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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대로

last modified: 2015-04-02 21:29:43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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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이 신천대로, 오른쪽이 신천동로이다. 이 곳은 신천교이며, 뒤쪽으로 칠성고가와 칠성시장이 보인다. 중간에 있는 전차선은 경부선이다. 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혹은 북대구IC로 들어가는 고속버스들은 좌측의 신천대로로 들어간다.

Contents

1. 개요
2. 진출입로

1. 개요


달서구 월성2동에서 금호강변과 신천변을 타고 달성군 가창면을 잇는다. 달구벌대로대구광역시의 동서를 관통하는 간선도로라면, 신천대로는 남북을 관통하는 간선도로이다. 대신 북구 일대를 돌기 때문에 실제로는 갈고리 모양으로 생겼다.

길이 17.6㎞이다. 왕복 4∼8차선으로 1994년 팔달교 ~ 상동교 구간이 최초 개통되었으며 1996년 구마고속도로 지선이었던 서대구분기점 ~ 팔달교 구간이 고속도로 구간에서 완전히 해제되어 신천대로에 편입되었다. 1998년 12월 성서 나들목 ~ 서대구IC 구간이 구마고속도로의 확장과 함께 연장되었고 2010년 6월 남대구IC ~ 성서 나들목 구간이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확장과 함께 다시 한 번 연장된다. 따라서 성서IC는 신천대로의 나들목이다.

서대구IC 이후로는 강변도로 형태로 되어 있으며 다른 도로와 만나는 교차점마다 직진차량은 지하차도로 내려가고 나가거나 들어오는 차량은 지상의 사거리를 이용하는 형식이라 신호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단, 대부분 진출 후 직진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잘못 빠졌다면 우회전->유턴->우회전의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고속도로 방면 진출입로라면 회차로 쓰면 된다. 하지만 회차로가 없다면 어떨까?
남대구IC에서 신천교까지 국토해양부 도로관리청에 의해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보행자, 이륜차(경찰/헌병 제외), 경운기 등은 통행할 수 없다.

지하도 연속구간에서는 도로 높이가 신천 강바닥 높이보다 낮다는 점이 독특하다. 반면에 칠성시장 근처에서는 고가도로로(...) 일부 교차로에는 한쪽 방향으로만 진출입이 가능한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실 신천대로랑 아까 언급한 달구벌대로, 그리고 보너스로 순환도로만 타면 대구광역시의 웬만한 곳은 다 갈 수 있기 때문에, 쭉 타고 가다가 원하는 곳에 내리는 방법으로 다니면 편하다. 사실 대구광역시대중교통이 잘 발달하지 못하는 것도 너무 잘 닦여 있는 도로 인프라의 역할이 큰데, 정작 신천대로를 통과하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및 인근 지역의 농어촌버스는 단 하나도 없다. 101(-1)번과 동구2번이 칠성시장역에서 신천주공아파트로 빠질 때 이 도로로 들어가기는 하지만 정차하는 정류장은 없다. 칠성고가 하단 종점에서 경대교 서단 사이로는 303(-1)번과 623번이 운행한다. 이들 이외에는 신천대로를 통과하는 노선이 없다.

게다가 대구광역시에 출입할 때도 신천대로가 큰 역할을 한다. 기점인 봉덕동 상동교에서는 산순환도로와 이어지고, 종점인 월성2동의 남대구IC에서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중앙고속도로와 이어진다. 신천대로 중간 지점쯤에 북대구IC로 나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여기서는 경부고속도로 및 서변대교로 나갈 수 있다. ㅎㄷㄷ

신천대로와 신천 사이에는 전거 도로, 농구대 등 간단한 체육시설이 있는 공원이 이어져 있다. 보도도 잘 되어 있어서 자전거 라이딩 코스나 조깅 코스로 제격이다.

자매품으로 신천을 사이에 놓고 평행하게 닦여 있는 신천동로가 있다.

심야에 폭주족이 자주 출몰한다.

2. 진출입로

신천동로에 비해서는 진출입 방법이 매우 쉬운 편이나, 초행에 네비게이션이 없다면 헤매거나 낚이기 좋다. 앞에 추가된 번호는 지하차도 위에 표시된 번호이다.

  • 남대구IC : 공식적인 신천대로의 시작점.
  • 성서IC :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나들목과 신천대로 나들목이 배배 꼬여있어 어지럽지만 일단 진출입이 가능하고 고속도로 쪽으로 드나드는 차선도 분명히 있다(...) 여기서부터 서대구IC까지 신천대로 안에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이 아늑하게 싸여서 출퇴근 시간마다 훌륭한 헬게이트를 연출한다.
  • 서대구IC :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에서 신천대로 방면으로 진입만 가능하다. 신천대로에서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과 시내 어느 쪽으로도 빠질 수 없다.
  • 매천대교 : 칠곡 쪽으로만 갈 수 있다. 도로가 신천대로에서 무조건 매천대교 쪽으로 빠지게 설계되어 있어서(...). 매천대교지하도가 12번인 이유는 처음 신천대로가 완공될 당시에는 기점이 팔달교였기 때문이다. 추후에 팔달교~남대구IC 구간이 추가되면서 매천대교 지하도가 추가되어 12번으로 지정되었다. 강원도권에서 출발하여 칠곡IC를 통과한 후 태전동에서 중간 하차한 버스들이 동대구나 서대구, 북대구로 가기 위해 여기서 신천대로에 진입한다.
  • 팔달교 :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북부정류장을 경유하는 버스들이 일단 여기에서 빠진다. 여기에서도 칠곡 쪽으로 갈 수 있다. 그리고 서변대교 방향으로 직진하면 잠시 후 북대구IC와 서변동에서 진입하는 차량들의 합류로 극심한 정체를 맛볼 가능성이 몹시 높다.
  • 노곡교 : 남대구IC 방면에서 진출입만 가능하다. 팔달교에서 침산교까지의 구간 중 중동교 방면에서 3공단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이 셋 있다.
  • 서변대교 :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로 갈 수 있다. 동대구를 출발하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하지 않는 고속버스가 여기에서 빠져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한다. 안동, 구미행이 여기에 해당된다. 서변대교에서 침산교 방향으로 진입차선이 안쪽, 주행차선이 바깥쪽인데 침산교 지하차도에서는 주행차선이 안쪽, 진출차선이 바깥쪽이다. 따라서 신천대로를 계속 이용하려는 차량은 서변대교에서 온 차선으로 들어와야 무사히 침산교 지하차도로 들어갈 수 있다. 안 그러면 신천대로를 나가게 된다. 상동교방향에서는 직접 진입이 불가능한 대신에 침산교 지하차도에서 유턴->북대구IC방향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 침산교 : 여기서부터 진짜 신천이다. 강 반대편으로 신천동로가 상동교까지 함께 따라간다. 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한 고속버스는 모두 여기서 나와 좌회전하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로 들어간다. 다리와 44번 도로를 따라 늘어선 안경 모양 조각들이 늘어서 있다.
  • 성북교 : 북침산네거리(침산변전소)와 산격2동 방면으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 도청교 : 중앙대로와 접한다. 남대구IC 방면으로는 들어가는 것만, 상동교 방면으로는 나가는 것만 가능하다. 경북대학교 방면으로 가려면 경대교 이름에 낚이지 말고 여기서 나가야 한다. 복현동캠퍼스는 도대체가 낚시 아닌게 없네 경상북도청, 대구역으로 갈 수 있다.
  • 경대교 : 도청교와 반대로 남대구IC 방면으로는 나가는 것만, 상동교 방면으로는 들어가는 것만 가능하다. 여기서부터 아래에 칠성시장이 있기 때문에 고가도로로 지었다. 상동교 방면으로 양쪽 모두 버스 정류장이 있다. 칠성시장, 평화시장, 대구공고, 신천시장, 침산네거리로 갈 수 있다. 이름이 경대교지만 경대 간답시고 여기로 나오면 뺑뺑 둘러가야 한다. 이 근처에 있는 경대서문으로 예전에는 버스와 차량이 드나들었으나 지금은 막아 놓은 관계로(...)
  • 칠성교 : 여기로는 못 나간다(...) 상동교 방면은 도청교에서, 남대구IC 방면은 신천교에서 미리 옆으로 빠질 것. 고가도로를 지나다 보면 상동교 방면으로는 홈플러스 대구점과 대구역이, 남대구IC 방면으로는 경북대학교가 보인다. 여담으로 현 칠성교의 원래 이름이 신천교였고, 신천교의 원래 이름은 제2신천교였다.
  • 신성교 : 구 대구선 철교를 인도교로 개조한 교량. 서대구IC 방향으로는 신천교에서 신천대로로 진입하면서 오른쪽 차선으로 빠지면 나갈 수 있지만, 다른 경우에는 여기로 나갈 수 없다. 도로 특성상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없다.
  • 신천교 : 고가도로 끝. 신천교와 상동교는 앞의 도청교와 경대교처럼 각 방향으로 진출과 진입만 가능하다. 대구고속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들이 여기에서 빠진다. 단, 고속버스 및 노선버스그래 봤자 배차간격이 긴 101-1번, 동구2번 경대교행만 좌회전를 제외한 나머지 차량은 상동교 방향에서 빠져나온 다음 좌회전하면 불법이다.[1]
  • 동신교 : 국채보상로와 접한다. 단 상동교 방면은 진입만 가능하며, 반대로 남대구IC 방면은 진출만 가능하다. 대구MBC, 망우공원, 동대구IC로 갈 수 있다.
  • 수성교 : 여기로 나오면 달구벌대로를 탈 수 있다. 그래서 잘 막히는 곳이다.(...) 경산시, 범어네거리, 반월당, 성서로 갈 수 있다.
  • 대봉교 : 덕로(2차순환선)와 접한다. 서편(상동교 방면)에 대백프라자가 있다. 또한 대봉교 위로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지난다.
  • 희망교 : 원래 이름은 '제2대봉교'였는데, 대구광역시가 도로명을 개정하면서 바꾸었다. 길이 막히면 희망교라는 이름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자주 막힌다.(...) 그럼에도 희망교로 가는 시내버스는 414(-1)뿐이다. 가창2번도 희망교로 다니지만 이쪽은 신천동로로 들어가기 때문에 하단으로 통과한다.
  • 중동교 : 남구청, 캠프워커, 봉덕시장으로 갈 수 있다.
  • 상동교 : 신천대로 종점. 산순환로와 만난다. 여기서 나와서 신천을 건너서 우회전하면 파동으로 갈 수 있다. 직진 혹은 다리 밑 2차선 도로를 계속 따라가면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다. 상동교는 종점으로 지하차도가 아닌 교차로로 되어 있어 번호가 없다. 이쯤 오는 차량은 거의 다 앞산순환로 타서 서쪽으로 가려는 차량이 대부분. 그래서 우회전 코스가 지옥같이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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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단 정해진 시간이 있기에 지정된 시간이 지나면 불법이 아니다. 하지만 그게 새벽 시간대(자정~새벽 5시)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