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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왕

last modified: 2015-12-30 16:39:03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이름 표기에 대해
3. 실제 역사와 아서 왕
3.1. 역사적 사건
3.2. 역사 VS. 신화
4. 신화와 아서 왕
5. 대중문화 속의 아서 왕
5.1. 몬티 파이튼의 성배
5.2. 엑스칼리버
5.3. 퇴마록
5.4. 애니메이션 원탁의 기사 이야기
5.5. 가즈 나이트
5.6.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5.7. 위치 헌터(만화)
5.8. 영웅전희
5.9. 유희왕
5.10. 하이스쿨 DxD
5.10.1. 행적
5.11. 미국 드라마카멜롯
5.12.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스톤
5.13. 확산성 밀리언 아서
5.14. 버나드 콘웰아서 왕 연대기
5.15. 시간탐험대
5.16. King Arthur & the Knights of Justice
5.17. 원탁의 삼총사(The Legend of Prince Valiant)
5.18. 아더왕과 각탁의 기사
6. 관련 항목

1. 개요

King Arthur

아서 왕 전설주인공. 고대 영국을 다스렸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왕이다. 풀네임은 아서 펜드래곤(Arthur Pendragon). 호구왕 사자왕

아버지인 우서 펜드래곤이 적국의 왕비를 겁탈해서 태어났고, 그 후 자신의 출생을 모르고 지내다가(이건 신화마다 다른 듯) 후에 "이 검을 뽑는 자. 영국의 왕이 되리라."라고 적혀있는 바위에 박혀있는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혹은 칼리번)를 뽑고,[1] 그것이 왕의 증거가 되어 왕이 된 뒤 원탁의 기사들과 함께 영국 통일에 나선다.

다만, 아서 왕 전설을 집대성했다고 보는 토머스 말로리의 《아서 왕의 죽음》에 따르면 바위에서 뽑은 검 역시 전설의 검이나, 엑스칼리버는 아니라고 한다. 이후 아서 왕 은 전투중에 그 전설의 검을 부러트리는데, 칼이 부러진 후 그를 따르는 마법사 멀린이 아서 왕을 어떤 호수로 데려가고, 그 호수의 요정에게 엑스칼리버를 받는다는 것이 《아서 왕의 죽음》의 내용.[2]
이게 정설이다. 바위에 꽂혀 있던검은 명검이지만 기사도에 어긋난 싸움을 할때 부러졌다고 한다.
후에 성배를 찾기 위해 부하들을 보내 곳곳을 뒤집어 엎고, 랜슬롯과 싸우느라 세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자신의 아들인 모드레드(Mordred)의 반란으로 나라는 파탄나고 결국 그와 싸워 죽인 후에 힘이 다해 죽는다.[3]

주인공이 아서 왕이라지만 관련 문학작품에선 주인공은 오히려 랜슬롯이나 갤러해드 등 다른 원탁의 기사들일 때가 많다. 그 이유는 원탁의 기사들은 각각 다른 전설의 주인공 들이었고, 아서 왕 전설은 그 전설을 끌어모아 만든 물건이기 때문. 게다가 중세유럽에서의 왕은 앞에 나서는 존재가 아니라, 체스에서의 킹처럼 그냥 지키고 앉아있는, 상징적인 존재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실제 아서 왕 전설에서 아서가 활약하는 에피소드는 초반 칼 뽑고 주변 평정하는 것과, 랜슬롯과 쌈질하고 모드레드랑 쌈질하는 극후반 에피소드 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마비노기온에서는 활약하는 모습이 좀더 나오기도 한다. 일단은 기독교에 충실한 기사이자 왕이지만 세부적으로는 꽤 인간적인 면모가 있다.

최후에는 영국이 자신을 필요로 할 때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아발론에 잠들었다.

일단 아서 왕 전설은 전설일 뿐이나, 아서 왕의 모델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아주 많으며, Fate 시리즈에서 차용한 것은 후술할 아르토리우스라는 설. 다만 일단 기본은 아서 왕 전설에 본명만 '아르토리아'라는 설정일 뿐이다. 하여간 이 설은 아서 왕이 로마군이 본국으로 돌아갔을 때 영국에 남은 온 로마군인 아르토리우스라고 한다. 이 이름을 여성화 시켜서 '아르토리아'라는 설정이 탄생했는데, 인터넷에서는 가끔 모델 자체의 이름을 아르토리아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2. 이름 표기에 대해

자주 아더 왕이라 표기되지만, 외래어 표기법의 표준 표기는 아서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아서 위즐리셜록 홈즈를 쓴 아서 코난 도일의 이름이기도 하다. 다만 맥아더(MacArthur)의 경우에는 관용 존중의 차원에서 아더로 쓰인다.

3. 실제 역사와 아서 왕

3.1. 역사적 사건

전설이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시기의 역사는 로마 제국의 약화로 로마령 브리튼으로부터 로마 군단이 철수한 5-6세기를 배경으로 한다. 희한하게 영국사에서도 이 당시의 역사서나 기록이 거의 없기 때문에 모든 사건은 이후의 사료와 고고학적 발굴로 추정할 수밖에 없다. 평화가 정착된 7-8세기가 되면 이와 반대로 사료가 많아져서 아서의 모델이 되는 여러 인물들을 추정할 수 있다.

로마 군단이 철수한 힘의 공백아래 로마화된 주민들과 로마화되지 않은 야만족들(사실 이들은 모두 켈트족 계통이다.)간의 전쟁이 일어났고, 더욱이 현재 독일땅에 살고 있던 호전적인 게르만족 계통인 앵글족과 유트족, 그리고색슨족이 바다를 건너 침략해왔다. 결과적으로 이 당시 영국땅에는 여러 민족들에 의한 여러 왕국이 만들어져 이런저런 분쟁이 잦았고, 앵글로 색슨족이 영국땅 대부분을 차지하고(켈트족은 산악지대인 스코틀랜드, 웨일즈로 밀려남) 기독교를 받아들이는 7-8세기가 되어야 혼란이 종식된다. 켈트족의 아더 왕 전설이 이당시 만들어진 앵글로-색슨족의 베오울프 전설과 여러가지로 비슷한 면은 바로 이때 각 전승이나 민담들이 이 두 전설에 공통적으로 흘러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그래서 아서 왕의 모델은 아마도 이당시 앵글로색슨족의 침략으로부터 켈트족을 일시적으로라도 구원한 "어떤 인물"이었을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실제로 앵글로 색슨족의 공세는 한 세대 정도의 시기 동안 극도로 위축되었던 정황이 기록상으로나 고고학적으로나 나타나므로, 그러한 인물이 존재했을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이 설에 근거해서 여러 인물들이 아서 왕의 모델이 되지만, 그 인물의 존재나 정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다.

참고로 1981년의 영화 "엑스칼리버"는 아서 왕 전설을 집대성했다고 보는 토머스 맬로니의 15세기의 저서 《아서 왕의 죽음》(Le Morte D'Arthur: 제목은 불어지만 실제론 영어로 쓰여짐)에 근거한 것이다. 그리하여 배경은 시기를 알수 없는 중세로 되어 있으며, 이는 중세 기사도 문학의 대표작이다. 대부분의 아서 왕 영화가 고대가 아니라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 있다.

따라서 그가 실존 인물이라면 저런 플레이트 아머는 입었을 리가 없다.[4]

3.2. 역사 VS. 신화

역사상 아서 왕 혹은 그 모델이 되는 인물이 정말로 존재했는지도 분명하지 않으며, 단순히 전설일 뿐이라며 역사상의 아서 왕 및 그 모델의 존재를 부인하는 역사가들도 많다. 역사상의 인물을 아서 왕에 대응시키려는 이런저런 노력은 계속 있어왔다.

역사상의 아서 왕의 실체에 대한 설명 중에 유명한 것은 아서 왕 전설이 브리타니아에 파견된 사르마티아 중기병과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중기병 자체가 '기사'의 이미지를 연상시킬 뿐 아니라 그들이 펜드래곤과 비슷한 용의 문양을 사용했다는 점, 땅에 칼을 꽂아놓는 관습이 있다는 점 등이 근거가 된다. 또한 사르마트족의 전설에는 영웅이 죽게 되자 그의 검을 바다에 던지는 이야기[5]나, 아서 왕의 '호수의 여인'을 연상시키는 '물의 여인'도 나온다고 한다. 영화 '킹 아서'가 이런 학설을 기초로 만들어 졌다. 이에 대해서는 사르마트족과 관련시킬 만한 전설은 초기 기록이 아닌 후대의 기록에 주로 나오며, 켈트의 전설에 비슷한 내용이 많이 있으므로 굳이 사르마트와 관련시킬 필요가 없다는 반론이 있다.

그와 관련된 다른 유명한 설로는 '아서 왕 = 로마의 군인 아르토리우스'설로, 루키우스 아르토리우스 카스투스(Lucius Artorius Castus)가 5,500명의 사르마트 기병을 이끌고 브리타니아 북부의 '하드리아누스의 성벽'을 수비한 것이 아서 왕 이야기의 시초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름의 유사성과 함께 그의 깃발이 펜드래곤이라는 점 등이 근거로 제시되었다. 반론으로는 그는 로마 제국이 아직 강성하던 시기의 인물이라 시기가 맞지 않는다는 점, 그가 전설의 주인공이 되기에는 그다지 눈에 띄는 활동을 한 적이 없다는 점, 그가 사르마트 기병을 지휘했다는 뚜렷한 증거도 없다는 점 등이 있다. 1970년대에는 정설로 취급받았으나, 이젠 좀 아니다 싶다는 분위기.

2004년의 미국영화 "킹 아서"는 아서가 브리튼에 주둔했던 로마군의 보조병(사르마티아 중기병) 출신일 것이라는 설과, 로마인 아르토리우스라는 설을 조합하여 만들어졌다.

또 다른 학설로는 로마의 기록에 '브리튼의 왕(a king of Britons)'으로 등장하는 리오타무스가 있다. 리오타무스라는 말은 브리튼어로 위대한 왕을 의미하므로 본명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이 리오타무스는 로마의 요청으로 무려 12,000명의 군대를 이끌고 왔는데, 이는 이 시대에 브리튼의 분쟁에서 동원되는 병력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리오타무스는 색슨족과 맞서싸우는 입장에서 본토에서의 증원을 막기 위해서 로마와 협력하려고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리오타무스는 로마 관리의 배신 때문에 로마군과 합류하지 못하고 부르군드족과의 전투에서 패배했는데, 패배 후 리오타무스의 행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으나 리오타무스가 퇴각한 방향에 아발론이라고 불리는 마을이 있으므로 이 마을에서 죽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 학설에 대한 반론은 별다른 내용이 없고, 기껏해야 아서는 로마와 협력한 것이 아니라 로마군을 무찔렀다는 전설이 남아있다는 점 정도이다. 그 이유는 이 시대의 기록이 부족해서 연구 자체가 어렵고 알려진 바가 별로 없다는 점 때문이다. 이는 이 주장의 약점이기도 한데, 리오타무스는 명백하게 역사적으로 존재했다는 점을 제외하면 아서보다도 알려진 바가 적은 인물인 것이다. 아서 왕과의 관련 여부는 둘째치고 우선 리오타무스가 누구인지부터 연구해야 할 판이다.

그 외에도 암브로시우스 아우렐리아누스가 아서 왕의 모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색슨족을 물리친 바돈 전투를 중심으로 아서의 존재를 탐구하던 중에 나온 견해이다. 바돈 전투는 벌어진 정확한 시기도, 바돈이 어디인지도, 그리고 싸운 것이 브리튼 인들인지 로마군인지조차 불분명하지만 최소한 색슨족이 바돈에서의 패배로 활동이 수십년동안 위축된 점은 많은 역사학자들이 사실인 듯하다고 받아들이고 있다. 길다스에 따르면 색슨족 부대는 브리튼으로 너무 깊이 들어왔다가 함정에 빠져 바돈에서 포위 섬멸되었다고 한다. 길다스는 바돈 전투의 지휘관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길다스의 다른 기록을 보면 이 당시의 군 지휘관은 암브로시우스 아우렐리아누스인 듯하다. 그런데 몬모스의 고드프리는 이 바돈 전투는 아서 왕이 지휘했다고 적었으므로, 암브로시우스 아우렐리아누스가 곧 아서 왕이라는 것. 문제는 그 고드프리의 기록은 신뢰성이 상당히 떨어지며, 고드프리는 아우렐리아누스가 아서 왕의 큰아버지(즉 우서 펜드래곤의 형)라고 적어놨다는 점이다. 길다스의 기록을 검토한 학자들 중에도 아우렐리아누스가 활동한 것은 바돈 전투보다 앞선 시대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또다른 문제는, 사실 암브로시우스 아우렐리우스는 길다스의 기록 이외에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그의 정체 역시 불분명하다는 점이다. 로마의 기록에서는 그에 대한 언급을 찾을 수 없다. 이 가설을 따른 작품이 ABE전집에 포함된 영국 역사소설 '횃불을 들고'인데 이 작품에서는 암브로시우스 아우렐리아누스와 그의 조카이자 기병대장인 '아르투스' 두 사람이 아서 왕의 모델로 나온다.

이 외에도 잉글랜드 북부의 브리튼 왕국의 왕이었던 우리엔 레게드(Urien Rheged)나 전설적인 북부 브리튼의 왕 코엘 헨(Coel Hen)[6].여러 설이 있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너무 많다...


아서 왕 전설의 시기와 영국 역사를 쭉 비교해 봤을 때, 실재했다면 여러 정황 상으로 로마 지배시기가 끝나가던 때(5세기 후반~6세기 전반)가 가장 적절하며 그 시절에 실제로 영국을 통치했을 만한 강력한 군사지휘관의 증거가 여럿 나오고 있다.

그로 인해 그의 정체가 사실 로마군에 복무한 퇴역 군인이며, 로마의 지배력이 약해지자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모아 앵글로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싸웠다(혹은 그 과정에서 나라를 세웠다)는 가설이 강하게 힘을 얻고 있다. 아서 왕에 대한 첫 번째 기록인 넨니우스(Nennius)의 기록에서는 그를 '왕'이 아닌 군 사령관(dux bellorum)으로 부르며, '브리튼의 왕들 편에서 싸웠다'고 서술하므로 본인은 왕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 엑스칼리버 전설의 경우 금속 제련 기술의 발달로 인해 품질 좋은 금속검을 대량으로 보유했던 것을 비유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그가 사망했을 때 호수로 유해를 보냈다는 전설의 경우, 북유럽에서 죽은 이들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비유하는 이야기가 많아 같은 맥락으로 취급했다. 또한, 그 가설을 따르며 진상을 추적해 나가던 다큐멘터리에서는 여러 기록들을 조사해 가다가 마침내 아서 왕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무덤을 발견하기도 했다.

사실 신화의 대부분의 내용은 영국에 돌던 전설의 모음집적 성격이 짙다.

최근 켈트족 연구가들에 의해 아서 왕은 사실 폭군이었다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 링크의 세계일보 기사 헤드라인은 명백한 오역으로, 원문의 문구는 "genocidal warlord", 즉 번역하자면 인종학살을 저지른 전쟁지도자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아서 왕의 주적은 대륙에서 쳐들어온 앵글로색슨(Anglo-Saxon)족이었으므로 색슨을 증오하는 켈트족 입장에서 색슨족을 마구 죽였다고 폭군이라고 부를 이유가 없다. 또한 위 기사에서 을 죽인다 운운하는데 여기서 사실 곰은 켈트족 왕권과 용맹의 상징이라고 한다. 게다가 아더라는 이름 자체가 곰의 의미가 있다. 역시 명백한 오역. 더욱 황당한 것은, 이 문제가 오역 때문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저 기사에서 말하는 내용은 아서가 직접 인종학살을 저질렀다는 것이 아니라 켈트족의 예언서 등을 보면 켈트족이 아서가 돌아오면 색슨족을 쫓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는 내용이다. 즉 '인종학살을 저지른 전쟁지도자'가 아니라 '인종학살에 적합할 것으로 (후세에) 떠받들어진 전쟁지도자' 정도로 번역할 수 있을 것이다. 당연히 실제 역사와는 거의 관계가 없다.

여하간, 주류 학계에서는 이제 아서 왕이 정확히 어떤 인물을 모델로 했는지 가려내는 일은 반쯤 접은 상태다. 위에서 설명한 인물들도 죄다 물증이 없는 추측에 싸인 가설일 뿐이다. 참고로 아서 왕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당대가 아닌 9, 10세기 윤색된 역사서로서 존재하는 연대기에는 그저 무슨 무슨 전투에서만 싸웠다는 기록만 있다.

다만 당시 시대를 생각하면 어떠한 가설을 따라도 지금의 상상화 처럼 철갑옷을 두른 이미지는 절대 아니다. 물론 그렇다고 갈리아 전기에 나오는 켈트족처럼 벗고 싸웠을 가능성도 없다. 아서 왕은 소위 문명화(실제로는 로마화)된 켈트족, 즉 브리튼족의 장수에, 로마군 출신자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갈리아 전기가 쓰여질 무렵과 아서 왕이 활동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 사이의 시간차, 골 지방과 영국의 기후 차이도 무시할 수 없다. 당대의 무장 상황을 고려한다면 체인메일로 무장 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나마도 부하들을 다 입히지는 못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4. 신화와 아서 왕

아서 왕은 실제 역사적 모델과는 무관하게, 완전히 켈트 신화에서 유래한 신화적인 존재라는 설도 있다.

실제로 아서 왕에 관한 이야기는 대부분 켈트 신화에서 그 원류를 찾을 수 있다.

5. 대중문화 속의 아서 왕

5.1. 몬티 파이튼의 성배

엄청 바보에다가 쫌생이로 나온다. 하지만 미묘하게 할때는 하는 인물. 수수께끼내는 다리의 노인을 작품 초반에 배운 제비에 대한 지식으로 관광 보낸다던지. 근데 나중엔 살인혐의로 경찰에게 체포된다. 여담으로, 항상 셋을 셀 때 다섯이라고 센다. 그래서 항상 옆에 서 있던 신하가 바로잡아주는 패턴.

5.2. 엑스칼리버

존 부어만 감독의 1981년 영화 아서 왕의 탄생과 그의 죽음까지 충실하게 영상화한 영화로 존 부어만 감독의 작품 중 최고로 평가받기도 한다.

5.3. 퇴마록

죽어서 물 속의 섬인 아발론에 잠들어있다가 출현, 블랙서클의 작당으로 일어난 원탁의 기사+켈트족 유령들을 잠재우기 위해서 이현암에게 엑스칼리버를 빌려주었다.

5.4. 애니메이션 원탁의 기사 이야기

원탁의 기사 이야기-불타라 아서(円卓の騎士物語 燃えろアーサー)에서는 초절 미청년으로 등장. 기사도 문학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철판갑주를 두른 아더왕이 나온다. 담당 성우는 오세홍. 2기까지 있는 작품으로서 1기는 우리가 잘 아는 아서 왕 이야기, 2기는 민정시찰을 나온 아서 왕의 이야기로 많이 나이브해지면서 스토리도 판타지스럽게 변한다. 참고로 한국어판의 주제가[7]는 군가로 널리 쓰이더니 이제는 민중가요 대우를 받는다. 가사 중에 "위대한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라는 대목 때문에 통일이라면 하앍거리는 NL계열에서 주제가처럼 부르고 다녀서 그렇게 됐다.


5.5. 가즈 나이트

그대로 아서 왕. 캡콤 게임 마계촌아서가 그대로 나이먹은 듯한 백발 할아버지. 미소녀로 설정했다면 이경영 씨는 모에의 시대를 선취할 수 있었겠지만, 그 정도로 씹덕은 아니라서 화를 면했다.

일단은 널리 알려진 전설 그대로. 단, 여기에서는 멀린이 아니라 주신 하이볼크한테 엑스칼리버를 받았다. 첫 등장은 EOM에게 쫓기는 티베 프라밍을 구해주는 것. 이후 두 번째로 리오바이칼이 미국에서 EOM의 본거지를 찾아 돌아다닐때 등장한다. 다른 차원에서 소환된 나찰과 수라를 엑스칼리버로 물리친 뒤 함께 미국의 어느 음식점에서 "내가 젊었을 적엔 그냥 닭구이였는데, 요즘 닭 요리는 언제 먹어도 맛있단 말이야"며 치킨을 맛있게 먹는다. 전투력도 무시무시해서 리오 스나이퍼가 사용하는 지하드를 깨기도 하고 지크 스나이퍼를 준비운동하듯 날려버리곤 했다. 전투할 때는 순식간에 갑옷이 입혀진다. 여전히 엑스칼리버를 소환할 수 있는데, 물통에 민물을 담고 다니면서 소환한다(호수가 아무 곳이나 있는 게 아니니까). 악마계로의 문이 열린 아발론을 닫았으며, 그곳에서 부정과 간음의 악마 란슬롯(…)을 처리했다. BSP에서의 설명을 보면 작위를 가진 악마가 상대인지라 BSP에 나오는 아수라같은 것들은 우습다고 말한다. 리오에게 전 차원계 최강의 반격 필살기 버밀리온 크로스를 전수해준다. 정확하게는 리오가 훔쳐배운거지만. 버밀리온 크로스를 사용할때 나오는 문장때문에, 지크에게는 '오메가 할아범'으로 불리운다.(...)

5.6.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아서 '''라이브위치. 성우는 윤미나/윤동기[8]
여기서는 근시이다. 멀린은 삼촌이고. 안경을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그런 건 마녀들이나 하는 짓이기에 화형을 당한다고 만들어주지 않았다. 결국 티미가 안경을 주니 우락부락한 안경근육남이 되어 용을 무찌른다. 물론 그전에 1번 죽고.

5.7. 위치 헌터(만화)

브리튼의 전 왕으로 등장한다. 등장 자체가 한번 뿐이라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으나, 아내인 왕비 귀네비어마녀(위치 헌터)로 각성하자마자 왕궁에서 손수 내쫓아버리는 등 매우 냉정한 이미지.

스토리 상 유일한 혈육이자 딸인 타샤 가스펠할로윈(위치 헌터)도 마녀의 딸이라며 내쫓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절친한 친우였던 란슬롯이 이것을 따지기 위해 동료들을 모조리 베어 넘기면서까지 왕궁에 처들어가 항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8. 영웅전희

2012년 3월 30일 발매된 에로게 영웅전희에서 또 한 번 모에화 되었다. 이름을 그대로 유지한 채 금발 미소녀로 등장하며, 이미지와는 달리 평화와 사랑을 추구하는 브리타니아의 지도자로 같은 섬나라인 지팡구와 동맹을 맺는다. 서로 만나기 전부터 이미 주인공을 동경하던 차에 대면하자마자 플래그가 꽂혀, "왜 제 곁에 나타나지 않으셨나요?"라며 투정을 할 정도로 주인공을 사모하고 있다. 이 덕택에 작중 비중은 히미코와 더불어 투탑.

5.9. 유희왕

TCG 게임 유희왕에서 성기사 아르토리우스라는 카드가 존재한다. 이 카드는 이미지 구도와 플레이버 텍스트 모두 아서 왕의 유래라 불리는 한 명인 아르토리우스를 모티브로 삼았다. 왕위에 오른 모습까지 "성기사왕 아르토리우스"라는 카드로 표현되었으며, 다른 성기사 시리즈 역시 원탁의 기사들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애니메이션 유희왕 ZEXAL에서는 역시 아서 왕을 모티브로 삼은 CX CH 레전드 아서라는 몬스터 카드가 등장한다.

5.10. 하이스쿨 DxD

Arthur Pendragon / アーサー・ペンドラゴン

영웅왕 아서 왕의 후예로 성왕검(聖王劍) 콜브랜드(コールブランド)[9]와 오랫동안 행방불명이었던 지배의 성검 엑스칼리버 룰러의 소유자이다. 후에 지배의 성검 엑스칼리버 룰러는 7권에서 신식랑 펜리르를 제어하는 역할을 끝낸 후 필요없게 되어 11권에서 자신의 여동생인 르페이 펜드래건을 통해서 제노비아에게 건내주게 된다. 양복을 갖추어 입은 안경을 낀 미소년으로 예의바른 성격의 소유자이며 존댓말 캐릭터. 여동생과의 관계도 상당히 좋다. 하지만 그런 면과는 정반대로 몇몇 관심분야를 제외한 만사에 그다지 감정을 보여주지 않고 그 관심분야 중 하나가 전투라... 거의 발리급 전투광이다. 콜브랜드 역시 펜드래곤 가문의 가보인데 아서가 가지고 튀었다는 듯.

5권 중반부에 첫등장했으며 최강의 성검 사용자답게 키바 유우토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다.[10] 펜리르의 아서에 대한 평가는 비교적 높다. 재앙의 단 카오스 브리게이드에서는 "성왕검 아서(聖王剣アーサー)"라고 불리우며 르페이 펜드래건의 말에 의하면 이전에는 영웅파의 간부 중 한명이면서 지크프리드라이벌이었다고 한다. 그 실력은 펜리르의 자식을 상대로도 상당히 여유롭게 맞설 정도로 강하다.

5.10.1. 행적

5권 중반부에서 블레이즈 미티어 드래곤 탄닌과 금수화 상태의 효우도 잇세이에게 압도당하는 미후쿠로카 앞에 나타나 악마 진영이 잇세와 탄닌이 재앙의 단의 멤버와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으니 도망치자고 알리는 동시에 잇세에게 "성마검의 사용자인 키바 유우토와 성검 뒤랑달의 사용자인 제노비아에게 언젠가 일개 검사로서 검을 맞대고 싶다."고 전해달라고 부탁한 후 미후와 쿠로카와 함께 자리를 뜬다.

11권에서 발리 루시퍼가 자신이 효우도 저택으로 피신시킨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에게 르페이 펜드래건쿠로카, 그리고 발리팀의 신 멤버로 들어온 신식랑 펜리르를 호위로 붙여주자 아서는 르페이에게 지배의 성검 엑스칼리버 룰러을 건내주면서 효우도 저택에 도착했을 때 제노비아에게 지배의 성검을 전해주라고 부탁하여 그녀를 통하여 제노비아에게 전해준다.

12권에서는 마제검 그람을 포함한 지크프리트마검의 새로운 주인이 된 키바를 라이벌로 인정하게 되면서 효우도 잇세이발리 루시퍼의 결전 때에는 자신들도 결착을 내자고 하면서 키바에게 선전포고 하게 된다.

16권에서 테러대책 팀 DxD를 결성하면서 잇세의 계약 대상 마법사로 동생인 르페이를 추천하며 그래도 르페이의 오빠라는 사실을 보여주게 된다. [11]

19권에서 전 뒤랑달 사용자인 스트라다와 호각으로 싸우지만 "30년, 아니, 20년 빨리 만났으면 최고의 싸움이 되었을 텐데.. 더 이상은.. 슬프게 되었네" 하고 물러난다. 이때 아서와 싸운 스트라다는 듀랜달의 5분의 1 정도의 힘밖에 없는 듀랜달 레플리카로 진홍의 혁룡제 상태인 잇세의 전력 펀치조차 정면에서 막아내는 실력자이다. 서로 전력이 아니었다곤 해도 그런 스트라다와 호각으로 싸우다니, 영웅파의 지크프리드 따윈 상대도 안 되는 괴물이다. 잘 생각해 보면 5권에서도 발리와 수행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설마 이 둘 성격에 사이좋게 근력 트레이닝이나 하진 않았을테니 아마 발리와 1대 1 결투를 한 것으로 보인다. 효우도 잇세이키바 유우토가 평소에 하고 있는 실전형 트레이닝과 마찬가지. 즉, 금수 상태의 발리에게도 밀리지 않는 강자로 봐도 무방하다.

5.11. 미국 드라마카멜롯

주인공. 우서왕과 이그레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출생의 비밀을 모른채 엑터의 아들로 자라난다. 기존의 아서 왕의 이미지와는 달리 혈기 넘치고 실수도 하는 인물로 그려지는데 문제는 이 실수가 허리 버릇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

때문에 의붓형인 케이뿐만 아니라 랜슬롯과도 불화를 일으킨다. 여기서는 랜슬롯이 기네비어의 약혼자이며 아서가 그녀를 NTR한다.

5.12.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스톤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스톤에서 킹 오브 미드필더의 위치로 출연한다. 주인공인 마츠카제 텐마와 믹시맥스한다. 성우는 호시노 미츠아키[12]/엄상현.

TVA 35화 막바지에 텐마와 페이 룬이 아서 왕의 성에 도착했을 때 처음 등장했다. 이때 입단 테스트를 보기 위해 원탁의 기사를 소집하는데, 원탁의 기사가 모두 나머지 라이몬 멤버들이었다. 거기다가 입단 테스트가 말 타고 칼싸움하는 게 아닌 축구였다(...). 페이 曰, '우리가 이 세계로 올 때 들고 온 축구라는 개념이 이 세계에 융합된것이다'라고.

어찌 됐든 후반전이 진행되는 와중 진행을 끊고 텐마와 페이를 원탁의 기사로 합격시켰으며, 시합이 끝난 직후 마스터 드래곤에게 납치당한 나노바나 키나코를 구하기 위해 통곡의 동굴로 향하면서 뒤에서 조용히 다른 동료들을 도와주는 텐마를 눈여겨보게 된다.

일단 키나코가 있는 곳에는 도착했지만, 거기서 조종당한 마스터 드래곤과 대결할 상황에 놓인다. 키나코가 계속 말리는데도 아서 왕은 엑스칼리버로 마스터 드래곤을 베고 마는데, 이때 잠시 괴로워하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검은 기사였던 안드로이드의 팀과 시합할 때 감독을 맡았다.

시합을 하면서 텐마가 계속 망설이고 있자 하프 타임 때 그를 따로 불러내 잔소리(?)를 늘어놓으며 동료들의 목소리를 들으라고 한다. 다행히 후반전에서 마스터 드래곤이 부활해 키나코가 믹시맥스에 성공하고, 동료들의 격려를 들으며 텐마가 각성하자 그는 자신의 힘을 내어주며 아낌없는 조언을 해준다. 통곡의 동굴로 향하면서 텐마가 보여주었던 모습들에서 아서 왕은 자신이 꿈꾸던 이상적인 왕의 자질을 발견했던 것.

4:3으로 시합이 끝나고 텐마를 비롯한 라이몬 일레븐이 그의 곁을 떠날 것을 요구하자 텐마의 결의에 찬 표정을 보고 허락한다. 그리고 텐마에게 또 한번의 조언을 해주며 그를 희망의 바람이라고 비유하기도 했다.[13]

여담으로 TVA 한정으로 텐마를 풀네임으로 부른다. 게임판에서는 그냥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나왔다.

아서 왕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여태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전개 방식을 도입한데다가,[14] 텐마의 주장 에 대한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과 키나코의 애정에 대한 마음을 잘 표현해내어서 여태까지의 에피소드 중 가장 큰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게임 플레이어들이 가장 재밌게 플레이했던 부분이 아서 왕 전설편 에피소드였다고.

여담으로, 캐릭터들의 비중이 타 에피소드에 비해 고른 편이다.선택받지 못한 멤버는 그대로 병풍이지만

5.13. 확산성 밀리언 아서

주인공이긴 한데 이쪽은 아예 엑스칼리버를 뽑은 아서가 밀리언, 그러니까 백만 명이다!! 게다가 작중에서 엑스칼리버는 왕의 증표가 아닌 그냥 자질을 심사하는 수단 취급이고, 당연히 옥좌는 하나뿐인데다가 11명의 터줏대감도 끼어있어서 외적을 물리치는 것과 더불어 내전까지 벌어진다.

심심하면 나오는 표현이 '아서들'인데 이게 '아서 일행'의 오역이 아니라, 진짜로 엑스칼리버를 뽑은 사람들을 싸그리 '아서'로 지칭하기 때문에 나오는 표현. 파벌도 "검술의 성", "기교의 장", "마법의 파"로 갈라져있다. 플레이어는 98만 3067번째(...)로 엑스칼리버를 뽑은 아서이며,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아서의 수는 101만 7002명으로 늘어난다. 다만 다른 작품에 등장하는 아서에 비해 이 쪽 아서들은 질이 좀 떨어지는 것인지 시작하자마자 드래곤의 브레스 한 방에 플레이어를 제외한 아서들이 싹 쓸려나가는 진풍경을 보여주며[15], 결과적으로는 98만 3067번째 아서(플레이어)가 기네비어를 보호하고[16] 스토리를 이끌게 된다.

5.14. 버나드 콘웰아서 왕 연대기

둠노니아의 왕이자 브리튼의 대왕[17]인 유서의 죽음 후 유서의 정당한 후계자인 손자 모드레드의 왕권을 지키기 위해 유서의 서자 아서가 휘하의 군대를 이끌고 모드레드를 지키는 이야기.

1부 - 윈터킹
브리튼의 대왕을 원하는 포위스의 왕 고르디버드의 도전에 맞서 아서는 그의 군대를 이끌고 러그계곡에서 전쟁에 승리한다.
2부 - 에너미 오브 갓
데르벨은 멀린과 함께 클러드노 에이딘의 솥을 찾아나선다. 신들을 부활시킬 13가지 보물 중 가장 가치있는 보물. 색슨족중 가장 강한 앵글왕 앨레를 공격하기 위한 연합군이 출발했다. 치열한 전투를 마치고 유리한 조건으로 휴전을 하게 되는 아서. 그러나 모드레드의 명령에 따라 둠노니아를 비우게 되자 기독교도들의 반란이 일어났다. 아서와 모드레드의 죽음이 브리튼 전체로 전해지고 반란을 일으킨 기독교도들은 란슬롯을 왕으로 옹립하는데...
3부 - 엑스칼리버
기독교도들에게 적대당하는 아서는 마이뒨에서 브리튼의 고대신들을 부활시키려고 하는 멀린과 니무에를 기대를 가지며 지켜보다가 아들 귀드레가 사라진것을 알게된다. 멀린과 니무에가 신들을 부를 제물은 통치자의 아들!!! 아서는 그 사실을 알게되자 바로 의식을 정지시켜버리자 신들의 부활을 바라는 비기독교도들이 기독교도처럼 아서에 대한 적대감을 가지게 된다.
색슨왕 케르디치와 엥글왕 앨레의 연합군이 브리튼에 침범하게 되고 아서는 기독교를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연합군을 결성 머니드 바돈에서 결전을 치르게 된다.

5.15. 시간탐험대

뛰어난 검의 예시로 나오며 그걸 계기로 해당 시간대의 영국으로 이동.

5.16. King Arthur & the Knights of Justice

봉인 당한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을 대신해 현대사회의 미식축구팀이 시간을 이동해서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아서 왕의 대역인 쿼터백 '아더 킹'을 비롯해 소환된 팀원들이 원탁의 기사들과 붕어빵이다.). 단 멀린이 비밀리에 소환한 것이라 원탁의 기사들을 봉인하고 의기양양해 있던 적들은 이 땜빵들의 출현에 당황했고, 기네비어 역시 "다른 기사들이랑 이상한 놀이(미식축구)나 하고... 이상하다"며 의아해하고 있다. 본 작품에서 아서 왕의 엑스칼리버와 기사들의 무기는 그들이 착용하는 갑옷의 문양에서 실체화된다. 게다가 방패에서 동물(드래곤이라거나...)을 소환하기도 한다. 갑옷을 입는 장면은 영락없는 변신씬... 게임도 만들어졌으며 국내에서는 SBS 방영되었으나 반응은 별로 좋지 않았다.

5.17. 원탁의 삼총사(The Legend of Prince Valiant)

발리언트, 안, 로엔이라는 세 젊은이들이 아서 왕의 왕국에 오게 된다. 이 작품에서 아서 왕은 나이든 모습이며 주역은 발리언트.

5.18. 아더왕과 각탁의 기사

조연이자 악역[18]. 젊었을 적에는 영웅 기사로 별의별 짓을 다 했다고 하지만[19] 실제로는 더러운 짓도 많이 해본 인물로 자기 누이들과 난교를 해본 적도 있다고 한다. 다만 작중 시점으론 늙어서 골골대는 상태.[20] 성배의 환상을 보고 성배를 찾으라 명한다.

6.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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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여러 판본에는 의형 케이가 기사 대회에서 쓸 칼이 부러져서 칼 좀 갖다 달라고 하니 근처에 있던 검을 엉겁결에 뽑아버린다.
  • [2] 정확히는 수면에 호수의 요정이 엑스칼리버를 들고 있는 팔이 나와 있어, 배를 타고 가서 칼을 받는다.
  • [3] 모드레드는 정실인 기네비어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버지가 다른 누이'(영화 '엑스칼리버'에서는 모르간으로 나왔다.)에게서 낳은 자식이다.(본인들은 그걸 모른 상태였는데, 그 관계를 맺을 때 묘사가 막장스럽다.) 후에 아서 왕이 나라 말아먹을 놈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그 나이대의 아이들을 모두 섬으로 가두는 헤롯 왕 비스무리한 행위를 하나, 모드레드는 가두지 못한다.
  • [4] 중세 이전에는 저런 플레이트 아머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 [5] 심지어 두 번은 던지지 않고 던졌다고 속이려는 내용도 나온다.
  • [6] 이 두 사람은 웨일즈의 시와 전설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왕들이다.
  • [7] 이 노래는 김관현 작사로 되어 있지만 사실은 일본판 OP곡인 希望よそれは을 번안한 것에 가깝다. 작곡은 성인가요 작곡가인 김현우이며 편곡은 유해진으로 곡자체는 일본과 전혀 다르다. 가수는 박우철인데, 이후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였다.
  • [8] 안경을 쓴 후.
  • [9] 《아서 왕의 죽음》에 나온 칼리번의 별칭 중 하나
  • [10] 처음 등장했을 때도 잇세에게 ""성마검의 사용자인 키바 유우토와 성검 뒤랑달의 사용자인 제노비아에게 언젠가 일개 검사로서 검을 맞대고 싶다.고 전해달라"고 했을 정도니..
  • [11] 르페이를 잇세의 계약 대상으로 처음 추천한 쿠로카의 언급에 의하면 아서 자신은 강자와의 싸움을 원해서 가문을 나왔지만 르페이는 그런 자신을 걱정해서 따라온 것 뿐이라 한다. 그래서인지 작중에서도 아서가 르페이를 집으로 다시 돌려보내고 싶다는 언급을 몇번인가 한 바 있다. 16권에서 르페이를 잇세의 계약상대로 추천하면서도 그 말을 했고.
  • [12] 참고로 동일한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마스터 드래곤의 성우인 코바야시 유코와 부부사이이다.
  • [13] 실제로는 큰 의의를 담고 있지 않는 말이나 희망은 우리나라 말로 '바램'이라는 말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말로 생각해보면 상당히 큰 뜻을 담고 있는 말이다.
  • [14] 여태까지가 실제 역사 속의 인물들과 만나며 그들의 역사에 관여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가공의 세계에서 그들이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방식.
  • [15] 이 장면을 눈 앞에서 목격한 플레이어 아서는 이게 뭐냐며 경악한다.
  • [16] 재밌는 사실은 남자인 검술의 성과 마법의 파는 기네비어에게 큰 관심을 갖지 않는 반면 기교의 장 아서는 '미소년도 좋고 미소녀도 좋다'면서 은근히 변태적인 속내를 내비친다는 점
  • [17] 수많은 브리튼계 왕국들중 가장 강한왕 혹은 리더격인 왕을 일컫는 말. 방백 패자와 흡사하다. 둠노니아 역시 브리튼계 왕국 중 하나이다.
  • [18] 악인이라기 보단 주인공 킬워드 아트릭스(요타)의 목적중 하나가 아더왕의 브리튼 정부를 물리치는 것이다. 정확한 목적은 스포일러이므로 밝히지 않는다.
  • [19] 거인을 물리쳤다든지.
  • [20] 그 와중에도 모르 건 르페이(모리안)와 근친상간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