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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아이돌)

last modified: 2015-04-15 23:12:36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1.1. 2009년 : 데뷔 초의 안습한 처지
1.2. 2010년 : 차별화를 통해 단숨에 인기를 얻다
1.3. 2011년 : 1위에 오르다
1.4. 2012년 : 의욕만큼의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1.5. 2013년 : 데뷔 이후 최대의 위기
1.6. 2014년 : 개인활동은 청신호, 그룹활동은 여전히...
1.7. 2015년
2. 기타
3. 멤버
3.1. 전효성
3.2. 정하나
3.3. 송지은
3.4. 한선화
4. 음반


1. 개요


일렉트로니카 일색이었던 아이돌 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일으킨, 그리고 그 새로운 음악으로 대역전극을 이뤄낸 모범적인 사례의 아이돌 걸그룹.[1]
왼쪽부터 차례대로 전효성, 정하나, 송지은, 한선화.

TS엔터테인먼트 소속의 4인조 아이돌 걸그룹 1호.

멤버 전원의 포털사이트상 몸무게 프로필이 모두 키 160cm대에 45kg이다. 그룹 이름답게 몸무게를 맞추는 비밀이 있나보다.실제로는 멤버들이 날씬하지만 사진에서는 유독 뚱뚱한 것처럼 나오는 편이다.

아이돌 걸그룹중에서도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해낼수 있다는것을 장점으로 꼽는다. <MAGIC>, <MADONNA>의 섹시하고 카리스마있는 이미지, <샤이 보이>, <별빛달빛>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까지 모두 소화가능, 이는 곡 선택의 폭이 넓어짐과 동시에 여러 매력으로 다양한 팬을 끌어 모을수 있다는 강점이 된다.

한 마디로 큐티+섹시 모두 소화할수 있는 아이돌.[2][3] 이는 다분히 시크릿의 멤버 구성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전반적으로 육덕하면서 짧은한 몸매를 보유하면서도 나름 선하고 동글동글한 페이스 또한 갖추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특히 리더이자 인기의 중심축 중 하나인 전효성이 가요계에선 거의 독보적으로 베이글녀라는 기믹을 탑재하고 있다는 것도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

의외로 사생팬이 별로 많지 않은 그룹이다. 이유가 새로 옮긴 숙소 근처에 미얀마 대사관이 있어서 수시로 경찰이 경비를 서기 때문이란 말이 있다. 하지만 경찰이 사생팬이라면 어떨까?

팬덤 기반은 그렇게 강하지 못한 편. 팬클럽 커뮤니티의 규모도 어중간하다. 다만 그룹 특성상 활동을 시작했다 싶으면 직캠 영상이나 짤방 따위의 자료들은 매우 신속하고 고퀄로 뿌려져 곧 인터넷을 달군다.# 가늘고 굵은(?) 팬들이 많은 듯.

활동기간이나 나름의 성과에 비해 인터넷에서의 안티 팬덤이 두드러지지 않는 것도 하나의 특징. 미디어에서 비춰지는 멤버들의 성격이 워낙 무던하기도 하거니와 빠가 까를 부르는 유별난 극성팬들도 거의 없다시피하니... 더불어 <별빛달빛> 이후 음원 성적이 다소 부진해서 타 그룹 팬덤으로서도 견제할 의욕이 나지 않는다? 다만 <사랑은 MOVE>부터 이어지는 섹시 컨셉 일변도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긴 하다. 이를테면 <Poison> 퍼포먼스에서의 털기춤, 쩍벌춤에 대한 비판 같은 것들. 그것도 우려나 아쉬움 정도였고 시크릿이라는 그룹에 대해 반감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2013년, 전효성의 잘못된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그룹 이미지도 매우 안좋아졌다. 자세한 건 전효성 항목 참고.

1.1. 2009년 : 데뷔 초의 안습한 처지

데뷔 전에 M.net에서 <Secret Story>라는 다큐멘터리를 찍은 적이 있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멤버들의 아주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다큐멘터리에서 제일 멀쩡하게 나오는 사람은 한선화.

2009년 10월 13일에 디지털 싱글 <I Want You Back>으로 데뷔했다.[4]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5] 아이돌 그룹인 티아라와 여러모로 경쟁하긴 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었다. 그런데 2012년 들어서 바뀐 티아라의 주변 분위기나 행보를 보면 아닐지도?
이 때까지만 해도 주요 인터넷 반응은 "몇 번 활동하고 조용히 사라질 그룹"이었다.


카라의 뒤를 이어 카라보다 더욱 심각한[6][7] 생계형 아이돌 그룹이다. 생활보호돌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숙소도 반지하에 커튼도 없어서 은박지로 커튼을 대신해 놓았다. 반지하 숙소라 쓰고 청담동 반지하라 읽는다[8] 때문에 반지하돌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데뷔 초에는 한선화를 전면에 내세워서 인지도를 높여갔지만, 2012년 9월 말 현재에 들어서는 멤버들 모두 잘 나가고 있다. 아니, 그 정도를 넘어서 소속사까지도 먹여 살렸다. # 본격 소속사 먹여살리는 걸그룹 잘나가는 아이돌만 찍는 치킨CF도 찍었다. 이쪽은 구어스 치킨, 2011년에는 네네치킨으로 CF가 바뀌었다. 같은 해부터는 부대찌개 체인점인 박가부대 CF도 찍게 되었다.

참고로 데뷔 전 이런저런 사연이 많은 아이돌이기도 하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시크릿 데뷔일기"라는 제목으로 아시아 경제 신문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으니 시크릿을 좋아하는 위키러라면 꼭 읽어보자.시크릿 데뷔일기


1.2. 2010년 : 차별화를 통해 단숨에 인기를 얻다

여타 무명 기획사 걸그룹들처럼 조용히 묻힐 거라는 예상들을 깨고 2010년 4월, 미니앨범 1집 타이틀곡인 <MAGIC>으로 단숨에 상승세를 타는 성과를 거두었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도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천안함 사태로 음악방송 결방 + , 이효리 컴백이라는 초강력 크리티컬이 터지면서 겨우 나온 첫 미니앨범이 망해버리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속출했으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음원차트 10위권에 안착하는 기적을 일궈냈다! 오오!
이래저래 상황을 보면 카라처럼 꿋꿋하게 치고 올라오는 스타일이 될 모양이다. 결국 음원차트 10위권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인기가요 테이크 7에도 진입했다. 가장 공신력 있다는 뮤직뱅크에선 5위까지 상승했다.
전자음으로 무장한 비슷비슷한 걸그룹 음악들 사이에서 브라스 밴드를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들고 나온 것으로 보아 다른 걸그룹과의 차별화를 노린 듯하다. <MAGIC>을 통해 남자 고등학생들 사이에선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현란한 털기 댄스 능력 + 한선화가 선방한 예능 + 괜찮은 음악의 3박자가 이 그룹을 살린 셈.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 1에서 초대 가수로 나왔지만 스갤의 반응은 거의 냉담. 하지만 피디팝 MSL의 초대 가수보다는 나았다 뭐...[9] 여담이지만 포모스에서 MSL 결승전에 달샤벳이 초대가수로 확정한 기사에 모 유저가 "이제 보니 시크릿은 대형스타."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었다. #

현란한 털기댄스 실력은 여기http://www.youtube.com/watch?v=1My_03I_JaM&feature=youtube_gdata_player
에서 감상하자. 가히 폭발적이다.

그리고 2010년 8월 12일 드디어 두 번째 미니앨범 <MADONNA>가 나왔다. 그런데 타이틀곡 <MADONNA>의 웹상 평가는 엇갈렸다. "MAGIC과 다를 게 뭐가 있냐."는 목소리와 "전자음만 듣다가 브라스 밴드 들으니 살 것 같다."는 평가가 대치했다.
그러나 1위 경쟁을 할 상대가 그리 좋지 않았다. 지난 <MAGIC> 활동 때도 비와 이효리, 거기다 2PM 컴백이라는 3연타 크리티컬을 맞은 상황이었는데, 이번에는 비까지는 아니더라도 세븐, 어떤 면에서는 이효리보다도 파급효과가 큰 BoA와 경쟁해야 했던 상황인 걸 보면 참 불운한 건지 이러면서 강해지는 건지... 시크릿 팬들만 눈물이 났을 뿐이다.
음원에서는 5대 사이트에서 1위를 했으며 뮤직뱅크 기준으로 4위까지 치고 올라간 다음 6위, 8위로 하락했다. 내심 뮤직뱅크 1위후보까지 기대했던 시크릿이나 팬들로선 살짝 아쉬운 결과. 왠지 <MADONNA>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코렁탕 패러디 <명크릿>이 더 떴던 건 기분 탓이다?
경남 STX컵 2010 결승전에 초대가수로 초청되었는데, 앵콜곡으로 <MAGIC>을 부른다는 멘트 후 <MADONNA>의 전주가 나오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22부 리그의 위엄.

1.3. 2011년 : 1위에 오르다

2011년 1월 6일 디지털 싱글인 <샤이 보이>로 컴백했다. 이 곡도 브라스음을 노래 전면에 사용했으며, 이때부터 시크릿의 음악 성향과 그룹 컨셉을 이쪽으로 확정지었다.
시크릿은 이 곡으로 컴백한 지 1주일 뒤에 데뷔 이래 최초로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월 28일 뮤직뱅크에서는 처음으로 1위 후보까지 올랐으나 동방신기에 아쉽게 1위 자리를 내주었다. 시크릿 팬 및 디시 시크릿 갤은 엄청 아쉬워했다. 하지만 팬들은 이제 시크릿이 대형가수를 상대로 엠카를 뺀 음악방송 1위를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는 긍정적인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리고 2월 4일 발표된 뮤직뱅크 K-chart 에선 결국 첫 공중파 1위를 차지했다! 오오! 하지만 문제는... 해당 주가 설 연휴여서 뮤직뱅크가 결방했다는 것. 고로 시상식이나 감동의 눈물이나 앵콜무대 없이 1등을 한 것이었다. 안습.(...)
하지만 그 다음 주 뮤직뱅크에도 1위를 차지, 공중파 최초로 감격의 앵콜무대를 펼칠 수 있었다. 그리고 2월 18일 뮤직뱅크에도 또 1위를 차지하고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더불어 대세인 아이유와 붙을 때마다 콩라인으로 보내버리는 위엄을 보여줬다.[10] 덤으로 이틀 뒤 인기가요에서도 뮤티즌 송 차지 성공.
<샤이 보이>는 2011년 2월 마지막 주를 끝으로 활동을 마감하고, 3월 첫째 주부터는 송지은이 솔로활동에 돌입했다.
여담으로 <샤이 보이>의 각각 무대 때마다 시크릿 멤버들은 같이 출연하고 있는 다른 아이돌 그룹의 포인트 안무를 하나씩 넣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비스트의 <숨>, 엠블랙의 <Stay>, 동방신기의 <왜>,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샤이니의 <루시퍼>, 빅뱅의 <거짓말>, <High High>, 인피니트의 <BTD> 등등.

샤이보이 활동 종료 후 송지은이 3월 3일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였다. 송지은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더불어 음원도 좋은 반응을 얻어 3월 10일 멜론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 본인도 예상 외의 성과였다고 이후 인터뷰에서 밝혔다.


2011년 6월 1일에 새로운 앨범인 <별빛달빛>을 들고 컴백했다. 컴백 2주 만인 6월 19일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 그리고 그날 리더는 펑펑 울었다. 하지만 빈약한 팬덤 등의 이유로 인해 이 이상 1위는 못하고 활동을 종료했다.
여담으로 이 앨범의 컨셉을 복고로 잡는 바람에 릿갤에서는 전원일기 버전도 나왔다.

2011년 10월 18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했다. 정규 앨범의 이름은 <Moving in Secret>. 2011년에 발매한 2개의 미니 앨범인 <샤이 보이>와 <별빛달빛>의 귀여운 컨셉에서 섹시한 컨셉으로 180도 터닝하여 팬들의 호응을 얻어 기대가 집중되나 싶...었는데 하필이면 걸그룹 최종병기가 그 다음 날 컴백했다.[11][12] 설상가상으로 또다른 음원 강자들이 연이어 컴백하게 되면서 역대 최악의 대진 상대를 만나게 되었다.
11월 4일 뮤직뱅크에서는 3위까지 올라왔지만 1위 후보에는 올라가지 못했고,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11월 20일 인기가요[13]에서도 이승기에게 밀려 뮤티즌송을 수상하지 못하게 되면서 결국 엠카운트다운은 물론 지상파 1위도 못하고 활동을 접게 되었다. 시크릿도 음원에선 강했지만 상대는 더 강했다.[14]

11월 말에는 리더인 전효성이 계단에서 추락, 발등이 골절되는 바람에 자연스레 활동을 쉬게 되었다.

1.4. 2012년 : 의욕만큼의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2012년 4월 23일, 일본 진출 후 첫 번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니혼TV의 <世界まる見え! テレビ特捜部>에 출연했다.

시크릿은 당초 5월에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소속사가 보이그룹B.A.P를 키우려다 보니[15] 계속 늦춰지다가 2012년 9월 13일 미니앨범 <POISON>을 들고 컴백했다. 하지만 이틀 뒤 음원 줄세우기의 원조가 컴백한데다가 오렌지 캬라멜, 나얼도 비슷한 시기에 컴백하면서 험난한 여정이 예상됐다. 컴백하고 나서는 섹시 컨셉의 의상과 안무가 노래보다 더 화제를 끌었다. # 눈이 가요, 눈이 가. 어디에? 게다가 대한민국 음원차트는 물론 전세계를 휩쓴 싸이강남스타일 열풍이 식지도 않아서 지상파 1위는 이번에도 하지 못했다.[16]

활동기간 중 가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동급인 아이돌 그룹들 중에서는 시크릿이 수입이 좀 적은 편이라고 한다. 타 그룹 멤버들과 수다를 떨다가 정산에 관한 얘기를 했는데, 시크릿 멤버들은 다른 아이돌 그룹들이 훨씬 더 많이 받아서 놀랐다고 한다. 다만 인터뷰 말미에 "우리도 광고랑 행사 좀 많이많이 하게 해 주세요!"라고 소속사 대표에게 영상편지(?)를 한 걸 보면, 수익분배가 불리해서가 아니라 스케쥴이 타 그룹들보다 널널한 편이라 그런 듯하다. 멤버들 중 누가 과로로 쓰러졌다거나 하는 얘기가 딱히 나온 적이 없는 걸 보면 회사에서 멤버들을 인간적으로 굴리는(?) 걸 수도 있다. 아니면 일을 많이 물어다 주질 못하거나... 좋은데이 CF 말고 뭐가 더 있더라. 그래서 <포이즌> 활동 때 축제랑 행사에 많이 왔던 거군?!

신사동 호랭이의 곡 <TALK THAT>으로 한창 활동하고 있었던 2012년 12월 11일 새벽에 시크릿 멤버 전원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매니저와 다른 멤버들은 경상에 그쳤지만, 정하나는 갈비뼈가 부러지고 폐에 멍이 드는 중상을 입는 바람에 입원치료를 받았다. 자동차가 서울 성산대교 남단 커브길 근처의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아래로 굴러 떨어져 뒤집어진 상당히 위험천만한 사고였다고 한다.
이 사고로 인해 시크릿은 건강 회복을 위하여 27일까지의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휴식에 들어갔다.
사고로 중상을 입었던 정하나는 입원치료를 받고 완쾌되자 2013년 1월 15일에 열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아직 무대에서 댄스를 소화하기에는 무리라는 판단에 따라 정하나의 컴백이 유보됐다.
한편, 정하나가 재활치료를 받고 있었던 2012년 연말의 각종 가요행사에서 시크릿은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의 3인체제로 활동했다. 작년에도 왠지 비슷한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안습.

1.5. 2013년 : 데뷔 이후 최대의 위기

2012년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서인지, 주간 아이돌 출연분에서 밝혔던 대로 연초부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효성은 속옷 모델로 아이돌계에 새 지평을 열었으며,[17] 한선화는 기존의 우결 외에도 공중파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송지은 역시 시트콤에서 단역을 맡아 활동 중. 정하나는 부상회복 이후 개인활동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들에겐 의미 있는 기간인, 데뷔한 지 3년 6개월이 되는 4월 중순에 새 앨범이 출시된다고 TS에서 밝혔다. 하지만 문제는 이미 강남스타일로 대박친 월드스타신곡을 들고나왔고 4월 17일엔 가왕이 음원 차트를 점령중인데다가 곧 나오는 시크릿과 데뷔동기는 물론이고 28일에는 올해로 5년되는 보이그룹도 3집 파트 2를 들고 컴백. 거기에다가 5월 초에는 현존 최장수 보이그룹, 3년만에 돌아오는 섹시가수, 2년만에 컴백하는 보이그룹까지 줄줄이 컴백 예정이라 지상파 1위는 커녕 엠카운트다운 1위도 어려울 전망이다.(...)[18]

2013년 4월 30일에 4번째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의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YooHoo'를 발표하였다. 콘셉트는 상큼발랄. 인터넷에서의 반응은 호의적인 편[19]이며, '드디어 별빛달빛 같이 시크릿이 가장 잘하는 노래로 돌아왔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 이번 활동부터 징거는 예명을 버리고 본명인 정하나로 개명(?)한다고 한다. 이로서 멤버 전원이 본명으로 활동하는 그룹이 되었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0위권 안팎의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미니 4집이 한참인 5월, 인터넷 커뮤니티들 사이에서는 볼드모트급으로 취급되는 어느 사이트유행어전효성이 구사하면서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전효성의 해당 발언에 버프를 받은 해당 사이트에서는 앨범 구입 및 인증(클릭시 후방주의)을 했으나... 실제로는 매출 변동이 없다고한다(클릭시 후방주의).

대학축제시즌을 맞았지만 민주화 발언의 후폭풍으로 대학 3곳의 행사가 취소되었다고 한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A급 아이돌의 경우 행사비가 최소 2000만원 이상이라고 하니 말 한마디로 수천만원의 매출을 날려먹은 셈이며, 섭외단계에서 취소된 것까지 하면 억단위를 가볍게 뛰어넘는 손실을 본 셈이다. 어떤 경우에든 공인은 말조심을 해야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 그나마 행사를 갔던 카이스트[20]에서도 전효성이 무대에서 눈물까지 보이며 사과를 한 후에야 무대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그러나 무대를 진행한 후 카이스트는 다른 대학들에게 까였다. (...) 그리고 까던 사람들에게 전효성의 눈물은 어의 눈물 수준으로 대우받았다. 안습. 카이스트 입장에서는 (특정 사이트 회원인 학생을 제외하고는) 그런 발언을 한 전효성을 무대에 올리는 것이 찝집했겠지만은...아예 초빙을 안한다면 모를까 하면서 공개사회를 강요하는 것은 그것의 정치적, 도덕적 옳고 그름을 떠나서 양심의 자유에 대한 강제로 해석될 측면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 후폭풍이 여타 커뮤니티들에서 정보공유가 되고 있는 것처럼은 크지 않다는 반응도 있다. 음방 활동을 2주 정도 더 일찍 접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곡 'YooHoo'는 2달여 간 음원 사이트 30위권에 안착했었고[21], 취소된 대학행사라고 하는 것은 대학끼리 패키지로 계약한 것 하나가 취소되었다는 것이지 각 대학에서 너도나도 취소행렬에 동참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언론에 자주 노출되지 않다 뿐이지 S모 그룹의 기업행사나 N모 그룹의 게임관련 행사 등은 꾸준히 뛰고 있다. 경제민주화

민주화 발언 이후 거진 3개월 여가 지난 2013년 8월 현재까지 당사자인 전효성이 문제의 커뮤니티가 지향하는 가치에 동의하는 다른 발언을 하거나 글을 남긴 흔적 같은 것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에, 즉 두고두고 깔 만한 '떡밥' 자체가 재생성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비난의 화력은 다소 주춤해진 편. 거기에다 비슷한 의혹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된 홍진호크레용팝, 그리고 버스커 버스커 많이도 나오네의 케이스에서, 공중파 뉴스에도 다뤄질 정도로 매우 격렬하게 대응했던 전효성 사태 때와는 사뭇 다르게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의 행태가 다분히 이중잣대에 기인한 것 아니냐는 반발이 제기되며 동정론도 나오는 상황이다.[22]

다만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은 일이다. 과연 유명인들의 유사한 사태에 대한 여론의 반응이 차이가 있는건지부터 확실히 파악해야 하고, 과연 다른 유명인들과 전효성의 사태에서 여론의 반응이 다르다면 그것이 성적 차별에 입각한 것인지를 분석해야 한다. 가설적으로는 여성의 경우 무조건 비하의 대상이 되기 쉽다든지, 여성이 정치적 입장을 가지는 것이 용납되지 않는다든지 하는 식의 이유를 끌어내 볼 수 있겠지만...반대로 여성의 경우 '무지한 어린 소녀'로 대상화되어 오히려 용납이 되기 쉽다든지#, 특정 사이트에서 주로 가해자의 입장인 계층이 아니므로 얻는 명분이라든지, 기타 등등 하여간 다양하고 상반되는 요소를 분석해 낼 수 있다. 애초에 세상일이 이분법적으로 나뉘지도 않고 책속이나 실험실 안에서처럼 깔끔하게 변수들이 분석되지도 않는다.

이를테면 아이돌과 비아이돌에 대한 차별의 요소로 분석해볼 여지도 많이 있다. 애초에 아이돌 음악은 많은 이들이 본인의 음악취향이 아이돌 음악이라거나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이 아이돌이라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쉽게 접하고 흥얼거리며 즐기는 대중음악에 속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기사 댓글 등에서 흔히 비하당하며[23], 싸이나 임창정, 조용필 등이 컴백하면서 기자가 '과연 1위는 누가 될까'라는 식의 기사를 쓰면 어디 아이돌 따위가 뮤지션들과 맞먹으려고 하냐는 비하에 시달린다 실제로 음악성이 모자라는 것은 논외로 하고, 기본적으로 취향에 맞게 즐기는 음악을 타인에 대한 과시나 우월감의 도구로서 소비하려고 하는 것은 전형적인 스노비즘이자 중2병의 진화형[24]에 불과하다.[25] 이렇게 아이돌이 무식하고 수준낮은 존재로 여겨지고, 실제로 기획사에 의해 인형처럼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더욱 비하의 대상이 되기 쉬운 것일수도 있다. 게다가 전효성의 경우 음악실력보다는 그 개인에 대한 팬덤이 상당히 큰 편이었으니...

2013년 12월 9일 신곡 'I do I do'로 컴백했으나, 공개 당일인 9일에 잠시 상위권에 올랐다가 순식간에 음원차트에서 광탈을 하는 수모를 겪었다.[26] 걸그룹 붐 자체가 쇠퇴한 영향도 있지만, 전효성 사태로 인한 이미지 손상이 예상보다 심각했던 것으로 보인다[27]. 일각에선 전효성의 발언 논란과는 상관없이 후배 걸그룹인 걸스데이, 에이핑크, AOA가 지상파 1위를 하면서 자리잡게되다보니 시크릿의 입지가 좁아졌다는 분석이 제기되기도..[28]

음원 순위는 음악방송 이후 멜론 같은 곳에서는 추천음반으로 선정되기도 하면서 순위를 20위권까지 끌어올리긴 했지만 과거 시크릿의 위상을 생각하자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

이후 3사 음악방송 순위는 10위권 내에 꾸준히 안착했고(뮤직뱅크나 엠카 연말결산에는 초대받지 못했지만...[29].) 막방 무대였던 뮤직뱅크 K차트에서는 4위권까지 진입하면서 나름의 성과는 거두었다고 해야할듯?[30][31]

2014년 1월 7일에 가진 MTV The Show 활동을 마지막으로 아이두 아이두 국내 활동은 모두 마무리 되었고 1월 말 쯤에 일본으로 출국하여 활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내년에 시크릿과 같은 소속사에서 새로운 신인 걸그룹이 나올 예정[32]이기에 시크릿이 모습을 비출 기회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고 거기에 걸스데이와 에이핑크가 새로운 투톱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여전히 건재한 씨스타와 한참 후배 걸그룹인 AOA의 성장으로 인해 2014년에 어떤 성과를 거두느냐에 따라 확실한 고비가 될 듯 하다. 물론 시크릿이 다시 재기를 위해서라면 높은 음원순위를 기반으로 지상파 1위라는 성과가 필요한데 문제는 요즘 지상파 음방이 걸그룹들에겐 더더욱 불리해졌다는게..

1.6. 2014년 : 개인활동은 청신호, 그룹활동은 여전히...


<I Do I Do> 국내활동 종료 후 2월 5일에 일본판 <I Do I Do> 앨범을 발매하여 일본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한선화와 전효성이 각각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처용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일단 2014년 새해의 시작은 나름 순탄하게 시작한 편...

송지은은 신의 선물의 OST에 참여했으며 정하나는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의 페널로 활약하였다.

<I Do I Do> 일본버전은 오리콘 데일리 차트 6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그런데 왜 한국에선 저 모양... # 5월 31일에 일본에서 팬미팅도 계획중이라고...

리더 전효성이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시크릿에서 송지은에 이어 두번째로 솔로 데뷔가 확정되어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으며 5월 12일 첫번째 싱글인 <TOP SECRET>이 발매되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다른 가수들의 컴백이 밀리게 되어 전효성의 솔로앨범 활동기간과 겹치게 되어 쉽지 않은 대진이 예정되었으나 음원차트와 앨범 판매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첫 솔로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전효성과 한선화는 KBS의 일일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와 tvN의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연이어 브라운관에 진출하였다.

7월에는 일본활동에 다시 들어갈 예정이고 7월 8일에 8월 컴백이 예정되어 있다는 기사가 뜸으로써 8월 컴백 확정. 현재 시크릿의 분위기가 멤버들의 개인 활동으로 인해 꽤 괜찮은 편인데 이번 앨범을 통해 확실히 재기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대목.




그리고 7월 26일 경 SNS를 통해 돌아다니는 사진을 통해 8월 11일에 컴백이 가정사실화 되었다.

맨 위와 아래에 있는 사진의 장소는 대구지하철 용산역이며 중간은 부산 서면역이다.

이번 미니앨범은 공중파에 TV 광고까지 함으로써 홍보한다고 한다. TV 광고 기사들마다 따르면 억대급 홍보라고 표현하고 있다. [33]

8월 7일 정각에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티저

8월 11일 정각에 타이틀곡 I'm in love를 포함한 앨범의 전 수록곡의 음원이 공개되었고 정오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뮤비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멤버들이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한시간 정도 가지는 이벤트도 가졌다. 그런데 한선화는 스케쥴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다. 컴맹선화에게 멘션 받을 상상을 하셨던 분들에겐 그저 애도

I'm In Love는 컴백 다음주에 바로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오르고 각종 예능에도 활발히 출연하였으나, 소속사와 대중들의 기대에 한참 못 미친 성적을 거두었다. 전반적인 반응을 봐선 거의 I Do I Do보다 조금 낫거나 아니면 동급의 수준.[34] 다들 다른 팀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튀어보이려고 무진장 애를 쓰고 있는 현 걸그룹 시장에서 I'm In Love같은 특징없고 식상한 곡을 하락세를 타고있는 시크릿이 들고나왔던 것 자체가.... 계속 이런 식으로 앨범을 낸다면 시크릿 앞에 놓일 길은 쭉 가시밭길일 것이다. 올해처럼 개인활동으로 돌려막는 것도 한두번이지

그나마 팬들이라도 I Do I Do의 처참했던 성적을 생각하며 감지덕지하는 듯? 오히려 전효성 솔로앨범과 함께 음반 판매량이 처음으로 1만장을 돌파하며 각종 사건에도 불구하고 팬덤은 꾸준히 커졌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전성기 시절만큼의 패기는 보기 어렵지만, 아이돌에게 가장 필요한 팬덤만큼은 확고해진 듯. 그 팬덤마저 자기들끼리 봤을 때나 확고하고 남들 눈엔 미약한 중생들이라 문제지

데뷔 5년만에(...) 공식 팬클럽이 창단되어 11월 7일까지 TS e-shop에서 가입을 할 수 있다. 가입비는 만원.

10월 13일, 데뷔 5주년을 맞아 일본에서 팬미팅을 하였고 바로 다음 날인 14일 송지은의 두번째 솔로 앨범 예쁜 나이 25살이 공개되었다. 송지은의 솔로앨범도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이며 음원순위 상위권을 찍었고 미친거니 이후로 미미했던 송지은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활동으로 기억될듯 하다.

한선화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 백장미 역으로 공중파 주연자리마저 꿰차게 되었고 전효성은 게임광고 쪽에도 진출하였다. 이제 정하나만 뜨면 되는데...

그룹 시크릿으로써의 활약도는 작년처럼부족한 한해였지만 올해도 3사 음악방송 연말무대에 모두 초청받으며 한해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1.7. 2015년


2월 7일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공식 팬클럽 첫 창단식을 가졌다. 시크릿 멤버들의 특별 무대와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팬송도 선보였다는 후문...

정하나송지은이 각각 웹드라마와 tvN의 드라마를 통해 연기에 본격적으로 도전할 예정이다. 항목 참고

전효성은 <처용 시즌 2>에 출연 초청받았으나, 시크릿의 앨범 활동 기간과 겹칠 우려가 있는 여름에 녹화 예정이라[35] 소속사에서는 아직 보류 중이였으나 결국 캐스팅 된 듯 하다. 또한 4월달에 솔로 앨범을 낼 예정이라고...

2015년 4월 4일, 데뷔 2000일을 맞이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직 계약 기간이 1년 반 정도 남았지만 2015년 4월 11일에 TS와 5년 재계약 협의 중이라고 한다. 소속 보이그룹과는 소송까지 진행할 만큼 사이가 벌어질 만큼 벌어진 데다가 새로 발굴한 걸그룹은 아직까진 불확실함으로 소속사 입장에서는 재빨리 붙잡아두려는 듯하다.

2. 기타


2009년 여름에 시작된 걸그룹 열풍에서 생겨난 양산형 그룹으로 보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으나, 듣보무명 기획사 출신 걸그룹 중 가장 크게 성공한 최초의 메이저 그룹으로 발돋움한 그룹이다.[36]

특히 아이돌 음악에 브라스밴드의 사운드를 적극 활용한 부분에서는 가히 혁명가, 선구자적인 그룹이다라 말할 수 있다. 시크릿의 데뷔 당시에는 남녀 그룹을 가릴 것 없이 대부분 아이돌들이 오토튠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기계음 전쟁을 치르던 시기였고, 시크릿 그 자신도 당시 트렌드에 편승해 데뷔곡이었던 <I want you back>을 일렉트로닉 스타일로 만들었지만 거의 주목조차 받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밴드사운드로는 큰 기대를 받을 수 없었던 당시의 분위기 속에도 불구하고, 시크릿은 첫번째 미니앨범 <Secret Time>에서 싱글 1집<I Want You Back>에서 추구했던 스타일을 완전히 뒤집어엎는 모험을 감행했으며 결국엔 이러한 스타일의 음악도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 덕에 여타 그룹들과 차별화되는 "브라스돌"이라는 이름의 개성을 얻는 동시에 팀의 음악적 아이덴터티를 새로이 획득할 수 있었다. 이들의 음악적 성과는 이전까지 큰 관심을 끌지 못했던 브라스밴드 사운드가 이후 아이돌 그룹의 음악에 차용되는 것에 적극적이도록 만든 측면이 있는데, 아이돌 세계의 과도한 기계음 경쟁이 주춤한 2013년에 등장한 AOA, 레이디스 코드, 나인뮤지스 등의 신예들이 그들의 타이틀 곡을 아예 브라스밴드 스타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시크릿이 후배들에게 미친 선구적 영향은 무시할 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후배들이 따라가니깐 정작 본인들은 <Talk That> 이후로 브라스에서 탈피하고 다시 일렉트로닉으로 역행하고 있다는 건 아이러니. 하지만 <I Do I Do>부터는 다시 브라스로 돌아왔다.

다만, 시크릿과 씨스타의 성공으로 인해 기획사들이 제 2의 시크릿과 씨스타가 되기 위해 너도 나도 걸그룹을 양산하면서 2012년 한해에 데뷔한 걸그룹만 해도 무려 20팀이 넘어가는 만만치 않은 부작용도 생겨나고 말았다.-망했어요-

PD YG인기가요와는 인연이 별로 없는 것으로 보인다. 뮤티즌송 후보엔 자주 올랐지만 정작 뮤티즌송은 YG 소속 가수[37]나 아니면 다른 인기가수가 차지한다든지...
하지만 2011년 2월 20일, 드디어 인기가요에서도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이로서 3사 순위 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하는 데 성공하였고 어김없이 멤버들의 대성통곡은 이어졌다.

소속사가 멤버들의 핸드폰 소유를 금지하여 뉴스에서 종종 이에 대해 다루었는데, 정작 멤버들 본인은 하도 오랫동안 핸드폰을 안 쓰고 있다 보니 더 이상은 크게 상관 안 하는 모양이었다. 소속사 사장의 말로는 팀 결성 2주년 때 사주겠다고 했는데......
그러다가 2012년 9월 26일 방송된 주간 아이돌에서 시크릿 멤버들이 데뷔 3년 만에 드디어 자신들에게 핸드폰이 생겼다고 밝혔다. 혹시 핸드폰에 남자의 전화번호가 있냐는 정형돈의 질문에 한선화는 우리 결혼했어요에 같이 출연하는 가상 남편인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 전효성은 김수로, 정하나는 비스트손동운의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다고 밝혔다.

어쨌든 핸드폰이 그동안 없었기 때문에 멤버들이 다른 연예인들이나 가수들과 친해지기는 여러모로 어려웠지만, 의외로 걸그룹 경쟁자인 레인보우와는 "시크보우" 라고 자칭할 정도로 서로 친하다. 송지은과 레인보우의 멤버 정윤혜가 고등학교 동창인 게 인연이 되고 서로 드레싱 룸을 같이 쓰다보니 자연스레 서로 친해지게 됐다고 한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엠블랙하고도 데뷔 초부터 서로 음악방송과 예능을 자주 같이 하다보니 친해진 모양. 2011년 2월 12일 방송한 음악중심에선 엠블렉 멤버인 지오이준이 <샤이 보이> 무대에 특별출연을 하기도 했다.
전효성한 팀이었던 G.NA와도 친분이 두터워 G.NA가 1위를 하고 울먹이자 전효성이 함께 푼수 떨며 기뻐해 주며 앵콜무대에 함께했다.

스타크래프트2 리그인 GSL Mar.시즌에 출연했다. 선수 소개와 선수 아이디 호명, 응원과 이벤트 설명을 맡았다. 거기에다가 방송에서 <마돈나>와 <샤이 보이> 뮤직비디오를 두 번씩이나 틀어준다. 시크릿에 관심을 갖지 않았던 시청자들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자주 나왔다. 송지은이 응원하면 무조건 진다는 송지은 너프라든가.

2011년 8월 27일자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소지섭은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시크릿을 꼽았다. 어떤 멤버를 좋아하는지는 주변의 설레발 때문에 묻혔다.

2012년 7월 25일,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신규 캐시 의상 모델로 등장. 이미 예전에도 소환수들의 <샤이 보이>라는 동영상이 있었다던가, 소환사 기술 이름이 흐규흐규라고 나왔던 걸 생각한다면 사실상 블소 전속모델이 의심된다...

시크릿 멤버중에서 송지은만 제외하고 단발로 활동한 적이 있다. [38]

3. 멤버[39]


시크릿 멤버(발육상태나이 순)
전효성정하나송지은한선화

3.1. 전효성


포지션리더, 보컬[40], 안무
생년월일1989년 10월 13일
키/몸무게160cm/47kg
학교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
데뷔2005년 Mnet <배틀신화>
경력걸그룹 오소녀 멤버



3.2. 정하나


포지션랩, 보컬
생년월일1990년 2월 2일
키/몸무게157cm/45kg
학교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3.3. 송지은


포지션리드보컬
생년월일1990년 5월 5일
키/몸무게160cm/45kg

3.4. 한선화


포지션보컬
생년월일1990년 10월 6일
키/몸무게162.2cm/45kg
학교백제예술대학교
데뷔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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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수정 전에는 오토튠 무첨가 아이돌이란 문장이 붙어있었는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우리가 흔히 오토튠하면 떠올리는 기계목소리는 오토튠의 변칙적인 사용법일 뿐이다. 오토튠은 본래 보컬 교정 프로그램으로, 시크릿도 충분히 사용할 여지가 있다. 녹음실에 들어가서 직접 보지 않는 한 모를 뿐이지(...)
  • [2] 귀여움과 섹시라는 어찌보면 양 극단에 위치한 컨셉을 둘다 성공적으로 소화할수있다는것은 다른 아이돌에 비해 어마어마한 장점이다. 섹시컨셉으로 인기를 얻고 이미지가 굳어진 그룹은 다음 활동에 바로 이미지를 바꾸기 어려운데, 시크릿은 <MAGIC>, <MADONNA>의 섹시 이미지 이후 <샤이 보이>로 둘다 성공.
  • [3] 생각해보자. 포미닛이 갑자기 오렌지 캬랴멜 같은 컨셉과 곡으로 컴백한다면? 으앙
  • [4] 전효성의 생일에 그룹이 데뷔했다.
  • [5] 데뷔는 티아라가 빨랐다. 2009년 7월 데뷔.
  • [6] 사실 그것은 숙소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이야기이고, 방송활동을 보면 선화가 공중파인 KBS의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카라는 데뷔 초창기에 아예 공중파 프로그램에 얼굴조차 비추지 못했다.
  • [7] 몇회만에 사라져서 그렇지 카라는 데뷔 직후 MBC 쇼바이벌에 출연했다.
  • [8] 물론 2012년 현재는 이사 갔다.
  • [9] 그 이유는 피디팝 MSL 4강 대진부터가 저저전인데다가, 그룹명 문제가 덤으로 작용해서...
  • [10] 시크릿이 상을 탄 4번의 무대는 모두 아이유가 다른 1위후보였다. 아이유 킬러 등극? 하지만 물론 이건 아이유가 해당 곡인 <좋은 날> 활동을 접은 후라서 콩라인으로 보냈다는 말은 좀 그렇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시크릿은 활동을 접고도 한 달 넘게 1위후보 자리에 버티고 있는 골리앗과 맞붙은 격이었다.
  • [11] 원래 2주 전에 나올 예정이었지만 소속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 [12] 타이틀곡이 나온 당일에는 멜론에서 일간 차트 1위를 달성했지만 그 다음날에 걸그룹 최종병기의 등장으로 인해 1일천하로 끝났다.
  • [13] 소녀시대는 3주 연속 수상으로 인해 후보에서 제외됐다.
  • [14] 제아무리 시크릿이 음원 강자라고 하더라도 문제는 나머지 상대들 모두 음원에서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음원 점유율이 분산되는 건 불 보듯 뻔한 일이었다. 시크릿 같은 경우 음원이 강한 반면 음반과 팬덤이 약하기 때문에 음원 점유율이 분산되면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었다.
  • [15] B.A.P가 데뷔하고 나서 2012년 9월까지 발매한 앨범이 무려 4개나 된다. 대부분의 기획사들에겐 보이그룹은 캐쉬카우나 다름없기 때문에 소속사 입장에선 B.A.P를 흥행시키면 시크릿의 부담도 덜고 소속사의 매출을 올리는 1석 다조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16] 뮤직뱅크를 기준으로 할 때 싸이강남스타일이 선호도 + 방송점수만 해도 1만 점을 가볍게 넘어가는 수준이라 시크릿이 방송점수를 쏟아붓지 않는 한은 답이 없었다. 뮤직뱅크에서 싸이와 맞붙었던 카라조차도 2주 연속 1위는 해보지도 못했다. 한편 음원에서는 오렌지캬라멜, 지드래곤, 허각, 나얼이 점유율을 깎아먹는 바람에...
  • [17] 가인이 이전에 속옷 모델을 한 적이 있지만 전효성이라 그런지 왠지 반응이 다르다.(...)
  • [18] 인기가요, 음악중심, 엠카에서 싸이가 연속으로 1위를 먹고 후보에서 빠져도 인기가요, 음악중심, 엠카의 순위 선정 방식은 걸그룹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며 엠 카운트다운이라고 해도 샤이니, 2PM, 신화, 포미닛을 이길 가능성은 상당히 낮을 수밖에... 그나마 뮤직뱅크에선 보도국 방점이 사라지면서 약간의 희망이 생길 것 같지만 문제는 샤이니는 보이그룹인데도 음원이 약하지 않은데다가 음반이 막강하고 시크릿 같은 경우 음원 점유율이 분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시크릿에게 상당히 불리한 편이다.
  • [19] 위에서도 언급되듯 섹시 컨셉에 부담감을 느낀 팬덤에게는 숨 돌릴 기회가 되었고, 걸그룹들의 섹시 컨셉이 늘면서 틈새 시장 공략을 한 셈이 되었다.
  • [20] 전효성 사건 이후 카이스트에서도 취소를 고려했으나 대체 아이돌 섭외의 시간적 문제와 계약금 문제등으로 전효성의 공개 사과를 선행 조건으로 진행했다고 한다.
  • [21] 2013년(1.1.~8.3.) 가온 디지털종합 차트 여자아이돌 음원순위 9위에 랭크.
  • [22] 물론 후발주자들(?)도 해당 커뮤니티와 엮여 까이긴 하지만, 전효성 정도로 미친 듯이 까이진 않았다. 특히 남자 유명인들에겐 기이할 정도로 온정적인 넷상의 주류여론에 대해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이중잣대론이 제기되며 격한 반발이 나오는 중.
  • [23] 자기가 싫어하는 아이돌을 욕하는 빠순이빠돌이등은 논외로 하고
  • [24] 서브컬쳐 대신 인디음악을 즐긴다거나..물론 인디음악을 즐기는 사람이 모두 그런것은 결코 아니다!
  • [25] 한국 대중음악계의 구조 자체에 대한 비판은 필요하지만, 그것도 많은 이들이 자기 취향에 맞게 즐기는 음악문화를 위한 것일 뿐이다.
  • [26] 컴백무대를 가졌던 2013년 12월 13일 멜론 일간차트에는 100위까지 아얘 시크릿의 이름이 없다. 엠넷에서는 20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얘 차트인조차 되지 않은 음원 사이트들도 더 있다.
  • [27] 과장을 보태서 말하면 자기 아이돌이 위기를 맞았을때 탈레반 혹은 레지스탕스로 돌변하는 여자팬과 달리 남자팬은 충성도가 극히 낮은편이라는 점이 첫번째 문제였다. 그로인해 실망 or 거부감으로 이탈하기도 쉽고(남자 인기인들의 타격이 적은 것은 이런 팬덤 구성원 성별 특성에 기인한다.), 다른 아이돌로 넘어가기도 쉬운편이다. 두번째 문제는 시크릿외에 대체제가 될만한 발랄+섹시 걸그룹이 없는게 아니라 그 반대 상황이 다가왔다는 것. 후술할 걸스데이, 에이핑크, 씨스타, 나인뮤지스, AOA등 옮길곳이 많았기에 이탈을 막지 못하면서...
  • [28] 사랑은 Move, 포이즌 같은 섹시 컨셉은 걸스데이가 기대해와 여자 대통령은 물론 2014년 초에 나온 Something까지 흥한 데다가 후배 걸그룹인 AOA가 짧은 치마로 흥하면서 걸스데이와 AOA에게 완전히 넘어갔고 YooHoo같은 발랄한 컨셉은 에이핑크가 NoNoNo로 흥하면서 에이핑크에게 완전히 넘어갔고 그나마 주축인 전효성의 인기 또한 유라설현의 등장으로 가려지게 되면서 시크릿의 입지가 좁아졌다는 얘기가 있다. 더군다나 걸그룹같은경우 주요 컨셉을 후배 걸그룹에게 내주게되면 상당히 치명적인데 문제는 한개도 아니고 두개나 빼앗겼으니 입지가 좁아질 수밖에.. 결국 그 다음 앨범에서도 그 여파가 계속되고있는데 문제는 그 후유증이 현재진행중이라는게...
  • [29] 엠카에서는 아예 컴백무대조차 하지 않았다.
  • [30] 음악중심과 인기가요에서는 20위권에 그쳤지만 가장 공신력이 높다고 평가받은건 뮤직뱅크이기에. 시크릿 팬들도 이 정도 순위는 기대 안한 눈치이긴 했다.
  • [31] 애초에 언플을 통한 홍보도 부족했고 쇼케이스도 하지 않은 앨범이었기에...
  • [32] I Do I Do와 후배 보이그룹인 B.A.P의 신곡인 1004의 뮤비에 나왔던 여자 연습생이 합류.
  • [33] 사실 작년 송지은 솔로곡인 희망고문, 그룹 활동곡인 아이두 아이두가 흥행에 실패한 이유도 홍보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부족했던것이 이유로 꼽히기도 한다. 아이두 아이두 같은 경우에는 쇼케이스 조차 하지 않았으니...
  • [34] 사실 투자 대비 성적은 아이두 아이두가 더 나은 수준이라 봐도 무방할지도...
  • [35] 아마 올해에도 여름에 앨범을 낼 예정인 듯 하다.
  • [36] 애프터 스쿨의 데뷔는 한창 걸그룹이 양산되던 시기보다 앞선 2009년 1월이었고, 포미닛원더걸스 출신 멤버인 김현아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소속사 큐브도 JYP의 제휴사였고, 티아라는 나름대로 유명한 구 엠넷미디어(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이라 시크릿을 최초로 보는 사람이 많다. 2010년에 꾸준히 10위권 이내에 여러 곡을 진입시키고 뮤직뱅크 1위도 한 번 차지한 씨스타도 무명 기획사 출신으로써 메이저 걸그룹이 되었다는 평가도 있으나 씨스타의 소속사는 무한도전 전속 가수 케이윌과 가수 문지은이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물론 TS에서 언터쳐블이 있었지만 언터쳐블의 경우에는 시크릿보다 인지도가 낮았고 동영상 사건 때문에 한동안 방송출연이 불가능했다가 신곡 <YOU YOU>에서 겨우 풀렸다는 점을 감안하자. 게다가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도 따지고 보면 JYP 계열사의 자회사인 빅히트 계열의 회사다. 여담으로 시크릿 소속사의 사장이 언더 힙합에 관심이 많은지 소울커넥션 출신 방용국(a.k.a Jepp Blackman)도 영입했는데, 방용국은 이후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 랩 피쳐링을 맡았고, 2012년에 보이그룹 B.A.P 멤버로 데뷔했다.
  • [37] 인기가요를 까는 별명이 <YG가요>인 것만 봐도 설명이 必要韓紙?
  • [38] 전효성- 포이즌과 유후와 I DO I DO, 정하나 - I want you back과 I'm in love, 한선화 - 샤이보이
  • [39] 리그베다 위키에서 각 멤버의 항목이 만들어진 순서는 한선화 > 전효성 > 정하나 > 송지은 순이다. 단 정하나는 예명을 더 이상 쓰지 않게 되어 새 문서로 작성되었다.
  • [40] 원래는 서브보컬 수준이었지만 이후 보컬 실력이 향상됨에 따라 송지은과 함께 후렴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사실상 더블 리드보컬 체제라 봐도 무방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