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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FC

last modified: 2017-03-19 15:59:26 Contributors

2014-15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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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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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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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Liver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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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Ma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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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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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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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
(Southamp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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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Sund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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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Swan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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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
(St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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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Arse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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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
(Aston V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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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Eve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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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브롬
(West B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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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햄
(West 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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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Chel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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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파크 레인저스
(Q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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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
(Crystal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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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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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l)

아스날 FC 엠블럼
아스날 F.C.
Arsenal F.C.
정식 명칭 Arsenal Football Club
애칭 더 거너스(The Gunners)[1]
창단 1886년
소속 리그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English Premier League)
연고지 런던 울위치(1886년~1912년)
잉글랜드 런던시 이슬링턴 구, 할로웨이(1913년~현재)
홈 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Emirates Stadium, 2006년 개장)
라이벌 토트넘 핫스퍼[2], 첼시, 맨유, 리버풀 [3]
구단주 아스날 홀딩스
(최대 주주: 스탠 크론케)
회장 칩스 케직 경(Sir Chips Keswick)
단장 이반 가지디스(Ivan Gazidis)
감독 아르센 벵거(Arsène Wenger)
주장 미켈 아르테타(Mikel Arteta)
부주장 페어 메르테자커(Per Mertesacker)
공식 홈페이지 http://www.arsenal.com
한국 팬페이지 http://www.arsenal.co.kr[4]
최고 이적료 영입 메수트 외질(Mesut Özil)
(2013년, From 레알 마드리드, 4240만 파운드)
최고 이적료 방출 세스크 파브레가스(Cesc Fabregas)
(2011년, To FC 바르셀로나, 2950만 파운드)
최다 리그 출장 데이비드 오 리어리(David O'Leary) - 558(1975-1993)
최다 리그 득점 티에리 앙리(Thierry Henry) - 176(1999-2007 & 2012)
우 승 기 록
리그 우승
(13회)
1930–31, 1932–33, 1933–34, 1934–35, 1937–38, 1947–48, 1952–53, 1970–71,1988–89,1990–91,
1997–98, 2001–02, 2003–04
FA컵 우승
(12회 / 최다우승[5])
1930, 1936, 1950, 1971, 1979, 1993, 1998, 2002, 2003, 2005,
2014, 2015
풋볼 리그 컵 우승
(2회)
1987, 1993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13회 / * : 공동우승)
1930, 1931, 1933, 1934, 1938, 1948, 1953, 1991*, 1998, 1999,
2002, 2004, 2014
UEFA 컵 위너스컵 우승
(1회)
1994
인터-시티 페어스컵 우승
(1회)
1970

1부리그(EPL) 우승 횟수 13회 (맨유, 리버풀 다음인 역대 3위)[6]
FA컵 최다 우승(12회)을 기록하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 명문 클럽[7]
EPL 유일의 무패우승 기록을 보유한 클럽[8]

항상 4위권을 지키며 DTD와 UTU를 반복하는 챔존왕[9][10]
한때 한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클럽중 하나였던 클럽[11]
4/16의 법칙을 가지고 있는 과학의 팀

Contents

1. 소개
2. 아스날에 대한 오해
3. 시즌 요약
3.1. 아스날 FC/2010-2011 시즌
3.2. 아스날 FC/2011-2012 시즌
3.3. 아스날 FC/2012-2013 시즌
3.4. 아스날 FC/2013-2014 시즌
3.5. 아스날 FC/2014-2015 시즌
4. 한국인에게 미움받는 구단?
4.1. 2005년 박지성의 맨유 이적
4.2. 2006년 독일 월드컵
4.3. 박지성이 속한 맨유의 전성기
4.4. 자율공상축구탐구만화의 영향
4.5. 박주영 영입
4.6. 현재
5. 영국 윈저 왕실과 아스날
6. 부상
7. 기타 사항
7.1. 구너로 유명한 사람들
7.2. 그 외
8. 아스날 9번의 저주
9. 아스날의 과학(...)
10. 클럽 스쿼드

1. 소개

잉글랜드의 프로 축구 구단. 1919-1920시즌 이후 2014-2015시즌 기준으로 88시즌째 잉글랜드 최상위리그에 잔류중인 팀이다.[12]

아스날은 1886년 런던 남부의 울위치에서 병기창 근로자들이 다이얼 스퀘어란 이름으로 창단되어 로열 아스날, 울위치 아스날을 거쳐 현재의 아스날로 클럽 이름을 변경했다. 잉글랜드의 대표적인 명문구단 중 하나로, 지역 라이벌로는 같은 연고지인 북런던에 위치한 구단 토트넘 핫스퍼(북런던 더비)가 있다. 물론 첼시도 근래 들어서[13] 리그 타이틀의 강력한 라이벌이 되긴 했지만 라이벌 구도에서는 시끄러운 이웃이자 같은 북런던 소재 클럽인, 토트넘에는 비할 바가 못된다.

국내에서는 아름다운 패싱축구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지만, 벵거가 오기 전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뻥글랜드식 뻥축구하는 구단이었다.[14] 이 암울한 시기에 대한 설명은 축구 팬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혼비피버피치에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1930년대에는 허버트 채프먼은 오래 전에는 선굵은 축구로 유명했다는 사실.

현재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은 UAE의 에미레이츠 항공이 1억 파운드를 스폰서하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계약에 따라 15년간 이 이름을 사용해야 한다. 스폰서 네임이 아닌 통용되는 이름은 경기장 일대의 부지 이름이기도 한 애슈버턴 그로브(Ashburton Grove)인데 대외경기인 UEFA 챔피언스 리그나 A매치가 이곳에서 열릴 때에는 아스날 스타디움(Arsenal Stadium)이라는 별칭을 쓴다. 참고로 1913년부터 2006년까지 사용했던 예전 홈구장 이버리는 노후화와 38,500명에 불과한 관중 수용탓에 헐리게 되었고, 일부 경기장 외벽을 남긴 채 부지 일대를 주택단지인 하이버리 스퀘어로 재건축했는데 결과적으로 3천만 파운드라는 이익을 내며 건실한 재정을 위해 축구 클럽이 벌인 사업의 성공적인 예시로 평가받는다.[15]

프리미어 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리버풀 FC, 첼시 FC와 함께 빅 4를 형성하고 있었고[16] 2003/04 시즌에는 무패 우승이란 대업을 이룩하기도 했으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건설에 들어간 돈을 아직도 다 메꾸지 못해 경영면에서는 위험한 상태다...라는 건 거짓말이고 사실 타 EPL 팀에 비해 재정이 탄탄한 축에 든다. 관중 동원력도 맨유에 이어 2위인데 사실 이것도 구장 크기의 차이에 불과하며,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의 티켓 가격이 올드 트래포드의 2배에 가깝기 때문에 입장수익면에서 맨유를 능가한다.[17] 액세서리 판매[18] 등도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근래 들어 이적 시장에서 돈을 너무나도 쓰지 않아 악명(?)을 떨치곤 하는데 이유는 장기적으로 아스날을 흑자 클럽으로 바꾸려는 아르센 벵거의 성향 탓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역시 잔존하는 새 구장 건설에 따른 재정부담 때문이다[19]. 실제로 무패우승까지만 해도 벵거는 1년에 최소한 1,000만 파운드 이상은 사용했으며 2005년부터 2009년쯤엔 이적료를 많이 쓰기 위해서는 은행에서 긴급대출을 해서 사용해야 할 정도. 물론 벵거는 대출 없이 버텨냈다.[20] 2010년도의 재정상황을 보면 꽤 많이 갚았다고. 2022년이면 전부 상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제 우리도 지르자! 그리고 한국시각으로 2013년 9월 3일,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메수트 외질을 4,200만 파운드를 주고 영입함으로써[21] '짠돌이 구단', '몸값 인플레라는 현실을 혼자서 인정 못하는 구단'구단은 훼이크고 실은 벵거 욕하는 것 같지만이라는 오명을 떨쳐버리게 되었다. 근데 그러고도 흑자라는 게 함정. 흠좀무

리그 내 명성과는 달리 UEFA 챔피언스 리그같은 대륙 컵 대회에서는 아직까지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05/06시즌 준우승이 최고의 성적. 중위권 클럽도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UEFA 컵 우승 기록도 없는데[22] 2000년 터키 갈라타사라이 SK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4:1로 패배.[23] 여기도 준우승이 최고 성적. 이쯤되면 방 호랑이라는 별명이 있을만도 하다. 경기력이 어수선했던 2008/09 시즌에서도 어찌어찌해서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지만 4강 상대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홈, 어웨이 경기를 모두 내주면서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

빅 4라 불리는 팀 중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구단주가 아닌 자국인이 경영하는 팀이였으나, 2011년 4월 미국인 사업가 스탠 크랑키가 주주들의 지분을 사들이면서 구단 내 최대주주로 취임하게 되었다. 새 구장 신축으로 아스날이 지니고 있던 장기 부채도 사들이면서 총 인수 금액 약 9억 파운드로 인수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선수 영입에 적극적인 아스날의 모습을 조금은 기대해도 될 듯...은 개뿔. 크랑키는 NBA 버 너키츠의 구단주이기도 한데, 거기서의 모습을 놓고 본다면 지금 돈 안 쓰는 아스날의 모습과 별반 차이는 없다(…).

해외에서 인기는 EPL 클럽 중에서 굉장히 많다. 특히 아랍권 왕가에선 왕실이 응원하는 팀이며 제이지, 피델 카스트로, 성룡 등 유명인들도 많이 서포터한다. 맨유 인수 소식이 들리던 카타르 전 국왕인 하마드 빈 할리파 알사니 (파리 생제르맹 구단주이자 2014년 현재 카타르 국왕인 하밈 알 사니는 아들)나 지금은 맨체스터 시티를 인수한 만수르가 아스날을 노린다는 기사도 나오기도 했을 정도...

2. 아스날에 대한 오해

국내에서 박지성의 EPL진출 이전부터 팬층이 상당히 두터웠다. 그런데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고 급속히 이쪽 팬층이 늘어나게 되자, 라이벌 팀인 만큼 '맨유의 우승을 사사건건 방해하는 라이벌'이라는 이유 등으로 아스날의 안티가 급속도로 증가하기도 했다. 더불어서 2011년도 여름 이적시장에 한국의 국대 주장 박주영이 영입되었으니 어느 정도 이런 경향이 바뀔 수도 있겠다고 기대되었지만, 박주영을 영입한 뒤,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되어 출전기회가 거의 없게 되자 오히려 더 늘어나버리기도 했다.

아스날 뿐만 아니라 Big 4 시절의 리버풀, 첼시, 그리고 최근의 맨시티까지도 다 앵간한 팀들은 다 안좋은 별명이 국내에 하나씩 있지만 그렇긴 하지만...가장 심한 별명으로는 현지에서 들으면 전혀 이해 안 간다는 '개스날', '개집'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24]. 하지만 국내에 아스날 팬들이 꽤 많기 때문에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개스날', '안습날' 하다가 바로 태클이 들어올 수도 있으니 주의바람.

맨유에 소속된 박지성의 영향 때문인지 일부 한국인들에게는 묘하게 악당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데 아스날 팬들은 이 때문에 다른 클럽 팬들보다도 죽을 맛이다. 언론 및 포털 사이트에 기재되는 기사는 친(親) 맨유 성향을 지닌게 상당히 많은지라 맨유의 리그 라이벌인 아스날은 상대적으로 안습 취급을 받는 게 대다수이며. 박지성이 아스날전에 골을 넣게 되는 날엔 더 볼 것도 없다. 이적설을 다룬 기사 등에서도 하염없이 까이기도...

타구단과 비교해 봤을 때 선수의 명성에 비해서 주급을 적게 주는 것으로도 유명하기도 했다. 짠 주급 덕분에 07/08 시즌에 이른바 포텐셜이 터져 뛰어난 활약을 펼친 마티유 플라미니는 더 많은 주급을 받기 위해서 AC밀란에 자유이적으로 입단해버렸고[25], '킹' 티에리 앙리의 빈 공간을 완벽하게 매꾼 토고 출신의 스트라이커 에마뉘엘 아데바요르는 더 많은 주급을 받기 위해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아데바요르 쪽은 정확히 말하자면 08/09시즌에 아데바요르가 주급을 올려달라면서[26] 챔피언스 리그 4강전에서 태업한데다 라커룸 분위기를 망쳐대서 그냥 정리해버린 것에 가깝지만.

하지만 언론에서 발표한 팀 전체의 주급 지출은 다른 빅클럽과 비슷한데 그 이유는 어린 재능들에게 주는 주급의 총 액수가 다른 클럽의 유소년들이 받는 금액보다 비교적 월등하기 때문.[27] 그러나 어린 선수들 개개인의 주급이 많다는건 다른 구단 서포터들의 인식이고 실제로는 1군 최저 주급의 경우에도 별 차이가 없고 다른구단에서도 역시 특급 유망주에게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다. 클럽의 최고 주급자는 전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로, 10만파운드 정도를 받는다고 알려져 있었다. 이것저것 수당 합치면 15만 파운드 정도 받아간다고...암울했던 지난 몇 년간 과거에 비해 구단 재정이 점차 안정화됨에 따라 안드레이 아르샤빈, 로빈 반 페르시사미르 나스리같은 에이스 선수들에게도 활약에 맞는 주급을 충당해 주고 있다.

현 감독인 아르센 벵거는 감독으로서의 능력은 물론 유망주 육성에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감독이지만 나이 든 선수들을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덕분에 30살에 다다르거나 30살이 넘은 아스날 선수는 웬만하면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벵거 감독은 선수의 나이가 30대가 넘으면 1년 계약밖에 제시하지 않는다. 이러한 벵거 감독의 정책에 당시 주전들 몇몇이 반대했으나 그들은 예외없이 이적했다. 이 정책의 가장 큰 이유는 '나이가 많을수록 기량은 점차 하락하는데 비해 주급은 여전히 많이 먹으니까'.[28] 구장 신축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에 따른 정책인 셈인데 그래도 씁쓸함은 어쩔 수 없다. 클럽 레전드인 데니스 베르캄프도 은퇴하기 전까지 구단의 노장 선수들의 대접에 대해 섭섭한 심정을 언급하기도 했다.[29] 그러나 타 팀들도 다 30살 이상의 선수에게는 1년 계약을 제시하는데 다만 아스날은 로컬 플레이어, 유스에서 올라온 선수가 적다보니 타 팀에 비해 선수들이 감봉이나 1년짜리 계약을 제시받을 시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주급까지 줄여가며 계약을 매년 꾸준히 연장하는 맨유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 게리 네빌 같은 경우가 오히려 매우 드문 케이스.[30]

이렇게 30줄만 되면 닥치는대로 팔아버리니 레전드라 내세울만한 선수가 별로 없다고 착각하는 타팀팬들이 의외로 상당수. 앙리가 그나마 가장 아스날을 대표하는 선수라고 할수 있겠지만, 맨유의 긱스, 첼시의 테리, 리버풀의 제라드와 비교하면 레전드라고 하기 부끄러울 수준이라고 주장하는데, 사실 마틴 키언, 토니 애덤스, 이언 라이트 같이 영국 출신 레전드들도 많고 타팀 팬들이 들어도 알 만한 피레스, 베르흐캄프, 융베리, 지우베르투 등 외국 스타들도 많다. 솔직히 까놓고 이야기해서 타 빅클럽들도 최근 들어 키워낸 자국 선수가 많지는 않기에...영국 유망주가 실력에 비해 거품이 많이 있기도 하고...최근 5년 동안 내보낸 선수 목록을 보면 이해가 안 될 정도라는 이야기가 나오며 심하게 까였다.

2006/07 시즌 - 로베르 피레스, 솔 캠벨, 파스칼 시강, 애슐리 콜[31], 로렌
2007/08 시즌 - 티에리 앙리, 세 안토니오 레예스[32], 프레데릭 융베리, 라사나 디아라
2008/09 시즌 - 옌스 레만, 마티유 플라미니, 알렉산드르 흘렙, 질베르투 실바
2009/10 시즌 - 콜로 투레[33], 에마뉘엘 아데바요르[34]
2010/11 시즌 - 필리프 센데로스, 윌리암 갈라스, 미카엘 실베스트르, 에두아르도 다 실바[35]
2011/12 시즌 - 가엘 클리쉬, 세스크 파브레가스, 엠마누엘 에부에[36], 사미르 나스리, 아르망 트라오레
2012/13 시즌 - 알렉스 송, 로빈 반 페르시

구단 자체가 유망주를 육성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가지긴 했으나 몇몇 유망주들이 미성년자 고용법을 이용해 교묘하게 해외 타 구단에서 빼내온데려온 선수들이라고 비난받기도 한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이를 해적질이라고 했을 정도. 대표적으로 FC 바르셀로나에서 이적했다가 돌아간 전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 이적 상황에서 많이 언급되었다. 하지만 아스날 입장에서는 억울한 측면도 있다. 구단 측의 주장에 따르면 조반니 판브롱크호르스트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키면서 대가를 지불했다고 한다. 또 FC 바르셀로나도 남미 쪽에서 이런식으로 빼오는 선수들이 많기에 그들도 이런 케이스에서 자유롭지는 못하다고 대꾸하였다.[37] 그리고 이건 맨유나 첼시 등 다른 구단들도 마찬가지. 맨유의 마케다SS 라치오에서 이른바 낚아채온 경우다.[38] 근데 바로셀로나와의 세스크 분쟁은 이미 법정에서도 끝난 일. 그래서 과거와는 달리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너네가 훔쳐갔잖아!!'라고 언플을 하는게 아닌, 세스크의 DNA는 바로셀로나라고 언플을 하고 있는 것. 아스날 팬과 바르셀로나 팬이 서로 내세우는 주장을 보면 그냥 병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그러나 다른 클럽 입장에서 봤을 때 다 똑같은 것들일 뿐, 아스날 팬들 중에서도 영 탐탁찮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여튼 어디 커뮤니티에서 아스날 팬과 바르셀로나 팬이 싸우는 경우엔 열에 아홉은 이거 때문이다.

이러한 어린 선수들이 스쿼드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아스날 유치원이라고 까일 때도 있었다. 한 때 늙은 선수들로 스쿼드의 대부분을 메꿔 노인정이라 까였던 AC 밀란과는 매우 대조적인 모습. 덕분에 2007/08 시즌 중반까지 1위 자리를 차지하다가 에두아르도 다 실바의 충격적인 부상 이후[39] 평균연령대가 낮았던 당시 아스날 선수들은 이 때문인지 패닉에 빠지게 되고 폭풍 무재배를 하면서 결국 3위로 시즌을 마쳤다.

잉글랜드 리그의 대표적인 클럽임에도 불구, 용병선수 의존도가 높아 까이기도 한다. 현재 1군 스쿼드 가운데 영국인은 시오 월콧잭 윌셔, 에런 깁스, 아론 램지,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 칼 젱킨슨[40] 이 있는데 벵거 감독은 이들 '브리티쉬 코어'를 중심으로 팀의 미래를 구상하고 계획을 세워 운영하겠다고 했다. 이 중 그나마 레귤러라고 할 수 있는 브리티쉬는 월콧, 깁스, 램지[41], 윌셔[42], 챔벌레인 정도.[43] 그래서 UEFA 회장 플라티니한테 EPL클럽들은 자주 디스를 당하는데, 다만 유망주가 많다는 것은 유스 클럽에는 잉글리쉬 비율이 매우 높다는 뜻.

사실 과거에 제 2의 앨런 시어러라고 불리우던 프랜시스 제퍼스와 제 2의 데이비드 시먼이라 불렸던 처드 라이트 같은 대형 유망주들을 영입하였으나 완전 대망해버리는 바람에 쓴맛을 본 벵거는 이후로 영국인 선수 영입을 꺼리게 된다.[44] 벵거가 오기 전에는 선발 명단이 베르흐캄프를 제외하면 전부 잉글리쉬이기도 했었는데 참 아이러니한 점이다.

그 유명한 FC Hospital(?)의 토마스 로시츠키, 로빈 반 페르시, 아부 디아비가 소속되어서 그런지 부상 때문에 시즌을 망치는 팀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팀 에이스였던 세스크 파브레가스도 잔부상에 자주 시달리고, 07/08시즌부터 좀 잘 나간다 싶으면 부상으로 빠지는 케이스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07/08시즌의 에두아르도와 09/10시즌 초반에 날아다니다가 5개월 아웃된 반 페르시도 대표적 케이스. 게다가 09/10시즌 아론 램지 또한 충격적인 부상을 입었고 파브레가스 및 아르샤빈마저 덩달아 시즌 아웃. 따라서 아스날 팬들은 왜 이렇게 운 나쁜 부상을 잘 당하는지 자조섞인 푸념을 시즌마다 늘어놓기도 할 정도로 이 부분에 대해 항상 걱정한다.

그리고 역시 13/14시즌에도 좀 잘나가다가 후반기에 들어서자마자 월콧의 시즌아웃,램지의 6주 아웃으로 에이스들이 실려나간다. 07/08시즌이 생각나는 부분. 11/12시즌,12/13시즌같이 챔스권에 들기 급급했던 시즌에는 큰 부상이 없었던걸 생각하면 아스날팬들은 더욱 울화통이 터질수밖에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에미레이츠엔 수맥이 흐르는게 맞다...

3. 시즌 요약

4. 한국인에게 미움받는 구단?


아스날은 유럽 축구 구단 중 한국에서 팬이 많은 편에 속하지만 아스날 팬을 제외한 거의 모든 한국 국민(?)에게 미움과 증오를 받는 구단이라고 아스날 안티팬과 박주영 팬들은 말한다. 특히 일부 극성맞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내세울 때," 아스날은 일종의 절대악과도 같으며 아스날을 응원하는 것은 매국과도 같다"고 말한다. 대표적으로 맨유 공화국 항목에도 있는 예시로, 아스날이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노리는 것은 '야욕'이 대표적. 어쨌든 아스날에게 호감을 보이지 않는 언론이나 사람들은 아스날에 대해 안 좋게 인식하고 때때로 궤변론적인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 맨시티나 맨유가 요베티치와 연결이 되는 것은 '계약설'이고 '접촉'이지만, 아스날이 요베티치와 연결이 되는 것은 '추파'로 표현된다.

현재 한국 언론과 대중의 아스날에 대한 증오 선입견이 형성된 배경에 대해 살펴보면, 5가지 정도가 있다고 주장된다.

4.1. 2005년 박지성의 맨유 이적

전통적인 라이벌이 아니었던 맨유와 아스날은 1997년부터 2003년까지 6년간 프리미어 리그 1, 2위를 독식하면서 새로운 우승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 특히 이때 맨유와 아스날의 새로운 라이벌 관계는 터널 충돌 사건, 피자 게이트 사건, 뤼트 판 니스텔로이 사건 등 오히려 전통적인 라이벌보다도 더 뜨거운 상황이 되었을 정도.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선수인 박지성이 맨유로 이적하고 아스날은 말 그대로 본의아니게 신규 맨유팬들에게조차 악역으로 인식되게 되었다. 더불어서 박지성이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첫 골까지 넣었으니...

4.2. 2006년 독일 월드컵

그 전 월드컵에서 4강까지 진출한 터라 한국 국민의 월드컵 대표팀에 대한 기대치는 하늘을 찌를듯했는데 조별리그에서 한국을 상대할 토고, 프랑스, 스위스의 주축 선수로 아스날의 아데바요르, 앙리, 센데로스 등이 있자 한국 언론은 이런 식의 기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거기에다가 언론에 의해 이런 프레임이 씌워지면서 한국 국민은 마치 맨유를 응원하면 한국을 응원하는 것이고 아스날을 응원하면 매국노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자연스레 이피엘에 관심없던 사람들에겐 자연스레 아스날의 이미지가 나빠지게 된 것은 당연할터. 게다가 앙리와 센데로스가 한국을 상대로 득점하고 한국이 결국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게 되자 당시 들끓었던 반스위스 여론과 함께 아스날을 응원하는 것은 매국노와 같다는 반아스날 여론이 들끓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따라서 아스날 비난 글도 더 많아지고, 아스날 팬들은 더더욱 고생하기 시작하게 된다.

4.3. 박지성이 속한 맨유의 전성기

이미 독일 월드컵을 통해 한국 축구 팬들은 맨유 응원=애국, 아스날 응원=매국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슬로건처럼 내세우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유는 프리미어 리그 3연패에 챔피언스 리그 3연속 4강 진출이라는 전성기를 맞았고 박지성도 속해있었으니...프리미어 리그 팬 10명 중 거의 7명이 맨유를 응원하고, 맨유의 라이벌들인 BIG 4 일원인 아스날, 첼시, 리버풀은 악역을 담당하게 된것은 당연할 터...더불어서 EPL을 보는 팬들이 늘어난 만큼 팬층도 두터워졌지만 늘어난 팬층을 나눠가졌으니 늘 기사에는 이들 클럽들을 까는 글이 넘칠 수밖에...[45] 이러한 배경에서 당시 가장 미움을 받은 구단은 아스날이었다. 아스날은 2006-07 시즌에서 맨유를 상대로 더블을 기록했고, 2007-08 시즌에 맨유와 리그 우승을 다투고, 2008-09 시즌에 맨유와 챔피언스 리그 4강에서 맞붙었기 때문...따라서 아스날을 응원하면 매국노 취급받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4.4. 자율공상축구탐구만화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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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한국에서 축빠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아스날이 비방받는 가장 큰 이유

그나마 위의 장면들은 그나마 불쾌감이 적은 사례고 실제로는 더 심한 비방도 많았다. 때문에 연재가 흥했을 당시 아스날은 말 그대로 조석만화를 접한 사람들로부터 비하 대상이 되고 이는 아스날의 이미지 악화에는 조석에게도 일정부분의 책임이 있다는 주장이 존재한다. 일단 해외축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조석이라는 유명 만화가가 연재하는 만화이니 한번 보러왔다가 해축빠가 되는 경우도 존재할테니 말이다. 이에 대한 반론으로는 원래 까이는 팀이라 조석이 이에 편승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물론 나중에 인터뷰할때 아스날 트랙탑을 입었다는 걸 빌미로 사실은 좋아해서 까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논란이 되니 급하게 아스날 팬 코스프레를 한거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아스날을 깐 조석의 의도야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는 부당한 까임의 원인이 되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4.5. 박주영 영입

릴로 갈 것이라고 기정사실화 되어있던 박주영이 아스날에 입단하게 되면서 한국에서 아스날의 인기도 폭증하는가 싶었지만 벵거의 성향을 알고, 아스날의 방침에도 맞지 않는 다소 의문의 영입임을 알고 있는 아스날 팬들은 이 부분을 걱정하기도 했다. 만약 박주영이 주전 경쟁에서 뒤쳐져서 출전 기회를 거의 잡지 못하면 정반대 효과를 낳게 되기 때문...아스날을 오래 응원한 매니아들이라면 어느정도 현실성 높았던 이 걱정은 결국 박주영이 벵거 감독의 눈에 띄지 못하고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경기인 마르세유 원정 이후, 완전히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게 되자 현실이 되고 말았다. 더불어서 리그 출전보다도 벤치를 달구거나 리저브 경기에서 뛰는 기사 등이 매일 같이 터지면서 아스날을 비난하는 댓글과 기사들은 절정에 치닫게 되었다. 이와 함께 대다수의 한국인들에게 아스날은 박주영을 괜히 데려가서는 1년 동안 쓰지도 않아 폼을 망하게 한 한국 축구의 역적이다. 박주영에게 출전 기회를 주지 않았다고 아스날 돈 많냐?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라는 원색적인 비난을 가하는 기사까지 나올 지경이 되었고, 국내 언론을 통해 박주영을 놓고 아스날에서 한국 기업을 후원기업으로 받아들이려고 한다는 기사까지 나오면서 언론과 한국 네티즌 중 아스날을 싫어하는 팬들, 한국 국대 팬, 박주영 팬들에게 엄청나게 비난을 받게 되었다. 입에 담지 못할 욕설도 많았다 더불어서 아스날 팬들이 사소하게 올리는 개인 블로그, 홈피 등에도 이에 대한 원색적 비난이 도배되어 아스날팬들의 수난은 이루 말할 수 없게 고난의 나날이었을 정도...

이는 과거 조원희가 위건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을 때나 이동국이 미들즈브러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었고, 아스날에 대한 비난글들은 마녀사냥을 연상케 할 정도로 심했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 한 마디로 아스날 팬인데 아스날 팬이라 하지 못 하고

그러나 점차 아스날이 무관시즌이 길어지고, 박주영이 셀타 비고 임대 후 먹튀 소리 들을 정도로 미진한 활약, 시즌 막바지 무단불참으로 인한 벌금 징계 등으로 이미지가 급하락하면서 협상왕 박주영에게 뒤통수맞은 단순히 선수가 먹튀화해 피해자 아스날 이미지로 탈바꿈했다. 거기에 병역 해결시 이적료 추가지급이라는 조항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표적인 박통수의 피해자로 거듭나게 되었다. 힘내요 벵거

4.6. 현재

최근에는 위에 나와있듯 박주영의 사기 피해자(...) 이미지와 챔존왕, 사스날등으로 이전보단 많이 좋아졌다. 10년넘게 무관이라는 점에서 까이긴 하지만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모습에 인정하는 팬들이 무작정 까는 팬보단 많아진 셈이다.
사실 감독친일파라 까였는데, 영국에 오래 머무르면서 로리콘(...)으로 진화하는 바람에 이미지가 좋아졌다카더라

5. 영국 윈저 왕실과 아스날

로열 아스날

영국 왕실인 윈저 가문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선대부터 서포팅 하는 클럽으로 잘 알려져 있다.[46] 현재 윌리엄 왕자와 요크공 앤드류 왕자 정도만이 각각 아스톤 빌라와 노리치 시티를 서포터한다고 하는데, 두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윈저 왕가 일원들은 대부분 아스날 팬이라고 한다. 특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영국왕실 인사 중에서 손자인 웨일스 공자 해리와 함께 구너로 유명하다. 실제로 여왕이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팬이라고 버킹엄 궁전 공식 대변인이 밝히기도 했고 첼시갔을 때 여왕님 많이 빡도셨을듯..., 하이버리에서 에미레이츠로 아스날이 구장을 옮긴 이후, 열린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개장 후 공식 개장 행사에서는 여왕이 직접 방문하려다 몸이 편찮아 부군 에든버러공[47]을 대신 보내기도 했다. 또 아스날 선수들을 버킹엄 궁전으로 초대하고 선수들과 악수를 하며 팬들의 소원인 팬미팅도 가졌다. 이는 UK(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축구 클럽 중 최초인데, 아직도 아스날 외에는 왕실에 초대받은 클럽은 없다[48].
미국이야 맨날 각 종목 우승팀이 백악관 가서 사진찍지만, 깐깐하고 보수적인 영국 왕실과 여왕폐하께서는 특별히 아스날에게만 이 은총을 내려주셨으니...


1927년 4월 23일, 조지 5세[49]가 영국 국왕 중 최초[50]로 아스날과 카디프 시티의 FA컵 결승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51]. 주장의 소개 아래 아스날 선수들을 격려하는 기록사진.

더불어서 엘리자베스 2세의 모후이자 조지 6세의 왕비이자 퀸 마더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은 윈저 왕가에서도 아스날 팬으로 아주 유명한데, 그녀는 아스날의 전설적인 선수 중 한 명인 데니스 콤프턴의 열성적인 팬이었을 정도였다.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의 남편이자 엘리자베스 2세의 아버지인, 선왕 조지 6세 역시 직접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아스날 경기를 보러 오기도 했고, 여왕의 할아버지인 조지 5세 역시 경기 결승을 위해 친히 방문해서 관전했다[52]. 또한 엘리자베스 2세의 손자인 해리 왕자 역시 아스날 팬으로 유명하다. 그는 아버지인 웨일스 공 찰스와 형 윌리엄 왕자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아스날 팬임을 형의 입을 통해서 밝혀지게 되었는데, 이때 해리 왕자는 자신이 구너임을 쿨하게 인정하면서 형 윌리엄에게 어디 팬이냐고 공개적으로 물어보는 반격까지 했다. 아울러 조지 5세의 손자들이자 영국 윈저가의 방계 왕족들 역시 아스날 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6. 부상

아스날의 진정한 적
내부로부터의 중상
포기하면 편해
이팀의 의료팀은 지구가 멸망해도 안됩니다.
유리몸들만 영입하는지 의료진이 무능한건지 모를정도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부상이 자주 발생하는 클럽으로도 유명하다

문제는 의료팀이 거의 무능의 극치를 달린다는 것이다. 앙리의 바르샤 이적 직후 바르샤 메디컬 코치진이 아스날 메디컬팀을 극딜한것은 너무도 유명하다.[53] 또한 아스날에서 바르샤이적후 파뿌리는 단 한번도 햄스트링으로 고생한 적이 없다. 그리고 결국 2014년 10월 9일 폭탄이 터졌다.
외질이 10~13주 부상을 끊었는데 아스날 메디컬팀이 이런 심각한 부상을 제대로 진단하지 못했다는것. 외질의 이번부상을 검진한 독일 주치의가 아스날 메디컬팀을 극딜한것은 덤(...) 그러나 부연설명을 하자면 외질이 챔피언스리그 뮌헨원정에서 부상을 당했고 독일 국가대표팀 주치의 한스-빌헬름 뮐러-볼파르트 박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겸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대표팀 선수인 외질이 뮌헨에서 볼파르트박사에게 바로 진단받은것이라고 봐야한다.

아스날에서 가장 건강한건 벵거라더라#

7. 기타 사항

박지성이 맨유가 입단하고 난뒤, 맨유가 한국어 홈페이지를 개설하긴 했어도, 위에 링크된 한국어 홈페이지의 정리가 맨유보다 훨씬 더 잘 되어 있다. 물론 원색적인 팀컬러인 빨간색 탓에 오래 보기엔 좀 눈이 침침해진다고는 하지만...아스날 한국어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회사는 과거에 첼시, 리버풀, 미들즈브러, 바르셀로나 한국어 홈페이지도 운영했는데 망해버렸다.

아스날의 유스 클럽은 FA 유스컵 등을 비롯해 각종 대회를 휩쓸고 있거나 유럽 내에서 내부적으로 키워서 올리는 비율이 5위안에 들어갈 정도로 좋다고 평가받는다. 덧붙여 여자 축구팀인 아스날 레이디스는 매경기 야구 스코어를 심심찮게 보여주며 1987년 창단 이후 38번 우승했으며, 4년 동안 11개의 우승컵을 드는 등 무지막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아스날 레이디스는 여성 챔피언스 리그까지 제패했다. 남성팀과는 다르다! 남성팀과는!

재정면으로는 2010년 2월 흑자로 전환하였으며, 2010년 9월자로 기사가 난 것을 보면 작년대비 19.5M파운드 상승한 세전이익을 기록하였고 하이버리 스퀘어(부동산) 건축으로 진 빚을 모조리 청산했다고. 선수들의 임금 인상으로 인해 축구관련사업에서의 수익은 약간 감소를 기록했지만 그 뿐. 물론 아스날이 갑부 구단주를 둔 맨체스터 시티같은 슈가대디의 호주머니에서 재정을 메울 수 있는 클럽들에 비하면 당연히(씀씀이 면에서) 부족하겠지만, EPL 구단 중 최고액의 흑자를 기록한 것은 높이 살 만한 일이고, 클럽 내부적으로 재정파이를 키워나가서 이룬 성과는 절대 무시할 수 없다.

이는 벵거의 소신인 '재정 건전성이 좋으면서도 최고 레벨을 유지하는 클럽'을 제대로 실현하는 것으로, 여타 클럽, 여타 리그가 본받을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구단주 체제가 아니라 주주회사 체제인 아스날은 대주주들간의 알력이 팽팽하게 맞물려 어느 정도 균형이 잡혀있는 상태라 빅네임 영입은 힘들다 하더라도 소수의 구단주에게 끌려 클럽이 개판 오분 전으로 끌려가는 일은 없다.리버풀 지못미 또한 벵거 스스로 유망주 정책을 고수하며 적은 돈으로 알차게 팀을 꾸리면서도 챔스리그 출전이 가능한 리그 4위 안에 꼬박꼬박 들 정도로 안정적인 성적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첼시에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온 이후의 EPL 주요 팀들의 지출 비교. 이쯤 되면 불쌍한 수준... 사실, 정말 불쌍한 것은 토트넘[54]

표를 보면 알겠지만 아스날은 2백만 파운드를 벌었다.

현대 축구계에서 단연 모범적 사례다. 현실에서는 과소평가되거나 아예 평가 자체도 되지 않지만, 벵거의 이러한 위업은 결코 경시되어선 안 된다. 경제학 석사의 위대함

2000년을 기준으로 볼 때, 아스날은 리그에서는 한창 잘 나가고 있었지만 경제적으로는 맨유는 둘째로 치더라도, 중위권 클럽인 뉴캐슬이나 토트넘보다 그리 앞서지는 않았다. 당시 토트넘은 아스날의 80%, 뉴캐슬은 90% 정도의 매출을 올렸기 때문이다. 이처럼 아스날은 이 당시, 매출은 맨유의 절반에도 한참 모자랐고, 첼시보다도 못했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EPL에서도 흑자를 올리는, 재정적으로 안정화를 이룬 클럽이 되었다[55].

2004년 아스날이 하이버리 대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새로 짓자 한때 하이버리의 벤치를 달구던 이나모토 준이치가 판 유니폼으로 새로운 경기장을 지을 수 있었다는 우스갯소리가 축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돌기도 했다.

2000년으로부터 10년이 지난 2010년에 이르러선, 근 2010년 축구산업이 외적으로 엄청난 팽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벵거와 아스날은 그 팽창의 선두에 서 있었다. 세리에나 라리가가 불공정한 중계권 계약을 맺고 있음을, 또 슈가대디라고 불리는 로만 등 부자 구단주들이 창궐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면 더욱 경탄스런 업적이다. 실제로 2000년에 맨유의 절반도 안 되는 매출을 기록하고, 첼시나 로마, 라치오, 리버풀보다 사업규모가 작던 아스날은 2010년에 들어서부터 첼시와 리버풀을 떨쳐버리고 맨유의 80%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물론 뉴캐슬은 말할 것도 없이 앞서게 되었다. 또 2010년도에는 토트넘의 매출은 아스날의 절반보다 약간 나은 정도가 되었다. 타 리그와 비교해 보면 비록 세리에가 재정 안정도 측면에서 막장이라지만 그 세리에에서 라치오는 말할 것도 없고 밀란, 유벤투스, 인테르, 로마 그 어떤 클럽도 아스날보다 슈가대디의 힘을 빌리지 않고, 높은 매출을 기록한 클럽은 없다. 이는 세리에 탑인 밀란이 아스날의 80% 정도고 로마의 매출은 아스날의 절반도 안 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벵거와 아스날은, 경기장 신축과 성적을 동시에 잡는다는 모험과 줄다리기를 감행했고 피와 살을 깎는 노력 끝에 10년 만에 매출은 350%에 가깝게 신장시켰다! 그것도 돈 많은 부자 구단주나 컨소시엄의 힘을 빌리지 않고! 비즈니스에서 이런 사장, 이런 팀장, 이런 실장, 이런 부장 필요하지 않은 회사가 있을까?

경제력이 세상을 좌우하는 현대 축구와 시대에서, 사실 2000년대 중반만 해도 아스날과 벵거가 경기장을 개축하고 빚을 다 갚는다면 유럽을 휩쓸 수 있으리란 전망도 가능했다. 허나 클럽의 매출이 곧 그 클럽의 경제력은 아닌 법이라, 석유부자들이 출몰하며 빵꾸를 막고 자금을 팍팍 풀어주는 지금에 이르러서는 그것도 일장춘몽에 가깝게 되어 버린 듯도 했다. 물론 석유 부자를 넘는다고 해도 스타 마케팅에 성공한 마드리드나 마르지 않는 샘 바르샤[56], 아우디, 아디다스 등 유럽 짱 독일의 스폰서 원탑 뮌헨도 있고. 맨유도 글레이저 가문에 잘못 걸려서 헥헥 대고 있는 걸 보면 벵거식 낭만주의로 우승하기는 정말 힘들어 보인다고 말하는 이들도 많다. 그렇지만 아스날은 클럽 자생의 길을 열었다. 석유부자[57]도 없는데 언론부자나 철강부자도 없잖아? 아스날은 안 될 거야 아마.

길게 본다면 또 다르다는 말대로, 아스날은 건전한 노력을 통해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결과를 얻었다.배신을 하지 않는 법이다. 석유부자의 흥미, 불공정하고 막대한 빚을 지고 있는 라 리가, 역시 많은 빚과 거품으로 얼룩진 epl 등의 변수를 생각하면 아스날과 벵거가 웃을 날이 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전에 벵거가 은퇴할 수도 있겠지[58][59]

물론 아스날 팬들의 조급증 문제도 있지만 팬들 역시 불만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팬 입장에서 보자면 아스날의 노력은 때론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팬들은 일단 재정 건전도 문제는 팀이 당장 무너지는 상황에 처하지 않으면 와닿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오로지 성적을 바라고 중동과 러시아 부자들을 기대하는 한국 등 잉글랜드 외 팬들은 물론이고, 잉글랜드 내에서도 벵거에 대한 반대여론은 꾸준히 존재해왔다[60]. 잉글랜드 골수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개념없는 소리한다는 식의 평가가 나오는 듯하지만.[61]

허나 현지 팬들이 성적에 만족하기에는 입장료가 탐탁치 않는 것도 사실이다. 2010년 아스날 수익의 44%가 경기 때의 수익이며,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티켓과 시즌권은 축구 구단 중에 가장 비싸다. 양키스 시즌권보다 비싸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 이 때문에 현지 팬들은 우리한테 비싼 돈 받아먹었으면 그만큼 성적을 보여달라고 불만스러워하는 것이다. 그러나 입장료가 내려가서 재정상태가 지금보다 악화된다면 성적은 더 떨어지면 떨어지지 올라가긴 어려울 것이다. 다만 이렇게 경기 수익에 지나치게 편중된 구단 수익을 재편하기 위해, 아스날은 미국 출신 경영인들을 영입하며 보다 많은 스폰서쉽 체결과 광고 계약 획득을 지향하고 있다. 과연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 아스날 팬은 물론 상업적 부분에 관련 있는 축구팬들도 관심 있게 지켜볼 만하다.[62]

어쨌든 현재도 아스날은 티켓 값이 가장 비싼 팀이다. 따라서 경기를 보러 가는 팬들은 당연히 불만을 품을 수 밖에 없다. 누가 가장 비싼 티켓 값을 호주머니에서 지불하면서 보고 싶을까

7.1. 구너로 유명한 사람들

상술했듯이 먼저 영국 왕실이 아스날 팬이다.ㅎㄷㄷ무패우승 직후 엘리자베스 2세여왕이 벵거감독과 선수단을 버킹엄궁으로 초청해 티타임을 가졌고(여왕께서 매우 자랑스러워 했다), 당시 아스날의 스쿼드는 외국인 비중이 높아 영국 언론의 비판이 심했는데, 여왕께서는 매우 국제적이며 세계화 추세에 걸맞는 거라며 옹호했다그 뒤로 언론이 국적으로 까는 횟수가 줄었다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오픈행사에도 왕족 일동이 참여했다. 아스날의 중요한 행사마다 왕족이 얼굴을 비추는 편인데, 여왕이 불참할 경우 꼭 대리인과 서신을 보낼정도로 열성적이다. 그런데 그 대리인이 대개 남편인 필립 마운트배튼인 경우가 많은게 함정.그런데 윌리엄 왕자는 왕실에서 유일하게 아스톤빌라 팬이다 펑크 록밴드 섹스 피스톨즈의 보컬 쟈니 로튼이 팬이다. 이 사람은 초기엔 시크한 척 하려고 축구 싫어하는 척을 하더니 나중에 포포투 인터뷰를 통해 핀스버리 파크 근처에서 자라난 자신의 태생부터 아스날에 이어지는 어린 시절을 설명하다가 들통났다. 그 이후는 대놓고 좋아한다고 이야기한다(...).

아스날 팬으로의 삶을 쓴 자전적 소설 피버피치로 유명한 작가 혼비.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도 아스날 팬이고, 가수 다이도, 배우 엠마 왓슨, 어스 모건, 영화감독 파이크 리, 랩퍼 제이지, 영화배우 로버트 패틴슨, 이미 벨, 앤드루 가필드, 이언 매켈런, 베네딕트 컴버배치,[63] 피버피치에 나왔던 콜린 퍼스, 펫 숍 보이스의 크리스 로,출처도 아스날 팬. 아이돌그룹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가끔 모습을 비춘다.

오사마 빈 라덴, 피델 카스트로도 아스날 팬이다(...)

7.2. 그 외

그리고 15라운드 에버튼전을 기점으로 아스날이 125번째 생일을 맞았다. 팀의 레전드들인 티에리 앙리, 토니 애덤스 등이 참석해 아스날을 축하해줬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주변에 레전드들의 동상이 세워졌는데, 티에리 앙리는 이곳에서 "자랑스럽다고 말하긴 너무 약하네요. 영광입니다. 전 말을 못하는 사람은 아닌데 지금은 그냥 말을 잃었어요. 이런 자리에 올 줄 몰랐습니다. 운좋게도 여기서 많이도 이겼지만 이런 건 꿈에도 못 꿨어요. 보스(벵거)가 저에 대해서 이야기했을 때 좀 벅차올랐습니다. 전 아스날을 떠난 후 이렇게까지 감정적이 된 적은 없었어요. 전 지금도 이 클럽을 응원하고 언제든 돌아올겁니다."라고 말하는등 아스날에 대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64] 여담으로 후일 아스날의 감독이 되고 싶다고.



눈물을 흘리는 앙리.

그런데 이렇게 감동적인 세리머니가 함께 한 11/12시즌이 끝나자마자 철강왕이자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재탄생한 반 페르시가 과감히 이적카드를 빼들었다.(...) 아스날 팬들은 주장 완장만 채웠다하면 이적해버리는 선수들 때문에 가슴이 미어지는 중.[65][66] 그야말로 안습.

파트리크 비에이라 이후 주장이 되면 팀을 이적하는(...) 묘한 징크스가 생겼다. 비에이라부터 시작해서 티에리 앙리, 질베르투 실바, 세스크 파브레가스까지 단 한명도 예외없이 주장완장을 찬 이후 타팀으로 이적하였다. 거기다 로빈 반 페르시마저도 맨유와의 계약에 합의하면서 이적. 게다가 반 페르시는 이적 전 성명서 발표와 이적 후 Little boy inside me was screaming for Man Utd 인터뷰 덕에 아스날 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선수로까지 등극에 성공. 반 페르시 이적 이후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주장완장을 이어받았지만, 베르마엘렌도 2014년 여름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그래도 베르마엘렌은 세스크나 반 페르시와는 달리 아스날 스스로가 내보낸 선수라 바로 앞의 두 주장과는 다른 케이스. 팬들은 그 동안의 헌신에 대한 박수와 함께, 생각보다 비싸게 팔려서 감사하기도
근데 윌리암 갈라스도 주장이긴 했는데 여기 명단에 안 들어가나? 걔는 중간에 주장직 박탈 당해서 제외


하지만 도...

YOOOOOOOOOOO!!!!
YOOOOOOOOOOOOOOOOOOOOOOOOO!!!! "이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명문구단 대거진출 아스날 고등학교의 위엄.jpg

전세계적으로 팬이 많은데 아스날에겐 반갑지 않은 게 그 팬에서 오사마 빈 라덴이 있었다는 점. 포포투지 기사에 의하면 오사마는 1990년대에 영국에서 머무를 당시 직접 하이버리 경기장에 여러번 아스날 경기를 보러온 적이 있다고 한다. 더불어 르완다 독재자 폴 카가메가 좋아하는 팀이라고 한다. 뭐 맨유 팬이라던 미얀마 독재자 탄 슈웨나최근 김정은이 추가되었다. 유벤투스 팬이었던 무아마르 카다피같은 다른 독재자도 있긴 하다.

K팝 불법 음원근절 캠페인에 문장을 도용당했다. # 불법음원 근절하자면서 불법도용하는 반도의 위엄

8. 아스날 9번의 저주

영문으로도 검색이 된다. Arsenal no. 9 curse.

대부분의 팀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의 상징이 된 9번은 90년대 이후부터 아스날 선수들이 달았다 하면 영 좋지 않은 일로 팀을 떠나는 안습한 경우가 많았다.

시작은 90년대 중반으로, 원래 1987년 입단해 팀의 주공격수로 활약하던 現 스카이스포츠 해설자 폴 머슨(Paul Merson)이 9번으로 등번호를 바꾸면서 시작한다. 폴 머슨은 원래도 사생활에 문제가 있던 선수였지만 9번을 단 1995년 이후부터 팀내 불화와 알코올 중독,도박 중독등 온갖 안좋은 이슈를 터뜨리며 미들스보로로 방출되었다.

그리고 이를 물려받은 선수는 니콜라 아넬카. 이 양반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실질적인 9번의 저주의 기점. 1998년 시즌 종료후 아넬카가 바람같이 레알 마드리드로 날아가자 대안으로 1998년 월드컵 득점왕 크로아티아의 스트라이커 다보르 수케르를 데려왔지만, 이선수도 9번을 달고나서 부상과 실력저하로 먹튀가 되어 완전히 이미지를 구겼다. 수케르가 떠난 2001년부터는 에버튼에서 8백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한 젊은 유망주 스트라이커 프란시스 제퍼스가 9번을 이어받았지만, 이선수가 9번의 저주 정점을 찍고만다.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뛰어보지도 못한 것.

제퍼스를 에버튼으로 돌려보낸 뒤 9번을 이어받은 선수는 세비야에서 1000만 파운드를 주고 영입한 호세 레예스. 이 선수는 기록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향수병이 심했는지 틈만나면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불평해 팬들에게 어그로를 잔뜩 쌓았다. 2006년 결국 레알 마드리드의 줄리우 밥티스타와 맞임대 조건으로 떠난다. 그리고 그 9번을 이어받은 밥티스타...그렇다 콰밥만훈의 그 밥이다. 아스날 유니폼을 입고 35경기 10골을 기록하긴 했지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선 3골만 기록한채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간다.

밥티스타가 떠난뒤 아스날에서 9번을 달았던 선수는 브라질 출신 크로아티아 대표 선수인 에두아르두였다. 2007년 여름 아스날에 입단한 에두아르두는 시즌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주전 입지를 굳혀가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듬해 2월 버밍엄 시티와의 경기에서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끔찍한 부상을 당했다. 1년 뒤 복귀하긴 했지만 떨어진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한 에두아르두는 3시즌간 67경기 21골의 단촐한 기록을 남긴 채 고국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에두아르두가 남긴 9번은...사라졌다. 이 선수의 아스날 내에서의 활약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생략할 것도 있나 후에 등장한 No.9는 FC 쾰른의 강등으로 풀린 루카스 포돌스키. 포돌스키는 2012년 10-10을 기록하면서 2004-05 호세 레예스 이후 가장 뛰어난 아스날의 9번으로 저주를 깨나라고 기대를 모았지만 2013-14시즌의 시작인 페네르바체와의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10주 결장을 찍게되어 9번의 저주가 다시 열리나라는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부상에서 돌아온 후에도 계속 리그경기에 교체멤버로만 활용되면서 아스날 9번의 저주가 계속 이어지나 싶었지만, 월콧의 부상이후 시즌막판에만 중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13-14 시즌 40경기 12골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플레이메이커 성향이 짙은 아스날의 2선에서 결정력이 뛰어난 포돌스키의 존재는 팀 공격전술의 다양화를 이끌어냈고, 램지, 월콧의 부상이후 부진에 빠진 지루가 다시금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었다. 2013-14 시즌 중반까지 이어지던 포돌스키의 이적설은(드락슬러와의 스왑딜, 도르트문트 이적 루머) 시즌 막판 대활약 이후 잠잠해졌지만, 2014-15 시즌에는 벤치만 달구다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임대 이적하면서 저주를 이어갔다.

9. 아스날의 과학(...)


EPL은 4위, 챔피언스 리그 성적은 16강을 귀신같이 지킨다고 해서 나온 별명이다.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쓰이는데 4스날이라는 별명과도 일맥상통한다. 사실 무관의 제왕(...)이라는 수치스러운 별명도 있었으나 13~14시즌에 FA컵을 따면서 무관의 제왕이라는 별명은 벗어났다. 다만 아직도 리그에선 4위,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16강을 지키고 있다. 한때 기적의 물리학자라는 타이틀을 가진 김재박DTD이론과 비슷한 길을 걸었지만, DTD이론은 어디까지나 비하목적이 전부고 아스날이 과학의 팀이라는 명칭은 어디까지나 신기해서다.(...)

다만 4/16이라는 표현은 아스날 팬입장에서 아스날=우승권팀이 아니라는 시각으로 보이기 때문에 타팀팬이나 일반인이 아스날팬 앞에서 저런 말을 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기분이 나쁠 수 있다는 것. 4/16 표현이 나온 시점도 13-14시즌 FA컵 우승으로 무관을 깨고부터다. 즉, 아스날하면 무관이라고 조롱했었는데 이제 무관이라고 조롱하기 뭐하니까 4/16으로 바뀐 것.

10~11시즌부터 챔스는 무조건 예선을 돌파하고 16강에서 떨어졌다. 4위기록은 더욱 진귀한데 16년 연속 챔피언스리그권인 4위안에 들었으며 05~06시즌 부터 3위 3번 나머지 4위로 챔피언스리그권 안에 들었다...

이중 가장 과학스러웠던 시즌이 13~14시즌인데 에버튼이 정말 간만의 챔스권진입을 중후반까지 지켜냈으나 거짓말처럼 후반에 자멸하면서 아스날이 안착하게되었다. 과학의 희생양이 된 에버튼은 안습할 뿐이다. 14~15시즌은 맨시티,맨유와 2위대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이 과학을 깰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사실 비하목적으로 말한다기보다는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터줏대감급인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챔스권 밖으로 떨어져나갔는데도 아스날은 16년간 한번도 안떨어졌다.(현재 유지하고 있는 기록중 2위는 첼시이다 11년 연속 챔스권(한번은 디 마테오소년 명수의 기적같은 챔스우승덕이었지만 말이다.)) 아스날보다 더 긴 시간 챔스무대에 연속으로 진출하고 있는 팀은 오직 레알 마드리드뿐이다.[67]

사실 이런 아스날이라는 클럽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재밌는 통계가 있다. 아스날은 맨유나 리버풀도 우승했던 챔스도 우승 못했고 두 팀보다 리그우승횟수도 적지만 두 팀보다는 적어도 1부리그에서만큼은 꾸준했다는 사실이다.
20세기(1900년-1999년)에 있던 시즌을 모두 합해 평균 순위를 내봤더니 아스날이 8.5위로 1위를 했고 리버풀이 8.7위로 2위였으며 에버튼이 10.6위로 3위였다.[68] 맨유는 10.7위로 4위였는데 리버풀과 맨유가 아스날보다 순위가 낮은 것은 두팀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1번씩 하부리그로 강등된 적이 있기때문이다. 즉, 2부리그에서 1위하면 풀리그로 봤을때는 1부리그 20위보다 한단계 낮으므로 21위로 계산하는 방법때문인 것. 위에 서술되어 있듯이 아스날은 1919-1920시즌 이후로 단 한번도 강등된 적이 없다. 또 그렇다고 1부리그 하위권에서 논 것도 아니라서 1부리그에서 14위 이하로 내려간 적은 단 7번 밖에 없다. 그래서 평균 순위가 8.5위로 상당히 높게 나온 것.

종합해보면 아스날은 과거부터 이어져온 1부리그생존의 최근 챔스권진입등의 사례를 볼때 예나 지금이나 우승을 독보적으로 많이 하는 팀은 아닌데 대신에 상위권는 늘 있어온 그야말로 꾸준함면에서는 정말로 꾸준한 클럽이라 할 수 있다. 우승 못한다고 부끄러워 할 게 아니다. 아스날이 잉글랜드에서 맨유ㆍ리버풀ㆍ에버튼과 함께 명문취급받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거다.~~에버튼 팬인 놀라고 갑니다.~

10. 클럽 스쿼드

ARSENAL FC 2014-2015시즌 선수명단
등번호이름영문이름포지션국적생년월일
1보이치에흐 슈체스니Wojciech Tomasz Szczęsny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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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4월 18일
2마티유 드뷔시Mathieu Debuchy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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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7월 26일
3키어런 깁스Kieran James Ricardo Gibbs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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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9월 26일
4페어 메르테사커Per Mertesacker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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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9월 29일
5브리엘 파울리스타Gabriel Armando de Abreu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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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1월 26일
6로랑 코시엘니Laurent Koscielny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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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9월 10일
7토마스 로시츠키Tomáš Rosický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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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0월 4일
8미켈 아르테타Mikel Arteta Amatriain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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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3월 26일
10잭 윌셔Jack Andrew Garry Wilshere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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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월 1일
11메수트 외질Mesut Özil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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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0월 15일
12올리비에 지루Olivier Giroud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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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9월 30일
13다비드 오스피나David Ospina Ramírez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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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8월 31일
14시오 월콧Theo James WalcottFW
ENG_Fla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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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3월 16일
15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Alexander Mark David Oxlade-Chamberlain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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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8월 15일
16에런 램지Aaron James Ramsey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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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2월 26일
17알렉시스 산체스Alexis Alejandro Sánchez Sánchez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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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2월 19일
18나초 몬레알Ignacio "Nacho" Monreal Eraso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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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2월 26일
19산티아고 카소를라Santiago "Santi" Cazorla González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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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12월 13일
20마티유 플라미니Mathieu Flamin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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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3월 7일
21칼럼 체임버스Calum Chambers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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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월 20일
23대니 웰벡Daniel William Welbeck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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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1월 26일
24아부 디아비Vassiriki Abou Diaby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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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5월 11일
26미안 마르티네스Damián Emiliano Martínez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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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9월 2일
27세르지 그나브리[69]Serge David Gnabry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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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7월 14일
34프랑시스 코클랭Francis Coquelin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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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5월 13일
35디온 젤라렘Gedion Zelalem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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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월 26일
36리스티안 비엘릭Krystian Bielik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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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월 4일
38바 악폼Chuba Amechi Akpom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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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0월 9일
39토르 베예린Héctor Bellerín Moruno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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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3월 19일
42이작 헤이든Isaac Scot Hayden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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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3월 22일
70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Ainsley Cory Maitland-Niles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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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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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스날 팬들은 구너(Gooner)라고 지칭한다.
  • [2] 자세한 내용은 북런던 더비 항목에서 참조바람
  • [3] 너는 나의 영원한 형제야
  • [4] 아스날 FC 구단이 인증한 공식 서포터즈 클럽. 이 곳의 정회원에 가입하면 티켓예매 등 구단과 연계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1회로 최다우승 동률이었으나 연속 우승으로 단독 최다우승팀.
  • [6] EPL로 개편된 이후에는 3회.
  • [7] 첼시와 맨시티가 신흥 강호이긴 하나 전통의 명문이라고 보긴 힘들다. 단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아직 없다. 국내적으로 봤을때 북부의 맨유, 리버풀에 맞서는 런던클럽이라고 봐도 좋을듯.
  • [8] 2003-2004시즌 때 26승 12무로 승점 90점을 달성하여 우승했다.
  • [9] 2014년 시즌 종료시점을 기준으로 1998-99 시즌 이후 17년 연속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2004-05 시즌 FA컵 우승 이후 아스날은 초반에 반짝하다가 후반에 무관+4위권이란 현상태를 유지하며 보내는 시즌이 허다했고, 반대로 2011-12 시즌과 2012-13 시즌에는 후반기에 챔스권에 안착하며 봄스날, 챔존왕 등의 별명이 붙었다. 2013-14 시즌에는 또 후반에 순위가 내려가면서 에버튼에 챔스권을 뺏길 위기에 놓일 뻔했지만 에버튼이 알아서 자멸하면서(…) 이번에도 4위를 확보했다. 4강 갈 팀은 4강 간다, 진리의 4스날 4RSEN4L
  • [10] 덕분에 9년 동안이나 컵대회 우승도 없는 상태였는데 그나마 2013-14 FA컵에서 연장전까지 간 끝에 우승하면서 9년 만에 무관에서 벗어났고 2014년 8월 FA 커뮤니티 실드도 10년 만에 우승했다.
  • [11] 밑의 '한국인에게 미움받는 구단?' 항목을 참고(...)
  • [12] 잔류기록 2위가 에버튼이 1954-1955시즌 이후로 잔류중인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수치. 단, 1부리그에 순수하게 참여한 횟수는 에버튼이 110시즌으로 최고이다.
  • [13] 2003년 7월 러시아 출신의 억만장자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에 인수된 이후
  • [14] 당시 아스날은 지루하디 지루한 아스날(Boring boring Arsenal)이란 강렬한 별명을 달고 있었으니 말 다했다.
  • [15] 하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금융위기로 인해서 사업 진행에도 차질을 빚었고, 결국 애초에 기대했던 수익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결과를 낳았다. 금융위기의 여파에서 벗어나고 밀려드는 외국 부호들로 인해 천정부지로 치솟은 요즘의 런던 부동산 가격을 생각하면 그저 배가 아플 지경.
  • [16]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핫스퍼 등의 급부상과 리버풀의 몰락으로 사실상 이 빅4라는 명칭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 [17] 하지만 입장수익이 맨유를 능가한다고 해서 그냥 단순히 구장 크기의 차이에 불과하다고 깎아내릴 수는 없다. 지속적으로 1만 수천석의 관객이 더 들어온다는 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크다. 단지 아스날의 팬들이 그런 고액의 입장권을 사서 좌석을 채워 줄 정도의 충성심을 높게 평가해야 할 것이다.
  • [18] 아스날 경기장에서만 파는 아스날 파이도 있다. 맛도 그렇게 맛있지도 않고당연하지 특이한 것도 아닌데도 값이 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그럼에도 아스날 서포터들은 빵봉지도 소중히 챙겨간다고 할 정도.
  • [19] 재정 문제로 몰락한 수많은 구단들을 생각해보면 아스날과 벵거 감독이 긴축재정 정책을 취하면서 팀을 꾸린 사실을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 [20] 사실 이 정도로 버텨낸 게 엄청난 업적이다. 많은 구단들이 구장 신축과 함께 강등과 암흑의 시기를 겪은 바 있다. 아스날은 거대 규모의 새 구장을 다 지은지 겨우 5년도 안되어서 서서히 흑자이윤을 남기기 시작했고...
  • [21] 페르난도 토레스의 첼시 이적료에 이은 EPL 팀 이적료 2번째 금액이다.
  • [22] UEFA컵의 공식적인 전신 대회가 인터 시티 페어스 컵이므로, 엄밀히 말하면 아스날의 1970년 인터 시티 페어스 컵 우승 기록은 UEFA 컵 우승 기록으로 인정이 된다. 다만 컵 위너스 컵은 UEFA 컵과는 다른 대회로 구별되므로 1994년 컵 위너스 컵 우승 기록은 별개의 기록으로 분류.
  • [23] 당시 갈라타사라이는 재정 문제로 큰 위기에 빠져 선수들에게 수당도 못 내주고 있었다. 게오르게 하지를 비롯한 선수들은 우승하면 밀린 돈 다 주겠다는 약속만 믿고 경기에 나섰던 것. 그리고 우승하면서 그 약속은 확실히 지켰다. 다만 그 뒤로 이런 재정 문제가 있는 팀은 유러피언 클럽 대회 진출권을 박탈하게 함으로서 이젠 이런 일은 볼 수 없게 되었다.
  • [24] 물론 결정적인 계기는 2007년도 칼링컵 결승에서 첼시와의 경기에서 생겼던 난투극이었다. 경기 후반 막바지에 두 팀 선수들이 흥분된 상태에서 충돌하였다. 콜로 투레존 오비 미켈은 그 즉시 퇴장, 세스크 파브레가스프랭크 램파드에게는 경고가 주어졌는데...하필 부심이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웨인 브릿지를 가격하는 장면을 목격하는 바람에 아데바요르도 바로 퇴장. 결국 아스날은 첼시에게 1:2로 패배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이날 디시인사이드해충갤에 의해 패배의 개스날이 몇 시간동안 네이버 검색어 1위를 차지한적이 있었다.
  • [25] 12/13 시즌에 다시 자유이적으로 아스날로 복귀했는데 아스날 팬들과 언론으로부터 꿀영입이라는 평을 받았지만 12/13시즌 후반기부터 불안하더니 13/14시즌의 모습은 그야말로 수비형미드필더의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있다. 근데도 계속해서 출전하는이유는 FC 호스피털 클라스
  • [26] 이미 전시즌에 주급이 2배 가량 인상되었는데 1년도 안 돼서 활약은 더 안 좋아졌는데도 주급인상을 또 다시 요구했다.
  • [27] 그러나 벵거에 따르면 다른 클럽들은 수당 등을 감추고 발표하는 경향이 크다고 한다. 특히 맨유, 첼시, 리버풀은 구단주 체제라 재정 보고서가 주주회사인 아스날보다 불투명하다. 어린 선수들의 주급이 많은 편이지만 고액 주급자의 수와 금액을 보면 같은 금액일 수가 없다.
  • [28] 말이 '주급'이지 연간 총당으로 계산해보면 꽤나 큰 돈들이다. 주급 10만 파운드를 받는 선수가 1년간 받을 총 금액은 단순 계산만으로 10만×52, 5백만 파운드가 넘는 금액. 웬만한 선수 한 명 이적료에 달하는 큰 금액이다.
  • [29] 일부 아스널 팬들도 같은 의견을 보이기도 한다. 말하자면, 나이가 들어 다소 기량이 떨어지고 주급이 높아도 팀에 장기간 헌신해온 선수라면 남겨서 아스널의 레전드로 명예롭게 은퇴할 기회를 주자는 것이다. 그 팀에서 헌신해온 실력있는 레전드의 존재는 팀의 역사를 빛내는 것은 물론, 팬과 선수들에게 자부심도 되고 클럽을 위해 조언하거나 적절한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그러나 아스널의 경우는 이러한 정책 탓인지 클럽의 역사와 위치에 비해 타 클럽에 비해 레전드의 숫자가 적은 감이 있다.
  • [30] 특히나 스콜스의 경우에는 따로 에이전트도 두지 않으며 매년 계약 갱신을 할 때, 계약서 내용을 읽지도 않고 그냥 서명해버릴 정도로 팀에 대한 충성심이 쩔어준다. 긱스, 네빌도 이에 뒤지지 않는 수준의 팀 충성심을 자랑한다.
  • [31] 콜의 경우는 꽤 많은 주급을 준다고 했지만 마지막에 콜이 탐욕을 부린 부분도 있으며, 자신이 직접 나가려고 조제 모리뉴 당시 첼시 감독과 접촉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건 불법이라 FA에서 징계를 받기도 했다.
  • [32] 레예스의 경우는 거친 EPL의 축구 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하다가, 결국 향수병과 겹쳐서 자신이 복귀를 추진했다. 그럼 설마 세비야가 돈을 더 많이 주겠어?
  • [33] 투레의 경우 갈라스와 싸움이 나서 둘 중 하나는 정리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다.
  • [34] 에 대해서는 위에 나와 있다. 그리고 간 지 얼마 안 돼서 폼이 떨어졌다!!!
  • [35] 에두아르도의 경우 발목이 심각한 골절 부상을 당해서 그 후로 폼이 급하락하고 말았다. 그 이후 선수 홈 회복 및 주전 보장을 위해 이적.
  • [36] 다만 에부에의 경우 폼이 그렇게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다.
  • [37] 하지만 유소년 선수들을 데려오는 과정과 성년 선수를 외국과의 법적 차이로 데려오는 과정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선수 영입을 여기에 들먹이는 것은 의미없는 물타기나 마찬가지이다. 벵거도 메시 드립을 쳤다가 언론에 신나게 두들겨 맞았다.
  • [38] 특히 프로 계약 제한의 연령이 높은 이탈리아가 다른 나라의 클럽들에게 유망주들을 많이 강탈 당했다.
  • [39] 무식한 태클을 당해서 개방형 골절을 당했다. 즉 경기장에서 태클당해서 발목이 부러지면서 뼈가 드러난, 끔찍한 부상이었다.
  • [40] 잉글랜드와 핀란드의 이중국적
  • [41] 램지는 웨일스 출신
  • [42] 92년생이 아스날에서 주전이다.
  • [43] 근데 사실 이건 다른 영국 탑팀들도 마찬가지다. 현재 1군 스쿼드에 레귤러로 출전하는 자국 출신 선수비중이 더 높은 클럽이라고 해 봤자 맨유, 리버풀 정도뿐이다. 요즘은 램지가 포텐이 터지면서, 월콧, 램지, 윌셔, 깁스는 선발로 계속 출전하고 있다. 예컨대 첼시를 비교해 본다면, 자국 선수가 테리, 콜, 램파드 정도고, 맨시는 하트, 그리고 간간히 리차즈가 출전한다. 뿐만 아니라, 자국 선수는 아니라도 어렸을 때 사와서 클럽 아카데미에서 키운 선수 비중도 높은 편이다.
  • [44] 제퍼스는 여러팀을 전전하다가 입스위치와 셰필드 웬즈데이 같은 하부리그 팀에 뛰기까지 하다가 지금은 소속팀 없이 프로 데뷔구단인 에버튼에서 훈련 중이다.
  • [45] 토트넘, 에버튼, 뉴캐슬이나 최근 신흥 강호로 떠오른 맨시티를 국내에서 응원하는 사람들은 아주 드물었다.
  • [46] 아스날의 창립년도(1886년)를 생각해 보면 사실상 클럽의 태동기부터 팬이라고 볼 수 있다
  • [47] 여왕보다 연상이고 더 고령이다. 더해서 그리스-덴마크 왕자 출신.
  • [48] 심지어 트레블을 기록한 맨유나 런던클럽 중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처음으로 차지했던 첼시도 버킹엄 궁전에서 초대장을 보내주지 않았기에 여왕을 알현할 수 없었다. 맨유와 첼시가 아스날의 라이벌팀이라 빡쳐서 그랬으리라는 추측이 믿으면 골룸...
  • [49]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을 승리로 이끈 국왕이며 지금의 윈저 왕가가 영국에 존속하게끔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당시 대독감정은 최악이었고 독일계였던 왕실은 가문명과 독일내 봉토, 권리까지 포기하면서 여기저기서 망해가는 유럽왕가의 대위기를 극복했다.
  • [50] 리그 경기를 처음으로 직접 보러 온 국왕도 조지 5세로, 1913년 에버튼 FC 경기장인 구디슨 파크에 영국 역대 국왕 처음으로 와서 경기를 관람했다. 참고로 20세기 초반만 해도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항목에도 나오듯이 축구는 가난한 노동자같은 하위 계층 스포츠로 무시당하던 시절이었기에 이는 엄청난 화제였다.
  • [51] 이 밖에도 영국 국왕 중 최초로 라디오 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인사말을 육성으로 전했다.
  • [52] 조지 5세가 잉글랜드 연고 클럽이자 런던 클럽인 아스날 경기를 보러 갔지만 이날 아스날은 카디프에게 아쉽게 패했다고 한다.
  • [53] 물론 선수 이적 후 선수의 사기진작(...)을 위해 친정팀 메디컬 코치진을 디스하는건 흔히 있는 일이다.
  • [54] 그렇게 거절당하면서도 저렇게 썼다는 것도 놀랍고, 저렇게 썼으면서도 그렇게 챔피언스리그를 못나간다는 것도 놀랍다.
  • [55] 이런 경제력 차이로는 매출이든 성적이든 뒤집히려면 얼마든지 뒤집힐 수치로, 지금 와서는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 [56] 물론 그 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 항목에 프리메라리가 항목을 함께 보면 알겠지만 경제적인 문제는 공짜가 아니란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기는 하다. 아차하면 구단 파산.
  • [57] 오히려 이런 재정건전도가 석유부자를 쳐내는데 큰 공헌을 했다. 이후 말라가를 구매하게 되는 카타르 왕실에서 아스날의 구매를 노렸으나 아스날 경영진이 가볍게 거절해버리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 [58] 그리고 그 웃을 날은 좀 멀었다. 합리적인 이적료와 주급체계를 지향한다던 벵거의 주급체계 개선 요구도 보드진에서 묵살한 상황이고, 당장의 성적으로 미루어볼 때 빅스타의 영입은 불가능하다. 방법은 유스에서 한번에 포텐이 터지는건데...과연?는 개뿔. 최근에 이루어진 이반 가지디스의 인터뷰를 보면 주급체계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고 또한 25m 파운드 이적료에다가 주급 200k 파운드짜리 선수, 혹은 그 이상의 선수도 가능할 정도로 재정적으로 탄탄해졌다고 한다. 즉 빅스타의 영입도 가능해졌고, 2012/13 시즌이 끝나면서 스킬라치, 데닐손 그리고 아르샤빈 같은 쩌리 고액주급자들을 처분하고 있다. 그리고 메수트 외질을 영입하면서 주급체계의 개선을 위한 모습을 실제로 보여줬다.
  • [59] 누구 말대로 언제까지 슈가대디의 후주머니만 바라보고 손을 벌리는 것은 클럽의 재정과 미래를 생각한다면 분명히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 [60] 실제로 외질을 2013-2014시즌 영입 전까지 현지의 팬들은 '제발 돈 좀 써라'고 피켓을 들기도 했다.
  • [61] 단적으로 골수 축빠 마이클 핸더슨의 축구를 망친 50인 중에는 '벵거를 무작정 반대하는 아스날 팬들을 형상화한 캐릭터 시드 앤 도리스 봉커스'를 무려 10번째로 들고 있을 정도이다. 뭐 이 책은 We Are the Champion이 너무 과도하게 감정을 표현해서 영국적 감성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프레디 머큐리를 포함시키고 있을 정도로 좀 과도하게 보수적이기는 하다.
  • [62] 크랑키가 가장 신경쓰고 있다는 부분도 마케팅 부분이지만 사실 2010년대 초반 현재 맨유와 비교하면 아스날의 마케팅팀 규모나 실적은 매우 초라한 수준이며 투자 자체도 얼마 되지 않아 보인다. 사실 2010년대 초반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꽤 오랫동안 이어진 문제이고...어쨌든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는 점만 해도 긍정적이라 볼 수 있나?
  • [63] Park Theatre 에서 열린 기부금 마련행사에 매켈런 경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아스날 유니폼 풀셋을 장착(...)하고 오셨고 그 주에 스카프를 베니가 구입했다고한다(...)
  • [64]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을 한때 세계 최고로 만들어준 클럽이고 클럽 125년 역사 중 최고의 선수중 한명으로 꼽힌 것이니 그럴 만도 하다.그러나 무한도전 뒤로 폼이 확 떨어져 버린건 안자랑 무한도전 출연 전에 이미 무릎부상으로 인하여 시즌아웃이었고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때 부상복귀 후 처음 공을 만져보는 거라고 한 언급이 있다. 결국 절정을 찍고 나서 내려가는 중에 무도에 들렀을 뿐.
  • [65] 사실 아스날도 문제가 있는 것이 주장 완장을 선수 눌러앉히기에 사용하기 때문. "Mr. Arsenal"로 불리는 니 아담스파트리크 비에이라 이후 완장은 그냥 장식 수준. 그나마도 앙리, 세스크, 반 페르시와 같이 월드클래스급이지만 잔류가 불투명할 때 아쉬우면 채워주는 수준으로 주장직을 이용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다. 게다가 벵거 감독 자체가 팀 운영에 있어서 한 명의 카리스마같은 건 개나 줘버려라(...)라는 마인드라서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없다...그래서 아스날 내부에서는 충성심이나 카리스마보다도 일단 실력순으로 채우는데 하필 그게 이적순(...)이 되고 말았다.
  • [66] 정말 황당한 건 벵거가 우승을 했던 시즌들에는 모두 팀에 대한 충성심과 카리스마로 팀을 휘어잡는 아담스와 비에이라라는 확고부동한 주장들이 팀의 버팀목이었다는 점. 벵거는 정말이지 무슨 생각인지...
  • [67] FC 바르셀로나바이에른 뮌헨은 2000년대 중반에 리그에서 부진했던 시기가 있어서 유로파에 간 적도 있으며 유벤투스는 알다시피 승부조작때문에 챔스에 복귀한건 얼마 안됐다. AC 밀란이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는 최근에 이렇다할 성적을 못 내고 있다. 그밖에 AS 로마발렌시아 CF,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어 04 레버쿠젠등 유럽의 중상위 클럽들이 챔스에 나가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스날은 정말 꾸준함면에서는 잘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새 구장으로 이사하는 과정에서 주축선수를 팔아가며 빛을 갚아나간 것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것이다. 2015년 3월 벵거 감독은 에미레이츠로 옮기고 5번중 3번만 챔스권에 진입해도 성공이라고 생각했다는 인터뷰를 했다.(...)
  • [68] http://arseweb.com/99-00/century.html
  • [69] 나브리, 냐브리 등 발음에 혼란이 있으나 선수 본인은 그나브리로 불러 주기를 원한다고 카더라. 코트디부아르계 독일인이라 프랑스식으로 읽으면 나브리, 독일식으로 읽으면 그나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