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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스플릿 어택

last modified: 2015-03-02 16:18:16 Contributors

Contents

1. 썬더 스플릿 어택
2. 썬더 크로스 스플릿 어택
3. 그러나…



1. 썬더 스플릿 어택

稲妻空烈刃 (サンダー・スプリット・アタック) / Thunder Split Attack
도처공열인[1]

윌 A. 체펠리와 같이 수련한 파문전사인 다이어의 기술.

필살! 이라고 하는 것으로 볼 때 다이어의 필살기인 듯하다. 느린 속도로 드롭킥을 날려서 상대가 그 드롭킥을 손으로 방어하는 것을 유도하고, 방어를 하면 자신의 다리를 좌우로 쫙 벌려 덩달아 상대의 손도 쫙 벌리게 하여 상대의 가드를 풀어낸 다음 양손의 수도로 공격한다. 크로스 암 블록으로 막으면 어떻게 하라고? 보통은 이 공격에 당할 경우 머리를 뒤로 빼서 도망치지만, 죠나단은 부상을 각오하고 박치기로 다이어를 공격해서 풀어냈다. 지켜본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의 발언으로는 박치기나 침으로 부는 공격에 약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 썬더 스플릿 어택은 어디까지나 죠나단을 시험해보기 위해 대충 사용한 것이었고, 진정한 형태는 따로 있었다.

한편 메가톤맨에서는 필살 썬더 스프링 번개 공격~으로 번역되었다. 보면 알겠지만 저 기술의 원래 영문 이름(썬더 스플릿 -> 그 와중에 스플릿은 '스프링'이 되어있다)과 한문 이름(번개)과 영문 이름을 한글로 번역한 것(어택 -> 공격)을 섞은 것인데, 본격 다국적 기술 검수도 안하고 대충 섞은건지 '썬더'와 '번개'라는 같은 뜻의 단어가 들어있고 어둠에 다크에서 죽음의 데스를 느끼며 '스플릿'은 '스프링'이 되어있으며 이 와중에 어택만 홀로 한글로 번역되어 '공격'이 되었다. 원래는 기술명을 외치기 전 기합처럼 외친 '필살!'도 아예 기술명의 일부로 들어가버린 것은 덤이며 끝에 물결무늬를 넣어 어쩐지 귀여워보이도록 만든건 보너스.

2. 썬더 크로스 스플릿 어택

稲妻十字空烈刃 (サンダー・クロス スプリット・アタック) / Thunder Cross Split Attack
도처십자공열인

기본적으로 썬더 스플릿 어택과 같지만, 수도를 X자로 형태로 겹치고 공격하여 그 수도로 박치기나 침으로 부는 공격도 막아낼 수 있게 된 업그레이드 버전. 스피드왜건의 발언으로는 공수양면에서 완벽해졌다. 다만 타격 직전에는 합장 형식으로 손을 합한다. 스트레이초의 발언으로는 지금까지 이 기술을 깨낸 격투가는 없다고 한다. 사망 플래그

다이어는 이것을 자신만만하게 디오 브란도에게 사용했지만, 파워업한 디오가 기화냉동법[2]으로 순식간에 전신을 얼려버려서 몸이 굳어버리는 바람에 전혀 통하지 않았고 오히려 기화냉동법에 당해 전신이 얼음덩이가 되어 산산조각이 나서 패배한다.

3. 그러나…

비록 2번밖에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 기묘하기 짝이 없는 모션으로 인해 컬트적인 인기를 얻게 되고 이후 물 건너에서는 네타 소재로 신나게 사용하게 된다.

마사토끼/도현의 만화 매치스틱 트웬티 6화에서도 패러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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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벼(稲)와 처(妻)는 번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단어이지만, 둘을 합친 도처(稲妻)는 번개를 의미한다(자세한건 이나즈마 항목 참고). 그 외 나머지 한자는 공간(空) 분열(烈) 검(刃)으로 각각 스플릿(空烈)과 어택(刃)이 된다.
  • [2] 당시 죠나단은 앞으로 나선 다이어에게 기화냉동법을 설명하려 했다. 그러나 체펠리의 죽음에 분노한 다이어가 듣기도 전에 곧바로 덤벼들어서 당하고 만다. 다만 작가는 '상황이 순식간에 벌어져 설명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도한 것 같은데, 다이어 일행과 죠나단이 '마을에서 합류해 성까지 한참 올라갔다'는 걸 생각하면 아무리 봐도 죠나단이 다이어에게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했다. 그냥 그려려니 하자. 굳이 옹호를 해주자면 성으로 가는 내내 죠나단과 다른 말들을 주고받느라 못했다고 볼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