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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last modified: 2016-09-14 22:24:41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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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통한 진보

독일자동차 제조 회사.

차에 대해 잘 모르시는 어른들은 '올림픽마크 차'라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Contents

1. 역사
2. 상세
2.1. 현재
2.2. 대한민국에서의 막장행태와 인식
2.3. 기술력
2.4. 디자인
2.5. 모터 스포츠
2.6. 계열사
2.7. 미디어에서의 아우디
3. 모델
3.1. 일반 모델
3.1.1. A(Avant)
3.1.2. Q(Quattro)
3.1.3. TT(Tourist Trophy)
3.2. 고성능 모델
3.2.1. S(Soverign Performace)
3.2.2. RS(Renn Sport)
3.2.3. R(Renn)
4. 급발진 논란

1. 역사

회사의 기원은 1899년 11월 14일 모터스포츠 매니아인 아우구스트 호르히가 쾰른에서 설립한 호르히사이다. 이후 1909년에 모터스포츠에 너무 열중한다는 이유로 아우구스투스 호르히가 회사에서 쫓겨난 후 다시 호르히사를 설립하지만(1909년 7월 16일) 상표법 위반으로 고소당해 더이상 호르히라는 상표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에 호르히는 자신의 이름인 'Horch(듣다)'에서 착안해, 라틴어로 듣다라는 의미의 아우디로 회사 이름을 변경하고,(1910년 4월 25일) 이후 고급세단 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한다.

1932년에 일어난 경제대공황 때 대부분의 유럽 자동차업체가 큰 어려움을 겪는 반면에 미국의 자동차 업체는 유럽시장을 공략하고 있었다. 이같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아우디는 그나마 친분이 있던 호르히, 데카베(지분 70%), 반더러와 합병하여 '아우토 우니온'을 출범시킨다. 이때부터 4개의 원이 겹쳐진 오륜기(올림픽기)와 비슷한 현재의 마크를 사용했는데 이는 합병한 4개 회사를 의미한다.[1] 이후 동그라미 4개를 이은 심벌 아래 Auto Union이라는 영문을 병기하여 생산하였다. 때문에 합병 후에도 한동안은 합병 전 회사들의 로고를 동그라미 안에 넣은 형태였었다가 2차대전 직후인 1949년 동그라미 가운데에 대문자로 'AUTO UNION'이 쓰려진 형태로 바뀌기도 했었다. 동그라미 4개 쓰는 현재의 형태는 밑의 NSU를 합병한 시점부터 쓰기 시작했다. #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으로 많은 공장이 파괴되었고 전후에도 대부분의 공장들이 동독 영토가 되면서 위기에 봉착한다.[2] 때문에 1949년바이에른 주의 잉골슈타트로 본사와 생산 시설을 이전했다. 결국 1954년 메르세데스-벤츠가 주식의 88%를 인수하고 이듬해 나머지 주식도 모두 인수하여 메르세데스-벤츠의 자회사가 된다.

그러나 1964년 메르세데스-벤츠는 아우토 우니온을 폭스바겐에 매각했고, 1969년에는 폭스바겐이 NSU사를 인수하는 동시에 NSU 브랜드를 폐기하고 아우토 우니온과 합병시킴으로서 현재의 아우디가 탄생한다. 이후로 아우디는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고급 승용차 브랜드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모르는 사람이 많겠지만 메르세데스-벤츠와 더불어 독일의 초창기 양대산맥이었다. 특히 나치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1930년대에 일어난 아우토유니온(아우디의 전신)과 다임러-벤츠와의 레이싱 경쟁은 현재까지도 자동차 역사상 가장 신화적인 장면으로 남아 있다. 이 시대의 레이싱카들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 도장을 하지 않은 은빛 강판이 그대로 노출되었는데 이 차들이 고속으로 달리는 모습이 화살을 연상케 하여 "실버 애로우의 시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대한민국에는 효성그룹을 통해 폭스바겐과 함께 처음으로 진출했지만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1997년 IMF 외환위기 때 철수했고 2004년에 다시 진출한 후 서서히 두각을 나타냈다.

2. 상세

2.1. 현재

본사는 독일 바이에른 주 잉골슈타트.

독일 잉골슈타트, 네카줄름, 헝가리 죄르[3], 중국 장춘, 벨기에 브뤼셀 등 5개의 공장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인도에도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미국 공장 떡밥도 계속 나오고 있다. 즉, 폭스바겐 파사트 미국형을 생산하는 테네시 주 채터누가 현지공장에서 아우디를 생산할 것이라는 것이라는데 실제로 아우디의 일부 모델은 독일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생산하고 있다.

2009년 창립 100년을 맞이했다.

회사 슬로건은 Vorsprung durch Technik(기술을 통한 진보)[4]

현 회장은 루퍼트 스타들러. 폭스바겐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마틴 빈터콘 전 아우디 회장을 대신해서 2007년부터 재임 중이다.

앞서 언급한대로 폭스바겐의 자회사이다. 흔히 메르세데스-벤츠, BMW와 함께 독일의 3대 럭셔리카 회사로 불린다. 세 브랜드 중 중도적 컨셉을 가졌기 때문에 편안함과 중후함, 그리고 스포티함을 모두 적당하게 원하는 3~40대에 안성맞춤인 브랜드이다. 그래서인지 A6 시리즈는 대한민국에서 꽤나 잘 팔린다.

한편 독일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BMW 택시는 볼 수 있는데, 아우디 택시는 찾아 볼 수 없다. 이유는 아우디 특성상 최고급 사양이 아닌 경우 뒷좌석 공간이 다른 두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2005년 이후에 택시로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다른 특이점은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완제품으로 수입하지만 중국만은 특이하게 비교적 하위트림은 현지생산을 하고 상위트림은 파트별로 독일에서 만들고 이를 중국 현지에서 재조립하여 완성한다. 또 중국 시장 한정으로 아우디 A4와 A6의 롱 휠베이스 버전인 A4L과 A6L이 장춘 공장에서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다.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서는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아우디 A6L은 경쟁자인 BMW 5시리즈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의 판매량을 합친 것보다 많이 팔린다고 한다.중국어 주의[5] 말 그대로 고급 중형세단의 끝판왕(중국쪽의 표현으로는 王者),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것이다[6]. 흠좀무

2010년 드디어 세계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102만 2400대)했고 독일 프리미엄 3사중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하지만 트럭부문까지 포함한다면 메르세데스-벤츠가 1위)

하지만 최대 자동자시장인 북미 지역에서는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여러 면에서 현지 실정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일단 주력 엔진인 TDI 디젤 엔진이 미국에서 완전 찬밥대우를 받고 있다. 이유는 미국에서는 경유가 더 비싸서 경제적 이득을 얻기 어려운데다가 환경 문제 등으로 인해 디젤 엔진에 대한 선호도가 낮기 때문이다. 아우디의 최대 장점인 콰트로미국의 직선 위주의 도로 환경에서는 무용지물[7]이고 실내공간도 작다. 그나마 반응이 있는 건 Q7인데 럭셔리모델로 밀기에는 네임 밸류가 메르세데스-벤츠BMW에게 완전히 밀리며 심지어 렉서스한테도 밀리는 실정이다. 거기다 전부 유럽에서 생산해 온 물건이라 북미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BMW, 렉서스와의 가격 경쟁력도 없다.거기에다가 1980년대 후반의 급발진 논란(브레이크 페달과 악셀러레이터 페달이 가까워서 사용자가 혼동)이 아직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도 하다.

2.2. 대한민국에서의 막장행태와 인식

한마디로 말하자면 한국에서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인식은 벤츠BMW보단 한수 아래. 물론 자동차의 품질과 성능이 아닌 단순 브랜드 이미지로만 봤을 때의 이야기다.

대한민국 수입차 시장이 활성화되기 전에는 어중간한 인지도와 브랜드 네임을 지녔다.(수입차 시장이 개방된 1980년대 후반에는 효성그룹에서 아우디를 폭스바겐과 함께 들여왔다.) 당시 메르세데스-벤츠,BMW는 비싼 차, 볼보는 튼튼한 차 라는 식의 막연한 이미지가 있었지만 아우디는 특징적인 올림픽마크(오륜기) 비슷한 로고를 빼놓고는 딱히 어필하는 점이 없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효성그룹이 아우디와 폭스바겐 판매사업을 정리하여 잠시 대한민국에서는 판매가 중단되었다가, 2004년 고진모터스가 병행 수입사업을 개시하여 국내판매가 재개됐다. 2004년 10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를 설립하여 직판 체제로 전환했다. 현재 전국 17개의 매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초기에는 메르세데스-벤츠BMW에 밀렸으나 벤츠BMW에 비해 저렴한 가격, 성능, 디자인 그리고 PPL전략으로 상당히 인지도를 높였다. 덕분에 판매량은 매년 10%이상의 성장율을 보이고있다.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BMW의 경쟁 구도에서 살짝 벗어난 듯한 이미지 때문에 나름의 구매층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벤츠 타는 사장님의 부인이 타는 차 취급을 받고 있다.

고유의 4륜구동 시스템을 콰트로라고 부르는데, 전세계 아우디의 판매량 중 30%가 콰트로(4륜구동)이지만 왜인지 대한민국에서만은 80%가 콰트로이다. 대한민국 광고에서도 "Korea, Land of Quattro"라는 광고 카피가 있다.[8] 일단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이기에 그렇다고 볼 수도 있지만[9] 고가+고급 마케팅 전략이 잘 먹히다보니 비싼 콰트로 차량이 잘 팔렸다는 게 중론.

2010년 판매량은 7,920대로 4위 기록. 1위는 BMW, 2위는 메르세데스-벤츠콩라인, 3위는 폭스바겐.

하지만 잦은 고장과 사후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매우 높다. 심지어 이 문제 때문에 아우디 구입을 주저하는 사람들도 많다. 대표적으로는 전자장비의 오작동이 심하다.
하드웨어의 가장 대표적인 문제는 직분사의 흡기계 오염문제. 폭스바겐 계열사의 고질병이다. 특히 RS4의 경우 그 문제가 너무나 심각했다. 물론 국내 수입차 공통의 문제인 비싼 공임과 부품수급문제는 말할 것도 없다.

2010년 국내 자동차 판매사 중 점유율 대비 소비자 불만건수로 독보적 1위를 차지했다. 총 56건.

독일 3사중 유난히 서비스에 대해 말이 많은 브랜드이다. 센터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AS수리 품질이 불량하고 고객응대가 불친절하고 부품의 수급도 늦는다. 전체적으로 개판이라는 이야기가 아우디 동호회나 자동차 커뮤니티에 심심치않게 올라온다. 고장 클레임을 걸러 갔다가 직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이야기부터... 한동안 이 주제로 자동차 커뮤니티들이 시끌시끌했다.

2014년 캐나다에서는 아우디 미캐닉이 손님의 아우디 S4 차종을 멋대로 500km 조이라이드하다가 걸려서 화제가 되었다# 아무래도 국내 법인만의 문제는 아닌듯하다.

오토뷰에서 Q5를 시승을 하다가 본인들 부주의로 타이어를 망가뜨려서 타이어를 교체하기전에 리지스톤에 견적을 알아본후 아우디 센터에 입고를 시키고 다음날 찾으러 갔는데 브리지스톤에서 알아본 금액보다 30만원이나 비싸게 공임이 나왔다. 이유는 각종 마진과 부가세를 포함한 가격 상승 때문이었다. 그리고 훗날, 아우디가 부품가격폭리를 취한 사실이 밝혀졌다. 기사 컬럼

최근 영등포 AS센터직원이 고객이 맡긴 A3를 몰고 나갔다가 과속방지 카메라에 찍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개요

그리고 얼마 안 있어 부산/경남 지역에서 전시차를 새차로 속여 판매한 사건이 발생했다. 심지어 차종은 고성능 수제차 R8이었다.#사건개요
6월 21일에 KBS부산 9시 뉴스에도 방송되었다.

돈을 받고 시승기를 쓴 파워블로거와 이를 의뢰한 자동차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는데, 적발 업체 중 아우디가 끼어 있었다. 파워블로거 글 중에 A6 시승기가 있다면 한번쯤 의심해볼 것. #

심지어 아우디 AS센터의 만행을 토로했던 글을 삭제하고 다닌다[http://m.clien.net/cs3/board?bo_table=cm_car&bo_style=view&wr_id=1236078&page=&sfl=wr_subject_content&stx=%EA%B5%AC%EA%B8%80&spt=-104929 #] 하지만 구글은 과거를 모두 알고 있지# 아우디코리아가 이 항목을 본다면 여기 전체가 통삭제될듯


2011년부터 차량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우선 유럽 내 차량가격이 상승했고, 가격이 올라도 판매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인 듯....대한민국은 비싸야 잘 팔리는 시장이라는 거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도 인지한 듯.

2011년 6월에는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양화대교 남단에서 일으킨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킬때 타던 차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당시 차종은 A4.

2012년 4월에 국내 최대규모로 서비스 센터+전시장을 통합한 아우디 센터를 열었다. 서비스 센터는 100대 주차가 가능하고 28대가 전시되고있고 총 36개의 워크베이가 설치되어 최소 월 2,000대까지 처리가능하다고 한다. 1만4,832㎡(4,487평)나 되다보니 방문고객들을 카트에 태워서 구경시켜준다.

2.3. 기술력

슬로건이 독일어로 Vorsprung durch Technik(기술을 통한 진보)이니만큼 기술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대표적인 기술로는 1980년 발표한 콰트로라는 4륜구동 시스템으로 거의 전 차 종에 장착되면서 아우디 하면 콰트로가 떠오를 정도로 아우디의 대명사가 되었다. [10] B8 S4 모델부터는 2세대 콰트로가 들어간다. 이 기술을 도입한 현재 A6의 전신인 우디 100 CS 콰트로가 핀란드 카이폴라에 위치한 경사 37.5도의 피카보리(Pitkavuori) 스키 점프대를 올라가는 장면을 촬영한 1986년의 광고가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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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년 뒤인 2005년, 100의 후신인 A6 V6 콰트로가 다시 피카보리 스키 점프대를 올라가는 위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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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필름을 보면 알겠지만, 일반적인 A6 V6 4.2리터 차량이며 테스트를 위해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강제로 1단으로 고정하는 세팅이 되어있다(참고로 일반적인 차량은 미션 보호 프로그램으로 인해 강제로 변속된다.). 연결된 케이블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안전장치이기도 하고, 슬로프를 내려갈 때 사용했다고 한다. 물론 타이어는 겨울용 스파이크 타이어.

또한 Audi Space Frame 약칭 ASF라는 이름의 알루미늄 골격 구조 본체를 199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했으며 우디 V8의 후속인 1세대 아우디 A8에 최초로 적용되었다. 이 ASF 기술은 무게는 줄이면서도 안전도는 높은 혁신적인 기술로 2008년 EU 기술 대상을 받았다. 2012년 현재에도 풀 알루미늄 바디를 양산할 수 있는 메이커는 아우디뿐이다. 알루미늄 합금은 미국의 알루미늄 제품 제조업체인 알코아(Alcoa)[11]에서 강판의 형태로 공급하며, 이것을 액압 성형 기술을 써서 정확한 모양으로 가공한 다음 숙련공이 용접 작업을 한다.


승용 디젤 엔진 또한 유명한데 TDI[12] 커먼레일 디젤 엔진은 매년 최고의 디젤 엔진으로 뽑힌다. 포르쉐 카이엔에 올라가는 디젤 엔진도 아우디의 TDI 엔진이다. 폭스바겐과 공용하고 있으며, 승용 디젤 엔진 기술이 없는 크라이슬러 등에도 TDI 엔진을 공급한 적이 있다.[13]

가솔린 엔진도 직접분사엔진인 FSI와 FSI를 베이스로 터보/슈퍼차저 직분사인 TFSI가 있다. 2.0 TFSI 엔진도 항상 엔진 어워드에 뽑힐 정도로 성능과 효율이 뛰어난 엔진이다. 요즘에 떠들썩하게 GDI 엔진을 홍보하는 현대/기아차가 홍보하는 그 직분사 엔진을 2000년부터 사용 중이다.

심지어 2000년대 들어 자동차 시장에 핵심이 된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1980년대에 아우디에서 처음으로 고안한 것이었다.[14] 괜히 '기술을 통한 진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아우디의 '기술을 통한 진보'가 자리 잡게 된 배경에는 1972년 포르쉐에서 아우디로 자리를 옮긴 전 폭스바겐AG 회장이자 현 폭스바겐 AG의 이사회 의장인 르디난트 피에히의 영향이 매우 컸다.
피에히는 포르쉐의 창업주인 페르디난트 포르쉐 박사의 외손자이자 매우 전도유망한 엔지니어로 가장 유력한 차기 포르쉐 CEO후보였다. 하지만 경영권 다툼에서 밀려나 결국 1972년에 포르쉐 기술 개발부서에서 아우디의 기술 개발부서로 사실상 좌천되었다.
하지만 피에히는 콰트로 시스템, 차체 아연도금, TDI 엔진, ASF등 아우디의 핵심 기술을 여럿 개발했고 현재의 아우디가 3대 독일 럭셔리카로 자리 잡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아연 도금의 경우 지금은 보편적인 기술이지만 피에히가 아연 도금을 도입한 것은 1980년대였고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기술이었다. 참고로 아우디의 슬로건인 'Vorsprung durch Technik (기술을 통한 진보)'는 바로 피에히의 좌우명이다.

그리고 피에히는 아우디의 성공을 발판 삼아 모기업 폭스바겐 그룹의 회장이 되었다. 후임 아우디 회장은 마틴 빈터콘. 이후 빈터콘은 피에히 후임으로 폭스바겐 회장직에 오른다. 그리고 카이엔의 성공으로 엄청난 현금을 모아 폭스바겐을 인수하려던 포르쉐는 갑작스러운 금융 위기로 인해 자금압박을 받게 되었고 오히려 피에히의 폭스바겐에게 인수당하게 된다.

독일 3사 중 BMW와 더불어 파워트레인이 가장 공격적이고 진보적이다. 거의 모든 라인 업에서 주력 모델들이 고성능의 범주인 리터당 100마력을 찍어 준다.(디젤, 초고배기량 NA 제외)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의 경우에는 이름값에 편승하는 나머지 파워트레인이 나머지 두 회사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물론 독일 머슬인 AMG 모델들도 있지만 AMG 모델들도 리터 당 100마력을 못 찍는 게 허다하다. 못 만드는게 아니라 이름값이 있어서 안 만드는 거겠지만... 4.x리터급의 M3와 RS5와 6.2리터급의 C63이 성능이 비슷한 것을 본다면.... (다만 C63의 경우 하극상을 방지하고자 디튠되어 있다.)

C세그먼트(A3, TT) 이하를 빼고는 전부 엔진을 세로로 배치하기 때문에 후륜구동 기반 4륜구동이다. 하지만 아우디에서 나오는 차종들 중 후륜구동은 단 하나도 없다!!!! 특이하게 콰트로가 아닌 모델들도 엔진을 세로로 배치하는 후륜구동 기반의 전륜구동이다.[15] 과연 기술을 통한 진보. 이렇기 때문에 콰트로에는 일반적인 수동 겸용 자동변속기인 팁트로닉 변속기가 들어가지만, 전륜구동 모델에는 팁트로닉 및 DSG가 들어가지 않고 CVT의 일종인 멀티트로닉 변속기가 장착된다.

2.4. 디자인

과거 아우디의 디자인은 굉장히 보수적이어서 아저씨차로 불렸다. 하지만 최근에는 현대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호평받고있다.


1998년도에 데뷔한 1세대 TT.

변화의 시작은 당시 아우디의 피터 슈라이어[16] 수석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TT(1세대)와 A6 모델이었다. 특히 TT의 경우 출시한 지 10년이 넘었음에도 요즘 나온 신차들과 비교해봐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2003년에는 수석 디자이너 '발터 드 실바 (현재 폭스바겐 수석 디자이너)'의 '싱글 프레임'이라는 프런트 범퍼 중앙 부분이 일체화된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 '싱글 프레임'은 2004년부터 아우디 전 차종에 적용되어 있고 아우디의 정체성과 패밀리룩을 확고히 만든 디자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의 아우디 디자인 특징들은 전부 발터 드 실바 체제부터 이어지는 디자인들이다.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차로 등장해 일명 '아이언맨 차'로 유명해진 R8모델. 원래 그 전에도 알 사람은 다 아는 차였지만 요즘엔 페라리, 람보르기니와 더불어 '스포츠카'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차종이 되었다. 그 광적인 인기가 10-20대들 사이 위주여서 차덕들에게는 조금은 시시한 존재가 되어버렸지만 그 가치는 여전히 무시할 수 없다. 자세한 제원 등의 정보는 아우디 R8 항목 참조.


헤드라이트 기술은 단연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쪽은 아예 조명사업 부서를 마련해놓고 있다. R8를 통해 세계 최초로 풀 LED 램프를 적용했으며[17] 그 후 빠르게 전 차종에 적용해왔다.[18] 특히 LED 램프는 작고 가벼운데다가 시인성도 좋고 자유로운 램프 디자인을 가능하게 했다. 그 결과 아우디는 공격적인 램프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욱 강조할 수 있게 되었다.

V자로 꺾이는 LED 형상은 아우디의 또다른 패밀리 룩이었으며 판매량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요인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많은 브랜드들이 너도나도 독특한 LED 램프 디자인을 내세우고 BMW가 바짝 쫓아온 추세라 특별한 점이 없지만, 꾸준히 OLED 테일램프 컨셉, 매트릭스 상향등 보조 시스템, 레이저 라이트 등으로 이쪽 분야에서는 넘버원 수준의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참고로 르망에서 기술시험을 하는 아우디답게, 조명 기술도 레이스에서 시험을 거쳐서 내놓는다. LED는 2006년 R10 레이스카를 통해 선보였고[19], 매트릭스 상향등 보조 시스템, 레이저 램프와 OLED 테일램프는 R18 레이스카를 통해 공개했다.

위 그림만 보고 아우디 A3와 아우디 A4를 구별해보자. 숨은그림찾기

이렇게 디자인 면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아우디지만 동시에 전 차종의 디자인이 너무 똑같아서 비판받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 부임한 디자인 총괄 책임자 Marc Litche는 자신의 디자인에서 이 혹평을 없애겠다고 약속했고, 2014년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콘셉트 카 '프롤로그'에서 자신의 디자인과 아우디가 나갈 미래의 방향을 제시했다.


2014년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아우디 프롤로그포드 토러스?

2.5. 모터 스포츠



2012년 현재 운용되는 R18

우디/모터스포츠 항목 참조

모터스포츠에 지속적으로 투자 중이다. 특히 르망24시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1999년에 개발한 R8[20]으로 2000~2002년까지 3년 연속 우승을 이루었고 2003년에는 3위[21]를, 2004년에는 1,2,3위를 모두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5년에는 르망24시의 규정이 바뀌어 R8의 출력이 줄고 무게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R8의 한계를 느낀 아우디는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얹은 신형 R10을 2006년부터 투입한다. 이후 2006년부터 다시 3년 연속 우승을 이루었다. 그러나 르망 규정상 3년 연속 우승차량은 출전할 수 없어 2009년에 아우디는 새 경주용 차인 R15을 투입한다. 하지만 푸조의 908HDi FAP과의 경쟁에서 밀려 우승을 놓치게 되고 R15 Plus를 투입했다.[22] 결과는 2010년 우승이었다.(이 때 푸조는 전부 리타이어)
2011년부터 아우디는 R18로 출전 중이고 2012년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F1의 KERS 비슷한 개념)을 혼합한 R18 e-tron quattro와 기존 R18에서 엔진 출력만 조금 낮춘 R18 울트라로 출전 중이다.




GT3 클래스 용 R8 LMS.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도 참가중



2012년부터 투입되는 A5 DTM. 2012년 DTM은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 벤츠 3사가 출전중인데, BMW와 벤츠가 M3, C클래스 AMG 쿠페 같은 고성능 모델 기반의 레이스카로 나가는 반면, 아우디의 레이스카만 유일하게 일반 모델인 A5 기반이다.
DTM에도 꾸준히 출전 중. 신형 A4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WRC에는 80년대에 활발히 참가하였다. 1982년에 출전한 쿠페인 우디 콰트로는 압도적인 성능을 과시하며 우승하였다. 이는 하나의 혁명이 되었고 현재까지 4WD는 랠리에서 일반화된 레이아웃이다. 이후 1984년에 우디 콰트로로 또 한번 우승한다. 현재는 참가하지 않고 있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3사중 유일하게 F1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다만 F1 이전의 그랑프리 레이스에는 참가했었다.

하지만 2014년 11월 아우디가 르망24시와 DTM을 계열사인 포르쉐에 넘기고 F1 진출을 시도한다는 보도가 일제히 나왔다.
이때문에 아우디는 2014년 연초부터 새로운 6기통 터보 엔진 개발에 들어갔다고 하며 레드불 혹은 토쏘로쏘 지원으로 F1에 진출한다는게 주요 내용.

실제로 페라리의 F1팀인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전 팀매니저 스테파노 도메니칼리가 아우디와 계약했으며 페라리를 떠나는것이 확정적인 페르난도 알론소가 멕라덴과 1년 계약만을 고수하고 있다고 알려져 2016년에 페르난도 알론소를 드라이버로 F1 진출이 기정 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2.6. 계열사

폭스바겐 AG 소속. 2000년대 계열사 분리 정책에 따라 아우디 AG로 따로 분리되었다. 자회사로는 유명 스포츠카 메이커 람보르기니를 1998년에 인수했고 메르세데스-벤츠의 AMG와 같이 고성능 모델 생산을 담당하는 '콰트로 디비전 GmbH'사를 소유중이다. R8,RS,S,Q7 V12 TDI등 고성능 모델 생산을 전담한다.

2012년 5월부로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제조사인 두카티(Ducati)를 인수했다.

스페인의 세아트도 아우디 산하에 있다. 세아트가 아우디에 인수된 후 세아트 차량들은 아우디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는데 그 전까지 대중차 브랜드였던 세아트가 아우디의 영향을 받는 저가형 스포티 브랜드로 성격이 변하고 있다.

2.7. 미디어에서의 아우디

과거에는 PPL을 잘 안 하는 것으로 유명했지만 최근들어 적극적으로 PPL를 하고 있다. 오히려 PPL이 너무 과하다고 탑기어UK에서 단골로 까이는 중 (...)

  • 영화 아이언맨아이언맨2에서 토니 스타크의 애마로 R8이 등장한다. 1편에는 쿠페, 2편에는 스파이더 버전, 3편에서는 미출시제품인 e-tron이 나온다.(라고는 하지만 여러대를 바꿔탄다. 차고에도 여럿 있고...)이외에도 A8과 S7도 등장한다.
    1편에서 아이언 몽거와 충돌해 전복시키려 했는데 조금 들썩하고 말았다고 한다(...). 그래서 어떻게든 부수려고 아이언맨이 차 지붕을 뜯어내는 장면을 찍으려고 했는데 통짜 바디때문에 그것도 굉장히 힘들었다고 한다.
    제작진이 그 튼튼함에 너무 감명을 받아 헌정의 의미로 2편에서도 등장시켰다고 한다.

  •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에 등장했던 디셉티콘사이드웨이즈가 스캔한 차량도 아우디 R8.

  • 영화 트랜스포터 시리즈는 거의 아우디 A8(D3)의 광고 영상 수준...(2편부터) 1편에는 BMW 7 시리즈가 등장한다. 1편에서 터져 버린 BMW 때문에 기분 나빠하며 BMW는 2편부터는 협찬을 안 해주었기 때문에 아우디가 대타로 나오게 되었다. S8과 A8 6.0 W12를 짬뽕시켜 놓은 차가 등장한다. 클래스는 S가 A보다 높지만 S8은 가야르도 엔진인 450마력 5.2리터 V10 직분사[23]가, A8 W12는 무려 W12(V6 2개를 붙인 형태) 6.0.... 760i와 S600과 같은 등급이다.

  • 아이, 로봇에서 주인공 스푸너 형사의 차는 아우디가 영화를 위해 특별제작한 모델로, 모델명은 RSQ Concept. 바퀴 대신 일종의 공기 구(sphere)를 이용해 구동한다. 당연히 실제로 작동하지는 않는다...
    R8과 상당히 닮았다. 엄밀히는 R8의 원본이라 할 수 있는 르망 컨셉카에서 디자인을 차용한 것.

  • 영화 테이큰에 A3와 S8(D3)이 등장한다.

  • 영화 로닌에서는 작전을 위한 차량으로 S8(D2)이 등장한다.

  • 미션 임파서블2에서 그 유명한 차량 추격신에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와 함께 우디 TT 로드스터(1세대)가 등장한다.

  • 영화 본 얼티메이텀의 주차장 추격신에 A6가 등장한다.

  • SBS 드라마에 자주 출연한다. 미남이시네요, 인생은 아름다워, 검사 프린세스, 두 아내등에 등장했다. 드라마 한류에 묻어가기 위해서라고...

  •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 협찬중

  • 애니메이션 워킹!!사토 쥰의 애마로 아우디 A4(B6 모델로 추정)가 나온다.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오기노 치히로 가족의 차로 아우디 A4(B5 플랫폼 세단)가 나온다. 심지어 콰트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치히로 아버지 曰, "이래뵈도 사륜구동이라고!!" 기술문명의 상징이라고 한다.

  • 버벌진트의 'Go Easy' 앨범에서는 'My Audi'라는 노래가 나온다.
  • 영화 숨바꼭질에서 주인공이 2011년식 아우디 A6을 타고 나온다.

  • 더 울버린에서도 나온다. 초반에 야시다의 저택으로 향할때 A8을 타고 이동하며 그의 장례식때도 등장. 또 중후반부엔 R8 스파이더도 유키오의 차로 등장한다.

  • 영화 해운대에서 송재호옹이 타고 다니는 차가 A8이다. 잠깐잠깐씩 등장하지만

  • 영화 에서 정인혁이 아우디 A6를 몰고 나오며 중후반부에 김주철과 아이까와 마사아끼를 가두고 폭파시킨다. 후에 서형사가 등장하면서 아우디 그릴이 태워진걸로 보아 진짜로 차를 폭파시킨것 같지만 실제로 터진차는 매그너스다. 폭파후에 차를 자세히 보면 매그너스임을 알수 있다.

3. 모델

클래스마다 앞에 붙는 이니셜이 다르다.

보면 알겠지만 대다수의 모델들이 모기업인 폭스바겐이나 형제 기업인 포르쉐, 계열사인 람보르기니의 플랫폼과 엔진을 공유한다. 이는 많은 계열사를 거느린 회사의 유리한 점으로, 개발비를 아낄 수 있다. 현대 YF 쏘나타기아 K5가 그 예이다.

아우디는 BMW보다는 네이밍 방식이 좀 복잡하다.

A: 세단과 왜건(아반트)

Q: SUV

A의 경우 1-8까지 존재하며 조만간 A9(대형 쿠페)가 나온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Q는 현재 3,5,7이 존재하며 조만간 BMW의 X6를 겨낭한 쿠페 타입의 SUV인 6와 초소형 SUV인 1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S는 고성능 모델이며 BMW의 대배기량 혹은 고성능 과급 모델에 대응한다. 예를 들어 BMW 335i에 대응하는 모델은 S4인 식. 마찬가지로 S6는 BMW의 550i에 대응한다. BMW는 초고성능 모델에만 다른 알파벳(M)을 붙이는 반면 아우디는 좀 남발하는 면이 있다. RS가 BMW의 M에 대응한다.(벤츠는 AMG)

참고로 아우디는 가격이 BMW나 벤츠에 비해 동급의 경우 미묘하게 저렴하다.

예를 들어 아우디의 주력인 A6중 가장 많이 팔리는 3.0TDI Quattro의 가격이 대략 7천만원 정도인데 비해 비슷한 출력에 4륜 구동인 BMW의 530d x-drive는 8천만원 정도에 팔린다. 물론 수입차는 프로모션이 있어서 비슷한 가격으로 맞추어 질 수도 있지만(옵션 차이도 있고)여하튼 기본 가격 설정 자체가 다소 저렴한 것은 사실.

3.1. 일반 모델

일반 A모델 라인업에는 S-Line 패키지가 있다. BMW의 M패키지(M 모델이 아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AMG 패키지(역시나 AMG 모델이 아니다!)와 비슷한 개념인데, 일반 모델과는 다르게 디자인적으로, 공기역학적으로 유려한 범퍼, 사이드스커트, 디퓨저, 휠, 스티어링 휠, 서스펜션, 트렁크 리드 디자인 등등이 일반 A 모델과는 다른 개념으로, 고성능 디비전인 S모델과는 혼동하지 말자. 쉽게 말하자면 엔진은 그대로 두고 바디만 바꾼다고 보면 된다. 서열을 따져보자면 일반 A모델→A모델의 S-Line→S모델→R/RS모델 순서다.

A모델의 모델명을 읽는 법은 세그먼트-배기량-엔진형식-4륜구동여부-기타 순서다

일반적으로 S나 RS가 아닌 경우 폭스바겐과 아우디에서 나오는 가솔린 모델은 210km/h, 디젤 모델은 250km/h에 리미트(퓨얼 컷)가 걸려있다. 아우디의 단짝인 튜너 ABT를 통해 리밋을 해제할 수 있다.

FSI - 가솔린 직분사
TFSI - 가솔린 직분사 과급(터보차저/슈퍼차저)
TDI -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Quattro - 풀타임 4륜구동(AWD)
Dynamic - 드라이브 셀렉트 기능이 있는 전자식 서스펜션
S-Line - S-Line모델
Avant - 왜건[24]

예) A4 2.0TFSI Quattro Dynamic - 4륜구동이며 2.0 가솔린 직분사 과급엔진에 드라이브 셀렉트 기능을 가진 전자식 서스펜션을 가진 A4

예) A6 3.0TFSI Quattro S-Line - 4륜구동이며 3.0 가솔린 직분사 과급엔진에 S라인 패키지가 들어가있는 A6

아우디는 앞으로 새로운 네이밍 방식을 채택할 것을 밝혔다. 기존의 배기량을 명시하는 것이 아닌 가속력을 명시하는 것. 현재 국내 출시된 차량 중에서는 A7의 고성능 디젤 모델인 A7 55 TDI가 이 네이밍 방식으로 명명되어 있다. 중력 가속도를 100으로 볼 때 55정도의 가속도를 낸다는 것.

3.1.1. A(Avant)

기본 클래스로 대부분의 승용차(세단, 쿠페, 해치백, 왜건)들이 포함된다. A6 왜건형의 오프로더 버전인 올로드 콰트로도 A 모델로 분류된다. 모델명 뒤에 Avant가 다시 붙을 경우 해당 타입은 테이션 왜건형이다.

  • A1

미니와 같은 체급의 슈퍼미니 해치백. 다분히 노리고 나왔다. 등장과 동시에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대한민국에는 시장성&경제성에서 밀린다며 정식 수입이 안 된다고 보았으나, 2015년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정식 수입될 예정이다. 5도어 형인 스포트백도 있다.
여담으로 아우디에서는 우디 50이라는 모델로 슈퍼미니에 진출했지만, 폭스바겐에 인수된 후 폭스바겐이 대중차량, 아우디가 중대형 고급차를 맡기로 포지셔닝하여 50 모델은 아우디에서 폭스바겐으로 넘어오게 된다. 그리고 폭스바겐 폴로로 모델명이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A2

메르세데스-벤츠의 B 클래스에 상응하는 소형 5도어 해치백이다. 1999년에 나온 1세대 모델이 망해서 아우디흑역사가 되었다. 차가 나빠서는 아니고, 성능과 디자인 모두 호평을 받았으나 차체를 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서 소형급에서는 가격이 엄청나게 비쌌기 때문이다.

결국 2005년에 단종되었지만, 2014년 2세대로 부활할 예정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감감무소식. 전기차로 만든다는 카더라가 있다.


아우디의 소형 세단 및 해치백. 해치백은 현재 스포트백이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


크고 아름다운 준중형 세단/스테이션 왜건. 80/90 시리즈의 후속이다.


A4 플랫폼 기반으로 만든 쿠페/컨버터블. B8형 A4가 나오면서 컨버터블형이 A5로 분리됐고 쿠페형도 나왔다. Sportback이라고 해서 세단형도 있는데, A4와의 형제 모델답게 닮았다. 기본적인 엔진 라인업은 A4와 같다. S5에는 S4처럼 333마력 3.0리터 V6 슈퍼차저 엔진이 달리고 450마력 V8 4.2리터 가솔린 엔진이 달린 초고성능 모델인 RS5가 있다.


중형 세단/스테이션 왜건. 국내에서 가장 잘 팔리는 아우디 차량이기도 하다.


2010년 7월에 데뷔한 5도어 패스트백[25] 타입의 승용차.


D3 플랫폼 기반인 대형 세단이자 아우디 세단의 플래그십 모델. 1994년에 출시되었다.

3.1.2. Q(Quattro)

SUV로 이루어진 클래스

  • Q3

소형 SUV. 폭스바겐 티구안의 형제 모델. 티구안보다 조금 짧고 낮으며 전폭은 조금 더 넓다.

  • Q5

Q7 다음에 나온 중형 SUV. BMW X3, 르세데스-벤츠 GLK 클래스와 경쟁한다. 포르쉐 마칸과 같은 아키텍처를 공유한다.

* SQ5
Q5의 고성능 모델로 245마력에 58kg.m의 토크를 내는 기존의 3.0 TDI 엔진을 업그레이드한 Bi-TDI(터빈이 2개)가 올라간다. 현재 아우디의 새로운 네이밍 방식에 의하면 추후에는 55 TDI로 불릴 듯. 313마력에 68kg.m의 토크를 내고 제로백이 5.3초인 괴물 SUV. 직접적인 비교 대상은 포르쉐 마칸, 그 중에도 고성능 모델들이다.

  • Q7

대형 SUV. 계열사 대형 SUV인 폭스바겐 투아렉, 포르쉐 카이엔과 형제로 PL71 플랫폼을 공용한다. 슬로바키아 현지공장에서 생산하며 특징은 매우 거대하다. 동급의 프리미엄 SUV 중 가장 대형. 기존 PL71 플랫폼의 휠베이스를 15cm나 늘려 5m가 넘는다. 경쟁모델인 BMW X5보다는 23cm 길어서, 거의 북미형 미니밴 수준의 덩치를 자랑한다.

단 상업적으로는 실패한 듯하다. 판매량이 생각보다 저조하다. 다른 형제들(투아렉과 카이엔)이 성공했었기에 조금은 의외의 결과다. 승합차 수준의 지나치게 큰 크기가 해가 된 듯하다. 2014년 PL52 기반으로 2세대가 공개되었다.





인테리어는 꽤 미래지향적으로 바뀌었다.

3.1.3. TT(Tourist Trophy)

영국 맨 섬에서 열리는 투어리스트 트로피 경주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소형 쿠페 TT에만 사용된다.

  • TT

폭스바겐 골프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공유하는 2인승 스포츠카. 굉장히 귀엽게 생겨서 여성 오너가 많다. 마찬가지로 고성능 버전인 TTS와 TTRS가 있다. 헝가리 죄르 공장에서만 생산된다. 1세대 모델은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피터 슈라이어의 디자인이다. 국내에선 같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골프 GTI보다 2천만원 이상 비싼 가격 때문에 인기가 영 없다.

3.2. 고성능 모델

고성능 모델은 모두 '콰트로 디비전 GmbH'사 네카쥴름 공장에서 생산된다. Q7 V12 TDI 모델도 이곳에서 생산한다.

대한민국에는 S와 RS의 전 차종이 골고루 정식 수입되지 못하고 있었으나, 2014년부터 모두 들어오고 있다. 2015년부터는 S3 세단형도 대한민국에 나온다.

3.2.1. S(Soverign Performace)


Audi S4.
A 모델들의 고성능 모델. 보통 A 모델이 나온지 1년후 나온다.

외관적 특징으로는 무광 실버 사이드미러와 S모델 전용 세로형 격자 그릴, 트윈 듀얼 머플러. 투톤 디퓨저 라인, 좀더 유려한 사이드스커트 등이 있다.

내부적으로는 각종 카본 마감과 S모델 로고, 스티치, 버킷시트 등이 차이점.

극한의 성능을 중시하는 RS모델과는 달리 성능과 효율을 적절한 선에서 타협하는 라인(물론 이정도만 해도 어마어마한 고성능이다)으로 B8 S4의 경우 B7의 V8 4.2 에서 V6 3.0T로 다운사이징 되었고 성능은 향상되었다.

3.2.2. RS(Renn Sport)


최고 고성능 모델로 S 모델의 고성능판. 성능과 가격 모두 엄청나다. 보통 A 모델 출시 3년후에 나온다.

하드코어 드라이빙 머신으로 S 모델에 만족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디비전. BMW의 M디비전과 메르세데스 AMG와 동급이다.

RS모델 중 가장 희귀한 모델은 RS시리즈의 초대 모델인 RS2. 아우디80의 웨건형 바디를 기초로 포르쉐와 같이 튜닝한 5기통 터보엔진을 올린 모델로, 실제로 엔진의 헤드에는 powered by PORSCHE라는 문구가 위엄있게 새겨져 있다. 315마력에 제로백 5.4초로 아우토반 1차선에서 BMW M시리즈 등 고성능 세단과 자웅을 겨룰 수 있는 웨건이라는 고성능 웨건의 첫 타자이기도 하다.
실제로 94~96년 사이 단 2,200대밖에 생산되지 않아 현재는 구하기도 매우 어려운 차종이다.[26] [이]

간판 모델 RS4가 B8 A4를 베이스로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RS5와 시장이 겹치기 때문인듯 하다. 허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B8 A4의 F/L모델을 베이스로 나왔다! RS5와 같은 엔진으로,V8 4.2L에 450마력을 낸다.[28]

특징으로는 S모델과 비슷하지만 과격한 오버휀더와 RS모델 특유의 검정 메쉬그릴, S모델과 같은 무광실버 사이드미러, 트윈듀얼인 S모델과는 달리 트윈 머플러이다.

BMW에 M7이 없는 것처럼 플래그쉽 모델(A8)은 RS버전이 나오지 않는게 불문율이었으나, 아우디에서 RS8의 출시가 확정되었다. 이제 S클래스 AMG와 곧 나올 BMW M7과의 경쟁이 예상되는 중.

RS모델들중 역대 최강의 모델은 코드네임 C7(2008-2010) RS6로 동시대 라이벌들과의 초고성능 출력경쟁에서 다른 라이벌들을 압도한 모델이다. 순정 580마력 V10 5.0 트윈터보라는 어마어마한 출력을 자랑. mtm이나 에보텍 ecu만 만져줘도 700마력을 호가하는 그야말로 최고성능 슈퍼카와 필적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유튜브 뒤져보면 RS6이 R8을 가지고노는 무서운 영상이 존재한다 이처럼 튜닝된 RS6은 AVANT모델이 최고속도 344KM라는 말도안되는 성능을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했다. 참고로 현 모델인 코드네임 C6은 4.0트윈터보로 엔진 사이즈가 작아졌다. 다운사이징을 죽입시다 다운사이징은 우리의 원수 RS7과 같은 엔진. 특히나 이질적인 왜건으로 뿜어내는 미칠듯한 성능은 많은 오너들을 괴짜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신형 RS4역시 AVANT로 출시한것을 보면 기업내에서도 특별한 기준이 된듯하다. 아니면 다들 엠블럼 떼고 A6 1.8T(...) 엠블럼 붙여놓고 M3같은거 관광시키는데 재미들렀는지도. 다른차량이 안을 볼 수 있게 틴팅 안한 상태로 트렁크에 박스같은거 몇개 보이게 쌓아놓으면 굴욕감은 배가된다. 본격 세계 최강의 짐차.

3.2.3. R(Renn)

고성능 스포츠카 클래스

4. 급발진 논란

1980년대 후반 미국에서 급발진 논란에 휘말려 미국 시장 철수를 진지하게 고민했었다. 특히 미국의 유명 시사 고발 프로그램인 60분에서 브레이크를 밟아도 가속이 되는 아우디라는 내용으로 방영했다. 당시 미국내의 반응은 대단했고, 아우디는 판매량이 급감하였다. 그러나 다른 보도에 따르면 브레이크와 악셀러레이터 페달 위치 혼동으로 인한 소비자의 조작 미숙이라고 하기도 하였다. 실제로 미국 차량보다 독일 차량의 경우 브레이크와 엑셀러레이터 페달간의 간격이 좁다. 논란 덕분에 판매율이 바닥을 찍은 적도 있다. 이 덕에 1980년 후반부터 1990년 중반까지 북미 시장에서 힘을 쓰지 못하다가 1996년 새로운 A4를 기점으로 A6, A8을 연속으로 내놓으며 회복하기 시작했다. 판매량은 늘었지만 폭스바겐과 같이 미국 내에서의 이미지는 아직도 좋지 않은 편.

예전 논란을 교훈삼아 자동변속기 레버를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변속이 되지 않게 하는(P-R 변속이라든가 위험 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 변속에 브레이크를 밟아야만 쉬프트락이 해제되는 기술) 현재의 변속의 변속제한 특허를 무상으로 타사에 배포했다. 사실 독일 3사는 안전에 관한 특허 및 기술은 무상배포할 때가 많다.

금융위기와 세계 경제불황 속에서 유일하게 성장세를 이어가는 자동차 회사이고, 자동차 왕국 독일에서 6년 연속 독일인이 사랑하는 자동차 브랜드 1위에 뽑혔다. 본래 독일 총리의 의전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였지만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부터 A8을 의전용으로 사용 중이며 앙겔라 메르켈 총리도 A8을 타고 다닌다.[29] 사실 그보다 슈뢰더의 4개의 결혼반지라는 블랙 유머가 더 유명하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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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4개의 원은 이 사진들이 회사 로고를 만들려고 앉아서 낙서를 하다가 동그라미만 여러개 그렸는데, 그게 우연히 네 회사를 의미하는 것같다는 이유로 채택되었다고 한다.
  • [2] 공장이 대부분 작센 주 츠비카우에 있었는데 이 공장들은 전부 동독이 접수해서 경차의 탈을 쓴 이륜차를 제작하는데 사용하게 된 것.
  • [3] TT 생산.
  • [4] 블러의 Parklife와 U2의 Zoopora에도 나온다.
  • [5] 사실 아우디 A6L은 기존의 A6과는 다른, A6과 A8 중간 포지션의 고급화된 모델이다. 굳이 따지자면 기아 K9(혹은 K900) 정도가 이 포지션에 해당될 것 같다.
  • [6] 벤츠나 BMW 등 여타 브랜드보다 먼저 진출한 탓에 선점 효과도 있고, 몇몇 사건으로 인해 BMW의 인식이 나빠진 탓도 있다. 관련 기사
  • [7] 그래서 얼마전까지만 해도 미국차는 정교한 코너링 그런 건 없고 대부분 대배기량에 직빨 위주였다. 워낙 길이 탄탄대로고 코너가 없어서... 아메리칸 머슬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 [8] 단 중국, 일본, 오스트리아, 캐나다, 남아공, 호주 등 전세계 거의 모든 곳에서 똑같이 쓰는 캐치프레이즈기도 하다. China, Land of Quattro, Japan, Land of Quattro 등등
  • [9] 실제로 눈이 많이 내린 날 아무렇지않게 비탈을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10] 그러나 흔히 승용차의 AWD 시스템의 창시자를 아우디로 알고 있지만, 오리지널은 1972년에 시판한 스바루이다.
  • [11] KD운송그룹의 버스들이 이 회사에서 만든 알루미늄 휠을 달고 다닌다.
  • [12] 터보 다이렉트 인젝션. 즉 직분사 터보 디젤 엔진의 약자.
  • [13] 크라이슬러 세브링 디젤, 닷지 캘리버 디젤
  • [14] 단 아우디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비효율적이라 생각해 상용화하지는 않았다. 지금도 유럽 업체들은 하이브리드보다 고효율 디젤 엔진을 선호한다.
  • [15] 대한민국에서 나온 차들 중 이렇게 엔진을 세로로 배치하고 전륜구동으로 만든 대표적인 차량이 대우 아카디아였다. 원본인 다 레전드도 그랬다.
  • [16]기아자동차 수석 디자이너. 현대자동차그룹 디자인 총괄 임원(사장).
  • [17] 원래 LED 램프를 자동차에 최초로 적용한건 렉서스의 LS460인데, LED는 로우빔용으로 사용했고, 상향등과 방향지시등은 일반 램프를 섞어서 넣었다. 2007년에 등장한 R8는 기본 사양이 LED + 바이제논 램프이고 옵션으로 풀 LED 헤드램프를 선택할 수 있었다.
  • [18] 옵션이다.
  • [19] 주간등, 테일램프
  • [20] 레이싱을 위해 만들어진 랠리카다. 물론 양산형 슈퍼카 R8의 이름은 여기서 따 왔다.
  • [21] 1,2위는 벤틀리 Speed 8이 차지했는데 외형 디자인만 제외한 모든 것이 R8의 것이라 실질적으로는 아우디의 우승이라고 한다.
  • [22] R15 Plus는 기존 R15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공기 역학을 수정하여 엔진 등 알맹이는 그대로 이지만 껍데기만 완전히 달라졌다. 게다가 2009년에 선보인 R15 자체가 문제가 많은 경주차였다. 아우디의 연승행진에 오점을 남긴 흑역사
  • [23] S6에는 이 엔진을 435마력으로 디튠했다.
  • [24] 폭스바겐에서는 바리안트라고 부른다.
  • [25] 차체 지붕에서 후미까지 완만한 경사를 이루는 형태의 차량. 단, A7은 해치백 타입인데 똑같이 패스트백으로 나왔던 포니1은 해치백 타입이 아니다.
  • [26] 참고로 한국에도 파란색, 검은색 2대가 있다고 한다.
  • [이] 모델과 이 시절의 아우디는 현재까지의 숙성된 튜닝으로 본토에서는 많은 stage튜닝이 존재한다. 실제로 칩튠과 맵핑으로도 올릴수있는 출력이 어마어마하며 단조파트를 적용할경우 보증이 붙지않지만 1000이상 마력세팅도 가능하다.
  • [28] 애시당초 아우디는 한번에 하나의 RS모델만 출시한다는 계획이였지만...
  • [29] 물론 아우디가 좋은 차인 것도 있지만 독일에서는 총리의 차가 총리의 정치색을 의미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벤츠의 경우는 보수, 아우디의 경우에는 진보라는 식.
  • [30] 실제로 결혼을 4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