특수기가 메이저하기 때문에 요주의.

유일한 약점인 불꽃 타입은 4배 약점이기 때문에, 물리 특수를 가리지 않고 매우 위협적인 타입이다. 같은 타입을 가진 다른 포켓몬들 역시 이 불꽃 타입이 굉장한 골칫거리여서 어지간한 경우는 불꽃 타입만 만나면 그냥 도망가야 했다. 불꽃 타입을 견제할 기술이 전혀 없거나, 강철 타입 특유의 느린 스피드 때문에 견제 기술이 있어 봤자 써보기도 전에 맞고 뻗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

그러나 아이앤트는 저 두 경우 모두 해당되지 않아서, 우선 5세대 당시 존재했던 그 어떤 불꽃 타입 포켓몬보다도 빠른 스피드를 지니고 있었다. 5세대 당시 가장 빠른 불 포켓몬이었던 초염몽이 스피드가 108인데, 아이앤트는 이것을 딱 1 뛰어넘는 굉장히 절묘한 스피드인 것이다. 이 스피드는 강철 타입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이기도 하며, 도구 없이 아이앤트 이상의 스피드를 내는 강철 타입은 존재하지 않는다. 단순 종족치로만 보면 메가루카리오메가메타그로스가 더 빠른 스피드를 지녔지만, 이들은 메가스톤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공격력도 충분히 쓸만하고, 스톤에지스톤샤워로 불꽃 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 있기 때문에 보통 내구가 좋지 않은 불꽃 타입 어태커라면 충분히 역관광을 내 줄 수 있다. 가령 샹델라의 경우, 의욕 특성에 손톱갈기 한번이면 공격에 노력치 투자를 전혀 하지 않아도 스톤에지로 확정 1방으로 보내줄 수 있다. 보통은 공격에 노력치를 풀투자하고 쓰는 것이 기본이므로 벌레의알림 특성에 손톱갈기를 안 써도 어지간한 불 포켓몬은 최소한 난수 1방은 나온다. 이렇기 때문에 불에 4배 약하네 하고 안이하게 불타입으로 교체하는 플레이로는 아이앤트를 쉽게 잡을 수 없다.

유일한 약점인 불꽃타입에 대한 대비가 자체적으로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이렇게만 써 놓으면 틈이 적어 보이지만, 사실 불꽃타입이 구애스카프를 착용하고 있다면 그 느린 앤티골마저 아이앤트를 따라잡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앤트가 마냥 방심하고 있다간 정말로 맛있는 먹이가 되어버릴 수 있다. 또 제2타입 때문에 스톤에지가 약점이 되지 않는 불 포켓몬들도 있어서, 초염몽, 번치코, 염무왕, 히드런, 폭타 같은 녀석들에겐 1배 화력으로 한방에 못 죽이면 끝장이다. 의욕 특성에 손톱갈기까지 한번 성공시킨 정도가 아니면 대부분의 경우 무리. 또 6세대에서는 아이앤트보다 빠른 파이어로까지 나왔기 때문에, 더 이상 모든 불 포켓몬보다 빠른 것도 아니게 되었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불꽃 타입 기술을 불 포켓몬만 쓰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강철 돌파용 서브웨폰으로 달아 놓은 불 기술을 의식하지 못하면 아이앤트는 순식간에 잿더미가 될 것이다. 비자속이라지만 저 약해빠진 특방으로는 1배 자속도 제대로 못 버티는 판에 4배약점은 절대로 버틸 수가 없다. 또 앞에서 스톤에지 이야기를 계속 해오긴 했지만, 다른 특성이 아닌 의욕 특성인 경우 안그래도 개판인 스톤에지의 명중률을 거기서 또 낮춰서 64%가 되어버리므로 채용하기가 약간 불안하다는 문제도 있다.

특성이 3가지나 있고 3가지 특성이 모두 써먹을 구석이 있으므로, 괜찮은 기술폭과 함께 육성 가능한 형태는 제법 다양하다.
물론 어느 형태든 자신보다 빠른 특수 어태커에게는 내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눈에 띠는 특성은 역시 화력을 더 올릴 수 있는 의욕인데, 의욕 특성을 가진 포켓몬 중 아이앤트의 물리공격이 가장 높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상당한 화력을 내 준다. 명중률이 80%가 된다는 만만치 않은 디메리트가 있지만, 아이앤트는 이 디메리트를 바로 덮어줄 랭업기 손톱갈기를 배운다. 손톱갈기 한번만 써도 명중률에 4/3의 보정이 붙기 때문에, 이것 하나만으로 아이앤트의 명중률은 일반적인 포켓몬보다 1/15정도 오히려 더 높아지게 된다. 어지간한 포켓몬은 배워도 그냥 버리는 손톱갈기를 가장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포켓몬이 이 의욕 아이앤트다. 그렇게 손톱갈기를 쓰고 난 후의 화력은 의욕으로 1.5배 손톱갈기로 1.5배, 생구를 착용시를 가정하고 1.3배. 반감 뜨는 놈이라도 2타내로 잡아내는 미친 화력을 자랑한다. 물리내구는 준수하기 때문에, 웬만한 1배 물리기는 1방 정도는 확정으로 버티는 편이라 손톱갈기를 성공시키기가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다. 손톱갈기 이외에도 중력팟에 채용해서 명중 보정을 받는것도 나쁘지 않다.

벌레의알림 특성은 이런 류의 특성이 대부분 그렇듯 대타출동으로 HP를 조절하는 게 아닌 이상 없는 것보다는 나은 정도의 특성이지만, 다른 두 특성과는 달리 디메리트가 없다는 면에서 이용 가치가 있다. 구애아이템을 장착하거나 4공격기로 견제폭을 늘리려는 등 손톱갈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에는 불안정한 의욕보다는 이 특성을 선택할 수도 있다.

꿈의 세계 전용 특성인 게으름은 왠지 잉여미묘해보이지만(고민씨를 무시하나, 위액을 맞으면 사라진다.) 이 녀석은 대상의 특성을 자신의 것과 동일하게 만들어버리는 동료만들기를 배우기 때문에 천하장사나 심술꾸러기 보유자 등 특성에 크게 의존하는 포켓몬을 우적우적 잡아먹을 수 있다. 상대 특성을 게으름으로 만든 후 탈출버튼으로 교체, 닥트리오 등으로 교체해서 방어/랭업기를 마구마구 쓰는 괴랄한 전법도 가능하니 결국은 쓰기 나름.

동료만들기로 상대방을 게으름으로 만들고 교체 불가능 특성을 가진 포켓몬을 앞에 내놓은 후, 방어-랭크업을 반복하여 파티를 쓸어버리는 꿈의 전략이 가능하다. 가능한 파트너는 개미지옥 닥트리오나 그림자밟기 고디모아젤이 있다. 고디모아젤은 속도가 그리 좋지 않은데다가 속도를 보조할 수단이 없기에 트릭룸에 의존해야 하나, 이렇게 되면 방어, 명상, 트릭룸, 사이코키네시스의 조합밖에 답이 없어지는데 이러면 악타입에 쉽게 막힌다. 비행타입을 묶진 못해도 닥트리오를 사용하는 것이 그나마 낫다. 닥트리오의 경우 방어, 손톱갈기, 지진, 스톤에지의 기술배치로, 게으름+탈출버튼 아이앤트를 속도가 느린 불꽃 포켓몬 앞에 내놓아 불 기술을 쓰도록 유도하게 한 다음 먼저 동료만들기로 상대에게 게으름을 주고 닥트리오로 교체를 한다면 90%는 성공한 전략. 이후 닥트리오로 손톱갈기-방어를 반복해서 공격 명중을 6랭크씩 업한 다음 닥트리오 특유의 빠른 속도로 하나하나씩 공개처형하면 된다. 배틀서브웨이PWT에서도 활용이 가능한데, AI특성상 교체를 거의 안하므로 랭업 포켓몬 아무나 데려가서 비슷한 짓을 하면 쉽게 연승할 수 있다. 이외에는 마자용메가팬텀이 교체 불가 특성을 지녔는데, 마자용은 랭업 스위퍼가 아니고 팬텀은 이렇다할 랭업기가 없다.

기술은 자속받는 시저크로스아이언헤드를 자력으로 익히며, 깨물어부수기가위자르기 또한 배울 수 있다. 기술머신으로 스톤에지를 익히지만 크기가 작기 때문에 지진은 익히지 못하기 때문에 주의하자. 그래도 유전기로 번개엄니를 익히기 때문에 견제폭이 크게 떨어지는 편은 아니다. 블화2에서는 NPC기로 엄청난힘을 익힐 수 있으므로 강철타입 동족도 학살가능.

그나저나 이 녀석에게 '게으름' 특성을 준건 아마도 20퍼센트의 법칙 때문일 듯. 현실반영?

배틀서브웨이의 서브웨이 마스터 하행의 멤버가 이 아이앤트인데, 성격까지 포함해서 최속보정을 해놨고 스톤샤워를 쓰기 때문에 단순히 타입만 보고 불 포켓몬으로 죽이면 되겠지 하던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좌절을 안겨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굳이 불 포켓몬이 아니더라도 약점이 확실한 포켓몬이라, 그렇게까지 악랄한 상대는 아니다.

도감상으론 톱치가 개미귀신 포켓몬이고, 개미핥기가 모티브인 앤티골은 이 녀석을 불의 혀로 철갑을 녹여다 내용물을 얌냠쩝쩝한다는 무시무시한 설명이 있으나 실제 대전에서는 전술한대로 이놈이 불 포켓몬에게 대책없는 놈이 아니기 때문에 스톤에지가 빗나가지 않는 한 먹이사슬이 뒤집힌다..(…) 저기 개미핥기가 있네요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죠 후식으로 개미귀신은 어때요? 물론 도감의 설명은 야생에서의 모습을 말하는 것일 테고, 야생 아이앤트는 스톤에지를 배우지 못하지만 문제는 그래도 구멍파기는 배운다는 것. 게다가 일격기 가위자르기도 있기 때문에 정말로 가끔 먹이사슬이 뒤집힐 때도 있을지 모른다. 6세대 포켓몬스터 XY에서는 앤티골과 서로 싸운다는 설정을 충실히 따라 무리배틀에서 앤티골과 아이앤트가 동시에 나올 경우 서로 싸워대기 바쁘다. 이점은 쟝고, 세비퍼와 동일.

왠지 개미핥기 먹는 개미가 떠오르는 포켓몬이다.

2. 포켓몬스터 TCG

한글판 명칭 아이앤트
영어판 명칭 Durant
일어판 명칭 アイアント
수록 블록, 팩 BW - BW2 레드 컬렉션
카드의 종류 포켓몬 카드 - 기본형
HP 속성 레어도
70 강철 C
약점 저항 후퇴비용
불*2 초-20
분류 이름 코스트 데미지 효과
기술 좀먹기 없음 자신의 필드에 있는 아이앤트의 수만큼 상대의 덱을 위에서 트래시한다.
기술 찝기 무무 30 없음

좀먹기 하나만으로 먹고사는 카드. 스탠다드라면 에너지 1장으로로 최대 4장까지 트래시할 수 있지만 장수가 많아서 그다지 효율이 안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실제로 프랑스에서는 이 덱의 사용자가 우승을 거머쥔 적도 있다. 물론 당시 프랑스엔 LEGEND 블록이 허용이라 모든 덱의 덱 소모가 격렬하긴 했다. 그리고 하프라면 트래시가 2장으로 줄어들지만 그것만으로도 상대의 빌드를 뭉개버리는 효과가 크며 제대로 빌드가 성공하면 3턴도 안돼서 상대는 절망한다. 그러나 BW4 발매 이후로는 하프덱 대회 자체가 없기에 굳이 생각할 필요가 없다. 기본 포켓몬이라 진화의휘석의 영향도 받을 수 있지만 그래봐야 90이니 뮤츠가 상대인게 아니라면 쉽게쉽게 빈사한다. 2011년 11월 미니토너먼트는 상위권 입상자가 다 이 덱을 사용해서 말 그대로 개미판이 되지만, 그때는 DP블록 혼용+하프덱 대회라는 특이사항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뮤츠 EX와의 상성도 좋다. 이유는 바로 초저항. 아이앤트에 에너지는 하나만 붙기 때문에 더블 무색 에너지를 단 뮤츠 EX가 와도 1타에 죽지 않는다. 플러스파워가 있다고 해도 진화의휘석을 달면 그만. 아이앤트 1타를 위해서 뮤츠에 에너지를 3개 이상 달게 된다면 이쪽에서 뮤츠로 잡아버리면 된다. 근데 이거 하나 잡자고 굳이 뮤츠를 진리화할 필요가 없어서 문제.

BW4 다크러시에 나오는 앤티골의 성능이 대놓고 아이앤트를 작살내라는 무색1장기술을 들고 나온 덕에 한장만 넣어도 아이앤트를 녹여버릴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개미 하나 잡겠다고 앤티골을 덱에 넣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근데 문제는 앤티골이 아니다. 토네로스 EX, 다크라이 EX 등의 안정적 90~100데미지 어태커의 등장으로, 휘석을 달아도 매턴 한 마리씩 잡히는 통탄할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이 BW4로 오면서 아이앤트가 망한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BW5가 발매된 시점부터는 아예 얼굴조차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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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Iron + 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