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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매

last modified: 2016-06-22 14:58:12 Contributors


근데 인게임에선 탑승자는 총같은거 못쏜다
짐 레이너니까 되는걸지도



Contents

1. 개요
2. 묘사
3. 스타크래프트
4. 스타크래프트 2

1. 개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테란 호버 바이크.

* 역할 : 지뢰 매설 차량호버-사이클 (Hover Cycle)
* 무장 : 부무장:대인 파편 총류탄 (Fragmentation Grenade), 거미 지뢰(주무장옵션)

'시체매' 호버-사이클은 보통 테란 식민지의 복잡한 지형을 정찰하기 위해 사용된다. 속도와 신뢰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시체매는 속도를 잃지 않고도 거친 지형을 자유자재로 누빌 수 있다. 비록 치열한 전투를 벌이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이들은 육박전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차체에 장착된 총류탄 발사기는 가벼운 장갑을 갖춘 목표물을 공격하는 데 적합하다.

* 거미 지뢰 (Spider Mines)
거미 지뢰 살포기는 시체매의 표준 장비는 아니지만 특히 변방 식민지에서 점점 더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거미 지뢰는 천연 자원 지대나 핵심적인 전술 목표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 작은 지뢰는 스스로 땅 속으로 파고들어 적 유닛이 접근하기를 기다린다. 적을 포착한 거미 지뢰는 땅을 뚫고 튀어올라 적을 향해 돌진한다.

일단 설정상으로 지뢰 매설용 겸 지정찰용 차량. 근데 테란들은 이 강력한 오토바이를 정찰용으로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블리자드에서 원래는 이 유닛을 개그용으로 만들었다는 루머도 있다. 근데 한국 게이머들의 손을 거치니… 결국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에 이은 테란의 결전병기 No.2.

2. 묘사

식민지 외곽 순찰용으로 제작된 고속 호버 바이크다. 거주지용 모델도 존재하며 이 모델은 시속 370km 속도와 최대 해발 1km까지 공중부양이 가능하다고 한다. 스타크래프트 테란 유닛 중 (외양만 이야기하자면) 기동성을 강조한 나머지 장갑도 헐거울 뿐더러, 무엇보다 탑승자가 드러나 있다. 하물며 SCV 조종사조차 그나마 안전한 건설기계 안에 들어가는 판국에 이들은 저렇게 몸을 무방비로 노출시키고 있으니. 또 하나의 사기유닛인 미사일 터렛도 승무원이 노출돼 있는 걸 보면 테란 유닛은 승무원이 나와있어야 전투력이 제대로 발휘되나보다 왜 그런 이야기도 있잖아 사람은 죽음의 상황에 직면하면 숨겨진 능력이 발휘된다고
승무원을 쏘면 벌처를 더 빨리 없앨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기병에게 8대나 맞아야 죽는다. 적이 오토바이만 때리나보다
물론 겉모습일 뿐, 체력도 80으로 마린의 2배나 되고 무엇보다 중형이라서 폭발형에도 어느 정도 버틴다.

우연일까, 계급병장. 그럼에도 현실의 오토바이의 발전형 개념이라 그런지 전장이 아니어도 해적들과 레이너 특공대들은 종종 사용하나 기술자들은 빈말로도 좋게 봐 주긴 힘든가 보다. 다음은 스타크래프트 2에서 접할 수 있는 짐 레이너로리 스완의 시체매에 대한 견해 차다.

스완 : 그 얼빠진 용병들 말이야, 아직도 시체매를 몰고 다니더라고! 그 돌아다니는 시한폭탄을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타는지 몰라!
레이너 :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스완? 시체매 덕분에 죽을 고비를 넘긴 게 몇 번인데요. 무기 역사의 한 장 을 장식한 훌륭한 기계를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섭섭하죠.
스완 : 역사를 장식해? 허허, 그건 자네 생각이고, 유압 밸브가 얼어붙었다 하면 폭발하기 일쑤고, 연료 전지 에서는 방사능 폐기물이 줄줄 새는 그런 기계를 무슨...아하, 무기 역사의 한 장을 비극으로 장식했다는 말이지?
레이너 : 거 말씀 좀 곱게 하시면 어디 덧납니까?
테란 연합에서 군인하던 왕년에 술마시고 3명이서 올라탄 시체매로 경찰한테서 고속으로 도망치다 경찰소에 들이박은 여러모의 추억이 담긴 기체이긴 하다.

여러 의미에서 권장할 만한 탑승물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그럼에도 짐 레이너가 애써서 옹호하곤 한다. 하긴 저 '짐 레이너'께서 저걸 몰고 여러 번 위기를 모면한 건 사실이니 나름대로 애착이 가서 두둔하는 건 어쩔 수 없긴 하다. 하지만 전작에서는 "속도와 신뢰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한(designed with speed and reliability in mind) 벌처는 거친 지형을 자유자재로 다닌다"라고 설명했기 때문에 스완의 발언과 완전히 반대된다.[1] 오히려 스완의 설명은 제대로 된 보급을 못 받아 임시 조치를 하는 해적이나 무뢰배, 용병 집단들의 시체매를 묘사하는 쪽에 가깝다. 그리고 그 문제점은 자치령도 골이 아팠는지 결국 화염차를 생산해서 사용한다.[2] 이 화염차 역시 기동성도 좋고 해서 용병들에게 인기가 많다.

참고로 레이너는 보안관 시절 주변에서 달려오는 저글링을 탑승석에서 권총으로 헤드샷하는 위엄을 보였다.(스타2 인스톨 화면을 보면 알 수 있다.)

3.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1 테란의 유닛, 건물
커맨드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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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SCV
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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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파이어뱃 고스트 메딕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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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처 시즈 탱크 골리앗
스타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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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드랍쉽 사이언스 베슬 배틀크루저 발키리
기타 건물들 서플라이 디포우 리파이너리 엔지니어링 베이 미사일 터렛 아카데미 벙커
사이언스 퍼실리티 아머리
부속 건물들 콤샛 스테이션 뉴클리어 사일로 머신 샵 컨트롤 타워 커버트 옵스 피직스 랩


북쪽어떤 돼지전 요리사랑 닮았다

Trained
(Bike engine starts up) Alright! Bring it on!
Selected Confirming order
Whadda you want?!
Yeah?
I read ya... Sir...
Somethin' on yo' mind? 손들어 요놈
Yeah I'm goin!
I dig.
No problem.
Oh... Is that it?[3]
Repeatedly selected
Somethin' you wanted?!
I don't have time to f*** around!
You keep pushin' me boy...
...and I'll scrap YOU along with the aliens!
What the hell do you want?

- 등장 : "좋았어, 한 판 붙어 볼까!"

- 선택 : "뭐 필요한 거라도 있나?" / "뭔데?!" / "들린다고, 선생(비꼬는 투로)." / "할 말 있나?!"

- 이동 : "간다, 간다고!" / "알아들었어." / "문제없다고." / "아, 겨우 그것뿐이야?"

- 반복 선택
"필요한 게 있냐고 했다!!" / "지*할 시간 없어!!" / "계속 개겨 봐라, 애송아!" / "외계인놈들과 싸잡아 쓸어줄 테니까!!" / 씨x 대체 원하는게 뭔데?

비용 광물 75 보급품 2
체력 80 방어력 0(+1)
크기 중형 시야 8
공격력 20(+2) 공격 유형 진동형
공격 가능 지상 사정거리 5
공격 속도 30(2) 이동 속도 3.74(→5.62)
생산 건물 팩토리 생산 시간 30초
생산 단축키 V 수송 칸 2
능력 스파이더 마인 매설(연구 필요) 계급 병장

성우는 빌 로퍼
딱 성질 더러운 폭주족 느낌. 목소리가 굉장히 날카로운 데다가 욕도 한다.[4]

터렛과 함께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유닛.

생산 가격은 미네랄 75. 성능은 체력 80. 공격력 20 방어력 0. 특수 능력으로 스파이더 마인 배설 매설을 할 수 있다. 머신샵의 이온 쓰러스터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컨트롤 가능한 스타크래프트 유닛 중에서 가장 빠른 이동 속도를 자랑한다. 컨트롤 불가능한 유닛 중 벌처보다 빠른 것으로는 인터셉터, 핵 미사일, 스캐럽, 스파이더 마인 정도.

거기에 생산 속도 또한 질럿보다 훨씬 빨라 병력 충원도 매우 빠르다. 그래서 타이밍 러쉬를 할 때는 탱크만 잘 살리면 벌처만 죽어라고 뽑아도 될 정도.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간혹 질럿과 드라군이 우라돌격하면서 간신히 앞에 있는 벌처 무리를 처리하고 탱크에 붙으려 하는데 곧바로 예약 생산한 벌처가 우르르 몰려드는 경우를 가끔, 아니 자주(…) 경험할 수 있다.

오리지널이나 브루드워나 달라진 점은 없으나 오리지널에는 그냥 쓰레기 취급받았다. 교전에 도움도 안 되는 진동형인데다가 마인도 팀킬만 잘 하기도 하고 그냥 그 때는 유저들이 이 유닛을 어떻게 쓸지 연구를 안 했기도 했다.

주 무기는 스파이더 마인 파편 유탄. 진동형 공격을 한다. 따라서 대형에 25%, 중형에 50%, 소형에 100%의 데미지를 주기에 보호막에 크기와 상관없이 100%의 데미지가 들어가는 프로토스 상대가 아니라면 사실 그렇게 강력하지는 않다.

대신 일꾼질럿 같은 소형 유닛을 잡는 것과 프로토스의 보호막을 깎아먹는 데에 탁월한 재주가 있으며, 거미 지뢰 매설까지 겹쳐서 프로토스의 철천지 원수 취급을 받는다. 벌처 컨트롤을 잘 하는 테란은 그것만으로도 프로토스 상대로 현피 견제 대상이다. 이 때문에 비공식적으로 안티 벌처 클럽이 있으며 회장은 임성춘. 벌처를 죽입시다, 벌처는 나의 원수! 덕분에 후속작에서 짤리고 거미 지뢰 안 쓰는 화염차가 대신 나오자 토스 유저들이 축배를 들었다나 뭐라나. 대신 저그가 피눈물을 흘렸고 군단의 심장에선 변신을 하더니 프로토스도 골치가 아프다 카더라.

사실 벌처는 프로토스전에서는 밸런스 붕괴의 주범인 유닛이다. 스타크래프트 지상 유닛 중에서 가장 빠른데다가 싸고 생산속도도 빠르고 마인까지 덤으로 주고 위에서 말했다시피 실드를 무지하게 잘 깎는다. 저그전에서의 아칸은 하나만 있어도 벅차다는 느낌을 받지만 벌처는 이런 아칸에게 특히나 강하다. 실드 자체의 특성이 모든 유형의 공격에 100% 대미지를 받으니... 탱크와는 그야말로 찰떡궁합이다. 앞에서 벌처로 실드를 깍고 탱크로 체력을 빼면 드라군은 아이스크림이 되는 수준을 자랑한다. 프로토스에게는 하이 템플러가 있지만 테란은 충돌크기도 넓어서 대미지도 시원찮은데다가 테란은 스플래쉬가 넘쳐난다. 벌처에 강하다는 드라군도 벌처의 게릴라에 둘러 쌓여 실드 깍이고 마인으로 폭사당하면 안습이다. 건물 역시 탱크와 같이 있다면 건물철거반으로서 탱크와 찰떡궁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란과의 전투에서 이렇게 붙을 수 있는 이유는 물량과 무식한 몸빵이 기여를 해주기 때문. 상대적으로 테란에 비해 건물가격이 싸고 복구속도도 빠른데다가 탁월한 마법유닛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변수로서 테란에게 마인의 역대박과 탱크의 스플까지 적군이든 아군이든 데미지를 같이 준다는점이 테란전에서의 변수로서는 참 미묘하다.

저그전에서는 다른 종족전에서만큼 효율이 높지는 않았다. 발리앗, 발리오닉 체제에서 상대방 견제용으로 쓰거나 후반 다크 스웜에 대처하기 위해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단 견제에 성공만 하면 게임이 거의 끝날 정도로 저그의 타격은 심각하다. 저그전 메카닉 테란이 한창 유행할 때 이 벌처로 드론 견제를 한 다음 메카닉을 가곤 했다. 초창기에는 저그가 대처를 못 해서 밀렸지만 이후 히드라리스크 덴이나 에볼루션 챔버를 오묘하게 배치하는 심시티로 막아 냈다. 그런데 이 심시티가 프로토스의 발업 질럿 찌르기나 다크 템플러 견제까지 원천 봉쇄하는 바람에 최근 저그 vs 프로토스 밸런스가 붕괴되어 버렸다. 역시 프로토스의 철천지 원수. 벌처를 죽입시다 벌처는 나의 원수! 그리고 저그와 후반전에 울트라리스크가 등장했을때 벌처…, 아니 마인이 카운터 유닛으로 쓸 만하다.

하지만 이제 레이트 메카닉이 등장한 이후로는 저그전에서도 많이 나온다. 바이오닉에서 탱크/골리앗으로의 체제 전환의 연결고리를 하는 역할로 벌쳐만한 유닛이 없고, 또한 대다수의 유닛이 근접 공격을 하는 저그는 마인을 일일히 제거 하는 것도 제법 성가신데다, 일단 맞기만 하면 레어 테크 유닛 중에서 마인에 한방에 죽지 않는 유닛은 러커밖에 없다. [5] 하이브 테크에서도 마인을 한 대 이상 버티는 유닛은 울트라리스크 뿐이지만, 그래도 4개만 맞으면 황천행이다. 마인으로 선을 긋고 버티고 있으면 저그는 쏟아붓고 쏟아붓다가 끝날 수도 있다(...).

본디 이 유닛은 적은 수를 뽑아서 빠른 컨트롤을 통해 게릴라전을 하라는 용도로 디자인한 유닛이었으나 한국 게이머들은 이 유닛을 수십 개를 뽑아서 땅바닥을 스파이더 마인밭으로 도배하고 우라돌격을 가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현재 이 유닛을 본래 용도로 제대로 사용하는 게이머는 정명훈 정도밖에 없다. 그리고 정명훈도 초반이 지나면 우라돌격형으로 바뀐다. 그리고 이게 원래 용도보다 3배는 더 강력하다.


실제 예로 아직까지도 배틀넷 유럽이나 북미 서버로 접속해서 테란과 밀리전을 하면 토스전에서 바카닉을 돌리다가 깨지는 유저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물론 임요환을 필두로 한때를 풍미했던 테란 유저들이 만들어 둔 전략들이 해외에 알려지면서 그 숫자가 줄긴 했으나 아직도 보인다.

마인의 성능이 워낙 좋아서, 심지어 벌쳐의 몸값은 사실 30원[6]이란 이야기도 이 이야기와 동급인 이야기다.

게릴라전을 이용한 치고 빠지기도 강력하며 메카닉 테란 체제에 있어서 정확하고 빠른 컨트롤로 시즈탱크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주 목적은 질럿, 혹은 하이 템플러사이오닉 스톰을 지지러 시즈모드한 탱크에 달려들기 전에 마인, 벌처의 물량과 질럿, 혹은 템플러 요격 등을 통해 막아 내면서 드라군은 시즈모드 포격으로 녹이는 것. 이 때문에 테테전은 벌처만 양산해 상대를 공격하면 마인으로 탱크고 골리앗이고 다 잡아먹는 경기도 잦았다.

위에 언급했듯 소형 유닛 킬러에 일꾼 학살자라 벌처들이 수시로 방어가 허술한 곳으로 쳐들어가서 일꾼들을 학살하여 상대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는 용도로 써도 강력하다. 어떤 종족이든 몇 기의 벌처가 난입하면 일꾼들은 순식간에 끔살당한다. 특히 노업 벌처에도 2방이면 죽는 프로브가 매우 치명적. SCV는 HP가 60이니 3방이고, 드론은 HP가 40이지만 벌처가 2번 쏘는 사이에 HP가 1이 회복되어 3방에 죽는다.[7][8]

08-09 신한은행 프로리그 결승전 도재욱 vs 손주흥 경기에서 이런 벌처 견제에 프로토스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일꾼의 씨가 말라 결국 프로토스가 패배하기도 했다.

2010년 1월 10일[9] 이후 대 저그전에서 정명훈을 필두로 하는 레이트 메카닉이 등장하면서 바이오닉에서 탱크/골리앗으로의 체제 전환의 연결고리를 하는 역할로도 자주 쓰이고 있다. 가스를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메카닉 전환으로의 부담이 적고 스파이더 마인 매설로 추가 확장의 수비가 용이해 탱크를 모으는 시간을 벌기에 용이하다. 그것뿐만 아니라 저글링 등에게 강하고, 수가 좀 모이면 울트라에게도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싸고 대량으로 뽑아 마인 좌르륵 매설해 두고 라인을 잡을 수 있다. 저그는 꼴아박고 꼴아박다 마인에 폭사한다(...).

테란전에도 자주 보이는편. 원래는 잘 사용하지 않았으나 테테전에서 쓰이는 유닛들이 하나같이 가스를 무지막지하게 사용해서 남는 미네랄을 쓸 데가 없기 때문.[10] 거기에다가 마인은 일단 밟으면 대형 유닛이 대부분인 메카닉 테란에게 크디큰 피해를 줄 수 있고 마인은 존재 자체로도 시간을 벌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 게다가 일꾼테러도 잘한다. 초반에 빠르게 마인업된 벌처만 모아서 상대의 소수 시즈 탱크를 마인으로 제거하고 경기를 끝내는 빌드도 있으며, 양쪽이 다 이걸 노리면 한동안 맵에 벌처만 돌아다니게 된다.

저런 용도뿐만 아니라, 이동 속도가 빠르다는 점을 십분 활용해 전진 배치 중에도 멀티나 본진이 공격당하고 있을 때 재빨리 귀환해 방어용[11]으로도 쓸 수 있으며, 정찰용으로도 최적이다. 그야말로 테란의 완소 유닛.

한국의 가수 조덕배씨가 벌처 운전사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박완규도 같이 벌처 운전한다는 소문이 있다.



4.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2 테란의 유닛, 건물
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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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mu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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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로봇 지게로봇
반응로 대응 기술실 필요
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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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사신 불곰 유령
군수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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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ba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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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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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차 땅거미 지뢰 화염기갑병 공성 전차 토르
우주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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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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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의료선 밴시 밤까마귀 전투순양함
기타 건물들 궤도 사령부 행성 요새 보급고 정제소 공학 연구소 미사일 포탑
벙커 무기고 감지탑 유령 사관학교 융합로
캠페인, 기타 유닛 및 건물 화염방사병 의무관 약탈자 악령 시체매 골리앗
코브라 망령 과학선 헤라클레스 수송선 발키리 투견
오딘 로키 특수전 수송선 히페리온 A.R.E.S. 고르곤급 전투순양함
대천사 그리핀 타우렌 해병 스타크래프트2/용병 테라트론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기술 반응로 자동 정제소 지옥 포탑 군체의식 모방기 사이오닉 분열기 용병 집결소
과학 시설 핵 격납고



- 등장 : "좋아, 다 덤벼."

- 선택
"예!" / "말씀하시죠. 대장님." / "계획 있으십니까." / "뭘 할까요."

- 이동
"자, 갑니다." / "뚫어 버리죠." / "문제없습니다." / "허, 그 정도쯤이야." / "나는 거친 사나이." / "저 길이 나를 부르는군."

- 공격
"한 번 붙어 볼까." / "짧고 굵게 사는 거지." / "지옥에서 뛰쳐나온 박쥐처럼."[12]

- 은폐
"정체를 숨깁니다."

- 에너지 부족
"쳇, 에너지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 반복 선택
"뭐 필요한 거 있습니까." / "이 짓 하고 있을 시간 없다구요."
"계속 귀찮게 해 봐, 임마." / "외계인 놈들처럼 묵사발을 만들어 주겠어."
"우리 동네에 이런 말 있지. 눈에는 눈, 피에는 피. 에이… 이게 아니고! 눈에는 이, 이에는 눈. 에에이, 다 집어 치우고 그냥 우리 친구 먹읍시다! 헤헤."[13]
"전 아기 때부터 노려보고 말대답하길 좋아했습니다."
"우리 집이 얼마나 큰지 얘기했던가요? 화장실에 갔다가 길을 잃은 적도 있어요."
"호, 호, 저기요. 제 입 냄새가 그렇게 심합니까?"

- 교전 : "좀 도와 주시죠." / "워후, 날아갈 것 같아."

- 사망 : "여기가 끝이군."


한국판 더빙 성우손종환. 전투순양함과 성우가 같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화염차라는 유닛으로 대체되었지만 이야기 모드에서는 미라 한이 "빚을 갚겠다"며 넘겨 주고 그 뒤부터 쓸 수 있다. 번역명은 시체매. 그런데 우스운 건 시체매를 얻은 다음에 무기고에 가 보면 시체매는 없고 거미 지뢰만 있다(…). 업그레이드도 차체 본체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지뢰 업그레이드만 두 개다. 역시 시체매는 거미 지뢰 3개에 딸려오는 사은품이었냐? 무장은 전작과 같은 파편 유탄.

성능은 이전보다 살짝 약화되어서(속도 업그레이드가 없어졌다.) 이전보다는 유용성이 떨어지는 편. 그러나 고유 업그레이드로 거미 지뢰의 인식 범위 및 스플래쉬 범위 증가, 그리고 결정적으로 스캐럽처럼 개당 미네랄 15에 거미 지뢰 재장전이 있다! 덕분에 우주방어에 대단히 유용[14]하게 쓰인다.

MPQ파일을 뜯어 보면 시체매 대사 파일 중에 cloak00(은신 가능한 유닛들이 은신하면서 말하는 대사)가 있는 걸로 봐선 원래 싱글 플레이에서 은신 기술이 추가되거나 고유 업그레이드가 될 예정이었는 듯싶다.

대체로 등장한 화염차 같은 경우는 화염방사병스플래시 화염 공격을 얻기는 했지만 전작에서 시체매가 보였던 토스전의 유능함에 비해 화염차의 능력이 아무래도 떨어졌기에 시체매를 돌려 달라는 테란 유저들의 성화가 빗발쳤다. 지뢰도 없고 무빙샷도 안 되니 써먹을 데는 저글링이랑 맹독충 잡기밖에 없더라는 이야기. 그나마도 서투르게 굴리면 하나도 못 잡고 죽는다. 덕분에 여태까지 시체매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던 프로토스 유저들이 축배를 들었다는 후일담이 있다.그런데 군단의 심장 와서 화염차가 갑자기 변신하고 지뢰도 돌아와서 프로토스도 골머리가 꽤 아프다 카더라 게다가 살짝 떨어지는 체력과 스플래시가 없다는 것만 빼면 모든 면에서 화염차보다 낫다. 공격력도 더 높고 지뢰까지 자체적으로 생산하기에 우주방어에 대단히 걸맞은 유닛.

가격 대 성능비가 매우 좋아서 주인공 짐 레이너조차도 무기사의 획을 그었다고 극찬하는 이 유닛이 왜 짤렸는지는 블리자드도 모른다고 한다. 근데 사실 밸런스 측면에서 시체매는 프로토스 입장에서 상당히 골치 아픈 유닛이긴 했다. 결국 너무 사기라서 짤린 거 맞나? 근데 지뢰까지 자체 생산하는 2의 시체매가 화염차 대신 나온다면 진짜로 스타크래프트2가 아니라 테란크래프트2가 되지 않았을까(…). 게다가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패트롤 컨도 불가능하고 마인 데미지도 줄고[15] 무엇보다 속도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실질적으로 너프받았는데도 유저들이 멀티에서 나오면 밸런스 파괴한다고 아우성치는 것을 보면 정말로 좋은 유닛임에 틀림없다[16] 메카닉이 사장되어 버렸다 보니 필요할 것 같기도 하다...

인공지능 자체는 전작과 별다를 바 없이 안 좋다. 공격 타입도 인스턴트가 아닌 탓에 어택땅을 시키면 여러 대의 벌처가 맨 앞의 한 유닛에(그게 해병이든 저글링 쪼가리든) 공격을 몰빵하는데다 충돌 크기 탓에 빙글빙글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까지 전작과 똑같다. 그래도 스2의 인공지능이 전반적으로 전작보다는 좋은 편이지만...

일단 설정상으로는 위에 있는 로리 스완의 견해도 있고, 안전 차원에서 화염차로 교체한 듯 싶다(모델을 보면 화염차가 그래도 시체매보다는 좀 더 안전해보이긴 하다.).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에서는 탑승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다만 탑승자가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뮤탈리스크의 낚아채기 기술에 걸린다.

그런데 목소리가...전작의 벌처와는 상당한 괴리감이 느껴진다. 전혀 폭주족답지 않다고나 할까...차라리 홧병차랑 성우를 바꿔 달란 말이오! 이건 위에 동영상을 들어 보면 알겠지만 영어 대사도 목소리에 전혀 힘이 없다. 우울증 걸렸냐는 사람도 있을 정도.[17]

유투브의 리플 중에는 스타1의 혈기 넘치는 벌처가 인생을 알아가면서 시크해졌다는 반응도 있다.[18]

일단 스토리상으론 불안전하니 어쩌니 말은 많지만 만약 이 유닛이 멀티에서도 생산할 수 있어서 반응로로 둘씩 찍어 냈으면 충격과 공포였을 것이다. 설정을 반영해 랜덤 확률로 터지게 만들면 그럭저럭 괜찮을 것 같다. 그렇게 할거면 사신도 랜덤확률로 터져야 한다

멀티에서 나오지도 않는데도 번역명 때문에 왕창 까인다. 광전사사신은 그래도 원 단어에서 그리 빗나가지도 않았고, 완전 딴판인 불곰도 넘어가는데 같이 이상하다고 까이는 밤까마귀와 함께 잘만 까이고 있다. 시체매라는 이름을 가진 짐승은 존재하지 않는다. 독수리는 있을지 몰라도. 뭐,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다수가 독수리라고 하면 멋지게 생긴 흰머리수리 같은 것만 생각해서 별 수 없이 시체매라 이름 지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유닛 자체가 멋지고 강한 것보단 날쌔고 찌질한 느낌이고 원문도 시체 먹는 대머리 독수리라는 뜻이라는 것도 이해는 된다.[19] 또, 이름은 확실히 이상하긴 하지만 단어를 적당히 조합해서 이름을 만든 것 자체는 까일 이유가 아니라는 견해도 존재한다(자세한 건 독수리 항목 참조).

한편 이 시체매의 번역명 논란 덕에 광전사 번역 논란은 어느 새 조용해져 버렸다. 프렌드 실드인가? 아니면 많이 뜯어먹었으니 이제 좀 도와 주나?

여담이지만 어깨호드 문신을 했다. 얼라이언스 따위가..!

죽을 때의 이펙트라는게 시체매는 산산조각나고 운전사는 튕겨나가서 땅바닥에 누워버린다.

이 녀석이 멀티에 화염차,땅거미지뢰 대신 나온다면 특히 저그가. 속도 업그레이드 없고 전작보다 체력이 5 하향된게 걸리지만. 약탈자 처럼 일벌레 학살자로 등극할 것이다. 여왕으로 입구 막는다 쳐도 화염차와 달리 코 앞에다가 지뢰 매설해주면 여왕은 그냥 지뢰 2방에 맞고 빈사상태가 된 뒤 거품처럼 터져나간다. 물론 링링에 쌈싸먹히긴 하지만, 테란이 메카닉 갔다면 화염기갑병으로 대응할 것이다. 무리군주-울트라리스크 회전력 하려고 해도 시체매 가격을 생각하면 테란도 바이킹과 회전력 가능하니...
프로토스도 미치고 환장할 정도다. 상향된 광자포와 광자 과충전으로 막을 수 있을지 몰라도. 특히 전면전에서. 지뢰 공격력이 너프된 지금 용기병과 다르게 추적자는 점멸로 피할수 있지만 광전사나 불멸자는 어떨까? 광전사는 시체매에 농락당하고 불멸자는 지뢰에 썰려나갈터.또한 고위기사,파수기도 저격당한다. 그렇게 광전사가 시체매에 썰려나가면 남은 추적자,거신은 불곰과 바이킹의 밥이 된다.
동족전에서는 해병 더 안나오게 할 뿐이고 서로 메카닉 가게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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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신뢰성이 높은 것과 안전한 것은 별개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보급과 정비를 개판으로 하는 용병들이 굴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계의 신뢰성을 증명하지만 그게 안전할 이유까진 없는 것.
  • [2] 실제로 자치령에선 흔하디 흔한 화염차와 달리 시체매 보기가 힘들다.
  • [3] 로스트 바이킹 2의 등장 인물인 스코치의 대사.
  • [4] 대사 중 "I don't have time to **** around(지*할 시간 없어!!)"가 있다. 물론 중간 부분은 beep 처리.
  • [5] 러커는 방어유형이 중형이라 93의 피해를 입는다.
  • [6] 스타2에서 거미 지뢰를 충전할때 드는 비용이 15원이기 때문에 본체는 마인값 45을 뺀 30원이라고(...) 스타2에서 마인이 15원이라는 게 밝혀지기 전까진 벌처는 25원짜리 마인 3개에 끼워주는 사은품이라는 말까지 있었다.
  • [7] 단 벌처 2대가 거의 동시에 맞추면 드론이 회복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2방에 죽기는 하지만 실전에서는 '2대 맞으면 좋고 3대 맞아도 상관없어' 정도. 벌처가 공업이 되면 얄짤없이 2방에 죽는다.
  • [8] 이 때문이기도 해서 테란은 보통 7마린 1메딕 드랍으로 테러를 한다.
  • [9] 레이트메카닉이 방송 경기에서 최초로 등장한 날. 레메가 시작된 날이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 [10] 마린은 메카닉이 위주가 되는 테테전 특성상 배럭이 몇개 없어서 생산하기도 힘들고 만들어 봤자 저 유닛들중 레이스를 제외한 모든 유닛들한테 발려서(...) 걍 미네랄 낭비가 된다. 사실상 대 테란전 바이오닉이 봉인된 이유.
  • [11] 이라기보단 사실상 탱크나 주 병력이 귀환할 때까지 시간을 벌어줄 고기방패 역할이다. 벌쳐만으로 방어가 가능한건 기껏해봐야 저글링이나 질럿 정도뿐이지, 드라군이나 러커등이 들어오면 벌쳐로 딱히 할건 없다.
  • [12] footnote(Meat Loaf)의 앨범 Bat out of Hell. 사실 화염차에도 비슷한 대사가 있다.
  • [13] 원문은 "Y'know we got a saying where I come from: Fool me once, shame on me. Fool me… no, wait a minute. Shame on you… twice, for foolin' me on… Ah, screw it, let… let's just be friends."인데, 이건 조지 워커 부시가 했던 유명한 말실수를 패러디한 것이다. 항목 참조. 본격 천조국 대통령 디스하는 게임.
  • [14] 특히 우주방어에만 전념해야 하는 마지막 미션에서 매우 유용하다. 칼날 여왕이 행차할 때마다 행차로에 미리 깔아두면 여왕님께서는 15원짜리 거미지뢰에 일격사 스킬을 사용하신다. 그만큼 에너지 낭비도 되고 다른 기계유닛의 생존률이 증가한다.
  • [15] 물론 전작과 달리 무뇌가 아니긴 하지만
  • [16] 갈귀와 비슷한 이유인데, 거미 지뢰일직선으로 돌격해서 바로 폭발한다. 대 중장갑 데미지가 오른 것도 있지만 어차피 전작이나 여기나 경장갑 상대 빼면 본체 화력은 그다지...
  • [17] 원판 목소리가 알려지기 전까진 사람들이 애꿎은 우리나라 더빙만 욕했지만 원판도 저렇다는 것을 알게 되자 급 조용해졌다. 물론 무차별적으로 더빙을 까는 사람은 다른 유닛은 원문과 느낌이 다르면 까면서도 시체매는 원문과 무관하게 힘찬 느낌으로 더빙해야 했다고 까는 이중 잣대를 보여 주었다.
  • [18] 참고로 스타1에서 벌처의 성우는 스타1의 프로듀서(브루드워에서는 총괄 제작자)이기도 한 그 분이었다!! 그가 블리자드를 퇴사한 뒤 세운 플래그쉽 스튜디오헬게이트 런던의 말로가 어땠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스타2 시체매가 왜 다 죽어 가는 목소리인지 짐작할 수 있을지도?? 물론 스타2 더빙은 다른 사람이 했다.
  • [19] 비슷한 예로, 현재 밤까마귀라고 불리는 유닛은 한때 흑수리라고 불린 적이 있었는데 "멋있긴 하지만 유닛 성능이나 특징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까였다. 그래서 한글화 컨테스트를 통해 결정된 게 밤까마귀. 그런데 흑수리는 없는 동물 이름이라고 까인 적이 없다.