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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디아 메기도

last modified: 2015-02-19 09:04:30 Contributors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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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Aradia Megido
나이 얼터니안 양력 6 쓸기. [1]
상징 양자리(♈)
글씨색 암적색
트롤리안 ID apocalypseArisen[2](AA)
행성 석영과 선율의 땅
칭호 시간의 무녀[3](Maid of Time)


Contents

1. 관련곡
2. 개요
3. 작중 행적
4. 성격
5. 대인 관계
6. 기타



2.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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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홈스턱의 등장 트롤.

자신의 피 색에 따라 암적색으로 글씨를 쓴다. 알파벳 O를 숫자 0으로 표현하고 구두점을 사용하지 않으며, 할 말이 없거나 주제에 관심이 없을 때는 0_0 이모티콘을 사용한다. 도중에 잠시 개구리와 융합했을 때는 개구리 소리도 잘 냈었다. 눈이 살아있을 때는 모든 단어를 정상적으로 쓰고 0_0 외의 다른 이모티콘들도 많이 사용한다.

첫 등장 장면에서부터 땅을 파 무언가를 발굴하고 있었고, 본인 벌집 주변 땅도 아라디아가 파놓은 구덩이들이 군데군데 눈에 띄는 것으로 보아 고고학에 관심이 있는 듯하다. 실제로 아라디아 덕분에 Sgrub 게임의 원본이 발견된 개구리 사원을 찾을 수 있었다. 또 어렸을 때부터 귀신들의 목소리를 들을 줄 알아, 그녀가 성장해갈수록 목소리의 크기도 커져서 솔럭스 캡터처럼 늘상 종말 같은 것들에 대한 경고들을 들어야만 했다. 이 영혼들의 소리가 아라디아를 개구리 소리로 이끌어 Sgrub 게임을 발견하게 했고, 이런 영혼과 소통하는 능력 때문에 페치 양식 또한 "위자" 모드로 본인 의지대로가 아닌 유령들의 의지에 따라 움직인다. 아라디아의 의견을 따라 유령들이 선택해줄 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자기네 마음대로 작동한다고 한다.

트롤 인디아나 존스라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 영화의 영향으로 고고학에 관심이 많고 채찍과 같은 종류의 무기들을 좋아하는 듯하다. 하지만 이렇게 좋아하는 것들도 유령이 되고 나서는 흥미를 잃었다.

아라디아의 기형물은 작은 을 닮은 형상을 하고 있다.

이름인 아라디아는 이탈리아 민간 신화에 나오는 마녀 중 하나로부터 따왔고, 성 메기도는 고대 성경에서 아마겟돈이 일어날 장소인 그 "메기도"에서 가져왔다.

전투 무기는 채찍 종류.

3. 작중 행적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망. 어째서인지는 모르지만 독자들이 알아채기도 전에 죽었다. 물론 죽음 이후 아예 등장을 하지 않으면 이 항목이 이렇게 길 리가 없고, 아라디아 특유의 무당스러운 능력으로 유령 상태로 떠돌아다니거나 다른 것과 합성 또는 그것에 빙의하여 작중 전개에 영향을 준다. 아라디아의 아이디에 있는 apocalypse(종말)이라는 단어는 향후 본인에게 벌어질 일을 암시하고, arise의 과거 분사인 arisen은 죽어버린 그녀 본인이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날 것, 즉 부활하리란 미래의 복선을 깔아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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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브로스 니트람브리스카 세르켓에 의해 하반신이 마비된 이후, 아라디아는 또 다른 친한 친구인 테레지 파이로프가 브리스카에 대한 처리를 자신에게 맡기라고 말할 때, 그녀에게 충고하면서도 자신 또한 브리스카에게 일의 책임을 물어 개인적인 복수를 하고자 했다. 그 복수의 일환으로 아라디아가 죽은 자들의 영혼을 불러내어 브리스카를 괴롭히자, 브리스카 역시 솔럭스로 하여금 사념꿀을 먹게 만든 뒤 아라디아의 벌집으로 향하게 하여, 사념꿀의 영향으로 폭주한 솔럭스가 무작정 염동력을 사용하게 만들어 아라디아는 물론이고 아라디아를 돌봐주는 기형물까지 모두 죽게 만들었다. 이러한 이유 탓에 아라디아가 초반에 유령 상태로 등장했던 것이다.

죽은 뒤에 아라디아는 개구리 사원에서 발견한 게임이 세상에 종말을 가져올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그런 중요한 걸 이제 아냐 관련 코드를 솔럭스에게 보내 그로 하여금 코드를 게임에 적용시키게 했다. 이렇게 가장 처음으로 Sgrub 게임을 발견해낸 장본인이기에, 다른 트롤들보다 좀 더 게임에 대해 알고 있어서 암묵적인 지도자 역할을 해 오고 있었다.

죽어버린 탓에 기본적인 감정들이 무뎌진 것인지, 브리스카가 채팅으로 내가 널 죽였다고 성을 냈었음에도 불구하고 괜찮다며 넘어가는 엄청난 관대함을 보여준다. 후에 에퀴어스 자하크의 영혼 로봇에 빙의해 부활, 다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 때 로봇에 쓰인 "푸른 피"의 영향을 받아 에퀴어스를 때리고 로봇에 심어져 있는 인공심장을 떼어버리는 등 매우 폭력적인 양상을 보인다. 이 때 달라진 아라디아를 본 카르켓 반타스은 그녀더러 "깡통 사이코패스"라 일컫는다.


그리고 당시 타브로스와 함께 있던 브리스카를 찾아가 자신의 초능력을 이용해 피떡이 되도록 내팽겨쳐 거의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 놓아 복수한다. 유령 상태와 달리 영혼 로봇이라는 '육체'를 다시 소유하게 됨으로써 감정들의 일부가 돌아왔을 때, 그 중에서도 브리스카를 향한 복수심이 강하게 되살아나 먼저 그녀에 대한 증오심을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더스가 잭 느와르에 의해 파괴당할 때 아라디아의 꿈 속 자아는 퀘스트 침대 위에서 죽었기 때문에, 그녀의 영혼은 신 단계로 부활했고 이 과정에서 영혼 로봇은 솔럭스, 에퀴어스, 네페타의 눈앞에서 터져버린다. 시간의 무녀로 부활한 아라디아는 자신의 시간을 조종하는 힘을 이용해 잭을 일시적으로 저지시키까지 한다.

이후 아라디아는 신 단계로 변한 로즈 라론드데이브 스트라이더가 살아남은 트롤들이 있는 운석에 합류한 뒤에, 솔럭스와 함께 염동력을 이용하여 운석을 잭 느와르로부터 도망치도록 만들고 자신은 조금이나마 잭 느와르를 늦추기 위해 뒤에 남는다.

이후 연재분에서는 어찌저찌 살아남았는지 꿈 방울 속에서 미나 페이셰스와 만나 대화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피떡이 된 테레지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살아있는 트롤이었으나 테레지가 죽으면서 진짜로 유일하게 살아있는 트롤이 되었다.

GAME OVER 업데이트 이후 연재분에서는 꿈방울에서 미나와 브리스카가 대화하는 장면에서 건물 위 옥상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조그맣게 등장했다.

4. 성격

본래 아라디아는 열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이었으나, 유령이 되고 나서는 평범한 일상적인 것들에 흥미를 잃어 상당히 지루해한다. 모든 것에 이중적인 감정을 품고 있고, 무언가를 부수는 것에서만 기쁨을 느끼게 되어버렸다.

상술된 유령들과 대화하는 능력으로 인해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알고 있는 탓에 상당히 숙명론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며 대개 혼자서 행동한다. 이런 아라디아의 행동은 Sgrub 게임을 하는 데 그녀가 일종의 체스에서의 졸병인 폰(Pawn)의 역할을 하게끔 했기에, 스크래치 박사가 자신의 뜻대로 게임을 흘러가게 하기 위해 브리스카 세르켓을 종용해 아라디아를 죽이는 방향으로 유도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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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후에 신 단계로 다시 부활하게 되면서 본래의 쾌활한 성격으로 돌아오게 된다. 어떤 일에 대해 비통해할 필요 없이, 모든 게 잘 되리라 생각하면 된다는 아주 긍정적인 사고의 소유자. 시간의 흐름에 대해서도 지식을 가지게 되어서, 향후 솔럭스 캡터가 비록 장님이 될지라도 자신과 다시 만나게 된다는 것처럼, 미래에 희망적인 일들이 일어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궁창스런 홈스턱을 보면서 꿈과 희망을 버려서는 안 된다

5. 대인 관계

본디 쾌활하고 밝은 성격이라 대부분의 트롤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었다. 허나 죽은 뒤 일상적인 것들과 더불어 친구 관계에도 흥미를 잃어, 오직 세상에 종말이 다가온다는 사실에만 신경을 쓰는 바람에 많은 친구들과 거리를 두게 되었다. 다만 카나야와는 지속적으로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Flarp 게임에서 타브로스 니트람과 같은 팀에 속해 있을 정도로 친한 사이였으나, 타브로스가 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되었던 그 시각 다른 곳에 신경을 쓰고 있었던 터라 타브로스가 그렇게 된 것에 대해 약간의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 어쨌든 타브로스와는 역할극까지 할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

테레지 파이로프와는 좋은 경쟁 관계였다. 테레지가 브리스카의 일은 자신이 맡겠다고 말했을 때 충고를 해 주기도 하는 등, 나쁘지 않은 친구 관계.

브리스카 세르켓과의 관계는 말할 것도 없이 나쁘다. 아라디아가 그녀의 죽음에 자신이 개입했음에도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을 브리스카는 이상하게 여기지만, 이내 에퀴어스가 만든 영혼 로봇을 전달받은 아라디아가 그것에 빙의함으로써 육체와 감정을 다시 되찾은 직후 제일 먼저 한 행동은 당연히 브리스카에 대한 복수였다. 자기를 죽인 사람한테 앙심이 없을 리가

솔럭스 캡터와도 가까운 사이였는데 죽고 나서는 거리가 멀어졌다. 그러나 솔럭스와 화해하고자 대화를 했던 것으로 보면 솔럭스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도 여전히 살아있음을 알 수 있다. 이들의 관계를 보고 브리스카가 솔럭스더러 아라디아의 "남자친구"라 놀리기도 했지만, 솔럭스와 아라디아가 메이트스프릿 관계인지, 또는 그런 관계였는지는 알 수 없다. 두 명 모두 서로의 관계에 대해서 딱히 그런 언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 네페타는 짝잇기 벽에 솔럭스와 아라디아가 메이트스프릿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메모해뒀으나, 훗날 모이레일로 수정해놓았다.

에퀴어스 자하크와의 관계는 상당히 기묘한데, 아라디아가 에퀴어스 자신을 사랑하도록 인공적으로 감정을 주입한 영혼 로봇에 빙의한 이후, 아라디아는 이내 격분하여 자신의 인공 심장을 뜯어버리고 에퀴어스를 두들겨 패다가 프로그램에 의해 조종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에게 키스를 해버린다.(…) 이것으로 보아 아라디아는 에퀴어스에게 붉은 사랑 감정과 검은 사랑 감정을 함께 느끼고 있는 듯.

6. 기타


죽음 이후에도 꾸준히 활약하며 다른 친구들을 여러모로 도와주는 등, 작중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몇몇 성격 이상한 고위 혈통들 때문에 죽어서 유령이 되거나 에퀴어스가 인공적으로 감정을 입력해 놓은 영혼 로봇에 들어가 성격이 이상해지기도 하는 등 타브로스만큼은 아니더라도 은근 말 못할 일들을 겪었다. 이런 사건들을 겪으며 여러모로 느끼는 바가 많았을 만큼, 해탈 후에 신 단계로 부활하자 살아있을 때보다 훨씬 밝아진 모습을 보인다.

외모부터가 꽤 출중한지라 2차 창작에서도 곧잘 미인으로 그려진다. 그래서 가장 먼저 죽은 건가 일본 쪽 팬아트에서는 붉은 색 + 무녀라는 호칭 덕분에 무녀복을 입은 팬아트가 종종 나온다.

또한 꿈방울에서의 모습을 보면 웃을 때 보조개가 생긴다. 이는 아라디아의 선조라고 할 수 있는 다마라 메기도도 마찬가지다.

주로 솔럭스 캡터와 함께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 팬덤에서는 솔럭스와 같이 있는 모습으로 자주 그려지고, 그 다음으로 에퀴어스 자하크와 붙어있는 그림이 많은데 후자의 경우 상당히 음울한 분위기의 2차 창작물이 많다. 백합에서는 브리스카 세르켓 또는 페페리 페이셰스와 엮인다. 그 외 에로 쪽에서는 생전 사용하던 무기가 채찍이기도 해서, S속성으로 활약할 때가 많다. 신단계 이후에 대놓고 저런 표정을 짓는 것 때문에 S속성이 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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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지구 서양식으로 현지화하자면 13살. 한국 나이로 14살
  • [2] 종말을 의미하는 단어인 apocalypse. arise의 과거 분사인 arisen에서 따왔다.
  • [3] 메이드는 일반적으로 하녀를 이르지만 아라디아의 행보를 생각해보면 '무녀'라고 번역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실 아라디아의 초능력을 생각해보면 아무리 봐도 신들린 무당이다. 또한 홈스턱 일본어 번역 프로젝트에서도 무녀를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