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아산시

last modified: 2019-02-24 16:59:54 Contributors


아산시
牙山市 / Asan Ci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542.23 ㎢
광역시도 충청남도
하위 행정구역 2 9 6
시간대 UTC+9
인구 313,186 명
(2019년 1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577.59 명/㎢
시장 오세현(초선)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하위 행정구역
4. 교통
5. 정치
6. 온천
7. 관광
8. 교육
9. 상권
10. 의료
11. 아산시 관련 유명인물
12. 명칭 문제
13. 문화


1. 개요

牙山市 / Asan City
충청남도 북부에 위치한 . 북쪽으로는 경기도 평택시와 마주하고 있고, 동쪽으로는 천안시가 있다. 남쪽으로는 공주시, 남서쪽으로는 예산군, 서쪽으로는 당진시가 있다. 충무공 이순신의 영정을 모신 현충사와, 조선시대 왕들과 박정희대통령이 애용했던 온양온천이 소재한 곳이다.

asancity.jpg
[JPG image (Unknown)]

▲ 아산시청.[1]

▲ 아산시의 브랜드


▲ 아산시 캐릭터, '아랑이'.

천안시와 인접해 생활권을 함께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아산시는 동쪽으로, 천안시는 서쪽으로 개발되면서 두 도시는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됐다. 그리하여 천안아산역이 탄생했다 둔포면으로 대표되는 북쪽은 오히려 아산시 번화가나 천안시 번화가보다 평택시 번화가가 더 가까워서 평택쪽으로 생활권을 형성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 평택시 번화가(역, 터미널)까지 버스로(500번대 버스) 20~30분이면 간다.

2014년 현재 인구가 30만 명이 넘는, 천안에 이은 충남 제2의 도시이다. 사실 1995년 정도만 해도 인구가 15만 명 남짓한 도시였는데, 밑에 서술되는 두 기업체(현대자동차, 삼성전자)가 들어서고 신도시가 건설되면서 불과 20년 만에 인구가 2배로 증가했다. 수도권에서 가깝다는 점과 천안시와 붙어있다는 점이 작용하긴 했지만, 어쨌든 대도시권 및 베드타운을 제외하고 이 정도로 인구가 늘어난 도시는 전국적으로도 드물다. 현재도 연 6000명 가까이 늘어나는 경이로움

경제면에서는 충남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에서도 탑 클래스로 제조업이 유명했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배방캠퍼스, 삼성 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구 탕정캠퍼스)가 위치해 있으며, 인주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주변의 인주공단에 자동차 관련 제조업이 활발하다. 한국 경제를 이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두 기업이 내는 세금으로 인해 한때는 국내 재정자립도 10위 안에 들던 도시였으나, 2015년 현재는. 공무원의 월급조차도 제대로 못 주는 도시이다.[2] 천안-아산 통합 떡밥이 나올 때 아산시가 당당하게 거부할 수 있는 것은 이 둘의 존재 때문이다(물론 천안이 통합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역시 이것이지만...). 여담으로, 전국적으로 삼성전자 공장과 현대자동차 공장이 공존하는 곳은 아산시 단 한 곳(화성시는 삼성전자, 기아자동차공장, 현대연구소가 있다.)이다. 아산은 세수가 굉장히 많다(재정자립도 전국 2위). 신도리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만도, 유성기업[3]의 5개 외에 중견기업 1~2개가 더 있다. 이 세금은 전 시장이 맛있게 먹었다가 5년 징역 ^^

또한 온천이 매우 유명하며, 온양온천, 아산온천, 도고온천 등으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호텔로 가자 신천탕 사람 너무 많음

2. 역사

아산시/역사 항목 참조.

3. 하위 행정구역

아산시/행정 항목 참조.

4. 교통

아산시/교통 항목 참조.

5. 정치

충청도 도시답게 약간은 보수적인 성향을 보여준다. 하지만, 타지의 청년층 인구가 다량 유입되면서 점점 색이 옅어지는 모습. 기본적으로 당 소속을 보기보다, 해당 정치인이 일을 잘하냐 못하냐를 많이 보는 편. 그 예로 복기왕 시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인 반면, 이명수 의원은 새누리당[4] 소속이다.
지역적으로 표의 차이가 조금 나는 편이다. 배방읍, 탕정면, 음봉면, 시내 아파트 단지 쪽에서는 젊은 층이 많은 관계로 진보쪽 표가 조금 더 많이 나오는 반면, 구시가지와 기존 인구가 많이 사는 시외 지역에서는 보수쪽 표가 조금 더 많이 나온다. 그러나 그 차이가 확연하다고 보기는 힘든 수준.

지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박근혜대통령이 문재인후보를 상대로 52:46의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두었다. 대통령 잘 맞추는 도시 중 하나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진석, 안희정 후보가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아산시 : 정진석 47,139(42.3%) < 안희정 60,927(54.7%)
정진석 : 우편투표(55.8%), 도고면(63.1%), 선장면(59.1%), 온양1동(58.3%), 둔포면(55.7%), 영인면(55.1%), 온양2동(54.3%), 송악면(52.2%), 염치읍(50.5%)
안희정 : 관외사전투표(58.1%), 탕정면(65.4%), 배방읍(64.3%), 온양6동(56.9%), 온양4동(54.8%), 온양5동(54.4%), 온양3동(54.1%), 음봉면(53.5%), 신창면(51.8%), 인주면(49.9%)

6. 온천

아산시는 온천의 도시답게 관내에 세 곳의 온천이 존재한다. 아산시는 과거부터 관광도시로 유명했는데, 온천이 핵심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시내에 있는 온천은 온양온천. 조선 시대 들이 자주 드나든 덕분에, 이 곳에서 따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온궁(온양행궁)도 있었다고 한다. 현재 온궁은 복원중이다. 시내에 많은 관광 호텔들과 목욕탕 대부분이 온천수를 사용한다. 그 중에서도 '신천탕'이라는 목욕탕이 가장 유명한데, 이 곳이 오리지널 온천수라고 보면 될 것이다. 시내 목욕탕 대부분이 이 곳에서 물을 끌어다 쓰는 편이다. 온양온천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니 찾아가서 느껴보자. 그런데 생긴 건 어째 다른 동네 목욕탕과 다를 게 없다

여담으로 시내에 관광호텔이 대단히 많은 편인데, 1960~70년대 신혼여행의 중심지였던 공이 크다. 문제는 이후 신혼여행지가 바뀌면서 덩달아 관광객이 줄어 시설이 노후된 것이 많다는 데 있다. 때문에 이름만 호텔이고 사실상 목욕탕 노릇만 했던 흑역사가 존재한다. 그런데도 가격은 왜 그 모양이냐? 현재 아산시 호텔들은 서울 1급과 비슷한 패기를 보여 준다. 그래도 최근에는 현대자동차삼성전자 등으로 외국인 바이어 및 엔지니어가 많이 오게 되면서, 다시금 호텔들이 제 역할을 하는 것은 다행.

시외로 나가면 도고온천산온천이 있다. 도고온천은 과거에 비해 번성하지 못하지만, 최근 워터파크화 등을 통해 부활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아산온천은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온천으로, 시설이 상대적으로 다른 두 곳보다 나은 편이고, 온천 이외에 워터파크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거기에 수도권에서 자가용으로 1시간 남짓이면 올 수 있어 주말에 가족 단위로 많이 찾아온다.

7. 관광

온천 이외에도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시내권에는 신정호 관광지가 있다. 신정호는 인공호수로 일제시대인 1926년에 완성됐다. 과거만 해도 호수만 덩그러니 있었지만, 현재는 주변에 대규모 공원과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을 만들어 시민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으로 변모했다.

시내에서 다리 하나를 건너면 그 유명한 현충사가 있다. 매년 4월 28일(충무공 이순신의 탄신일) 전후로 열리는 웅이순신축제의 주요 행사가 열리기도 하고, 아산시 관내는 물론 인근 도시 초등학생들의 소풍 필수 코스 중 한 곳. 여담으로 현충사로 가는 은행나무 길은 가을에 화려한 모습을 자랑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방문한다.

기타 관광 명소로는 음봉면에 위치한 충무공 이순신 묘, 삽교호[5], 아산호[6], 외암민속마을, 맹씨행단, 아산레일바이크 등의 관광지가 있다.

8. 교육

아산시에는 42개의 초등학교와 17개의 중학교, 10개의 고등학교가 있다. 10개의 고등학교 중, 탕정에 위치한 충남삼성고등학교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삼성 임직원 자녀 전형이 학생 중 대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삼성이잖아. 갤노트 10.1 입학하니까 주더라 그리고 특목고인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역시 탕정에 위치해 있다. 해당 지역 출신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 옆 동네의 사대부고와는 달리 학생들 대부분이 천안, 아산 지역 출신이다.

대학은 총 4개가 존재하며,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선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이 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하위권 학생들이 천안과 더불어 최후의 보루로 여긴다. 이유는 당연하지만 교통때문. 특히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아산시까지 연장된 이후, 전철역들과 학교간의 거리가 가까워져 통학이 더욱 용이해졌다. 특히 순천향대는 서울과 부천, 천안, 구미에 대학병원을 보유해 의대를 노리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 의대는 가고 싶지만 인서울 의대에 못 미치는 성적이 나왔을 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의대는 의대인지라 컷이 높다. 최근 컷을 볼때 인서울 중위보다 높다. 병원이 많아서...

9. 상권

밑의 의료보다도 답이 없다. 인구 30만 명이 넘는 도시임에도, 기초 상업시설이 빈약하다. 일단 도로망부터 개판이라, 옆동네 천안 신부동처럼 상권을 잡으려면 도로부터 엎어서 새로 만들고 그 옆에 상권을 조성해야 할 정도다. 기초 인프라가 없고 맨날 헛짓만 하는 시의 책임이 크다. 더 이상 발전할 것도 없는 온양온천역 주변만 신경써서, 발전도가 높은 터미널은 배척한다.

'맛집'이나 '식당'을 검색했을 때 최근 1년 외의 자료는 모두 의심해 봐야 한다. 특히 상권이 안 좋은 곳은 이미 폐점하거나 업종이 변경된 곳이 대부분.

그나마 터미널 신축으로 그 근처에는 상점이 조금 생겼으나, 답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보건소 쪽으로 한 블럭만 넘어가도 음산하다. 롯데 소유의 건물인지 내부에도 롯데 관련 업체가 대부분(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이 정도로 상권 발달이 미약하여, 온양 시내가 아닌 탕정이나 배방, 천안으로 나가서 돈을 쓰고 오는 경우도 많다.

10. 의료

개판이다. 개인 병원은 많다. 하지만 특성상 호흡기나 안과 같은 경우는 의사들도 좋고 한데 제대로 된 2~3차 병원이 없다.

그래서 대부분 천안 순천향병원으로 간다. 2차 병원 수준의 한사랑아산병원은 파산했다. 배임

남은 건 리더스나 한국현대병원 같은, 서울에서는 개인병원보다 못한 병원들...

최근 천안충무병원이 한사랑아산병원을 매입했다.2015년 3월에 개원했다 전문의 30명 수준의로 미흡한건 매한가지 예로 순천향병원 300여명 단국대학병원 400여명 대학병원급이 오지 않는 이상 커버가 힘들듯..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장 후보들의 공통된 공약이 대학병원 유치였다. 순천향 달라고

그냥 대다수가 좀 심하다 싶으면 천안순천향대학병원이나 천안단국대병원간다.

그리고 지역특성상 농업종사자도 적지않은데 순천향대학병원에는 세계적 농약관련 석학이 계신다.

11. 아산시 관련 유명인물

12. 명칭 문제

'온양'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알아듣지만, '아산'이라고 하면 "어디? 안산?"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아산시의 중심역도 아산역이 아닌 온양온천역이라, 잘 모르는 외지 사람이 아산역 가는 표를 끊으면 아산시 중심부가 아닌 신도시 개발이 한창인 아산 동부에 도착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한다. 이는 1995년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하는 과정에서 통합시의 명칭이 아산시로 결정된 데 원인이 있다.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할 당시 명칭에 관한 의견이 분분했다. 결국 시로 승격하는 과정에서 시의회와 군의회의 투표가 이루어졌는데 결과는 당연히 의원 수가 많았던 아산군의 승리. 이후 아산군의 배려인지는 모르지만 시청사는 舊 온양시 지역에 위치하게 됐다.

이로 인해 오랫동안 舊 온양시 지역에서 살았던 사람들은 아직도 "온양 사람"이라고 부르고, "어디서 왔니?"라고 물으면 "온양에서 왔다"고 대답한다.[12]

역사적으로도 원래 아산(구 아산현)에 해당되는 곳은 영인(옛 아산군의 중심지로, '아산리'가 이 곳에 있다), 인주, 음봉, 염치 등 현 아산시 북부 지역이며, 온양 시가지, 배방, 탕정 등 현 아산시 동남부 지역은 원래 아산과는 별개의 지역(구 온양현)이었다. 만약 1914년 일제가 아산, 온양, 신창을 통합할 당시, 통합 명칭을 '아산군'이 아닌 '온양군'으로 정했다면 지금과 같은 논란은 없었을 것이다. 물론 1914년 통합 당시 일제가 군청을 구 아산현의 중심지였던 영인면에 두긴 했지만, 얼마 안 가 1922년 군청을 온양으로 이전했다.[13]

현재는 과거에 비해 아산시가 발전하여, '아산'이라고 해도 대부분 알아듣는 편이다. 그럼에도 시 명칭 변경에 대한 떡밥은 지방선거 때마다 나온다. 의외로 舊 아산군 및 새로 입주한 주민들 또한 '온양시'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아, 실제로 이루어질 가능성도 농후하다.

13. 문화

asanterminal.jpg
[JPG image (Unknown)]

아산시외버스터미널
2014년 1월 롯데시네마가 개관하기 전까지 극장이 단 한 곳도(!) 없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소형 극장들이 시내에 몇몇 존재했지만, 천안 야우리가 오픈한 후 대부분 영업을 하지 않게 됐다.
사실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한 것은 2000년대 중반부터지만, 그 사이 천안에 멀티플렉스 극장이 여럿 들어서면서(그것도 아산에서 접근하기 편한 곳에)극장이 들어서지 않다가 드디어 아산 관내에도 극장이 들어선 것이다.
새로 지어진 아산시외버스터미널에 위치한 이 곳은 6개 스크린을 보유해 스크린 자체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 오는 편이다.

아산시를 모티브로 한 영화 속 도시가 있다. 류승완 감독의 액션 영화 짝패의 '온성'이라는 가상의 도시인데, 이는 감독의 고향인 온양을 모델로 한 것이다.
----
  • [1] 주소는 충청남도 아산시 민로 456(舊 온천동 1626번지).
  • [2] 2014/2015년 모두 인구 10만명 단위의 주변 도시들보다 공무원을 훨씬 적게 뽑고도 부족해서 2015년 들어와서는 시전체 공무원의 수당을 30만원씩 일괄 삭감하는 초 강수를 두고 있다. 공무원 비용조차 줄여야 할 정도면 시 재정이 어떨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3] 파업으로 더 유명한 그 기업이다.
  • [4] 당선 시에는 자유선진당 소속이었으나, 후에 당적을 변경하였다.
  • [5] 단, 삽교호관광지는 당진시에 있다.
  • [6] 마찬가지로, 아산호관광지는 경기도 평택시에 있다.
  • [7] 태어난 곳은 서울특별시.
  • [8] 좌부동 수철리에 맹사성 고택이 보존되어 있다.
  • [9] 태어난 곳은 둔포면 신항리
  • [10] 태어난 곳은 태안군(안면도)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옛 온양시에서 성장했다.
  • [11] 태어난 곳은 예산군 (도고)
  • [12] 이건 인근 천안과 예산 사람들도 비슷하긴 한데, 이 지역 토박이들도 "아산 간다"는 말보다 "온양 간다"는 말을 더 많이 한다.
  • [13] 실제로, 일제강점기 동안 군청 소재지가 바뀌어 군명 자체가 변경된 경우가 꽤 있다. 경기도 평택군(현 평택시)은 원래 군청을 진위에 두어서 '진위군'으로 명명했다가, 1938년 군청을 평택으로 옮기면서 군명 역시 평택군으로 개칭했고, 강원도 고성군 역시 원래 군청을 간성에 두어서 '간성군'으로 명명했다가, 1919년 군청을 고성으로 옮기면서 군명 역시 고성군으로 개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