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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last modified: 2015-04-05 00:21:37 Contributors

이름 신하균(申河均)
출생 1974년 5월 30일,서울특별시
본관 평산 신씨[1]
신체 170cm, 67kg
학력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2]
가족 1남 1녀 중 첫째
데뷔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
소속 호두엔터테인먼트
종교 불교

KBS 연기대상
장혁
(2010)
신하균
(2011)
김남주
(2012)

Contents

1. 소개
2. 인터뷰 감각
3. 출연작
3.1. 영화
3.2. 드라마
3.3. 연극

1. 소개

대한민국의 배우. 서울예대 방연과 졸업 후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 장진 감독의 영화 기막힌 사내들[3]로 데뷔했다. 신인이면서 첫 영화부터 주연 중 한명으로 등장. 이후 박찬욱 감독의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북한군 병사로 등장해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기대주로 성장했다. 당시 신하균이 연기한 정우진 전사는 원래 더 어린 배우를 캐스팅할 생각이었다고. 그러나 박찬욱 감독이 신하균의 연기를 보고 그를 캐스팅하기 위해 그냥 정우진의 연령을 높이기로 결정했다. 2002년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중 첫 번째 시리즈인 복수는 나의 것에서 청각장애인 류 역[4]으로 호평 받았고, 2003년 장준환 감독의 불후의 명작(?) 지구를 지켜라의 병구 역을 맡아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리고 이 영화를 기점으로 그간 선한 이미지를 뒤집는데 성공. 박해일과 더불어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로도 표현되는 배우로 평가받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병구 역을 맡으면서 굉장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그래서 영화를 자세히 보면 폭식으로 몸이 불었다 줄었다 오락가락 한다.

2005년 여름에는 공교롭게도 그가 찍은 영화들의 개봉시기가 맞물려 그 시기 박스오피스 1위, 2위, 4위를 점령한 한국영화에 모두 그가 출연하기도 했다. 1위 웰컴 투 동막골, 2위 박수칠 때 떠나라, 4위 친절한 금자씨. 참고로 친절한 금자씨는 납치범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데뷔 이후 해마다 적어도 한편씩은 꾸준히 작품들을 찍어왔고,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에도 출연. 영화배우라는 인상이 강하나 딱히 매체를 가리고 그러지는 않는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를 B급 영화적 매력을 지녔다고 평가할 정도로 비주류 캐릭터 연기에 최적화되었다. 팬들이 범우주적 미소라고 불리는 선한 인상과 달리 오히려 지구를 지켜라의 병구처럼 정줄놓 캐릭터가 가장 인상이 깊다. 물론 그 외의 캐릭터를 맡아도 어색함이 없을 정도로 연기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 그동안 맡았던 캐릭터들만 봐도 청각장애인(복수는 나의 것)부터 북한군 병사(공동경비구역 JSA), 의사, 한국군 장교(웰컴 투 동막골, 고지전), 노인(더 게임), 혀가 짧아서(...) 말을 하지 않는 킬러(예의없는 것들), 경찰관(좋은 사람, 페스티발), 유력한 용의자(박수칠 때 떠나라) 등등 비범하기 짝이 없다. 젊은 남자 배우들이 탐낼만한 멀쩡하고 번듯한 캐릭터는 연기한 적이 거의 없고 정말 반백수 캐릭터만 주구장창 해왔다.[5][6][7] 그걸 인식했는지 차기작으로는 의사 배역을 맡은 드라마 브레인을 선택했지만 극중 이강훈이 겪는 온갖 고초를 생각해보면(...) 여기서도 전문직 의사지만, 승용차 없이 버스만 타고 다녔다.

분명히 동년배 배우들 중에서도 단연 손꼽히는 연기력이지만 이상하게도 상복이 없는 배우다. 마지막으로 받은 연기상이 2003년 영평상에서 병구 역으로 받은 남우주연상이다. 이후 흥행작이 없던 것도 아닌데 그의 연기가 어느 영화에서도 대부분 호평을 받아왔던 걸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한 결과. 한국의 조니 뎁 이정도면 할리우드의 조니 뎁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상복이 없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어차피 상 받으려고 하는 연기가 아니니 별 상관없다고 하지만 팬들은 아쉬울 따름. 고지전 홍보차원으로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 출연했을 때 2007년 납세자 상 이후로 수상경력이 전무하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정작 본인은 한 번도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본좌는 다르다 시사회 때조차 본인 연기 보는 걸 손발이 오글거릴 정도로 민망해하며, TV에서 본인이 출연한 영화가 나와도 채널을 돌린다고 한다. 흠좀무 그러나 2011년 드디어 브레인이강훈 역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 때도 수상 소감을 말하면서 '결코 연기를 잘 해서 받은 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로써 신하균은 KBS의 대상 역사를 여러 가지로 갱신하게 된다. KBS 월화 미니드라마 주연 최초로 대상, 태조 왕건 이후 2번째로 KBS 방영중 드라마 주연 대상, KBS 50주년 연기대상 대상 주인공, 시청률을 연기로 극복한 대상 수상(TNS 기준으로 연기대상이 방송되기 전까지 20%를 넘지 못하고 17%에 그쳐서 그 해 KBS 최고 인기작이었던 공주의 남자의 시청률과 비교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병헌 - 이대길 - 이강훈 3년 연속 이씨 가문 수상

일명 장진 사단 배우로도 알려져 있다.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인 장진 감독, 배우 정재영, 황정민 등과는 '만남의 시도'라는 같은 동아리 출신으로 아직까지도 절친한 사이. 그 외 친한 배우들은 송강호, 박해일, 원빈, 류덕환 등이 있다. 또한 공동경비구역 JSA 이후로 복수는 나의 것, 친절한 금자씨, 박쥐까지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도 꾸준히 출연 중. 정성일 평론가의 감독 데뷔작인 카페 느와르에서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하루 세 갑씩 담배를 피울 정도로 애연가였으나 2005년부터는 건강상의 문제로 금연 중이다. 특이하게도 피우던 담배가 도라지 연이었는데, 몇몇 인터뷰에서 이 담배 피운다고 말했다가 안 팔리는 담배 홍보해줘서 고맙다고 담배인삼공사에서 협찬이 들어왔다고(...) 금연 이후로 단종되었으니 어찌보면 다행인 셈. 그래도 술은 못 끊는다.(...) 술은 가리지 않고 잘 마시며, 송강호나 정재영이 술 마시러 나오라고 하면 덥석 나갈 정도로 좋아한다. 한 때 취미가 막걸리 하나 싸들고 등산가서 마시고 내려오기였는데, 고지전 촬영 이후로 등산을 꺼리게 된 듯(...)

그 외에 알려진 취미는 프라모델 조립. 인터뷰 등을 보면 이쪽은 최근까지도 하고 있는 듯하다. 팬들에겐 왜인지 모르게 신세기 에반게리온 덕후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야나미 레이. 아마 지구를 지켜라 일본 개봉 당시 기자회견에서 최근 본 일본 영화로 에반게리온을 꼽아서 그런 듯한데, 더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그래서인지 신하균 항목이 작성되기 훨씬 이전부터 능덕 항목에 그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공식적인 인터뷰에서는 도박묵시록 카이지를 굉장히 좋아해서 전권 집에 다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더 셀러브리티에서 했던 인터뷰를 보면 좋아하는 영화나 만화의 피규어를 모은다고 했고, 좋아하는 만화로 <베르세르크>,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등을 꼽은 것을 보면 오덕 맞다. 레고도 좋아해서 에펠탑, 타지마할, 스타워즈, 심슨 등을 조립해서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호러 영화 매니아인데 그 중에서도 고어물 장르의 영화를 좋아한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잔인함만이 부각 된 고어 영화를 좋아하는 것이라기 보단 고무인간의 최후데드 얼라이브, 이치 더 킬러[8]와 같이 잔인하면서도 작품 속 군데군데 숨어있는 키치적인 유머로 보는 이들로부터 웃음이나 재미를 이끌어내는 일명 '스플래터' 장르의 호러물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니어피그 시리즈와 같이 그저 잔인하기만 한 영화는 싫다고.

그리고 애완동물로 강아지 1마리,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Instyle 2012 7월호'에서 밝혔다. 강아지는 키운 지 17년 정도 됐다고(...) 나이가 많아 부모님 댁에 있다고 한다. 톰과 제리에서 따 토미와 제미 그리고 자신의 별명은 지미라고 한다.

복수는 나의 것에서 상대역을 했던 배두나와 한때 사귀었다가 얼마 안 가서 헤어졌다.[9]

2. 인터뷰 감각



신하균 하면 또 하나 특별한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조금 특별한 그의 인터뷰 감각이다. 위의 사진에서 알수 있듯이 신기방기한 단답형 대답이 많거나 아예 남이 말하는것만 듣고 있을때가 많다. 2008년 한밤의 TV연예 2월6일자 인터뷰에서 조영구가 신하균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지만 '별로 뭐...' 라든지 '그닥...' 이라는 대답을 계속 하자 참지 못한 조영구가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거냐며 신하균을 향해 부르짖는다. 두번째론 박수칠때 떠나라 당시 인터뷰 도중 '최민식씨 와 하는것과 차승원 씨와 연기 하는것이 다른점이 있다면?' 이란 질문에 '다릅니다 우선...' 이라고 대답하자다르다고 물어보기에 다르다고 대답했을 뿐 차승원이 '명동에서 리서치 하는것 같다' 며 놀렸다. 세번째론 2011년 ytn '공감' 이란 프로에서 인터뷰 당시 실제로 인터뷰어가 '신하균씨는 오히려 주변 스태프들을 챙겨주는 배우다' 라며 칭찬을 해주자 잘 말하던 신하균이 급 눈이 풀리며 한참 생각하다 '그래요......?' 라고 딱 한마디만 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이런 단편적인 면만 보면 신하균이 인터뷰에 관심이 없거나 성의가 없어 이렇게 짧게 대답한다고 느낄수 있으나 실제 영상을 보면 매우 수줍음을 타고,공개적인 장소에서의 칭찬에 약하기 때문이란것을 알 수 있다.그리고 인터뷰에 열심히 임하려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또 평소에도 말을 적게 하는 편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말을 좀 길게 하라고 하면 나름 애쓰나 실제론 별로 늘어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런 그라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것은 절대 아니다. 가끔 신하균 고유의 하이 개그가 터지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2008년 한밤의 TV연예에서 선보인 받침개그가 있다. 두번째론 브레인(드라마) 당시 인터뷰어가 '요즘 신하균앓이가 한창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란 질문에 '제가 좀 아파요.' 라고 말한뒤 혼자 푸핫 하고 웃었던 것 등등(....).이런 그, 하지만 술을 마시면 꽤 말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음주인터뷰가 필요하다

2013년 3월, 내 연애의 모든 것 촬영 즈음에 연예가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를 통해 또 한 번 인터뷰 자리에 얼굴을 비췄을 땐 리포터 김태진과의 호흡이 맞았던 건지(?) 인터뷰하는 동안 실소 수준이 아니라 갸르르 수준의 넘어가는 웃음을 터뜨리는 신하균을 적잖게 볼 수 있다. 신하균 曰 (영화 런닝맨) 촬영 도중 갈비뼈가 골절이 됐어요. 그걸 모르고 촬영을 며칠을 하다가 병원에 가서 알았죠. 김태진 曰 헐리웃 진출을 노리고 일부러 골절을...? 신하균 曰 하하하하핳 / 신하균 曰 ('40대 신하균'에 대해) 저는 크게 변한 거 같지가 않고 생각도 크게 달라진 거 같지 않은데 노화는 계속 진행되고 있고 김태진 曰 20대라고 해도 저희 믿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충분히 신하균 曰 ㅎㅎ에이 무슨 소리예요 김태진 曰 헤어스타일도 키즈 온 더 블락같고[10] 신하균 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 출연작

3.1. 영화

연도 제목 활동 배역명 관객
2015순수의 시대주연김민재 역
2014빅매치주연에이스 역
2013런닝맨주연차종우 역142만명
2012도둑들특별출연이하철 역
2011고지전주연강은표 역294만명
2010페스티벌주연장배 역20만명
2010즈왕특별출연공학박사 역
2009페 느와르주연영수 역7천명
2009박쥐주연강우 역223만명
2008더 게임주연민희도/강노식(강인식) 역149만명
2007아들특별출연삼촌 기러기 목소리' 역
2006예의없는 것들주연킬라 역90만명
2005친절한 금자씨특별출연납치범2 역
2005박수칠 때 떠나라주연김영훈/정하연 역 247만명
2005웰컴 투 동막골주연표현철 역808만명
2004우리 형주연김성현 역247만명
2004주연강운도 역
2003화성으로 간 사나이주연이승재 역5만명
2003지구를 지켜라주연이병구 역7만명
2002서프라이즈주연인후 역11만명
2002복수는 나의 것주연류 역35만명
2002묻지마 패밀리주연
2001킬러들의 수다주연정우 역223만명
2000커밍 아웃주연재민 역
2000공동경비구역 JSA조연정우진 역
2000반칙왕특별출연양아치 역
1999간첩 리철진조연오우열 역
1998기막힌 사내들조연김추락 역

필모그래피를 보면 짐작이 가겠지만 영화를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준은 다양성이라고 한다.

3.2. 드라마[11]

연도 방송국 제목 활동 배역 시청률
2014MBC미스터 백주연최고봉/최신형 역14.2%
2013SBS내 연애의 모든 것주연김수영 역7.4%
2011KBS브레인주연이강훈17.9%
2010tvN위기일발 풍년빌라주연오복규 역
2003MBC좋은 사람주연박준필 역18.7%

3.3. 연극

연도 제목 역할 연출
2002웰컴 투 동막골문상상 역장진
2000박수칠 때 떠나라벨보이 역장진
1999허탕유달수 역장진
1998매직타임하균 역장진
1997택시 드리벌어깨 1역장진
1993허탕 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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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32세손 '균'자 항렬이다. 현재 살아있는 평산 신씨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높은 항렬. 신중현, 신현준, 신정환이 아들뻘, 고 신해철신대철이 손자뻘, 그리고 신동엽신승훈, 신성우가 증손자뻘(...), 농구선수 신기성이 현손자(고손자의 아들)뻘, 독립운동가 신익희가 아버지뻘이다.
  • [2] 연극과가 아닌 방연과를 들어간 이유는 당시 실기 점수가 낮았기 때문이라고. 신하균은 실제로 대학 실기 시험장에서 처음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2011년에는 방연과 OT에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 [3] 장진 감독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 [4] 영화를 못 본 사람들 중 다른 건 몰라도 이 영화에서 초록색으로 염색한 신하균의 머리카락을 기억하는 사람이 꽤 있다.
  • [5] 그나마 맡았던 전문직이 군인경찰이다. 안습
  • [6] 오죽하면 고지전 홍보차원으로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 출연했을 때 "하다못해 비포장도로에서 짚차 그만타고 아스팔트 도로를 달리고 싶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 [7] 여담으로 이 라디오에서 팬카페 등업을 못해서 글을 못 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이정도면 절실하다.
  • [8] 제 아무리 신하균의 추천작이라고 해도 영화 내내 피와 살점들이 난무하는 잔인성만 두고 보면 고어 영화들과 별 다를 바 없는 작품들이니 비위가 약한 사람은 보지말자.
  • [9] 성으로 간 사나이를 같이 찍은 김희선과 그렇고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배두나와 사이가 멀어졌다는 카더라가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루머지만, 배두나가 신하균에 대한 언급 자체를 지나칠 정도로 꺼리고, 별로 좋지 않게 헤어졌다는 뉘앙스를 풍기기 때문에 의심하는 사람이 있는 듯.
  • [10] 내 연애의 모든 것 속 신하균이 머리 자르기 전 헤어스타일과 뉴 키즈 온 더 블락 멤버들 헤어스타일 참조
  • [11] 최고 시청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